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할까? 말까? [치료사 하지말라는 댓글에 대한 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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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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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실전재활의 이지은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물리치료사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담아 보았는데요.
같은 상황도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판단 될 수 있습니다.
저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서는 다른 답변을 하실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주해셨으면 좋겠습니다(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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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1
@쏜알리
@쏜알리 3 ай бұрын
신경계 물리치료사로 현재 필드에서 뛰고있는 현직 7년차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느직업이든 다 힘들죠, 지역별로 페이가 다를뿐더러 파트별로 하는일이 천차만별입니다. 적다면적고 많다면많은 급여를 받고있음에도 워라벨은 ns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야간도없고 연차, 휴가 자유롭고 남들쉴때 쉴수 있는 직업(파트)라고 생각듭니다. 현재 물리치료사를 꿈꾸고 있는 예비 대학생분들이나 예비 물리치료사 학생분들, 주변에서 안좋은소리? 어느직업이건 다 나오는 말들입니다. 각자 주어진환경에서 최선을다하고 물리치료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mjhtcv86
@mjhtcv86 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대학병원 4년 근무 후 한국 피티 접고 호주에서 피티 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의 피티는 한계가 많아요. 1. 무조건 의사 밑에서 일해야한다. 2. 피티 협회가 썩었습니다. 힘도 없습니다. 3. 피티가 합법적으로 diagnosis를 못합니다. 4. 꼰대문화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5. 병원에서 근무하면 낮은 연봉 캡으로 전전긍긍 합니다. 6. 나오셔서 따로하시거나 대학병원급에서 근무하시면 좋아요. 병원에서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7. 탈한국이 좋아요~
@moon-pk2ty
@moon-pk2ty Жыл бұрын
여성들한테 취직 걱정 안 하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물리치료과를 나와도 취직이 안 됐어요. 병원에서 물리치료 무자격자가 해도 됐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있던 병원에 군대서 부하였던 물리치료사가 자기가 물리치료실을 개설할 테니 50대 50으로 나눠 먹으면 어떻냐고 협의하러 왔는데 우리 병원이 3층 건물인데 그 옥상에 만들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계단도 좁을 뿐더러 엘리베이터도 없어서 노인네들이 거기까지 올라갔다간 더 관절이 망가지니까 거절을 했었죠. 그후 몇년 있더니 물리치료사 1명당 30인 환자를 받을 수 있게 의보법이 바뀌었으면 우리도 다른 곳에 병원을 지어서 나가면서 물리치료실을 개설했는데 일반외기라서 물리치료는 물로치료사 월급 주면 딱 맞더군요. 12~15명 정도니 물리치료로 남는 게 없었는데 거기다 다른 병원은 월급이 얼마니까 거기아 맞춰주라고 해서 도저히 타산이 안 맞아 폐쇄해 버렸죠. 다른 데 특호 정형외과 같은 곳은 환자를 많이 보니까 당연히 급여가 높았겠죠.그런데 나중엔 의보에서 30명당 1명의 물리의 물리치료사가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생긴 후 취직하기가 쉬워졌고 구인난은 심해졌죠. 한달 평균을 내서 환자 30명당 물리치료 1명으로 계산해 환자 인원수가 그 수치를 넘으면 깎아버리니까 할 수 없이 물리치료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게 됐죠. 그래서 제가 방사선사여서 그 내막을 알기에 전 두 딸을 물리치료사로 만들었고 큰 딸은 결혼해 살지만 애 어느 정도 키우면 직장에 다닐 수가 있습니다. 작은 딸은 미국인과 결혼해 미국 버지니아에 살다가 뉴욕으로 갔는데 버지니아 살 때는 우리나라 면허증을 인정치 않아 보조 밑에 보조 생활을 하면서 200~250 정도 받고 있다가 코로나로 그 마저 직장을 잃었는데 미국에서 면허를 따기 위해 온라인 강의로 자격요건이 되는 강의와 영어 시험을 통과해 뉴욕에서 물리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네요. 주마다 틀려서 버지니아 주는 인정을 않고 뉴욕보다 일자리가 적어 뉴욕 자격을 따서 남편도 직장을 뉴욕으로 옮겼는데 하루 10명만 보는데 세금 제하고 받는 금액은 28일 (4주)에 600만원 정도입니다. 미국은 세금이 엄청납니다. 다하면 천만원 정도 받고 있는 셈인데 작년 9월에 취직했는데 일년 지나면 인원수를 늘려주고 10명 넘는 건 인원수에 따라서 몇 프로 떼준다고 했대요.
@TV-vg6vz
@TV-vg6vz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영상 혼자보기 아깝네요 ! 모든말에 공감이…😂😂😂
@jonghwanlee28
@jonghwanlee28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physical_therapy
@physical_therapy 9 ай бұрын
여기 보면 실습생들 오거나 후배들이 와서 물어보면 자기는 정작 설렁설렁 일하면서 너는 빨리 딴거해라 할 사람들 많네 ㅋㅋㅋㅋㅋ 맨날 실습생들이 와서 전 실습 병원 선생님들이 물리치료사 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뭐라고 말해줘야 할지 답답하다 진짜 ㅋㅋㅋㅋ 어느 직종, 어느 직업이건 자기 하기 나름인데 덮어놓고 징징대는 사람들 너무 많아
@bmLee-he4fd
@bmLee-he4fd 10 ай бұрын
물리치료 현실? 빛좋은 개살구란말이 있어요. 존말할때 딴거 하길 바랍니다. 이런거 보고 뭐 희망회로 돌리지마시고요. 현실 장난아닙니다 손가락 녹아납니다 팔꿈치 아작납니다. 동료애 전혀없구 서로 까고 병원에서 서로 밀어내고 치열합니다. 맨탈 몸 둘다 챙기기 힘들죠 이상한 유툽개시글 보고 희망회로 굴리지마십쇼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부자-z1v
@부자-z1v 8 ай бұрын
니가 그런 놈이니까 끼리끼리에요 ㅋ
@부자-z1v
@부자-z1v 8 ай бұрын
네 현직 대전 os 5년차 월급 인센합치면 세후 450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q6i
@나무-q6i 6 ай бұрын
​@@부자-z1v물치과 학생입니다. 몸은 괜찮으신가요 Os면 몸이 아프다는 얘기를 종종 들어서
@Jack-yq2sc
@Jack-yq2sc 4 ай бұрын
ㄹㅇ현직이시네요 어느직업이나 그러겟지만 여기는 인류애가 떨어짐...ㅋㅋ
@petit_happpy
@petit_happpy 4 ай бұрын
무거운 할아버지 hemi 환자들 이제 지칩니다 너무 힘들어요 인류애 정말 떨어집니다
@mancandy8964
@mancandy8964 9 ай бұрын
물치와 치위생 두곳을 두고 고민입니다,,,딱히 하고싶은일과 내가 원하는 일이 뭔지 모르겟고,,,어느곳이 앞으로 전망이 좋을련지?
@seongki1003
@seongki1003 9 ай бұрын
물리치료사
@seongki1003
@seongki1003 8 ай бұрын
@@브랑쥬르 입결대비 전망은 좋은 편입니다. 치과위생사랑 물리치료사랑 비교한다면 한국이든 해외(->미국)든 물리치료사가 더 좋은건 사실이죠.
@seongki1003
@seongki1003 8 ай бұрын
@@브랑쥬르 ????, 일반 회사들도 나이 다 봅니다.
@seongki1003
@seongki1003 8 ай бұрын
@@브랑쥬르 사오정(45세가 정년)이였다가 요즘은 삼팔선(38세가 정년)이란 말이 나오죠.
@seongki1003
@seongki1003 8 ай бұрын
@@브랑쥬르 병원에서 굳이 나이먹은 사람 안쓸듯하고요..
@gategall
@gategall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지하게 글을 남기자면 내신 5등급 이하에 전문대나 걸칠 수준인데 어딜 들어가야 될 지도 모르겠고 앞길이 막막하거나 하는 사람들이면 할 만 합니다. 그럼에도 간호학과 갈 수 있다면 여성분이라면 차라리 간호사를 추천드리고요. 고용 안정도 더 높고 의료기사와 의료"인"의 차이는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큽니다. 공부 공부 이야기가 나오는데 의료"인"이 빡세게 공부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는 주변에 물어보시면 정말 눈이 휘둥그레 질 겁니다. 3교대가 정말 때려죽여도 싫다면 물리치료사 차선책으로 나쁘진 않습니다. 단 공부 좀 한다 싶으시면 전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 신경계 수가로 인해 최대 연봉치가 정해져있음. 2700으로 시작해서 연 50~100의 테이블을 앉고 5년차 이후로는 상승 기대하기 어려움. 써티 따면 300정도의 인상이 있지만 유리천장이 분명 존재함. 또한 그 후에 자리를 못 잡는다면 점점 눈치를 받게 되며 괜히 신경계 병원급에서 5년이상 근무하는 일반 치료사가 드문게 아님. ㅡ 우리나라는 점점 노인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음, 그들에게 부담을 지울 수 있는 수가 개선은 절대 불가능함. 2. 더 높은 급여를 원한다면 직급이 올라야 하는데 고용안정적인 규모 있는 병원급이라면 "파벌"이 존재함. 학연일수도 지연일수도 특정 학회의 친목일 수도 있음. 이 "파벌"의 문을 뚫기란 정말정말정말 어려움. 어딜가나 똑같지만 "실력"만으로 올라갈 수 있는 수준은 한계가 있음. 3. 정말 열심히 배우고 싶다면 1년에 학회 강의 수강료 700~1000은 각오해야함. 말했듯이 저년차의 연봉은 세전 2700 부근임. 또한 수강료 제외 교통비, 근방 숙박비( 학회는 보통 주말 이틀 연속으로 하고 주말에 쉬지도 못하며 매일매일 학회강의를 들으러 가니 그 피곤함은 정말 글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함, 때문에 그냥 교육듣고 근방에서 숙박해버리는 자신을 볼 수 있음) 교재비, 등등 여러 부속품은 따로 지출이 나감 취업난에서 정말 잡다한 과들보다 천장이 약간 더 높고 고용 확률이 높긴 하지만 일년 배출되는 치료사 수가 4500이 넘는 것을 생각하면 뭔가 이상하다 는 것을 감을 잡아야 합니다. 저급한 취업자리는 많고 때려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다수의 강사들은 그 신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해 먹으며 밥벌이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공부를 못 한다면 차선책으로 나쁘지 않다. 공부를 조금이라도 잘 한다면 절대 비추천한다.
@인생-e9u
@인생-e9u Жыл бұрын
여성기준은 물치보다 간호가 더 연봉 인식 직위 삶은 간호가 더좋긴하죠 입학성적도 간호과가 조금더높은건 사실이고 근데... 내신4~5등급수준은 간호과는커녕 물리치료과도 가기 힘듭니다 지방에 거진 다쓰러져가는 인원없는 전문대 최하위성적 한두곳 제외하면 그성적긴지곤 일반적인 물치전문대가기도 힘든데요. 그리고 운동선출보다 대학나온 물리치료사를 더 선호합니다.. 또한 운동선출분이 뒤늦게 물리치료사 면허딸려고 입학해요 물리치료사 면허없이는 도수치료나 물리치료쪽엔 제한이있어서... 벽을느끼고 물리치료과에 입학하시는분도 천지입니다. 센터는 뭐 의사처방없이 물리치료사도 도수치료를 하면안되는더 위장해서 불법으로 하는곳도있으니 운동선수가차린 센터나 물리치료사가차린 센터나 피차일반 또이또이고 학회비많이나가고 교수들이 코묻은돈 학회비로 먹고그러는건 공감합니다 인정할부분은 인정하나 너무부정적으로 적으셔서.. 여성분 큰힘들기싫고 200만원대 벌면서 편하게 루틴이나하다 시집가고 그런목적이면 간호과보다 몸 마음 건강이더 좋을수도있습니다. . 뭐 극소수지만 도수쪽으로 잘풀리면 실력부족해도 실수령500이상 고액으로 거뜬히버시는 어린선생들도 꽤있고 소수가큰돈벌기에는 물리치료사가 더 잘벌어요 ... 도수치료사 5대5 6 대4 이렇게 가져가시는 치료사도많아요 치료잘하시는분은..
@gategall
@gategall Жыл бұрын
@@인생-e9u 5대5 인센티브를요? 대단하신 분이네요... 전 5대5까진 생전 처음 들어서 신기하네요. 도수가 잘 버는 건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안정성이 문제겠죠. 제도적으로도, 일자리 자체의 문제로도요 그리고 센터에 관한 이야기는 글쎄요. 선출들도 피티면허증에 대한 필요는 인식하고, 실제로 따려는 분들도 있으나 어차피 스리슬쩍 불법으로 한다면 또이또이한게 현실이죠. 피티면허 있으면 좋습니다. 다만 면허만 있으니 문제인거죠 센터차리려면 면허와 학회 수강증으로는 부족할겁니다 아주많이요. 운동센터입니다 환자들은 보험 되는데 센터를 왜 가나요? 재활이나 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오죠. 골퍼 전문 재활트레이너 축구 재활트레이너 각종 스포츠 박사 깔리고 깔렸습니다. 단순 교정으로 나가려고하면 밥벌기 힘듭니다. 특정 영역을 잡아쥐어야해요. 이런 부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절대 치료사보다 못 하지 않습니다. 물리치료사로써도 센터를 성공한 분들도 꽤 있지만 지금 시작하기엔 이미 선점이 어느정도 끝나지 않았나 싶은 생각입니다 대충 루틴하다 시집가서 관둘거면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보다 먼 길을 보고 더 안정적인 좋은직장을 바란다면 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네 그 지잡전문대 수준 턱걸이 분들에게 차라리 추천하고 싶어요. 성적 좀 되는 사람들은 어차피 많은 노력들여 공부할 거라면 이공계 정말 괜찮은 곳들 많은데 성적이 좀 된다면 차라리 그런 업계가 낫지않나 싶습니디. 옛날 저와 비슷한 성적에 건축쪽 학과 들어간 친구는 쌍기사 따고 엘지들어가 과장달고 실수령 600 이상에 툭하면 성과급 각종 보너스 복지혜택...it업계 친구의 중견회사 급만 돼도 병원의, 특히 의원의 복지와는 차이가 매우 크다고 느꼈습니다. 찾아보면 좋은 소리만 너무 많기에 누군가가 덥석 선택하지 말길 바라며 어느정도의 팩트는 짚어주고 싶었습니다. 학생분들은 꼭 신중히 선택하세요.
@인생-e9u
@인생-e9u Жыл бұрын
@@gategall 기본급없이 5대5나 6대4하시는분들 많아요.. 나이40 50넘어가시고 장인들은요.. 그런분들 월1000이상벌어요 도수받으려 예약한달넘게도 있으신분들있어요 소수지만 제가말한 6 4 5 5는 치료사가 6이고 5입니다ㅈ대신 기본급없다는 전제죠 자기가많이한만큼 말도안되게 많이벌어가죠. 보통 일반의가하는 일반의원에서 그렇게많이한답니다 기본급없이를 안적어서 오해하셨을꺼같은데 기본급이없이입니다 그리고 공대쪽 기업이 일자리더없어요.. 중소가면 더못벌구요... 대기업중견은 인서울 아니고선 지방거점최고대학교라는 부산대 경북대급나와도 좋은대취직하는사람은 소수입니다.. 제주변 공대로지잡전문대나오거나 지잡4년제나온애들 거진 딴일하거나 만년취업준비생이거나 중소드가서30 넘어서 대리달고 이제간신히 300정도버는애 그애들도 극소수.. 공대바닥이 더취직안되고 더일자리없고 시작월급 되려 200초반으로 더낮아요. 중견대기업빼곤 복지도없다싶이하고... 중견 대기업갈려면 에초에 인서울아니곤 답도없고 그런애들 내신 1~2등급입니다.. 4~5등급은 차라리 전문과아니고선 공대이런 흔한대가면 백수됩니다.. 세상을 너무모르시네
@aristoteles6119
@aristoteles6119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뭐 물리치료사가 적성에 너무 맞으면 해야겠지만 이도저도 아니라면 이 댓글이 가장 현실적이네요
@눕스-t2d
@눕스-t2d Жыл бұрын
학교 공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선생님들 주요과목인 해부학 생리학 기능해부학만 잘해두라는데 궁금하네요
@뽜
@뽜 Жыл бұрын
물리치료사가 되고 싶은 학생입니다 제 진로에 대해 더 확실하게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면서 진로설정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o4g
@이거-o4g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의사도 물리치료 행위가 가능한가요?
@seongki1003
@seongki1003 9 ай бұрын
당연히 가능합니다.
@Michael-op7ro
@Michael-op7ro Ай бұрын
블랙병원들과 동기,후배,지인들한테 이용만 당했습니다. 탈피티해야겠다고 생각해가지고 친척통해서 다른 일 배우고 있네요.
@오세헌-e3q
@오세헌-e3q Жыл бұрын
직업엔 귀천이 없다는데 제가 공부하는 사회복지사도 박봉 ㅠㅠ 힘내세요 돈이 전부가 아닌듯 ㅠ
@진영희-t8k
@진영희-t8k Ай бұрын
간호조무사가 물리치료를 하는병원이 많아요
@udbangbang
@udbangbang 11 ай бұрын
도수치료쪽으로 가면 돈좀되는데 요즘에.환자 별로없어서 경쟁치열하고 신경계로가면 일자리는 많은데 월급이 박봉이고...직책받으면 조금 돈은되지만 결론적으로 남자는 비추입니다 정형도수공부를 많이해서 전문도수따서 일하세요
@jeeyoungkim5090
@jeeyoungkim5090 2 ай бұрын
너무 훌륭한 내용입니다 ~ 진심을 담은 영상 감사합니다.
@곡곡곡곡-k6m
@곡곡곡곡-k6m Жыл бұрын
Os실습가면 7명중 1명이 여자라서 흠...근데 어느 직장이든 남자를 선호하긴함
@먀옹-l6v
@먀옹-l6v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너무 귀하네요..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김선생-v3h
@김선생-v3h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한마디 하고 갑니다. 저는 20대 후반 4년차 물리치료사 남자입니다. 1년차 때 부터 밤낮없이 미친듯이 공부해가며 학회 들어가며 돈을 때려 부어서( 한 3-5천)? 그리고 석사까지. pt 생활 딱 3년차때 연봉 1억 찍고 현재도 유지중입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1년차땐 미친듯이 돈 벌고 싶어서 다 때려가며 열정페이 받으며 지금을 위해서 버티고 또 버텼는데 . 막상 환자 월 300명씩 도수 쳐내며 쌍코피 흘려가며 환자분들과 계속 이야기해가며 , 점심시간에 밥도 못먹기도 하면서 겨우겨우 숨 붙여서 퇴근해서 집에오면 직업에대해 현타가 정말 많이옵니다. 지금도요. 전 향후 2-3년안에 이 업계 접을생각입니다. 이제 몸이 못버티겠어요 . 돈이전부는 아니라는거 꼭 말씀드리고싶네요. 차라리 다른일하세요. 피티에 미쳐살아본 후기입니다. 아 세후 650 이네요 이번달
@나무-q6i
@나무-q6i 6 ай бұрын
물리치료과 학생인데 참 착잡하네요.. 제 미래가 될수도 있으니..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SK-pv9rh
@SK-pv9rh 5 ай бұрын
😊
@SK-pv9rh
@SK-pv9rh 5 ай бұрын
그냥 혼자 평생할 고생 몰아서 한거같은데 무슨일을해도 저런결말일듯
@tho-v2g
@tho-v2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물리치료학과 2학년 재학중입니다. 2학년 2학기 곧 개강할 텐데 혹시 2학년 2학기 과목들 미리 볼 수 있는 수업자료 같은 것을 참고할 수 있을까요??ㅠㅠ 1학기 생각보다 점수 잘 안 나와서 2학기는 더 걱정되네요ㅠ
@seongki1003
@seongki1003 8 ай бұрын
그건 선배들에게 물어봐야죠;;
@필라테스채널
@필라테스채널 5 ай бұрын
필테 강사로 2년차인데, 재활관련 공부를 하다보니 아예 제대로 공부를 하는게 어떨지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나이가 40인데현실적으로 취업이 될지… 궁금합니다.
@Jack-yq2sc
@Jack-yq2sc 4 ай бұрын
동네의원을 지원하시는거라면 서울경기지역이라면 아마 잘안될수도...
@필라테스채널
@필라테스채널 4 ай бұрын
@@Jack-yq2sc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Adidao-k9c
@Adidao-k9c 4 ай бұрын
병원취업목적이시면 절대가지마십쇼. 필테에서 계속 머무실생각이고 창업목적이면 가십쇼
@minjaejuntata3255
@minjaejuntata3255 Жыл бұрын
어디서든 열심히 하면 살아남는건 국룰이죠.. 그렇지만 10년전과 비교해서 최근 몇년간 배출되는 졸업생의 엄청난 급증과.. 도수치료 실비문제 등...마냥 미래가 밝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뭐 어느 직업이든 그렇겠죠? 그래서..결국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얼마나 즐겁게 전문성을 갖고 살이남느냐.. 한번쯤 생각해보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user-ht7xy9sx7p
@user-ht7xy9sx7p Жыл бұрын
공부 많이 어렵나요?
@aristoteles6119
@aristoteles6119 Жыл бұрын
학부 공부는 안어렵습니다. 임상 이후가 어렵죠.
@swithun60
@swithun60 Жыл бұрын
제가 이제 50정도 되었네요. 물리치료사 출신으로 잘먹고 잘삽니다. 제 동기들 다 잘먹고 잘살아요. 꽤~ㅋㅋ 물리치료사도 피라미드가 있어서 꼭대기는 잘살구요. 밑바닥은 별로 안좋을 수 있어요. 어느 직업이나 다 그렇겠죠? 그런데 밑바닥도 꽤 남 손 안벌리고 자기와 가족 건사할 정도는 다 됩니다ㅋ
@user-ht7xy9sx7p
@user-ht7xy9sx7p Жыл бұрын
한달에 얼마버세요?
@알리-y2f
@알리-y2f Жыл бұрын
NS인가요?OS인가요?
@swithun60
@swithun60 Жыл бұрын
@@user-ht7xy9sx7p 연말정산으르 올해는 8000즘요
@shotgun2992
@shotgun2992 Жыл бұрын
@@user-ht7xy9sx7p나름 잘벌긴 하는데 지금 보험사가 도수 건들여서 망했습니다. 사람들 루틴이나 재활로 몰려야 하는데 20년전과 수가가 거의 똑같아요. 물가는 10배가 오르고 시급은 다섯배가 올랐는데 수가가 그대로라는건 20년전 근무했던 치료사보다 다섯배 적은 돈 받는겁니다. 최근 3년간 시급 엄청 올랐죠? 수가 그대로입니다. 신졸이 고졸 원무과보다 낮은 금액 받습니다. 괜히 고대가 물리치료과를 뺀게 아니고 서울권에 물리치료학과가 삼육대 말고 없는게 아닙니다. 지방 대학교는 788로 붙었다고 인증까지 떴습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갔다면 자퇴하세요.
@shotgun2992
@shotgun2992 Жыл бұрын
저 1년차 때 20년차 좀 안된 과장님 생각나네요. “너 초봉 158 받아서 힘들어? 나도 150 받았어!” 물가가 다섯배가 오르고 최저임금이 2500원에서 지금 9600원이 넘어갈먼쿰 올랐는데 달라진건 없습니다. 윗 분들은 아랫 사람들에게 교육 장사만 하고 매니저 자리 꿰차고 황금기만 노래부릅니다. 가지 마세요. 지금 경기도 협회가 겨우 막아서 경기도 빼고 타 도 협회에서는 다 똑같은 병신들이라 지금 신졸들 최저도 못받습니다. 최저 못받는데 교육 들으러 100,200,500 써야해요. 도수가 지금 망하기 직전이라 교육비 내봤자 그게 내 수입이 되지는 않을겁니다.
@최고다-x1r
@최고다-x1r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에 영산대학교 물리치료사 합격했는데 다 주변에서 연봉이랑 가장으로써는 돈 벌기에는 부족하다는 충고가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목표는 해외에서 물리치료의사가 되서 많은 인맥과 돈을 벌고 한국에 와서 물리치료센터를 차리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한국에 머물게 된다는 돈이 걱정이 됩니다 ㅠㅠ 어떡해 해야 할까요
@gategall
@gategall Жыл бұрын
해외로 갈 거라면 연세대, 가천대 편입을 노려보세요 특히 원주연세대가 해외 관련된 제도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토플 준비도 하시고요. 문제는 가서 6년의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고 호주의 물리치료과 학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집이 몇억대의 지원이 가능한게 아니면 장학제도의 점검을 확실하게 해보세요. 유튜브에 호주물리치료 학비 올려주신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dpt로서 국내센터가 목표라면 드는 노력과 리스크에 비해 리턴값이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국내 센터가 목표라면 학부~박사까지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가진 대학을 나와 재활,스포츠의학에 대한 공부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전대학교가 나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글 뉘앙스와 이룰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박한 꿈을 보면 아직 어린 학생같은데 제가 쓴 다른 댓글 한 번 더 참고하시고. 좀 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길 바랍니다.
@최고다-x1r
@최고다-x1r Жыл бұрын
@@gategall 아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확고한 꿈을 위해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해봐야겠네요 물리치료사가 된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니더라고요 ㅠㅠ 거기서도 상위 몇프로에 들어야 더 높고 많은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seongki1003
@seongki1003 Жыл бұрын
현재 한국 물리치료사들은 개업권이 없습니다. 즉 한국에 와서 물리치료센터 차린다는 목표자체는 이룰 수 없는 꿈입니다.
@seongki1003
@seongki100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물리치료연맹 인증받은 학교는 연세대와 삼육대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다른 학교들도 해외진출하기 쉽도록 교육과정 운영하는 학교들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미국기준으로 자국내 교육과정들이 박사(DPT)과정인 것이지. 아직까지 면허 받을 수 있는 최소요건은 학사(BSPT) 나 석사(MPT)입니다. * 미국은 의료법이 주별로 다름
@moon-pk2ty
@moon-pk2ty Жыл бұрын
해외에 나갈 생각이라면 공부 열심히 하셔서 의대 가세요.
@블랙-p2f
@블랙-p2f Жыл бұрын
공대 다니다가 원래 꿈이었던 물리치료사를 도전하는데 주변에서 계속 박봉이다 나이 들면 못한다 이 소리를 많이 들어서 괜히 맘 속에 다시 공대나 다닐까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들었었는데 이 영상보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어느 분야든 거기 가서 열정적으로 임한다면 결국엔 잘될 수 밖에 없다! 꼭 열심히 해서 물치과 가서 좋은 물리치료사가 되고 싶네요
@gategall
@gategall Жыл бұрын
제 덧글 보시고 다시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세요. 어느 계열 공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견기업 정도 이상 다닐 수 있으면 공대가 더 나을겁니다 중소면 피티가 낫죠
@shotgun2992
@shotgun2992 Жыл бұрын
하지 마세요. 돈 못벌어서 그러냐 하실수도 있는데 현재 칼퇴 하는 병원에서 사대보험 떼고 실수령 430-520 정도는 받아서 먹고는 삽니다. 근데 언제까지 할수있을지 모르구요. 병원에서 만나는 음… 타 업종에서 진상이라고 하는 분들 어디든 있지만 상상을 초월합니다. 매일 찾아와서 매일 그 사람 지목하고 매일 소리 지르고 매일 패드립하고 매일 욕을 하고 한달쯤 마주치면 출석보상 요구합니다. 내가 안당해도 옆에서 당하는거 보면 피가 말립니다. 로컬 의원 가면 동네마다 다르지만 5-20%는 그런 분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분들은 동료보다는 적일 확률이 큽니다. 경쟁 관계여서 전쟁 한번 터지면 서로 환자 뺏고 정치합니다. 여초 사람들이 욕하는데 여초보다 심한 피로감 느낍니다. 마음은 여초가 행복했어요. 저 적당히 벌면 다시 요양병원으로 돌아갈겁니다.
@gategall
@gategall Жыл бұрын
@@shotgun2992 이건 구라같은데; 무슨 동네 빠칭꼬도 아니고요
@shotgun2992
@shotgun2992 Жыл бұрын
@@gategall맞습니다 그리고 저때보다 지금이 더 안좋아요 실비가 이제 손보사에서 압박 넣거든요 지금 물작메 난리 났습니다. 광주 지역은 연봉 1900에 올린 병원도 나타났구요. 기존 도수 쌤들 도수병원 경쟁률 30:1 40:1 나온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처음으로 치료사 커뮤니티에서 서로가 단합하는 장면 처음 봤구요, 보통은 이런 상황이면 경쟁 더 치열해져서 옆에 다른 환자 뺏어오는데 보험사 때문에 이래서 그것도 못해서 그런지…
@bookbak472
@bookbak472 Жыл бұрын
@@shotgun2992 치료사 노동조합은 없나요?
@성일오
@성일오 Жыл бұрын
작치샘 없어요
@김진규-z8b
@김진규-z8b Жыл бұрын
정말 실전재활 채널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유익한 채널입니다. 선생님께서 하나라도 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주시려고 바쁜 일상중에도 유튜브 영상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정말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선생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
@소영따봉
@소영따봉 Жыл бұрын
부산엔 병원이 많이 없나요..?
@이준우-m4f
@이준우-m4f Жыл бұрын
혹시 물리치료사는 문서작업 많이 하나요?
@Kyungho4331
@Kyungho4331 4 ай бұрын
아뇨 NS(신경계)로 가면 오늘 어느 근육 강화했다 스트레칭 시켰다 무슨 운동했다 간단하게 적고 , 개인병원가면 그냥 처방 나온거 손으로 적는 병원있고 컴퓨터에 적는 병원있고 그래요
@자몽-c5w
@자몽-c5w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현재 전문대 치위생과를 다니고있는 22살이고 물리치료사가 되고싶어서 이번에 지방 전문대 물리치료과에 지원하여 붙었는데요 붙은곳 3년제를 그냥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지금 다니는 학교를 졸업하고 4년제 3학년으로 편입을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3년제면 아무래도 전문대라 큰병원 갈때나 치료사로써 일할때 4년제보단 불이익이나 안좋은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4년제 편입은 내가 3학년으로 편입을 하면 못배운것들을 따라갈 수 있을지 생각이 듭니다ㅠㅠ
@aristoteles6119
@aristoteles6119 Жыл бұрын
차이 없습니다.
@뚝배기브레이커-r8y
@뚝배기브레이커-r8y Жыл бұрын
현직 물치사인데 대학병원 갈 거 아니면 3년제가 좋습니다.
@seongki1003
@seongki1003 Жыл бұрын
아시다시피 3년제와 4년제는 동일하게 배웁니다. 전 졸업후 일반편입학해서 4년제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GCEA
@GCEA Жыл бұрын
골프재활과 졸업하면 물리치료사 응시자격되나요?
@뚝배기브레이커-r8y
@뚝배기브레이커-r8y Жыл бұрын
안됩니다. 최소 3년이상의 대학공부를 마쳐야 국가가 주최하는 국가고시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고 그 시험에 합격해야 면허증 나옵니다.
@GCEA
@GCEA Жыл бұрын
@@뚝배기브레이커-r8y 3년인데요?
@user-physiotherapy
@user-physiotherapy Жыл бұрын
@@GCEA 물리치료학과 졸업하셔야 면허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seongki1003
@seongki1003 9 ай бұрын
'물리치료'(과, 학과)란 명칭말고 다른 명칭 쓰는 학교는 제가 알기로 없습니다.
@김수영-h3k
@김수영-h3k 8 ай бұрын
이지은 선생님은 머리가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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