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요약) 호흡의 고정 = 일정한 시작 = 같은 출발선 상 = 모든 것의 시작 = "나" = 기본(basic) // 고정이 되어있지 않으면 근본이 없다. 명치부근에 닫아, 압축해서 압력을 주는 느낌을 유지하는 것의 의미가 상당하다. 그것이 정체성이라고 할 정도로 강한 의미를 부여하신다. 그 정체성이 의미를 보여준다고 하신다. 여러 장르에서 공통적으로 이것을 다른 용어로 강조한다. 표현의 차이는 호흡의 차이(연기)일 뿐이라고 하신다.
@aironmin2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아주 잘 부르지는 않아도 5년이 넘게 쌤 영상보고 공부해오면서 몸이 그 감각을 익히고 알고 있다보니 모든 말씀이 다 이해가 되네요~
@softhwarangpark870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말하자면 영어배울때 괜히 문법부터 배우지 말고 일단 영어를 쓸줄 안다음에 그게 문법이 어떻게 되고 하는건 지맴이다 이거로군요. 우리도 한국어를 문법 알고 쓰는건 아니니까요.
@오형조각2 жыл бұрын
노래의 요정 , 지니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김도현-h9w2j2 жыл бұрын
1:00 발성의 압력은 소리의 고정을 의미한다. 나의 소리 5:20 성악 용어들에는 오류가 없을까? 마스께라, 아포지오 등 8:50 나라는 악기의 의미를 가장 먼저 부여해주는 압력이라는 위치이자 방법
@kevkev77602 жыл бұрын
새해복 많이 받아 형
@최인성-b4l2 жыл бұрын
사람맞으신가요 쌤 이건 사람이 터득할 수준을 넘겼는데 ..ㄷ
@안건희2 жыл бұрын
가수 분석 최재림도 해주세요!!
@노래독학중2 жыл бұрын
명치에 압력을 주고 호흡압을 이해하고 나서 기존 음역대에서 2키이상 올라갔음. 목소리도 훨씬 부드러워졌고 두성이고 믹스보이스고 자시고 고음에선 어딘가엔 힘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그게 이전에는 목이라든가 비강쪽이었는데 이제는 명치에서 그 역할을해주고 있어서 노래부를때 훨씬 표현이 자유로워졌음.
@사랑으로돌아가는wheel9 ай бұрын
그냥 나루토 나선환 드래곤볼 에너르기파 처럼 먼가 눈에 안보이는 에너지를 한곳에 모으고 있으면 그 에너지가 성대로 변함 ㅋ
@Misung-cb2pk2 жыл бұрын
2007년도쯤인가 고딩시절에 선생님 다음카페 가입해서 이론들 공부하고 있었는데 그때 메사디보체란 챕터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게임닉네임도 메사디보체라고 한 기억이 있네요.ㅎㅎ 다시 노래에 열정이 불타올라서 다시 선생님꺼 보고 있는데 그때 보다 훨씬 더 성장하셔서 발전하시고 노하우도 더 느신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viewee222 жыл бұрын
이해 됐어요 쌤!
@이곰탱-q1r2 жыл бұрын
역시... 1타!
@가수박나비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socoo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그냥소리만 냅다힘있게 질러대면서 지가노래되게잘하는줄알고 남지적하고다니는애있었는데 얼마나..웃..
@sadsoul832 жыл бұрын
생방보고십어요... ㅜㅜ심심..
@KB-mj1ki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보컬레슨 NO.1 장효진님 ㅇㅈ
@최형준-b8n2 жыл бұрын
이 모든게 말장난이 아닌가 해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즉 이두 삼두 전완근을 세분화해서 나누는 것이나 그냥 팔근육 팔의 힘으로 통칭하는 것이나 그냥 부르는 사람 맘 아닌가요? 하지만 학문적으로나 전통 성악으로 이것을 언어화해서 파사지오 체스트 헤드 등 으로 약속한 것이지요 질문은 1.몇몇 소수의 사람만 사용하는 언어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는 다른 것인데 이것을 이제 "압력"으로 통일 시켜 부르자 한들 더 혼란스럽지 않은지요? 2.기존 보컬트레이닝 용어도 추상적인 느낌을 그나마 구체화해서 나온 것들이고, 장효진 선생님 "압력"은 추상적 느낌을 오히려 더 추상스럽게 표현한게 아닌지요? -그냥 발성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vocalsecretmethod2 жыл бұрын
이미 첫줄에 이게 말장난이라고 못박고 시작한 친구에게 설명을 한들 ... 그리고 그걸 이미 다 설명하는 영상을 본건지 안본건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나누고 싶다면 그냥 그렇게 하시는게 ^^
@캡틴베어2 жыл бұрын
세분화가 진행될수록 노래에는 영혼이 점점 더 없어질거에요.. 이건 진짜 레알입니다.. 최근 가수들 예전가수들에 비해 귀에 차는사람이 없어요.. 발성개념이 정리된 시점이 그리 오래되진 않았는데 이미 개념과 영혼 감정 모두 예전 개념이 정리 되기 전 팝을 들으며 따라부르고 연습한 세대에 비해 오히려 퇴보했음. 한 분 귀에 찬다면 손승연님 정도..ㅎㅎ.. 노래 많이듣는 사람으로써 댓글남겨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제생각엔 많이다르네요 ㅋㅋ 장효진님 옹호세력은 아닙니당~
@오글오글-x2d2 жыл бұрын
이두 삼두 전완근 등을 세분화해서 나누는 것이나 팔근육 팔의 힘으로 통칭하는 것이나 어차피 같은 말이 되는건 이두 삼두 전완근이 실제로 존재하는 근육이라 누구나 그 단어의 "의미"를 알 수 있어서 가능한거죠 반대로 체스트 헤드 파시지오 등은 님 말대로 학문적으로나 전통적으로 추상적인 소리(발성)를 언어화 한것 뿐이지 이 단어 만으로 체스트 헤드 파사지오의 뜻(의미)을 구체적으로 알수 없죠 왜냐하면, 같은 헤드보이스(두성) 라는 단어를 보더라도 누군 머리에서 공기가 울려 나오는 소리 라고 할 수도 있고 누군 공기가 머리를 거쳐 지나가는 소리라고도 할 수 있고 누군 머리로 내는 소리 라고도 할 수 있고 누군 머리에서 부르는 것처럼 들리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혹시 추상적인 것을 언어화 했다고 구체적으로 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좋아하는 감정을 "사랑"이란 단어로 언어화 했다고 좋아하는 감정이 구체적인 것이 되나요?? 파사지오나 체스트 헤드 등의 추상적인 발성을 언어화 했다고 하더라도 추상적인건 그대로입니다 즉, 어떠한 소리내는 방법을 언어화 했다고 하더라도 추상적인건 그대로죠 그러므로 2번 질문의 기존 트레이닝 용어의 추상적인 느낌을 그나마 구체적으로 한들 어차피 추상적인건 그대로고 "압력"도 추상적인건 마찬가지입니다. 어떤것이 더 추상적으로 표현했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이 추상적인 발성을 어떻게 학생에게 잘 이해시키느냐가 봐야할 핵심이 아닐까싶네요 1번질문의 경우 "압력"으로 통일 시켜 부르자고 하셨다기 보단 3:00, 6:04 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존의 언어화 된 파사지오 헤드 체스트 등을 압력을 알면 설명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단어 자체에 너무 의미 부여 하지 말라고 하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 영상의 핵심이 보컬트레이닝 용어 자체에 너무 얽메이지 말라는 건데 영상은 보셨는지..
@chokchok142 жыл бұрын
첫글에 대놓고 저격해놓고 마지막에 발성에 관심이 많댘ㅋㅋㅋㅋㅋ 그렇게 관심 많은 분이 생방에선 한번도 안보이던데요? ^^
@최형준-b8n2 жыл бұрын
@@vocalsecretmethod 보컬 관련 유튜버들이 서로 깍아내리는 영상을 올리는것에 반감이 있어서 단어선택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구 새해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