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에 귀의하옵고 광우스님 찐팬인 노보살입니다 소나무 특별한 일이 없는한 거의 다 시청하면서 제 마음을 다듬고 있기에 지극히 감사합니다 🙏🙏🙏
@금빛별이-j7b3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감사하게 법문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오늘 법문에 대해 한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길에 사는 짐승들에게 밥을 나누어 주는 예는 잘못된 예거가 아닐까 싶어서 말씀 드립니다. 길짐승들에게 밥을 주는 사람들은 정말 조용하게 남몰래 밥을 주고 있습니다. 그거 난리치는 사람들은 제가 보기에는 냥이들이 강아지들이 자기 눈에 띄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기의 화풀이 대상을 가장 약한 아이들에게 푸는거라 생각하고요, 밥 주는 분들이 조심하는걸 보면서, 그 사람들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여깁니다. 얼마전까지 거리에 고양이나 강아지들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 인형처럼 예쁘다고 사다가, 귀찮으니까 함부로 버리기 시작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예는 수도 없이 발견됩니다. 중성화도 안 해 줘서, 본능적으로 식과 색 외는 없는 애들이 서로 얼려서 새끼 낳는 일은 당연합니다. 그렇게 짧은 순간에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게 된겁니다. 존경하는 스님, 한번 뱉은 말은 정말 무섭습니다. 스님 말씀의 파급력 때문에 더욱 우려됩니다. 저도 우연히 길냥이들의 처참함을 알게 되어 힘 닿는 한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손에 잡히는 애들은 데려다가 사비로 중성화시키고... 등등... 이 일이 제 평생의 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싫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은 정말 소수입니다. 대부분은 그냥 불쌍한 아이들이니 모른 척하고 넘어가 주십니다. 주민들이 불편하다고 하면, 국가에서 나서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리는 사람들, 돌보는 사람들 - 이분들은 아이들이 정말 너무 처참해서 한번 두번 보살피다 보니, 거의 전적으로 하게 됩니다. 돌보는 사람이나, 싫다고 난리치는 사람이나, 모두 국민들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고 아이들을 몰살시키는 정책 쓰고... 진짜 머리가 있는건지,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애들은 몰라도 길냥이들 덕분에 거리나 집안에 쥐들이 드나들지 않습니다. 빌딩이고 세멘트화 되었다고 쥐가 없는지 아십니까. 복개된 개천 밑에는 지금도 쥐들이 우글우글 합니다. 서울 종로구나, 부산 금정구에서 고양이들 모조리 죽였다가 일어난 일, 찾아 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제가 너무 급히 쓰다가 결례되는 말씀이 들어 있을지 몰라, 죄송스럽습니다. 혹시 그렇다면 양해해 주시고, 어떤 생명도 소중히 여기시는 부처님께서 이 일을 해결해 주시면 정말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저는 한 마리부터 시작해서 지금 20년 되어 가는데, 정말 절망스럽습니다...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김진녀-u3w3 жыл бұрын
광우스님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이 어려운시기에 말씀~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수현-r4u3 жыл бұрын
빡빡이래욧 ㅋㅋㅋ ㅋㅋㅋ
@youngchulmoon40073 жыл бұрын
형재중스님 인데 스님생활오래해도 화잘내고 폭력성이많은것 보면 전생의 습관성이 얼아나깊은지 이해합니다
@송칠호-j7y3 жыл бұрын
몇 천년을 인간을 천연스럽게 사기를 쳐 먹고 있는구나 몇 천년이 지나도 인간은 너희들의 혜안을 얻은 이가 씨부리는 것이 참말인 줄 알고 살아가니 인간은 인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