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이가 져준것도 너무 착하고 소은이도 놀란마음에 운거지 따로 떼쓰지도 않고 정말 인교진님이 잘 가르치신것 같아 보기좋아요.
@user-ez7rw6os6g Жыл бұрын
하은이는 마음ㅇㅣ아픈게 아니라 당연히 화나지 동생이 자꾸 저러면 스트레스 받겠어요ㅠㅠ
@HEe-xl7gg Жыл бұрын
하은이가 속이 깊네.~~ 둘째는 둘째 답네요 ㅎ 태어나 보니 이미 내가족 3명 그리고 아이들 마다 특성이 다르고 첫 출산 첫 탄생 첫 아이는좀 특별하죠. 부모들이 동생 생기기 전까지 외동으로 엄청 사랑 받아서 성격이 좋음. 둘째는 이미 돈독해져 있는 사이에서 자기 지분 챙겨야 됨. ㅎㅎ 그래서 더 사랑 받으려고 할수도 ㅎㅎ 암튼 애들 훈육 한다는게 쉽지 않아요. 부부사이 너무 부러워요~~^^
@HEe-xl7gg Жыл бұрын
@@clis.v 말씀에 매우 공감 합니다. 한국사회는 사실 아직도 첫째가 좀 더 간판인 사회 입니다. 그래서 뒤에 태어난 아이는 비교 대상이 되기도 하고 첫째라서 또 어려웠던 가정도 있을터이고 저는 장녀고 결혼해서 큰딸 작은딸 연년생으로 다 키운 엄마 입니다. 21살 20살 ㅎ 차별하고 키우지 맙시다 ㅎ 키워보니 한쪽 몰빵은 아닌거 같아요 ㅎ
@user-dn8iu3pj7f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저리 부드럽고 자상한 아빠라니~딸들은 복 받았네요
@user-ds8fl4sd4v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첫째 마음 아픈거 알아주니까 바로 마음 풀었네.. 역시 알아주기만해도.. 그걸 알아준 인교진 대다네
@user-gm7yt3bq5x Жыл бұрын
하은이 눈 웃음 너무 이쁘다ㅎㅎㅎㅎ
@user-gt6zm9xm6y Жыл бұрын
하은이 눈웃음 이쁜거봐 ㅠㅠㅠㅠ
@song.h4410 Жыл бұрын
언니가 착하네.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user-cc7eq2vf7g Жыл бұрын
와 둘째 아기였을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6살이구나 ㅠㅠ 역시 남의 집 아이들은 빨리빨리 자라네요 아이들이 다 순하고 예뻐요ㅎㅎ 근데 자매집은 저게 일상입니다 어릴때 내내 서로 질투하느라 가족이 진빠지지만 머리 크고 나면 자매만한 관계도 없어요 ㅎㅎ 아빠 놀리기에 오히려 더 경쟁붙죠 ㅎㅎ 가족이 편안해보여서 참 보기좋아요
@seraiahkim6453 Жыл бұрын
둘째가 보통이 아니네 ㅎ
@user-eo8xf8mg8p Жыл бұрын
첫째딸 뭔가 아기인데 분위기있음
@ufo6841 Жыл бұрын
ㅡㅡ;; 다친건 첫째인데 첫째보고 이해하라는건 쫌 아닌듯... 자초지종을 다 듣고 둘째가 모르고 실수를 했어도 둘째가 사과를 하게 알려줬어야지.. 추후에 둘째는 다른 사람에게 모르고 실수한거는 그냥 넘어가겠구만..
@kim37545 Жыл бұрын
당신보다 애들 잘키울샴들이니 이래라저래라는 당신애들이나 컨트롤 잘하셔
@ufo6841 Жыл бұрын
@@kim37545 이해를 잘 못하신듯.. 애들 잘못키운다고 말한게 아니라 이 상황 대처가 잘 못됬다고 말한건데...
@user-mr7lr4uj4z Жыл бұрын
하은이가 먼져 화해하는 모습이 당연히 첫째 이고 언니라서 라 생각안했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실수는 동생이 했는데 동생 입에서 미안하다는 말 듣지도 못하고 아빠는 무작정 화해 하라면 다친사람이 화날만하죠. 어쨌든 다친건 하은이니깐. 소은이는 놀라서 눈물이 난거지만 하은이는 아무해결이 못된느낌. 대화하라는건 좋은게 제대로 사과하는거 배우지 못하면 나중에 사춘기올때 싸움이 길어질수도있어요.
@natalielee8981 Жыл бұрын
둘째가 보통이 아니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힘들겠다
@user-ce5wb4hn9v Жыл бұрын
저런경우에는 부모님이 설명을 해주고 따로 떨어뜨리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하는것도 필요하더라구요~ 교진씨가 서로 싸우고 다투고 하는걸 싫어하시는 성격이신거 같아요^^ 아빠가 저렇게 들어주고 서툴어도 공감하려고 노력 해 주는 아빠라.. 저는 너무 부러운데요 자매들이 복이 많네요 ☺️ 동상이몽에서 인교진씨랑 소이현씨 보고 아름다운 부부라고 생각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user-uv2wr2ju6v Жыл бұрын
아빠가..너무..자상하고 따뜻하고 …성격이 너무 좋네요😊
@parkella266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론 소은이두 사과는 하고 싶은데 아직 어려서 방법을 잘 몰라 서툰 것 같으니 어른이 잘 알려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Iagj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딸들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첫째 아이는 엄마 닮고 둘째는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저렇게 이쁜 딸들이 두 명이나
@musicacristiana2487 Жыл бұрын
Saludos
@user-oy1tw7so9b Жыл бұрын
둘째가 엄마 성형전 판박이인데 첫째가 쳐진눈이 아빠닮았고
@Soobin_06 Жыл бұрын
@@user-oy1tw7so9b 얼굴평가 노노
@user-kl9dy4rz1p Жыл бұрын
@@user-oy1tw7so9b 진짜 한심하다..아직 어린애 가지고 얼평이라니 ㅉ
@정원의정원 Жыл бұрын
부부가 아이들에 대해 진지하게 궁금해하고, 살피고, 상의하는 모습 멋져요ㅎㅎ 엄마아빠가 조금 더 단호하고 분명해지면 분명히 아이들 예쁘고 바르게 잘 자랄듯!
하은이에게 먼저 하은아 아팠겠다~라고 그래서 속상했니?라고 공감부터 해주시고 중재를 해주셨으면 하은이가 덜 속상했을것 같아요~소은이가 실수로 했다해도 하은이는 아팠으니깐요~^^
@user-qm4kt9cf2e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러운ㅇ가족이군ㅎㅎ 부모님이 둘다 착해서 아이들도 착할듯ㅎ
@blueming90 Жыл бұрын
인교진님은 진짜 성격 좋으시다!!
@user-ji3ek8qu3u Жыл бұрын
둘째가 모르고 한 실수인 것도 맞고 그래서 놀란 것도 알겠는데 어쨋든 실수라도 다른 사람이 다쳤으면 먼저 사과부터 하도록 하는 게 맞을 듯.. 둘째도 둘째지만 첫째한테만 이해를 강요하는 것 같아서 너무 안쓰러움ㅜㅜ
@lillster6774 Жыл бұрын
집도 진짜 좋고 화목하고 행복해보여요 👍🏻
@dkslem Жыл бұрын
일부러 한 게 아니더라도 사과는 하게 해주셔야해요 첫째보고 무조건 이해하라고 하면 서운해요...ㅠ 아픈건 첫째인데....ㅠ
@hannahis Жыл бұрын
예로부터 강요되어온 언니와 동생의 사회적 역할을 떠나서, 상황에 따라 잘잘못을 판단하고 그에 대한 훈육을 해야지 아이들도 억울한 것 없이 받아들이죠 ㅠ 정당성 없이 마냥 상황을 무마시키려고 개입하면 어릴 때는 들을지 몰라도 조금만 크면 듣기 싫어져요... 납득이 돼야 뭘 하던말던 하는 건데
@user-ex3vy6uu5q Жыл бұрын
아빠 너무 좋네~ 좋은아빠 가정적인 남편이네ㅜㅜ 부럽
@user-yv3ze3uv3l Жыл бұрын
둘째 너무여우같다... 하은이가 더이쁘게생기고 착한데ㅠㅠ
@user-ps4rh8bb3t Жыл бұрын
일부러 그런게 아니더라도 사과하라고 가르쳐야합니다. 실수로 잘못한사람이 당한사람에게 마음 풀릴때까지 가르쳐야 합니다. 또 그걸 마음 풀릴때까지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사과한걸 짚어서 칭찬해주시면 됩니다
@rou2wo125 Жыл бұрын
먼저 태어나고 나중에 태어나는 게 뭔 상관? 모두가 개별 인격체인데. 상황별로 잘잘못을 따져 상벌을 해야지. 언니니까 양보해라, 동생이니까 참아라 이런 식으로 서열을 나누면 안됨.
@arcyoon Жыл бұрын
다 똑같이 해주는 집은 백퍼 둘째를 편애하는 집. 언니 나이 때가 되어야 같은 것을 해주어야 함.
Lovely family ❤️❤️ please English subtitles.. please
@user-rj4jw9pq7o Жыл бұрын
아니 하은이를 먼저 봐주셔야죠.. 어린 아이도 알건 알아서 일부로 울고 울음을 무기로 이용하고 합니다. 소은이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하은이 입장이라면 마음이 힘들수가 있어요.. 진짜 이러는 상황이라면 하은이를 더 신경쓰고 봐주세요. 또 소은이가 언니는 이러잖아 라고 하면 넌 너고 언니는 언니라는 말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jaeunlee7279 Жыл бұрын
첫째 둘째 생김이 완전 다르네
@Forever-um5gn Жыл бұрын
하은이가 먼저 말 걸어주고 손잡고 진짜 착하다~
@user-mz4vl4ii3v Жыл бұрын
하은아 토닥 토닥🥺 너무 착하다 하은이
@user-donge08 Жыл бұрын
원래 자매는 어릴 땐 말도 안 되게 싸웁니다 말로도 몸으로도 가리지 않고 싸우니 너무 놀라지 마시고... 한 명이 고등학교 가기 전까진 엄청 싸웠던 것 같아요. 중요한 건 한 명 편만 안 드시면 돼요! 첫째도 태어날 때부터 이해를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겠죠 ^^ 다른 자리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준다면 자매는 어느새 둘도 없는 친구가 돼 있을 거예요 ㅎㅎ
@user-gj7ng8yn7g Жыл бұрын
인교진...❤내 아빠가 돼줘
@Haudau94 Жыл бұрын
1 bạn giống bố, 1 bạn giống mẹ. Cả hai đều thật xinh đẹp😊😊😊
아이들 천명도 더 가르쳐본 사람인데요 소은이 높은 확률로 자기가 잘못했다고 인식해서 우는거에요~ 영악해서 우는건 저런게 아니에요ㅜㅜ
@user-jq8ju2ge3h Жыл бұрын
이뻐라 두 공쥬 넘 보기좋아요^^
@GY102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생각나네요. 전 언니가 쌍둥이라 자매 셋이 정말 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언니가 있어서 좋아요.^^
@blackrosepink48 ай бұрын
소은이 너무 이뻐♡
@user-yf4wu1uh2r Жыл бұрын
하은이 너무 이쁜 큰딸♡♡
@user-xf1se9wb3b Жыл бұрын
두 애들 사이의 작은 문제까지 부모가 다 나서서 해결해주려는건 너무 과개입인듯요
@hobbes5353 Жыл бұрын
이거죠 저정돈 모르는척해야됨
@user-rd2yi5ju8l Жыл бұрын
동생표정찐이다
@gigim.4401 Жыл бұрын
우리도 6년째 어수선하게 먹고 있어요 ㅎㅎ 다 그래요 ㅎㅎ근데 앉아서먹는거야 라고 계속 얘기는 해줘요 ㅋㅋ
@cherrybust6275 Жыл бұрын
다른 집 애들도 식사 자리에서 다 저러는군요 ㅋ 식사 자리에서 화기애애하게 얘기하면서 먹긴 하지만 어릴때부터 돌아다니는건 못하게 해놔서 잘 하고들 있어요. 그건 진짜 잡아줘야 하는거 같아요.
@WB_healing Жыл бұрын
아픈거 먼저 달래줘야지요~ 안아주는걸 강요 하는건 아니죠~~ 동생도 일부러 그런건 아니여도 잘못보고 그래도언니가 다쳤으니 조심해야한다고 얘기해줘야지요~ 그리고 하은이한테 이해해줄수있냐고 물어봐야될듯요
@JwithYM Жыл бұрын
모르고 그랬어도 사과먼저 시키고 이해해달라고 해야지
@mokagi422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가 모두 미남미녀
@Navy_ShiningGold Жыл бұрын
실수여도 소은이가 잘못한거니까 일단은 소은이보고 하은이에게 실수여도 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라고 먼저 시켰어야 하은이도 동생의 실수를 이해해줄텐데.... 그냥 이해하라고 하니 하은이는 당연히 아빠에게 속상하고 화가 나서 소은이를 이해하기 싫죠ㅠㅠ (첫째는 그저 첫째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맴찢)
@ssongssong48 Жыл бұрын
상황을 듣고나면 하은이도 소은이도 많이 놀랐겠구나. 소은아 실수였지만 언니 손가락이 아팠데. 그럴땐 미안해. 괜찮아? 라고 말하는거야. 한번 말해볼까? 하은아 소은이가 실수로 그런거라해도 아프고 놀랐겠네. 소은이가 아직 하은이보다 어려서 해야하는 말들을 배우고있거든. 잘 배울수있도록 같이 알려주고 기다려줄수있겠어? 하는 지침을 각자에게 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첫째가 나이가 많다해서 사과를 받는것조차 양보하라고한다면 첫째를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속상하거든요,,🥲 둘째 또한 그래요,, 그때그때 적절한 표현을 알려주셔야 배우게되고 언니와의 소통의 갭을 극복해나갈수있어요. 그리고 칭찬이 조금 과해요. 과한 칭찬의 부작용이라는게요,, 충분히 나이에 걸맞게 할수있는 행동에 대해 칭찬을 매일 과하게 받다보면 특히 형제가 있는 경우엔 내가 더 칭찬받기위해 경쟁을 하게 되기도 하고, 그 칭찬을 받을수있는 범위로만 움직이게 되기도 해요. 칭찬 또한 연령에 맞는 적절한 표현들로 함께 자라나가셔야해요. 많이 어렵지요,, 왜냐면 저희는 그걸 받지못한 세대인데 그걸 배워서 해나가야하는 세대라 그래요. 어렵지만 우리 또한 부족하고 또 새롭게 터득해나가야했던 시간들이 필요했듯 아이들도 배움이 필요하고 자라나가야하는 순간들인거니까, 잘 알려주세요^^ 현직 아동심리상담사이며, 뱃속에 아기가 자라고있는 예비엄마로써 제 스스로 각인하기 위함과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방법을 함께 배워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단 긴 댓글이니, 좋은 마음으로 읽어주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