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 즉, '무효전류가 흐르는 전선이 발열하는가' 영상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맑고 투명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이 발열은 이 전력망에서 발생한 '전력의 유효한 소비'를 의미합니다. 아주 명확한 판단기준은, "그래서 에너지가 다른 에너지로 전환이 되었느냐"라는 여부입니다. 전기에너지가 칼로리 즉, "열에너지"로 변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어떤 유효한 전력의 소비가 있었음을 정확히 증명합니다. 그러므로, 현실적인 회로망에서 전선의 저항은 분명히 유효한 전력을 소비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영상의 회로는 전원(H)-저항(전선)-콘덴서-저항(전선)-전원(N)의 직렬구조를 가집니다. 이 때, 전선을 1mm크기 이하로 더 무수히 잘게 자른 미세한 저항들의 집합으로 볼 수도 있으나 저항의 직렬합 원리에 의해 굳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한편 역률과 유효전력 그리고 무효전력 측면에서 들여다 볼 때, 실험 회로에서 무효전력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은 올바른 견해입니다. 영상의 실험 결과에서와 같이 퓨즈의 선재가 과도한 전류에 의해 용단된 것처럼, 이 회로에 흐르는 전류의 성분을 구성한 것은 저항에 기인한 것과 그리고 콘덴서에 기인한 것으로 엄밀하게 구분됩니다. 전자(前)는 기전력이 공급한 전력원에서 유효적인 전기에너지를 분명히 소비하였으며 후자(後)는 기전력이 공급한 전력원에서 무효적인 전기에너지를 순환시켰습니다. 그러므로 영상의 회로에는 "무효전력도 있고 유효전력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률도 정확히 90도는 아닙니다" 또한 여기서 우리가 전력손실이라고 부를 수 있는 전선의 저항 즉, I 자승의 R 에서 이 I 는 유효적인 소자인 R과 그리고 무효적인 소자에서 기인한 C에 의한 그 I 입니다. 즉, 전선에 흐르는 전류 I 의 제곱에 R 을 그대로 곱하면 됩니다. 즉 피상전류입니다. 아주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본 영상의 회로는 R(전선)-C-R(전선) 직렬회로로 등가회로화할 수 있고 저항의 직렬합 원리에 의해 다시 R(모든 전선에 걸친)-C 회로로 등가회로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 R 은 매우매우 미세하게 작은 값입니다. 이 때 전원의 기전력 e는 e=I(R+jX) 공식을 통해 회로에 전기에너지를 공급하게 되는데 여기서 전력소비를 하는 것은 오직 실수부인 R 에서만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전류 I는 피상분임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전류의 분해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단순히 생각해보세요. 전선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선 한가닥에는 물이 흐르듯 순수한 양 측정이 가능한 전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 전류를 결정하는 회로 내에 만약 저항소자만 있으면 순수하게 유효전류(=온전히 피상전류)만 흐르는 것이고, 회로 내에 콘덴서소자 또는 인덕터소자만 있으면 순수하게 무효전류(=온전히 피상전류)만 흐르는 것이고, 본 영상과 같이 회로 내에 지극히 작은 저항과 콘덴서가 동시에 직렬로 있으면 유효소자+무효소자에 기인한 순수한 전류의 양을 가진 전류(=온전히 피상전류)가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기차가 각 정거장을 지나가는 것처럼 전선 한 가닥에 흐르는 전류(피상전류)가 저항이라는 정거장을 지날 때면 그 부분에서만 발열(dissipative)하는 것이고 콘덴서나 인덕터라는 정거장을 지나갈 때면 그 부분에서만 발열하지 않는 것(non-dissipative) 뿐입니다. 전자(前)는 전력을 소모하고 후자(後)는 전력을 비소모하는 것입니다. 한편, 제가 최초 커뮤니티에 질문을 엄밀하지 않게 제시하여 일부 오해를 드린바는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여러분께 '이상적 회로'와 '현실적 회로'라는 경계를 질문에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아 질문받은 사람으로 하여금 다양한 주관적 해석을 야기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전기혁명 성격은 은근히 개구쟁이며 사고의 틀에 얽매이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고백컨데 사실, 이번 제 질문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스스로 생각해보는" 긍정적인 결과도 야기한 것 같아 내심 기뻤습니다. 많은 분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마음깊이 곱씹지 않고 대강 외워 학습하는 경향이 우리나라는 유독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핵심은 "제 질문의 엄밀함이나 구조"가 아니라 스스로 올바른 잣대와 판단기준이 머릿속에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견해를 가진 사람이라면 무거운 바위처럼 스스로 중심이 있어 제 질문에 대해 두가지를(이상적 회로와 현실적 회로) 동시에 고려하여 답을 정립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것이 정답이기도 합니다. "곧, 질문과 정답은 제가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여러분들이 스스로 제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 개구쟁이 성격이 제 영상과 질문에 이렇듯 가끔 묻어있지만 구독자분들을 곯려주려는 것은 결코 아니며 소위 본의아니게 여러분들이 '자극'이 되어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짐과 동시에 스스로 호기심과 견디지 못할 궁금증에 사로잡혀 전기공부 의욕을 불러일으켰다면 이것은 의도가 아닌 의도일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 의도가 아닌 의도를 자주 부리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영상에 대한 댓글을 모두 보았는데, 많은 분들께서 정말 훌륭한 관찰력과 통찰력을 보여주셔서 정말 놀랐고 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공부열정과 채널사랑에 늘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기혁명 올림(2024.2.23. 12:40)
@Kaiog-ro3jk8 ай бұрын
Google English 번역 무효전류라는 단어는 비공식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용어입니다. 전류는 방향과 크기를 가지는 물리량이며, '무효'라는 성질을 가질 수 없습니다. 반면, 무효전력은 전력의 한 성분으로, 실제로 일을 하지는 않지만 전력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양을 나타냅니다. 1. 무효전력의 정의: 전압과 전류의 위상차로 인해 발생하는 전력 성분 실제로 일을 하지 않고, 순간적으로 전력을 저장하고 방출 단위: VAR (볼트 암페어 반응) 2. 무효전력의 영향: 전력 손실 증가: 무효전력은 전력 소비에 기여하지 않지만, 전선 손실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됨 역률 저하: 역률은 유효전력과 피상전력의 비율이며, 무효전력이 증가하면 역률이 저하됨 설비 용량 증가: 무효전력을 고려하여 설비 용량을 크게 설계해야 함 3. 무효전력 개선 방법: 역률 개선: 무효전력 보상기를 사용하여 역률을 높이고 무효전력을 줄임 부하의 종류 조절: 용량성 부하와 유도성 부하를 적절하게 조합하여 무효전력을 상쇄 필터 사용: 고조파 필터를 사용하여 고조파 전류를 줄이고 무효전력을 감소 4. 무효전력과 관련된 용어: 유효전력: 실제로 일을 하는 전력 성분 (단위: W) 피상전력: 전압과 전류의 곱 (단위: VA) 역률: 유효전력과 피상전력의 비율 (cosθ)
@IMU.soowon6 ай бұрын
무효 전류라는 말은 또 처음듣네요.
@S-MKim5 ай бұрын
바로 이 점을 언급하기 위해 다시 찾았는데 이미 잘 설명이 되어 있군요. 설명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결론적으로 전선이 타는 이유는 여기에 유효전류 성분도 흐르기 때문이고 이 유효전류가 전압과 함께 일을 해서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했기 떄문입니다. 즉 말씀하셨다시피 전선은 에너지를 소산시키는 저항소자.
@planb67374 ай бұрын
전류가 13A 이기에 10A휴즈가 탄것이지요...그헣다면..13A는 발열에너지로 변환되었으니 모두 유효전력인가요?
@dklee15388 ай бұрын
이 채널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채널 주인장 이런 분이 전통전기쟁이다. 전기과를 나와서 전기 자격증이 있는 상태 전기 일을 하는 사람 이론과 실무 현장까지 두루두루 아는 사람 채널 보면서 자주 놀라고 있습니다(실력에)이론+실무+현장 최고십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dannylee15178 ай бұрын
본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무효전력은 실제로 일로써 작용하지 않는데 왜 필요한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겠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Hansung.ElectricPower8 ай бұрын
저희 교수님께서는 정확히 말씀하셨네요. 한전에서 생산된 전력을 전부 판매하지 못한다면 한전에서 손해이니 수용가에서 역률이 충분할 때 보상해주는 것이라는 말이셨습니다. 즉, 생산된 전력 중에 쓰이지는 못하지만 생산전력에 포함된 전력이 무효전력이고 무효전력안에는 무효전류가 포함되어있죠.
@신민재-e4t8 ай бұрын
전자공학.. 전기공학.. 다 해보았지만.. 전자공학은.. 집에서 실험이 쉽다... 그래서 알고 있는데.. 전기는 집에서 실험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알고는 있지만.. 실험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실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보니..너무 좋네요.
@수구리-q5z8 ай бұрын
진짜 신기합니다. 무효전류에서도 저런 현상이 생기네요.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JickLee-o4n8 ай бұрын
유효전류가 있는거 아니냐. 유효전류때문에 퓨즈가 끊어지는거 아니냐 라는 분들이 많은데, 정확히 말하면 퓨즈는 그냥 과도한 전류만 흐르면 끊어지는거고 그 전류가 유효분이냐 무효분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유효 무효 합산분인 피상전류가 기준이 되는 것이죠. 전선이나 콘덴서에도 당연히 저항성분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지분이 굉장히 낮아서 실험에선 생략한거죠. 그렇게까지 따질려면 이 회로의 저항보다 차라리 동력원 관련 임피던스가 더 높을겁니다 ㅋㅋ
@로엘-g6c8 ай бұрын
매번 흥미롭게 잘보고있습니다 배워가는게 많아요 파이팅 입니다
@앙페르-i4w3 ай бұрын
단계적으로, 1. 전압 Vac가 걸림 2. Z=R-jX, 퓨즈에 있는 아주 작은 저항 R이며 무시할 수 없고, 커패시터에 의한 임피던스 X는 양수 (R을 무시하면 논리모순이 발생함) 3. 위의 1과 2를 통해, I=Ia+jIb 가 구해짐. 4. 퓨즈가 끊어지는 원리는 Loss=R|I|^2에 의해서 이기 때문에 저항을 무시할 수 없었으며, 여기서 퓨즈를 끊어지게 한것은 무효전력이 아닌 피상전력에 의해서 임. 결론. 회로상에서 퓨즈가 끊어지기 위해서는 완벽한 진상 회로를 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무효전류만으로...'라는 말은 어폐가 있음. 가장 위 영상의 취지에 맞는 표현은 "무효전력이 지배적인 피상전력에서 발생하는 줄-렌츠 발열" 정도일 것으로 판단됨
@sehbinpapark81654 ай бұрын
전기기사 실기 공부에서 수변전설계시 중요 인자인 부하전류가 무효전류도 포함하는 피상전류임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gyujeonglee50778 ай бұрын
항상 보고, 느끼지만 최고입니다.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지빵-w1u5 ай бұрын
세상에 ......... 머리가 뜨거워지는 배움이었습니다.
@Mir__8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처음에 커뮤니티에선 오직 무효전류 1000A라고 하셨는데 이말은 폐회로내에 어떠한 저항성분없이 리액턴스만 존재한다는 상황을 가정한것이 아닌가요? 실험에선 현실적인 이유로 폐회로내의 저항성분이 존재하고 이로인한 유효전류가 존재하고 이로인한 발열로 퓨즈가 용단된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한 실험을 위해선 저항을 완전히 없앨순없지만 유효전류를 측정하여 유효전류는 감당가능하지만 무효전류와 피상전류는 감당하지 못하는 용량의 퓨즈를 사용해야 보다 정확한 실험이 될것같습니다.
@안나준8 ай бұрын
저도 유효,무효전류 각각 측정해줬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드네요
@하얀달-g2r8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수변전 설비 안에 있는 콘덴서네요.^^ 우리가 흔히 휴즈가 끊어지는 장면은 보기 어려운데 직접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jihwanpark16968 ай бұрын
질문이 있습니다~ 위와 동일한 조건에서 콘덴서만 제외했을시 그러니깐 무효분이 없는 회로일경우와 비교했을때 퓨즈가 끊어지는 시간은.. 아마 동일하겠지요? 저항에서의 발열량은 오롯이 전류와 저항과의 식이기때문에?? 그렇다면.. 전력의 유효분과 무효분의 개념은.. 모터와같은 코일로 이루어진 기기에만 접목되는걸까요??
@zeroday14698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무효전력이라는 말은 어떤 특정한 부하를 기준으로 하니까요. 만약 해당 부하가 열에너지만을 사용하는 난로 같은 기기라면 무효전력은 0이 되겠죠. 전부 열에너지로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새디-p6h8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신.내리사랑8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궁금한건 콘데서가 부하가 아니라면 용량이 극히작은 콘데서라면 열도 아주 이약한 값이며 즉. 높은 콘데서는 발열을 유발하는 부하역할도 생기는지 궁금하내요^^
퓨즈 융단은 흐르는 전류량와 전류가 흐르는 시간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퓨즈의 용량보다 충전된 전하량 및 방전시간이 크다면 융단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설계할 일은 없으니 흔치는 않을것같네요
@전명주-v7v3 күн бұрын
돌머리 똑같은 이야기를 다르게 표현하네
@유도-s4s8 ай бұрын
대박이네ㅋㅋㅋ감사합니다
@김명래-q9n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꾸벅
@y2k423 ай бұрын
무효전류보다는 진상, 지상 전류라고 해야 맞는 듯 보입니다...
@bluelag0on8 ай бұрын
궁금했는데 잘봤습니다
@엄원선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카자-c9h8 ай бұрын
오 알찬강의 감사합니다 커패시터는 전원을 인가하면 충방전을 반복한다 하셨는데 그럼 전원이 인가 된 커패시터에 전원공급을 차단 후 바로 커패시터를 맨손으로 직접 만지면 충전된 전하에 의해 감전될수 있는건가요?
@별찬가람-n8i8 ай бұрын
네 감전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압커패시터 같은 경우는 일단 충전되면 자연 방전도 오래걸리기 때문에 저항같은 걸로 합선시켜서 방전후 다루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압을 사용하는 기기는 전원을 꺼도 다룰때 조심해야됩니다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무조건 감전됩니다..매우 위험합니다. :)
@thisnewfri34668 ай бұрын
무효분, 유효분 상관없이 그냥 전선에 전류가 흐르면 전선의 저항에따라 열이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100 A의 전류가 흐를때 이 회로의 역률이 0.1이던 0.9던 같은 열이 발생합니다
@전명주-v7v8 ай бұрын
무효전류는 열손실 없이 되돌아가는 전류 선로이용률만 떨어뜨리고 사용할수 없는전류 입니다
@hyunhyun01248 ай бұрын
무효전류도 열손실이 있습니다;;
@전명주-v7v8 ай бұрын
@@hyunhyun0124 무효전력이란 말뜻을 잘해석해야 합니다 전원에서 부하를거쳐 복귀하는 전류입니다 중간에 소모된것은 유효한 일을 한것입니다
@thisnewfri34668 ай бұрын
@@전명주-v7v 열손실 자체가 유효값이라는게 맞습니다. 다만 부하의 종류(R, L, C)에 따라 전선에서 발생하는 손실이 달라지는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피상전류에 저항을 곱하는 순간 이미 유효값입니다
@thisnewfri34668 ай бұрын
@@hyunhyun0124 저항에 의해 발열하면 그 순간 이미 유효분입니다.
@rudiments778 ай бұрын
놀이기구 자이로드롭이 영구자석을 사용한 렌츠의 법칙 실험해주세요...
@오도리-j8h8 ай бұрын
피상전류가 R과 반응하여 열을 발생하였다면 결국 유효전력입니다. 만약 피상전류가 L, C와 반응하였다면 이는 무효 전력이 될겁니다. 유효전력손실 PL=R((P^2+Q^2)/V^2), 무효전력손실 PL=X((P^2+Q^2)/V^2)
@user-007662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무효전류인 것은 리액턴스 부하에서만 무효전류이고, 저항성 부하에서는 유효전류로 작용하죠
@열심히살자-c8y8 ай бұрын
무효전력이라고 하여 필요없는 전력이 아닙니다. 전동기등의 모터등을 회전시키는데 꼭필요한 전력이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유도성 무효전력이고, 한전에서 모든수용가에서 사용하는 모터부하에 유도성무효전류를 공급하려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각수용가에서 필요한 무효전력은 콘덴서를 달아서 사용하게하는 대신 전기료를 조금 감면해 주는 것입니다.
@DanJJSTChoiАй бұрын
아 역률을 95프로이상으로 맞추면 요금을 줄여주는 것 말이군요
@최실장-t2e8 ай бұрын
전자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저건 쇼트입니다. 교류는 커패시터를 짧은시간 주기로 두 극을 통과합니다. 그에 따른 인덕턴스도 있고, 퓨즈가 나가는것 당연합니다.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제 채널 커뮤니티에 올려드린 글을 참고해주세요^^
@yoonh068 ай бұрын
인덕턴스요..?
@최실장-t2e7 ай бұрын
@@yoonh06 임피던스....
@sunghwanpark23968 ай бұрын
콘덴서가 충전가 방전을 한다고 했는데 방전된 전압은??? 어디로 가는건가요? 너무 기초가 부족해서 ㅜ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콘덴서에서 방전된 전압이 아니라 '전류'가, 회로 내를 그대로 흐르게 됩니다. :)
@junhotube8 ай бұрын
이상적인 무효분이라고 보기가 힘든 실험아닐까요? 전선에도 저항이 있기땜에.... 결국에 페이져로 나타냈을때 전압의 90도 진상으로 흐르진 않아... 유효분이 존재하여 열을 발생한다고 해야 정확하지않을가요
@kif1148 ай бұрын
개념을 더 확실히 정리하자면 님이 말한 유효전류 즉, 전압과 위상과 주파수가 같아진 경우를 유효전류라고 함. 보통 주파수는 무조건 50, 60hz 등 국가마다 딱 정해놓죠. 따라서, 보통 동위상 다시말해 전압과 전류가 같은 동상일 때를 유효전류라고 말함. 여기에 사람들이 의문을 많이 가지는 게 유효전류분이 전류를 소비하는 소비전류이다. 라고 생각해서 무효전류는 그럼 허비되는 전류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만 알려주는 사람들이 많음. 근데 소비라는 형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함. 전기에너지를 빛과 열로써 그 에너지가 위치에너지 혹은 운동에너지, 열에너지로 쓰게 되는 경우를 소비전류 혹은 소비전력이라고 함. 하지만 중요한건 무효전류라도 충분히 소비전류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는 거죠. 무효전류분도 용량성 부하 혹은 유도성 부하냐에 따라 xl, xc이 유효전류 값을 얻어낼 수 있음. 엄밀히 말하면 용량성(커패시터로 축전지 같은 역할을 한다거나 유도성(전자유도로 기자력발생시키는 형태)로 에너지 전환이 일어난다는 거임. 그냥 다시 정리해서 영상속에서 커패시터는 커패시터 공극사이 전류가 흐르진 않지만 전류의 정체, 유도현상이 발생되면 그 의미에는 빛,열 에너지가 생긴다는 의미이고 이는 다른 의미로 부하가 걸린다라고도 말할 수 있음. 따라서, 커패시터에는 부하가 걸렸다는 거고 그 임피던스값으로 인해 퓨즈의 차단용량을 넘기게 되어 퓨즈용단이 일어남. 그러니까 저런 경우를 흔히들 역률개선한다라고들 하는 거고요.
@Данила_Багров8 ай бұрын
무효전류든 유효전류든 다 똑같이 전자가 이동하며 만들어진다 위상만 다를 뿐
@ds-k78785 ай бұрын
오오오~ 깔끔하고 간단 명료한 정리네요!! 이런 분들이 공부 무쟈게 잘하는 우등생들.
@한포기_52908 ай бұрын
저항 양단에는 위상변화가 안일이나고 100% 유효전류가 흐릅니다. 이론적으로만 L C안에서만 위상번화가 일어납니다. 축전기 에 무효전력이 흐른다는 실험은 좋았습니다.
@데이몬-q5d8 ай бұрын
계측기 FLUKE꺼 비싼거 쓰시네요 부럽당
@귤낭8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였습니다^^
@전명주-v7v8 ай бұрын
무효전력은 전류를 열에너지로 사용하지않고 부하를 오간다 이실험에서 휴즈에 열이 발생하는 이유는 콘덴서용량(무효전력)보다 선로의 용량이 적기때문이다 따라서 무효전력은 선로의 용량을 전력사용없이 사용하므로 설비용량을 떨어 뜨린다 설비용량을 늘리는 것은 휴즈의 크기를 늘리는것과 같다 역률개선이 전기설비의 효율에 영향을 준다는것을 증명 하는 실험이었네요! 생각보다 어려운내용이라 공부를 해야 이해가네요~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와..훌륭한 정리이십니다. :)
@전명주-v7v8 ай бұрын
전기혁명님 실험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 많은 댓글 중 가장 훌륭하고 가장 뛰어난 핵심정리 댓글입니다, 저도 보고 놀랬습니다. 원인과 결과(계통설계와 구축의 방향 포함) 모두 날카로우며 훌륭합니다. 무효전력을 설비용량 관점에서 매우매우 잘 풀이해주셨습니다. :)
@user-ju9qb2mn8p7 ай бұрын
지상코일을 적용하면 역률을개선할수있습니다.
@user-eye6p3pq788 ай бұрын
활선상태에서도 콘덴서는 방전을 하나요?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골든스패로우3 ай бұрын
계량기도 돌까요..? 소비전력 발생하는지요?
@비가오면비타민8 ай бұрын
퓨즈를 선정할 때에 전류의 유효분과 무효분을 전부 고려해야 하는 이유가 되는군요.
@bakgong85128 ай бұрын
전기일 시작하는 초보인데 기초를 배우려면 뭐부터 배워야될까요...혼자 공부하는게 처음이다보니 감이안잡히네요
@bakgong85128 ай бұрын
@@yhc-ms9wk 감시합니다
@가재의후예8 ай бұрын
전기일 초보면 일단 전기실의 각 기기들의 역활과 용량을 엑셀로 정리해 보세요. 분전반 부하의 사용 전력, 전선의 굵기 , 차단기 용량, 보호 계전기 종류 및 역활, 보호 기기 종류 및 역활 을 엑셀로 정리해 보세요. 그 다음은 배전반의 차단기와 분전반의 차단기 용량 , 기입 안된 전선을 찾는 법을 고민해 보세요.
@bakgong85128 ай бұрын
@@가재의후예 혹시 전기차충전기 설치하는 일을 하려고하는데 7kw 20대를 설치한다고 가정하면 총 140kw 를 사용하는건데 140 kw 를 사용할때 맞는 mccb 차단기 용량 계산하는방법은 뭐라고 검색해야 알수있을까요..?
@가재의후예8 ай бұрын
@@bakgong8512 3상 P=루트3*VI, 단상 P=VI 이런식으로 계산하는데, 실무에서는 단상 = 전력*5배수, 3상 = 전력*2배수 로 계산을 많이 합니다. 대신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전선의 허용전류입니다. 전선의 허용전류 보다 높은 차단기를 선정할경우 화재 날 정도의 과전류에 차단기 동작이 안되서 화재 나겠죠?
@bakgong85128 ай бұрын
@@가재의후예 어렵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관련 영상찾아보려고한다면 뭐라고 검색해야될까요??
@지금타도되나여4 ай бұрын
다른거 보다 전류파형을 오실로 스코프로 볼 수 있는게 신기하네요
@박영식-z1y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XL883L8 ай бұрын
이런 실험엔 항상 ELB 두개 사용하셔야 안전할거같아요 손으로 올리는 순간 만약을 대비해서..
@넘-g4b8 ай бұрын
혁명님 안녕하세요…질문이 있습니다일반 교류회로에서 해석의 편리함으로 전원에서 부하 한 방향으로 전류 흐름을 보는데 사실 교류이기에 양방향 이잖습니까 그렇기에 특정 방향 전원->부하가 의미가 없는데 역전력계전기 같은 장치들은 역방향을 어떻게 감지를 하는건가요? 전기쪽 기업에다니면서 물어볼곳도 없고…창피하지만 부탁드립니다 ㅜ
@전명주-v7v8 ай бұрын
역기전력은 유도성전압이라 방향보다 높은전압이 유입된것을 말합니다
@넘-g4b8 ай бұрын
@@전명주-v7v 네 일반해석은 그렇지만 실제로는 교류극성이 주기적으로 바뀌잖아요 그러면 유도되는 전압극성도 바뀌고 전류로보면 한도선에서 계속 전원 부하 방향을 왕복하게되는데 정방향 역방향을 어떻게 알수있나요? 부하측 전위는 0이니 그걸 기준으로 감지를 하는건지..
@전명주-v7v8 ай бұрын
전압차이로 감지합니다
@futureramatb24438 ай бұрын
역전력계전기는 주로 발전기 보호에 사용되며, 발전기가 전력을 공급하는 대신에 전력을 소비하게 되는 상황, 즉 역전력 상황을 감지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러한 장치는 전류와 전압의 위상 각도를 측정하여 전력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정상적인 운전 상태에서 발전기는 전력을 공급하므로 전류와 전압 사이의 위상 각도는 특정 범위 내에 있게 됩니다. 그러나 발전기가 부하로 작동하게 되면 전류의 위상이 전압에 비해 반대 방향으로 변하게 되며, 이를 역전력계전기가 감지하여 보호 동작을 시작하게 됩니다. 전압 대비 전류의 위상차가 점점 커져 90도 이상으로 뒤쳐지거나 90도 이상으로 앞서면 보통 발전기 전압 공급이 셧다운 되게 됩니다.
@applesupertramp23886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nowcho13318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퓨즈가 탔다는 것은 즉, 일을 했다는 얘기며, 결국 유효전력(유효전류)에 의해서 탔다고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은지여? 해당 회로에서 퓨즈가 탔다고 무효전류에 의해서 탔다고 100% 증명이 되는 실험인지 궁금합니다.
@JickLee-o4n8 ай бұрын
모든 도전체는 저항을 포함하고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퓨즈는 결국 전류제한 목적으로 굵기를 작게 해서 열에너지에 과도하게 반응하게 만들어놓은 전선인 셈이고, 저기서 발생하는 열은 주전선에도 마찬가지로 발생합니다.
@JickLee-o4n8 ай бұрын
무효전류 성분만으로 열이 발생했다는 것은 전류를 흐르게 하는 설비가 콘덴서라 그런 것이죠. 정확히 말하자면, 콘덴서 역시 내부 매질의 저항이 존재는 하겠지만, 무시해도 될 정도로 굉장히 높습니다. 이 실험의 목적은 전류가 무효전류든 유효전류든 어짜피 다 같은 전류이므로 열 발생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은 같다는 걸 확인하기 위한 거라 보시면 됩니다.
@jj-iy8up8 ай бұрын
사견입니다만 90° 진상에 근접한 피상전류 I에 의해 I^2*R의 형태로 열이 발생했다고 보는게 가장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snowcho13318 ай бұрын
최초 문제제시를 '무효전류로 전선이 타는가?' 였기 때문에 100% 무효전류만으로 전선이 타는지에 대한 검증을 해야합니다. 모든 도전체에 저항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면 영상의 회로는 R+1/jwc로 구성되어 유효전류와 무효전류가 같이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해상 영상에서 퓨즈가 끊어진 것이 100% 무효전류에 의해서 끊어졌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맞는 실험인지 물어본 것입니다.
@JickLee-o4n8 ай бұрын
@@snowcho1331 이 회로에서 콘덴서를 개방하게 된다면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콘덴서가 동작회로가 별도로 구성된 물건이 아닌 이상 콘덴서는 유도체를 포함하고 있고 유도체는 기본적으로 비전도체입니다. 즉 콘덴서만의 회로는 캐패시턴스성분을 제외하면 개방상태와 동일합니다. 전선과 퓨즈는 당연히 저항성분을 포함합니다. 그렇지만 저항과 전압만으로는 절대 열이 생성될 수 없습니다. 전류가 생성되어야 열이 생성되는법인데 이 열을 생성시키기 위한 전류는 100% 무효전류에 기반합니다. 이 회로에서 전선저항에 의해 열이 발생하게 만든 동력원은 1차 공급전기가 아니라 콘덴서, 즉 무효전류에 의한 전원입니다. 이때 1차전원을 통해 흐르는 전류는 0a 즉 개방상태이기 때문이죠.
@azzinny8 ай бұрын
소비 전력이 20 - 80 와트밖에 안되는 제품도 저거보다 노이즈 저감을 위해 훨씬 작은 축전지가 있는데, 전원 콘센트에 끼는 순간에 불꽃이 번쩍 하곤 해요. 저렇게 큰 축전지를 연결하면 처음 스위치 넣는 순간 차단되어 버릴 거 같았는데요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제 채널 커뮤니티에 올려드린 글을 참고해주세요^^
@겸손이즈나딩8 ай бұрын
가르침을 주시는 분, 선생님은 표현을 바르게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뻬아...는... 빠떼리, 배떠리 ... 그냥 전지.건전지.충전지.2차전지라고 하면 될 것을 무효전류 실험은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깊이 참고하겠습니다 :)
@이서치8 ай бұрын
놀라운 실험입니다. 퓨즈를 용단 시킬 정도의 전류라면 차단기 선정시 고려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차단기 선정은 항상 피상전류(유효+무효) 기준입니다.^^
@shaind3 ай бұрын
교과서가 안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한전이 역률보상장치에 요금혜택까지 주면서 무효전류를 없애려는 이유가 저거죠.
@하하-k4b1e4 ай бұрын
전류는 콘덴서에 대해서는 무효전류로 동작하고 도선이나 퓨즈에 대해서는 유효로 동작합니다~ 그래서 퓨즈가 끊어집니다~
@김춘배-z1h6 ай бұрын
혁명님 질문이있습니다!! 옥상에 2구스위치에 창고등이랑 옥상등이연결이되어있습니다. 옥상등을 led직부등으로 바꾸려고 연결을했는데 불리 계속들어와있는 상황입니다. 스위치는 아예 먹통이구요... 창고등은 스위치를통해 잘 작동합니다. 스위치문제인가해서 바꿔서 연결해봐도 옥상등만 계속 들어와있는데요 어떤문제일까요??ㅠㅠ
@rkh32074 ай бұрын
스위치에 핫선박고 중성선돌려서 스위치따야대는데 반대로하면 등 계속들어올수있음
@오도리-j8h8 ай бұрын
도선에 흐르는 전류가 온전히 무효분이라고 볼수는 없는것 같은데요
@somethfun8 ай бұрын
좋은 실험 잘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콘덴서만 연결되었다고 해서 회로에 흐르는 전류가 모두 무효전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콘덴서를 충전할때 흐르는 전류와 방전할때의 전류가 섞여서 후크메타에 진상 전류로 측정되는것 같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콘덴서를 충전할때의 전류보다 방전할때의 전류의 량이 적습니다.(에너지 보존법칙 때문) 그러므로, 콘덴서는 전류가 흐르는 부하입니다.(전기에너지를 열로 방출) 부하가 연결된 회로에서 흐르는 전류보다 낮은 퓨즈는 타는 것이 맞구요. 모터를 많이 사용하는 공장에 콘덴서를 설치하면 전기료가 절약되는데, 모터를 사용하지 않는 야간에 콘덴서를 연결해 놓으면 전기료가 나오기 때문에 야간에는(모터를 사용하지 않을 시) 콘덴서를 off합니다. 모터(코일 회로)와 콘덴서 회로가 섞여 있는 상황에서 유효전류와 무효전류의 관계를 알고 싶네요.
@ansj4568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haim75128 ай бұрын
3상도 각상이 120도 위상차이가 나고 콘덴서는 단지 위상을 90도 앞설뿐이니까. 에너지의 효율로 보면 부족할지 몰라도 절대치 보면 유효전력이네요.... ㅎㅎ;;
@휘센01878 ай бұрын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탈압박장인8 ай бұрын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ollmorganjkelly4 ай бұрын
무효전류란 전압과 전류의 위상이 맞지 않는다는것 뿐이지 실제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는건 아닙니다. 역으로 이걸 잘 활용하면 용접기, 아크등이나 제논등 같은 방전기기에 제한된 전류(정전류) 를 흘리고 싶을때 활용하면 유용합니다.
@ybeakb818 ай бұрын
와우 이걸 실험하시다니
@ssipark36568 ай бұрын
무효전력의 과보상을 만들어 퓨즈가 용단 되는걸 보여주셨네요. 이상적인 회로이기 때문에 실험으로만 보면서 진상분관련 실험으로 봐야될거 같네요. 좋은실험감사합니다
@한글누리-t7q8 ай бұрын
음...이것이 무효전류에 의해 탄 것인지...
@us21er-rh2wm9cc8x8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onklim31325 ай бұрын
회로에 13.3A의 전류가 흐르고 있는데 회로전체에 발열이 일어나지 않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전류가 흐르면 어떤 형태로든 다른 에너지로 전환이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지. 13A의 전류가 회로에서 거의 일을 하지 않고 그대로 흘러나간다면 이 에너지는 어디로 가는건지. AC는 DC와는 형태가 달라서 그런건지 혼란합니다. 끄악
@pangganom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elluzone8 ай бұрын
증명없는 배움은 혼돈이다. - 전기혁명
@koy996198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컨텐츠인데 자체자막을 달아주셧으면 합니다 ㅠ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노력해보겠습니다
@갈색보틀8 ай бұрын
항상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효가 전원으로 부터 전기를 소비하지 않는 이라고 말씀을 주셨잖아요 유효는 소비하는 전류로 생각을 하면 되는건가요?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네 정확히 맞습니다.^^ 후자는 W 와트의 개념입니다.
@갈색보틀8 ай бұрын
@@electric_revolution 감사합니다
@박근일-y8o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하늘-q9u8 ай бұрын
아 궁금해서 보는데 차단기올리면서 갑자기 컴컴해지면서 아크튀어서 '진짜 이렇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기혁명이란 글자가 뜨네요😅
@basileias20024 ай бұрын
👍!!~~~~~~~~~~~~
@MrFuturebank8 ай бұрын
저 테스트기 공급가격이 990만원이라고 나오네요 ㅎㅎ
@personal38 ай бұрын
?? 회사에서 막 사용했는데... 고맙다 전류계야...
@jeongragjeon8 ай бұрын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악기 연주자인데요. 무대에서 사용하는 단상220v 의 전기 소비력이 많은 고출력 공연 음향기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압의 편차 때문에 AVR도 사용해 봤지만 개선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요. 문제는 시간대 별로 음질이나 출력 차이가 확 나거든요. 예를 들어 초조녁에는 거의 최악이구요. 늦은 시간이 되면 잘 나오고 이런 현상이 반복 되는데 아무래도 전기의 문제 인듯 한데 어떤부분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asurakim69825 ай бұрын
avr은 전압변동을 잡아주는거구요. 이유는 전력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초저녁에는 전력소비가 많은 시간대다보니 고출력을 사용하는 기기에서 출력부족이 올수가 있습니다. 한전에다가 전기증설요청하시면 간단합니다.5kw까지는 큰비용안들구요. 증설이 귀찮다면 집에 충분한 용량의 ups를 설치하시면 될듯합니다.
@jeongragjeon5 ай бұрын
@@asurakim6982 계약전력이 25킬로여서 증설 부분과는 무관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증설은 말로만 계약전력 올려서 기본 전기료는 조금 비싸지지만 같은 변압기에서 나와서 똑같은 환경에서 공급이 되는데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음향 매인콘센트까지는 3p5.5스퀘어 케이블의 전선으로 배선이 되어서 허용전류초과와도 관계는 없는것 같구요 저 말고도 다른 업장의 연주자분들도 이구동성으로 똑 같은 고충의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분명 어떤 이유인지 그부분이 너무 궁금합니다. 아마 이부분에 대한 원인과 해결법은 박사 논문으로 써도 가능 할거 같아요.
@asurakim69825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고조파가 유입되는것 같은데 혹시 같은 건물에 특이한 업체 있는지 확인해보실 필요 있어요. 분전반 접지를 빼고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jeongragjeon5 ай бұрын
@@asurakim6982 지금 업장에서만 발생하는 현상이 아니구요 몇십년동안 느껴오는 현상입니다. 동종 사람들도 저하고 공감하는 현상입니다. 특히 초저녁에 더 심하구요. 자정 가까워지면 높은곳에 올라갈때 귀가 막막했다가 내려오면 뻥 뚤리는것 처럼 사운드가 달라집니다 원인을 모르겠네요
@JOSUNCBN8 ай бұрын
무효전류도 전기세에 포함되나요?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포함되지 않습니다. :)
@hmjeon86098 ай бұрын
저항에는 무효전류 유효전류 구분이 없슴.. 전선에는 약간의 저항이 았고.. 큰 전류가 흐르면 열이 나고 타게 마련임.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제 채널 커뮤니티에 올려드린 글을 참고해주세요^^
@청학동-s3q8 ай бұрын
블로그가 있었던거 같은데 블로그 주소좀 알려주세요~~
@XL883L8 ай бұрын
낮은 용량의 퓨즈가 R로 작용하면서 유효전류 성분이 생겼다고 볼수는 없나요? 전기쌍기사인데도 아는게 없네요;;ㅋㅋㅋ
@XL883L8 ай бұрын
@@electric_revolution 하긴 그 전기장 에너지가 아무리 무효분이더라도 어디 가겠어요. 상상속에만 그리던 무효분을 이케 볼수있다니 신기합니다 조은영상 ㄱㅅㄱㅅ!
@XL883L8 ай бұрын
그래도 여전히 무효분이 어떤모습으로 흐르는지는 잘모르겠어요.. 90도 차이로 흐르는 모습이 상상이 잘안대요 무효분은 수도관으로 생각할수 없는 부분인가요? 순수 코일 L회로였으면 90도 지상이엇갯죠? 아 선생님 LC 공진도 궁금해요 LC공진이 의미하는거랑 왜 공진을 해야하는지 아님 하지말아야하는지.. 에곸ㅋㅋ 질문세례네요 전기진짜 너무어려워요
@kif1148 ай бұрын
전 그냥 이렇게 상상해요 우리 자연은 복소수 형태인 4차원입니다. 근데 그 4차원속에서 순간 순간이 딱 겹치는 순간이 우리 눈에 보이는 거죠. 자연은 연속적이나 우리가 인지를 할 수 있는 건 순간순간입니다. 마치, 집에 led등이 지속적으로 밝은거 같으나 실제로는 지속적인 불이 아닌것처럼요 전기도 똑같다봅니다. 전기도 교류에서 4차원인 복소수 형태로 존재하고 소비되는 전류라는 것은 자연이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순간순간이 전기에서 유효전류라는 거죠.
이게 맞나요???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의 차이를 모르시거나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유효전력은 한마디로 실제로 일을 하는 전력이고, 무효전력은 간단히 말해, 에너지 전달 과정에서 환경적인 요인(변압기, 모터, 콘덴서 등등)에 의한 불가항력으로 소비되는 전력이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요. 저 실험에서.. 퓨즈를 10A짜리를 쓰니 당연히 열이 발생하는것이고... 이는 이미 유효전력의 에너지작용에 의한 발열 아닌가요? 위 회로에서 무효전력이라 할만한 것은... 저 콘덴서에서 일어나는 방전/충전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소모되는 일정한 전력을 무효전력이라고 하지 않나요? 위 실험에서 전기혁명님은 무조건 회로상을 지나는 전류는 모두, 무효전류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퓨즈에서 열이 발생한다는 것 자체가 유효전력에 의한 일 아닌가요? 내가 잘못 알고 있나?? 해서 찾아봐도 위 실험이 납득이 안 가네요; 아~~ 혹시 콘덴서만 있는 회로에서는 무효전류만 흐른다는 건가요??? 설마......? 아니, 이실험이 왜, 무효전류의 어떤 작용을 증명하는 건지.... 그 자체부터가 이해가 안가는데요;;ㄷㄷ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마음의 문을 열고 본문 글을 읽어주세요. 본문 글을 하나도 안읽으시고 댓글 적으신것 같아요^^
@bubblespowerpuffgirls70568 ай бұрын
@@electric_revolution무효전력... 즉, reactive power는 전기장이나 자기장의 형태로 콘덴서나 변압기 코일 및 전선 주위 등에서 소모(손실)되는 힘!!! 또는 에너지이지, 도선을 통해서 전달되는 전류를 가리키는 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본문이 아니고 댓글에 추가설명 올리신거 이제야 봤는데요. 콘덴서와 아주 작은 저항만 있다고 해서... 그 전선에 무효전류?란게 대부분일 거라는 말씀으로 매듭짓는 것도 납득이 잘 안가네요. 애초에... 무효전류 유효전류란 거부터 의미불명 아닌가요? 대체 어떤 전류가 무효하고 유효하다는 건가요?? 그 의미부터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희-s6z8 ай бұрын
일제시대부터 전수받은 전기기술의 일본식 용어, 실전적용에 무관심한 우리나라 교육, 시험공부 위주로 뒷전으로 밀렸던 원리, 무지성 암기교육의 콜라보로 엉터리 전기기술자가 양성되는 현실에서 이런 분이 어디 숨어있다가 나타난건지... 그저 빛이네요...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부족한 채널에 과찬이시며 참으로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최근 극심하게 어려워지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와 성장 둔화에 있어, 제 채널이 사람들로 하여금 의욕과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 그리고 더 나아가 전기산업과 전기교육에 혁신적인,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너무 큰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김환-n7g8 ай бұрын
👍
@gurunbon66853 ай бұрын
애초에 무효든 유효든 전류가 흐른다라는 개념 자체가 전자의 진동으로 인한 전기장 전달이라는것인데, 열이 발생되지않는게 이상한거아닌가요.. ㅋㅋ
@prime-iw6dg8 ай бұрын
다산에듀 전병칠 원장님이랑 목소리 비슷한것같네요
@SFF_GALLERY3 ай бұрын
무효 전류란 말이 좀 웃긴데 RC 회로에서 저항은 위상차가 없어서 100프로 줄열이 나는데 당연히 전선이 타는거 아님? 일반 물리 전자기 파트만 똑바로 배워도 알거 같은데
@김희곤-r9rАй бұрын
에휴~~ 저 회로에 저항 하나 직렬도 달면 그 전류는 무효전류 인가요? 유효전류 인가요? 전류가 전자의 흐름인데 우효 무효가 있나요? 그 흐름이 어떤걸 지나가나에 따라 전력량 곧 에너지의 변환이 있나 없나에 따라 무효,유효 전력을 나누지 그 흐름 자체는 같은데 유효.무효가 있나요? ㅡㅡ
@유투브-y8i8 ай бұрын
실험에 의한 발견...불을 끄면 퓨즈가 빨리 끊어진다.
@electric_revolution8 ай бұрын
오..ㅎㅎ 예리하시네요 :)
@planb67374 ай бұрын
전압이 걸려있고..전류 가 약 13A이 흐르면...전력계량기가 소비전력량을 계량하지 않나요? 아니면 전력 계량기가 꺼꾸로 돌아가나요?
@electric_revolution4 ай бұрын
거꾸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13A는 무효전류를 말씀하신거죠? 이 경우 계량기는 돌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