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을 끝까지 다 봤다면 이 영상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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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승국 GeniusSKLee

10 ай бұрын

잘가라 무빙..
천재이승국 인스타그램: / geniussklee
#무빙 #디즈니플러스 #시즌2제발나와

Пікірлер: 275

@user-hu8tf5hz3x 10 ай бұрын

12:30 번개맨의 버스 3연벙 같은 부분 때문에 호불호는 있지만 그래도 어린 시절의 영웅이 안 보이면 유일하게 걱정해 주는 게 어린 시절 팬이었던 아이라는 거,그래서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잃어버린 모습으로 돌아오는 번개맨의 플롯이 감동적이었어요

@tory_ame 10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bv5dz1df5v 10 ай бұрын

버스 3연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r1ox6zk1f 10 ай бұрын

저도 제일 좋았어요

@gildong12 10 ай бұрын

버스맨 ㅡㅜ

@user-iv7zl9dl4g 10 ай бұрын

버스 회사 사장하고 데리고 온 아저씨 최소 보살

@NaNa-if8gn 10 ай бұрын

정준화가 아이들에게 따라오지말라고하면서 봉석이를 총으로 쏘는데 희수가 대신 맞아줬던 위치를 보면 두식이가 사람을 죽이지않고 제압만하기위해서 항상 쏘는 위치에 똑같이 쏜거같았어요 불필요한 희생은 만들지않겠다는 두식이의 그런 마음이 아들에게 돌아간거라고 생각합니다

@mAat_goddess 10 ай бұрын

늘 하던데로

@gildong12 10 ай бұрын

팔아니였나요?

@ns6427 10 ай бұрын

@@gildong12정준화가 김두식이 항상 쏘는 오른쪽 어깨아래부위를 쐈는데 희수가 감싸안으면서 팔로 막은거

@onneduke3356 10 ай бұрын

오~~~

@NaNa-if8gn 10 ай бұрын

전계도는 본인이 위험에 처했을때나 (아버지 일을) 보복하려고 할땐 힘을 발휘하지못하고 부적격 판정을 받지만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나서야할땐 큰힘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의미있는 캐릭터

@user-sx8xh1vn4j 10 ай бұрын

오...그러네요

@user-ce4lz4jj1d 10 ай бұрын

올

@user-ol9qm6fl2e 10 ай бұрын

저로써는 효용성이 증명된 엘리트 부모를 둔 아이들과 달리 부적합판정을 받은 이도 필요없는게 아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다 이런 표현이기도 한것 같았습니다.

@user-gj8ed3gy1f 10 ай бұрын

버스회사 불쌍한게 더 크던데 나는ㅠ

@user-iw2gc7xo5o 10 ай бұрын

@@user-ol9qm6fl2e.😮0,,

@user-fd9js6bv5i 10 ай бұрын

이제 작가님을 구속하여, 시즌2를 제작 시즌3 시즌4 시즌5까지 만들어야한다고봄 (류승룡배우도 실제로 한발언)

@user-hu8tf5hz3x 10 ай бұрын

타이밍 어게인 브릿지 히든 캬 딱 맞는구만

@user-zy6kv8ee7p 10 ай бұрын

@@user-hu8tf5hz3x무조건 타이밍 드라마화되는그날 까지 존버합니다ㅋㅋ

@user-fd9js6bv5i 10 ай бұрын

@@user-hu8tf5hz3x 아파트도 해줘야해..! 타이밍 24부에 12부작을섞자!!

@user-zn6wm3ey4e 10 ай бұрын

각본을 직접 강풀님이 수정하셨죠

@masteryun8437 10 ай бұрын

그렇게 될까봐..강풀 가족들과 해외로 튀었슴돠...;;일정이 잡혀있던 가족 해외여행이라고 함니다.^^;;귀국하면 공항에서 체포하는걸로 하죠.^^

@user-oc8rz4nx7c 10 ай бұрын

여태껏 나온 히어로물은 "내가 너희를 구해줄께".... 다르게 표현하자면 '미국이 세상을 구했어. 내가 제일 멋지고 잘났어.너희들은 내가 없으면 큰일 날뻔 했어.' 이런 느낌이 강했다면..은 평소엔 힘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지만 위험이 닥쳤을땐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 준비가 되어 있는 진정한 히어로인거죠. 평범한 시민, 학생이 트럭에서 떨어져 도로에 깨져 있던 병을 치우고, 꼼짝달싹 못하는 차를 다 같이 밀어 움직이고,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사람들을 구하는 우리가 주변에서 만날수있는..잘난척 안 하는 진정한 히어로인거죠.

@jjsong0830 10 ай бұрын

진짜 이정도면 한국에서 만든 슈퍼히어로 드라마로써 엄~청 잘 만든 드라마인건 확실함. 한국 드라마의 발전에 있어서 엄청난 영향력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 됨.

@user-kk1de6gj7m 10 ай бұрын

번개맨의 해석 정말 탁월합니다. 완전 납득됐어요. 원래 원작에서 장준화 팔을 날린 건 재만의 도움을 받아 강훈이 하는 거였는데 번개맨으로 바꿔서 좋았어요. 아직 미성년인 아이들은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지켜져야 하는 사람이니깐요. 그리고 드라마에서도 그걸 말하고 있었구요. 그리고 어떤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원래 번개맨 캐릭터가 악의 존재를 만나면 친구들과 힘을 합쳐 물리치는 캐릭터라고 하더라구요. 브릿지 내용을 생각하면 왜 원작에 나온 슈퍼맨이 아니라 번개맨으로 바꿨는지 알 것 같아요.

@0Do_Do0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번개맨 처음에는 그런가 싶었는데 점점 갈수록 왜 계속 나오는지 싶음

@jfk8426 10 ай бұрын

영탁의 타임능력의 스핀오프가 8부작 정도로 나오고 그 다음 타임능력자와 무빙에 나온능력자가 합쳐지는 시즌2가 나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텐데 말이죠.

@SACDragon 10 ай бұрын

요즘 나오는 드라마들 성대하게 열어서 기본적인 떡밥 회수도 못하고 멸망하는 드라마만 연달아 보다가 이렇게 잘 끝나는 드라마를 보니까 진짜 만족감이 큽니다. 무빙이 기대한 것 이상을 보여주고 막 뒤통수를 때리는 반전을 보여준건 아니었지만 너무 만족합니다. 진짜 강풀 작가의 빌드업과 터트리는 순간들 모두 마음에 들었고 계속 이 정도 혹은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neoedward2767 10 ай бұрын

백배천배 공감합니다.. 회수도 못할 떡밥들 신나게 뿌려놓고 끝에가서 나몰라라 하는것 보면 드라마 보면서 쓴 내 시간과 감정들이 아까울 정도니까요..

@user-sm1nf4lm4b 10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되네요 ㅠㅠ 카지노도 그렇고 재벌집 막내 아들도 그렇고 다 잘만들다가 마지막 결말가가지고 개 말아먹어서 망한 경우가 한두개가아니죠..ㅠㅠ

@user-ny6ye5ue9h 10 ай бұрын

정준화의 내내 여유롭고 차분한 모습이 과거에 울면서 어머니 부르던 모습과 너무 대조 되서 더 감정이입이 잘됐었죠...최고d

@flowerrardheo1977 10 ай бұрын

12:42 제가 보통 사람이라 그런지 최일환 캐릭터에 계속해서 몰입이 되더라고요. 그만큼 김희원 배우의 연기가 탁월했다는 뜻도 될 수 있겠죠?? 무심한 척 하면서도 학생 한 명 한 명 다 신경쓰는 츤데레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의 참 리더...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주위 동료들 다 쓰러진 상태에서 부활한 닥터스트레인지가 순간이동 원을 그리기 전까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능력적으로는) 평범하지만 가장 굳건한 의지를 가진 캡틴이 타노스의 대군을 앞에 두고도 홀로서라도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이지만 자신의 신념(최일환에게는 학생)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가 돋보인 장면이었다고 생각해서 마지막까지 가장 인상깊었던 캐릭터였습니다.

@user-ob6rz3zm8g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손바닥 마지막 장면은 오히려 납득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상에서도 장풍을 쏠 때마다 지친다는 연출을 보여주었는데, 마지막 지면을 때리던 순간 마지막 남은 힘에 생명의 힘까지 끌어다 썼기에 그 정도의 위력이 나왔을 거라고 납득이 되더군요. 무협으로 치면 마지막 남은 내공에 선천지기까지 끌어다 쓴 느낌이라고나 할까....

@user-bj1sv2or5b 10 ай бұрын

박수의 세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듯요. 손과 손이 부딪치는 거리는 2미터 내외인 반면 건물에서 떨어지는 속도가 더해진 장풍의 파괴력은 ㅎㄷㄷ 했죠

@one_another 10 ай бұрын

크,,딱 다보자마자 올라오는 수다영상 최고다👍 정리를 진짜 잘해주셨네요

@user-gz9gu8if8g 10 ай бұрын

무빙 영상 다 봤는데, 유튜버님의 애정이 느껴지네요 ㅋㅋ 공감되는 내용 너무 많았습니다. 원작자가 작품을 사랑해서 쓴 느낌이 영상 내내 보였어요 연출 연기 각본 전부 다 맘에 든 드라마 오랜만이라 정말 좋았음 ㅋㅋ

@user-kt7bm1kp4f 10 ай бұрын

승국님때문에 무빙시작했어여 너무 재밌었어여 ㅋㅋㅋㅋ 오늘 영상이 넘 반갑네용 ㅎㅎ

@MilesBeyondSpiderverse 10 ай бұрын

와 배터리로 기억 읽은 것까지 ㅋㅋㅋ 이번 영상 알차서 너무 좋아요!

@jnk7072 10 ай бұрын

아이들 누구하나 본인의 힘으로 사람을 해치지 않아서 좋았음. 부모들은 아주 조건없이 내 아이를 위해서면 서슴없이 누구를 쏘든 죽이든 하는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고, 아이들은 지켜져야하는 존재 그 자체라는게 의미있었음.

@user-fm5fu8hr9q 10 ай бұрын

전개도는 항상 루저였었고 사회에서도 외면당하는 자존감이 낮은 존재였는데. 보잘것 없었던 자신에게 봉석이는 늘 아는체 하고 인사하고 왕년에 번개맨 아저씨라고 자랑하죠..(전개도가 내가 뭐라고 매일 인사하냐고 함.) 전개도가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발휘할수 있는 계기나 훈련이 안되어 있었을뿐.. 전개도가 봉석이를 살리기 위해서 봉석이가 희수를 살리기 위해서 각성한 것처럼 초능력자들은 자기가 지켜야 할 사람이 생기면 잠재력이 폭발한다고 봅니다.

@mwmw458 10 ай бұрын

전계도(o) 전개도(x)

@north7star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해석 잘 하신듯 이해가 쏙쏙 되네요

@andrewkim1694 10 ай бұрын

전 액션 퀄리티의 차등이 있던게 이 드라마가 다른 초인 드라마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했어요. 같은 능력자가 중복해서 등장하지만 그 같은 능력에서도 얼마나 선천적으로 강한지, 얼마나 그 능력에 익숙한지, 얼마나 싸워봤는지, 액션씬들만 봐도 한눈에 알게 연출했다고 생각해요.

@sunheej9366 10 ай бұрын

우와! 항상 느끼는건데 … 대단해요~^^

@leetommy2018 10 ай бұрын

무협은 멜로다.... 찐 무협지 팬을 피를 끓게 만드는 대사였습니다. 무빙은 구룡포의 영웅문이었어요

@masteryun8437 10 ай бұрын

신조협려는 양과와 소용녀의 사제간의 막장 멜로고..의천도룡기는..조민과..장무기....그리고 주지악의 치정 멜로였군요..^^;;

@ReKaiel 10 ай бұрын

@@masteryun8437끝은 헤피엔딩이라는거 ㅎㅎ

@Mr_Pandaaaaa 10 ай бұрын

구룡포 눈이 회복이 안 된 이유. 원작에서는 대놓고 말하지만. 능력자들도 결국 인간이라 노화를 피하지 못 함. (그게 아니면 구룡포는 불멸의 존재여야함) 확실히 전투력이 예전만은 못 한게 여기저기 보였음. 그러나 단기전에서는 아직 건재함. 그러나 전투가 너무 장기적으로 진행 되었고, 회복을 계속해서 하다보니 치유력에도 점점 한계가 옴. 그 상태에서 눈에 총을 맞는데. 맞자마자 총알만 뽑아낸게 아니라. 시간이 좀 지난 이후에 뽑았고, 심지어 눈알 자체를 뽑아버렸음. 단순하게 찢기거나 부러진 것과 신체 자체가 아예 망실이 되어 재수복하는건 완전히 다른 영역임. 노쇠한(?) 구룡포의 체력으로 한계에 가까운 전투를 하다보니, 눈을 재수복 할 정도의 힘이 남아있지 않았음. 그리고 몇 달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는건. 회복이라는거 자체가 리셋과 비슷한거임. 원래 상태로 복구되는건데. 이미 구룡포의 몸은 눈알이 없는 상태로 리셋 지점이 설정 됨. 결론 구룡포 눈은 원작처럼 복구 안 된다.

@clover3k 10 ай бұрын

저도 드라마 보면서 왜 구지 눈알까지 뽑게 만들었을까.. 했는데 원작에서 노화 얘기하는 걸 보고 장면의 필요성을 느꼈네요. 드라마에서 원작에서와 같은 대사를 넣어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mumalaengii 10 ай бұрын

전 마지막회보고 번개맨에게도 봉석이에게도 자신의 쓸모가 있음을 알게해줘서 감동이었었어요 근데 보조배터리에서 번개맨 얘기를 읽었을거란 얘기는 정말 설득력이 있네요

@문카 10 ай бұрын

2:43 강풀 작가님의 웹툰 패턴....빌드업 과정에서 느리게 가다가.. 중반부를 넘어서는 지점에서 전개가 엄청 나게 빠름...강풀작가님 팬이라면 다 인지하는거임... 그리고 에필로그 들어가는 시점 즉 김두식의 집으로의 귀환 장면의 계절적 배경이 봄...4월 중반정도의 봄.. 후속작 브릿지의 시간적흐름이 텀이 길지 아니함... 2~3개월 정도의 시간적 흐름을 보여주는데... 김두식의 집으로의 귀환 장면이 봄임.....덤으로 옐로우맨의 세상에 등장하는 시기인 건물화재로 인한 사람 구출 장면 역시 봄... 즉 김두식의 집으로의 귀환 장면은 브릿지 내용이 끝나는 지점으로 봐도 무방 하게 시간적 배경을 잡은 듯...

@user-ij3hg3kx6f 10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생각했어요~ 에필로그의 대부분...강훈과 혜원을 제외하고 브릿지이후인가?싶더라구요ㅎ브릿지도 드라마화되길 기대하는데 그전에 히든좀 먼저좀....

@imready2flow 10 ай бұрын

여기 무빙 필리버스터 하시는 분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ㅋㅋㅋㅋ 연휴동안 무빙을 드디어 보기 시작해, 20화 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제가 신파를 참 좋아하지 않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멋있는 신파 넘 좋더라구요. 승국님 말씀하신 포인트들 다 너무 좋았구요.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회복 능력이 짱이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초능력이 없어도 나 스스로 뭔가를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강풀 작가님이 종교적인 신념을 거부감 없게 풀어내주시고 곳곳에 상징적으로 배치해주신 부분도 참 좋았습니다. 특히, 길치인 장주원에게 황지희가 길을 찾는 방법을 설명해주던 10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sklee_is_my_life 10 ай бұрын

나 승국님의 스포있는 리뷰 보려고 무빙 봤네... 승국님 혼자 수다떠시는데 왜 이렇게 재밌죠?? 진짜 무한 고개 끄덕임과 웃음으로 봤어요ㅋㅋㅋㅋ 특히 아쉬운 점이 너무 똑같았습니다! 저는 액션, 초능력 이런 거 안 좋아하는데도 스토리와 연기가 탄탄하니까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렇지만 저는 초반부도 별로 루즈하지 않았어서 그런지 후반부 전개는 정말 빨랐습니다... 회상씬을 줄이고 캐릭터들의 감정변화를 조금 더 길게 가져갔다면(특히 박희순 배우 캐릭터) 훨씬 좋았을 것 같아요. 특이하게 뒤로가면 갈수록 cg 티가 많이 난 것도 몰입을 깨뜨리는 요소였네요. 전반적으로는 대대대존잼!!! 제 모든 쉬는 시간을 무빙에 바쳤지만 일말의 후회도 없습니다...👍

@josephin4043 10 ай бұрын

넘 재밌게 들었어요 실은 무빙 하나도 안본 사람인데 승국씨 해설이 더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user-iq4xr5ix7u 10 ай бұрын

사알짝 걸렸던 점이 저랑 어찌 그리 같은지요😂😂😂 급몰입해서 잘봤습니다~~

@kheeejun 10 ай бұрын

쇼츠로만 봤는데도 오늘 얘기하시는 장면들 거의 본 것 같은 느낌!! ㅎㅎㅎ 김희원 님이 몽둥이 같은 거 들고 나가! 하는 장면이랑 김성균 님 강훈아!! 하는 헐크 장면... 쇼츠만 봐도 울컥했어요 😢

@noname-bn3gc 10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무빙 너무 재밌었음 😂

@IIIDOOBOOIII 10 ай бұрын

언제나 잼있고 유쾌한 영상 좋으네요 ~ 😊😊😊

@Autumn_is_here 10 ай бұрын

우와!!! 기다렸어요 스포있는 리뷰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당

@user-kt3yq2ii8j 10 ай бұрын

아주 신났네요❤👏👏👏

@ysjoi 10 ай бұрын

무빙 수다 넘 재미있네요 ㅎㅎ 😆

@mysiya 10 ай бұрын

지하에서 올라오는 회상씬 연출좋았다고 생각했는디....단순 회상씬이 아니라 그때에도 지금도 살기위해 오르는 거였으니까요...그 인물에 대한 감정이 너무 잘 나타났어요...북한 능력자들 너무 안타깝고 슬펐어요...그들도 그저 가족을 위해 삶을위해 살고싶었던거니까...

@B_BBS 9 ай бұрын

그쵸 절벽 회상씬은 서사 연출에 있어 필수적이었다고 봅니다 "나는 고통을 모르는 인민전사" 자기세뇌되어 올라오지만 실상은 희수나 주원처럼 고통을 느꼈고(덜 느끼겠지만) 학교 배틀씬에서 총을 맞으면 절뚝거린 연출이 있죠. 이후 기력자동포 재석을 잃고 슬퍼하며 방황하는 권용득과 장희수가 골목에서 만났을 때 "괜찮아요? 많이 아프죠??"라는 말이 많이 위로가 되었고 후에 치킨집에서 일하게 되는 계기가 되죠.(생략된 장면들은 후속작 브릿지에서 나올듯 함)

@my_name_is_tree 10 ай бұрын

딱 어제 다 봤는데! 오예!

@luckykim1967 10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하는 리뷰에 빠진것을 플러스 하자면 민차장의 악역 고품격 악역이 빛났다. 문성근씨의 찰진 중간의 욕섞이는 대사는 참 신기할 정도로 잘 어울린다며 감탄하고 빵터지기도 했습니다.

@soy2892 10 ай бұрын

최일환 선생님이 블랙요원이 되고싶습니다, 라고 말한 부분에서 "한 팔의 도움"이 되고싶다 말씀하셔서 힘을 보탠다는 건가 싶은 생각으로 그냥 넘어갔었는데, 장주원이 그를 위해 한 팔에 총알을 막아준 것(흉터로도 남아있죠)을 회상씬을 통해 알게됐을 때 이 드라마의 강점은 정말 인물들의 서사를 엮는 연출과 스토리의 짜임새에 있구나, 싶었습니다. 최일환선생님이 정말 "한 팔의 도움"을 희수에게 핸드볼 기술에 대한 부분을 알려줌으로서 해냈다고 보여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10여년을 묵묵히 해내면서요.. 승국님 영상 덕분에 무빙을 더 재밌게 음미하며 봤습니다 진짜 제발 시즌 2 나왔으면 좋겠네요!

@user-zy6kv8ee7p 10 ай бұрын

웹툰을 보고 드라마를 끝까지 본사람으로써는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들고 신체초능력자들에 대한 현실면을 잘만든거같아요 살짝 유치한편은 그냥 실사에 문제라고 생각하면좋을거같아요

@Mr_Pandaaaaa 10 ай бұрын

12:30 번개맨 이야기에 살을 덧붙이자면. 그 전에 봉석이가 학교로 정준화 쫒아갈때 날아가던 장면을 잘 생각해보세여. 처음에는 어설프게 날아가다가 슈퍼맨처럼 두 팔을 뻗고 갑자기 엄청 빠르고 능숙하게 날아가죠? 봉석이가 갑자기 진화라도 한건가여? 아니죠. 진짜 능력은 자신 안에 있는거고, 그걸 잘 활용하냐 못 하냐의 차이죠. 그래서 결국 인간도 능력자도 자신감, 의지, 마음먹기에 따라서 각성을 할 수 있는겁니다. 번개맨을 동경했던 봉석이가 추락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감이 넘치면서 더 빨라진거죠. 마음가짐이 변한거지 신체적으로 변한게 없음. 다시 번개맨으로 돌아가서. 전계도는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컨트롤 조차 못 함. 제대로 훈련 받은 적도 없음. 조금 과장해서 봉석이보다 능력 활용을 못 함. 그런 전계도가 엄청난 에너지를 모으고 모아서 한 번에 방출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을 쉽게 쓸 수 있었을까여?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한데. 당연히 자신한테 가장 익숙한 자세에서 집중도 더 잘 되고 자신감이 붙는 겁니다. 봉석이의 슈퍼맨 포즈처럼여. 이 역시 마음가짐의 문제입니다. 이상.

@user-pg9kx7kv3p 10 ай бұрын

꺅! 제가 원하던 토크여요!

@BooBoRoBom 10 ай бұрын

강훈아!!!! 하면서 강훈이 아빠 쿵쿵쿵 뛰어오는 거…! 최애장면!!!!!!!

@Rachel0821 10 ай бұрын

봉석이랑 희수 꽁냥거리는거 너무 귀여워서 봤더라죠

@user-ub5cg3cm8n 10 ай бұрын

좋은 수다였다~ 무빙 끝나서 아쉬웠는데 영상 재미나네요ㅋ

@qualityoflife6654 10 ай бұрын

내용에 거의 다 공감합니다.보다가 드는 생각은 랩퍼를 하셔도 잘하셨을거같고 편집자가 자막넣는 업무가 정말 빡쎌거란거.

@MangoSeo 10 ай бұрын

전체적으로 제 감상이랑 거의 비슷해서 끄덕끄덕하면서 봤어요ㅋㅋ 빨리 어게인이든 브릿지든 시즌2 내놔라아아아

@jay8_8 10 ай бұрын

두식이가 확늙어보이는건 브릿지를 보면 납득....원작 봐줘용

@DoubleL1115 9 ай бұрын

오 번개맨 서사 납득이 되네요ㅜㅜ 그리고 최일환 선생님 서사 때문에 울컥해 정말 ㅠㅠㅜ 강풀님 작품이 영화보단 드라마가 더 잘 맞네요

@user-pc8rk2ci7f 10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싶어서 얼른 무빙 봐야겠어요....

@user-eq5sv5di3e 10 ай бұрын

배속한줄알고.... 배속 확인했더니 일반이네요 ㅋㅋㅋㅋㅋ

@ppppi23 10 ай бұрын

16화부터 북한군이 와서는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을 한다고 생각했어요 제거를 하는 게 임무면 제거를 하든지 능력자 파악을 하고 자기들 보여주고 임팩트 남기고 가는 게 목적이면 그렇게 하든지 무슨 애들을 가지고 테스트 해보고 관찰하는 것처럼.. 그래서 처음엔 아 용두사미가 되는 건가? 할 얘기가 별로 없어서 늘어지는 건가 했는데 19 20화 가면서 '아..얘네도 하기 싫은 거구나..'ㅠㅠ 얘네도 김두식이랑 똑같이 조금 특별하다는 이유로 약점 잡혀서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하는 거구나 어중간한 그들의 태도와 행동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무빙이 좋은 게 '에이 좀 억지 아니야?' 이렇게 느낀 것들이 전부 다 이유가 있었다는 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봉석이가 기사아저씨한테 저렇게 밝게 인사하고 그러는 게 착한병 걸린 진부한 주인공 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왜 봉석이가 그렇게 기분 좋게 인사를 맨날 하는 건지 알게 되고 장주원이 배달 헤매서 프랑크한테 말 걸었을 때도 에이 무슨 이렇게 억지로 만남을 연출하냐...했는데 그게 아니었음ㅠㅠ엄청난 길치... 이렇게 작은 부분 하나하나가 버려지는 대사나 연출이 없고 이유 있는 행동을 넘어 그 작은 부분들의 서사까지 있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진짜 한 가지 아쉬운 건 역시 CG인데 그냥 후지다가 아니라 회차마다 이상하게 퀄리티의 편차가 너무 심해요 뭔가 회차가 잘 나가다가 툭툭 튀는 느낌?? 실내에 인물끼리 붙어 있는 액션 같은 경우에는 와 굉장히 좋은데? 하다가 넓은 공간이나 뒤에 배경이 보이는 경우에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조악합니다 기사 보고 제작비가 500억?? 오 꽤 많이 들었네~했었는데 세상에 20부작;;; 전혀 많이 든게 아니자나요 CG 거의 없는 오징어게임이 8부작에 200억인데... 로키 이번 시즌 제작비 1800억이랍니다 그 정도는 바라지도 않지만 디즈니가 제발 다음 시즌에는 CG에 제작비 좀 많이 투자해줬으면 합니다 아니면 지들 마블 스튜디오 있으니까 좀 CG 후작업 좀 해줘요

@sungminchoi8507 10 ай бұрын

저는 장용득 설산과 지하 오버랩은..항상 혼자만 초능력때문에 살아남았다라는 걸 표현해서 좋았어요. 눈앞에서 동료 죽음 아닌 큰 사고 나도 휴유가 있는데..거구 캐릭터가 혼자 절벽을 기어올라..그런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었겠죠! 그리고 학교 나와서 희수랑 부딪히고 괜찮냐는 말에 하염없이 울잖아요…누구라도 이걸 한번만 당해도 평생 슬프고 괴롭겠죠.

@shinpe9713 10 ай бұрын

"해피엔딩인가요?" "네" 가슴이 간질간질 뭉클뭉클 너무 좋아.

@ricoh3318 10 ай бұрын

히어로+마블+쿵푸허슬을 한국 세계관과 연출로 재해석한 완성도 높은 드라마❤ 마지막화까지 눈도 귀도 마음도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였네요👏

@user-hk5zl2bi1m 9 ай бұрын

12:44 🙋🏻‍♂️ 게다가 최일환 선생님은 구룡포에게 목숨을 빚지기도 한 캐릭터죠. 그러한 그가 구룡포의 딸인 희수에게 영향을 준 것도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요원과 선생 사이에서 혼란을 겪다가 모두를 만족하는 완성형에 이르른 지점이 아이들을 비능력자 요원으로서 지키는 장면들이었다고 생각해요.👍

@user-xi5sp2io2q 10 ай бұрын

번개맨씬 저도 의아했는데 이승국님 팬분께서 말하신걸 들으니 납득이 되네요 어린시절 봉석이의 영웅이었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안 보여서 걱정했다라고 한 따뜻한 학생이기도 하죠

@zzangAzzi6 10 ай бұрын

양동근이 총을 쐈을때 희수는 팔을 맞았죠.. 위치상 봉석이의 어깨였을겁니다.. 죽일 마음이 정말 없었던듯...

@2hieutrieul 10 ай бұрын

우와우와!! 올리신 지 얼마 안된 영상 보는 건 처음이에요! 무빙 중간 감상 올리셔서 다 본 후는 안올리실 줄 알았는데.. 좋아요 좋아요!!!!!!!😆 저는 올라온 날 바로 봐서 넘 얘기하고 싶었어요!!!ㅎㅎㅎ (태그 공감ㅋㅋㅋㅋ #무빙 #시즌2제발)

@bellemimi 10 ай бұрын

그 삼촌되는 덩치 좋은 분 기어 올라오는 회상씬은 그 당시에도 살기 위해, 지금도 친구를 잃었지만 살자. 하는 마음으로 올라오는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ㅋㅋ 저도 미러전 숨막히게 재밌게 봤답니도 히히

@nacyongchoi9999 10 ай бұрын

장풍맨 지반 붕괴 부분은 ....다들 앞서 본 장면을 기억 못하시는것 같네요 몇회였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학생들 운동장에서 축구하는데 멀리 날라간 공이 바닥에 닿을때 지반이 균열되는 장면이 있어요 이미 싱크홀처럼 학교지반이 위태한 상태였고, 장풍맨의 마지막 파워가 추가된거죠

@bandi138138 10 ай бұрын

7:28 몇화 전에 애들이 축구할때 학교밑에 싱크홀이 있다는게 암시된 장면이 있었습니다.

@hurnkkk89 10 ай бұрын

무빙은 계속 계속 우려먹어도 우려먹는대로의.맛이 있는것같아서 더 재미진것같았어요!

@modernck1330 10 ай бұрын

저도 보면서 좀 아쉽다거나 약간 석연찮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시원하게 잘 짚어주셨네요.

@dangdanghage4616 10 ай бұрын

무빙정주행하고 다시 올게요😅

@ezREAL8303 10 ай бұрын

20화에서 양동근이 박규로 총쏘는 장면 인상적임 ㅋㅋ

@user-mj8rr4xc2j 10 ай бұрын

정원고 에피소드는 길게 잡아도 하룻밤 이야기이니 빠르게 느껴질 수 있죠

@user-px3cz6yw3f 10 ай бұрын

이승국님 말잘하심 ㅋㅋㅋㅋㅋ

@sungminchoi8507 10 ай бұрын

ㅎㅎㅎ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sanmaro0 9 ай бұрын

능력도 자라는 거 아닐까요? 강훈이는 고작 고딩이었으니까요. 산전수전 다 겪은 후 전사가 된 기력자들에 맞서기엔 경험도 없고 능력도 완성되기 전이라고 보았어요.

@hansk8902 10 ай бұрын

원작 (브릿지) 스포가 있지만 강풀 작가님은 웹툰에서도 작품 마지막에 쿠키 형식으로 큰 떡밥을 남기시는데 이게 다음 작품 결말에나 나올 법한 얘기들조차 절묘하게 잘 넣으셔서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한거 같아요..ㅎㅎ 일례로 원작 쿠키랑은 차이가 있지만 봉석이가 김두식 만나는 장면 보면 첨보는 것 같은 표정이 아니라는 점 (원작과는 다르게 김두식이 민용준을 처리하는 내용이 추가 됐는데 아마 봉석과 재회 이후 민용준을 처리하고 미현을 만나러 온게 아닐까하는...)

@karlmarx3211 9 ай бұрын

전계도의 능력은 번개가 아니다. 그렇게 버스를 함부로 몰고 문제를 만들어도 회사에서 짤리지 않는 생명력. 그게 진정한 능력이다.

@user-mt4oc5bd8k 10 ай бұрын

만담꾼이시네요❤

@user-xiel44 10 ай бұрын

아 목소리 달달합니당ㅜ❤

@-studiol 10 ай бұрын

도착!!!

@tlzms_endrornfl 10 ай бұрын

이 리뷰는 그냥 브라보👏👏👏다! 번개맨 댓글 써주신 분 누구신지 능력자아니신가요 덕분에 한수 또 배웠네요

@Aleatorik 10 ай бұрын

번개맨과 최일환이 너무 좋았구 강풀님 스토리 쌓는거 푸는거 진짜 미친거 같음

@so_yeon_park 10 ай бұрын

어짜피 1시간 라이브로 스포 다 당해서 괜찮아요ㅎㅎ 스포 당했지만 지금 순차적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rotto_mom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김두식 감옥 씬 저도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진짜 ㅋㅋㅋ 콧수염도 너무 정돈도 잘 되어있고 ㅋㅋㅋ 그래도 그냥 두식씨 얼굴이 개연성이라 웃어 넘겼어용 ㅋㅋㅋ

@basaraki 10 ай бұрын

작가님 지금 무빙 드라마 각본 때문에 본래 진행 중이었던 히든 웹툰 작업 밀린거 마무리 해야되서 후속 드라마 각본은 현재 생각도 못할 정도라고 하네요. 우선은 히든이 마무리 되고 봐야 할 듯...ㅠㅠ 원래는 히든에 처음 출연하는 프랭크를 무빙에 빨리 땡겨쓰셨는데, 그 대체자로 일라이어스까지 염두에 두신 듯..

@eggo4694 10 ай бұрын

원작 봤는데 봉석희수-정준화의 강당 씬은 오히려 영상화되면서 생각보다 더 연출이 잘 된 느낌이었어요 원래는 정말 테스트에 가까운 장면이더라고요. 마지막 전투도 들인 시간과 비용 안에서 최고의 아웃풋을 내줬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저도 생각보다는 마지막회가 해피엔딩을 위해 착착착 빠르게 정리되는 느낌이긴 했는데... 김두식이 살아온다든가 악역들이 처리된다든가 하는 것들은 워낙 시청자들이 원했던 부분이라 '시청자들이 원하는 엔딩이 될 것이다' 라고 했던 강풀 작가의 의도에 잘 맞는 평화로운 결말이었다고 생각해요ㅋㅋ 말씀하신대로 그걸 장주원과 지희의 대화에 엮어서 끝낸 것도 정말 깔끔한 떡밥 회수였음.. 아무튼 디플도 작가도 배우도 시즌 2에 긍정적인 것 같은데 조만간 좋은 소식 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user-iq5wo6zp2u 9 ай бұрын

아니 형 못본세 말이 엄청 빨라진거 같아 ㅎㅎㅎㅎ

@loverthanall 8 ай бұрын

색안경이 바닥 무너뜨린거는 그 앞에 축구(족구?)하다가 공이 바닥에 금이가는 걸로 싱크홀이 발생할 수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음.

@simdokim 10 ай бұрын

이것만 기다림요 ㅋ

@user-sp4zr1xv3f 10 ай бұрын

아아 전 진짜 1차원적으로 보나봐요 ㅋㅋㅋ 양동근씨가 이번에 아버지 된다해 ㅅ을때 뒤에있던 북한군이 조용히 하라 했던 장면이, 그냥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해라 라는걸로 받아드렸는데 ㅠㅠ 이래서 해설을 찾아보게 돼요 감사합니다

@user-qq1in2hm3q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다보길잘했다

@ryu7445 10 ай бұрын

디즈니 플러스 구독도 안되어있고 해서 안보려다가 천재님 추천 스포없는 리뷰 썸넬만 보고 바로 정주행 달려버렸어요. 그렇게 다 보고 스포없는 리뷰 있는 리뷰 다 보니까 더 재밌네요. 같은 드라마를 봐도 이케 승국님 설명이나 감상을 듣고나니 더 명확하게 이해되어 좋아요!! 뭔가 한 번 더 정주행하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빵데 10 ай бұрын

번개맨 서사 생각해보면 의미있고 이해되는 서사지만 보조배터리 씬에서 짧게라도 장면이 아니라 대사로라도 봉석과 번개맨의 얘기를 상기시켜줬더라면 좀 더 마지막 번개맨 서사를 이해할 수 있었을거란 아쉬움은 있네요

@yry2401 10 ай бұрын

11:36 이 부분 저도 이해 안 됐던 부분인데 저도 설득되네요!!! 다시 알고 보니까 넘나 이해되는 연출ㅠㅠㅠ 저 근데 승국님 인스타 라방 제목만보고 아직 18-20부 안 본 상태여서 안 봤는데 그때 영상도 인스타에 따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여😢

@lovehesse 10 ай бұрын

무빙은 한국판 어벤져스

@user-ic5dt6bd2l 10 ай бұрын

앞으로도 안볼꺼라 그냥 볼께요 ㅎ 천재님 보러 왔습니다 ❤❤❤

@user-ij3hg3kx6f 10 ай бұрын

와....전계도 번개맨 완전설득됐어요!!

@luthlee4114 10 ай бұрын

떡밥이 너무 많아서 시즌2 안나오면 사기다 사기!!!

@jiseo6298 10 ай бұрын

무빙은 무협이다. 그냥 습관적으로 마블과 비교하는 리뷰어들과 다른 접근이 너무 좋네요. 무협이 맞네요. 강풀은 무협지 세대였어 역시.

@cimankay304 10 ай бұрын

동생은 노래 천재 형은 말 천재....

@user-hk3eo2wr6b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루 몇화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초 엘리트 요원이었던 이미현이 정준화한테 아무런 은엄폐 없는 개활지? 에서 총을 쏘고 쳐다볼 때까지 기다렸다가 반격하니까 헐레벌떡 숨는 거 보고 헛웃음이 나왔어요. 캐릭터 개연성 부분에서 엘리트 요원이 왜? 라는 생각 밖에 안 드는 연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user-fw7zc5ee5m 10 ай бұрын

잔혹한 전쟁을 경험한 부모 세대가... 우리 자녀들은 그 잔혹함을 경험하지 않고 그저 행복하게 자기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 전쟁을 부르짖고 부추기는 사람들이 좀 보고 느끼는 게 있어야 할텐데요

@user-hu8tf5hz3x 10 ай бұрын

3:07 에필로그가 사실 김두식 귀환은 굉장히 여운이 남으니까 과정 없이 나와도 좋다고 보는데 교장 암살이나 파일을 주는 장면 같은 건 중간 없이 바로 결과만 보여주니까 좀 당황스럽긴 했음요

@tory_ame 10 ай бұрын

글쎄요.. 저는 장주원이 교장 죽이고 장주원에게 파일 건네주는데 중간과정이 딱히 필요했을까 싶어요~ 드라마 내용만으로 깔끔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user-cc4lu7wg1v 10 ай бұрын

장풍맨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지하감옥은 좁아서 손을 크게 휘두르지않잖아요. 그래서 능력을 그게발휘 못하다가 정원고 싸움에서 제능력을 보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극중에 장주원이 달려올때도 손을 최대한 뒤로 쳐혀서 손벽을 치는걸보면 손을 최대한 벌려서 도움을 크게 할수록 강도가 강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의미로보면 높은데서 뛰어내리며 그 도움을 이용해서 내리치면 그정도 위력이 나오지않을까 하는생각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