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푸틴 어지간히 급했다" 시진핑 만만디에 '굴욕' / 머니투데이방송

정상회담 지각을 밥 먹듯 해 ‘지각 대장’으로 불리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달라졌습니다. 먼저 도착해 초조하게 상대를 기다리는 수모(?)를 겪으며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외교적으로 무례했는지 깨닫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개월 만에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에서, ‘지각 대장’ 푸틴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굴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박한울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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