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국말이에요? 도사님 말 하나도 못 알아 듣겠어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을 위해 영어로 진행을..? 암..쏘..타이얼드…! 장영주의 라이벌은 사라장? 이름이 두 개가 됐어요! 사라장이 공연 중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줄 무릎팍도사는 매일 월, 금 저녁 8시에 올라옵니다!!* 방영일자 : 20071128
미국 한인사회는 70-80년대에 멈춰있어서 그래요. 한인티비는 대부분 듣도보도 못한 나이드신 가수분들 나와서 트로트부르는 프로가 대부분인데 이것도 요즘감성으로 세련되게 꾸민게 아니라 딱 80년대식 무대. 가끔 한복도 입고 나오고요.
@임홍순-x7k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등여~~ㅋㅋㅋ
@수-g5q2 жыл бұрын
진짜 섭외력 무엇?,,,,, 진짜 장영주를 그냥 연주 잘하는 바이올린 전공자로 보면 안됨 진짜 미친 천재임,,,,,,,
@노리-q6u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신동으로 보던 사람이라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해외언론보면 바이올린연주자 역사상 탑티어로 꼽더라구요
@WhatisthisRobin2 жыл бұрын
@@노리-q6u 탑티어란 말도 너무 낮은 말임 진짜 말이 안되는 존재
@유도마-v2r9 ай бұрын
@@WhatisthisRobin 장영주 이전에는 세계 일류의 바이얼리니스트라 해도 음정 박자가 조금씩 흔들리는 것은 그냥 당연하게 여겼었습니다. 그런데 10살짜리 꼬마가 나와서 완벽한 연주 플러스 완벽한 감정표현까지 해 버리니까, 세계가 그냥 경악해버린 거죠. 장영주가 11살 때 연주한 파가니니 협주곡 1번을 들어 보면 지금도 입이 떡 벌어집니다. 파가니니는 본인이 당대 최고의 바이얼리니스트였기 때문에 자기가 작곡한 협주곡은 자신의 엄청난 연주 기량을 마음껏 뽐내기 위한 것이었고, 당대에는 파가니니 본인 이외에는 아무도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죠. 사실 그 이후로도 많은 연주자들이 한다고는 하지만, 완벽하게 연주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11살짜리 신동이 나와서, 그걸 완벽하게 연주하는 건 물론 감정표현까지, 즉 음악적으로도 완벽한 연주를 해 버린 거예요. 지금 다시 봐도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사실 그 이후로도 장영주처럼 완벽한 연주를 들려주는 바이얼리니스트는 없습니다. 다만 장영주가 등장한 이후에는, 다른 연주자들도 과거보다는 훨씬 더 정확한 음정으로 연주하기 시작했죠. 그러니까 장영주는 바이얼린 세계의 스탠더드를 바꿔버린 인물인 겁니다. 기준을 확 높여 버린 거죠. 첼로에서는 요요마가 그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구요.
@chominji21074 жыл бұрын
강호동이 지각해서 한 번 실수했구나.. 저 위치에 있는 사람은 그런거 엄청 예민하게 볼텐데..
한국어 교회나 고등학교때 제 2외국어로 최대 4년까지 한국어 수업 택할 수 있어요. 또는 이중언어 학교도 드물지만 있어요.. 한국어 영어 이렇게 하는 학교
@e.k.8835 Жыл бұрын
교포 2세중에 저 정도로 한국어 하는 사람 극.히. 드뭄.
@카수한성수2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 실력보다 더 놀라운게 한국어 실력... 미국에서 태어나 단 한번도 한국어를 정식으로 배운적이 없다는 사라 장의 한국어 실력이야말로 너무 너무 대견하고 감동적...
@estherl.7969 Жыл бұрын
제가 오랜 팬인데.. 예전에 사라장님께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아주 어릴 적 3살? 4살 때였나 할 때 서울에서 조부모님과 6개월이었는지 1년 동안이었는지 정확한 기간은 기억 안나지만 잠깐 같이 살았다고 말하신 적 있어요. 언어습득 황금기에 한국에 살며 배운 언어 + 미국집에서 부모님 모두 한국어를 쓰셨을테니 .. 한국어를 듣고 말하는 기본적 실력이 쌓아진 것 같아요. 만약 유아기 때 한국에서 잠깐 살았던 그 경험이 없었다면 한국어 말하기 수준이 지금 만큼은 못했을 거란 추측을 해요..ㅎ
@fdy4776 Жыл бұрын
@@estherl.7969 그래도 쉽지않은거같아요 이강인도 11살까지 한국살다가도 지금도 아직 능숙하지않은데 저분은 아예 거기서 태어나고 지금까지 사는건데도 한국말 잘하심
@estherl.7969 Жыл бұрын
@@fdy4776 맞아요. 개인적 언어능력 차는 분명 있으니까요..ㅎ 사람마다 다 다르죠. 제 딸은 한국에서 태어나 만2세 때 외국으로 가게 되었었어요. 현지 유아원부터 초등학교까지 다니다 한국으로 3학년에 돌아왔는데... 의사소통이나 공부하는데 전혀 문제없이 한국어 해요. 언어 습득기 때에 한국에서 체류하며 배운 한국어가 큰 바탕이 되었어요. 아주 기초지만 그 바탕만 형성되면 외국에 거주해도 충분히 언어실력 쌓을 수 있더라구요.
@fdy4776 Жыл бұрын
@@estherl.7969 근데 한국에서 11살정도까지 살다가 외국가면 이미 한국어 다아는상태여도 안쓰면 잃어버리나요? 부모랑 누나들이 써두요
@estherl.7969 Жыл бұрын
@@fdy4776 사람마다 케이스가 달라서.. 집에서 가족들이 한국어를 사용하면 잊어버릴 일은 없다고 봐요..^^
@leem.j.25444 жыл бұрын
장영주씨 10세 경 KBS 엘리베이터에서 몇 번 봤는데. 리허설 시간에도. 음대 교수인 아빠랑 함께. 당시의 사라 장의 이른 경력을 생각해보면 바이올린을 견착한 모습이 매우 편안해 보이고 나이에 비해 점잖고 조용한 아이여서 매우 인상적이었음. 왜냐하면 어지간한 천재도 그 나이에 바이올린을 턱에 붙이는 모습이 장영주 정도로 편해보이긴 쉽지 않음. 그 천재 아기였던 영주씨도 이제 40이네.
@kateliufan4 жыл бұрын
와.. 아버지가 음대 교수.......
@user-rkeswieodri3 жыл бұрын
우와..경력이 그런데 이제40..
@manetia9164 ай бұрын
이제는 44
@seoungeun324 жыл бұрын
사라장 진짜 미국사람이다 ㅋㅋㅋㅋ 근데 말 진짜 많네 ㅋㅋㅋㅋ 수다쟁이임ㅋㅋㅋㅋㅋ 미국에 있는 고모 외숙모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김재현-z6b8v4 жыл бұрын
우리 이모같아요 ㅎㅎ
@nanami5391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있는 친척들은 다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우리 미국에 있는 셋째이모도 왕수다쟁이..
@JamesLee-yk6it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 나이에 미국가서 저정도 한국말쓰는건 대단한거지 따로 막 연습한것도아닐텐데
@archi-techlee17674 жыл бұрын
장영주(Sarah Chang) 씨는 미국에서 태어난 바이올린 신동으로 미국과 외국에서만 생활해 온 미국인입니다. 부모님들이 한국인이기에 한국말을 하는 것인데 저렇게 잘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첼리스트 요요마(Yo-Yo Ma, 1955년생) 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신동인데,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란 중국계의 미국인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중국말을 거의 전혀 못 합니다.
@beeslingeriefactory78554 жыл бұрын
James Lee 그러니까요. 한국에 온적이 없는데 저정도 한국말 구사하는건 정말 훌륭하다고 봅니다.
새러장의 한국어 실력에 놀랐네요. 부모님의 정확한 한국어 대화의 영향이 큰듯합니다. 방송인인 사회자 강호동은 "A와 B가 다르다"를 "틀리다"로 말했는데...흔한 실수이지요. 한국어 사용이 일상적이지 않은 새러장은 정확하게 "다르다"로 말하더군요. 그리고 새러장의 수수함과 무연출이 연출된 진행자들을 압도하는 힘도 보였구요. 정말 천재는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romanholiday32854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자라서 굉장히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영혼같아요 ..보기 좋네용 ㅎㅎ
@beeslingeriefactory78554 жыл бұрын
Roman Holiday 그러니까요 ㅎㅎ 교포들은 그 교포만의 느낌이 매력적이예요 쿨하고 자유로운느낌!
@DoC_Kim4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웃고 보기는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장영주 불러놓고 촬영 지각한 클라스.
@동현-v8q4 жыл бұрын
연주회할 땐 카리스마 넘치는데 ㅋㅋ 인터뷰하니까 양준일 젊었을 때 처럼 자유로운 영혼이네 ㅋㅋ 엄청 부러운 성격이다 ㅋㅋ
@isaacyoung78894 жыл бұрын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 유명한 아티스트지만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서인지 상당히 순수하신것 같네요.
@spystells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면 순수한가요..? 그냥 저분이 바르게 크신거죠
@beeslingeriefactory78554 жыл бұрын
멋지다 진짜. 음악가들은 천재성뿐만 아니라 그 천재성을 갈고닦는 성실함 끈질김 이 모든게 멋진거같아요.
@초초여름이루이초여루4 жыл бұрын
사라장 델따놓고 지각을..
@yyouunglee16964 жыл бұрын
진짜 천재인듯 바이올린 연주도 최고고 한국말 너무 잘하는게 진짜 천재만재다....게다가 어릴때 수학천재엿대ㅠㅠ 너무 유쾌하고 겸손하고 진짜 완벽한 human.....
@아름다움이머무는-m8c4 жыл бұрын
음악하고 수학은 연관성이 있죠. 그래서 우리네처럼 대학 가기 위해 음악을 선택하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둘 다 잘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들 중에 음악의 세계로 들어가는 경우를 흔치 않게 볼 수 있고요. 음악에서 박자를 나타내는 것이 수학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이를 증명하는 사람들 여럿 봤습니다. 물론 서양고전음악을 하는 경우가 그 예였지만요. 좋은 집안에서 가정교육 잘 받고 재능 잘 타고나 계발시킨 좋은 예이죠. 미국에서 자랐기에 인성이나 재능발휘 면에서 더 뛰어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정장-p5z2 жыл бұрын
모르는 사실을 알았네요...헉!...장영주는 바이올린 외 보통평범하다고 했는데 아니었는데다 거기까지가 아니었네요...또 모르지...숨겨진 재능이 있는지...?
@ShinsungYoun Жыл бұрын
체조선수였어요
@유승필-w6s4 жыл бұрын
와 천재인데 진짜 인간적이다
@beeslingeriefactory78554 жыл бұрын
유승필 ㅠㅠ그니까요 ㅠㅠ 존멋
@현정장-p5z2 жыл бұрын
축복받은 바이올리니스트데 전혀 얄밉지 않죠...
@user-hd3be6of5y4 жыл бұрын
사라장, 다시 보게 됐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인데, 너무 솔직 담백, 꾸밈없는 태도가 너무 매력적이다. 멋져요~💖💖💖 말도 너~~무 잘한다!! 순식간에.... 쉴틈도 안주고 끝나버림.ㅎ 요즘은 여유있게 쉬기도 하나요? 궁금궁금...^^
@sungbumhong24624 жыл бұрын
장영주님 말투가 정말 90년대 서울 말투다
@JPcanbeanything4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그생각함 옛날 서울말투
@sanhaahn22884 жыл бұрын
일명 서울 사투리ㅋㅋㅋㅋㅋ
@뽀뽀짱-p5n4 жыл бұрын
했그등요
@드로가브리엘4 жыл бұрын
진짜 듣고보니~!
@erickyee41984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70년대 사투리입니다..ㅎㅎ
@vesper_7092 жыл бұрын
댓글중에 사라장은 미국인이고 장영주가 자기 이름이라는 생각도 없을텐데 자꾸 한국인 정체성 강조하는거 의미 없다는 말이 있어서 써봄. 주로 외국에서 활동하니 사라장이라는 이름으로 통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사라장 십대때 (1994~95년경으로 기억) 다큐멘터리 보면 집에서는 영주라고 부르고 동생 이름은 영우인데 남매가 다 일상에선 한국 이름을 불렀음. 자기 이름 한자(永宙)까지 forever universe라고 직접 설명했었음. 할아버지 할머니 얘기도 하고. 외국에서 이름 소개시 사라 챙이라고 하면 챙 아니라 장이라고 바로잡아주는 장면도 있었음. 외국인들은 챙이나 장이나 큰 차이 못 느낄 것 같은데 굳이 정정해주는게 놀랍게 느껴졌음. 다른 무엇보다 미국에서 태어나 저 정도로 거의 완벽한 한국어를 하는건 정말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런 사람과 그 가정에 한국뿌리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신기함..어거지 국뽕만큼이나 그런 편견 또한 무익하다고 봄. 외국생활하면서도 자신의 뿌리를 기억하고 지키려는 사람들의 노력과 실천은 존중되어야 함.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님.
@Miwon_ri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5년 전 호주에서 잠깐 5개월 정도 퀸즐랜드 여행 중에 백팩커에서 만난 재미교포2세 형이랑 대화 했었는데.. 자기 누나는 미국대학에서 뇌과학 전공 중인데 한국에 관심 없다고 말했다고 말하셨던게 기억나네요. 그 형님이 존경스럽네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한국인의 피가 있다는 정체성에 호주 여행 중에도 백팩커에 침대 위에서 공책에 서툰 한국어 적으시며 한국어를 공부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저스틴 윤 형님.. 몸도 좋으시고 멋있으셨었는데. 보고싶네요. 3일 정도 만났던 사이였지만 같이 대화도 많이 했었는데 밥도 같이 요리 해서 먹고..
@emillavsen8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moonlight3373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연주회보고 반함.장영주 너무좋음.ㅜ 한국에서도 많이 활동하셨으면!
@jojo-r8v8v4 жыл бұрын
웃고있지만 함부로 할수 없는 아우라가 있네요 멋져요!
@jungji46044 жыл бұрын
한국 말 정말 잘 하시네요. 부모님이 참 잘 가르치셨네요. 감사 합니다 한국을 빛내 주셔서, 항상 응원 드립니다. 상격도 참 좋으시네요 👍👍👍👍👍ㅎㅎㅎ
@jordankim33374 жыл бұрын
집에서는 절대영어못써게해서 한국어만 했답니다.
@성재기의혼4 жыл бұрын
이거 찾을려고 백방으로 돌아다녓는데..헐~이제 만나네. 다음편도 빨리 부탁드립니다.
@조이-v7l3 жыл бұрын
이분의 진짜 매력은 저 좋은 성격에서 나온다 천재를 더욱 빛나게 하는건 좋은 성격이다
@cupidchoi4 жыл бұрын
사라장 너무 멋있어요
@스타라잇4 жыл бұрын
13년전 방송....얼마 안된거같은데... 저 화면의 유세윤 강호동 사라장은 다 13년 전의 모습...
@manetia9164 ай бұрын
헐진짜요 와 몰랐습니다. 17년 전이네 그럼 와!!!
@springciel47294 жыл бұрын
강호동 잡는 사라장~ 솔직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멋있어요 우후훗
@이광수-g5i4 жыл бұрын
참 위대하고 자랑스럽다 천재 바이얼리니스트 사라장!
@아름다움이머무는-m8c4 жыл бұрын
사라 장이 문화차이 많이 느꼈을 것 같네요. 그걸 웃으면서 넘어가주는 매너가 참으로 놀랍고요. 아무리 웃어보는 프로그램이라고 하지만 너무 차이 나죠. 소리 지르고 침 튀기고 느닷없이 코앞에 들이밀고..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인데 이렇게 세월 지나 우튜브를 통해 보게 되네요. 사라 장 가정은 마치 유태인 가정 같은 듯합니다. 그러니 저렇게 한국말을 잘 하죠. 물론 뛰어난 지능도 한몫 했겠지만요.
@규연-z4y4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보고 싶었던 거였는데 ㅠㅠㅠㅠㅠ 진짜 물 들어올때 노젓는다구 감사감사 ㅠㅠㅠㅠㅠ
@데낄라-k9p4 жыл бұрын
제가 계속 올려달라고 쫄랐어요ㅋㅋㅋㄱ
@Hyukil_Kwon4 жыл бұрын
@@데낄라-k9p 오 정말 잘하셨어요! 고맙습니다
@덕유린3 жыл бұрын
우리 말을 정말 잘한다~위트가 장난이 아닙니다 재미있는 사라장~^^👍
@피카츄로스-e3p4 жыл бұрын
사라장 유세윤 왜케 커여워하냐 ㅋㅋㅋㅋㅋㅋ
@beeslingeriefactory78554 жыл бұрын
피카츄로스 ㅋㅋ다시보니까 유세윤이 오히려 진행도 잘하시고 재밌고 열심히 하는거같아요 강호동하고는 달리...
사라장의 이름을 처음 신문을 통해서 들었을 때는 한국말 못할 줄 알았어요. 심지어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다니 ㅋ 친근감마저 느낍니다. ㅋ
@jung33154 жыл бұрын
뭔가 니키미나즈 닮으심 신기해...!!
@SeokHyunChoi4 жыл бұрын
오트밀 나도 그생각..
@nalong7314 жыл бұрын
근데 니키 미나즈 아시아 혼혈아니에요????
@justjustinajuliana4 жыл бұрын
니키미나즈는 인도계와 아프리카계 혼혈이요 ㅋㅋㅋ 원래 니키미나즈 얼굴이 여러 인종이 보이는 얼굴이라 그런지 두 분 닮아보임
@bewitchedmebodyandsoul4 жыл бұрын
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gongminjilove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 생각하면서 봤는데 ㅋㅋㅋㅋ
@raon92473 жыл бұрын
9:25 사랑스럽고 고급스럽고 우아 그 자체네요. 여자가 봐도 셀렘♡
@고로쇠-j3o Жыл бұрын
음악이 아니라 무얼 해도 성공했을 분 같아요. 총명함이 영상을 뚫고 느껴지네요. 스페인의 밤 지고이네르바이젠 영상 보다 여기까지 왔어요. 그 어린 나이에 어쩌면 그리 깊은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지. 계속 행복한 음악가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김상훈-k5c6k4 жыл бұрын
천재의 탄생보다 어려운 일은 천재의 성장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그 천재성을 알아보는 눈을 가지는 것이다.
@tiramisook4 жыл бұрын
솔직하고 참 유머가 많으신 듯 😍
@260spark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미국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은 거짓말 못하고 있는 그대로 말하고 돌려 말하는것 못해요. 저도 미국 45 년 살다 보니 한국서 오신 얼마 안된 분 들하고 대화가 안통해요. 대개는 몇단계 나가서 돌려 말하고 몇 단계는 깔고 말하고 한국어 말 하는데 서롤 다른 나라 말 하는것 같은적 많아요
@spystells3 жыл бұрын
@@260spark 미국에서 태어난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사바사인거죠 요즘엔 오히려 한국이 직설적이라 무례하다고 그래요
@260spark3 жыл бұрын
@@spystells 무례 한거 하고 는 조금 다르지 싶은데요 영어에도 무례한거는 무례 합니다.
@spystells3 жыл бұрын
@@260spark 아뇨 일부 무례하다 할 만큼 직설적이라는거죠 전부가 무례하단 표현은 아니었습니다 과장된 표현으로 오해하게 했네요
@Amberose04124 жыл бұрын
다 나이들어 바이올린 배우게 만든 장본인~ 사라 장이 연주를 쉽게하니까 바이올린 쉬운줄 ㅠㅠ 세상에 세상에 그렇게 어려운 것일줄이야
@vrai10044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 어려운 악기죠. 아들이 9년차 배우고 있는데 슬럼프도 잘 오죠. 특히 바로크 음악 배울때 ... 끝까지 해보세요 .. 응원합니다
@nayoonlee2555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네요...뻔하지않고,,즉흥적으로 ..뭔가 당황스러운 상황들이..있어 더 재밌습니다.
@데낄라-k9p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사라장편 업로드♡
@rchanman02184 жыл бұрын
사라장 바이올린 연주는 감칠맛이 최고입니다. 짱~~~
@hpark229 Жыл бұрын
강호동이랑 안 맞는 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또 예능적으로 케미가 있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성혜정-e9v4 жыл бұрын
유쾌하게 말 잘하시네요. 지휘 잘못하면 자기눈 찌른다는 말이 심오하게 들리네요.
@idgie14963 жыл бұрын
몇년만에 다시 보는데도 정말 매력적이다...너무 멋있어
@jktsarahyo4 жыл бұрын
사라장 유세윤 진짜 맘에 든거 같아ㅋㅋ
@is1964 жыл бұрын
Sarah's세라네 인도네시아 사는 한국여자 동갑 이거든요~
@너는태태나는먹태4 жыл бұрын
노지i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by68274 жыл бұрын
매력이 넘 넘치시는 분,,,,,, 장한나 편도 장난아니었음 ^^
@donhyoki11793 жыл бұрын
사라장 진짜 미국 사는 수다쟁이 이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조카들이랑도 잘 놀아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행복하자-w5d4 жыл бұрын
어찌 mc가 늦냐 저리 바쁜게스트를 모셔놓고
@lclaire888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구차하게 메이크업 핑계를, 우리가 특별대우로 아침녹화 한다면서... 대통령 스케줄보다 더 바쁜 귀빈을 모셔 놓고...
@꼭행복하자-w5d4 жыл бұрын
@@lclaire888 강호동이 저때 무서운게 없을정도로 잘 나갔죠
@이유통펄펄3 жыл бұрын
@@꼭행복하자-w5d ㅉㅉ 잘나가면 지각해도 되는거냐??ㅋㅋ 사라장은? 세계적인 스타인데도 불구하고 시간 엄수하는 건 뮈지??ㅉㅉ 저 돼지는 지가 더 잘나간다고 생각해서 지각한거야? 아님 사라장도 잘나가니 늦겟지 생각하고 늦은거냐? 정말 어이가 없내
@꼭행복하자-w5d3 жыл бұрын
@@이유통펄펄 어이상실이네 무조건반말에 ...글을 잘 보세요 강호동 늦어서 나쁘다고 한거잖아요
@유일-w2p3 жыл бұрын
일부로 늦은거에요 자기보다 유명한 사람나오면 일부로 늦어서 기선제압하기위해 자주 그랫죠
@chea93964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엽고 순수하시다 ㅠㅠ
@extremepain98164 жыл бұрын
교포들 이상한 자존심과 우월의식으로 일부러 한국어 안배우거나 못하는척 하는사람도 많은데 대단한거임.
@001-y1d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배우는게 경쟁력있다고 생각해서 많이들 배우더라고요 물론 케바케
@Hanna-vh3ws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2-30 여년 전엔 이민가서 내 자녀가 한국말 못하고 영어만 하면 그렇게 자랑스러워했다죠. 그래서 지금 자식들이랑 대화가 안되는 한인타운 어르신들이 그렇게 많아요...
@onestopcharts61004 жыл бұрын
@@Hanna-vh3ws 기본적으로는 가르치고 싶어들 하세요.. 일단 부모하고 말이 안통하게되니..ㅎㅎ 그런데 미국은 부모가 다 일을하니 정말 아이에게 한국말 가르칠 기회가 적어요..밥먹어..요런거나 겨우..
@Nat-wo8lu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본인 자식들이 한국어를 썼으면 좋겠는마음도 있지만 쓸수 있어도 일부로 한국어 못하는 반에서 한국어 못하는척하면서 영어쓰는 경우있는데 그러면서 본인sns에 롯데월드 간사진 올리고 미국에선 웬만한 한국애들은 믿고거름..오히려 대만,일본애들이 휠씬착하고 인간성있음
@courtneylee79564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도 있군여 어릴때 LA로 이민갔는데 어린나이에 자녀랑 이민온 부모님들이 애들 다 한국어학원 보냈었는데 집에선 일부러 한국어로 대화하고 잊어버리지말라고 대충살다온 교포들이 일부러 더그러는듯요
@Wonerful_Life3 жыл бұрын
천재는 틀리다. 노력까지 순수한 영혼 무대에선 프로페셔널
@smoothiestrawberry48244 жыл бұрын
양준일님 말투가. 여기도 있네욯ㅎㅎ “있그등요”
@바탕화면-v1l4 жыл бұрын
Smoothie Strawberry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이히
@강사장-j3l4 жыл бұрын
기분이 조크등요
@동현-v8q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나도 양준일 느낌난다고 쓰려고 했는데 ㅋㅋㅋ 성격도 그런거 같아요 ㅋㅋ
@erickyee41984 жыл бұрын
원래는 있걸랑요~ 하기도 했는데 있거든요~ 이렇게 많이 변화한 듯합니다
@Utv.g4 жыл бұрын
2009년 LA WDCH공연 후 CD에 사인받고 사진찍었던 그 날의 행복감은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반다이-b6s3 жыл бұрын
강호동 저새기 장영주에게 기 눌려서 떨려서 처음부터 얼굴드러내고 호통치네 ...장영주 그래도 침착하게 역시 기가 세
바이올린 같은 악기는 누가 가지고 연주해주느냐에 따라서 값어치가 달라지는데 사라장이 연주해주면 영광이지
@JoyolinSSam3 жыл бұрын
사실 클래식 음악 역사에서 손꼽히는 신동이 한국 핏줄이란 것은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이죠😁
@멈멈멈뭄미3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호동이 밀리는거 처음 보네 타고난 예능인인가봐 처음 10초부터 웃겨
@salt81724 жыл бұрын
사라 장 너무 유쾌하고 발랄 하다 재밌어요
@폴밍끼4 жыл бұрын
앞부분 연주듣는데 넘 소름돋는다 ... 넘 자랑스럽네요ㅠ
@seoungeun324 жыл бұрын
장영주가 자기 이름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겠네 ㅋㅋㅋㅋㅋㅋ 사라 장이 자기 정체성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장영주라고 한국인인겅 자꾸 강조해봤자 뭐하누 ㅋㅋㅋㅋ 사라장은 정체성 자체가 미국인인데 ㅋㅋㅋㅋㅋ
@sola26494 жыл бұрын
canzo0378 집에서 당연히 사라라고 불렀을듯
@vesper_7092 жыл бұрын
주로 외국에서 활동하니 연주자로서는 사라장이라는 이름만 써왔다는 얘기고 그거랑 별개로 사라장 자신은 자기를 영주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십대때 다큐멘터리 보면 집에서는 영주라고 부르고 동생 이름은 영우인데 남매가 서로 한국 이름으로 부르는 장면 나왔었음. 자기 이름 한자로도 알고 (永宙) forever universe라고 설명했었음. 할아버지 할머니 얘기도 하고. 외국에서 이름 소개시 사라 챙이라고 하면 챙 아니라 장이라고 바로잡아주는 장면도 있었음. 그 장면 보면서 외국인들에게는 챙이나 장이나 구분도 안될텐데 굳이 정정해주는게 놀랍다 느꼈음. 미국에서 태어나 저 정도로 거의 완벽한 한국어를 하는 사람이 한국뿌리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