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가 어항 근처에 가면 자기도 보겠다는건지 엉아보고 보지 말라는건지 아무튼 김로미가 소리 질러서 물멍도 쉽지 않아요! 😅 다정이는 무섭지 않은 척, 관심 없는 척 온갖 시크한 척은 다하는데 의도적으로 어항쪽으로는 고개는 안돌려욬ㅋㅋㅋㅋㅋㅋㅋ 몽몽이는 더 이상 우관은 세우지 않는데 어항 근처에 데려가면 몸을 뒤로 쭉 빼고 아직은 물고기와 인사하고 싶지 않대요!ㅋ 제가 진짜 하루가 너무 바쁘거든요! 애 여섯(?)키우면서 유튜브하기도 벅찬데 요즘 어항 공부하느라 아주 머리가 뽀개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항만 자꾸 들여다보고 있으니 어제 오늘은 루이가 질투가 나는지 물고기 안녕~하라니까 ‘저거지겨버’ 해서 정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그래도 오늘 저녁에도 어항 앞에 가서 똑똑 서너번 하고 가셨답니다. 😁 새우이야기는 또 부지런히 편집해서 수일 내로 올려볼께요!ㅋㅋㅋㅋㅋㅋ 말 중간중간 찰떡같은 멘트로 껴들어 이야기하는 우리 천재만재억재 김루이쒸 보시고 한 번 소리내서 웃으셨길 바라며 오늘도 귀여운 것 같이 봤으니 우리 함께 행복해졌으리라 믿어요!💓
@risa1664 Жыл бұрын
이제 새우까지 ㅋㅋ 물고기 보는 루이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 ㅎ
@Happy_Sophie Жыл бұрын
어머님 덕에 저희는 매일매일 맘이 몽글몽글해집니다^^
@poppy51 Жыл бұрын
아 루이 질투하는거 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
@gugujelly Жыл бұрын
걸이식(여과재로 채운거)여과기 또는 스펀지여과기 해주시면 좋아요 측면여과기는 상대적으로 여과력이 떨어져서..
@Happy_eunju Жыл бұрын
집중하고 살피고 너무 귀여운 루이, 저도 어머님 웃음소리가 더 즐거워보여요 ㅋㅋ궁금한게 있는데,루이가 가끔 부리로 선긋는 행동하는건 무슨 뜻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