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널~) 기억해줄까(ah~~~~~eh~)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이름-y5v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들으니까 감정이 두 배가 되네..
@horsepigman Жыл бұрын
무반주가 훨씬 좋은곡 ㄹㅇ 나얼이나 성시경처럼 음색 좋고 특색있는 가수들은 무반주가 더 나은듯
@KoreaGrandOpeni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무한반복재생으로 듣겠습니다~
@김승준-d8t8 ай бұрын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에 사막을 거쳐 몇 번에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 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 건 아냐 너도 같을 거야 십 년 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롤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 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 건 아냐 너도 같을 거야 십 년 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 봐 그때에 터뜨릴 웃음을 지금 지을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 년 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롤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