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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야기극장 #지혜이야기 #민담 #잠자리동화
달빛 이야기 극장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꼬마 신랑 입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계모, 이복 여동생과 함께
난이라는 열여섯 여자 아이가 살았어요.
갖은 구박과 핍박에도 성실히 일하던 난이는
빨래를 하러 갔다가 잠시 잠든 곳에서
무릉도원 별천지로 가게 되었어요.
그 곳에서 만난 어린 도령이 난이는 가여웠어요.
도령을 정성껏 간호한 난이 덕분에
꼬마 도령은 이내 건강을 되찾게 되었지요.
꿈같은 무릉도원에서 만난 도령은 과연
현실에서도 난이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욕심 많은 계모와 이복 여동생에게는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