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A/S 1. 영상 속 제품들 구매링크 하단 링크로 구매하면 오늘의집과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귀곰채널이 제공 받아 내돈내산 리뷰 운영에 도움이 된다 *셀프 TPU매트 제품(손재주가 있다면 셀프시공으로 돈을 아낄 수 있다) ozip.me/mAwRKZZ?af 2. 귀곰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귀곰 인스타그램 팔로우 instagram.com/gwigom/
@킹고독 Жыл бұрын
허헛 아랫층에서 아이 소음 말고 곰님 소음이 크다고 한 것 이었는데 잘 못쓰셨네요 ㅋ
@torinavi520 Жыл бұрын
헉 저희집도 시공매트 삼개월정도 썻는데. 리뷰나오니까 공감되는거 많네요 1.층간소음 조금이라도 방지가능 2.인테리어 효과 진짜 최고 3.아기 키울때 굿 4.은근히 바닥에서 눕거나 앉을때 넘편함 5.마루손상 방지 6.로청이 넘을때도 있고 좀 어리버리. 할때도있음
@L.록시 Жыл бұрын
형 식탁 다리 받침 정보 좀 줘 소파 다리 밑에 좀 깔게
@황도경-t5c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아랫층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락오고 찾아오셔서 200만원주고 거실, 복도, 주방에 설치 했어요. 처음에는 연락이 왔는데 매트설치했다고 하니 이제 연락이 안와요. 일단 설치하니 괜찮긴하더라구요.
@piano_partner Жыл бұрын
요새pvc도 걱정이긴한데 tpu는 열에는 취약한거 같은데 소재에대한 견해도 있었음 좋았을거 같아요. 구독 하고 늘 잘보고있습니다. 유아용품은 소재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puppleyou5658 Жыл бұрын
매트리뷰고 나발이고... 모든걸 양해해주시는 아랫층사장님... 있는노력없는노력 모든걸 다 끌어바치는 귀곰님... 두집 모두 너무 박수쳐주고싶다..
@march... Жыл бұрын
뜬금 갬성충 등판
@크르릉-p4t Жыл бұрын
@@march...충 ㅋ
@yohank1195 Жыл бұрын
충타령충의 등판인가?
@leaf28e Жыл бұрын
@@march...에혀…
@user-bw2qh9tk4m27 күн бұрын
덧글 상태를 보면 자주 다니는 사이트를 유추 할 수 있다.
@1fromby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분은 진심이시다 다른유튜버들은 한 일주일?사용해보고 장점만빠르게설명해주는반면에 이분은 장점단점반반으로 그것도 내가 염려했던 그거랑 똑같이 리뷰를해주셨다는것에 매우 큰 박수를 드리고싶다 정말 이런진심찐리뷰영상들이 많아지기를바라며 이만
@seongkim9046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리뷰어이자 유투버이십니다 공중파 콘텐츠로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
@oramast Жыл бұрын
아래층이 처형네라 시공매트 롤매트 블록매트 폴더매트 다 실험해봤어요. 결론은 거의 100프로 소음 줄어드는 건 3.5cm 이상 폴더 매트였습니다. 나머지는 소음이 조금 줄어들 뿐 효과 많이 없었구요. 저도 매트만 300가까이 주고 깔았는데 폴더매트는 겨울에 난방이 잘 안 올라오는 문제가 있었어요. 참고하세요.
@litaaaa Жыл бұрын
거실,복도,주방은 아이가 넘어지지않게 시공매트하고 아이방은 폴더매트깔고 놀이방처럼 사용해도되겟네요!
@grace-cd9fb Жыл бұрын
거실에 4.5cm 폴더매트 깔고 생활 중이에요. 아랫집에 고3 수험생이 있어서 😅 비싼 거 샀는데 잘 산 거였네요! 정보 감사해요.
@remember0802 Жыл бұрын
4cm쓰다가 6cm 짜리 폴더매트 주문했는데 제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ㅠ 이제 둘째도 슬슬 뛰기시작 할것 같아 아찔합니다 아직 훈육을 해도 못 알아들어서 😢
@jungnam.e10 ай бұрын
매트가그렇게비싸나요ㅜ
@cherryroun10 ай бұрын
@@jungnam.e 시공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비싸구요 폴더매트 조차도 싸지 않아요~
@_AHN_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래층집이 대천사라기보다 귀곰 대응이 화낼 수 없는 대응이긴함. 내 윗집도 애초에 이렇게 사과하고 주기적으로 소음수준 체크하고 노력하는게 보였다면 애키우는데 어쩔수 없지 하면서 참을 수 있었을거임. 내 윗집 애키우는데 어쩌라고식 대응이어서 개열받더라
@GB-ma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이 그러는데 윗집에서 지금 어른들 쿵쿵 발소리 들리는거 이야기하니 언제 저희가 시끄럽게 했어요 하는데 더이상 말하기 싫더라구요 그냥 에휴....
@@user-yl8rr4tl1u 맞아요ㅜㅠ 자취해서 저 혼자 사는데 자꾸 아랫집에서 애기들 좀 조용히 시키라고 하는 거에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직접 집에 들어와보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hoonidyu Жыл бұрын
@@GB-ma어른들 발망치소리 뒷꿈치에 체중 실어서 바닥 찍고 다니는 본인들은 몰라요
@hee4041 Жыл бұрын
@@user-yl8rr4tl1u윗집 소음이 아니면 그렇게 선명할리 없음.우리 윗집도 애들 뛰는 소리 현관문에서 다 들리는데 무조건 자기네 아니래.. 티비소리 우퍼소리 운동기구 소리 현관문 앞에서도 다 들리는거 확인했는데^^
@문화-z2e Жыл бұрын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 결국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한건 돈과 매트가 아니라 귀곰님의 아랫집이 불편함을 느끼기 전부터 먼저 양해를 구한것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네요 새삼 이웃간의 역지사지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stom1004 Жыл бұрын
헬스장 고무 매트가 갑임.
@yulbbang83 Жыл бұрын
@@stom1004 아닙니다.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민원이 너무 들어와서 시공매트깔고, 아랫집에 한우투뿔 선물 갔다줘도 오히려 민원 더 심하길래, 배째라-할만큼다했다, 차라리 층간소음위원회 열어라-고 하니까 더이상 연락이 안오네요. 간혹 단독주택도 아니고(도로변 소음 어쩔?) 절간에서 살아야되는 분들이 아파트에 오셔서 난리를 피시네요. 시공매트 괜히 깔았다...
@1fromby Жыл бұрын
맞아 미리 양해를 많이 구하고 뭐든지했다는점 진짜 찐심으로 박수드리고싶다 진짜
@elinjee Жыл бұрын
@@yulbbang83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했어야지 민원이 들어올 정도면 참을만큼 참다 폭발한 지경이라 이미 귀가 트여서 사후약방문이라 그런거임 평범한 사람들 기준 귀곰님처럼 미.리.미.리 양해구하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관리?해줘야 함 층간소음은 윗집 태도가 많은 부분 중요한 문제임
@진친절한깜슌씨8 ай бұрын
층소로 아래층의 피눈물 인내심 갈아서 애키우지맚시다
@S_trend Жыл бұрын
아파트 설계의 문제를 입주민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불편한 진실. 위에서 울리면 받는 스트레스도 이해되고 애들은 포박밧줄에 묶어서 키울수없는 현시대 육아인들도 힘든건 마찬가지다. 요즘더욱더 문제가 되는건 서로 이해와 포용따위없는 사회의 분위기가 더욱 문제인듯
@kleopard664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층간소음 기준이 더 완화되는거 아시나요? 건설사에 물어보고 기준을 정하는 국토부 클라스에 기가 막혔네요.. 뱅머신대신 이젠 임팩트볼을 1미터 정도에서 떨어트려서 소음을 측정하는데 이미 기준치 이하인 아파트 천지인데 임팩트볼은 소음검사가 더 통과되기 쉬워진다고 하더군요. 진짜 내년부터 지어지는 건물들은 건설사의 성공적인 비리로 순살자이 + 소음천국 아파트로 지어질 것 입니다. 소비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국토부와 건설사가 지어선 안되는 집을 지어버리게 만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소용없습니다. 딱봐도 개 꼼수 부리는거 눈에 보이는데 승인하는건 명백하게 잘못된게 맞는겁니다. 그게 현실이니 그냥 순응하라는 멍청한 댓글이 하나 있더군요. 웃기네요. 그런거 바꾸라고 시위하지 않나요? 국민청원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언론에 나오고 바뀌죠. 그리고 솔직히 성인표준 체중으로 윗층에서 뒷꿈치를 바닥에 대면서 쿵쿵 걸어다닐때 아랫집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듣기에 그게 소음으로 느껴지느냐를 측정하면 되는게 그게 진짜 층간소음 기준 아닐까요? 임팩트볼 같은 별 그지같은 측정방식보다 말이죠.
@Socoool67 Жыл бұрын
치고받고--->치고박고
@정순영-n2y Жыл бұрын
@@kleopard6642근데 살다보면 느끼는건 소수 제외하면 다 거기서 거기에요 소비자가 노력해도 라고하셧는데 그 소비자들도 마찬가지로 본인 손해감수하면서 양심적으로 사는사람들은 소수더라구요 남들도 다한다 나만하는거아니다 뭐 이런 생각으로 자기위안삼는다던지 잘못된거같아도 사회적으로 이정도는 별문제없이 용인한다 싶으면 잘못된것이라도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뭔소리야 마인드는 니가 만들어줘야지 화장실 환풍기에 담배나 취두부나 존나 악취나는거 계속올려 우퍼도 사서 24시간 내내 틀어놓고 위층복도에 담배도 하나씩 올려놓거나 음식문 소대변 위층집앞에 골고루 잘발라놓고 복도에 수도 잠글수있는데 매일잠궈야 저렇게 유튜버 마인드 로 바뀌는거다
@DHHan-fs9pj Жыл бұрын
ㅎㅎ.... 한우투쁠 등심으로 아래층에 잘 보이는게 좋다는말 강력히 공감 합니다.... 저도 애들 키울때 효과 많이 봤었습니다.... 명절(추석,설), 여름휴가전, 크리스마스때 이렇게 일년 4번 정도로 효과가 아주 좋더군요....
@명상록-q8r Жыл бұрын
아랫집분이 얼마나 대단하시냐면 웬놈이 곰탈을 쓰고 찾아와도 문열어 주신단거....
@ddkanrjsktmfrp Жыл бұрын
갈때 안썼겠지.....
@백록-k7d Жыл бұрын
보셨쎼열?
@놀구름11 ай бұрын
아랫집을 잘만나는게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직접 방문하면 안되지만 어린이 둘 키울때 밑에서 노부부 두분이 올라오신적있는데 그당시 뽀로로매트 5장으로 거의 전체 깔아놨었거든요 보시곤 그래도 노력이 가상하다 생각하셨는지 그 뒤로는 별 말씀없으셨어요 아는분은 애가 이제 두살 뛸까말까인데도 수시로 시끄럽다해서 350주고 매트깔아도 지금도 시끄럽다고 인터폰 온대요... 두꺼운 시공매트도 층간소음은 막지 못하는것 같아요
@하하-u1e9 ай бұрын
아래층 입장에선 윗집을 잘만나는게 더 없는 복임
@Killgates6667 ай бұрын
그냥 자기집 문 연거같은데 어떤미친놈이 저걸 허락하겠냐 그리고 시청자입장 아랫집 윗집 어느집인지도 몰라
@유아유-d2t Жыл бұрын
진짜중요한점! 현관에서부터 깔기시작하면 화장실앞부분에 매트를 절개한 절개매트를 깔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에 화장실근처 습기 물떨어짐 으로 인해 절단된 매트부분에 곰팡이가쓸고 물에퉁퉁 불게됩니다..ㅠㅠㅠ 시공시 꼭 화장실앞에 절단된 매트가 시공되지 않도록 부탁드립시다! ㅠㅠ 백넘게깨지는 시공매트! 오염파괴되면 가슴이아파요 ㅠㅠㅠ
평소 애기들 정말 좋아하는데... 애기들 층간소음에 시달리고나니 정말 살인사건이 왜 일어나는지 알거같더라고요. 순간순간 욱하고 올라오면서 화가 치밀어오르면 망치들고 쫓아올라가서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에요. 작년 10월 윗집에 새로 이사오면서부터 노모가 외로울까봐 아들이 손주를 시도때도없이 노모에게 맡겼어요. 애는 유치원생 정도 나이인데, 거짓말안하고 하원하고나서부터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기전까지 하루종일 우당탕탕 뛰고 달리고 점프하고 어떤날은 밤 9시까지 공놀이를 하더라고요.... 본래 윗집은 나이든 할아버지 혼자 계셨기에 역체감이 장난 아니었죠. 평일도 그렇고 주말이면 이틀내내 오전 10시쯤부터 저녁 8시까지 쉬지않고 뛰어다니고, 또래친구가 놀러온건지 여러명이서 좁은 18평짜리 집을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뛰어다니는거 참아가면서... 천정 울리는 소리에 에어팟도 껴보고.. 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도 껴보고.. 그러다가 편두통이오면 타이레놀 먹으면서 참다가... 참다참다 정신이 나갈거같아서 올해 설명절에 애기들 좋아하는 과자들 몇 개 넣어서 편지를 써서 윗집 현관문앞에 두고 왔습니다. 겨울이라 나가놀지못해 답답할거라는건 알지만 애가 공놀이에 달리기에 점프에 하루종일 천정이 울려 너무 힘드니, 아이가 뛰는 공간만이라도 층간소음매트를 깔아주시면 안되겠냐고요. 어차피 미취학아동이고 아직 남들에게 민폐끼치는게 뭔지도 모르니 지도를 해봤자 얼마나 교정이 되겠어요.. 그렇게 편지를 쓰고나니 그날 저녁인가 그집 따님분이 뚜레쥬르 케익을 사들고 찾아오셔서, 본인 남동생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적적할까봐 손주를 자주 맡겨놓는데, 어머님이 한평생 단독주택에 사셨다보니 평소 걸을때도 쿵쿵 거리면서 걷기도 하고 손주도 늘 할머니집가면 마음껏 뛰어놀았기 때문에 자연히 그렇게 행동하는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손주를 맘껏 못 뛰어놀게 하면, 손주가 할머니집 가기싫다고 안올까봐 걱정되서 본인 어머님이 손주를 말리지도 않으신대요..... 정말 자기들만 생각하는거죠... 아파트 안살아보셨다니까 이해는 가면서도.. 하.. 그래서 따님분이 어머님께 잘 말씀드려놓고 주의를 시키겠다고 해서 그말만 믿고 기다려봤습니다. 처음 한두달은 정말 주의를 많이 하시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전처럼 미친놈들처럼 하루종일 뛰어다니지도 않고, 평일에 극도로 바쁘신 부모님도 이제서야 주말에 좀 편하게 쉬실 수 있었어요. 근데 그게 딱 두달가더라고요.. 그 이후로 다시 애기가 하루종일 뛰어다니기 시작하고 욕실에 앉아서 바닥에 장난감을 계속 던지는지, 화장실에서 타일에 망치 두들기듯 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계속해서 울리고.. 진짜 사람 미쳐버릴거같더라고요. 애는 몰라서 그럴 수 있다 쳐도 보호자인 할머니가 그걸 가만두는게 진짜 화가나더라고요. 본인 손주 귀한것만 생각하고, 본인 손주가 이웃들한테 주는 피해는 생각 안하는건지... 이게.. 저는 정말 애기들 좋아하는 사람이라 자부했는데, 평일이고 주말이고 시도때도없이 쿵쿵쿵쿵 울리는 층간소음에 계속 시달리다보니까 사람 신경이 정말 날카로워져서, 너무 힘들때는 순간적으로 그집 애 저주까지 하게되더라고요. 그냥 차에 치여 죽었으면 좋겠다,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었으면 좋겠다. 죽어버리면 층간소음으로 이렇게 내집에서 편하게 쉬지도 못하면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타이레놀 달고살면서 고통받지도 않을텐데 하면서요. 저희 부모님도 나이가 있으신데, 이번 주말에 어머니가 심한 감기몸살에 걸리셔서 이틀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계셨는데. 아파서 판콜 몇병을 드시고 타이레놀도 드시고 누워서 끙끙 앓고계신데도, 윗집 손주는 오전 10시전부터 오후 4시에 제가 죽 끓이고 있는 와중까지 계속해서 뛰어다니는거보고 진짜 눈이 돌더라고요. 타고나길 온순한 성정의 사람이 있다고 하죠. 제가 평생 그런이야기 듣고 살아온 사람인데요. 이거 수시로 반복되는 층간소음에 수개월 시달리고나니까 온순한 성정이고 뭐고 그냥 올라가서 피바다 만들어버리고 싶단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안겪어보신분들은 말이 지나치다 과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진짜 악마는 사람이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굴도 모르는 남의 손주 배려해줘봤자 윗집은 아픈 우리 부모님 배려안해주잖아요? 아파트 경비실에도 말해봤지만 본인들이 해줄수있는건 없답니다. 윗집은 인터폰도 연결안해놔서 제가 민원넣을때마다 나이드신 경비선생님들께서 일일이 찾아가야하더라고요. 주변 지인들한테 들어보니 층간소음 발생시마다 힘들어서 찾아갔다가 윗집이 경찰을 부른적도 있다고, 함부로 찾아가지 말라고 말리더군요. 그래서 그냥 지금은 매일마다 하루빨리 윗집 손주가 차에 치여 죽기만을 바라고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생각하게 만든건 윗집이죠... 그에비해 귀곰님같은 윗집이웃이 있다면.. 참 저도 이렇게까지 마음이 삭막해지진 않았을거같아요. 분명 귀곰님댁에서도 애가 어쩌다 뛰어도 부모가 곧바로 저지하셨을거에요. 그러니까 아랫집에서도 잘 참을 수 있었던거겠죠. 저도 일평생 단독주택 사셨다는 윗집 할머님이 발꿈치로 쾅쾅 거리면서 걸으시는거, 방문 쾅쾅 닫고 사시는거 이런건 다 이해합니다. 어쩔수없으니까요. 애기도 어쩌다 한번 뛸 수 있죠. 그래도 그 소리가 바로 멈춘다면 아랫집에서도 '아 부모가 말렸구나, 훈육하고있겠구나' 하고 당연히 이해할거에요. 내집이니까 내맘대로, 우리 손주가 하고픈대로 하게 놔둬야지 라는 이런 이기적인 생각이 아마 층간소음의 피해자인 아랫집 사람들을 가장 괴롭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윗집 할머님이 층간소음매트라도 시공했다고 말씀하시고 미안해하시면서, 손주가 뛰더라도 못 뛰게 말리고.. 이러셨다면 이렇게까지 악한 마음을 품지는 않았을거에요. 정말 확신합니다. 서로 배려하면서 이해하면서 사는 사회지만, 한쪽만 배려하고 이해하는 상황이 이어지면....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거같아요.
@swinmaster Жыл бұрын
저런거 시공했다고 맘놓고 뛰게하면 진짜 큰 싸움납니다. 소음이 살짝 줄어들뿐이지. 쿵쿵 소리는 그대로 전달되요. 층간소음은 무조건 윗집에서 조심하는수밖에없어요
@검은연탄 Жыл бұрын
올해 신축아파트 입주했음. (본인 집안에서 꼭 슬리퍼 신고다님) 윗집이 입주하고부터 정말 대놓고 뛴다 싶을정로 무지하게 뛰어다님. 어른들 소리는 안나는데 애기뛰어다는소리가.. 나중에 올라가보니 문앞에 "층간소음 없는집" 이라고 매트시공업체에서 간판같이 달아주고감. 아래층에서 확인도 안해보고 누구맘대로 층간소음 없는집이라고 하는지.. 아무튼 간단한 선물과 함께 시공해주신건 감사한데 너무 울린다라는 내용으로 편지를 남김 그뒤에 윗집도 간단한 선물과 죄송하다는 편지 6살 남자 아이가 있다고함. 그이후로는 그렇게 대놓고 크게 뛰지도않고 우리도 어느정도 소음은 이해하기로 하고 또 윗집이 층간소음 안내겠다고 매트 시공도하고 우리가 얘기했을때 태도가 좋으니 층간소음에 느끼는 감정이 달라짐. 결론: 층간소음 매트가 어느정도는 막아주지만 애기들 뛰어다니는 소음까지는 못잡는다. 하지만 귀곰이 말한것처럼 수백 들여서 돈써가며 "노력" 한것과 "태도"가 어느정도 층간소음을 이해하게 만듦.
@gaon1405 Жыл бұрын
진짜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속담처럼 윗집 사람 태도가 정말 크죠. 본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개노답
@sangheelee457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매트 시공했다고 하니까 아랫집에서 놀라시더라구요 ㅋㅋㅋ
@stt183 Жыл бұрын
이사하기전 윗집이 노부부셨는데 매주 금토일마다 빠지지않고 아들 세명이 가족들 이끌고 집에와서 파티를했음. 유치원~초등학생애가 다섯이었고 금토일마다 엄청난 소음에 시달려야했음. 내가 야간근무를 하기때문에 시간표를 말씀드리며 야간근무때 말고는 좀 시끄러워도 되니까 근무때만 조용히해달라고 부탁해도 소용이없어서 올라갔더니 아들놈들이 하는말이 가관이었다 '아니 공동주택 아파트에서 이정도도 이해를 못해줍니까' 그냥 와.. 정신세계가 다른사람들이구나 하고 내려왔다
@user-iq3le5zf3i Жыл бұрын
애 트라우마생기게 소리제르면서 싸워야됨
@사랜선집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상황에 윗집 대응도 똑같네요. ㅠㅠ 공동주택 살면서 어째서 당연히 배려받길 바랄까요. 배려를 해야하는 게 기본 아닌가요. ㅠㅠ
@띠용-r2h9x Жыл бұрын
그런 새1끼들은 칼로 찔러버리는거 말고는 답이 없지.. 법치주의 나라에 살아서 참는거지
@suiyankfjord68 Жыл бұрын
주말에 자식들이 손주들과 찾아오는 거 노부부한테는 삶에 낙이겠죠. 아래층 사람이 야간근무자니까 너희 오지 마라 손주 데려오지 말라하겠습니까? 공동주택이 예민한 야간근무자한테도 지옥이고 노부부한테도 지옥이네요.
@stt183 Жыл бұрын
@@suiyankfjord68 그게 삶이 낙이면 1층이나 주택으로 이사가는게 맞지않을까요..? 아이 다섯이 주3일 밤낮 쉬는시간없이 뛰어다니는걸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봅니다
@오른손부셨음 Жыл бұрын
하 ... 귀곰님처럼 이웃에 대한 존중배려를 할줄아는 윗집을 만났어야하는데... 윗집 상주하는 첫째딸 애새끼 둘 주말에 둘째, 셋째딸 애새끼들 다섯 추가 되서 총 7명이서 파이팅 대운동회 개최하는데 ... 3년째 저녁에는 안뛰도록 해달랬더니 새벽2시까지 운동회 방치하길레 올라가서 항의했다가 그집 첫째 사위랑 집주인 노친네한테 멱살잡히고 안경패대기쳐지고 폭행당해서 현재 형사고소 진행한 상황이고 추후 민사도 진행예정입니다. 하 ...
@주승준-l5w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김찬희-y8l Жыл бұрын
와 무섭네요
@박소연-b2e10 ай бұрын
저희 윗집도.........크리스마스이브날 2시간 운동회해해서 전화했더니ㅋㅋ밤새 더뛰어놀더라구요......그냥 포기했어요.....전화하면 애가있어요 이러고 더뛰어놀아요ㅠㅠ 저희집에도 애가있어요.......진짜 시도때도없이 뛰고 쿵쿵거리는데 전화하면 왜 더뛰는지.....
@G-t9e-m6r Жыл бұрын
4계절겪어본 리뷰라니..!!😲 생각지도 못한 단점이네요ㅎ 귀곰님 리뷰는 역시나네요
@srsly_sleep_deprived Жыл бұрын
전 귀곰님같이 미리 배려해주시는 윗집만난 아랫집분들도 부럽네요. 저희건물은 노후된 주택인데 윗집에 안마의자 구매한 뒤 스트레스가 말도 못해서... 이렇게 좋은 매트라도 깔면 진동소음이 좀 덜할덴데ㅠㅠ 많이 부러워하고 갑니다
@elinjee Жыл бұрын
리뷰 보셨으면 알텐데요 매트 깔아도 진동은 못잡습니다 애초에 층간소음 심한 아파트에서 안마기 설치하는 행위가 넌센스지요
@Hyeuns7 ай бұрын
귀곰님도 천사같네요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윗집천지인데
@marr_j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윗층이 소음을 최대한 안내려는 귀곰님 영상을 꼭 보면 좋겠네요. 직장인인 애들 키우는 집구석이 소음 좀 줄여달라고 얘기해도 보복성으로 더 쿵쿵댐 ㅋㅋㅋ
@jinseonhan1813 Жыл бұрын
그런 벌레들이 있음. 그럴땐느 새벽에 일부러 한번씩 천정에 망치한번 두들겨주는거임.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는거 ㅋㅋ
@tinakim190 Жыл бұрын
애기도 없는데 초집중해서 보게되는 귀곰님의 놀라운 리뷰😂
@2025ucross Жыл бұрын
상식적이고 교양 있는 사람들끼리는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죠 ㅎㅎ
@sca7531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위층도 아우 죄송합니다 하고 노력하고 해야 아래층도 양해하고 훈훈하게 살지... 정말 개 또라이 많은 세상이라 ...
@LENNY-22 Жыл бұрын
사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대부분 대응의 문제에서 발생하지..
@log8049 Жыл бұрын
선택사항이면 너무 좋겠지만..
@Shavin. Жыл бұрын
윗층의 노력과 아래층의 배려 둘 다 만족해야하는데 실상은 한 곳도 만족하기 쉽지가 않지...
@marielee678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전 신축에 이사하고 윗집의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아랫집의 항의를 받은 사람인데 전 아랫집이 층소로 쪽지 보내셨길래 사과와 대응방법을 적어서 보내드렸고 의자에 테니스공+스르륵패드, 4센티 스펀지 슬리퍼 신고 나니 그 뒤로 더이상 항의는 없었어요. 저희 윗집은 애를(당시 3살) 밤 12시-1시까지 뛰어놀게 해서 너무 힘들어서 10시 이후로만 조용히 해달라 했더니 사과나 양해를 바라는게 아니고 보복소음 내더니 냅다 쫓아와서 소리지르고 화내더라구요. 그전에 참을만 했던 소음(진동)도 그 뒤로는 참기 힘들도 참아줄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몇번을 이야기해도 여전하고 이젠 어른 발망치까지 합쳐져서 죽을 맛이네요.
@lltlun01 Жыл бұрын
아기 기어다닐쯤 시공비 알아보고 충격받고 ㅎㅎ 일주일동안 아기 재우고 밤에 남편이랑 둘이서 야금야금 셀프 시공 하고 300만원대에서 150정도로 해결했어요 2년정도 사용중인데 변색 일어남 엄청나지만 확실히 효과본건 아기가 덜 다친다는거!! 감사하게도 아랫층 이웃께서 집을 자주 비우시고 소음 관련해서는 큰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기가 덜 다치니 저흰 본전 뽑았다고 생각해요
@us_nauh Жыл бұрын
윗집에서 살면 아랫집을 아랫사람으로 여기는지 “걷는것도 조심해야 되나요 ㅡㅡ”라고 하는 윗집을 둔 사람으로써 저렇게 신경쓰면서 개선하려는 윗집을 만난거 자체가 복이죠 😂
@gaon1405 Жыл бұрын
그 집 윗층으로 이사가서 참교육 ㄱㄱ
@팽라이끼 Жыл бұрын
전 참 교육하고 싶어도 윗집이 탑층이라. 스피커 밖엔 답 없습니디
@hanneal911 ай бұрын
걷고 뛰는 게 층간소음 원인 70프론데 걷는 거 조심해야 지 ㅋㅋ 어휴 그러니까요 저런 윗집이면 버선발로 마중 나가겠네요
@cjy789546 Жыл бұрын
아파트 살때 위층에 아이가 3명살았어요 그때는 정말 미치는줄알았네요ㅋㅋ 윗집하고 약속한게 저녁 10시 전까지 클럽을 만들던 축구장을 만들던 상관 안할테니 저녁 10시 이후에는 발걸음도 조심해달라고 했던 그런 기억도 있네요ㅋㅋ
@Panda_Do_It Жыл бұрын
제가 윗집에 해주고 싶은거였는데, 결국은 사람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저희도 귀곰님처럼 대화가 되는 분들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ㅡㅡ;;
@이슬이-g1i Жыл бұрын
단점 하나 더 있어요! 이사가게 되서 매트 철거하면 기존바닥에 매트바닥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지운다고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ㅡㅠㅋㅋ 검색해보면 사진 쉽게 찾아볼수 있어요ㅠㅎㅎ
@ddemmkkimm Жыл бұрын
09:06 얘기하시네요~
@hreom5290 Жыл бұрын
@@ddemmkkimm저 양면테이프 말씀하시는게 아닌 것 같아요. 뭔가 매트가 있던 부분이 스티커 (?) 플라스틱(?) 녹은 느낌 (?) 여튼 설명이 어렵지만 뭔가가 붙어 있어서 잘 안닦여요. 그리고 바닥이 장판이신분들은 변색도 좀 있을 수 있어요.
@@ddemmkkimm양면 테이프 말고 매트 아래 환기통로가 있는데 그 통로문양이 철거하면 바닥에 자국이 남아요 저는 이것저것 해보다가 샤봉느와르 세정제 뿌려서 닦았어요!
@유아유-d2t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장판위에 깔았는데 밑에 보일러배관 모양 고대~~~로 탄흔적이있습니다 ㅎㅎ ;
@희남편 Жыл бұрын
소음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거실,복도에 6cm 매트 깔아서 사용 중인데 아랫집 분들께 여쭤보고 싶긴해요, 진짜로 조용한지... 감사하게도 아래층 어르신 내외분들도 많이 양해해주시는데 그래도 뵐 때마다 고개가 숙여지고 죄송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ㅜㅜ
@굴비씨 Жыл бұрын
6센치면 두꺼운거 까셨네요~ 많이 완화 됬을꺼에요
@worldoffun-h1k Жыл бұрын
아뇨 전혀 효과없어요 울리는건 그대로임
@eycv6094 Жыл бұрын
저희 윗집 얼마전 6cm 매트깔았는데 층간소음은 그대로입니다. 돈낭비에요.
@2rm730 Жыл бұрын
존나 울립니다 오히려 그거 믿고 더 소리내서 미칠거 같아요
@hyosunglee28369 ай бұрын
6cm 깔아도 층간소음 미쳐요
@철철수-h4g10 ай бұрын
2:48 배려받은 만큼 지속적인 노력과 교육이 있어야 하다는거 좋은 말인거 같습니다. 배려를 해줬다고 해서 그걸 "괜찮다 그랬어!!!" 라며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갈비먹고싶다-j5h Жыл бұрын
애도 안키우고 60대 노인혼자 가끔 집안에서 걸어다니는데 시끄럽다고 쫓아와서 인신공격까지 하는 우리 아랫집이랑 비교되네요. 처음엔 몇번이고 사과드렸지만, 까치발로 조용히 다녀도 쫓아오니 못 참겠어서 정식으로 신고해서 데시벨 측정해가라했습니다.. 이웃 주민 잘 만나는 것도 천운입니다 진짜 ㅎ
@넘어져쿵했어-m6c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이 꼭 위층에서 발생하는게 아니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인데, 아직도 그걸 모르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벽채구조라 아파트에 따라 대각선 방향으로 소음이 퍼질수도 있는데 말이죠. 고생하십니다.
@투어어스2 Жыл бұрын
노인들이 발망치 더 심해요
@갈비먹고싶다-j5h Жыл бұрын
@@투어어스2 저희집 항상 까치발 하고 다닙니다. 아랫집 분은 1n년 전 저희 이사오던 날 청소중인데 오셔서는 그전 살던 사람들 시끄러워서 죽을뻔했다고 한소리 하시고 가셨구요. 할말은 많지만 더는 안하겠슴다. 예민한 이웃 만나면 피곤하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exit4045 Жыл бұрын
연세드시면 허리 무릎 발목 등이 불편해지면서 없던 발망치가 생기실 수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러시기 시작했거든요 슬리퍼 편한거 신기 시작하거나 매트 깔끔하게 깔아드리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아요
@갈비먹고싶다-j5h Жыл бұрын
@@exit4045 예 동의합니다.. 하지만 십몇년 전에 이사왔는데 그때부터 올해까지 계속 쫓아오시거든요 ㅋㅋ 저희집에는 안마의자, 런닝머신 일체 없어요. 근데 런닝머신 뛰냐 물어보고 본인이 자기 예민한거 인정하십니다. 그리고, 저희 윗집 매일 안마의자 쓰고 새벽에 생활소음 들려도 한번도 올라간 적 없습니다. 조용히 사는 것 중요하죠.. 하지만 사람 사는 데 어떻게 365일 쥐 죽은 듯이 사나요. 용인되는 만큼은 수긍하고 참고 사는거죠.
@배너두배너10 ай бұрын
정말 정성스런 1년 사용 리뷰 처음봐요!! 저도 현재 시공매트 사용 8개월 차로써 후기 한번 달아봅니다! 현재 유치원 다니는 아이 둘 키우고 있어요. 저희가 이사올 때 아이 둘이니 이전집에서 쓰던 PCV 매트 거실에 깔았고 이사오자마자 아랫집에 롤케익과 함께 인사 드렸어요. 이사 한달만에 층간소음 괴롭다고 연락오셔서 더 조심시켰어요. 왠걸 한달 만에 또 연락오셔서 시공매트를 170만원가량주고 현관시작하는 복도부터 거실전체만 시공했습니다.(유치원갔다가 학원갔다오면 6시, 8시 조금 넘으면 재우러 들어가서 저녁시간 2시간 정도 층간소음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저희집 같은 경우 시공매트 후에는 층간소음으로 단 한번도 연락이 안왔습니다! 저희집은 층간소음방지 기능으로 아주 훌륭한 듯합니다. 2. 저희는 신축이라 우풍이 없고, 지역난방이라서 원래도 뜨끈뜨끈한 난방보단 은은하게 열기가 도는 난방 방식이라서 걱정과 다르게 매트 유무가 큰 차이가 없습니다.(보일러 난방일 경우 차이가 많이 났을 듯 합니다) 3. 가격은..진짜치명적 ㅠㅠ 부엌과 방까지 하고싶었지만.. 300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은 감당이 안되어서 거실만 시공했습니다.. 시공매트 저는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만족합니다!! 아파트에 따라 층간소음방지 정도가 다른데, 같은단지에 사는 지인도 시공매트 후엔 층간소음 연락이 없다는 것보니 저희 아파트는 매트로 왠만한 층간소음은 커버되는 듯합니다 ㅎㅎ 매트 고민중이신 분들은 잘 알아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윤상휘-t4b3 ай бұрын
매트뭔가요?
@my_name_is_gonan Жыл бұрын
매트를 깔고도 로청을 써야한다면 가정용 단차해소기를 깔아주거나 포멕스로 재단해서 올라가기 쉽게 해결하면 됩니다. 턱을 내려갈 땐 영역 지정해서 막아주면 됩니다.
@주승준-l5w Жыл бұрын
첫 번째가 태도, 두 번째가 물질적인 노력인데 1번부터 충족 못 하는 안하무인인 사람들이 솔직히 너무 많음. 이게 대단하게 예의 차리고 뭐 상전 떠받들 듯이 하라는 게 절대 아님.(일부 그런 사람도 존재한다고 생각) 부모들도 아랫집이나 다른 집에서 민원 들어오고 실랑이 오가고 애는 애대로 말 안 듣고(아이를 키워 본 적은 없지만, 대부분이 영유아기 때나 초등 저학년까지는 완전한 의사소통과 교육이 힘들다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합니다.) 하면 그 스트레스를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임. 그러나 다 큰 어른이 생활 속에서 부주의해서 내는 소음이나 아무리 아이들이라고 해도 밤 10시~11시 이후에는 정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거나 하는 것 등은 정말 최소/최저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함. 건물의 구조가 문제다, 건설사 잘못인데 입주민끼리 싸움을 붙이는 형국이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비단 아파트를 떠나서 특수한 목적으로 특수한 공법을 들여서 지은 건물이 아닌 이상 소음은 발생하고 그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임. 그러면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영상에서도 글의 첫머리에서도 말했지만, 사람의 태도 그에 따라오는 자기반성에 있다고 생각함. 말만 사과하고 착하게 말하고 행동은 개차반인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자기 행동을 신경 쓰고 조심하는 사람은 말도 대부분 점잖고 유하게 하기 마련임.(예외도 있다고 생각함)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가 같은 건물, 같은 집에서 지내봐도 어떤 사람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체감되는 소음을 비롯한 불쾌함이 정말 많이 다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음. 정말 최악은 자기가 자기 집에서 마음대로 살겠다는데 네가 무슨 상관이냐, 그렇게 예민할 거면 산속에 처박혀 혼자 살아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여건만 되면 누군들 안 그러고 싶겠느냐만 그 말 그대로 말한 사람에게 돌려주고 싶음. 자기 권리를 무자비하게 행사하면서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면 그건 더는 정당한 권리가 아님. 내가 내 집에서 마음대로 편하게 눈치 안 보고 지내고 싶은 권리가 있다면 타인도 마찬가지임. 영상은 제품 리뷰 영상이나 괜히 당시에 사람들과 다투면서 마음고생 했던게 생각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세상사리-i6z Жыл бұрын
미카엘 대천사급 아랫집 저희집 이야기 같아서 웃었어요 ㅋㅋㅋ 부모님 두분 다 나이가 있으셔서 왠만한 윗층 소음은 애들 있으면 다 저정도는 뛰어 하시고 마시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가끔 엘레베이터에서 윗층분들 만나면 엄청 고마워하세요 ㅋㅋㅋㅋㅋㅋ
@alik5883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아예 낮에 사람이 없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층 애가 뭐하는지 잘 모르고 살았습니다. 한번 낮에 집에 있어보니까 애기 넘어지고 우는 것까지 다 들리긴 하더라고요.
@gloriayoun93 Жыл бұрын
와 시공매트 최근에 엄청 고민했는데 그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는 영상이에요:) 난방이 잘 안된다는건 첨 알았네요! 리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tRhOeOoSdEoVrEeL8 ай бұрын
서로 배려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아요
@nicholaspark1824 Жыл бұрын
TPU(폴리우레탄) 외부에 볼펜이나 때 묻는다면 다른 소재도 비슷하겠지만 에탄올로 닦으면 깔끔합니다. 공구상가나 인터넷으로 에탄올 95% 구매하시면 되요 750mL에 보통 8000원 정도해요 현직 연구원이라서 장비 외부 세척에 많이 써요 바닥에 접착제 남아도 보통 에탄올 쓰면 떨어집니다. 양면 테이프 같이 접착 성분에 가장 효과 좋은건 이소프로필알콜(이소가 접착 제거에 특화)인데 냄새가 조금 역해서 에탄올 추천드려요
@schizoidbm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집안에선 뒤쿰치를 들고 다니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이런 습관이면 뛰어다녀도 층간소음 안나요. 걸음걸이 습관이 뒤쿰치로 찍어서 걷는 습관이면 층간소음 엄청 심하죠
@Choice51 Жыл бұрын
한국소비자원에서도 KCA보고서라는 품질비교시험 결과보고서를 주기적으로 제작해주는데 여기랑 뭔가 콜라보하긴 좀 어려우려나 ㅋㅋㅋ
@SUNUP2488 ай бұрын
오늘자 MBC PD수첩에서 알집매트 난리 났어요.
@시대유감-j7d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론 아기들이 넘어져도 안전하다는게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두번째는 어른도 무릎 발목 발바닥이 엄청 편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방에는 롤메트깔고 거실 복도 주방 일부분까지 시공했는데, 딱딱한 부분과 매트 밟을때 체감차이가 엄청 큽니다 새집 들어가면서 한 시공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게 층간소음매트였습니다
@seon2487 Жыл бұрын
물건 구매하는데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도진-s2p Жыл бұрын
위에서 미안해 하기라도 하면 정말 다행인거죠
@mtnet350 Жыл бұрын
매트리뷰고 나발이고 괜찮은 자재 쓰고 시공 제대로 하면 층간소음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건설사가 돈 더 달라고 지랄하겠습니다. 안그래도 개거품낀 아파트들 많은데 다들 고생하셨고 앞으로 고생하시더라도 감정상하는일 없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토옵이 Жыл бұрын
시공한지 5개월 됐고, 11살 7살 아들 둘 키우고 있는데... 엄청 뛰어서 안깔았으면 어떻게 했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아장아장 아기 때만 필요한게 아니라 생각보다 더 길게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ToDay_s_Trip Жыл бұрын
3대가 덕을 쌓아도 못 만나는게 귀곰님처럼 조심할줄 아는 윗집입니다 ㅠ
@고래파우치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에 대해 가장 중요한건 소음 제거가 아니라 소음 발생에 대한 자세라는 것을 잘보여주는것같다~!
@hyo-myeongpark49889 ай бұрын
위층이 엄청난 러닝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 아는데 저 노력 참작과 아래층 이해가 아래층에게 심측 이해도를 정말 크게 해준다고 공감스
@albertlee1023 Жыл бұрын
매트 고민중이였는데...감사합니다. 결론 아파트 좀 층간소음 없게 잘 지어보자...제발..
@독도새우-v2w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ar1pa123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상 소음을 아예 없애주기보다는 아랫층에서 올라왔을때 보여드리면서 양해를 구하기 좀 수월해지죠.
@havefun161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기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시공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완전완전 만족입니다. 엄마의 마음이 좀 너그러워지니 육아의 질이 달라져요 ㅠㅠ 굳굳!!
@cleaningH8 ай бұрын
무슨 제퓸으로 시공하셨나요?
@woogawooga1234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이렇게 노력하는 윗층이면, 아랫층이 조금이나마 마음이 누그러짐. 미안해하고 노력하기는 커녕, '배째라'는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으로 인한 층간소음으로 어마어마한 고통을 겪어본 1인으로서.... 진짜... 거짓말 안하고, 머릿속으로 매일 윗층 그 년을 죽이는 상상을 구체적으로 하게 됨. 뉴스에 나오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자들이, 특별히 대단히 악한 사람들이 아님. 그 인내력의 한계의 임계점 포인트에서 참느냐 못참느냐의 차이. 나 같은 경우 결국 이사했음.
@갯배-d3q Жыл бұрын
이번리뷰 너무 훌륭하다
@ieyoon9663 Жыл бұрын
으아니 1년 숙성 직접체험 층간소음방지매트라니 이건 일단 좋아요부터 박고 영상마저 보러갑니다
@향단찡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무조건 4cm짜리 실내화 신으세요! 발망치 원천차단/무릎보호/ 계절별로 새로사서 신어도 가성비갓템입니다 ㅎㅎ 아이들은 초딩때까지는 시공매트 추천합니다!! (실내화신으라고 해도 어느새 벗어서 없어짐)
@발망치빌런 Жыл бұрын
우리 윗집 놈들이 귀곰님 반의 반만 됐어도 내가 투쁠 한우 들고 올라갔을 듯 (ㅠㅜ ㅠㅜ)
@nowaday8967 Жыл бұрын
참고로 2층 이상 녹음실이나 음악 관련 스튜디오에서 저음 차단용 바닥 시공의 높이가 20~30cm 사이로 합니다. 네, 층간소음같은 저음 진동을 막으려면 영상에 나온 저 정도 두께론 어림도 없다는 말입니다.
@goodhouse0723 Жыл бұрын
내 350만원을 지켜줘서 곰아워요 스피드귀곰
@suzin0212 Жыл бұрын
2:44 우리집 윗층도 제발 이런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노력도 안하고 슬리퍼도 안 신어요. 못참겠어서 올라가면 애를 그럼 묶어놔요 시전... 알아서 망하시길 비는 중
@Aabqq Жыл бұрын
귀곰님같은 하는 윗집이 잘 없음ㅋ 우리 윗집은 8살인데도 집에서 뛰어다닌다 부모가 방치함
@owhale Жыл бұрын
사실 아크릴은 얼마 안 해요. 따로 적당한 모양 크기 아크릴판을 주문제작하면 되고, 심지어 다리 발 면적에 맞게 오목하게 제작하면 움직이는 문제도 웬만큼 해결이 됩니다
@daygood4418 Жыл бұрын
네이버가시면 개당 1000원인가에 팔아요 ㅋ
@sangheelee4572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서비스로 많이 주고 가셨어요 테니스공도 서비스로 많이 주고 가셨는데...
@puppion_soda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사실, 아랫층 만큼은 아니겠지만 윗층으로도 진동 다 울리는데 ㅠ 아랫층만 언급하시네요 ㅠ 울 아랫집은........휴..
@sangminna0802 Жыл бұрын
윗집 어른 인간들 제발 좀 매트시공 했으면 좋겠네요. 발에 망치를 달고 다니나 신축인데도 어디서 어디로 걸어가는지 다 알아요.
층간소음매트 6년째 사용중입니다. 방. 주방 빼고 거실이랑 복도만 시공해서 대충 280정도 들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장단점 잘 설명해주셨는데, 장점 하나 추가하자면 제가 족저근막염으로 아침마다 고생많이했는데 매트 시공하고서는 싹 사라져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방음효과는 뭐.. 애가 뛰기시작하니까 인터폰 바로 울리더라고요..ㅋㅋ 이게 매트마다 푹신함이 좀 다르긴한데, 좀 탄탄한걸로 구입하시면 식탁같은게 기울어진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래로 파고들어서 어쨋든 균형은 잡아줘요. 대신 그 움푹들어간 자국이 계속 남아있어서 가구들 자리 재배치할때 보기 안좋다는거? 단점하나는 청소기돌릴때 죽음입니다. 이게 청소기 성능이 좋으면 좋을수록 앞으로 안나가져요..청소기돌릴때 힘으로 밀어야해요. 그 힘듬은 겪어봐야 아실거같은데, 청소끝나면 손목이 너무 아파서 벼르고 벼르다 이번에 로청 하나샀어요. 근데 로청사용이 힘들다고 하니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leerbban Жыл бұрын
난방열이 잘 안올라오긴하지만 그만큼 냉기는 덜느껴서 거실엔 난방을 잘 안키게되요
@jsh3253 Жыл бұрын
450만원을 아래집에 드럈으면.. 더 좋아하시긴 할듯... ㅎㅎ
@은밥-q2j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 그런 말을 본 적이 있는데 호텔은 층간소음이 없다. 지들 건물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개선되긴 힘들어보이지만 아파트 지을때 애초에 제대로좀 지었으면 좋겠네요 규정이 훨씬 더 빡세지던가..
@romantic4963 Жыл бұрын
귀곰형~ 나는 2년 되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 다 써준듯.. 역시 믿고보는 귀곰!! 아크릴판은 당장버려!! 기사님이 잘 못알려준듯... 내 기사님은 의자발커버 테니스공으로 처리하라고 해서 움직여도 전혀 걱정없어~ 가구색에 맞는 테니스공으로 다시 배치할 것!!!
@므네므네므네 Жыл бұрын
너무 완벽한 영상이라 광고 건너뛰기를 누르지 않았음.
@yoon_ung Жыл бұрын
저희는 3년째 사용중입니다. 이사다닐꺼 고려해서 셀프시공 TPU로 설치하고 옮길때마다 요리죠리 자르고 추가로 구입하고 그러고 있어요. 저에겐 이게 가장 큰 장점이라... 다른 단점은 들어오지 눈에 보이지도 않음 ㅎㅎ 그런데 층간소음 효과가 1도없다니 좀 충격이네요. 이번엔 이사오고나서 분기별로 인사드리러갔었는데(롤케익, 과일 사들고) 오히려 애 있는집으로 특정되어서인지 오전 11시에도 연락오고 그러네요... 매트깔았는데, 어느부분이 시끄러운지 알려주시면 보완하겠다고 해도 그건 너네사정이고, 조용하라고만 하시고.. 덕분에 30개월아기 까치발 들고 다니게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기간 못채우고 이사갈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럴꺼면 매트를 왜깔았나 비용도 아깝구요. 다른집 코고는 소리도 들리는 아파트인데... ㅠ 귀곰님은 아랫집 좋으신 분들만나신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Fldkekanranr Жыл бұрын
아랫집사람되어봐요 죽을거같습니다
@yoon_ung Жыл бұрын
@@Fldkekanranr 네, 저도 1층에 오래 살아봐서 어느정도 짐작은가서 분기별로 찾아가서 최대한 조용히 시키겠다고 말씀드리고 했는데 자기가 집에 있을땐 무조건 조용히하라고 해서 30개월도 안된 애기 까치발들고 다니게 하고 있습니다. 주말 오전 11시에도 아기가 뛴지 1분만에 연락와서 조용히하라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 이사갑니다^^ (사실, 이건 제가 사는 아파트 문제인듯합니다. 남의집 코고는 소리도 들리는 수준 ㄷㄷ 그리고 소음은 윗집 소음이 아랫집으로 가는지 아침부터 위아래 서로 망치로 뚜드리더라구요.. ㅎㅎ 이런 아파트는 벗어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hanchen8961Ай бұрын
코고는 소리가 들릴 정도면 위위층 소음도 전달되는 정도일거예요 스트레스 상당하시겠네요 아기가 까치발 들고 다니면 버릇 되어서 커서도 걸을때 앞꿈치부터 딛는 요상한 자세가 될 수 있어 걱정됩니다.. 제 사촌이 그렇거든요ㅠ 잘 해결되셨길 바라요ㅠ
@led7089 Жыл бұрын
귀곰님 저의 윗집 이웃으로 모시고 싶네요~~
@냉기-p9k Жыл бұрын
평수대비 300왜 싼거같지.. 기사님설치도 깔끔하고 내구성이나 구조도 좋고
@harrison-forcha Жыл бұрын
층간 소음은 바닦만의 문제는 아니기에 배관 벽면 등등 너무 많죠.. 90년대에서 2000년대 지은 아파트가 제일 취약 하데요 오히려 7~80년대 아파트는 바닦이 워낙 두꺼워 층간 소음이 적다고 하더라고요
@hyeon-m7m Жыл бұрын
와 집에 애도 없고 결혼도 안 했는데 정말 집중해서 봤네요 ㅋㅋㅋㅋ 진짜 리뷰어중에서도 리뷰of리뷰의 리뷰에 의한 리뷰를 위한 리뷰를 위해 태어난 분인듯
@eusik1984 Жыл бұрын
다음은 1년 묵은 바닥에 양면 테잎 깔끔하게 제거 하는 아이템!!
@asurakang Жыл бұрын
저 이거 안 쓰는 썬크림 야무지게 짜서 다 지웠어요ㅎㅎ 제가 이사온 집에 바닥이 온통 끈끈하길래 뭐지 했는데 시공매트 때문이더라고요. 시공매트의 테이프는 가장자리에만 붙어있었지만 오래 매트가 깔려있다보니... 암튼 바닥은 전체적으로 3일간 죽어라^^;; 닦으니 괜찮아졌고, 바닥에 테이프 자국은 썬크림으로 다 지웠어요ㅎㅎ 바르고 5분 정도 방치하고 물티슈로 지우면 잘 지워집니당. 그 이사 나간 집은 이상하게 문짝이니 매끈한 벽에도 양면테이프 겁나 썼는데, 문짝의 양면테이프는 썬크림 정도로는 안 돼서 인터넷에서 스티커제거제 따로 사서 지웠어요. 그건 꽤 독하니 아이 피해서 쓰셔야 할 거 같아요.
@jaehyun_bro Жыл бұрын
이것보다 더 좋은 교재가 없네요. 층간소음 업무를 함에 있어 좋은정보입니다. 매트는 경량충격음에 효과적 입니다. 물건을 떨어트리는 등의 것들입니다. 애들이 뛰거나 어른들의 발걸음 등은 중량충격음으로 매트는 큰 효과가 없음이 실험으로 나와있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발걸음 소리는 슬리퍼만 신어도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환경부에서 꼭 봤으면 좋겠네요.
@BlueMoon62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10에 9의 소음유발자들은 이런 노력 1도안함. 그저 애를 묶어두냐는 매크로1번ㅋㅋㅋ 다 무신경한 부모문제임. 제발 매트라도 좀 깔자
@jihyunkim9891 Жыл бұрын
아래집 투쁠 한우에 무릎 탁 칩니다 아... 그돈으로 그거 해드려겠네요 ㅠㅠ 저희집도 엄청 배려해주시는 아랫집 만나 너무 감사한데 진짜 너무너무 죄송해서... ㅠㅠ 다행히 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는 아닌지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당장 투쁠 한우 구입하러 고고
@지혜신-z2j Жыл бұрын
첫째 19개월때 셀프시공 했고 지금 둘째 돌이 가까워지는데 진짜 대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 귀곰님 얘기하신대로 충격방지 효과가 짱입니다. 장단점부터 마지막 추천까지 완전 공감되는 리뷰에요 ~ 층간소음 방지같은 경우는 아랫집에 여쭤보면 시끄럽지 않다, 괜찮다 하셔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 더 조심시켜야겠네요 😢 주요 생활공간인 거실 복도만 깔고 셀프로 하면 비용 절반 가량 세이브되고 즤집 로보락은 잘타고 넘나들며 청소 가능합니다. 다만 가구 하단이나 복도 양사이드 등 매트가 깔리지 않는 부분은 먼지 및 오염이 제거되지 않아 따로 청소해줘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hochan299 Жыл бұрын
층간 소음 매트 시공 방음 효과 전혀 없습니다. 비싼 층간 소음 매트 시공 했다지만 하기 전과 차이 전혀 못 느끼며 사는 아랫집 1인 입니다. 애들 소음은 그냥 꾹 참고 인내하며 사는겁니다. 문제는 몰상식한 집들의 경우 컴플레인을 안 하니까 어른들도 이게 무슨 천하무적 매트 시공 덕인줄 알고 발도장 쿵쿵 거리면서 다닌다는 겁니다. 요즘에도 계속 너무 참고 사는 것인가, 한번 말 해야 하나 고민하고 사는 1인 입니다. 참고 하세요.
@kimmoncia4261 Жыл бұрын
여기 또한명의 무적쉴드를 가진 년놈이 나타나셨군..저거 시공해서 괜찮아지긴..니네 아랫집이 진짜 좋은분들인것만 알면됨. 너 같은 생각가진 놈들이 제일 무섭다.
@얌얌-03 Жыл бұрын
이정도 광기는 좋아요 누를 수밖에 없었다......!!! 효과는 굉장했다!!!!!
@조로온댕이 Жыл бұрын
아랫층의 이해심과 윗층에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이 콜라보로 평화을 이루었네
@graciachae9054 Жыл бұрын
이맛에 귀곰보지!! 시공 가야겠네요..
@ekydec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용섭-q6e Жыл бұрын
윗층 얘기가 하루에 한번이상 우다다하지만 그러려니함. 작년겨울에 얘기를 키우는덕분에 난방을 야무지게 해서 퇴근후 집에와도 난방한것처럼 훈훈했음 ㅎㅎ
@jhc4537 Жыл бұрын
저희집도 이거 전체시공했습니다. 신축아팟 들어가면서 바로 시공했는데 41개월 아들, 7개월 딸 키우는 아빠로써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아기 키우는 집은 무조건 해야하는 아이템 중 1순위입니다. 어른들 만족도도 높은데 이유는 발망치 소음 거의 다 차단됩니다. 아기의 경우 넘어져도 거의 안다칩니다. 그리고 30개월정도까지는 매트깔고 뛰어다녀도 아랫집에 소음이 안들립니다.
@wfxcvan7 ай бұрын
윗집도 매트시공 했으면 좋겠어요ㅡㅡ 막 뛰어다닐 나이던데 요일불문시간불문하고 우다다닥 달리기하고ㅡㅡ
@olivekk7831 Жыл бұрын
이사후 매트 시공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진짜 제대로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bluekysea Жыл бұрын
매트 시공 2년차입니다. 뒷꿈치로 쿡쿡 다니는 소리는 많이 줄어들지만 바닥이 전체적으로 울리는 소리는 벽면을 타고 내려가기 때문에 줄어들지 않더라구요.
@크크선당 Жыл бұрын
귀곰 리뷰는 그냥 갓이다. 떠 뭘 말할필요가 없다
@marcoyeo1985 Жыл бұрын
장점, 단점 완전 공감합니다. 다만, 먼지 및 과자부스레기 쌓이는거는 단점에 없네요... ㅎ 음료수 흘려서 바닥에 스며든거 놓치면 밑에서 말라 굳어버림... 2~3번 흘린거 닦으려다 매트 빼내면 단차생김... 그럼 그 사이로 이물질 쌓이고 또 빼서 닦아야하고... 양면테이프는 싼마이라 제거제로도 완벽제거가 어렵고 1차로 긁어서 제거 후 몬스터 양면테이프를 그위에 붙여서 2번정도 하면 깔끔해집니다. 새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양면 테이프보다는 젤패드 사셔서 까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하... 이거 어떻게 다 가져다 버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