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댓글 참여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확인중이니까 참여 해 주세요) 역시나 2번째 주제 클러치브레이크에 가장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는데요.. 이중에서 한 분이 엔진브레이크와 브레이크를 같이 쓰는것은 예전 과거의 모델들의 저급한 성능의 브레이크에 기인한다는 말씀이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최근 가와사키 Z1?이란걸 타봤는데.. 정말 브레이크를 잡아도 계속 흘러간다는 느낌이었고 비슷한 연식대에서 자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엔진브레이크 + 브레이크 스킬이 보편화 되지 않았나 싶구요(트럭같은 하중이 많은 차량에서도 일찌감치 쓰이는 스킬?이죠) 그래서 최근 BMW M1000RR의 M브레이킹을 경험 해 보고는 '아.. 이거라면 엔진브레이크든 그냥 브레이크든 다 필요없겠구나..'라고 단번에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시중 모델들 중에 가장 좋게 느낀 브레이킹이 하중 대비 브레이킹이 1:1.5 라고 체감했다면 M브레이크는 1:2.5 의 성능을 보여줬거든요.. 다실 말해 엔진브레이크를 시전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없어요. 진짜.. 쓰으-윽! 하는 찰나에 모든 하중과 타이어 트랙션이 집중되서 섰다라는 느낌? 아..진짜 다른건 개입할 시간도 없겠다 싶었습니다. 단지 신경 써야할것은 몸으로 하중이동과 중심잡기였습니다.(100km기준) 결국..고가의 M브레이크가 보급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엔브까지 연습해야 할것 같습니다.ㅋㅋ (여기서 고가의 브레이크를 쓰는 모토GP 선수들도 엔브 연습하던데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이 주제는 긴급상황에서의 제동이 목적임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겠습니다)
@sehokim83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여기서 바이크 스쿨 갔을때 급정거 할때 클러치 절대 같이 잡지 말라고 배웠어요. 순서는 풋브레이크, 프론트 브레이크, 거의 완전 정차 전에 클러치를 잡으라고 배웠어요. 그 이유는 처음부터 클러치를 같이 잡으면 기어가 중립과 마찬가지라 정지거리가 차이가 난다고 그리고 실제로 보여줬는데 정말 차이가 많이 났어요. 그리고 그때 그 걸 보여준 교관이 캐나다 모토사이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Mario Duhamel 이라는 전설의 선수였음 ㅋㅋㅋ
@일식이-k6d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오 진짜 전설인분에게 교육을 받았다니 부럽습니다.
@sehokim83 Жыл бұрын
@@일식이-k6d 아닙니다ㅋㅋㅋ 추가로 그분이 말하길 비상시 급정거든 뭐가 됐든 다운쉬프트를 같이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풋브레이크 잡고 프론트 브레이크 잡고 동시에 기어를 내려야 정지거리를 줄인다고 ㅋㅋ
@김근원-z8o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ㅎ 클러치를 잡아버리면 제동거리가 주~욱 하고 더 밀려서 늘어나기 때문에 바이크는 완전 멈추지 않는 이상 절대 시동이 꺼지지 않아서 ㅎ 레인조 바이크 조현 대표님도 영상에서 언급하신 적이 있죠 ㅎ 그리고 브레이킹은 꾸~~~욱! 지긋이 꽈~~~악 잡아야지 팍!! 잡으면 안되구요 ㅎ
@hoho0325 Жыл бұрын
정지할때 브레이크 기어다운 브레이크 정지전에 클러치 밟는 거예요 이분이 아주 잘 설명해 주셨네요 모든 수동차는 똑같아요
@user-big.brother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수동차가 없으니 이걸 따로 배워야될 상황이네요 ㅎ
@MaTsu__H Жыл бұрын
급정거시 중요한건 뒷 브레이크를 먼저 밟고 앞브레이크를 걸어야 합니다. 뒷브레이크를 잡아서 하중을 뒤로 준후 앞브레이크를 잡으면 하중이 앞뒤로 골고루 분산되기 때문에 차체도 안정적이고, 제동거리도 더 짧아집니다.
@motojop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드!♡
@dcfgukpk9507 Жыл бұрын
뒷브레이크를 잡으면 무게가 뒤로가는건가요?? 너무 쎄게잡으면 앞바퀴가 들리거나 그럴수도 있겠네요 뒷브먼저... 그다음 앞브... 연습해야겠네요
@일식이-k6d Жыл бұрын
멈추실때 뒷브레이크 잡아보시면 스윙암이 눌리는 느낌 받으실꺼예요 그렇게 되면 하중이 너무 앞으로 가는걸 막을수 있어서 구래요 뒤로 넘어가진 않아요 ^^
서울내에서 슈퍼스포츠 레플리카 바이크를 입문하여 타다보니 급제동 할 일이 많아서 이런 저런 방법들로 긴급제동을 해보았는데요 (ABS, 손BS{전자 장비 개입 없이, 손으로 브레이크 조절하는것} 양쪽 다 사용해보았습니다.) 여태까지의 경험들로 감히 말씀드리면, 긴급 제동시 절대 하지 말으셨으면 하는것이 클러치를 먼저 잡고 브레이크를 꽉! 잡는 행위입니다. 이는 고속에서 바이크 동력이 끊김과 동시에 엔진브레이크를 일절 사용 할 수 없게되며 동력이 끊긴채로 브레이크를 잡게되면 뒷바퀴 또는 앞바퀴가 노면에서 미끄러지면서 자빠집니다. (입문한지 얼마안되었을때 급제동시 자주 경험하였음) ABS가 있어서 내 바이크는 괜찮다!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ABS있는 바이크도 비교적 낮은 확률로 미끄러집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해드리자면 브레이크를 먼저 잡은 후, RPM이 저RPM 범위까지 내려왔을때 빠르게 레브매칭을 하여 기어를 내리는 방식입니다. 이게 가장 제동거리도 짧고 안정성도 가장 좋았음 (래브매칭을 해서 기어를 내리는 이유는 위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급제동할때 무작정 기어 내리면 뒷바퀴 슬립 확률 굉장히 높습니다.) 이때, 래브매칭을 하면서 브레이크에서 손을 때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급제동 의미 없어요... 오른손 엄지와 검지는 스로틀에, 중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는 브레이크 꽉! 이게 말은 쉬운데 당황하면 클러치랑 브레이크 확 잡아버리시는게 문제입니다... 반드시 몸에 익숙하게끔 평소에 래브매칭을 이용한 급제동 연습도 충분히 하셔야 합니다.(그럼 연습은 어떻게? : 딜레마존{노란불} 보이시면 스로틀 당기지 마시고 뒤에 차가 없다면 급제동 연습하기 = 괜히 딜레마존 만나고 스로틀 땡겨서 옆에서 오는 신호 변경전 미리 출발하는 차랑 사고나느니 급제동 연습할겸 노란불에는 멈추시는게 가장 최고입니다. 본인 뒤에 차가 없다면!!!) 급제동 경험이 많은 그저 서울 바린이 의견이니 저렇게도 급제동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린이 시절 급제동의 바퀴털림을 너무나 많이 경험하여 평소 댓글 달지도 않는데 정보 공유하고자 댓글 달았습니다. 혹여나 제 장문의 설명 때문에 이해가 안가서 영상 자료 필요하시면 답글 주세요. 영상 올려서 보여드리겠습니다...
@DSCOVE Жыл бұрын
1. 반클 서서히 스로툴 감으며 속도 살짝 붙으면 클러치 해제 2. 기어다운+뒷브+앞브 서도 20이하 줄면 클러치+브레이크 제 기준 클러치잡고 브레이크 잡으니 정지가 조금 느린 느낌이 들더군요. 조금 더 밀린다해야하나? 3. 집 도착 전 신호에서 식히고 저속 운행
@TMTHD Жыл бұрын
클러치랑 동시 잡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보이지는 않는 편인데, 그렇게 버릇이 들면, 긴박할때 자칫 클러치가 더 가볍다 보니 클러치가 먼저 잡혀버리면 엔진 브레이크걸리는 효과보다 오히려 주욱~ 밀려 나가는 상황에 더 당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어다운으로 엔진브레이크를 쓰는건 연습이 필요하니 연습의 문제이고, 뒷브레이크(자세를 바로 잡히는찰나에)->앞브레이크(급브레이크)->클러치 순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motojop Жыл бұрын
일리가 있습니다^^ 클러치 먼저 잡으면 무섭겠네요 ㄷㄷㄷ
@arcwind-f5u Жыл бұрын
1. 반클러치를 길게하던 짧게 하던 별 상관 없고 덜컥거리거나 시동 꺼지지만 않게 하면 됨. 단 2000rpm 이상에서 클러치 연결해야 함. 2. 뒷브레이크->앞브레이크 잡아서 속도가 충분히 줄면 클러치 잡음. 관건은 앞뒤 서스펜션을 충분히 눌러주는것. 제동중에 변속하는건 서스펜션을 흔들리게 만들므로 비추. 3. 정속크루즈 상태가 가장 엔진열이 잘 식음.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80~90km/h 정도에 스로틀을 최소로 열 수 있는 기어단수를 선택해야 함. 순간연비가 표시되는 바이크라면 가장 연비가 좋은 기어단수로 주행하면 됨.
@honeycombonice Жыл бұрын
연합반응이라는 반사작용으로 인해, 왼쪽과 오른쪽의 행동이 동기화 되어버립니다. 유아기 때부터 박혀있는 것이라 이성이 개입하려해도 급박한 순간에 바로 수정하기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말 그대로 양 손을 꼭 쥐는 무지성 급브레이킹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정말 많습니다. 또한 넘어진다는 인식이되면 양팔을 뻗는 반사작용도 나오게 됩니다. 양팔을 뻗고, 손을 꼭 쥐는 상태가 정말 많을 수 밖에 없지요. 심지어 브레이킹 순간을 기억 못하시는 분도 있을 정도로, 그 정도로 본능이 이성을 능가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현재 조작방법을 다들 쓰게 된 이유는 분명한 이점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둘 다 하셔도 문제는 없으니 정착된거라 보고, 문제없는 범주라 봅니다. 굳이 장단점을 꼽자면, 바이크의 직립 상태 유지에 있어서는 엔진 회전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어디서든 급격한 회전운동의 변화는 요잉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 브레이킹이 준비되지 않은 포지션에서는 컨트롤 면에 있어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을 수 있다..란 기대치가 먼지만큼은 있습니다. 반대로 엔진브레이크의 장점을 꼽자면, ABS의 개입이 예상 범주로 들어온다는 데 있습니다. 속도의 개념을 인식하고 적절한 증가를 해야 ABS터질 일 없이 제동하게 될텐데, 이는 운전자의 역량입니다. 엔진 회전의 급격한 변화는 속도의 증감을 인지하는데 큰 참고점이 되고, 최적의 브레이킹을 할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제동거리는 모르겠지만 손을 밀어내는 레버를 버티며 당황의 늪으로 빠지는 것 보단 생각할 시간을 많이 주더라구요. 연습을 통한 체화가 답입니다. 클러치와 냉각은 돈으로 해결하시고, 마트 나가도 풀페 쓰시고, 브레이크는 꼭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바이크루 Жыл бұрын
오오옹 너무 좋은글입니다.😁😁
@motojop Жыл бұрын
크~ 좋습니다 좋아요
@megasun0 Жыл бұрын
급정거시에는 요즘 바이크는 ABS가 대부분 기본 장착이니 뒷브레이크 먼저 밟으면서 앞브레이크 확땡겨도 안전하던데요 물론 클러치 안잡습니다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게 안전 합니다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제동 됩니다. 라이딩 스쿨 다니면서 풀브레이킹 부터 교육 받았습니다
@motojop Жыл бұрын
이게 정석이군요^^! 리스팩!
@goodeclipse94646 ай бұрын
승용 수동차 15년째 타고 있고 바이크도 메뉴얼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론은 똑같습니다. 긴급제동시에는 클러치를 잡으면 안되고 엔진브레이크 걸어서 저항을 유지하면서 브레이킹 하는겁니다. 기술적으로 뒷받침이 된다면 쉬프트 다운을 하면서 브레이킹 하는거구요. 말씀하신데서 엔진브레이크 걸리다가 기어의 힘이 작용하는 구간까지 감속이 되었는데도 기어가 물려 있으면 감속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 오류가 있습니다. 일단 악셀 오프되면 퓨얼컷이라고 이미 연료 주입이 멈춘 상태이니 제동에 전혀 방해는 되지 않고 3단 기어의 저항이라도 클러치 상태의 관성 주행보다 훨씬 감속에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 그 기어의 저항이라도 끌어써야 한다는 말이지요. 긴급회피라면 몰라도 긴급 제동이면 클러치 절대 안됩니다. 클러치 안잡아서 시동 꺼트린다? 시동이 꺼질 때 쯤이면 잡고 있던 브레이크 때문에 멈췄을겁니다. 제동이 우선이지 시동 꺼지면 어떻습니까? 세우는게 최우선입니다. 세웠냐 박았냐 둘 중 하나니깐요. 회피냐 제동이냐는 상황따라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거구요. 자동차로 해보면 왜 클러치 잡지 마라고 하는지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바이크보다 하중이 훨씬 커서 엔진 브레이크 걸려 있는 상황에서 클러치 밟았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차이가 체감상 팍팍 느껴집니다. 엔진 브레이크 걸면서 쉬프트 다운 하면 뒤에서 잡아 당기는 느낌이 납니다. 쉬프트 다운 할 때마다 뒤에서 당기는 힘이 팍팍 더 커집니다. 그러나 엔진 브레이크 걸려있는 상태에서 클러치 밟아 보면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팍하고 사라지면서 쭉 나갑니다. 뒤에서 잡아당기던 실이 탁 끊어지는 느낌처럼 말이지요.
@권.정호 Жыл бұрын
저는 뒷브레이크 잡고 앞브레이크 잡은뒤 클러치 잡고있습니다.
@kitoya93 Жыл бұрын
반 클러치 : 아이들링 상태에서 1) 클러치를 잡고 기어를 넣고 반 정도 놓았을 때 동력 전달 부위(본인 클러치 유격마다 다름)에서 스로틀 레버를 당기면서 출발 하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출발시 2~3천 RPM 적정, 런치 컨트롤시 두번정도 나눠 잡아줍니다. 나는 반클을 쓰지 않는다. ex) 2~3단 출발이 가능하신분 클러치에 대한 이해가 높으신분, 출발이 가능하지 않다 하면 더 타봐야 하는분. (자동차 오토미션 차량의 경우 RPM을 높여서 출발하지 않는것과 동일하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둘다 가능해야 한다. 제동시 백토크 리미트 클러치와 무관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전자장비는 잘 타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전자장비가 개입하는것은 조작의 실수 또는 잘못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슬리퍼 클러치 전자장비가 아님(테크닉 제외) 미들이상 6단 크루징 5단 퀵다운시 3단 까지 급격하게 내로오고 2단 까지는 급제동 구간입니다. 주행시 급격하게 1단 8 RPM 이상 다운은 휠 락 발생 확률 높음, RPM보정하며 다운을 하면 제동거리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엔진브레이크 10~15 프론트 60~70 리어 10~20 힐앤토/레브매칭 둘다 경험해 보시기를.. 정답은 없습니다. 세상에는 고수가 많아서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실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멋있고 안전하게, 더더욱 멘탈 인성에 신경써서 즐기신다면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_yorai Жыл бұрын
기어단수 내리면서 브레이크 잡다가 마지막에 클러치 잡고 좀 더 답력 올려서 브레이크 꾹 잡아요
@DongMyungLee Жыл бұрын
4기통 소리 듣고 두분다 고개 돌아가고, "종특입니다" 하시는거 왜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ㅋ 🤣🤣
@motojop Жыл бұрын
몸에 입력이 되어있는것 같에요 ㅋㅋㅋㅋ
@takuchan7644 Жыл бұрын
저 이번에 2소따서 바이크사려고 벼르는중인데 진짜 좋은정보네요 ㅎㅎㅎ
@motojop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드!♡ 한방에 붙길 기원드릴게용 ㅋ
@takuchan7644 Жыл бұрын
@@motojop 이미 2소는 땄고, 바이크보는중입니다 ㅋㅋㅋㅋㅋ
@감자감자-d5c Жыл бұрын
전 급한 상황에서도 최대한 엔진브레이크도 쓰려고 하는거 같아요 제동력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라 그렇게 하는중입니다 ㅠ
@beobtaeku9080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 클러치 보다는 엔진 브레이크와 앞,뒤 전체 브레이크를 같이 잡습니다. 클러치는 속도가 거의 죽었을 때 잡구요.. 이유는 갑자기 클러치를 잡으면 엔진 브레이크 동력이 끊어지기 때문에 원심력에 의해서 바이크 속도가 더 증가 하는 거 같습니다. 현재 XSR700을 타는데.. 스로틀 을 놓으면 엔진 브레이크가 많이 걸립니다. 그러다 클러치를 잡으면 속도가 더 증가 하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최대한 엔진 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하고 브레이크를 같이 사용합니다. 클러치는 최대한 늦게 잡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브레이크는 끊어서 크게 잡아요... 물론 ABS가 있지만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marlintaylor6943 Жыл бұрын
정석이네요
@jinhyun84 Жыл бұрын
일단 앞뒤풀브레이크 잡고있고 엔진브레이크 한단씩 방방방방방 걸어주고 클러치는 잡고있지말고 마지막에 시동꺼지기직전에 잡아줍니다
@live_today_for_tomorrow9 ай бұрын
레인조아카데미에서 초급에 배우는 내용이네요 급정거시에 시동이 꺼지더라도 클러치는 잡지 않습니다 이미 말씀 잘 해주신 분이 계시는데 제동거리 때문에 엔진브레이크도 끝까지 쓰는 것 같네요
@TheBenytube Жыл бұрын
1. 클러치가 적당히 맞물리게 굴러가면 엑셀로 조작 - > 말타는 증상이 없게 ! 2.저는 퀵쉬프트가 업다운이 다 되서 오른손 오른발은 브레이크를 왼발로 쉬프트 다운해서 엔진브레이크까지 같이 씁니다 ! 3. 엔진열은 도심속에서는 달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ㅋㅋ 신호가 길면 시동끄고 기다립니다...
@motojop Жыл бұрын
2. 부럽네유 ㅠㅠ 3. 시동끄고 ..ㄷㄷ 그럼 수동 스탑앤고 기능일까요? ㅋㅋ
@TheBenytube Жыл бұрын
@@motojop 앗... 맞습니다... 셀프 스탑앤고 .... 시동을꺼도 더운건 마찬가지지만...팬돌아가면 허벅지가 익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퀵쉽이 편하긴한데 추후에 퀵쉽 없는 바이크 타면 킥다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ㅋㅋ 레브매칭 할줄 모르는 바린이라.....킥다운하면 아마 뚝딱거리는 뚝딱이가 되지 않을까.... 모잡님 ! 레브 매칭 컨텐츠 최신 버전으로 하나 만들어주세요!!
@JS-bz6gl6 ай бұрын
영상에 바이크앞머리쪽에 앉으신분의말씀이 다맞음 ~
@topendmotors3352 Жыл бұрын
다른부분은 다 나온것같아 다른류에의한 엔브를 얘기하려합니다. 예전에 바이크 인수시 기본 냉간시시동과 매연(가장중요합니다.길들이기나 풀악셀죠진블럭은탑,다운포지션때좌우운동,손상으로냉간시피스톤링이늘어나기전오일먹는현상이므로...)다음에 리어스프라켓을봅니다.소기어는 살짝보이고 뒤만봐도 어느정도감이오므로.. 엔브않잡거나 rpm높을때출발및변속한바이크 들은 기어산 ♤ 모양끝이 센터에 있는게 아니라 우측이 깍여 날까롭게 생깁니다.하지만 엔브를 잘사용한바이크들은 처음 기어모양처럼 마모되서 모양만작아집니다. 기어산이 한쪽만 닳고 무리하게운전해서 강냉이털리듯 이빨깨진바이크들도 봤지만.... 암튼 할말은 많지만 생략입니다. 모두 즐라,안라 하세요.
@MT10bruh Жыл бұрын
미국에 MSF course (오도방 안전 기반 코스)에서는 브레이킹할때 뒷브레이크 30프로 앞브레이크 70프로 + 엔진브레이킹 ---> 그리고 클러치인 으로 알려줌 바이크가 엔진열이 너무 뜨거우면 빨리 달리라고 알려줌.
@kknd03255 Жыл бұрын
저는 잡스님 상황처럼 급정지 해야될때는 레브매칭 포기하고 앞뒷 브레이크 잡으면서 클러치 잡고 단수 내리고 클러치 떼고 하면서 레드존 뚫기 직전까지 반복하면서 정지합니다 급브레이크만 하면 abs만으로는 많이 밀리더라구요
맞는 말씀이지만 자동차로 30 40 50 60키로로 정속주행때도 급정거 해야할 상황이 한번씩 생기기마련이죠. 바이크도 과속안해도 마찬가지입니다^^
@KRABDOGGY Жыл бұрын
ㄹㅇ 그건 차도 바이크도 똑같음.
@shabangrider Жыл бұрын
전 일식이님 처럼 브레이크 쓰네요 엔진브레이크 쓰고 시동 유지를 위해 클런치 브레이크 씁니다
@vkffkgoaj3 ай бұрын
클러치 부터 잡고 브레이크 하는 버릇이 잇습니다 급할때 클러치부터 잡아요 . 갑자기(지금도 이유모름) 핸들이 털렷어요 잡고 견딜수 없게 또이이이잉잉잉잉잉 하게 . 클러치 잡고 바로 깔앗습니다 그냥 바이크가 클러치만 잡앗는데 조작할 겨를없이 뽝 누웟어요 그뒤로 바이크 거의 안탑니다. 다시 타게 되면 클러치 잡는 버릇부터 없애야 한다고 생각중이였습니다 . 저도 궁금합니다
@극딜 Жыл бұрын
정지할 때 클러치 일찍 잡으면 체감 엄청 크던데요 마지막에 잡는것 대비 제동거리 심하게 밀려요... 정차시 : 스로틀 풀고 브레이크만 잡다가 마지막 정지 직전에 시동 꺼지지 않게 클러치 잡고 기어 한꺼번에 내림 급정거 : 온리 브레이크만. 보통 기어도 빠르게 내려주는 편이긴 한데, 진짜로 급할때는 클러치 레버 자체를 안 건드리는듯요. 위급상황에서는 시동 좀 꺼지는게 무슨 대수겠습니까ㅎㅎ;; 한줄요약 : 클러치 레버는 기어 조작이 필요할 때만 의식적으로 잡음
@Jay-bf4bk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조건 엔진 브레이크를 같이 사용합니다. 급정거가 아니라도 앞 브레이크만으로 제동하는 것보다 엔진 브레이크도 같이 사용하는게 감속 효과가 좋습니다. 감속이라는게 운동 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변환하며 차의 속도가 줄어드는건데 여기에는 타이어의 그립력과 브레이크 성능 등 차종마다 다른 부분이 있지만 엔진을 이용한 저항까지 사용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뒤쪽 슬립은 기어 다운시 레브 매칭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한 부분입니다. 퀵쉬프트가 있다면 오버런 안치는 구간으로 조절해서 다운하면되구요. 뒷 브레이크 사용도 무조건 앞,뒤 따닥으로 잡는것이 아니라 앞브레이킹시 하중이 앞쪽으로 많이 넘어가면 뒤 브레이크를 이용해 앞으로 많이 간 하중을 뒤쪽으로 움직여 앞쪽 쇼바가 너무 많이 눌리지않게 하중 관리한다 생각하고 사용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otojop Жыл бұрын
크~ 리스팩입니다^^
@chaidle5 ай бұрын
엔진브레이크가 다운쉬프팅했을 때 덜컥하면서 잡아채는듯한 그거 이야기하는거 아닌가요? 내리막에서 저단에서 자동으로 속도 제한되는 그거는 이해하겠는데, 엔진브레이크로 급제동하라는 말은 덜컥해서 순간 날라갈수도 있는건데 말이 되나요 그게?😅
@SHINER_ Жыл бұрын
클러치를 빨리 놓든 늦게 놓든 급출발 또는 급가속 전부 클러치 내구에 연관 있음. 클러치 그거 얼마한다고 그냥 편하게 쓰는게 최고임
@일식이-k6d Жыл бұрын
크으 저와 같은의견이 분들이 많군요 ㅎㅎ
@hungryrider8418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신호에 걸려서 클러치 잡고 감속하면 빙판에서 미끄러지는 느낌이죠. 엔진 브레이크 이용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일단 정지만 한다면야 시동이 꺼지던 꺼지기전에 클러치 잡던 사고는 피하니까 좋져.
@sangdeok35708 ай бұрын
전 엔진브레이크랑 같이쓰는게 좀더 빨리 브레이킹되는것같더라구요
@soubeanlee3935 Жыл бұрын
단수가 높아도 스로틀을 완전히 닫으면 다운시프트 없이도 엔진브레이킹이 작용하니까 클러치를 잡는것보다 브레이킹 효율이 더 좋죠 긴급상황이라 다운시프트 할 여유조차 없다고 하더라도 스로틀 닫는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나옵니다 영상에 스로틀에 대해 언급이 전혀 없는게 좀 아쉽네요
@주상전하-l4b6 ай бұрын
긴급상황인데 제동중에 누가 스로틀을 열고 있겠습니까? 기본이라 언급이 없었겠죠
@쪄뻐쪄뻐허이짜Ай бұрын
ㅋㅋ 스로틀을 왜땡겨요 당빠인거지
@이민규-f7q Жыл бұрын
요번이 제일 영상유익이다
@오은수-d1i8 ай бұрын
테프콘 폼 미쳤다~~~😅
@facehunter_han Жыл бұрын
저는 바린이 시절에 급정거 나름?연습 많이해서 지금은 다행히 몸에 익었는데 엔진브레이크를 쓰는쪽으로 연습했습니다. 앞브뒷브같이잡으면서(정확하게 어디부분을 먼저 잡는지는 모르겠 거이동시) 클러치도 짧게짧게 치면서 왼발로 호다다닥내리면서 연습했는데 맞는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돌발상황 혼자서 연습 많이 했었어유😂 실전에서 급할때는 사고가 안날 방향으로 틀면서 멈추기도 하고용 사고가 내가 잘댕긴다고 안나겠냐만은 애초에 사고날 속도로 안달리면 될듯하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용!!!
@motojop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글 아멘입니다 ㅋ
@Seol_a-Lee Жыл бұрын
s1000rr 기종은 엔진 브레이크가 의미가 없는듯요 그냥 기어마다 속도가 줄어드는것을 느끼진 못 하겠더라구요
@user-filmstar Жыл бұрын
급하게 설경우를 애초에 만들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겠지만 그런상황이 오면 우선은 풋브레이크와 전륜 브레이크를 동시에 잡다가 클러치를 잡는거 같아요. 기어를 내려서 엔진브레이크를 걸 겨를이 없을정도로 급할경우에는요.
@gigglehoho Жыл бұрын
1.클러치 맞물림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순간에 레버를 놓는게 마음이 놓이지요ㅎㅎ급격하게 놓는 순간 시동꺼질까 걱정되는 시점이 느껴지거든요ㅋ 2.감속해야겠다 사전에 다짐이 들때는 수동변속 자동차처럼 브레이크를 먼저 잡으면서 속도가 줄면 클러치레버로 시동꺼짐을 제어하는 느낌으로 브레킹을 합니다ㅋ그런데, 많이 급할때는 N단 중립놓고 클러치+브레이크 동시에 잡게 되드라고요ㅋ 3.엔진열을 식혀야겠다 생각이 들때는 가속풍으로 식히거나 아예 정차합니다ㅋ
@motojop Жыл бұрын
2. 와~ 중립까지.. 하긴 차는 가능할 것 같긴하네요 오른손이 항상 근처에 있으니까요^^ ㅋ 3. 오 정차 해 버리면 편하겠네요 ㅋ 열의 발원지를 제거.. ㅋ
@Dan_T_C Жыл бұрын
클러치까지 한번에 잡습니다! 긴급상황에 엔진브레이크까지 생각 할 여유가 없을것같아서요..?
@harleydavidson84 Жыл бұрын
유튜버 할리84입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 꿀팁 감사해요
@곤피-y4s Жыл бұрын
오늘 혼다데이 무주까지 오시고! 반가웠어요!
@motojop Жыл бұрын
아앗! 저도 넘넘 반가웠습니당^^♡ 안라무보크입니다!!
@rila_record Жыл бұрын
이거 저도 항상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하는지 궁금했던 것들이네요! 특히 급정거할 때는 긴급한 상황에 우선 멈추는 게 중요해서 저의 경우 몇단이든 뒷브레이크+클러치+앞브레이크 다 잡는 거 같아요 이유 1. 엔진 브레이크를 걸 시간이 없다 2. 시동꺼짐으로 당황할 수 있다 3. 몇단까지 내리지 생각할 시간에 브레이크 잡는 게 더 빨리 멈추는 것 같다 근데 최대한 뒤브레이크를 먼저 잡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svythk8477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정보가 너무 난무하죠. 제동시 무게중심이 앞바퀴로 쏠리기 때문에 뒷바퀴는 살짝만 제동해도 바퀴가 락이 걸립니다. 뒷브레이크 성능에 50~30%밖에 사용을 못합니다 더 강하게 밟으면 락이 걸리죠. 이런 상황인데 급제동시 엔진브레이크에 도움은 필요없죠. 뒷브레이크성능 남아도는데요. 평상시에는 엔진브레이크를 유용하게 사용하지만 급제동시에는 별필요없어요.
@chaidle5 ай бұрын
저근데 궁금한게 제가 완전 독학실습중이라, 반클러치시에만 1200시시 할리가 탈탈대는 느낌 없이 부드러워서 반클로만 주행중입니다. 이러다 보니 손이 아프고 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2,3 4 5 단등은 레버를 아예 떼도 거의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이것도 가만 보면 제가 엑셀을 감지 않으면 미묘하게 털털거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1단은 클러치 레버를 놔서 클러치가 붙어버리면 털털대는게 심해서 누가봐도 정상은 아니다 싶어서 반클을 무조건 잡고 주행을 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아는게 있을까요?
@jbk6665 Жыл бұрын
브레이크는 라이딩스쿨에서 배운걸로는 엔진 브레이크와 같이 쓰고 급박할때는 시동꺼진다고 사람죽는것도 아니라서 우선 멈추는게 우선 이라 배웠어요 대신 abs는 필수여야 잭나이프 안생긴다고 무엇이든 목숨이 먼저인지라 바이크는 던지더라도 사람이 우선이라 배워서요 오른쪽분 말씀대로 브레이크 연습 할때 니그립 꽉잡고 무게중심은뒤로하고 뒷브레이크 먼저잡으면 좋은데 잘안돼면 앞브레이크만 풀브레이킹 하라고 배웠습니다 배우고 브레이크 잡기전 니그립부터 꽉잡고 뒷바퀴 하중 주는 느낌으로 엉덩이 밑으로 힘주니 풀브레이크 잡아도 안정적으로 느꼈습니다
@motojop Жыл бұрын
저도 배울때는 시동꺼지는건 신경쓰지말고 브레이킹하라고 하더라구요.. 엔진브레이크가 있는게 더 안정적일 것 같긴해요
@jbk6665 Жыл бұрын
@@motojop 음~ 퀵쉬프트가 다운이 빠져있네요 라이딩스쿨은 저속? 저단으로 풀브레이킹 실습이었으니… 상황에 따라 다르네요
@오렌지우주 Жыл бұрын
존테스350D 영상도 보고 싶습니다~ 구독 좋아요~
@yoonchulshin8837 Жыл бұрын
저는 매뉴얼 차를 좋아하고 오래 운전했는데 바이크(할리)도 비슷한 원리로 제동하는 편입니다. 일단 다운쉬프팅하며 엔진브레이크로 줄여주고, 뒷브레이크, 다음 앞브레이크 순서로 줄여가다가 바이크 힘이 딸려서 털털대기 전에 클러치까지 잡아주는 편입니다. (차도, 바이크도 최대한 스무스하게 브레이킹 하자 주의임^^;) 여기서 포인트는 엔진브레이크 사용시 스로틀을 단수마다 적당히 당겨서 렙매칭을 시켜주는 건데요, 저같은 경우는 배기 소리를 들으며 스로틀 감는 정도를 조절하는 편입니다. (이 때 속도에 비해 너무 과하게 스로틀을 감으며 렙매칭을 시키면 클러티를 놓는 순간에 바이크가 앞으로 살짝 툭 튀기때문에 살짝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효과는 잘 모르겠으나, 브리에크 패드 교환주기는 압도적으로 길어집니다. (같이 타는 동료들과 교환한 시기대 비 잔여정도를 수시로 비교해봐서, 이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ㅎㅎ)
@chaidle5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갑니다. 다운쉬프팅 엔브를 해버리면 그 내리막길에서 저단으로 바꿨을 때 특유의 잡아채는 느낌과 함께 엔진에 과부하 걸리는게 분명한데 엔브를 추천할 수가 있나요
@elvenisar Жыл бұрын
스톨되기 전까진 클러치는 붙여놓는게 수동운전의 기본... 아주 예전에 일본에선 운전연수(면허따고나서 도로주행)코스중에 스톨되기 직전까지 클러치 안 밟고 느낌을 느껴보기... 라는게 있었다고 하죠. 생각보다 털털거리면서도 끈질기게 시동은 붙어있습니다. 심지어 "이거 꺼졌다!"고 확신하면서 밟아도 그 순간 푸르릉 하면서 살아나는 경우도 많구요. 물론 이런건 엔진에 좋지 않으니까 자주 하면 안 좋겠지만... 그렇게까지 시동꺼지는거 걱정하면서 미리 클러치 밟을(잡을)필요 없다는 이야기죠. 사실 라떼는... 엔진브레이크 안 쓰면 제동거리가 두배는 늘어나는 느낌이라 안쓸수가 없었던.....^^;;;; 반클러치를 아예 안 쓸순 없고.. 그냥 그걸 무슨 기본 테크닉인 마냥 길~~~게 계속 쓰는게 문제인거죠. 저의 경우는 후까시->살짝 반클러치 후 밟음->차가 앞으로 가려는 관성이 생기면 부드럽게 붙임... 이렇게 배워서 계속 그렇게 운전 했습니다. 참고로 제자리에서 핸들 꺾을때도 절대로 브레이크 밟은 채로 돌리는게 아니고 경사가 있다면 브레이크를 살짝 살짝 풀어주면서 돌리고, 평지라면 출발할때처럼 후까시->살짝 반클러치 후 밟아서 차가 살짝 움직일 때 돌리는거라고 배워서...^^;;;;
@motojop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 중간에서 빵터졌슴다 ㅋㅋㅋ 브레이킹이 안되던 시절이있었죠^^ 증말.. 안잡힙니다 ㄷㄷㄷㄷㄷ BMW M캘리퍼가 표준이되면 진짜 손가락만대도 멈추던데요 ㅠㅠ
@chaidle5 ай бұрын
저근데 궁금한게 제가 완전 독학실습중이라, 반클러치시에만 1200시시 할리가 탈탈대는 느낌 없이 부드러워서 반클로만 주행중입니다. 이러다 보니 손이 아프고 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2,3 4 5 단등은 레버를 아예 떼도 거의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이것도 가만 보면 제가 엑셀을 감지 않으면 미묘하게 털털거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1단은 클러치 레버를 놔서 클러치가 붙어버리면 털털대는게 심해서 누가봐도 정상은 아니다 싶어서 반클을 무조건 잡고 주행을 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아는게 있을까요?
@yumso2522 Жыл бұрын
이러한 논쟁(2번/3번)은 EFI(Electric Fuel Injetionn; 전자식 연료 분사)의 몰이해에서 발생한다 생각합니다. 오토바이도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EFI가 일반적으로 적용됩니다. 특히 고배기량으로 갈수록 배기규제를 맞추기 힘들기 떄문에 500cc 이상의 엔진에는 무조건 적용해야 합니다. EFI는 ECU(Engine Control Unit)에 미리 입력된 엔진회전수와 부하 조건에 따라 연료분사여부 및 분사량을 결정합니다(이것을 연료맵이라 하고, 연료 분사량과 점화타이밍 조정하는 것을 맵핑이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정 속도(=회전수)이상에서 스로틀(가속 페달)의 입력 값이 0이되면(스로틀을 닫으면) ECU는 연료분사를 중지합니다. 이것은 연료소모 및 배출가스의 총량을 줄여 배기규제에 대응 하는 측면과 엔진브레이크의 효율 증대라는 두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입니다. 주행 중 엔진을 효과적으로 식히는 방법은 고단기어를 넣어 엔진브레이크를 가장 약하게 유지하면서 스로틀을 닫는 것입니다. 잡스님과 유사하지만 살짝 다른데요. 잡스님께서는 저단기어로 엔진 회전수를 높게 사용하여 냉각수의 순환을 강조하셨지만, 열전달 함수에서 중요한 변수인 열전달 시간을 가장 길게 갖고 가는 것이 냉각측면에서만 본다면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sa1mon32 Жыл бұрын
바린이에게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ㅠㅠ 바이크 타는 법을 누구한테 배운적이 없어 안좋은 습관이 들어서 1년 만에 클러치디스크 교환했네요 이제 고쳐서 연습해야겠어요😢
@motojop Жыл бұрын
잘맞는 방법을 찾아보는 재미를 누려보세용^^ ㅋㅋ
@ChulJeong-xj4fk9 ай бұрын
잡스님~~!! 저 타이치 박스도 구매 가능한가요??
@executi848 ай бұрын
긴급시 엔브사용제동은 옛날부터 바이크 가르칠때 필수였는데..브레이크 성능이 좋아지고 쌩 브레이크 잡고 살던 사람들이 유언비어를 퍼뜨려서 이슈된거같네요. 긴급이든 아니든 엔브를 사용하는 연습을 평소에 해두셔야 효과봅니다.연습없이 갑자기 되는건 아니기에 더위험할수 있습니다. 급경사 내리막에서 엔브+브레이크 바이크제어 연습하는것도 도움되구요. 평지 공도 정지선에 선다는 목적으로 속도내다가 연습하는것도 도움되지만, 오바하지않는 선에서 서서히 스킬업 하시면 좋아요. 바이크는 브레이킹스킬이 좋아야 고수시작. 앞브뒷브 힘배분도 브레이킹 초반중반이 다릅니다.물론 긴급시엔 다필요없지만, 라이딩 상황마다 도로상황,환경이 다르기에 꼭 다양한 상황에 따른 브레이킹 스킬을 익혀야합니다.
@chaidle5 ай бұрын
엔브 궁금한게, 엔진에 과부하주는거 아닌가요? 저는 엔진브레이킹이라는 방법 자체가 오히려 꼼수거나 브레이크의 본질적 사용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엔진브레이크는 말그대로 브레이크가 아니라 엔진 저단으로 내려서 생기는 부수적 효과잖아요? 만약 급감속을 위해 저단으로 팍 내리면 그 엔진의 부품들은 과부하를 받거나 부러지겠죠?
@정개구리-n7l Жыл бұрын
뭔가 후련하네요ㅎ 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motojop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당~♡
@편한몸 Жыл бұрын
기계적으로 최대한 정지거리를 짧게 하는 브레이킹과 사람이 놀랐을때 인적요소를 감안한 브레이킹은 조금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라이더가 놀라고 제동거리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긴급상황 일 때 .. 최대한 간결한 동작, 즉 좌우 손을 구분해서 조작하는것 조차 뇌의 명령에 시간이 걸릴수 있으니 두 레버를 동시에 잡는 동작이 더 유리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고수는 논외로 하고요.
오옷! 실험결과가 여기서 나왔군요^^ 공감합니다 기본 알펨에서는 생각보다 냉각수 싸이틀이 안좋은 것 같네요..
@MEXCHUOBIBYBIT Жыл бұрын
이번 내용도 좋았지만 이것보다 더 지긋지긋한 논란의 문제.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기위해 시동30분정도 걸어놓으면 충전이 되느냐 반대로 방전이 되느냐 이것 좀 해결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배기량별 장르별 그리고 전기장치 옵션을 달았냐 안달았냐에 따라 다 다를것 같아사 범위가 좀 넓긴한데 라이더들이 가장 많이 타는 3~5가지 골라서 ( 리터급 레플리카. 쿼터급 r3. 125cc 혹은 슈퍼커브 등 ) 20~30분 제자리 아이들링 예열후 배터리의 전후 상태를 전문장비로 측정해서 결과 올려주신다면 수많은 라이더들이 관심있게 보지않을까 생각해요. 모 유투버처럼 125cc 하나 테스트해보고 충전되네요. 논란끝 ... 이런건 안하느만 못한거 같구요. 좀 있음 겨울도 올텐데 객관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바이크 카페에도 공유되고 좋을것 같아요
@lightn2g221 Жыл бұрын
동의 합니다~
@김규태-s9e Жыл бұрын
최소한 일본에서는 논란 같은 거 없습니다. 정해져 있습니다. 면허를 일본에서 대형이륜으로 땄는데 리어 브레이크에 70% 정도, 프론트 브레이크에 30% 정도로 힘을 싣고 일단 제동해서 속도를 줄인 다음에 완전히 멈출 때 클러치를 잡으라고 가르칩니다. 실제로 시험 때 대형 기준 3단으로 올리고 40km/h 이상으로 가속한 후 11m 이내에서 멈춰야 하는데 클러치까지 잡고 있으면 엔진에 동력이 끊겨서 브레이크도 끊기기 때문에 그냥 쭉 미끄러져 나갑니다. 그런 식으로 하려고 하면 넘어져서 바닥에 자국 하나 더 새기기 딱 좋습니다. 나라에서 면허를 딸 때 애당초 똑바로 가르쳐야 하는데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고 꼴같잖은 간단코스만 돌면 다 내보내주니까 이상한 뇌피셜만 사방팔방 난무함 교습소에 갈 시 지급하는 교본인 "자동이륜교본"에서 급제동 편(103p)에 따르면 身体の支え方 腕の力だけで支えようとすると、前輪の荷重が大きくなり、車体のバランスを崩してしまうので、ニーグリップを強くして身体を支え、肩や腕の力を抜くようにします。 ブレーキの調節 前、後輪ともに、ロックしない何位でできるだけ強く掛けますが、とくに後輪は荷重がかからずロックしやすいので注意します。 停止直前にクラッチを切る 停止後、ローに戻す。 신체를 지탱하는 방법: 팔힘으로 버티려 하면, 전륜에 하중이 실리게 되므로 차체의 밸런스가 무너지므로 강하게 니그립을 하여 신체를 고정하고 어깨와 팔에 힘을 뺍니다. 브레이크 조절: 전후륜 함께 잠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있는 힘껏 잡지만 특히 후륜은 하중이 실리지 않아 잠기기 쉬우므로 주의합니다. (그림이 그려져 있음) 정지 직전에 클러치를 잡는다. 정지 후 기어를 내린다 괜한 뇌피셜보다 일본 교통성에서 배포하는 교본이 가장 확실합니다. 문제는 일본에서 교습소에 가면 이걸 생각보다 몸이 먼저 나갈 때까지 연습시키기 때문에 그나마 문제가 적겠지만 한국에서는 급제동 과목이 없으니 평소에 익숙하지 않다가 비상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양손이 같이 나가 클러치까지 잡아버리면 그대로 브레이크도 끊어버려서 쭉 미끄러져 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거 그리고 그 상황에서 시프트 다운 해서 엔진브레이크 한다고 하는데 그러려고 클러치 잡는 순간 쭉 미끄러져서 더 나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60~70년대 드럼식 브레이크 쓰던 시절 아니고서야 차라리 앞뒤 브레이크 꾹 잡아서 감속하는 게 더 안전하고 빠릅니다. 출처랑 원문까지 써 놨으니까 제발 그 상황에서 시프트 다운해서 엔진브레이크 걸어야 한다고 하지 마시길. 그거 그냥 다 뇌피셜입니다. 오토바이는 태생부터가 이륜이라서 사륜처럼 혼자 설 수 없기 때문에 아주 잠깐 미끄러지는 사이에 전도해서 골로 가기 딱 좋습니다.
@일식이-k6d Жыл бұрын
오 역시 이륜차 선진국 매뉴얼의 일본이군요. 많이 배워갑니다.
@fool52524 ай бұрын
긴급일 때는 엔진 브레끼 무조건 써야쥬 ㅠㅠ 우욤함ㅜㅜㅜ
@skdlfeksanj Жыл бұрын
125에서 1800으로 바로 넘어왔는데 출력 차이가 너무 커서 처음엔 오르막길, 브레이크만 하루종일 연습했습니다. 그래서 둘 다 연습 해봤는데 엔진브레이크랑 같이 써야 안정적이고 잘 멈춰서 그렇게 씁니다.
@nss350forza Жыл бұрын
조심하세여 잘못하면 크게 사고납니당
@motojop Жыл бұрын
저도 맹연습 들어가야것네요^^
@빠게버려 Жыл бұрын
저도 입문한지 2주된 125cc 바린이인데 높은 cc일 수록 브레이크는 힘들겠지만 기본 출력이 높아 오르막은 더 쉽지 않나요?
@브로콜리-p6s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자전거 부터 타기때문에 양쪽 다 같이 잡는 습관이 처음부터 들여 진겁니다 급브레이크때 클러치를 최대한 늦게 잡을 수 있도록 그리고 단수도 내려서 엔진브레이크가 갈리게 같이 연습해야됩니다 근데 잘 안되요
@motojop Жыл бұрын
역시 자전거의 영향을 무시 할수 없나보네요 ㅠㅠ
@초보운전-19678 ай бұрын
제동시, 저도 클러치는 잡지 않습니다. 뒷브레이크+앞브레이크+엔진 브레이크까지 다 씁니다. 기어를 까내리면서요. 마지막에 완전히 설 때쯤 클러치를 잡는데, 진짜로 급할 때는 끝까지 클러치를 안잡은 적도 있고요. 클러치를 잡으면 엔진브레이크를 쓸 수 없어서 제동거리가 길어져서 안좋아합니다.
@마린아랑 Жыл бұрын
저는 기어를 2단까지 내리면서 어느정도 속도가 되면 브레이크를 해요
@멜깁스 Жыл бұрын
저는 경험담으로 긴박한 상황에선 평소 습관대로 몸이 반응을 한다? 정도 인거같아요 일단 앞,뒤 브레이킹 그다음 클러치+기어다운 툭툭툭
@바이크루 Жыл бұрын
그쳐 그래서 그 버릇을 만들려고 엄청 연습을 해야죠!! 그래도 항상 안전하게 라이딩하시는게 최고입니다.
@바혐충박멸 Жыл бұрын
클러치 많이 잡고 출발할때 길게 잡으면 클러치 디스크 빨리 망가져요~~
@Ryukwangil Жыл бұрын
그런 급부레이크상황은 만들지 않는게 최선이고 뒷브레이크 앞부레이크순으로 잡아줍니다 코너에서 앞브레이크만 잡다 슬립할확율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클러치는 제일 나중에~~~
@pcb8877 Жыл бұрын
일식이님 의견에 조금더 동의합니다 cbr125타다가 급정거로 기어 내리고 엔진브레이크 걸고 나중에 클러치 잡을려고 했는데 엔진브레이크 걸자마자 뒷바퀴 털려서 식겁했습니다..gsxr125로 바꾸고 비슷한상황이있었는데 슬리퍼클러치덕분에 뒷바퀴 안털리고 마무리로 클러치도 잡으면서 멈추니까 안정적이었네요..
@Loverisk-h8g6 ай бұрын
긴급제동시 클러치잡고 1단까지 바바박 내리고 바로 반클러치로 뒤 털리지않을 정도로 엔진브레이크 한계까지 써주면서 오른발로는 뒷브레이크, 오른손 앞브레이크 같이 잡아서 최대감속 충분히 감속 되면 클러치 잡고 정지. 할리인데도 긴급시 굉장히 잘 섭니다. 단 평소에도 엔진브레이크 제동이 생활화 되어있어서 가능한거라, 평소 엔진브레이크 쓰는 습관 계속 들여줘야 긴급시 빛을 봅니다. ABS없어서 뒤가 털려요. 그래도 서는게 더 우선이니 저렇게 합니다. 큰 사고 두 번 모면했어요.
@jrjacob518 Жыл бұрын
저도 일식이님과 거의 똑같이 브레이킹 합니다. 일단 제바이크는 abs tcs 슬리퍼 클러치 퀵쉬프트 등이 장착되어 있는 차량입니다. 저속에선 기어 단수가 낮아서 엔진브레이크 걸 수있는 환경이 안나와서 거의 같이 잡는 편이고 중고속에서 급브레이크시에 2단이나 3단까지 차례로 다운치면서 엔진 브레이크 검과 동시에 앞 뒤 브레이크 같이 잡습니다.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면 그때 클러치 잡구요. 급한데 그게 되냐? 하시겠지만 다운치면서 잡아야지 생각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일식님 말씀처럼 몸에 익히면 급할때 몸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저도 일식님처럼 바이크 들여오면 테스트라고 해야되나? 하루정도는 브레이크 잡는거부터 공터가서 하고옵니다. 바이크의 제동거리를 알아야 원하는 위치에 설수있으니까요. 전자장비가 되어있는 바이크라면 엔진브레이크 걸면서 같이 잡는게 제경험상으로 좋았습니다. 브레이크 2개로 잡느냐 3개로 잡느냐는 제동거리가 하늘과 땅차이 라고 생각합니다.
@Taetaemon38 ай бұрын
엔진브레이크 백토크는 저단에서 더 강합니다
@darktree5 Жыл бұрын
1 반클러치 저알피엠으로 붙일 시 드드득거리며 체인과 같은 구동계에 임팩렌치와 같은 순간 강한 부하를 가해서 오히려 좋지 않다 봅니다. 구동계에 무리가 덜가는것을 지향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할 때 힘을 빠르고 부드럽게 전달해야합니다. 2 급정거 가장 빠른 브레이크는 잡기 전 몸을 뒤로 옮겨 무게중심을 뒤로 옮겨 고정시켜 준 뒤 뒷브레이크를 조금 먼저잡아서 무게중심을 낮춰 뒤가 들리지 않도록 한 뒤 앞을 부드럽고 강하게 잡아줘야합니다. 이것이 이론적으로 가장 빠른브레이킹을 하는 법입니다. 하지만 실전의 급브레이킹 상황에서는 몸을 뒤로 뺄 시간도 없고 위 모든것을 능숙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것을 우선해야 하는데 모든 브레이킹에서 가장 중요한건 팍! 하고 잡는게 아닌 꾸욱 하고 잡는겁니다. 서스펜션이 압축됨에 따라 받아낼 수 있는 마찰력도 늘어나므로 빠르지만 점진적으로 강하게 브레이킹 해야 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는 방법론보다는 개인의 숙련도에 영향을 많이받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몸에 익지않은 방법을 쓸 수는 없습니다. 먼저 앞브레이크만 써서 연습해보시길 추천드리고 이것이 완벽하게 숙련되고 뒷브레이크를 연습하시는게 낫습니다. 브레이크는 팍!이 아니고 꾸욱 하고 잡아줘야 합니다. 3 엔진열 가장 대답하기 간단한 문제입니다. 엔진브레이크 상황에서는 폭발행정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엔진열의 가장 큰 원인인 폭발열을 발생시키지 않기때문에 폭발행정이 일어나는 아이들링 상태보다 열을 빠르게 식힐 수 있습니다.
@chaidle5 ай бұрын
저근데 궁금한게 제가 완전 독학실습중이라, 반클러치시에만 1200시시 할리가 탈탈대는 느낌 없이 부드러워서 반클로만 주행중입니다. 이러다 보니 손이 아프고 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2,3 4 5 단등은 레버를 아예 떼도 거의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이것도 가만 보면 제가 엑셀을 감지 않으면 미묘하게 털털거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1단은 클러치 레버를 놔서 클러치가 붙어버리면 털털대는게 심해서 누가봐도 정상은 아니다 싶어서 반클을 무조건 잡고 주행을 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아는게 있을까요?
@darktree55 ай бұрын
@@chaidle그 느낌이 맞습니다 엔진이 저속으로 돌때 진동이 오히려 심합니다. 그러나 진동을 줄이기위해서 반클을 잡는동안 클러치라는 소모품이 닳게됩니다. 클러치 수명을 위해서 반클을 적재적소에만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chaidle5 ай бұрын
@@darktree5 반클로 쭉 가는게 아니었군요. 그럼 다크트리님 말씀은 제가 주행중에도 켜브조절을 통해서 '클러치레버 완전 개방' 시에 발생하는 진동을 잡아줘라는 뜻이죠? 그리고 제 경우는 아마도 rpm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캬브를 조절하는것이 타당해뵈고요
@darktree55 ай бұрын
@@chaidle RPM을 높여서 진동을 잡고 그 이외 어쩔 수 없는 저속에서만 클러치를 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신사임당-f1f3 ай бұрын
기어,엔진 내구성이나 메커니즘상 어떤 방법이 안전하고, 빠른 방법인지를 결론 지어야죠. 이걸로 끝내자면서요.
@김기범-p7z6 ай бұрын
브레이킹시 클러치와 동시에 잡는것은 문제는 되지 않지만 제동 거리에 차이나 납니다. 거의 정차시 클러치 잡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브레이크 잡으며 중간에 클러치 잡아보면 브레이크가 약간 밀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BOT-xt8pu9 ай бұрын
시내주행때는 클러치 잡고 브레이크 하는게 편하고 맞음 고속에서는 당연히 엔진 브레이크 해주는게 맞는거고요 항상 상황에 맞게 써야함 눈앞에서 1초가 급할때는 솔직히 단수 내리고 엔진 브레이크 활용하면서 시동 꺼지지 전에 다시 클러치 절대 못함 언젠가부터 외국에서는 다운 쉬프트 레브 매칭이 뜨고 있는데 이것도 1초가 급할때는 불가능 "할수 있어!" 말은 누가 못함ㅋㅋㅋ
@mjlee4287 Жыл бұрын
최대한 다운 쉬프트의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하면서 브레이크도 같이 잡아준다가 정답인가요
@motojop Жыл бұрын
넵넵!^^ 저희 결론은 그렇습니당~
@kumaru2952 Жыл бұрын
바린이 입니다. 도심에서만 출퇴근용으로 타고있습니다. 여유로운 상태일때는 항상 기어 내리면서 브레이크 살포시 땡깁니다. 소리도 좋고 재밌어서 항상 하고있어요. 선행차량이 안전거리 내에서 급정거시엔 한두단 기어 내리면서 풀브레이킹합니다. 진짜 급할때는 아무생각도 못하고 클러치랑 브레이크 땡길거 같네요.
@SHINER_ Жыл бұрын
일반 도심에서 과격하게 쓴들 조심조심 쓰는 사람과 결국 10-20만원 밖에 차이 안납니다. 걍 편하게 다니세요
@motojop Жыл бұрын
오오 클러치의 채결감과 배기음...크... 전부죠 전부
@Godyongyong Жыл бұрын
@@SHINER_ 소모품은 그럴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보면 살살 다뤄주는게 엔진에 절대적으로 좋음
@Chief_Chef_7 Жыл бұрын
수동 차량 운전했었고 지금은 힙스터125 몰고 있습니다 바이크를 오래타지는 않았지만(4개월) 사실 경재적이고 합리적인 운전이 좋고 습관을 들이면 좋긴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안전과 사고 안나는 것을 기준으로 본다면 그저 양쪽의 방식을 다 할줄알고 상황에 맞게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급박한 상황에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을 쓰겠지만요 바이크는 바퀴가 두개 입니다 그래서 넘어지지 않으려면 계속 달려 나가야 합니다 자신의 선호하는 방식을 쓰면서 생업이 걸린 라이딩이던 취미나 마실 같은 라이딩이던 스스로가 방식에 스트레스 덜 받고 안라하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갑합니다
@airpark32 Жыл бұрын
자기에 맞는 스타일대로 타는게 제일인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는것 같네요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자기 스타일에 맞게 사용하면 될것 같네요.
@motojop Жыл бұрын
모니모니해도 몸에 착착 감기면서 더 안정감을 주는 방법을 찾아야 맞을것 같네여^^
@Windflowerize Жыл бұрын
평소에는 엔브 활용해서 멈추는데 깜짝 놀랄땐 본능적으로 클러치까지 같이 잡더라구요. 연습해야 하는데 말이죠.
엔진브레이크가 달려나오는게 아니라ㅡㅡ 기어 단수를 낮추거나 낮은 기어비일때 악셀에서 발을 떼면 감속되는 방식 자체를 엔진브레이크라 부르는거지 그게 '브레이크' 장치가 아니에요ㅋㅋ 수동차니까 당연히 기어를 이용해 엔진브레이크가 가능한거고요
@사람인데요-y1n7 ай бұрын
배기 브레이크
@이휼-l7f7 ай бұрын
리타더 브레이크
@chaidle5 ай бұрын
엔진브레이크 궁금한게, 엔진이 잡아주는 브레이킹보다 관성에 의한 차체의 무게가 세면 그 잡아주던 기어 또는 기관부품은 부러지나요? 내리막길에서 저단으로 갑자기 내리면 우리도 뒤로 잡아채는 느낌 나잖아요. 근데 내 무게가 초고만도 비만이면.... 잡아주는것도 한계가 있는거 아닌가요? 잡아주던 부분이 부러지거나 하겠죠?
@모도리-x2j Жыл бұрын
뒷브레이크 앞브레이크 클러치가 답이겠습니다 시간상으로 아주 짧은 간격이겠지만요 내 바이크로 풀브레이킹 연습 해야 합니다
@aromy612 Жыл бұрын
긴급한 급제동시 클러치까지 잡으면.. 뒷바퀴의 구동력을 잃으면서 바이크가 좌우로 휘청거릴수 있습니다.. 긴급한 급제동시는 기어변속도 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앞뒤브레이크를 잡는겁니다.. 시동이 꺼져도 할수 없는것이지만.. 이렇게 되면.. 그냥 쭉 앞으로 가면서 휘청거리지 않고 브레이킹 됩니다.. 이건 수동 자동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클러치는 잡지 않는게 정석입니다.. 급제동이 아닌상황에.. 좀 빠른속도에서 클러치만 잡아봐도.. 바이크가 엄청 불안해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자동차나 이륜차는 구동하는 바퀴의 구동력이 끊고, 타력으로 주행하는 순간 직진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goodday-bike Жыл бұрын
브레이크+클러치!? 어느정도 어떤 조건들에서는 일리가 있는 말씀이긴 한데 급정차시에 클러치까지 잡는거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벌써 20년 넘게 바이크 타고는 있는데 바이크앞에 바로 사람이 튀어나왔다던가, 다른 차량이 안보이는곳에서 나오는 경우 등 브레이크만 잡기도 힘든상황이 많은데 거기에 클러치까지 잡으면 제동거리만 길어집니다. 정말 긴박한 상황에 바로 정차를 해야하는 경우 시동이 꺼지던 말던 풀브레이킹을 해야하는데 클러치까지 잡기는 어렵습니다. 엔진브레이크? 급제동해야하는데 기어낮추고 브레이크 잡아주는건 불가능 한데다 그럴 시간이 없죠ㅜ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거 보면 30m 이상 떨어져있을때 급브레이킹 하는경우면 뭐 중간에 클러치를 잡을 여유는 있겠지만 정말 긴박한 급정거 상황에서는 클러치까지 사용시 제동거리만 길어져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경험적으로 알고있습니다. 브레이킹 연습을 한다면 그래도 순간적으로라도 뒷브레이크 를 먼저 잡고 앞브레이크까지 풀브레이킹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구재헌 Жыл бұрын
아주 유익한 정보 굿.
@motojop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당~♡
@wansoolee4657 Жыл бұрын
전 거의 모든취미는 딱한번 매장한번가보고 스캔한후 인터넷으로 물품 구매하는데 바이크루 한번 가보고 인터넷쇼핑 끊게되네요.. 정말 바이크루 두분 넘친절하고 좋아요.. 오늘 물품구매하러갔는데 일식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감동..^^ 비록 딴거 사고 왔지만..ㅋㅋ 내일은 명절전이니.. 퇴근하면서 들러야겠어여.. 일식님 얼굴뵈러..^^
@바이크루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감동입니다. 지금 눈물이 ㅜㅜ 감사합니다.
@cokeplay7 ай бұрын
완전 잘못 알고 계신데요........... 급정지 브레이킹의 기본은 클러치 사용 금지입니다. 클러치 밟으면 탄력주행이 되잖아요.... 제동거리가 길어집니다. 자동차도 똑같아요.
@응그-i9r7 ай бұрын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그렇게 안잡고 속도가 막 줄면 마지막에 시동이 꺼지거나 그러진 않나요?
@_M_uah7 ай бұрын
@@응그-i9r설명을 안해주고 씨부려서 이해가 어려우실수 있어요. 방법은 달리는도중 브레이크만 잡으면 엔진브레이크랑 같이잡혀 감속이 더 많이되구요, 어느정도 줄어들면 클러치+브레이크 정차 어느정도가 속도 30정도때 하시면 시동안꺼뜨려먹습니다 그전에 하셔도 되구요
@jungyoun8352 Жыл бұрын
출발은 부들럽게 놓고요, 저는 거의 멈출때 클러치 잡는데요
@motojop Жыл бұрын
FM이십니다♡
@doyeonkim5600 Жыл бұрын
저는 급정거시엔 뒷브레이크를밟아 급제동시 뒤틀림을잡고후에 앞브레이크로 제동이 거이 이루어져 알피엠이 많이 떨어졌을때 클러치를잡고 완전히 제동후 기어를 n단으로 바꿉니다
@motojop Жыл бұрын
역시 많은 분들이 잘하고 계시는군요^^
@댕댕-q2s Жыл бұрын
수동 차량 내리막 언덕길에서 클러치 밟고 중립 만들어 보셈~ 황천길 다이렉트로 모셔드림~
@jiwonoh7885 Жыл бұрын
저도 바이크 국산 vf 부터 타왓지만 저는 항상 승차감? 엔진보호? 라는 느낌이 들어서 출발과 제동시 항상 클러치 우선시 합니다. 뭐 클러치 분진 더 나오고 더 빨리 달겟지만 ㅎㅎ. 특히 저속에서는 스쿠터 보다 훨씬더 부드러운 가감속 느낌을 뒷사람에게 전달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Jamesmindgood6 ай бұрын
자동차 수동이랑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rudahsdl7 ай бұрын
늦은댓글이지만 클러치를 잡는순간 바이크무게+운전자무게+바이크속력 이 3가지가 브레이크만 가지곤 제어하기 힘들어지죠 과한예시지만 25톤 트레일러가 고바위에서 엔진브레이크없이 브레이크만 사용해서 내려오면 제대로 제동이안되다 브레이크가 터져버리겠죠. 물론 바이크성능이 좋아져서 단순 브레이킹만해도 충분히 제동이 된다 생각하지만 운전자가 무겁거나 속도가 빠르거나 노면이 젖어있을때는 엔진브레이크를 충분히 이용하고 클러치를 덜잡아서 브레이킹을 하는게 훨씬 안전하다고 봅니다 그만큼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할것이고 시내주행이 많으면 엔진브레이크를 자주사용하면 운전자 피로도가 너무올라가니 클러치를 잡고 브레이킹. 결국 뭐 본인취향의 선택이지만 어려서부터 화물차 매뉴얼바이크를 탄 입장으로써 엔진브레이크를 적극 활용한다에 한표
@팽귄-w4d Жыл бұрын
수동자동차랑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1.반클러치는 동력이 제대로 전달이 될때 놔주는 타이밍이기에 오토바이도 일찍 팍 놔주기보다는 제대로 rpm이 올라가며 엔진의 힘이 제대로 동력전달될때 놔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버스 탔을때 사람이 많이 타거나 운전기사님 습관상 일찍 놔주는 버스 타보면 덜덜덜 하면서 덜컹거리는데 오토바이는 이륜이잖아요?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브레이킹도 원래는 이론적으로는 엔진브레이크 전부 사용해서 브레이킹하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좋은 방법이라고 알고있지만 오토바이는 사륜인 자동차와는 다르게 균형도 잡아야하기에 정 급하다면 클러치를 잡고 꽉 브레이킹을 잡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석으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속도가 줄어들면서 클러치를 떼주고 완벽한 브레이킹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로 클러치 타이밍 잘못가져가서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클러치잡고 풀브레이킹이 나을수도 있겠죠. 그래도 정석은 엔진브레이크를 이용해서 최대한으로 브레이킹 성능을 가져가고 기어가 중립일때보다 기어가 맞물려있는 상황이 오히려 제동에 유리한 경우도 많기때문에(내리막길에서 중립으로 가는게 아니라 기어단수를 낮추고 내려가야는경우, 브레이크를 놓치거나 브레이크를 덜잡았을때 혹은 중립으로 가다가 밀리는 경우등) 진짜 급박해서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엔진브레이크를 이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브레이킹은 거리를 잘 유지하고 고속으로 쏘지 않는것입니다.* 3.엔진열을 식힐때는 자동차 엔진 후열하듯 속도를 적당히 유지하면서 식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쏘면 빠르게 식기는 하겠지만 위험하고 애초에 고배기량은 어쩔수 없이 엔진열이 금방 올라오겠지만, 엔진열이 많이 오르지 않게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며 *안전한 라이딩*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길을 가다가도 꼭 안전을 지키지 않는 라이더들이 많은데 욕먹이는 행동도 줄이고 서로의,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안전한 라이딩을 합시다.
@motojop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댓글임당 잘읽었습니다 ㅋ 2. 아.. 전 브랜드에서 밀리지않는 BMW M1000RR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ㅋ
@jaewoungshim49676 ай бұрын
뒷브레이크3할. 먼저. 잡음과 동시에 앞7할 잡고 클러치로 동력을. 끈어야...하지. 안을까요..
@sy.tiger660 Жыл бұрын
앗 얼마전에 매장에서 타이치 자켓샀는데 좀 늦게살걸 그랬네요 ㅋㅋ
@바이크루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시면 제가 챙겨드리겠습니다. 편안하게 오세용 ^^
@we_jeong_camping_jang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브레이킹 할때에 클러치 밟지마라. 엔진 브레이크을 못써서 그런거 같아요. 뒷브레이크 잡고 앞브레이크 잡고 알피엠 떨어지면 클러치 잡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sereo23 Жыл бұрын
그냥 지나갈 수 없게 만드네요 ㅋㅋ 1. 클러치는 소모품입니다 아껴 쓸 필요가 없어요. 무슨 클러치=악 이라는 공식이 어디서 부터 나왔는지 몰겠는데 클러치 빨리 붙혀서 피스톤 커넥팅로드에 무리가는 것보다 낫죠 클러치 교환하실래요? 엔진 내리실래요? 제가 2010년부터 9년간 호넷600을 10만을 타니 클러치 교환주기가 왔었습니다. 반클러치 그렇게 많이 써도 10만입니다. 2. 클러치 브레이크(앞,뒤) 모두 잡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평상시 저기에 서야겠다...하는 생각으로 급하게 설때는 엔진브레이크도 같이 씁니다 근데 아주아주아주 급할때는 기어내리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무조건 다 잡습니다. 만약 뒷브레이크 성능이 안나와 클러치 잡고 뒷브레이크만 밟아서 락이 안걸린다면 엔진브레이크도 같이 잡아야 하지만 뒷브레이크만 가지고도 락이 걸리면 엔진 브레이크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뒤가 털리네 마네 이런 얘기 있는데 ABS가 있으면 괜찮고 ABS가 없다면 급격한 엔진브레이크도 위험한것 마찬가지 입니다. ABS가 없으면서 슬리퍼클러치가 있는 바이크는 없거든요 3. 저는 엔진열 식힐때 신호등에서 30초 이상 멈추고 있을거 같으면 무조건 킬스위치, 냉각엔 엔진을 안돌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때로 바이크에 따라 후열 어쩌고 필요한 바이크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시동을 그냥 끄세요. 저는 30분 정도 시내주행시 시동을 한 5~7번은 껐다 켭니다 혹자는 시동모터에 안좋다 기름이 많이 든다 하는데 본인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시동을 많이 껐을때 시동모터를 교환한적이 있었는지 저는 한 바이크만 위와 같이 10만을 탔어도 시동모터 교환적이 없습니다(참고로 겨울에는 잘 끄지 않습니다 추워서 ㅋ)
@RiderChu Жыл бұрын
전 엔브 안쓰네요.. 무조건 클러치 잡고 내리막 달리거나, 클러치 잡고 앞뒤 브렉으로 세웁니다. 그래서 소모품도 오래가고 키로수와 동급대비 젤 빠른거 같아요.
@motojop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경험담 감사함당!♡
@hyojason2777 Жыл бұрын
주행중 클러치를 잡아 동력이 차단될경우 관성에 의해 실제 브레이킹 거리가 늘어납니다 때문에 브레이킹시 기어를 빼는 습관은 버리는게 맞습니다
@전일중-m4z Жыл бұрын
길게 쓰는 편인데... 뭐 소모품이다 보니 잘 관리만 해주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돈이야 나가지만
@-I.S.T.P- Жыл бұрын
저같은경우는 전자장비가 있건 없건 클러치안잡고 급브칩니다 다멈추고 약 0.5초? 1초? 정도 텀이있는데 그땐 시동안꺼집니다 그사이 클러치 잡으면 되더라구요ㅋ
@-I.S.T.P- Жыл бұрын
추가로 클러치잡고 급브도쳐보고 안잡고 급브쳐보고 했는데 잡고치면 가시거리가 늘어나 있더라구요 결론 클러치를 잡으면 엔진브레이크가 안걸려서 그 거리가 늘어난다 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