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유투브 교육영상 중에 가장 품격있고, 따뜻하고,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좌절하고 고통받는 수 많은 수포자와 학부모를 위해 특별히 이 영상을 올리신 것 같아요. 감동과 확신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프로그램들을 만들었지만, 역으로 이 프로그램들을 홍보하려는 의도로 이 영상을 만들었으니 그 의도가 순수하다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ㅎ 어쨌든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boyeonhwang3083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책 보고(초등 수학 만점 공부법)초1부터 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봐줬는데 중1인 지금 수학을 사랑하고 수학을 제법 하는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물론 그 이 후 책들도 다 사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중1 내내 고등 상 선행 집에서 혼자 독학했는데 처음으로 쳐 본 고1 9월 모의고사 76점 나오네요 틀린 문제도 어느 개념이 부족했는지 저와 생각해보았어요 고등 하 나가면서 상을 더 깊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포자인 엄마가 아이에게 개념을 강조하며 가르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조안호-j2z2 жыл бұрын
제 책을 가지고 아이의 공부를 이끌어 주셨다니 고맙고도 하고 한편으로는 책을 쓸 때 좀더 신중해야겠구나하는 반성도 생깁니다. 이미 진도가 빠르니 절대 서두르지말고, 튼튼히 개념과 집요함을 키우는 공부를 지속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미 그렇게 하시고 있을것 같아 제 말이 사족일 것 같습니다. ㅎ
@감사합니다-q7g Жыл бұрын
수학을 잘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동영상 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thinterpreter_joanho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erin86013 жыл бұрын
초5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선생님의 별명이 '수학통역사' 더군요... 정말 정말 멋진 표현같아요~ 전 분수 나누기 분수를 못해서 초4때 수포자의 길로 들어갔어요. 분수를 분수로 나눈다는게 어떤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됬거든요. 왜 좌표위에 방정식이 있고 도형이 있는지..음수랑 음수를 곱하면 왜 양수가 되는지..수학시간은 제게 외국어시간과 같았습니다. 외계어.. 딱 그거였어요~그러니 자연스레 수면시간이 되었죠... 머리가 좋지 못한 제게 수학의 통역이 필요했는데 저 때는 그런분이 없었네요 ㅠㅠ 아이가 adhd가 있어서 학원은 못보내고 집에서 제가 가르칩니다. 아이때문에 보기 시작한 동영상인데.. 요즘들어 수학이 신세계처럼 보입니다. 형이상학을 형으로 나타내는게 수학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책 주문해 놓았습니다. 기대합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큰 아이가 adhd라서 제가 가르쳤습니다. 수학과 adhd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onetime_go3 жыл бұрын
역시! 아주 정확하게 보셨네요. 공부량은 줄었고 킬러 문제는 준킬러 여러개가 나오게 되고 A레벨이 줄고 B레벨 늘었어요. 그래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심화는 극심화가 아니라 그냥 심화를 많이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합니다. 심화 포기하는 문과는 2등급도 힘들거고요. 대신 국어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중등에 수학선행 많이 말고 책 많이 읽고 국어선행 많이 준비하여야 해요. 영어도 보면 비슷한데, 영어,수학둘다 과한 선행이나 어려운거 많이 푸는것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런측면에서 보면 초등에서는 5학년, 중등에서는 1.1를 정말 보통학생은 1년정도까지 투입해서 심화까지 확실히 하고 올라가고요, 고등은 3.1+수상(3.1심화와 매우 겹침)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해요. 수1,2나갈려 조급하지말고 수상하를 1년이상 달달완전히 개념을 이해할때까디 풀고 심화까지 하면 수1,2는 생각보다 쉬워요. 여기는 수학만 봣지만, 다른과목을 같이 보시면 영수는 줄이시고, 국어를 대폭 늘여야 상위권 가능합니다. 이게 새로운 패러다임이예요. 대치동이 이 트렌드에따라 국어 주 2회 하는 학원도 서서히 생기고 있어요. 수학학원들 심화나 선행 마케팅에 속지 마시고, 문과는 수학 더 확실히 공부해야하고, 이과 수학 어느정도 잘 되는 아이는 더 투입 마시고 국어에 더 많은 시간 넣으세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월드-z3z3 жыл бұрын
동의해요 3년전부터 수능수학 극심화없고 준심화가면서 시간과 정확성으로 등급나눕니다
@ruahine36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그럼 국어 공부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혹시 추천하고싶은 채널이나 글이 있을까요
@metalstar53603 ай бұрын
@@ruahine36잘키우자 tv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셔니채널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는 교육영상입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구구8883 жыл бұрын
초등엄마는 이렇게 바뀐 입시가 또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2022년 바뀐 입시만 믿고 있다가 변덕스런 입시때문에 불안해서 기존계획대로 할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어요 바뀐 입시를 몰라서 계속 고집하는게 아니라 저처럼 문해력이 더 플러스 된 언어쪽은 더 분량이 늘었어요 ㅠ 초등에서 잠깐 신석기 청동기 배우고 중등때 근대사로 넘어가서 그럼 수능에 역사는 출제되지 않아야 하는데 수능엔 비문학으로도 나오는 부분이 많아요 ㅠ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9년 후 입시때문에 초등 엄마는 전체를 다져놓아야하는 오히려 언어나 논술은 더 심화있게 해야하는 현실인거 같아요 ㅠ 고등학생 학부모님들께는 도움도 많이되고 편해지실거같아요 마음이.. 아직 초등맘인 저는 언제 바뀌고 언제 어떻게 늘지 모르는 일관성 없는 입시과목으로 초등맘은 다 다져놓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기도해요 공교육을 믿고 신뢰하고싶지만 결국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으니 스스로 철저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철저한 입시 준비에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고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국영수가 모두 언어이고, 그 중 깊은 생각은 아이가 가장 자신있는 언어인 국어로 해야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victerjung9832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통찰력 있는 말씀을 어디에서 또 들을 수 있을까요.? 친절하게 핵심 요약까지 자막으로 달아주셔서, 하나씩 머릿속에 정리하며, 잘 들었습니다. 입시제도의 변화로 인해 또 한 번 선행과 심화 사이에서 고민하는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단비와 같은 영상이네요. 선택과 집중!! 오늘 말씀 잘 새겨서 입시에 필요한 연산력과 충분한 심화학습을 꼭 챙기며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 심화와 선행을 잘 조절하여 올바른 고등준비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봐요.
@david-w1w9j Жыл бұрын
마음속 깊이 잘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YACOSTYLEby3 жыл бұрын
와~~어쩜이리 누구나 현실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요렇게 콱 찍어주시죠? 선행시기 고민하던 제게 넘나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학원장들이 오랜 세월 심화를 시켜봤더니 소용없는 것을 많이 봤다면서, 차라리 선행을 하는게 낫다고 충심을 다해 말씀을 하시는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역으로 그동안 개념을 가르치지 않았다는 반증입니다. 개념없이 심화문제를 풀리면 아이들이 선생님들이 풀어줄때까지 멍때리기만 할 뿐인 것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교과서의 가짜개념이 아니라 진짜개녕을 가르치고 심화를 한다면, 아이가 생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michelle887 Жыл бұрын
개념의 신 잘 읽고 있어요 수포자엄마가 아이들의 방향이 되고자 책도 읽고 동영상 혹시 있을까 찾아봤더니ㅜ역시 있었네요!
@조민경-s7f2 жыл бұрын
진심이신 분...같아요.
@xiao7542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영상을 처음 보는데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보게되었어요~~ 집에서 중등 수학을 독학 시키고 있는 초등생 엄마로써 너무나 동감이 되네요 혼자서 끙끙거리며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내야 진정 자기것이 되고 어느 정도 심화를 해야 다음 학기가 훨씬 수월한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ㅎ 개념을 가지고 낑낑거리면, 수학을 무조건 수학을 잘하게 된다는 믿음을 계속 고등까지 갖고 가셨으면 합니다.
@소주한잔-d3y3 жыл бұрын
저도 수학을 일찍 포기해서 잘 모르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그래도 조금씩 초등 아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르고 학원 보내는것보다 알면서 제가 조금씩 가르치고 학원의 도움도 받는게 좀 낫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것만이 수학이라고 말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떤 학습의 형태를 취하든지 간에 생각이 깊어지고 있는 가를 항상 유의깊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소주한잔-d3y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윤짱-t7k3 жыл бұрын
조안호 선생님께서 쓰신 수학에 관한 책 3권을 감탄하며 정독하고 있는데 세상에~~유튜브에서 선생님을 뵈니 너무 기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김사합니다. 가지마시고 다른 영상도 봐주세요. ㅎ
@lizzieis3 жыл бұрын
부모로서도 문과의 불리한 부분에 더 집착하게 되었는데 선생님 말씀에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에게도 선생님의 시각으로 수학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게 잘 얘기해 보겠습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문과에서 수학을 잘하면 예전보다도 더좋은 대학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수학을 피해서 간 문과라면 결코 좋은 점수를 받긴 어렵겠지요. 연산, 개념, 집요함 등 수학의 기본을 길러가서 수학에 자신감을 쌓아가야 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기술입니다.
@buyeosa3 жыл бұрын
문과가 불리한게 아니라 문과아이들이 공부를 안합니다. 수능보면 수학 1등급의 90%이상이 이과인데요. 그럼 국어나 영어에서는 90% 이상이 문과여야하는데, 70~80%이상이 이과입니다. 실제로 고1때 상위권90%가 이과갑니다. 게다가 과탐의 난이도는 사탐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문과는 공부보다 예체능하는 애들이 같이 사탐을 선택해서 사탐할때도 내신받기가 이과보다 수월하고, 이과는 과탐은 상위권아이들끼리 싸움이라 더 치열하고요. 문이과 구분없이 다 똑같은 과목 다 같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인거지 문이과 유불리가 아닌거 같습니다.
@zyxwzyx1703 жыл бұрын
@@buyeosa 맞아요 이게 현실이에요.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에서도 1등급이 10명 나온다면 그 중 한 두 명이 문과일까 말까에요. 근데 이게 수학만이 아니라 국, 영, 수 모두에서 거의 비슷한 현상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abcd-lz1uz3 жыл бұрын
하나같이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구독 할께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
@jhp3063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초5 남아 엄마입니다 궁금한점 강의해주시니 필기하면서 듣고 또 듣고있습니다 학원에서는 큐브실력-최상위s-최상위 로 진도를 나가는데요 최상위 중 모르는문제는 본인 혼자 생각해서 풀게합니다. 틀린문제 고치는데 한두문제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극심화를 하는것도 아니데 선행을 전혀못하고 5학년 2학기 최상위를 풀고 있습니다 빠른 선행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음학기(6-1)도 못나가고 있으니 답답해죽겠습니다. 학원에선 개별진도로 나가고 있는데 늦지않았으니 심화를 하고가는게 맞다고 말씀하십니다. 진도가 늦어진이유는 테스트후 정답률이 높지않으면 다시 심화문제를 풀어야해서 그렇습니다. 옛날과 달리 수학과목수가 줄어서 심화가 꼭 필요하다는 선생님 말씀과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중고등때 심화문제를 만나면 이겨낼수 있는 멘탈, 집요함이 있어야한다는 말씀도 똑같이하셨습니다. 그렇다해도 5-2 가 5-2 심화를 하는건 너무 늦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빠른선행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진도를 좀 나갔으면 하는데 선생님께서 뚝심이 있으신분이십니다. 그게싫다면 제가 학원을 옮겨야할까요? 선생님 제가 계속 고민중이라 바쁘시더라도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심화를 반복해나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진도가 너무 느려서 걱정이시군요. 제가 보기에 두 가지의 문제 중의 하나이거나 둘다이거나 같습니다. 첫째, 연산이 느려서 문제집을 푸는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둘째, 단계별로 여러 개의 문제집을 푸느라고 시간이 가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우선 연산의 속도를 챙겨보세요. 그리고 단계별로 문제집을 다 풀지 말고 중간난이도의 문제집 한권을 풀고 곧장 심화를 하세요. 만약 실력이되는 선생님이라면 곧장 심화부터 풀어도 선생님이 부족부분을 챙겨가며 갈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시간을 줄이더라도 심화의 시간을 줄이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달콩-e5c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초등개념 강의 소식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조현주-k2o3 жыл бұрын
ㅂㄱ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초등개념은 내년초에 내놓을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미소천사-b7z2 жыл бұрын
현명하고 심오하신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지혜-e1i-c4c2 жыл бұрын
제얘기네요ㅎㅎ 중학교 3학년때 전교3등 하고 제일 못한게 반에서 2등 했는데, 고등학교들어가니 확 떨어졌어요ㅠㅠ 생각하는 힘이 떨어져서 수학이든 다른과목이든 끈질기게 붙잡고있지를 못하고 게임이나 연예인이나 추리소설 본다고 시간보냈네요.. 수포자의 전형
@조안호-j2z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아이들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겁니다.
@김소연-p3g5b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수2까지 선행하고 가서 고1 시험 등급않나와서 잠도 안오고 너무 몰랐던 내가 한없이 괴로웠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마음 추스립니다.. 정보가 힘입니다..
@오늘도굿날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원해서 수학선해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심화 더 챙겨야 할것 같아요. 너무나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책도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1년정도의 선행만 하면되니, 개념을 충실히 하고 모든 아이들이 자기나름의 심화를 해나가는 것이 맞습니다.
@먹물친구7 ай бұрын
2년전 말씀인데 현 수능과 대입제도 현실을 딱 맞추셨네요 큰틀에서 수학교육과정을 알고 지도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책 많이 보며 아이가 개념을 확실히 생각해가며 공부할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최고 강의 와 책 🎉 감사합니다
@sunpark5511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ㅎ
@raun_kim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3년간 수학만큼은 1등급을 놓지지 않은 사람으로 말하자면 중학교때는 중학교 기초개념과 고등수학 1학년 수준을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수학적 센스를 올리는걸 추천드립니다 선행자체는 급하지 않아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학교 다니실 적에 공부 잘하셨나봅니다. ㅎ 항상 잘하는 사람은 기본을 강조하고, 못하는 사람은 지름길을 찾아다니죠. 교육의 과정은 길고 험난하니 지름길을 찾고싶은 것이 인지상정일 겁니다. 그런데 수학의 지름길은 오히려 길고험난하기 때문에 선행이 아니라 실력을 길러가는 것이어야합니다.
@최수정-t8f3w3 жыл бұрын
ㅣ
@레지나-l3v3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 초5 엄마표 중이고. 학원으로 옮기기전인데.. 심화를 꼭 챙겨야겠습니다. 개념이 술술 나오고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영상을 하나하나 다 챙겨보겠습니다.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엄마표로 초등을 공부시키다가 중학수학은 엄마가 가르치기 어려우니 학원을 보내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중학교도 계속하면 좋겠습니다. 이유를 이야기하면 무척 긴 얘기일 텐데 최대한 짧게 압축해서 써 보겠습니다. 첫째, 아이가 혼자 하도록 하면 엄마가 가르치지 않아도 됩니다. 둘째, 엄마가 그동안 길러놓은 집요함이 자칫 학원에 보내면서 사라질 수 있어서 입니다. 셋째, 중학학원과 고등학원은 다릅니다. 중학학원과 다르게 고등학원은 학원에서 문제풀 시간을 주지않고 문제는 각자 알아서 풀어야하니 결국 스스로 풀 힘이 필요합니다.
@TV-rn8zp3 жыл бұрын
@@조안호-j2z 제가 쓴 댓글은 아니지만 선생님의 대댓글이 정말 힘이 되고 방향이 됩니다. 저도 초5 엄마표로 수학공부를 시키고 있는데, 주변에서 다들 학원을 보내야 한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말씀하신 대로 학원에 가면 그 집요함을 잃어버릴 것만 같습니다. 근데 문제풀이를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들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초등학교 문제인데도 최상위 수학 문제들 중에는 제 힘으로 해결이 안 되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 아이와 같이 씨름을 하다가 결국 포기하거나 담임선생님께 여쭤보라 할 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부디 답글 부탁드립니다.
@유득애프터누운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5 엄마표 수학 하고있는데 최근 학원이나 최소 인강이라도 해줘야하나 고민이 되던차에 다시 맘 잡는 계기가 되네요.
@Aloha-w9y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드립니다..^^ 막연한 불안감에 애만 잡았는데 정신이 확 들어요 감사합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불안감은 모든 것을 증폭시킵니다. 아이에게 심화문제를 풀 수 있도록 제 개념을 알려주시고, 안정감과 시간을 충분히 주셨으면합니다.
@Cfhufx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어제 대전 강의 잘들었습니다~ 오늘 강의도 잘들었습니다~🧡❤💛 중학1-1학기 내용을 잘 공부하면 고1까지 💙공부가 된다고 저도 믿습니다
@조안호-j2z2 жыл бұрын
ㅎ 감사합니다. 네, 중1에 중요한 개념이 거의다 망라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이때부터 공부방향을 잘 잡는 것까지 생각한다면 그 중요함을 형용하기 어렵네요.
@가을아침따스한자켓3 жыл бұрын
왠지 든든한 개인과외ㅡ받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ㅎ 궁금한 것은 언제든 물어보세요. 제가 늙어서 빨리는 못하지만 꼭 답변은 드릴겁니다.
@mars34993 жыл бұрын
5:00 범위가 준 대신 심화 필요성 극대화!!! 수학 공부 범위가 대폭 줄었으니 선행진도를 많이 나가기에 급급해 얇게 공부하는것보다 .. 각 분야를 깊이있게 공부하는게 필요하다. 심화문제위주로 하는거 보다 평이하지만 선행진도를 많이 나가게 하는게 학원입장에선 수지타산맞기때문에 심화수업을 하지않게되어 문제
@외계인수학3 жыл бұрын
선행많이나가면 수지타산이 낮아집니다.학생수가 많은곳이 아닌 지방은 더더욱 그렇지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특히 대형학원일수록 선행을 많이 나갑니다. 일반학원은 제 과정을 나가면서 중간난이도의 문제집을 여러권 풀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중간난이도를 잘풀면 심화문제집을 풀텐데 아이들이 잘 따라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결국 일반 학원에서 심화를 하는 아이들은 몇 없게 됩니다. 결국 중학교에서 안하든 못하든 아이들이 심화를 하지 못하고 고등에 올라가게 됩니다.
@정시안-v9l3 жыл бұрын
선행이나 학원은 아예 안 시키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6기간을 놓쳐서 안타깝네요. 수학을 좋아하게 해줘야하는데.. 조안호연산3개월째인데 잘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신경써서 좀 봐줘야겠어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수학 구구단 분수 어려워하던 초등조카, '조안호연산' 3달 하더니 학교에서 암산 빨라져서 선생님께 칭찬듣고 친구들이 다 부러워한다네요! 힘들면 그만하라는 엄마말에 절대 안그만둔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고^^ '조안호개념'까지 열심히 하겠답니다 ㅋ 선생님 이 유투브에 올려놓으신 개념강의 동영상들 보고 있는데 정말 깜짝 놀라고있습니다 이런 수학강의가 있다니!!! 우리아이 어릴 때 조안호선생님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조카라도 아직어려서 그나마 위안해봅니다 ~~ㅎ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
@박짱아-s8g2 жыл бұрын
솔직한 의견과 입시상황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비부인-v4k3 жыл бұрын
초 5.6 심화를 꼼꼼 다지고 중등 선행도 쉽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초4우리집 아들 당부의 말씀 실천하겠습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제가 님에게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내에 원칙적이지 않은 말을 한 적이 없으니 적어도 큰 틀에서는 맞을겁니다. ㅎ
@jihyunkim63153 жыл бұрын
초1,초3엄마입니다. 수학교육에대해 생각이 많았었는데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지난영상에서 조안호개념공부를하라셨는데 '초등 개념사전62'책 말씀이신건가요? 아니면 개념동영상이 따로있으신걸까요? 찾아봐도 영상은 안보여서요^^;; 개념 책읽힌후에 숙지가됬으면 심화문제집을 바로풀면될지 아니면 개념+유형 이나 응용 문제집을 먼저풀리고 심화를 풀리면서 진도나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심화는 초등 몇학년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조언주시면 시기에 맞게 저희아이들에게 잘 적용 해보겠습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조안호개념 프로그램은 온라인과정으로 현재 중고등과정밖에 없습니다. 초등과정은 내년에 시작될 것이지만, 최소 3~4학년 이상부터 할 수는 프로그램이될 것입니다. 심화는 이때정도부터 하는 것이 맞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논리적인 사고력은 보통 초등4학년, 머리 발달로보면 두정엽이 발달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초등저학년은 사고력수학이라면서 아이들을 괴롭히지 말고 책을 많이 읽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초3의 아이는 조안호연산을 해가며 엄마와 초등개념사전을 하루 한 챕터씩 외워가세요. 문제집은 학교과정을 다루는 유형문제집 등을 하는 것보다는 문해길 등의 문제집을 풀되 아이보고 쉬운 문제는 버리고 풀고싶은 문제만 하루에 한두 문제만 풀라고 해주세요.
@방울만만두3 жыл бұрын
1년선행하는 중1. 괜히 조급해지고 그랬는데. 학원선생님께서 확실히 알고넘어가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믿고 쭉 가야겠어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네. 그런데 꼭 개념잡고 심화하셔야 한다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셀리-y1y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중3 학부모로서 너무 도움되고 소중한 부분들을 알게되었어요 저희아이가 고등수학(하) 선행중인데 바이블이나 개념원리에 함수부분 실력문제? 2~3문제를 2번정도 풀어봐도 스스로 못 푸는는데 이런경우는 1.시간이 걸러도 스스로 해결하게 해야 하는지 2.아님 학원에서 배워야하는지 3.이런정도도 극심화문제인지 궁금해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고1은 중학과정에 비해서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나 고민을 해도 안된다면, 중학개념이 머리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중학개념을 모두 다시 공부할 시간은 없습니다. 제 책 고등수학개념사전을 모두 외운다는 마음으로 공부해갔으면 합니다. 1번 질문의 대답 개념이 없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얻을 것이 없어 보입니다. 문제를 이해하였다면 해답지를 보이도 됩니다. 그러나 문제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답지를 보아서는 안됩니다. 2번 질문의 대답 학원을 보낸다해서 개념을 가르치거나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힘들어도 제 고등수학개념사전에만 의지하고 어러움을 이겨내기 바랍니다. 학윈이나 인강은 문제를 풀수 있을 때 기술을 익히러 듣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3번질문의 대답 자체적으로 걸러내었기에 바이블이나 개념원리에 극심화문제는 한 문제도 없습니다.
@류고고-g2c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지금초1을 둔 엄마입니다. 우연히 동영상 접하고 큰 깨달음을 얻어 갑니다. 지금 하던공부패턴을 접고 조안호연산을신청하려 합니다. 연산앱은 지금부터 6학년까지 계속 하는 커리큘럼인가요?초등은 1년반과정이라 본것같은데 1년반만 하면되는건가요? 개념은 선생님책을 구입하여 차근차근 보려하는데 심화문제?난이도있는문제가 담긴 문제집 혹시추천해주실수있나요? 아님 아이와서점에함께가서 고르면되나요? 객관식+서술형 다 포함되는 거겠지요? 제가 아직 잘 몰라서 이것저것 여쭤어봅니다~^^; 지금 독서는 그럭저럭 하는 편이고 나가서 친구들과 열심히 노는 편입니다.ㅎ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초1이면 필요한 것은 꼭 해야겠지만, 나머지 시간은 열심히 노는 것이 맞습니다. ㅎ 조안호연산은 초4를 기준으로 초등과정을 1년반정도에 끝낼수 있게하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초1~2에서 시작한다면 2년에서 2년반정도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조안호연산은 중3의 함수까지 계속 이어져 있습니다. 편의상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설명했을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초3의 중반까지는 연산과 책읽기, 놀이에 집중하는 것이 맞습니다. 조안호연산을 하신다면, 교과서의 편재를 따라가는 문제집은 풀지마시고 문제해결의 길잡이와 같은 문제집을 하루 2~3문제씩만 풀고 책읽기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제 맘에 드는 책이 없어서 무제집을 직접 만들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제 문제집이 내년에는 나오겠지만, 3~4학년부터 보셨으면 합니다.
@유미연tv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초3엄마입니다.선행과 심화꼭해야하는군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네, 현 교육체제에서 선행과 심화가 꼭 필요합니다. 다만 무엇을 어디까지에 대하여 근거에 기인한 논의가 있어야 하는 것이겠지요.
@songmilee94713 жыл бұрын
중2 엄마로써 선생님 영상을 1-2년 전에라도 미리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2아이 수1까지 선행을 했는데 제가 볼 때는 학원에서 유형문제 풀이 위주로 시켜서 구멍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선행을 멈추고 수상부터 다시 돌아가야 하는 건가 싶은데 그러기엔 고등가기 전에 수2 개념도 못 익히고 올라가게 되지 않을까..무척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수(상)으로 돌아가봐야 다시 같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한다면 첫단추인 중1부터 하는 것이 맞습니다. 고1의 개념은 다 중학개념으로부터 온 것이지 새롭게 배우는 개념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머님이 걱정하시는 수2의 다항함수 미적분은 그 이전의 고1에 비해서 쉬운 것들입니다. 중학함수를 잘잡고 새로이 배우는 극한개념을 잘 잡으면 수2 전체가 쉽습니다.
@무나-c1s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알고리즘이 이렇게 고마울수가요. 선생님책 분책하며 공부했었어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런데 중등 이상은 어머님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보라고 쓴 책입니다. ㅎ
@seungbinpark93043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에는 수학의 선진국 이 세계를 제패하는 세상입니다. 즉 고교 이과 수학을 매우 잘해야 대학에서 그만큼 전공과목에 집중해서 이해하고 공부 할 수 있습니다..특히 미적분, 함수, 등을 확실히 이해하는 수재가 많아야 반도체,통신,소스프로그램,,,그이외의 여러 엔지니어 부분을 발전 및 계승해 나갈수 있습니다,,,본인은 은퇴한시니어 이지만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어서 말씀 드립니다,,,,,수학은 절대로 시기를 놓쳐서는 따라 잡을 수 없는 학문 입니다.
@account9797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지금까지처럼 남들 하는대로 무조건 양으로 밀어부치고 생각안하고 레밍쥐떼처럼 따라가면 80%가 수포자가 될것이고 나머지 20%도 그 좋은 머리로도 노력에 비해서는 최고의 재능을 발휘하기는 어렵지않을까요~ 어린나이부터 책을 많이 읽으며 사색하기를 즐기는 자녀로 키우고 조안호선생님 말씀처럼 '생각하는것'만이 수학이다' 라고 우리 부모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잘 이끌어가야하겠죠!!^^
@victerjung98323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입니다~ 이공계 대학 진학했는데, 전공공부에 필요한 대학수학 실력이 부족하다며, 수학공부 다시 시작하는 대학생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멀리 보면 대입 뿐만 아니라, 대학 진학 후 전공까지 고려한 수학 실력을 키워가야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안호 선생님께서 당장의 수학점수만이 아닌,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수학실력을 키워가야 함을 일관되게 강조하시는 것 같아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수학, 과학의 세계가 되어가며 선진국들은 수학을 강화해가는데, 우리는 아이들이 힘들다면서 자꾸 가르치는 양을 줄이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것이 줄으니 실력은 더 떨어져서 쉽다는 아이도 없습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어느쪽으로 보아도 좋은 방향으로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seungbinpark93043 жыл бұрын
수학재능이 탁월한 아이를 둔 부모님에게 한말씀; 고교 이과수학은 공업수학(공대 수학)과 비교하자면 이과수학은 산수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셀폰 내의 반도체 칩을 아주 쉽게 비유 하자면,,,영상과 음성 각각을 미분 해서 전송하면 상대방 셀폰 내의 반도체칩 에서 수신하여 적분하여 원상태로 복원 하는 겁니다,,,따라서 이과수학이 산수 같이 느껴질려면 죽기살기로 수학을 16단 ,,인수분해,,방정식,,함수,,미적분,,,행렬식,,,등 등,,,라프라스변환,,푸리에급수,,,등 등,,,죽기살기로 해야 선진국 에 갈수 있고 국가경제를 책임 질 수 있습니다..무엇보다도 수학 만이 앞으로 우리 자손들의 백년을 책임 질 수 있슴을 말씀드립니다,,,,
@zencia003 жыл бұрын
@@조안호-j2z ㅣ
@sunnykim89563 жыл бұрын
범위가 줄고 심화 문제로 방향이 바뀌는 것은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올바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범위가 줄면 학부모입장에서는 좋겠지요. ㅎ 국가적으로 보면 제대로 가르쳐서 인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제대로 가르지면 범위가 넓어도 깊이 있게가 가능합니다.
@sunnykim89563 жыл бұрын
@@조안호-j2z 저는 우리 교육이 너무 속도만 중요시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생각을 안 주고 무조건 제한된 시간 안에 누가 빨리 푸나만 따져요. 그러니 다들 학원으로 달려가 기계적으로 문제 푸는 연습만 하고 있구요. 저희 애가 학원 가기를 싫어해서 물어보니까 학원에선 전혀 생각할 시간을 안 준대요. 그래서 그냥 혼자서 생각하면서 하고 싶다고 해서 혼자 하고 있는데 시험 볼 땐 여전히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블랙라벨-u1x3 жыл бұрын
범위가 줄면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마냥 좋은게 아니에요
@주투자2 жыл бұрын
@@조안호-j2z
@jljs83 жыл бұрын
중2 엄마는 초조해지네요^^;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초초해 하지말라고 동영상을 올린건데요. ㅎ
@jljs83 жыл бұрын
@@조안호-j2z 네~ 초조해 하지 않...겠습니다 ^^;
@jljs83 жыл бұрын
@@조안호-j2z 선생님, 혹시 절판된 을 다시 출간하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권도여니2 жыл бұрын
이번 수능을 정확히 예측하셨네요 우와 깊은 통찰력이 감동 받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조안호-j2z2 жыл бұрын
ㅎ 감사합니다. 저처럼 얘기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CL-bu4pg2 жыл бұрын
전에 자녀가 초등때 조안호연산을 했는데 도움받았어요~~ 물론 지금은 못하고 있지만..? 질문드립니다~~ 수학은 계단식학문으로 굳이 해당학년 심화를 안하고 선행을 나감으로써 심화를 대신해도 된다고 하는데 이 의견은 맞는걸까요?
@길영란-l1g2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
@김경지-p4s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초등4학년 남아 입니다.아직 기본 개념과 문제집만 풀고 있는데 심화를 하려면 생각하는 힘과 집요함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제 유튜브 동영상 중에 '수학 잘하는법'을 보신다면, 질문의 답을 어느정도 얻을 수 있을겁니다.
@M2130수학학원-n1t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심화 선행을 떠나서 , 아이들이 생각할수 있게 시간을 주고 기다려 주는 교육은 없고 , 대부분은 듣고 진도 선행을 나갑니다. . 저는 선행 보다는 깊이 있는 수업을 하면 선생님 처럼 한반에서 어떤 친구는 심화 문제를 4문제 풀고 , 어떤 친구는 10문제 푼다 그럼 각 학생 별로 교재를 분철해야 합니다. 학원은 절대 , 심화 학습 하면 손해 입니다. 학부모의 욕구를 해결 할수가 없습니다. 적은 소수로 운영 하다보니 경영에 어려움은 있지만 , 저희 딸이 고3인데 그럭 저럭 잘 해갑니다. 역시나 수학은 학원을 신중해서 보내야 합니다 . 기다려 주는 선생은 없고 , 가르치는 선생은 넘처납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아이들의 실력과 성향 등이 천차만별이라서 학원에서 심화를 각 아이들에게 맞게 시키면서 학원의 수익구조를 맞추는 것은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주산으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주산도 자꾸 불필요힐 큰수로 가고 있고 분수에 대한 연산이 안된다는 단정을 가지고 있어 지금 4학년에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게다가 조안호연산을 열심히 하면 연산문제는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니 주신과 같은 연산이 아니라 개념과 집요함을 어떻게 길러줄까를 고민하시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지양숙-j9q3 жыл бұрын
수학을 좋아하지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딸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동영상 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많은 선생님들이 수학을 좋아해야 잘한다고들 합니다. 수학이 아닌 보통의 경우에서처럼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신 것입니다. 현 체제에서는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이 거의 나올 수 없는 구조입니다. 실제로도 수학을 잘하는 전교1등에게 수학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좋아한다는 아이는 제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수학을 좋아한다는 아이들은 대부분 수학을 못합니다. 개념없이 어러운 문제만 풀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수학을 좋아해야 잘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실력있으먼 수학을 잘하는 것입니다. 연산과 개념 그리고 집요함을 키워가면 그리고 수학을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얼마든지 잘할 수 있습니다.
@nam-heekwon6308 Жыл бұрын
03년도 고등학교 졸업생입니다. 제가 이과를 나왔는데 그때는 수1,수2(지금 수1.2랑은 다른 범위의 개념 같네요), 물화생지2 이렇게 배웠는데.. 요즘 이과 수학은 그때에 비해 분량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제 자녀가 곧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어서 궁금해지기 시작했거든요.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너무나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요즘 공부해야할 양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학부모 세대와 비교해서 (문이과 통합전 공부량 말고) 설명도 좀 부탁드립니다…. 언뜻 보니까 그때보다 훨씬 공부양은 줄은것 같긴 하네요.;;; 영상을 끝까지 보다보니까 중간에 나오네요. 학부모 세대보다 1/3수준의 범위라고요. 그럼 난이도가 궁금하네요. 예전 부모세대 수학 문제와 지금 수학 문제의 수준은 어떤지 궁금해요. 그때 킬러문제와 지금의 킬러 문제는 어떻게 다른 수준인지도 궁금해요. 주변 지인중에 수학교사가 있는데 예전의 아이들보다 수학을 훨씬 못한다고 하는데… 라떼? 는 선행을 한1년 정도만 해도 많이 한다고 또는 잘하는 애들이나 하는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선행을 많이 하는것 같네요.
@kellykim73323 жыл бұрын
중1-1학기 심화를 고민 끝에 시작해서 방학 전에 끝냈는데,말씀처럼 2-1학기는 덜 힘들게 선행을 진행하였어요.집에서 공부하는게 다양한 학습정보의 부족으로 힘들때도 있지만 그때그때 정보탐색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됩니다.이번 영상에서도 유익한 정보를 얻게되어서 기뻐요.감사합니다.
@현-g5q3 жыл бұрын
?.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믿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중1-1은 여러가지 의미로 중학과정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eunyounglee91633 жыл бұрын
이번 수능에서 정확히 예측하신데로 출제 된 것 같아요. 불수능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생각의힘을 기르지않고 유형으로 수학을 하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와.. 너무나도 이해가 되고 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선생님을 미리 알았다면 저희 아이가 고1와서 이렇게 고생하지 않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ㅜㅜ 고1때 못하면 고2.고3때도 잘하기 어렵다고 하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아이가 내신받기 좀 어려운 일반고에서 내신은 4등급인데 9월 모의고사는 2등급이 나왔거든요.. 이번 겨울방학이 너무 중요한데 어떻게 계획을 세우면 좋을지 혹시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중2 둘째는 바로 선생님 연산 어플부터 설치했어요. 둘째라도 아직 중학생이라 너무 다행입니다 ㅜㅜ
@조안호-j2z2 жыл бұрын
수능의 출제 방향의 변경은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알고 있었는데, 제가 먼저 말했을 뿐입니다. ㅎ 수학은 원래가 논리적인 힘을 키우려는 과목이니 당연히 입시변화와 관계없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다만 생각하려면 연산과 개념 그리고 집요함을 동시에 길러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고1의 막바지에 내신4등급, 모의고사 2등급이라면, 일반적인 경우라면 좋은 학교에 다니고 있고 아이의 머리가 괜찮아보이네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정시로 방향을 전환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jeong672 жыл бұрын
초2 남자아이 키우면서 선생님 유튜브 보게 됐는데 큰 시각으로 고등학교때까지 볼 수 있게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저랑은 교과 문제집이랑 연산 문제집 하루에 20-30분정도 풀고, 주말에 사고력 수학 학원 주1회 가고 있어요. 여유시간에는 수학보드게임을 하고 있구요. 수감각은 조금 있는 아이인거 같은데 어떻게 공부 시키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mathinterpreter_joanh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을 읽는 일입니다. 책을 읽지 않으면서 공부를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연산은 조안호연산 10분, 개념은 엄마와 함께 10분정도 제 책 초등개념사전을 하루 한 챕터, 문장제문집에서 아이가 선정한 어려운 문제 1~2개, 말씀대로 시간있을 때 보드게임이면 초2에 충분합니다. 나머지 시간을 여유롭게 놀구 책을 읽게 하심이~
@2103-k4z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2학년 학부모 입니다. 아이가 책을 다독하는 편이고 전과목을 패드 학습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좀 더 문제집을 푸는 정도+주산연산을 배우고 있습니다. 심화 문제집을 따로 구매해서 풀어보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기초를 좀 더 보강하고 반복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가 아직은 공부에 욕심이 없고 책 읽는 것만 좋아하는 편인데, 심화 학습에 재미를 붙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mathinterpreter_joanho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다독을 한다하니 좋으시겠습니다. 다만 많이 읽느라고 대충읽지는 않는지 확인해주세요. 초등 저학년은 책을 정독하게 하는 것이 모든 공부에 우선합니다. 쉬운 수학문제집이나 전과목패드학습지는 자칫 대충하는 버릇이 들 수있어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심화학습에 재미를 붙였으면 하는 마음은 바람직하지만, 자칫 욕심을 부리시면 안됩니다. 아직은 수학의 개념을 배운바도 없고 논리적인 머리가 아니라서 심화 문제집을 풀리려면, 최소 초3 하반기부터 시작함이 좋습니다. 지금은 수학심화 대신에 조금더 어려운 책을 읽을 수있도록 하는편이 더 낫습니다. 제가 이렇게 열심히 설명해도 많은 학부모님들이 자꾸 어려운 문제들을 아이들에게 제시하는데, 제발 부탁드리니 지금 아이에게 어려운 수학문제집을 주지마세요. 올해는 보통 난이도의 문장제 문제집 정도를 하나만 풀게 해주세요. 그리고 지금은 심화문제를 풀기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더 글밥이 더 긴글을 소화시키고, 주산대신에 조안호연산을 시키세요. 또한 제 책인 초등 개념 사전을 외우게 시켜주세요. 그리고 내년 하반기쯤에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초등수학문제집 inevitable series를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mathdetectivej9764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예리한 분석 입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예리한 눈을 가지셨습니다. ㅎ
@woni6057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중2인데 학원을 그만두고 선생님 강의 듣고난후 선생님 책 중학수학 만점 공부법 결국 개념이다 책을 사서 보고 있습니다. 혼자보며 공부해도 될까요? 이거보면서 심화문제집을 같이 풀려고 하는데 어떤 문제집을 보면 좋을까요? 꼭 부탁드려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수학은 항상 개념을 필수로 배우거나 공부해야 합니다. 개념없이 유형풀면 기술이 들어가고, 개념없이 심화풀면 멍 때리게됩니다. 현재 가장 좋은 것은 제 개념과정에 참여하는 것이지만, 늦었다고 판단되시면 제 책을 보고 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 책을 보고 하시려면 절판한 중학개념사전도 구비하시고 함수나 도형, 통계까지 만점시리즈의 제 책을 모두 구비하고 찾아가면서 하셔야 할 듯합니다. 심화문제집은 문제가 거기서 거기라 아무거나 하셔도 상관없는데, 블랙라벨처럼 얇은 거를 택하셔도 좋고 아이가 보기에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거를 택해도 됩니다.
@woni60573 жыл бұрын
꼼꼼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soonp4633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중1학생학부모입니다 유형중심의 문제를 많이 풀리는 학원에 다니는데 2학기 과정들 기하파트부분은 심화가 필요없다고 샘은 말씀하시는데 대수파트만 심화과정하고 선행나가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하파트도 심화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유형중심으로 푸는 것은 아니지만, 학원 말대로 중1-2의 심화는 안해도 됩니다. 대신 2-2의 심화는 꼭 하셔야 합니다. 대수파트만을 먼저 심화해나가도 되고 나중에 기하파트만을 심화해도 됩니다. 그런데 기하파트중에 1-1의 심화는 해도되고 안해도될만큼 중요도가 떨어져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dadadada6207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초등문제집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하고 기대하고 있어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시고 있다니 감사합니다. 초등문제집의 출간은 아마 내년 상반기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집은 아니지만 지금 예정으로는 11월경 시공사에서 단행본이 하나 나올예정이고, 자체 출판사인 폴리버스에서 12월즈음 중학개념사전을 내려고 준비 중입니다.
@룽지랑3 жыл бұрын
초1인데 심화하다 사이가 나빠지고 아이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기본응용을 하고있어요. 이건 아주 무난하게 지나가고 있어요. 근데 심화를 초등부터 하라고 하시는데 초3~4부터 해도 되는건지 초1부터 해둬야하는건지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초등 저학년은 사고럭이고 심화 등을 하지말고, 연산과 책 읽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히 부모님이 시키고 싶다하더라도 심화문제집을 던져주고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하기싫으면 하지 않게 강제하지 말고 그냥 두는 것이 맞습니다. 머리발달과정상 논리는 두정엽이 자라는 초등4학년경에서 자랍니다. 사고력이나 심화는 바로 논리력을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니 이 시기에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니 1~2학년에서 사고력이니 심화니하면서 가르치면 자칫 학습장애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보통의 아이가 4학년 정도부터라고 하니 심화문제는 3학년정도 되어서부터 하루에 한두 문제씩 자기가 풀고 싶은 것을 하도록 시동을 걸기 시작하면 될 것입니다.
@양씨형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3등이네요. 항상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hgk99212 жыл бұрын
문과의 불리함을 한 방에 뒤집는 논리에 감명받았습니다 :)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대학에서 학문을 하기 위해 최소한 이전 수능 정도의 분량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것이 세계의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맞는 생각인지 선생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선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대입 시험의 존재 때문인 것 같은데요. 시험이 아니라면 선행이 필요없을 정도로 고등학교 교육 과정의 분량이 적당한지도 궁금합니다.
@mathinterpreter_joanho2 жыл бұрын
시험이 아니라면, 선행은 필요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천천히 본인의 실력에 맞춰가면되니 고교나 대학의 수학분량도 의미가 없겠지요. 다만 시험없이 튼튼하게만 간다면, 실력을 판단할 수없어 진도의 조정을 할 수 없지 않나싶습니다. ㅎ 그리고 제대로 공부하여 불필요한 유형문제의 반복을 줄일 수만 있다면, 현 고등수학분량은 많은 것이 아닙니다.
@연제비-q4c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3 아이가 집에서 수학상 혼자서 개념서 보고 쎈 a,b풀었습니다. 수학상 개념서 다시 보고, 수학하 개념서 들어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중3-1 블래라벨까지 느려도 혼자서 풀었고요. 이대로 수학상하 개념서, 쎈까지 반복 이해하고 하고 고등 입학해서 심화를 해도 될지 불안했습니다. 혹시 고등 입학 대비 선생님 책이나 강의가 있는지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고등선행은 심화할 시간이 없고 제 과정에서 심화문제를 일부 푸시면 됩니다. 고등의 제책은 거의 절판되었고, 수학 상하를 다룬 '고등수학개념사전'이 유일하네요.
@주다연-z3k2 жыл бұрын
고등개념사전을 구입하였습니다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 일까요
@행복미소-d9z3 жыл бұрын
저 지금 조안호선생님 책 읽다가 영상도 보고있어요^^ 수학전공에 수학강사였던 엄마인 저는 집에 조안호선생님 책들 모두 가지고있답니다~ 저희중학생 딸이 어느날 유투브에서 선생님을 발견했나봅니다~ 엄마가 자주 읽는 책 이분아냐? ㅎㅎ 앞으로 영상도 매일 볼거에요~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 사이좋은 모녀이신가 보네요.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vita-16873 жыл бұрын
지금 초5인데 학원은 안 다니고 인강보면서 혼자 최상위수학만 6-2까지 선행하고 있는데, 개념서나 유형문제집을 풀지않고 최상위로만 했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 지 의문이 듭니다. 6-2학기 6단원을 거의 끝내서 중학교 선행을 해 보려고 하는데 기본, 유형, 심화 세가지 문제집을 다 풀려야 하는 지 아니면 한 가지나 두 가지를 풀려야 하는 지 너무 고민됩니다. 또 어떤 문제집을 풀려야 하는 지도 고민되구요. 꾝 답변주셨음 좋겠어요. (그 동안 최상위만 풀린 거는 문제집 숫자가 많아지면 공부시간도 많아지고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수학을 싫어하게 될까봐 그런 것도 있고 최상위 문제집을 제일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어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잘 하셨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중학수학을 개념없이 어려운 문제를 풀라고 하면, 수학실력이 안자랍니다. 심하면 유형풀이 하는 아이들보다도 안 나올수 있습니다. 개념을 공부하였다면 유형문제를 풀지말고 중학수학을 곧장 심화로 가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과서나 문제집에 쓰여진 것이 개념이 아니라는 겁니다. 현재로써는 제 책이나 프로그램밖에 없어서 이런 영상을 올리고 새로운 길을 가자고 제안하는 것입니다.
@김도한-h5t3 жыл бұрын
수학분량이 줄은 만큼 학생들의 공부량도 줄은것이 문제인것같습니다. 최상위권제외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수학에서 가르치는 것이 줄어서 아이들의 실력이 떨어져서, 난이도가 내려가도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악순환입니다.
@루핀-l2j3 жыл бұрын
이과로 대학에 진학하면 대학에서 미적분 수업을 해요 고교때 관심을 가지고 탄탄하게 공부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수준있는대학은 미적을 영어로 하고 기타대는 한국말로 하는거 같아요 1학기 2학기 다해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대학은 교수님들이 수학을 기술로 접근하지 않으니, 고등에서부터 더더욱 개념으로 접근해야겠지요.
@jsu67833 жыл бұрын
조안호선생님 책 보고 개념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ㅎㅎ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
@boogi2401 Жыл бұрын
개념강의를 어떻게 들을수 있나요?
@느리게빠르게2 жыл бұрын
고1 수학 상,하 보고 입학해서 학교다니며 중간,기말대비 수상 다시 하고있습니다. 수1은 언제 보는게 효과적인가요? 여름방학때 조금이라도 봐야하는지, 겨울방학때 해도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coding_noob3 жыл бұрын
조안호 연산 두 아이 시키면서 선생님 책을 열심히 읽고 있어요 (중학수학 개념,고등수학 개념사전) 너무 쉽게 써 주셨는데 이걸 강의로 찍으실 계획은 없으실까요? 저자가 강의까지 해 주심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doria77223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렇지요? 알파TV 운영자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았던 까닭에, 이미 조안호 개념수학 중, 고등과정이 동영상 강의로 진행중입니다. 저희 아이도 중등 1기로 시작하여, 지금은 고등과정 성실하게 잘 해나가고 있답니다. 조안호 선생님의 개념서를 읽는 학부모라면 누구라도 저자의 강의를 간절히 원하게 되지요? 저도 그 간절함으로, 아이의 수학공부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게 된 엄마입니다. 조안호 수학연구소 홈피 방문해 보시면, 연산과 개념강의에 대해 자세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도리아님이 잘 써 주셔서 저는 패스~
@엘리김-j9g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안녕하세요? 이제 초6되는 아이인데 덤벙대는 성격이라 연산실수가 있습니다. 이제 선생님 연산과정을 한다면 어느 단계부터 하면 될까요? 시간은 어느 정도 소요될지요?
@mathinterpreter_joanho2 жыл бұрын
조안호연산은 거의 자동화되어 부모님이 진도를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연산의 시간은 부작용때문에 초반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 시작하여 2~3주가 되었는데도 20분이 넘는다면 세트수를 줄이더라도 10~15분정도가 되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엘리김-j9g2 жыл бұрын
@@mathinterpreter_joanho 네 감사합니다
@meowbooks50453 жыл бұрын
전 초등생 아이가 있지만 사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약간의 심화 문제로 들어가면 혼자 고심하고 배운걸 기초로 풀어보는 시간이 필요한데 진도가 기본이라고 팍팍 나가더라고요. 아직까지 집에서만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할까 엄청 고민을 하였네요. 말씀을 듣다보니 지금 제가 선택해본 길이 괜찮은거구나 싶습니다. 심화는 이제 필수네요
@hounlu1708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은 계산을 기계식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계산방식에서 수를 읽고 배수판정법을 가르쳐 놓으면 시간을 좀 더 줄일 수 있습니다.
@hounlu17083 жыл бұрын
예를 들면 20÷ 1/2은 20안에 1/2이 몇 번 들어가는지를 알고 하면 40이라는 수가 금방 나옵니다. 그 쉬운 개념 조차도 3학년때 알려 주어야 되는데 현실은 그걸 가르치는 사람이 적다는겁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논리를 가르치려는 수학에서 논리의 전개를 하는 심화는 필수입니다. 그렇다고 준비없이 무조건 아이에게 계속 어려운 문제를 주면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연산과 수식을 읽을 수 있는 개념을 동시에 준비시키면서 집요함을 길러가야 합니다. 그러니 어러운 문제를 풀면 무조건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수학은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개념을 사용할 때만 수학실력이 자란다는 사실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진도를 맞춘다'라는 것은 여러 명이 동시에 배울때,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학의 실력은 지극히 개인적이라서 진도가 최우선이 아닙니다. 필요하면 남들과의 함께 공부를 포기하고 실력을 길러서 낭들과 맞춰질 수 있을 때 다시 참여하면 어떨까 합니다.
@violet-q4l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책 절판된것도 중고로구입할정도로 열심히읽고있습니다ㅡ 감사합니다ㅡ 팬입니다
@lisana31542 жыл бұрын
학부모입니다. 우연히 접했는데 잘 들었습니다 ^^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고1과정을 잘 공부했는지 보기위해서 저는 막연히 고2학년 3모가 1학년 전과정일꺼같아서 풀려보면 되겠다 싶었는데 고1학년 9모가 더 나은건지요? 이유가 있을까요?
@mathinterpreter_joanho2 жыл бұрын
첫째, 9월모의고사는 수능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에서 만든 문제이고, 3월모의고사는 시도교육청이나 사설기관이라서 퀄리티가 다릅니다. 둘째, 9월모의고사가 폭넓게 물어보지는 않지만, 중학개념을 튼튼한지를 확인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진아-o6n3 жыл бұрын
경상계열이 문과계통에 바탕을 두고 있는 학문영역은 어닌 것 같고 자연대 일부학과도 굳이 이과이수해서 전공할 필요가 딱히없는 것 같습니다. 전 학력고사 세대라서 대입트렌드에 말꺼내기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전 물리학과 진학했어요. 그래서 우리 애들 수학은 중학까지 제가 봐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물리학전공하셨으면 수학을 잘하시겠네요. 그런데 과학과 수학이 유사하지만, 공부방향이 반대인 것을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임진아-o6n3 жыл бұрын
@@조안호-j2z 최소한 저는수학을 잘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수학을 거부하지는 않는 정도이지요. 물리를 공부했으니 수학의 위대함을 알수 있다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엄마표로 수학을 봐주는 것은 우리 애가 워낙 공부를 하고싶어하지 않아서 달래가면서 최소한의 할 것은 해야한다는 것을 학습시키려는 목적입니다.
@curvedair3830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벡터, 복소수, 미적분, 확률통계까지 다 했다는게 지금보니 놀랍다. 선행도 안했는데 그걸 어떻게 다 했을까...ㅠ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ㅎ 예전에도 혼자 공부하는 힘도 있고, 무엇보다 수행평가가 없어서 가능했지요.
@시스시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네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네, 멀리가는 자녀교육에서는 디테일보다 큰 그림이 먼저 필요합니다.
@메리골드-n8j3 жыл бұрын
수능준비만보면 확실히 양이 줄어든건 맞지요.
@크리의보물단지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심화와 선행이 뒤엉켜 갈팡질팡. 발동동하는 형상이였는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안개를 걷어주신거 같았어요. 학원에서는 유형풀고 심화몇문제 맛보여주고 다음 학년으로 자꾸 넘어가려합니다.그래서 심화는 집에서 혼자하고 있어요. 심화할 기회를 줘야 못해도 잘해볼 기회를 얻을텐데... 학원 샘들이 이 영상좀 보셨음 좋겠습니다. 아이가 절벽을 올라갈 때 잡을수 있는 튼튼한 뿌리가 있음 좋겠습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네, 바로 어머님과 같은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심화를 하지않아도 중학교시험은 잘 볼 수 있지만 고등에서의 위험성은 그만큼 높아집니다. 선행때문에 심화를 못했던 예전과는 좀 달라졌으니, 조절을 잘하시기바랍니다.
@장마음다해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초6아이 중3ㅡ2 일품풀고 고등상하다가 학원을 빼고 집에서 다시 천천히 하려합니다 개념이 중요하다 하셔서 다시 중1ㅡ1 부터 차근히 심화하면 좋을까요? 심화교재는 어떤걸로 하면 좋을까요? 일품.최상위로 중등 심화 했습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기본 문제 풀면서 쭉쭉 진도빼는 선행을 하고 잘 안되었다 싶으면, 다시 하겠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위험한 생각입니다. 한번 대충하겠다는 생각이 들어가면 고치기는 너무 어려워집니다. 어떤 심화문제집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어쩔수 없다하더라도 한번 공부한 과정을 다시 하지 않도록 하셔야 할 것입니다.
@hounlu17083 жыл бұрын
특히 수학은 가르치는 선생님이 제일 중요하고 심화를 초등3학년부터 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심화는 초등5학년때도 늦습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생각을 안하면 안하는 습관이 들기 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언제고 늦는 때라는 것은 없고, 알 때가 바로 가장 빠른 때라고 합니다. ㅎ
@초코초코-y3s3 жыл бұрын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학선행시 어느 정도 심화까지 하는게 좋을까요? 학원에서는 기본정석,rpm 후 실력정석,쎈을 풀고 다음 학기를 나가는데요 다음 학기를 나가면서 지난학기 자이스토리를 같이 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가는 커리는 괜찮을까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이 고등문제를 푸나봅니다. 아이가 그많은 문제들을 이겨낸다니 대단한 아이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힘밀들지 효과가 떨어집니다. 고등은 문제풀이보다 특히 개념을 외우는 시간을 확보해서 외워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등선행은 여러권을 푸는 것이 아니라 기본서 한 권을 최소 7번이상씩 반복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현행의 내신을 해가며 심화의 정도를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주다연-z3k2 жыл бұрын
예를 들어 기본서는 어떤 문제집이 될까요?
@한번살지두번사냐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바쁘시죠..영상 기다립니다ㅠㅠ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원래 능럭없는 사람이 몸이 바쁘다고 합니다. ㅎ 느리더라도 계속 영상도 올리고 발전은 하겠습니다.
@nr81483 жыл бұрын
초5입니다 저학년부터 심화계속하다가 초4부터 어려워하고 심화를 그만두었습니다 이제는 쉬운건 더자주틀리고 어려운가 또 잘푸는데 어찌해야할지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거꾸로 하셨네요. 저학년 때는 책읽히다가 4학년부터는 한두문제씩 심화를 하셔야 합니다. 어러운 문제를 곧잘푸는데 쉬운 문제를 틀리는 것은 다음 모두가 섞였을 겁니다. 첫째, 연산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둘째, 대충하는 버릇이 들렸을 수 있습니다. 셋째, 풀어서 맞은 어려운 문제가 이미 풀었던 유형문제라서 일 수 있습니다. 제 말이 냉정해 보일 수도 있지만, 공부방법을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namyotime2 жыл бұрын
중3까지 고1 수학공부를 하고, 그 평가를 평가원9월 모의고사로 한다고 하셨는데, 평가원 9월 모의고사는 전범위 아닌가요? 어떻게 고1 과정을 평가해야 할까요??
@서현주-r1s3 жыл бұрын
중등이면 심화가 블랙라벨/에이급을 해야할까요? 가끔 심화를 풀다보면 틀리라고 낸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심화의 정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간절히원함의입시이야3 жыл бұрын
블라까지 풀되 과정을 꼼꼼히 다져서 심화시켜야합니다. 중등개념연계 고등개념을 연계해서 접근하게 연습시키는것도 좋습니다. 중등도 중요하나 고등개념과 모고스탈 문풀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수시로 하면 좋습니다.
@M2130수학학원-n1t3 жыл бұрын
반대 합니다. 역효과 납니다. 센수학만 처음 부터 끝까지 완주 하면 됩니다.
@user-op93 жыл бұрын
중등 심화 쎈? ㅋ 고등가면 5등급 이상 동네 내신학원들 연산1+개념2권? 기준이 오지마을이면 몰라도.. A급 수학 = 1등급
@M2130수학학원-n1t3 жыл бұрын
@@user-op9 왜 사람들은 기본을 잘 익힐 생각을 안할까 싶네요 중등 쎈 풀고 고등 과정 하고 나중에 풀어 될 것 같은뎅요
그럼내신은 어떻게 하나요? 선택에따라서 고2때는 수학이4과목 수강이 되어요. 심지어 5과목도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지금 초중생이라면 너무 걱정이 앞지르시는군요. ㅎ 고등선생님이시라면, 초중학부님들 보라는 영상이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일반고 내신이 3~4등급이면 어차피 상위대학은 어려워서 정시로 방향을 선회해야 할 것이고, 내신 1~2등급이면 수학이 어렵지 않아서 분량이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고1 때라면 입학사정관제로 성적을 계속 향상 시키는 것을 바라볼 수도 있지만 고2에서도 비슷한 점수라면 올라갈 확률이 낮습니다. 그리고 지금 초중학생이 나중에 고등학교때 공부못할 경우를 지금부터 생각할 필요는 없지요. 그때 공부를 잘하려고 지금 이런 영상을 보고 계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올바른 방법을 사용한다면 나중에 잘 하리라는 것을 의심하셔도 안됩니다. 올바른 방법을 찾을 때까지만 회의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user-ive-lover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초 3 엄마도 도움 받고 갑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초3부터 나누기 등 슬슬 정의를 외우기 시작하면 좋겠네요. ㅎ
@sophia-ez4wb Жыл бұрын
1년후를 미리 다 간파하셨네요.
@ju01004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초5 중1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선생님 책을 어떤순으로 읽어가면 아이들에게 빠른도움을 줄수있을까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독자가 알아서 판단하셔야지, 제 책을 저보고 설명하라시니 쑥스럽네요. ㅎ 제 생각에는 개념사전을 가장 먼저 보고, 마음에 드시면 추가로 함수나 도형 책으로 옮겨가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ju010043 жыл бұрын
@@조안호-j2z 감사합니다 한번에 읽기에는 책이 너무많아서 고맙습니다
@김민희-t9x8 ай бұрын
선생님 문의드립니다 현재 선행은 하지않고 학기맞춰서 한단원정도 빨리나가고있어요 그렇다면1학년1학기 개념응용 1학년2학기같은경우 초6과 겹치는부분이 많아 응용까지만 한뒤 1학년1학기심화를 여름방학에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user-zf6kz9lp6h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선행을 할때 선행과정의 심화까지 하면서 선행을 해야하나요? 일반 학원들은 선행은 기본(+응용약간)만 하면서 쭉쭉 나가고, 학교현행할때 심화를 하던데요. 선생님말씀은 선행할때 심화정도의 난이도를 같이 하는걸 추천하시는것 같아서요. 사실 기본만 하면서 선행나가는건 어렵지 않은데 준심화까지 하면서 선행을 하는게 맡는거 같아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중등선행은 반드시 심화를 해야 하지만, 고등은 심화가 아니라 기본서를 여러번 해야 합니다. 중등이든 고등이든 기본 문제 쭉쭉 풀면서 하는 선행은 아무리 반복해도 대부분 실패할 것입니다. 국어도 수학도 모두 언어입니다. 국어를 빗대 수학을 생각해보세요. 속독을 먼저 배운 아이가 나중에 정독하는 일은 없습니다. 또한 정독과 속독을 동시에 배우면 아이는 정독을 버리고 속독만을 할 것입니다.
@TV-vw5tb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중학수학 개념사전92 절판상태인데요 언제쯤 구입해 볼수 있을까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중학개념사전이 중고가 많아서 지장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개정판을 12월쯤 내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들과함께하는수학여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중3까지 고1과정을 끝낼수있도록 도와주실꺼죠?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고 싶어요. 중3까지 고1을 완벽하게 끝낼 수있게 하려고, 이 모든 작업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들과함께하는수학여3 жыл бұрын
최근 수학교육에대한 수많은 자료 및 영상들이 오히려 무엇을 어찌해야될지 더 난감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제가 직접 아이와 같이 공부를 해보니 왜 조안호연산을 해야되는지 또 조안호개념수학을 공부해야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나만알고싶지만 더욱더 많은 학생들이 조안호연산 및 조안호개념수학을 알게되어 제대로 된 수학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써니와함께3 жыл бұрын
중고등은 심화를 해야한다는 말씀이시지요 중등은 어느 문제집까지 심화를 해야할까요 저희 아이는 인강으로 엄마와 함께 개념원리->RPM->쎈을 2번씩 전체 반복 하고 있어요 중1-1은 일년간 반복 했더니 2-1은 수월 했습니다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중등은 심화가 필수이고 고등은 심화가 아니라 기본서를 여러번 푸는 것이 좋습니다. 어머님과 Ebs인강을 듣고 여러 유형서를 푸는 것은 학원 다니는 것보다는 좋지만, 개념을 배우는 것도 아니고 유형푸는 학원과 다를바 없습니다. 이왕 어머님이 고생하시는 것 같으니, 제 책의 개념을 외우게 하고 곧장 블래라벨과 같은 심화문제집을 푸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겁니다.
@ymshin43803 жыл бұрын
심화를 하라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네, 모든 학생은 자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eowbooks50453 жыл бұрын
작년부터 여러 유명한 분들이 '심화'를 강조하시더라고요. 이유가 있었네요.. 사실 그게 좋은 것 같아요. 언제까지 유형만으로 시험을 보고 우물안으로 살 수는 없지요.
@여자체리맘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필기하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ㅎㅎ~듣다가 질문이 있는데 선행하기 좋은 시기로 초6과 중1-2 중2-1이라고 하셨는데 초6때는 중등수학을 하면 될것 같고 중학교 1,2학년때는 고등수학을 해야하는 건지 아님 중3선행을 하는건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그리고 나머지 기간에는 그 학년에 맞는 심화만 하면 될까요~??그리고 초6때 선행을 한다면 중1~3학년 선행이 다 가능할까요~?? 선행에 있어 학생마다 능력과 수준이 다르겠지만 고등입학전에 고1과정 선행은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그만큼 중등수학보다 고등수학이 어렵기때문이기도 하지요~심화와 선행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선행과 심화에 대해 더 자세한 강 의 부탁드려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큰 흐름에서 보면 1년정도 선행하면 될 것입니다. 초6에서 중1, 중1에서 중2, 중2에서 중3, 중3에서 고1을 완벽하게 해나간다고 보면 급할 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더 많은 선행은 아이의 능력으로 남겨놓으면 될 것입니다.
@여자체리맘3 жыл бұрын
@@조안호-j2z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heejoung732 жыл бұрын
현재 예비고2는 그럼 어찌해야할까요? 개념교재 추천부탁드려요.. 개념 씹어먹을수 있는 교재가 없을까요? 늦었다하지마시고 개념을 익히고 숙지할수있는 교재 추천 꼭 해주세요
@쩡마미jjj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키우고 있어요. 초등학생 때도 사고력 수학을 통해 심화를 해보는 게 앞으로 도움이 될까요? 초등학생 때는 수학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조안호-j2z3 жыл бұрын
큰 틀에서 어려운 문제는 모든 학생에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초등은 6년이라는 긴 시간으로 일률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초저는 사고력연산과 같은 것 대신에 기본 연산과 책을 읽히는데 주안점을 두세요. 초중에는 개념을 익혀가며 자신의 수준보다 약간 어려운 문제를 힐두개씩 풀어가면 됩니다. 초고에서는 연산과 개념을 지속하면서 초중보다 약간 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려는 아이가 되어 간다면 족합니다. 노파심에서 한마디 추가하면, 연산과 개념과 어려운 문제풀리기를 병행해야지 하나씩 끝내가려하면 좋지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을 꼭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