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테너님의 금빛 목소리에 심취하게 되는 여름밤입니다.. 7번째 곡 Recordare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인데 이 곡의 후반부 가사가 그 유명한 G. Verdi 레퀴엠의 테너 솔로곡 "Ingesmisco"의 가사와 겹쳐서 언젠가 ingemisco를 황테너님의 음성으로 들었으면 좋겠다 하면서 들었네요ㅎㅎ 38:40 Benedictusㅋ 저 음성으로 복있으리라(Benedictus) 하니 어찌 복이 없을 수가 있을까요ㅎㅎ
@hclassic011425 күн бұрын
선배님 감사합니다 !! ㅎㅎㅎ ingemisco는 독일에서는 종종 불렀었는데 한국무대에서도 부르게 될 날이 오면 좋겠어요!! :)
@kotenorАй бұрын
덕분에 전곡 처음 들어봐요! 오늘 저녁 내 음악 친구로 임명★
@hclassic011425 күн бұрын
ㅎㅎㅎ
@nine_3516Ай бұрын
저도 전곡을 들어본 건 처음이네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신의 사랑을 생각하게 되는 건 동서고금의 진리인가봐요. 덕분에 아름다운 밤을 보냈습니다😌 감사해요❤
@hclassic01142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레퀴엠이에요 ㅎㅎ 나인님도 듣기 좋으셨길 바래요 :)
@rico3096Ай бұрын
와~~!! 이렇게 타임라인 걸어주시니 너무 좋아요 ♡ 더운 여름밤.. 음악듣고있쟈니.. 더위도 잠시 잊게 되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