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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물의 정원은 2012년 우리나라 국토부에서 추진한 한강살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조안면 진중리 일대에 조성한 습지 484,188㎡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이다. 물의 정원 상징교인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강변산책로 주변으로 연꽃군락지를 비롯해 대단지 초화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물의 정원은 습지에서 자생하는 식물과 함께 다양한 꽃들로 조성되어 자연과 소통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양귀비와 안개꽃, 코스모스, 노랑코스모스 등, 수 많은 꽃들을 만끽할 수 있으며, 수려한 북한강과 어우러진 물의 정원의 다채로운 풍경을 보기위해 사계절 많은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