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 Full 영상(105회)

[@다큰디지몬테이머]

39:50 아.. 진짜 스토커는 누구나 될 수 있다는 걸 배우고 갑니다. 승우씨.. 자기 감정에만 취해서 그저 같은 동네 살 뿐인 동갑내기(따로 연락할 연락처도 없었던 걸 보면)가 뒤에서 혼자 순정로맨스 찍고 쫓아다니는 걸 시달린 여자 마음은요😢 주변에서 다들 순진하다, 순정남이다, 하니까 더 감정을 못 놓을 수 있을 수도 있는데요, 비슷한 일 당했던 사람 입장에서는 한없이 이기적으로 보여요

[@3f35]

여자 입장은 전혀없고 자기 입장 이잖아요...처음부터... 생각해봐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좀 친해서 매일 기다리고 부담 주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되기 힘들어 보이니 다른사람 찾는게...

[@j.9681]

와 역시 서장훈... 현실적이고 현명한 조언이네요. 미워할 존재가 아닌 안쓰럽고 안타까운 존재로 생각해라. 다들 그렇게 산다고 하더라구요. 미워하면 한도끝도 없대요. 참고살라는 아래 댓글들 보고 이해 안갔는데, 영상을 보니까 알겠네요.

[@반짝반짝빛나는-s1q]

승우… 그건 짝사랑.을 넘어서 스토커 수준이야 ㅠ.ㅠ 정신차려… 무섭다

[@Arbre2199]

저분 여자분입장에선 무서울수도..걍 다 잊으시고 좋은사람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sube1648]

7살 어린아이가 날마다 얼마나 아빠를 찾았을까 양부모 앞에서 표현도 못하고 매일매일 아빠 그리워하면서 살았을텐데 정말 마음이 아프다 어릴때 보내놓고 잘살겠지 자기합리화하면서 여자만나서 연애도하고 편하게 살았겠지 이제 다 커서 자기맘 편하자고 찾는건가 주절주절 개소리하지말고 당장 찾아가서 아이에게 눈물로 사과하고 지금까지 못해준 사랑 앞으로 두배세배 사랑해줘라

[@cecilia022611]

39:57 "저 이거 너무 어려워요." 진심인 당신인데 저도 참기가 너무 어려워요. 미안해요.

[@daoroy5518]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papitoricokim8475]

세상엔 많은데 우리나라엔 거의 읍서유

[@tigerkang4599]

누구나 첫사랑있고 짝사랑도했어 그러나 무서울정도로 지나치게 집착하는건 사랑이 아니지 ㅡ

[@쵸밤.투쁜]

안타깝다 저렇게 사지 멀쩡한데 뭔가 크게 잘 못 생각하고있는거 같네 누가 좀 도와주세요 내가 볼땐 평생 못 잊을듯

[@틀소장]

40:03 웃지마 나자신 내웃음벨

[@yena221]

다섯 여섯살 기억 선명합니다

[@즐건하루]

승우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과거는 잊고 오늘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하다 보면 그 여자분도 나중에 이불킥 하는 날이 올 수도 있어요. 화이팅!!

[@yena221]

아빠심정도 이해는 갑니다

[@user-ou1ii1jf4r]

승우 ㅋㅋ ㅠㅠㅠ아이고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순진한데....상대방 입장에선 무서웠을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ezryder5150]

30:01 승우씨를 보니까 정말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라는 말을 실감합니다...좋은 인물이 살들에 가려져 있었네..ㅎㄷㄷ

[@강이맘-e3v]

고부가에갈등? 남편님!!애기 둘키우면서 시부모두분다 모시는 와이프 대단하신겁니다 요즘 나이차이 많이나는 안나도 시부모 누가 모실려고합니까 와이프 업고 다니셔야대요 남편님 정말 꼰대질하지마시고 와이프 일도 도와주고 사랑해주세요

[@Start-l9s]

13년을 같은 직종에서 일했는데도 매일같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정말 힘들겠단 생각이듭니다. 10년이면 프로인데….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이글-k6c]

아이고야... 승우가 일반 기준치보다 순수한?... 짝사랑, 초딩때의 그마음 그대로라 해야되나... 음.. 마주쳐도 인사 안한다면...그럼 남남이라 봐야해... 그 여자앤 너가 부담되었던거같아.. 물론 승우는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겠지만.. 잘되긴 어려운게 안타까운 현실이니.. 그만잊고, 네 인생 멋지게 디자인 하는데 힘써봐. 자기계발 열심히ㄱㄱ, 남자는 30~40대 될수록 돈과 실력으로 평가받고 재력있어야 대우받는게 현실이니, 그 여자애가 왜 너같은 남자를 놓쳤을까 땅을치며 후회할만큼 돈 많이벌고 성공해라. 승우CHEER UP!

[@정스-s7l]

서장훈말에 백퍼 공감

[@박계순-h4c]

장훈씨 수분씨 화이팅

[@김수인-q3r]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데..클 땐 연락없다가 다 크니까 보고싶다니..잘 모르겠다 솔직히

[@D.E.U.X]

승우라는 사람.. 눈에 뭔가있다.. 분명하다 분명히 뭔가 있다.. 쌔하다.. ..

[@user-in1lu6hopewmgk]

야 !! 27살에 니자식 7살 된 자식을 입양을 보내 ? 이제 찾으려구 하냐? 야 !! 너 니 자식이 컸으니까 이제 니 자식한테 빌붙어 살려구하지 ? 야 !! 니 속이 다 보인다 !!! 괴물아 !!!

[@Evolution-rt5kg]

세 번째 사연 남자분 기본적으로 미남 얼굴인데 얼굴이 너무 우울해 보여요. 그렇게 어두운 표정으로 자꾸 들이대면 호감을 주기 힘들어요. 그리고 상대가 원하지 않으면 본인 이성으로 정리해야 해요. 아이고 어쩌나. 그런데 냉정하게 여자의 잘못이 아니고 본인의 어리석음이에요. 순수함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순수함은 뭘 모른다는 경우이기도 해요. 사람은 너무 불완전한 존재고 그렇게 가슴앓이할 만큼 대단한 무엇이 아니에요. 사람의 가치가 작다는 것이 아니라, 그 여자 말고 다른 사람들도 가치가 있다는 의미예요. 다른 어떤 여자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사람을 대체할 굉장한 사람으로 보일 날이 있을 거에요. 한 사람에게 향하는 어리석은 미련 빨리 정리하시길 바래요.

[@chichi91722]

36:13 저 사람 완전 자기 세계에 빠져사네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혼자 바람맞고... 무서워요...

[@쎄쎄쎄글쎄]

맘은알겠지만 여자분은 무섭....

[@melodue243]

왜저래……… 🙄🙄🙄🙄🙄🙄🙄🙄🙄🙄😑😑😑😑😑

[@sophie204]

무서운 남자다. 10년이 지난는데 뭔소리여.

[@potterharry4060]

고부갈등은 중간에 남편이 절처리해서 조율해야함 되도록 와이프편에서

[@mundsay]

나도 해녀 하고싶다

[@라벨르-i4h]

승우씨~너무 순수한사람이라 그래요~ㅎ 다 잊고 현실에 맞는 좋은사람 만나세요~

[@lsteurope1008]

내가 딸이라면 입양보내준 아빠가 고마울거 같고 지금부터라도 얼굴보면서 살거같은데...나를 위해서 아빠가 희생한 부분도 있으니까

[@박계순-h4c]

아빠로써 생각을 잘못하셨네요. 내 자식은 내가 키우셨어야지요. 7 키우셨으면 다 컸는데 이제 와서 아이한테 상처 주면 안 됩니다? 아이가 원해서 아빠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셨으면.

[@jameskang6894]

최승우는 혼자 짝사랑했네,,,그럴수 있지,,,그냥추억으로 간직하고 딱 잊고,,,하는걸 열심히 하다가 보면 더 좋은 사람만날꺼입니다,,

[@mohanungoya]

해녀 동생분.. 언니도 말좀 하게 해줘라.. 원샷욕심이 너무 많네

[@잼-t2g]

하성앜ㅋㅋㅋㅋㅋㅋ힘냌ㅋㅋㅋㅋㅋㅋ

[@pjoonh5953]

27:20

[@user-in1lu6hopewmgk]

위로빋으러 왔다고? 이런 뻔뻔한 인간아 !!!!😊

[@HOT-mo1to]

해녀가 고수익이네 그것도 근무 4시간이면 꿀이다

[@댐벼-s7z]

진짜 뭐같지만 이혼하고 남남될거 아니면 그냥 맞추면서 사는수밖에 없음 진짜못견디면 이혼해야지 억지로 견디지말고~ 답은 그냥 가서 비비는 수 밖에 없음 사근사근 여우처럼못해도 그냥 네~알아서 해보세요란식으로 4근 사신다? 걍냅둠 버리더라도 걍냅둠 그결과를봐야느끼시겠지 만두100개? 걍냅둠 버릴때 아다음엔조금해야겠다 이렇게얘기함 내부모님거에 음식이 들 놔졌다? 오늘은 이거 한번 올려볼게요 하면서 본인이 챙겨 아버님것도 챙기는척하면서 같이 올림 좋고 그렇게 사는수밖에 없더라 그냥 참고살라는아니라 지혜롭게 해쳐나가라는거임 못하겠음 이혼하는거고 계속 밉게만 생각하면 계속 미워지더라 밥먹는것도 옆에있는것조차도 싫고 밉고 신랑까지미워짐 결국 내정신건강에만 안좋고 힘들고 조금 보는 시선을 바꾸면 내정신에도 좋고 마음이 편해지더라 잘해쳐나기시길

[@둥이-d6s]

ㅋㅋㅋ학창시절때뚱남시절을 다보고컷는데 나라도싫음 아무리 잘생겨졌다해도 싫..

[@Kkkkk43228]

씨앤블루 정용화같다ㅋ

[@GrizzlyBear84]

심각하다.... 사고칠꺼 같은데

[@초원-l3k]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k-c5f]

어휴

[@이센스-v6r]

어휴..

[@jameskang6894]

방원준-양희화씨는 따로 분가해서 사세요,,,사람의 습관,습성은 안바뀝니다..아직 시어머니가 ,,젊은것 같은데,,,

[@구름-o3c6g]

1빠

[@박신-q3m]

순수한걸 알겠는데....내가 여자라도 싫겠다. ㅎ 좋은여자 만나시길 ^^

[@papitoricokim8475]

순수한 청년을 보니 그래도 아직 살만한 세상인듯 싶다

[@papitoricokim8475]

@흑임자 ㅋㅋ 흑임자 어디사뉘?

[@papitoricokim8475]

@흑임자 ㅋㅋㅋ 환자세요? 어흥~~다 무섭죠?

[@papitoricokim8475]

@흑임자 ㅎㅎ..전 훈남에 정의롭고 성품 짱입니다..

[@Arbre2199]

@흑임자 ㄹㅇ 순수한게 아니라 무서움

[@Evolution-rt5kg]

아이고 두 번째 사연인가 며느리가 사사건건 서운해 하네요. 사돈 성묘음식까지 챙기는 것을 고마워해야죠. 챙기는 양이 다르다고 서운해하는 건 욕심 같아요. 그게 섭섭하면 본인이 더 챙기면 되잖아요. 사돈양반이라는 지칭 아니고 저쪽 엄마라고 하는 것도 뭐가 섭섭해요? 기본적으로 비교하고 저항의 관점으로 보니까 모든 게 섭섭한 거죠. 나도 시어머니한테 반항감이 있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내가 왜 훌륭했던 분들 두고 저항심을 가지고 있었나 어리석었던 감정이 후회되고 심지어 그리운 마음이 들어요. 서장훈 씨와 이수근 씨는 여자분 편을 들고 남편을 훈계하는데 내가 보기엔 며느리도 꼬여있어 보여요. 그 감정에서 벗어나오세요. 시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젊은 며느리 눈치보고 살고 계실 거예요. 며느리가 차갑고 쌀쌀맞게 굴면 상처받으시고 속으로 불편하고 안정감있게 지내실 수 없으시겠죠. 여자분 착해보이는데 좀 더 속깊고 차분해지고 오픈마인드를 변덕스럽지 않게 지속적으로 유지하시면 좋겠네요. 늙으신 시어머니가 약자고 본인이 강자임을 아시잖아요.

[@뿌유링]

깊어가는 고부갈들 여자분! 내려놔요 어른 말씀 잘 들으세요.. 제발 여자분이 네네 하고 순종하는순간 시어머니도 달라지고 남편도 달리질 겁니다. 아내분이 하나하나 반응하고 왜그래? 아 싫어! 짜증나 라는 생각을 하고 말을 하니 남편도 그것에 좀 맞추면 안되? 라고 하는겁니다. 아내분이 그래요 시어머님말씀대로 해요 라고하면 남편도 오히려 괜찮아? 그래도 돼? 라고 할것입니다. 남자는 여자가 하기나름입니다. 좋은남편은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gorgeous_sooni]

남자는 다 똥멍충이 인가요? 언제까지 여자하기 나름일건지. 진화 좀 해야죠. 무슨 말씀이신 줄 알겠는데, 그런게 싫어서 요즘 여자들이 거부하는거에요.. 내가 순종하고 잘 해야 탈 없이 잘 되는거 모르나요. 그러는 동안 썩어가는 내속은 어쩌구요. 본인들이 정신차리고 옆사람 배려하고 조율하며 잘 할 생각을 해야지. 언제까지 여자가 잘 들어와야 탓하려는지. 연륜있으신 분이 어떤생각으로 주신 조언인줄 알겠습니다만, 그러면 언제 변하나요?

[@user-ou1ii1jf4r]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여자는 단순해서 남자가 말만 섬세하게 해줘도 감동해요 ㅋㅋ 남자는 단순해서 그걸 못하는거구요 ㅋㅋㅋ 부부가 무슨 봉사자입니까 ㅠ 서로서로 잘해야하는거지 어느 한쪽만 참고 비위 맞춰주면 나중에 황혼이혼하기 딱 좋아요 ㅋㅋ 나이가 좀 있으신 분 같은데 요즘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ㅠㅠ

[@mundsay]

순종 이 ㅈㄹ ㅋㅋㅋㅋㅋ

[@영감-o9r]

고부갈등에서. 남자가 마마보이 기질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