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유퀴즈에서도 못다한 말들 [격겜 프로는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가?]

🔴김성회의 잡식백과: 서브채널 개설!
/ @김성회의잡식백과
🟣김성회의 쥐식백과: 트위치 채널 개설! (한영혼용 닉이 안 됩니다ㅠㅠ)
/ thetesterkim
많은 부심 관탁드립니다!
✔️무릎 배재민 EVO2022 철권7 우승 기념
📪 Business Contact: SANDBOX NETWORK
🎥 유튜버, 스트리머를 위한 방송세팅: www.drgo.pro
🎙️ 유튜버, 스트리머를 위한 사운드: stage8.kr
🎵음원 출처: www.epidemicso... 등
#대전격겜 #무릎 #철권7

[@Tekkenknee]

오랜만에 또 지식백과 나오게 되어서 반갑고 영광이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제 얘기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식백과 화이팅 입니다!!

[@gsbg]

겸손매니야~ 보잘 것 많습니다! 제가 영광이지요 릎선생님!! 이번 편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하면서도 겸손한 1인자 격겜프로의 삶을 보았습니다. 조만간! 스포트라이트 바깥의 수많은 무명 격겜(준)프로들의 삶도 조명해 보겠습니다. 대전격투 장르에 게이머 여러분들의 많은 부심 관탁드립니다

[@자독-q4m]

와 무릎님이!!! 이번에 무릎스틱 샀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제 주식스승님과 더불어 저보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인생의 스승이십니다!!

[@kzephyr2273]

마 우리형이다

[@NoName-iz1hv]

무멘

[@5cmdwlq]

무릎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이진호-n5v7p]

확실히 성회님이 격잘알이라 대답 이끌어내는 퀄리티가 다른게 인터뷰가 재밌네요ㅋㅋㅋ

[@aqumalee]

와... 진짜 실력에 비해서 너무 겸손하시고, 돈보다 명예라는 부분에서 진정한 승부사라고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경기, 철권 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

[@gsbg]

@YS C. 남!!!!!

[@진킹-e7z]

소심을 소담이라 읽...

[@junpark8296]

저는왜 잇섭님.. 친형님 같은 느낌이들죠..ㅎㅎ

[@장발장-t2k]

역시 배재민 선수 진정한 철권프로 게이머 인듯.마인드 자체가 틀림

[@kkkkkkkkkkk-p1v]

ㅋㅋㅋㅋ

[@설천화-w3o]

예전 2019년도 여름쯤에 [무릎을 이겨라]라는 부산에 작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저는 그때 무릎선수를 한번 보고싶어서 개최장인 2호선 센텀시티 지하철 플랫폼에서 서성이고있었는데. 당일 무대 주인공인 무릎선수는 당연히 대회 할때 나타나시겠지 했는데 오히려 이벤트 시간 한참전에 샤넬선수와 미리 현장을 둘러보시고 예전 철권 전작 원로 고수분들도 왔는데 그분들께 먼저가서 깍듯이 인사하시고 팬들과 소통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 이었습니다.

[@km5013]

무릎님 팬서비스 정말 좋아요 사인해주실때도 주캐가 뭐냐고 먼저 물어봐주시고 계속 먼저 말 걸어주심 ㅋㅋㅋ

[@hjahn0112]

질문의 완성도도 높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게끔 흐름을 잡아주는 느낌이라 인터뷰가 물흐르듯 하네요. 성회님 게임 짬바가 있으셔서 무릎님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매우 많았구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Yuribyuk]

나도 딱 이렇게 느낌 요즘 10분 영상도 끝까지 안보는데 대화 티키타카 듣다가 어느새 30분 다 본거 보고 놀람

[@bbmgom]

참 철권계의 임요환 페이커 같은 분인데 장르가 마이너다 보니 덜 알려진 게 아쉬운 분이죠. 아슬란 선수한테 패배한 이후 파키스탄 잡으려고 직접 가서 도장깨기 했다는 소리를 듣고 와 이래서 세계 1등 하는구나 하고 꾸준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clean_world_activist_neogulman]

판이작아서 그렇지 임요환 페이커보다 훨씬 독보적임

[@DossMon]

@@clean_world_activist_neogulman ㄹㅇ 이미 그렇지만 판만 컷으면 ㄹㅇ 전설이다

[@blackdream5247]

전략게임이 아닌 피지컬에 몰빵된 게이머라 독보적이라 생각합니다...ㄷㄷ

[@유재호-u8j]

@@clean_world_activist_neogulman 임요환은 사실상 지구상에 없었던 프로게이머를 만든 사람인데? 임요환이 없었으면 e스포츠가 없었음 그냥 티비에 대회 몇 번 나오고 끝났지 비교할거를 비교해야지 임요환이랑 비교대상이 될려면 철권 프로게이머가 이 정도밖에 안 되진 않았겠지

[@clean_world_activist_neogulman]

@@유재호-u8j 하... ㅋㅋ 임요환이 e스포츠 만든거 모르는 사람이 있음? 각자 게임내에 실력적 존재감을 말하고있는데 찐따 한명이 문맥 파악도 못하고 핀트 어긋나는 말하네 ㅋㅋ 임요환이 만들어서 뭐 어쩌라고... 그래서 임요환이 철권 부흥시킴? 있든 없든 철권판은 암울했던게 현실인데 뭐만하면 창시자 드립치고있네 그냥 없었으면 임요환대신 언젠가 누군가 만들었을 e스포츠구만 꼴깝은...

[@hmoon1824]

진짜 어떤 분야든지 1등은 아무나하는게 아니고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대단하시네요

[@김형준-j5h]

직접 파키스탄 날아가시는거 보고 느꼈지만 역시 무릎님의 승부욕은 남다르네요. 게임에 대한 애정, 승리에 대한 열망이 무릎님이 아직도 정상에 계시는 이유의 전부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면 현실에서 돈보다 명예를 추구하기 쉽지 않은데....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무릎 화이팅!

[@밀라밀라]

아프리카 ATL이 정말 큰일 많이함. 대회가 꾸준히 열리면서 전체적으로 선수들 기량향상도 많이 되고 인프라도 나름 갖춰지고 계속 유지되길 바랍니다.

[@밀라밀라]

더불어 엘후에고, 아빠킹의 야식크래시 등 꾸준히 대회열어주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리-j3z]

30분 넘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진짜 레전드 그 자체인 무릎님 앞으로도 계속 멋진 활약 많이 보여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어무엊]

철권은 초등학생 때 이후로 관심 1도 없었고, 아예 보지도 않았었는데, 무릎님 철권 유튜브 보고 게임을 하진 않더라도 격겜 경기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철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무릎님 덕분에 많이 늘어났을거라 장담합니다.

[@AK-xw5yc]

예전부터 느꼈는데 무릎선수 경제 유튜버 잘하시게 생김

[@oh-dong_tree]

내가 아는 경제 유튜버랑 쌍둥이 같아요

[@myp2462]

앗 ㅋㅋ

[@nathankim98]

무카월드

[@estebanshin6844]

별로

[@-Lu-King]

무카월드와 슈릎ㄷㄷ

[@joh3797]

거의 10년 전쯤 이야기긴 한데, 당시에 트위터가 유행일 때 트위터를 했었어요 그때 스타, 철권을 즐겨보던 팬이라 선수들을 많이 팔로우 하고 있었는데 무릎님이 맞팔을 해주셨더라구요 철권 재밌게 보면서 혼자 감상 남길때, 철권 팀 응원할때 꼭 응원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 남겨주시고 가끔은 쓸모없는 잡담에도 같이 대화해주셨던 기억이 나요 다정하고 친절하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ㅎ_ㅎ

[@JSGS12396]

진짜 뭔가를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 사람이란 마인드부터가 다르구나 임용시험 준비중에 요즘 슬슬 슬럼프 오는거같았는데 무릎형님 얘기 듣고 다시 한번 마음 다잡아 봅니다

[@enfjksy6292]

멋진 선생님이 되어 있을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힘내세요!

[@황수건-v2p]

옛날에 무릎님이 오프라인 대회의 전율이 장난아니라고 하셧는데 이번 evo에서 마지막 10초를 관객들이 카운트 셀때 얼마나 소름돋았는지 ㅋㅋㅋㅋㅋ

[@jonghyunchoi5303]

ㄹㅇ 지렸음 ㅋㅋ

[@NosPawn13]

시간 못보고있다가 관객들 카운트 소리에 알아차리셨다고 ㅋㅋ

[@정은총-m1d]

이번에 한게 twt가 아니라 evo에요;;

[@와꾸대장]

@@정은총-m1d 에보가 twt에 포함돼있는거 아닌가

[@gomgom3317]

그저 시청자인데도 전율이일던 ㅋㅋ

[@sleepyanonymous8653]

무릎님 덕분에 격겜은 안해도, 격겜 재미있게 보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할줄은 전혀 몰라도 되돌려 여러번 보면서 유튜브도 보내요. 이번 우승 축하드려요.

[@진킹-e7z]

유퀴즈 출연 Evo 우승에 G식백과 출연까지 모두 다 예정된 "무나리오"였다

[@Daniel-th2vu]

무릎 형님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지금이 역대급으로 강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도 동의하는 바이구요. 지금이 역대급으로 강해졌다고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모든 캐릭터를 꺼낼 수 있는 유일무이한 프로 선수로 거듭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모든 캐릭터 최고 계급 달성하는건 아무도 못하는건줄 알았는데 그걸 무릎 형님이 하시는걸보고 진짜 미친 철권 기계라는 걸 알고 그때부터 철권을 접었습니다...

[@kimeulsup3295]

철권유저가 철권을 접는 이유1위 : 무릎ㅋㅋ

[@jiminhan4333]

철권 환불 사유 : 고인물들 고인물들, 최고수들 환불 사유 : 무릎

[@제로냥]

시작도 무릎을 보고 하지만 접는것도 무릎을 보고ㅋㅋㅋㅋ

[@Wonder09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Artist87]

아니뭐 되게 가슴 벅차오르게 접어버리시네

[@일반인아니라2반인]

무릎이 대단한 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승리에 대한 집착과 이를 위해 픽이든 운영이든 방법을 찾아내는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의 캐릭에 따라 주/부캐 상관없이 카운터픽을 골라서 효율적인 플레이를 한다는 거 부터가 ... 보통 스타도 그렇고 롤도 그렇고 자기 주력으로 정점에 오르려고 하지 게임 그 자체를 파고들면서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싶네요.

[@Camellia_Violin]

솔직히 E-스포츠 경기들을 보며 아 역시 이쪽 분야에서는 뇌지컬이 중요하다고 해도 결국 피지컬이 깡패인 놈이 최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 EVO에서 무릎님의 활약을 보면서 이것도 결국 고정관념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젊음이라는 선천적으로 이점에서 나오는 우월한 피지컬을 가진 신예들을 상대로, 그것도 무려 어떤 E-스포츠 종목보다 피지컬이 제일 강조되는 대전격투게임에서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과 뇌지컬로 찍어누르는 모습은 정말... 지금까지의 업적은 둘째치고, 일단 저렇게 오랜기간동안 꾸준하게 노력하는 인간상 그 자체로 존경받아 마땅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danddo661]

격투게임은 팀원이 필요한 게임이 맞습니다. 게임자체는 1대1인지언정 정말 잘하려면 내가 안하는 캐릭터도 잘알아야하고 그 캐릭터를 만났을때 대처할줄 알아야 하는데 혼자서 그걸 연마하는건 사실상 너무 기나긴 여행을 떠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확실히 팀과 함께 게임연습을 하면 내가 아는 정보나 팀원이 아는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내가 대처할줄 모르는 캐릭터를 사용하는 팀원한테 가서 약점이나 파훼법을 물어보는 방법도 있고 저는 이말 정말 공감되네요.

[@이승원-e2r]

23:39 진짜 말도 안되는 경력이다ㅋㅋㅋㅋㅋㅋ 100번 가까운 우승... 31:48 이건 예전에 임요환 선수도 하던 고민인데 판이 커지기 전 1인자들은 이렇구나

[@eoehd515]

한일적 직관한거 넘 행복했다..무릎최고

[@말아돈아-q8f]

직관 부럽ㅜㅜ

[@Illumi-l8u]

철권러로 무릎님팬입니다 다른말필요없이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입니다 집요함의 극에달한사람이고 매너리즘이 있지만 이겨내는 1등이 제일 많이 연습하는 배우고 또 배우는..

[@user-vm8oe7js3z9]

성회님, 무릎님 너무 좋은 방송 잘 봤습니다. 무릎님과 성회님의 격겜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무릎님은 60대까지는 현역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

[@자이신]

화려한 패툰, 기술을 쓰다가 무릎님 만나면 상대 선수들이 점점 짜게 변하는 모습보면 늘 신기합니다.ㅋㅋ

[@__S2]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ㅜㅜ 요즘 에보, 한일전 2연타로 사람들이 철권에 관심이 늘어난 상태인데 다들 이 영상도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17년 말부터 무릎님 방송 및 대회 챙겨보기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철권의 팬이되고 철권이 흥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되었는데, 철권8이 출시하면 대회규모나 인기 어느 면에서도 잭팟이 빵 터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저희들의 재미를 잘 부탁드립니당 무릎님 ㅎ 0 ㅎ 11월 추정 무려 국회의장배 대회도 예정된다 하니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당!

[@kikafeilong5860]

배재민님이 철권을 얼마나 사랑하고 노력하는지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김성회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carlyounsh]

그간 여기저기서 이야기 들은 것 보다 더 헝그리 파이터로 살아오셨네요 ㅋ 지구가 어떤 작가의 소설이라면, 무릎님과 철권은 처음부터 같은 세대에 태어나도록 설정되어진 운명적 존재 아닐까 싶네요.

[@ppooh8210]

오 진짜 공감 가네요 ㅎㅎ 무릎없는 철권은 ㅜㅜ

[@nihnkasneenh]

멋진 말이네요!

[@음악커버인]

철권하면 무릎이지라는 소문을 몇년 전부터 많이 들었는데 최근 세계 철권 대회에서 클라스 보여주시고 궁금해서 아프리카TV도 한번씩 봤는데 클라스가 진짜 다른거 같습니다ㄷㄷ..

[@gmi9541]

격겜이 e스포츠에 최적화 된 장르라는 것에 공감, 개인적으로 다시 그때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롤 정도의 메이져가 되려면 결국 철권과 스파를 능가하는 새로운 글로벌 히트 타이틀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함,

[@우동-s3y]

격겜은 기본적으로 1ㄷ1 대전 게임이라는 점에서 타장르 대비 뉴비 유입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이 때문에 메가히트가 힘들어보이기도 하구요 팀게임같은 경우는 아무리 고이고 썩은 사람이 있어도 팀게임이다 보니 어찌저찌 막을 수 있는 변수가 생기는데 1ㄷ1 격투게임들은 상대가 고인물로 매칭되는 순간 뉴비들은 그냥 맞기만 해야 하는게 현실이라..

[@잡굿-w2v]

게임이 어째뜬 재밌어야함.. 1:1 대전격투가 아닌 다른요소로도 재미를 찾을수있게 해야 유입이 늘고 판이 커지고 게이머 교육시스템이 자리잡고 그러면 진짜 경험치+피지컬이 탑재된 엘리트 프로게이머가 나오겠죠. 격투게임의 콤보만해도 이미 초보유입이 불가능한수준으로 어려워서...애초에 소비자의 동전을 빨아먹는게 목적이던 아케이드게임을 그대로 pc나 비디오게임 플랫폼으로 그대로 옮겨온게 장르 자체의 한계를 만들어버린셈

[@InvisibleDragon]

콤보 쉬운캐릭은 쉬워요 어퍼 양잡만 해도 콤보되는 캐릭도있고

[@hoyou7124]

이번에 EVO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길티기어가 가장 프로게이머가 적은 게임이라는 아이러니부터 격투게임 프로게이머가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eoretaspace]

길티기어는 전에도 여러번 언급됬지만 다른격겜들에 비해 인지도랑 스폰서, 상금풀도 적어 다들 격겜프로 할꺼면 스파 프로가 되지 라는 금전적 현실도 있어서 입니다

[@fockemejdod3054]

길티기어는 2d요소가 있어서 더더더더욱 마이너하죠

[@fofo-ym1su]

길티기어 인기 철권보다 많지 않나? 의외로 판이 작네..

[@낮잠]

@@fofo-ym1su 유저풀은 넓은데 대회파이가 작아서 프로게이머는 적어요

[@리밍보-s2g]

길티나 던듀는 보는 재미가 철권만 못한 것 같아요 셋 다 볼 수 있는 야식크래시 좋은 컨텐츠임

[@myeng456]

무릎님 mbc 텍켄크래쉬 시절 부터 팬인데 소중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무릎님 방송 거의 다 찾아봤는데 못들었던 이야기 해주셔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격겜을 잘하는 방법에서 인생을 배웠습니다. 내년 twt는 진짜 우승하실거란 강력한 예감이 듭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ㅎ 성회형 인터뷰 실력 역시 너무 좋고 중간 중간 편집자님의 센스있는 편집도 너무 재밌네요 ㅋㅋ

[@또졌다맨]

지식백과에서 뵈니까 또 새롭네요! 에이징 커브를 하늘로 올리고 계신 무릎님 플레이는 볼 때 마다 새롭습니다. 타 격겜 프로가 말하기를 리스크를 완전히 배제하고 자신의 실수가 없으며 잘 막고 잘 때리는 이상적인 플레이를 한다고 했다죠. 참으로 공감되는 말입니다. 좋은 컨텐츠와 무릎선수님의 활약에 감사드립니다 :D

[@_Zero_Sugar]

사실 격겜만 그런게 아니라 프로게이머로서 먹고 살 수 있는 게임 종류 자체가 많진 않다고 봄;; 그나마 1인 크리에이터 시대가 되면서 게임으로도 먹고 살 수 있는 시대가 된거지.

[@sunmokang5232]

긴시간 많은내용 심도있는 인터뷰 잘봤습니다 두분다 내공이 높으니 내용이 참 알차네요

[@박정태-m7l]

사실 가장 e스포츠화 하기 좋은 장르가 격겜인것 같은데. 다른 게임에 비해 이해도가 높지 않아도 그냥 둘이 싸우는걸 보는 것 자체가 재밌으니까. 롤이나 스타는 이해도가 있어야 게임이 이해가 되는데 격겜은 정말 멍하니 보다가도 재밌어서.

[@eoretaspace]

맞는 말씀인데 잼있어보여서 입문해보면 더 잘할려면 프레임데이터 랑 카라잡기,옵션셀렉 등 꽤 머리아프게 보이는 것들을 배워야하다 보니 다른 메이져 겜들보다 더 뉴비유지가 힘든거 같습니다

[@unervouz]

@@eoretaspace ㅇㄱㄹㅇ

[@박정태-m7l]

하는 게임으로서는 한계가 참 명확하지만 보는 게임으로는 다른 장르보다 더 명확하게 보기 좋다고 생각해요. 스타는 건물, 유닛, 전술 등 이해도가 있어야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고, 롤도 챔피언, 전략, 오브젝트 등에 대해 모르면 왜 저기서 싸우는지 의문이 들 수 있을 컷 같아요. 반면에 격겜은 자세히 아는 내용이 없어도 두 사람이 싸운다는 아주 단순한 내용이니까요. 몰라도 보기 가장 좋은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hex2199]

철권같은 격겜이나 카트라이더 같은 레이싱겜이 훨씬 보기엔 쉽죠. 게임에 이해도가 있던 사람들은 더 재미있게 볼 것 같구요.

[@blanc-jspark]

무릎님 알게 된지 이제 13년 정도 됐네요. 정말 대단한게 나이가 무색할만큼 매년 더 견고해지시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즐겁게 게임하셨으면 좋겠어요. 결과는 당연히 따라올거라 믿습니다^_^

[@qwdddw]

보통 상금이 적은 종목은 비인기 종목이지만 철권은 격겜에서 매우 인기 종목입니다. 하지만 그냥 게임사가 이스포츠에 투자를 아예 안할뿐... twt(철권정규대회)도 상금을 대부분 트위치에서 제공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라다 ㅆㅆㄲ

[@iddqd225]

도타처럼 dlc팩 수익의 일부를 선수들한테 준다면 상금 액수라도 좀 커지겠지만....격겜에서 dlc로 팔아먹을 것도 캐릭터 말고는 뭐 많지는 않은 것 같고 ㅠㅠ

[@jenny.h4107]

천재가 즐기면 아무도 이길수 없다는걸 보여주신듯~~~진짜 멋진 무릎님~~~ 항상 응원 합니다~~~

[@weeknda]

철권 3 브라이언의 전설이었는데 아직도 정점인 무릎님 ㅠㅠ 이번 우승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 전설을 써내려 갔으면 좋겠습니다. 리빙레전드

[@user-ie3ri9od2m]

승부욕이 장난아니구나 대단하시다

[@June-sl7mr]

1세대이자 마지막세대.. 프로게이머 무릎님 응원합니다~

[@CloudS2Luna]

진짜 무술이 아니라 게임으로 옮겨졌을 뿐이지.. 돈보다 명예를 택하시는 것과 어떻게든 상대방을 이기고싶어서 여행금지국인 파키스탄까지 찾아가서 맹연습했던 것. 그리고 서울 상경부터 시작해서 이번대회 우승하신것까지 포함하면 거의 만화캐릭터에 나오는 무술캐릭터의 삶이신 것 같네요. 저는 격겜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었던 이야기인데,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트위치방송에도 놀러갈게요!

[@Paul_Guy]

한국의 전설 배재 민

[@썰렁한펭귄]

EVO 무릎님 우승하셨던 유튭댓글 보다가 빵 터졌던게 10년전 대회에서 무릎을 보고 꿈을 키운 선수들이 10년 후 대회에서 무릎에게 박살이 나고 있습니다 (4스날) 참 웃기면서 초고수 무릎님이 대단하시면서 격겜프로들의 풀이 작아서 이런 풍자개그가 씁쓸한 웃음을 내게 하더라구요 격겜 저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더 큰 대회와 선수 유치가 되길 기원합니다 성회형님 무릎님 불려주셔서 감사합니당

[@vicpie]

개인적으로 격겜 입문이 힘든 이유중 제일 큰 것이 팀탓이 불가능하다 인 것 같습니다

[@장한별-s9e]

현실적인것도 물어보고 질문이 마음에 듬

[@stp9124]

천재는 노력하는 자에 미칠 수 없다고 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에게 다다를 수 없다고 한다. 그렇기에 항상 노력하며 즐기는 천재인 무릎님이 언제나 최고인 것이다.

[@tekkenulsan]

!! 철권 많은 사랑 🤗

[@ronak4720]

철권은 안하지만 종종 찾아보는 무릎님.. 항상 대단하십니다

[@Not_Provided]

슈카, 정육왕, 무릎 이런 관상이신 분들은 하나에 미쳐있으신건가 멋지다 볼때마다..

[@빠찌뽀찌뿌뽀]

아쉽죠...코에이가 진짜 상금이나 이런걸 크게 걸었다면 이 철권 판도가 어떻게 바꼈을지 그것도 참 궁금하긴합니다 격겜이 진짜 e스포츠에 쓰기 딱 좋은 장르인데

[@성이름-l9m7l]

뭐가 되었든 한분야에서 최고라면 대단하고 존경할만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무릎은 더 대단한점이 나이가 있음에도 최고의자리를 끊임없이 고수하고 있다는점.

[@MR몽룡]

와씨 evo 우승후에 준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 추천 좋아요 구독 박고 시청하겠습니다~

[@coffeedreamer4778]

'우승을 했을 때 느끼는 그 쾌감이나 성취감이 돈을 이기거든요' 무릎님은 저 말씀 한마디로 본인의 가치관과 노력을 알 수 있는 멋진 분인 것 같습니다. 승자의 성취감과 명예를 위해 정진하는 모습이 진짜 무도인과 다를바 없이 대단해보입니다. 크으~너무 멋져요 ㅠ.ㅜ

[@77goodtoday]

울어도 되냐.이게 프로구나 싶다.감동적.

[@jasonku4117]

정말 지식백과스런 수퍼콘텐츠!!! 감사해요

[@frontiertm5830]

무릎형 개 겸손하네. 멋지다. 앞으로 20년 더 해먹으삼!!!

[@정규재-m8j]

이번 인터뷰 영상 너무 힐링되고,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었어요 ㅎ 감사합니다 ㅎ

[@김인성-o6r]

고등학생 때 철권3 했던 추억이 작년에 무릎님 유튜브 보다가 몽글몽글 떠올라서 철권7 시작한 40대 아재입니다. 당시도 잘 못했고 지금도 잘 못해요. 그리고 사실 격겜이 최애 장르인 것도 아닙니다. 그야말로 가볍디 가벼운 겍겜 게이머인데요. (솔직히 격겜 게이머라고 하는 것도 부끄럽네요.) 하지만 그렇기에 뭔가 느낄 수 있는 게 있지 않나 싶어서 한 말씀 드려 봅니다. 저는 원래 승부를 따지는 걸 싫어해서, RPG 게임에서도 시간 제한 있는 퀘스트도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가진 게임에 대한 시각은 승부나 미션 클리어 여부에 상관 없이 그 '액션' 자체가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격겜은 오로지 승부에만 즐거움이 몰빵 돼 있는 장르잖아요. 격겜의 진입 장벽을 높이는 요소는 여러가지 있지만 저는 이게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어려운 게임인데 (타 액션 장르는 정해진 지문을 읽고 해석하는 거라면 격겜은 심리전이라는 늘 문제가 바뀌는 랜덤 퀴즈 같은 거니까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오로지 승리의 순간 뿐이라면 더더욱 사람들이 도전하고 정착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두들겨 맞고 지더라도, 승리의 기쁨 만은 못해도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전성기 만은 못해도) 격겜이 다시 부흥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싶어요.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저는 격겜을 하면서 승부보다도 다양하고 멋진 기술들을 쓰는 것,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을 플레이 한다는 점이 더 좋았거든요. 저는 최애캐가 소울칼리버의 지크프리드인데 그 한방 한방 강력한 느낌에 반해서 줄창 지크만 했었습니다. 지금도 그 비슷한 느낌을 주는 줄리아의 전질보가 좋아서 줄리아로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캐릭으로 멋진 기술을 구사하는 '액션'을 맛볼 수 있다면 (당연히 지는 것보단 이기는 게 좋지만) 승부를 떠나서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있다고 믿어요. (또한 저는 격겜과 더불어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RTS가 지는 해가 된 이유도 오로지 승부에만 집착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지금보다 철권을 '가볍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고 그렇게 늘어난 아마추어 층을 바탕으로 빡세게 게임하는 프로층도 탄탄해 지겠죠. 모든 인기 스포츠도 탄탄한 아마추어 층이 그 바탕이 되는 것이니까요. 저는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 드렸을 뿐이고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할 것입니만 핵심은 '가볍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동시에 고수들의 팽팽한 승부도 즐길 수 있는 장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네 조기 축구회와 프로 리그, 월드컵이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죠.) 말해 놓고도 이게 되나? 싶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고 격알못 주제에 건방진 소리를 한 건가 싶기도 하지만, 어찌 돼었든 격겜이 부흥하고, 프로 게이머 분들이 격겜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에서 끄적여 봅니다. 반박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fncamui]

너무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다만 이건 게임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인게 초보에서 부터 배우는 단계까지는 말씀하신데로 성취감과 좋아하는 캐릭을 하면서 즐기는게 가능한데 본인이 스스로 어느정도만 수준이 올랐다고 느낀후에는 1:1 대전을 하는 e-스포츠를 포함한 모든 땀을 흘리지 않는 스포츠들은 더욱 승부에 이기는 것이 재미가 되고 지는것이 스트레스가 되어버리는거 같어요 너무 안타깝게도.. 저 역시 굉장히 라이트 한 격겜 유저이고 주로 프로들 시합을 많이 보는데 간절히 격겜 파이가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인성-o6r]

@@fncamui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격겜의 정체성이 대전에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수준 이상부터는 승부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건 어쩔 수 없죠. 다만 초보에서 그 단계까지의 과정이 타 게임에 비해 너무 힘들고 게임내에서도 전혀 배려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게임이란 건 현실을 벗어난 활약을 펼치는 것과, 내가 주인공이라는 느낌을 줄 때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격겜은 초보들에게 활약은 커녕 무력감을 뱃속 깊숙히 찔러넣죠.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겍겜 부흥의 관건일 것 같습니다.

[@oyjangaarch2872]

무릎님이 철권 플레이하시는 모습만 봐왔는데 이런 진솔한 얘기를 들어보니까 멋있으신 분이었네요. 특히 상대를 이기기 위해 공부를 하시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기기 위해 열심히 배우시는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터뷰 기획을 하신 김성회님께도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genyu321]

철권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릎님 방송보기 시작해서 철권대회 다챙겨보고 다른선수들 방송도 찾아봅니다. 무릎님 화이팅!!

[@bakbak986]

무릎선수는 저에게 언제나 영감을 주는데 이런 귀중한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회님 그리고 무릎님!!!

[@lol99244]

11월에 국회의장배로 한국vs파키스탄 철권 대전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어렵게 진행시킨거라 알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저 철권팬 중 1인입니다-

[@19HD19]

게임부록에서 못다한 인터뷰를 여기서 마저 하네요. 즐겁게 잘 봤습니다 ^^

[@이준호-z9s]

철권이 보는건 재밌는대 하는건 참 어렵단 말이지 보는것도 쉬움 직관적이라

[@조현-u3b]

정말 좋아하고, 정말 열심히 하는게 느껴지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ㅎ

[@배지터-e1r]

질문과 대답 모두 안성맞춤인 영상이네요 굿굿

[@6tvhead]

크으..이 분이야말로 진정한 투사 그 자체가 아닐까 싶네요. 돈보다 명예, 싸울 수 있게만 해달라.. 남자라면 정말 한번쯤은 꿈꿔보고 바래보는 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에서 인정한 최강의 남자라니.. 진심으로 멋있습니다.

[@철권무릎]

철권은 무릎

[@mookido2950]

편집자님아니신가 ㅋㅋㅋ

[@frontiertm5830]

31:50 임요환 마인드.... 진짜 존경합니다!

[@StingTV]

실력도 탑급이신데 겸손하시기까지 하시다니 크흠 너무 대단하심니다 ㅎㅎ 우승 축하드립니다 ㅎㅎ

[@얼음과자-z4z]

와!!! 진짜 보고 싶었던 인터뷰인데 이걸 해주네 ㅋㅋㅋㅋㅋ 너무 잘 보고 갑니다!!!!!

[@BangdengE]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무릅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말은 있습니다 '무릅쓰다' 라는 말을 할때 사용하죠 ㅎㅎ

[@WooCur3787]

얼마전 한일전보고 진짜 온몸이 떨렸습니다 진짜... 선생님 건강하세요 정말로

[@rbo7156]

류랑 비슷하다는 말이 무형의 가치를 추구하는 순례자스럽게 들릴수 있는데 뭔가 무릎선수랑 어울리네요

[@K올렝]

오 무릎님과 G식백과는 못참지. 격겜이 E스포츠에 적합한 게임이라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합니다. 알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지만 몰라도 어느정도 재밌게 볼 수 있다고 보거든요. 게다가 매판의 길이가 길지않아서 장시간 집중 하지 않아도 되고요.

[@토니퍼거슨-d8h]

12:50 형님 오래못하신다기엔 데스를6시간씩 하시지않습니까..?

[@모오론-z4v]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오래못한다고 했지 안한다곤 안했다

[@내알을놔둬융]

철권 유일신 무릎님 말씀도 엄청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무멘! 🤩🤩

[@뮤다플로우루아]

게임을 떠나서 마인드 자체가 뭘 해도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마인드.

[@SoundKOR]

격겜 리겜 슈겜 고인물들 서로에게 하는말: 그게 보여요? 리겜 20년차 나름 쌉고인물이지만 노재능이라 기를 못펴고 삽니다 제애발 이집트디제이 좀 해보신 이치오토코 성회님 리겜특집 한번 다뤄주세요 엉엉엉 나름 리겜도 아케이드 시장에서는 주류급인데 너무 서브컬쳐로만 보는게 힘듭니다ㅠㅠ

[@0103zodiac]

철권은 간단하다. 다전제를 치르고 토너먼트를 치르다 마지막에 무릎이 우승하는 게임이다.

[@조준-v5r]

두분 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해먹어요

[@서홍선-i9b]

약 20년전 초등학생때 mbc게임 티비에서 무릎님 에디로 무한 수비하는거 처음본 기억이 있는데.. 그땐 프로라는 개념은 아니였군요..!

[@sontax_airforceminzy]

그러게요 테캔크래쉬가 프로리그는 아니었나보네요..

[@Toast67]

당시 프로가 있었는데 무릎님은 아니었어요. 나진 엠파이어였는데 그 구단에서 "무릎은 이겨야될 최종보스같은 느낌으로 남아있어야 된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무릎님을 영입 하지 않았다고합니다

[@ebook4you]

격투게임을 가장 사랑하는 유튜버와, 격투게임을 가장 사랑하는 프로게이머의 만남 ㅎㅎ

[@하하핫-u7b]

게임이 마이너였지 사람이 마이너가 아니다 배재민은 프로였지만 이제야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이름표를 붙였을 뿐이다

[@MR몽룡]

'세상의 주인공' 준나 멋있다.. 살면서 한번쯤은 느껴보고 싶은 기분이네요

[@yachtpark]

무릎을 보고 자란 철린이들이 무릎이 연 대회에서 무릎에게 쳐맞고 무릎이 우승하는 그런 대회.....ㅈㄴ 좋은데?

[@seokjoong]

한가지 분야만 20년가까이 팠다는건 진짜 엄청난거.. 심지어 시작부터 지금까지 독보적인 커리어와 실력. 전무후무 최고의 프로게이머 무릎

[@mynameisdj1]

영원한 레전드 무릎!

[@김성진-t8u8q]

정말 이렇게 장기간 최정상의 자리에 있는 선수가 드문데, 종목때문에 타종목 선수보다 수입이나 명성이 미치지 못함이 너무 슬프네요. 이번 한일전도 대단했고 인터뷰도 항상 겸손하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AcidWinder]

한국대회 상금 올라간건 무릎님이 올려놓으신거죠.. 슈퍼스타 한명이 거진 다 끌어올렸다고 봅니다

[@user-vk4zc6tt8z]

이게 진짜 향수를 자극하네.... 요즘은 티어제도나 온라인 랭킹제도가 잘 되어있어서 " 너 계급이 뭐냐 점수는 얼마?" 이걸로 입배틀을 뜬다면 그땐 진짜 얼굴 맞대고 "너잘해??" "응 좀해" 한판 떠 씨발 !!! 하고 게임할 때라 애지간한 실력으론 유명세 얻기도 힘들었을텐데 ㄷㄷ

[@Azma86]

국회의장까지 움직이는 e스포츠 계의 보이지 않는 손 !!

[@yb7903]

철권 잘 모르는데 그냥 무릎 유투브에서 보는건 재밌어서 가끔 봄 ㅋㅋ

[@wbno34]

대한민국 E스포츠의 러시모어 마운틴을 만든다면 임요환 장재호 무릎 페이커 (활약 시간대 순서) 넷으로 조각해야 한다고 봄니다

[@미어꾹-s3s]

너무 좋네요! 게임 영상과 소통방송만으로는 잘 모를 수 있는데. 이런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iolet9881]

신은 존재한다. 그의 이름은 배재민이다.

[@KkeokKkeok]

이거보니까 이분도 심장이 있는 사람이구나 느껴진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