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육봉 갔는데, 사고 났어요.. 저는 괜찮았는데.. 같이 간 동생이 4봉 내려오는 오다가 복숭아뼈 아작 났어요.. 오늘 수술하고... 철심박고.. 진짜 한순간이에여 비가 와서 미끄러워서... 119오고.. 헬기가 데려갔어요 육봉은 만만치 않던데요.. 1봉은 쉬운줄 알았는데 1봉부터 머리가 하얘집니다.. 5, 6봉은 쉬운데 1,2,3,4는 정말 초행이시면 해본 분이랑 같이 가세요 설마 사고날줄 몰랐는데.... 설마가 자신이 될수 있습니다
@다람쥐-c2z10 ай бұрын
저도 1년전에 관악산 6봉8봉을 체험했는데요 제이선님의 설명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마도 제일 무서웠던 등산이였던거 같아요
@pigeon-9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내일 도전길에 오릅니다. 감사합니다.
@bodyhan35563 жыл бұрын
역시, 등산 유튜버의 길라잡이 👏 👏 👏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제가 육봉 영상 만들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정말 잘 알려주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ㅎㅎ
@푸르리-r4m3 жыл бұрын
사진이 아주 좋습니다 설명도 상세하고 좋네요 잘 봤습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강풍-u2c2 жыл бұрын
제이선님 너무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MountainJSun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vmountainchipmunk3 жыл бұрын
관악산 6봉 8봉 가기전에 집중 해서 공부하겠습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산다람쥐님은 당연히 가보셨을 줄 알았는데 의외군요~ 산행 경험이 많으시니 충분하시겠지만 조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박상근-l7i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잘다녀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GHGHGH-fw1im3 жыл бұрын
오늘 다녀왔습니다. 6봉 코스에 저 혼자 있었는데 3봉넘어 4봉가다 근육이 일어나서 포기하고 내려왔네요(혹시나 해도짧은데 퍼져서 오도가도 못할까봐..) 여기는 체력이나 멘탈 전부 준비되신 분들이 가셔야할것 같아요 직접 앞에가서 보시면 장난 아닙니다. 여기 진짜 크게 다치거나 죽을수도 있어요;;;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전 사실 험도 4개도 그리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육봉만큼은 달라요. ㅎㅎ 저도 첨 혼자 갔을 때 정말 후덜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taeilkim94472 жыл бұрын
제이썬 형 영상 정독하고 오늘 육봉 팔봉 코스 정복하고 왔습니다 ㅎ 너무 무서웠지만 다른 선배님들 가시는거보고 따라가서 3봉 겨우 성공했네요 ㅎ 북한산 가오리바위 암벽만큼이나 무서웠어요 ㅠ리딩하는 선배 없으면 비추할만 하네욤 그래도 성공하니 성취감이 ㅎㅎㅎ 대박이네욤
@somanyVideo2 жыл бұрын
관악산에도 이런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빨리 가봐야겠네요.
@user-juol2 жыл бұрын
내가 갈 산은 아니군요 빠른 포기가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김치찌개-g4j3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는 동안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근데 막상 혼자 가면 덜덜 떨다가 그냥 내려올것 같아요. 특히 3봉앞에서 그냥 얼어버릴것 같네요.
@마고-d1i2 жыл бұрын
제이슨님 영상잘보구 있습니당 ~ 제이슨님 영상으로 북한산은 거의 다 돌았어요~ 추천하시는 의상,응봉, 비봉,숨은벽 까지도 다 갔다왓어여 ㅎ 개인적으로 암릉이 재미잇더라구여~ 비봉 진흥왕순수비 올라가는것도 좀 위험하잖아요?? 숨은벽도 마지막 조금 스릴있구요~ 3봉과 4봉 제외하고도 6봉이 비봉 꼭대기보다 위험하고 어렵다고 보면될까여 ?
@MountainJSun2 жыл бұрын
6봉이 압도적으로 위험합니다. 3,4봉 우회해도 비봉, 숨은벽이랑 비교가 안되요 ㅠㅠ
@DeathNote_Lawliet Жыл бұрын
21:20 거기서 저두 서울대 안으로 들어가서 빨리 버스타려고 갔다가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그길보다 제이선님이 내려온길이 훨씬 낳아요 왜냐면 내려가다가 다시 서울대 쪽으로 지도상으론 짧은것 같은데 실제로 걸어보면 상당히 길고 계속 고도를 올려서 올라가야 되더라구요 바로옆에 저기로 가면 되는데 하면서 가보면 길이 없어서 계속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 되는 그런 길이었습니다 시간으로도 차라리 그냥 평탄한 제이선님이 내려오신길로 내려가는게 더 빠를겁니다. 어차피 버스가 잘 서는대로 가서 타야되서 서울대안에서도 한참 내려가서 버스정류장까지 가야되서 거의비슷하거나 오히려 제이선님이 내려온쪽이 더 빠를거예요 지도상으로 짧아 보인다고 갔다가 후회한적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한번 다음에 시간되면 가보세요 제가 왜 짧지 않다고 하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ㅎ
@Samcheok_first-ant4 жыл бұрын
자운암 한번 다녀온후 암릉길에 재미들어서 오늘 다녀와봤는데 힘도 별로 안들고 정말 재밌습니다. 일단 깔딱고개가 없어서 힘도 덜들고 못올라갈것 같은 암릉들의 틈을 찾아가면서 올라가는 재미가 중독될듯하네요. 처음 등산할때 서울대계곡코스로 올라가서 정상부갈때 모서리코스 무서워서 못가고 아래로 우회해서 계단길로 올라갔는데 육봉한번 타고나니 정상까지 모서리코스로 그냥 쉽게 다녀왔습니다. 갠적으로 깔딱고개있는 코스에 힘들어서 산타기 싫어질때 한번씩 다녀오면 새로운 재미를 느낄만한 코스라 생각되네요.
@MountainJSun4 жыл бұрын
육봉을 가볍게 이야기하시다니 암릉 체질이시군요. 저도 암릉을 좋아해서 찾아다니지요. 지겹지 않아서 좋은 것 같더라고요.
@강동원-u7b4 жыл бұрын
자운암이 훨신 쉽습니다
@한방놔뿔라4 жыл бұрын
산을 분석?리뷰해주셔서 요약노트집 같고 좋네요. 산 구간을 단시간에 파악이 됩니다
@MountainJSun4 жыл бұрын
좋다니 기분이 좋네요. 댓글 감사해요~
@회전알초밥2 жыл бұрын
육봉은 빡센 것도 빡세지만 안전시설이 없어서 너무 무섭더라고요... 예전에 혼자 갔다가 머리가 하얘졌던 기억이 나네요.
@서오철-k1f3 жыл бұрын
저는 육봉이던 팔봉이던 둘다 못갈것 같은데요.... 어휴 사진만 봐도 저정도면 거의 클라이밍 수준 후덜덜~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암릉이 무섭지만 않으면 꽤 재미가 있고 멋진데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쉽지 않죠. 저런 곳 아니어도 갈 곳은 참 많으니 다른데부터 다니시지요 ㅎㅎ
@wkqsha18656 ай бұрын
지난 금요일 초행길을 솔로로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더웠고, 결명수차 1L가 부족해서 갈증이 조금 있었고, 1봉 가파른 암릉길을 올라가는 도중에 다리에 쥐가 살짝 올라 특히나 두려웠습니다. 6봉 타는 도중에 딱 1명을 봤습니다. 그리고 이틀이나 지난 지금도 다리를 잘 못 움직이겠더라구요. 지난 겨울 제대로 운동을 안한 탓도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다리가 안 풀리는 것을 보면, 관악산 육봉 암릉의 위험성만 강조됐지만, 실상 그 구간의 험도와 난도도 최상급이라 말하고 싶네요. 자~ 그러면 육봉 구간 중 어디가 가장 힘든 구간일까요? 제가 초행길 솔로라서 그런 탓도 있지만, 수십 미터의 저난이도의 암장을 타는 느낌이었고, 더욱 일단 진입하면 우회할 수 없다는 사실에 가벼운 공포감도 있었습니다. 왜냐면? 결국 실패하면 뒤돌아 나와야 하나, 암릉길은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길이 몇 배나 힘든 법이죠. 그 사실을 잘 알기에 오로지 전진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짓눌러 왔고, 더욱 솔로 초행이라 등반 루트를 자세히 살펴볼 기회가 없는지라 까딱하다가는 오히려 고난도의 루트로 진입하는 낭패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일봉이 육봉 최고의 험난한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구간의 위험성이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1봉을 통과하면 2봉 구간은 상대적으로 수월해 보이고, 3봉도 그 명성에 비해서는 상당한 여지가 있고, 또 공격 루트도 잘 보입니다. 저는 절반 좀 못 미쳤다가 트레킹화의 마찰력이 부족해 다음을 기약하고 내려왔습니다. 자~ 문제의 4봉 내려가는 길. 역시 위에서 보면 답이 잘 안 보이죠. 일단 시도를 해봤다가 되돌아 올라간 후 우회하여 4봉 밑에서 가방을 내려둔 후, 4봉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오르기 시작하니까, 손잡이 홀드가 마치 인공 암장처럼 너무도 훌륭히 잘 돼 있습니다. 키 150센티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홀드가 잘 돼 있어 너무나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위에서 보면 안 보이거든요. 아래에서 차근 차근 밟고서 손으로 쥐고 더듬고 잡아봐야 합니다. 이래서 암릉길은 오르는 것보다 내려오는 길이 몇 배 또는 수십 배 힘들다고 하는 거거든요. 올라갈 수는 있어도 내려올 때는 밧줄 타고 내려오는 것처럼요. 이때 어떤 구간에서 밧줄이 없다면요? 그럼 내려오지 못하고 중간에 갇히고 다시 위로 올라갈 수밖에요. 그래서 4봉을 간단히 올라간 뒤, 4봉을 혼자 독점한 듯 오랜 시간을 보낸 후, 올라간 역코스로 해서 간단히 내려왔어요. 단적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곳은 내려갈 수도 없고, 올라갔다면 힘들지만 차분히 하면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키 작다고 지레 포기하시는 분들, 4봉을 거꾸로 올라보세요. 놀랄 만큼 쉬울 겁니다. 1봉을 오르시는 분이라면 누구도 4봉을 오르실 수 있고 따라서 내려오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암벽 등반에서 가장 기초적인 기술이 '밀고 당기기'입니다. 발로 벽을 미는 것과 동시에 손으로는 홀드를 당기는 것이죠. 이건 등산화의 마찰력을 이용하는 건데, 이 마찰력을 크게 하기 위해서는 몸을 암벽에서 떼어내야 합니다. 암벽에서 몸을 얼마나 뗄 수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암벽등반기술이 단적으로 드러납니다. 또 이 몸을 암벽에서 떼어내야 몸과 손이 자유롭고요. 이렇게 하면 4봉을 오르내리는 것이 육봉에서 가장 쉬운 구간이 될 겁니다. 왜 그럴까요? 4봉의 크랙과 홀드가 손으로 잡기 좋을 정도로 많이 나 있기 때문입니다. 4봉은 다리 길이로 내려오는 것도 좋지만, 역시나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을 벽에서 떼어 홀드를 손으로 잡고 내려오는 것이 가장 쉽고 안전하며, 정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게 안전한 홀드라는 것은 손으로 잡아봐야 알 수 있고, 홀드가 마치 문고리처럼 안전하다는 확신이 들면 그제서야 몸을 암벽에서 떼어낼 수 있게 되며, 다른 한 손을 자유롭게 새로운 홀드를 텀색하는데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자~ 마무리하면, 6봉의 최고 난도는 1봉을 오르는 구간이라고 생각되는데, 많은 등산 유투버들이 이것을 쉽게 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비하면, 3봉은 마찰력만 좋으면 보다 쉽게, 그리고 4봉은 역방향으로 한 번 올라보고 간단한 암벽등반 지식만 있으면 평이한 구간이 됩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도 다리를 잘 못 움직일 정도인 것을 보면, 6봉의 위험성 이상으로, 험도와 난이도는 과소 평가된 것 같네요. 다음에는 6봉과 8봉을 연계하여 타 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6봉을 타시려면 릿지화를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성공이냐 실패냐는, 다른 조건이 같다고 할 때, 릿지화가 가름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제나처럼 제이슨님의 동영상으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이민호-k4w Жыл бұрын
지방인데 자차로 갔을때 주차 할곳이 있는가요
@구라당총수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집이 북한산이랑 가까워서 자주 다니는데요. 관악산은 사당능선 2번 가봤구요. 의상능선이나 비봉능선 문수봉 어려움 길로 따지면 육봉 팔봉 코스가 어렵나요? 의상능선은 오르막 내리막 힘들고 문수봉 코스는 마지막 쫄깃한 코스가 인상적인데 어때요? 갈 만 한가요?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문수봉 마지막 구간이 쫄깃다하면 육봉능선은 그 쫄깃함의 10배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전 시설물이 없어서 꽤나 무섭습니다. 저도 암릉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갈때마다 무섭더라고요.
@빅샤이닝3 жыл бұрын
설악산 용아장성 보단 쉽고 의상능선 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다만 의상도 릿지 위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나월봉에서 나한봉까지 릿지 산행도 힘들거든요.
@平成義弘-i8v8 күн бұрын
레드썬 행님 안전관리자로서 보면 등산에 초보, 고수가 어디있을까요 ? ㅎㅎ 저런 금지 구역까지 꾸역꾸역 자일이나 하네스도 없이 대부분 자기는 맨몸으로 갔다왔다 무용담처럼 자랑하고 싶어서 저런짓을 하는것 같더라구요....대부분 사고가 자칭 등산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저런데 장비없이 가다가 떨어져서 죽거나 장애인 되는것 같습니다...허용된 안전이 보장된 구간에서 맘대로 산행을 즐기면 누가 뭐라고 하겄습니까 ? ㅎㅎ
@마리오케인 Жыл бұрын
모든 등산 관련 유튜버들께서 육봉만큼은 소개를 안 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구요 관리를 관악구청에서 할 것 같은데 육봉코스 만큼은 폐쇄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boringman83883 жыл бұрын
와...저기 어떻게 올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은 벽이고, 뒤는 절벽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실제 가보면 슥슥 올라가는 분들 많습니다. 물론 저도 쫄보라 패스 ㅋ
@soonlee50783 жыл бұрын
앞은 벽 뒤는 절벽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오로지 한길만.서울대 계곡쪽 코스로만.. 웃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오철-k1f3 жыл бұрын
@@soonlee5078 한번 사당능선으로 올라가보세요
@봉봉두부4 жыл бұрын
제이슨님 등산시 차고다니시는 등산시계 어디껀지 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ountainJSun4 жыл бұрын
전 가민 vivo active3 모델을 사용 중입니다. 1) GPS 사용시 6시간 밖에 되지 않고 2) 등산은 3rd party 어플로 지원되서 등산용으론 추천하지 않아요.
@Maverick-yn1ml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시시해요.
@위대한노숙자4 жыл бұрын
팔봉까지 다타고 관악산 정상 인증하고 싶은데 6봉에서 정상으로 갔다가 돌아와서 마저 8봉까지 가는건가요?
@MountainJSun4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팔봉 진입로에서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팔봉으로 내려오셔야 할꺼에요.
@제이초-v5p6 ай бұрын
육봉 팔봉은 자칫 잘못하면 사람 죽어요 진짜 ..멘탈 체력 고소공포증 있으신분들은 그냥 산책 정규 등산로 가세요 매번 다니시던 분도 한발자국 삐긋에 낙상하여 뼈부러지는 코스입니다
@트윙클-f5e2 жыл бұрын
육봉은 안전시설물 설치전까지 오를 엄두가 안 나네요 ㅜㅜ
@penguin84712 жыл бұрын
팔봉능선 타고 내려오면 안양예술공원방향으로 가면 서울대수목원 후문을 만나게 되고 그앞에서 그전에는 우회등산로 최소 1시간이상 돌아야 했지만, 이제는 후문은 개방되어있어서 서울대수목원 내부길로 편안히 즐기며 평지를 약 20분에 정문밖으로 나갈수있어요 (오늘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육봉국기봉까지 안양 관양동에서 올라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