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기초적인 질문인데요. 예전에 해외영업파트에서 수출업무를 담당해본 적이 있는데, 상업송장을 직접 작성하고 포워딩업체에 보내 B/L을 발행했었는데, 환여음이 도대체 누가 어느 시점에 작성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TT거래도 해보고, 신용장이 들어와도 담당직원에게 전달만 했으니, 네고도 해보진 않았지만, 도대체 2년 정도 일을 하면서 환여음이란 걸 본적이 없는데... 환어음이 어디서 등장하고 실무적으로 누가 작성을 하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환어음을 발행하는 것은 은행에서 발행하는 건가요? 아니면 돈을 받을 수출자가 발행을 하건가요?
@globekim773 жыл бұрын
환어음은 돈을 받을 사람이 발행합니다. (은행이 아니라 수출자가 발행하지요) 반대로 약속어음은 돈을 줄 사람이 발행하게 됩니다. :)
@globekim772 жыл бұрын
@이름 성 환어음은… 돈을 달라는 일종의 청구서, 약속어음은… 돈을 주겠다는 증서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TUDYROOM-yq6pr2 жыл бұрын
관세사님 앞머리가?
@You-jt2ku3 жыл бұрын
Lc에서 개설의뢰인이 결제하는 선적대금 = drawee(개설은행)의 환어음금액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무꿈사3 жыл бұрын
시청감사합니다. 무역거래에서 수입자가 결제하는 수입금액에 대해 추심 또는 신용장 방식에서 환어음이 발행될 수 있습니다. 신용장 방식에서는 은행이 책임지고 매도인에게 결제합니다. 신용장 방식에서는 환어음과 관련해 발행인: 매도인(수익자) 수취인: 매도인의 거래은행(지정은행) 지급인: 매수인의 거래은행(개설은행) 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무꿈사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blog.naver.com/eco275/222474517815
@게로닥터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수업잘들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어 글남깁니다. 추심 방식은 매수인에게 먼저 돈을 받아 매도인에게 결제하는방식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쉬퍼스 유산스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 이 또한 수입자가 은행을 통해 판매자에게 기한일에 대금을 지급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 두개가 같은거라고 이해가 되는데 이 두개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아니면 제가 잘못이해하고 있는부분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ungssam803 жыл бұрын
추심은 D/P와 D/A가 있고. D/P가 sight, D/A가 usance입니다. usance의 경우 다시 shipper's usance와 banker's usance가 있습니다. 조만간 영상제작을 기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