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by 서니 보잘것없는 난 너와 무엇이 다를까? 똑같이 웃고 울고 또 숨 쉬고 있잖아 난 말이야 언제나의 아침이 두렵고 버거워 모두가 그런 거면 좋겠다 무작정 살아간다고 누가 비웃을까? 주저앉아 울기에는 이른 것 같아 언제나 스스로 다독이며 마음에 새기는 말 ‘내일은 좀 다를 거야’ 아아- 얼마나 멋진 날들인가 조금은 행복하다 느낀 오늘도 꿈에 좌절해 울고 있는 오늘도 아- 무너지기에는 아직 너무 일러 좁고 넓은 세상에서 기적을 노래해 우리들은 다 알고 있어 저 하늘을 날아오르는 법 어른이 되어 조금 겁낼 뿐이야 지키지 못할 영원함도 낫지 않아 흉진 상처들도 결국엔 모든 게 나야 오늘을 또 살아가는 나 이미 지나간 날들이 무슨 소용일까? 전해지지 못해 아픈 마음은 어쩌나 난 말이야 가끔은 외로움에 사무쳐 울고는 해 모두 다 그런 거라면 그렇게 생각한다면 마음이 조금 편해질까? 좀 더 나아질까? 아아- 얼마나 멋진 날들인가 무언가에 가슴 설레는 오늘도 뺨을 적시며 잠에 드는 오늘도 아- 아파하기엔 아직 너무 일러 춥고 넓은 세상에서 우리는 노래해 차가운 겨울 어느 날, 소망의 꽃이 피어나 끝없이 펼쳐진 눈의 대지 푸르렀던 봄날을 절대 잊고 싶지 않아 그려보자 우리 만의 지도 달려보자 펼쳐질 여행길 우리들은 다 알고 있어 기적 따위는 없다는 걸 노력들도 고독들도 보답받지 못할 때가 있어 근데 말이야 그래도 말이야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들 모두 입 모아 말하지 그게 바로 기적이라고 [일본어ver] ああ なんて素敵な日だ 아- 얼마나 멋진 날인가 幸せに悩める今日も 행복하게 고민할 수 있는 오늘도 ボロボロになれている今日も 지친 것에 익숙해진 오늘도 ああ 息をして足宛いている 아- 숨을 쉬며 발버둥치고 있어 全て僕のこと 모든 것이 나라는 것 あの日の僕らのこと 그 날의 우리들이라는 것 僕と君とでは何が違う? 나와 너의 다른 점은 뭐야? それぞれ見てきた景色がある 저마다 봐온 풍경들이 있어 僕は僕として、いまを生きてゆく 나는 나로서、지금을 살아가지 とても愛しい事だ 정말 사랑스러운 일이야
@iteulwoo3 күн бұрын
늦은 밤 위로 받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sun2ayo3 күн бұрын
@@iteulwoo 제가 더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bnsk-kg7yf3 күн бұрын
음향만 좀 더 올려 주시면 될거 같아요. 좀 닥은거 같아서 일단 지리십니다.
@Ssun2ayo3 күн бұрын
@@bnsk-kg7yf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음향을 좀 더 올려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소떡소떡-f7s3 күн бұрын
미세스는 사실 남자가 아닌게 아닐까?
@Ssun2ayo3 күн бұрын
@@소떡소떡-f7s ㅋㅋㅋ진짜ㅋㅋ 연습하면서 그 생각 정말 많이 했어요ㅋㅋㅋ하 청사과 너무 좋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