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년 전"에 의사들 앞에서 의료대란 언급한 조승우... ㅎㄷㄷ 지금 당장 봐야하는 드라마 [라이프]

Рет қаралды 158,155

리뷰 봐야지

Күн бұрын

#드라마 #몰아보기 #리뷰 #조승우
✔JTBC 드라마 '라이프' 1-6회 리뷰입니다.
✔드라마 이어보기 tv.jtbc.co.kr/...
✔해당 콘텐트는 모든 권리가 해결되었습니다

Пікірлер: 205

@옥창원-i5w 11 ай бұрын

딱 지금 우리의 현실

@소미-e2f4g 11 ай бұрын

응급실과 병동에서 오래 근무했지만 그만둔 지금까지 간호사는 천직이라 생각하고있고 환자가있기에 간호사가있고 덕분에 밥먹고살았지만 그보다 더중요한건 보람이있었다는것 나자신 별존재아니었지만 그런 나에게 감사해하는 분들을보면 지쳤어도 진심 힘들게느껴지지않고 하늘을 나든듯 즐겁게 일해왔네요ㅡ 고통에 힘들어하는 말기암환자를 두고 차마 곧바로 퇴근하지못하고 한참동안 옆에앉아서 손잡고 등을 어루만져드리면 창에드리워진 커튼바람에 잠시라도 주무시던 그환자분의 모습이 세월이지난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고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들이 떠먹여드리는데도 식사를 거부하시던 할아버지 ㅡ일마치고 늦은 식사 챙겨드리면 몇숟가락이라도 억지로 드시던 그 할아버지ㅡㅡ오히려 그분들께 감사드리고 제가 살고있는 이유라고 느꼈는데ㅡㅡ지금의 전공의나 교수들은 어찌 그런분들의 애처러운 눈빛을 매몰차게 외면할수가 있는지ㅡㅡ이해가안됩니다ㅡ나중에 그죗값을 어찌 다 갚으려고하는지ㅡㅡ

@김인호-r4t 10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 혼란스러운 병원상황에도 불구하고 남아서 최전선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하시는 모든 의사와 간호사분들이 진정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충실히 이행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현 정부가 강압으로 추진하는 행동이 결코 옳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에 대한 맞불을 놓겠다며 생명을 도외시하며 뛰쳐나간 전공의와 교수진 또한 옳지 못한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보복은 국민들의 손에 놓여지겠죠..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란 무조건적인 자유를 읆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아래에는 최소한의 도덕성과 규율을 지킬 것을 전제로 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민주주의라는 말에서 나와 있듯 주권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국민에게 있습니다. 의사 또한 국민에 속하는 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이 상황에서 엄연히 갑의 위치에 놓여지는 것은 의료행위를 받아야 하는 국민들이고 을의 위치에 놓여져야 하는 건 의사입니다. 말마따나 국민의 세금을 바탕으로 월급을 받으며 일하고 있는게 의사라면 그 위치는 더없이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세금이야 어차피 지속적으로 오르게 되어 있고 의사가 늘어나면 부담이야 되겠지만 그래도 그 의료를 충실히 받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면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못낼 것도 없습니다. 그걸 자꾸 방패막이로 쓰려는 이들은 과연 의사가 맞는지 의사라는 탈을 쓰는 협잡꾼인지 한번쯤 생각해보는 편이 좋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데면데먄 10 ай бұрын

감정호소는 더 이상 먹히기 힘듭니다. 의료진들 힘들게 일하게 된게 수가라던가 의료진 부족이라던가 여러 시스템에 문제가 있기에 그걸 개선하기에 의대 정원도 늘리고 그러는 건데. 밥그릇 싸움으로 받아들이고 파업해서 환자들 내동댕이 친건 받아들일수 없어요. 그리고 사람들 생각 못하는게 의술이란게 완벽하게 다 연구된게 아니기에 모든 환자들은 각자 질병에 따라 적합한 진료를 받기도 하지만 또 마루타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의료실수에 대해 투명성도 저조하고 또 실수에 책임을 물으려하면 의료 실상의 부조리에 의해 일어난일이라고 감정으로 변명하려는데. 그 원천적인 변명으로 쓰일수 있는 것에 메스를 대는것에 경기를 일으키는, 이중적이고 문제해결 의지가 없는 자세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강력범죄 저지르는 의료인들도 돈으로, 연줄로 다 빠져나가는데 이런 특권의식 버려야 하지 않습니까? 21세기이고 선진국에서는 거의 모든 산업에서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데 의료산업에서는 사람 목숨을 담보로 해서인지 개선이 없습니다. 단순 기술 발전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점으로. 이미 타 선진국들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의료시스템 망가져 가고 있어요. 위기의식이 없다면 이미 망국, 망조입니다.

@ziramaster 7 ай бұрын

증원덕분에 대학별로 교수진이 2~4배 늘어나야해서 이미 지방 국립대 교수들은 수도권으로 다 옮기고 지방은 초짜 초임교수들로 채워지는거 대찬성 입니다. 앞으로 경상도 전라도의 의료는 맹장수술 정도도 목숨걸고 하는걸로 될정도로 붕괴될겁니다. 정부의 모든 정책은 인서울 입니다. 국민들이 원하는데로 의사들이 묵묵히 일하고 있으면 증원의 문제점은 내년부터 지방대 교수진 줄 수도권 이탈로 치명적으로 터지기 시작할텐데 보도가 안되면 모를사람들이 천지 빽가리라 그걸 밥그릇 싸움으로만 치부하는 사람들도 빽까리고 하여간 이런 사태들을 보면 왜 윤석렬이 대통령이 됐는지 알겠습니다. 의료대란의 인식수준을 보면 국민수준이 그냥 딱 윤석열입니다.

@후후훗-w7j 11 ай бұрын

선견지명 오져따

@SUTAK-w3y 10 ай бұрын

선견재명

@Craig.08 4 ай бұрын

@@SUTAK-w3y 두창견?

@inthemine2 2 ай бұрын

@@SUTAK-w3y???: 수고하셨습니다. 야외취침입니다.

@김바다-c3z 11 ай бұрын

구승효 진짜 멋있게 나오는듯

@얍얍얍얍-z3c 10 ай бұрын

"여러분 의사 아닙니까. 간호사잖아요. 의대 인원 증원 시키면 그 사람들 모두 사는거 아닙니까."

@sian_0328 4 ай бұрын

조승우 배우님 진짜 연기 너무 좋습니다 ㅠㅠ 딱 현재 상황을 담고있는 앞서나간 드라마네요!!

@본음사 11 ай бұрын

원진아 배우 저거보고 푹빠지게댐

@탐구생활-g4w 11 ай бұрын

와 의사파업 화물연대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네...

@샷킬오닐 11 ай бұрын

구승효가 빌런인줄 알고 봤던 드라마는.. 결국 의사들의 부패도 지적했던 드라마였네..

@jamespark1582 11 ай бұрын

형님 러브라인 쫙 빼고 러닝타임 한 두시간짜리 결말포함 요약 좀

@sunspot7212 11 ай бұрын

지금현실

@꼴뚝이-i1d 2 күн бұрын

7-16은 왜 안나와요?

@유나69 10 ай бұрын

얼마나 많은 어이없는 죽음을 의료과실 또는 다른 지병으로 뒤집어서 덮었을까요. 생명을 구할수도...죽일수도 있는.. 신의권력을 가진 기득권층들..의사집안은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기위해 지금도 몸부림을치는구나

@전혜령-k1i 10 ай бұрын

지금 티비에서 보고 싶네요 국민들이 다 알아야. 정치에 휘둘리지 말아야합니다

@syoksyoks 7 ай бұрын

도입부 첫멘트 듣고 바로 구독 추천했습니다. 목소리 톤만 들어봐도 몰입될것 같네요 잘볼게요!

@Ingyu_Ji 6 ай бұрын

?? 이거 어퍼컷 목소리인데여? 이 이 계정 몬가요?

@김요아라리 11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지방의대 그것도 1등아닌2등 지방의대에서 부교수 하다가 교수 못해서 쫒겨난사람이 종합병원이나 양방병원으로 오면 월급이 얼마인줄 앎? 시작이 4천임 연봉말고 월급이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등등 지방병원에서는 어쩔 수 없이 그돈주고 모시고 옴 의사가 없으니깐.. 그럼 병원에서는 그 의사 월급도 줘야 하지 직원들 월급줘야 하지 그럴수록 환자들 ct,mri무조건 찍게 함 사소한 병에도 돈 벌려고 찍음 그런거 환자들 격다보니 지방에도 대학병원으로 몰리고 서울로 올라감 근데 예약 한다 하면 3달 5달 1년뒤에 오라고 함..ㅋㅋㅋ예약 꽉 차서 못한다고 그러면 동네 종합병원 가서 수술 또는 대기..지금이야 지방 대학병원 나이 많은 교수들이 버티고 있지만 10년?15년만 지나서 지금 있는 교수들 은퇴하면 그 뒤에 의사들이 없음 아니면 소수들 월급 엄청주고 데리고 와야 됨 그러면 또 과잉진료 함 악순함임

@키다리아저씨-t9o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지금 파업하는 의사들 욕 오지게 처 먹고 있지요

@바미-b8w 11 ай бұрын

너가 말하는 사람은 레지던트 급이지 부교수급이면 전문의인데 연봉 1억 넘는단다.

@isshim62 11 ай бұрын

@@바미-b8w 월급이라는댕 4천이..

@김요아라리 11 ай бұрын

그니깐 월급이 4천 이상이라고..제발 잘 읽고해..4억8천 부터 시작이라고 연봉이@@바미-b8w

@조영민-s3r 11 ай бұрын

@@바미-b8w 월급시작이4천이라는대 .....?

@독다이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에서도 의사들이 말하는 말들은 결국 남탓일뿐 본인들의 잘못은 죽어도 없다는 게 결론.

@ks8386 11 ай бұрын

내가 건강을 생각하는 이유 병원가기가 싫다. 의료서비스 종사자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의사, 간호사들 그들은 다른 서비업 종사들에게 갑질을 하면서 본인들은 틀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mundle321 11 ай бұрын

수도를 해야죠... 초능력만 익히면..

@wonjoy8157 11 ай бұрын

진주의료원 30-40억중에 환자에 들어간 돈이 얼마나 되나? 의료노조먹여살리기위한 돈이었지

@바미-b8w 10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문제는 의료전달체계 문제죠. 환자가 안오는데 어떡합니까. 아프면 서울에 있는 병원에 가겠다고 KTX 타고 가버리는데 거기다 공공병원의 공무원들이 환자를 진료는 절차에 있어서 수동적이거나 비협조적인 면도 크구요. 지금 전공의 사직으로 빅5 및 대학 병원들이 정상가동이 안되니까 2차병원으로 몰려가서 환자들이 붐빈다는 점과 치료가 되는 것을 보면 2차병원도 충분히 뛰어난 의술을 가지고 있고, 그 동안 의료전달체계가 얼마나 무너져 있었는지 대번에 확인이 됩니다.

@박지훈-c9g 10 ай бұрын

@@바미-b8w 근데 그건 의료제도 개선을 좀 하면 괜찮지 않나요???? 좀 답답하더라도 상급 병원을 가려면 반드시 밑에 있는 병원에서 추천 혹은 허가를 해주는 형식만 상급 병원으로 갈 수 있게 해줘야할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법원도 그렇고 상급 병원을 너무 쉽게 갈 수 있게 되있음.

@리케이트-l8n 11 ай бұрын

강원도가 중국보다 2배 출산 산모 죽는다는거 진짜냐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freedom2235 11 ай бұрын

찐임???

@kicopjc8188 11 ай бұрын

그거 진짠데요? 강원도랑 경상도쪽은 아직 38년도 감성이 많어서 아이를 많이 받어요 .

@alieninseoul9499 10 ай бұрын

@@kicopjc8188우와 이해도가 굉장히 떨어지시군요. 극중에서 말한 산모 중국 얘기는 강원도 산모들의 출산시 사망확률이 중국 출산 산모의 사망 확률보다 높다는 뜻입니다. 출산하는 산모가 많다는 뜻이 아니에요;;;

@mister5776 10 ай бұрын

@@freedom2235 강원도가 너무 산지라 병원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문제임 사실 저 문제를 해결할려면 도로 제대로 깔고 인프라 만들어서 산부인과가 필요한 곳에 있어야하는 거임

@jessicajang3903 10 ай бұрын

윗댓 구라임 제가 강원도민인데 북한도 아니고 집에서 낳는게 말이되나 산부인과 많음 군에도 많음 외상 내상 사고가 의사가없어서 많이죽음 아산병원밖에 갈때가없긴하지

@yongyang8733 11 ай бұрын

도재학 선생님이 사실 화정그룹 숨겨진 아들이었군요.

@3MEGA 7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에겐 배려가 필요한 것 같다. 병원은 충분한 인력 투입을 통한 의료진의 휴식과 적당한 근로 시간을 정부는 증원 되는 의사 인력에 대한 예산 준비를 의사는 정부의 의사 증원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심을 이런 시기에 나를 진찰해주는 의사와 간호사를 보면 감사함을 느끼고 병원에서 근무하는 관련 종사자 분들 또한 마찬가지로 감사함을 느낀다. 세상이 항상 생각처럼 낭만적이고 꿈 같지만은 않지만 때로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한다. 그게 이번 일이었으면 한다. 부디 그만 다투시고 본인 일에 충실한 하루가 되시길...

@제이-x9n5i 10 ай бұрын

여기...

@김민수-v1t 7 ай бұрын

0:45마스크반대로착용했넹

@포카포카 7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코시국때도 한창 뜨던 영상이였는데 요약하면 역사는 반복된다

@초보모델러 11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제대로 알고서 조승우의 대사를 찬양하는거야? 철저하게 기업인 CEO의 입장에 서 있는 것이 조승우다. 병원 운영에 있어서도 철저하게 이윤을 따지겠다는 거다. 병원 자체를 기업으로 보고, 의사들은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아닌, 병원에 돈을 벌어다 주는 일반 회사원으로 보고 있다는 거다. 일반 회사원과 뭐가 다르냐는 말의 진짜 의미는 '내가 니들 월급 주는데, 까라면 까야지, 왜 말이 많아?'이다. 조승우가 도입하려는 성과급제는 얼마나 의료를 잘 했는지 아니라, 얼마나 병원에 돈을 벌어다 주었는지가 평가 항목이였고. 저기에 나오는 의사들은 회사원과 다르다게 이익만을 보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고 반발하고 있는 거고... 여기서 천호진이 조승우에 반발하면서 내세운 논리는 필수과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 목적이기에 돈벌이로 삼으면 안된다는 것과 정보의 불균형의 무서움이다. 아이낳는 산모, 일하다가 다쳐서 응급실에 실려오는 서민들을 상대로 어떻게 돈벌이를 하냐고 항의하고 의사가 내리는 처방을 일반인은 이해 못하기 때문에 어떤 처방을 내려도 환자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을 이용해서 돈벌이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필수과는 생명과 직결된 분야인 만큼 적자가 나더라도, 병원이 끌어안고서 가는 것이라고 항변함. 그런데 조승우는 의료 정보의 불균형을 이용해서 돈벌이 하겠다는거다 이 드라마 후반에 조승우는 제약회사를 자회사로 세워서 그 회사에서 생산하는 약만 사용하게 끔 제한을 하면서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한다. 조승우가 찬양받는 캐릭터가 될려면 1. 필수의료과에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서 인력 확충(조승우는 반대로 없는 인력을 쪼개서 지방으로 보내겠다는 거다.) 2. 의사들의 고의가 아닌, 의료 사고에 대한 법적 지원 및 보호(이거는 안 하고, 오히려 터트려서 필수과를 악으로 만들어서 병원에서 없애려고 함) 했어야 했다. 현실은 만성 적자인 필수과를 없애고 싶어도 없앨 수 없으니, 최소로 유지하면서 운영 중이고.. 돈이 되지 않으니, 지원자도 없고, 병원에도 최소한으로 유지할려고 하니 힘들어하는 의사들이 모습이 현실이다. 필수과의 만성적자...그렇기에 병원에서는 항상 없애고 싶은 분야... 회사가 없애고 싶은 부서에 인력을 투입하겠냐? 이게 바로 현실이라는거다. 아무리 인력을 늘려도 현장에서 받아줄 수 있는 인력은 극히 제한되어있다는 것.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힘들면서 천대받는 필수과에 가려는 사람이 없다는 것... 조승우처럼 적자나는 필수과는 병원에서 내치고, 돈이 되는 비필수과만 운영하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나봐.. 아니면 완전한 의료민영화를 찬성하는거야?

@sangho9274 11 ай бұрын

잘 설명해 주었네요. 공공의료가 축소되는것도 돈이 들어가서 축소되는것이죠

@ceciliayim9984 11 ай бұрын

이보다 더 정확하고 잘 설명된 댓은 없을듯요.... 진짜 걷잡을 수 없이 전개되는 지금 이 상황이 .. 앞으로 마주하게될 의료현실이 너무 무섭습니다.

@user-qi4qt2oq3g 11 ай бұрын

놀라운 분석력이네요. 네 맞습니다. 조승우가 초중반에 ‘선’인 캐릭터가 아니지요. 다들 지금 상황에서 빗대어서 드라마역에 조승우가 좋다고 하는데 실상은 아니죠. 잘 분석하시고 예리하다고 느껴집니다. 좋은 의견으로 제가 많이 알아갑니다.

@박지훈-c9g 10 ай бұрын

나중에는 필수과 없으면 다른 지원들을 못받는 걸 알고 걍 포기하죠 ㅋㅋㅋ

@베이비도지-w5n 4 ай бұрын

돈버는게 죄야? 돈 벌게 해야 다 유지가 된다 ㅋㅋ 너 회사에 봉급좀 줄여서 달라해봐 너 일 할꺼야?

@conppal6184 7 ай бұрын

드라마 제목이 먼가요

@geekstar1408 10 ай бұрын

여기에 한석규만있었어도 최고의 드라마가

@caffeholic432 10 ай бұрын

여기좌...?

@JiseongKimTS 8 ай бұрын

내가 자문했는데.. 사실 기억이 잘 안 나는구만...

@사이카마고이치 7 ай бұрын

김해 의료원.....? 이 드라마 속에서만 존재하는군요.

@유나69 10 ай бұрын

환자가 돈줄로만 보이면 그 의사는 갈데가 없어. 지인 남편이 혈액암인데 3월초에 입원해서 수술진행하기로 했는데 지금 입원도 못하고..치료도 안되서 상황이 많이 안좋답니다. 이제껏 의사들은 기득권층으로 많은 부와 법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왔을텐데..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치는군요. 환자의 생명을 인질삼고..협상이라니. ㆍ

@하늘바다-x2c 10 ай бұрын

정부도 총선위해 국민 볼모로 인기몰이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유나69 10 ай бұрын

@@하늘바다-x2c 네 안해봐습니다.

@바미-b8w 10 ай бұрын

딱히 법의 보호는 없었는데요. 의료사고 승소률이 의사에게 94% 승리하고 5%가 일부 승소, 1%가 전부 승소 인 이유는 의료사고가 의사의 과실을 입증하기 힘든 경우가 대다수 이기 때문이죠. 딱히 의사라고 본인이 잘못한 것에 대한 것을 면죄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과실임에도 배상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특히 필수과 쪽에요) 부는 많이 얻었다지만 우리나라 이공계 1~3000 등 수준이면 어느 직군을 가도 지금의 의사만큼 번다는게 진실이죠. 금융계만 가도 연봉 1억 이상인데 의사라서 많이 버는게 아니라 그정도 능력자들이 의사가 된다는게 맞는 말임. 그리고 먼저 때린 정부가 환자의 생명을 운운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언론에다가는 대책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면서 막상 사고가 무대책에 하는거라곤 의사들에게 겁박주는것 밖에 없음. 도대체 정부는 대책도 없으면서 왜 때렸나요?

@낙지볶음-y4x 7 ай бұрын

@@바미-b8w 스위스에서 외국계 모 금융회사에서 일하는데요.. 뭔 금융계만 가도 연봉 1억 이상입니까? 정신차리세요 정부가 먼저 때리다니요.. 그러니까 당신이 의새소리 듣는겁니다. 당신이 작성한 글에 반박할 내용 투성이지만 딱 하나만 말씀 해주십쇼. 의사들이 무과실임에 배상해야했던 경우 근 3년간 다섯 판례만 적어주세요.

@최서율-z8p 7 ай бұрын

@@유나69 한번 해보세요ㅡㅡ

@nam-w2o 11 ай бұрын

미복귀 의사들 면허취소 하세요...밥그릇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에게 선한영향력 좀 배우세요..선한 의사들 용기내세요. 결국 당신들이 승리할 겁니다... 선이 악을 이기는 법 입니다

@서윗-k5z 3 ай бұрын

@@nam-w2o 돌아오면 선이고 안돌아오면 악이다... 이젠 의료계혁으로 인해 일어난 모든것들에 대해서 선과악으로 나눈다면 뭐가 맞고 틀린건지 모르것다...

@btg2371 11 ай бұрын

싼값으로 노동력 착취당한 그들이 미래에 갈곳 시골 ᆢ 의료환경은 이미 경쟁과 평가로 얼룩진 곳입니다

@ttt_gm 11 ай бұрын

드라마 인데 조승우가 예언이라니 ㅋ

@화니-o1b 10 ай бұрын

예진우, 예선우가 왜 있는지 모르겠는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뇌된가축 11 ай бұрын

말은 바로 해야쥐 --:; 예언이 아니고 세상은 엘리트 글로벌리스트들이 10~100년 전 계획 설정 어젠다로 준비 되어 있어 그래 ...돈에 영혼판 노예들이 그런 연구 공부를 할까? 당장 한 치 눈 앞의 이익만 관심 뿐이자너 대중은~!!@@

@qudxoddl 11 ай бұрын

와 모르고 보면 역대급 드라마인 줄 ㅠ

@ch4989 10 ай бұрын

의료진이 현장에서 환자의 생명만을 생각한다. 모든 의료진이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

@쫌매 10 ай бұрын

90퍼 이상이 안그런다는게 현실.

@KaKa_. 7 ай бұрын

의마스 고발 드라마였네 ㅋㅋㅋㅋㅋㅋ

@Thrive-Richmans-Investment 11 ай бұрын

의시 늘일돈으로..남는 의사로 공공의료나 확충해라...

@조이라이프-n9l 11 ай бұрын

남는 의사 없다 ,,증원이 답 !!

@Craig.08 4 ай бұрын

문재인때 그러려했는데 의사호소인들까지 반대했잖아

@허윤-i7y 4 ай бұрын

곧 의료민영화 되니까,그냥 지켜나봐라ㅋㅋ갑갑하네~

@유기홍-j3e 11 ай бұрын

변호사, 의사 등등 특별 서비스직들은 수가 많아야 국민들이 더 저렴하고,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음.. 다 아는 사실 아님.. 수가적으면 그 갑질과 고비용 월급들 어떻게 처리할거임. 결국 과잉질료와 질료비 상승은 필연적이게 됨.. 의사들 욕심 좀 줄여라. 의사수 늘이는것이 모두가 사는길임..

@바미-b8w 11 ай бұрын

의사수가 늘어나면 과잉진료가 필연적이지. 모르면 좀 검색을 해봐라. 우리나라 진료비는 고정이고 진료를 많이 할 수록 돈을 더 받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럼 당연히 의사는 환자를 최대한 많이 받아야하고 이는 3분 진료가 되는 원인이 되는 거임. 그리고 급여항목으로는 병원이 망하니까 비급여항목에서 돈을 벌어야하는데 이게 과잉진료의 최대원인이 됨. 그럼 수가제도를 폐지하게되면 미국처럼 의료 민영화가 되는거임. 그리고 변호사 이야기하는데 김앤장 수임료가 싸냐?

@kfjdjdkfj6786 11 ай бұрын

변호사가 늘어났는데 그건왜 과잉수수료가 안됐을까?? 개소리하지마~ 의사수는 늘어날수록 좋아 ㅉㅉ

@조이라이프-n9l 11 ай бұрын

빙고!!

@조이라이프-n9l 11 ай бұрын

@@바미-b8wㅋㅋㅋ 의사가 많아서 지금 과잉진료들을 하시나 ???

@바미-b8w 10 ай бұрын

@@kfjdjdkfj6786 변호사한테 과잉 수수료가 어디 있냐. 수수료 책정이 변호사 마음인데, 아는게 없으니 개소리만 하지. 김앤장같은 대형 로펌에 가서 해보라니까. 수수료가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변호사들도 다 수도권이나 광역시에 간다. 변호사가 굳이 지방에 있을 이유도 없고 분초를 다툴만큼 위급하지도 않으며, 필요하면 출장하면 되는 직업이니까.

@LORDNINE333 10 ай бұрын

23분에 나오는 저 넓고 진득진득한 저땅 저거 이제보니까 거기네 잼버리부지 ㅋㅋㅋㅋ 딱보이네 저길 촬영했었어... ㅎㅎㅎ

@이발가락-m4t 11 ай бұрын

의사가 차고 넘치면 성형외과 피부과 등등 돈 잘버는 의사들 과열 경쟁하고 돈벌이도 줄어들고 그러다보면 환자들을 위해 부족한 여러곳으로 가는 의사도 생기지 않을까요? 잘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오해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wonjoy8157 11 ай бұрын

그지경이되면 그냥 의사를 안하죠 필수과를 가는게 아니라,,, 목숨바쳐 공부하고 이십년 세월바쳐서 버는것도 없이 의사달았다고 밥그릇이 어쩌니 소리듣고 소송걸리고 ,,, 이제 의새라는 소리까지 듣고 피가래침오줌똥 다 튀어가며 살려놔도 멱살안잡히면 다행이고 꼴랑 회사원 월급받을바엔 걍 십대이십대 남들처럼 놀고 연애하고 회사들어가거나 유튜브나하지

@leeyoung6012 11 ай бұрын

@@wonjoy8157 그러면 더 잘 되었죠... 머리는 좋고 공부는 잘 하시면, 오직 성과와 능력으로만 평가 되는, 좋은 회사 개발자나, 엔지니어, 아니면 거룩한 뜻이 있다면 순수과학 연구하는 곳으로 가면 되죠.. 그렇지 않아도 우리나라 기초 과학도 부족하고, 이공계 인재도 부족한데, 똑똑하고 목숨바쳐 공부하는 인재들이 의사보다 더 좋은 다른 직장으로 가시면 , 본인도 좋고, 나라도 좋고, 의새 소리 들으면서 대우는 못 받아도, 나는 사람 살리는 것이 좋다라는 분들이 의사 하시면 환자도 좋고... 다 좋은것 아닐까요? 물론 유튜브 하시는 것도 좋고요.. "의사가 이제 돈벌이도 안 되고, 의사보다 돈을 더 잘 벌 수 있는 것 해야겠다.." 라는 분들에게 아무도 "한 번 의사이니, 넌 죽을떄까지 의사다.." 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돈벌이 안되면, 다른 더 돈 잘 버는 일 하시면 되고, 돈은 좀 벌지만, 멱살 잡힐까 불안 하시면, 멱살 잡힐 일 안 하시면 됩니다.

@바미-b8w 11 ай бұрын

의사를 안하거나 수가폐지를 주장하겠죠. 그렇게 되면 미국 의료체계로 전환하는 거구요. 우리나라와 유사한 의료체계가 일본인데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수가제도가 2~5배 수준으로 비쌈니다. 그렇게 해서 유지하고 있고요.

@aaronkim6999 11 ай бұрын

@@바미-b8w 일본은 우리나라의사에 반밖에 못벌어요... 통계자료 보면 나옵니다. 그래도 의사들 과로중이라고 의사수좀 늘려달라고하는게 일본이에요

@조이라이프-n9l 11 ай бұрын

@@wonjoy8157할 놈은 합니다 ㅎ

@mcs4239 10 ай бұрын

저기 조승우는 전공의법, 근로기준법, 중대재해법 다 어기고 돈만 보는 범죄자인데?ㅋㅋㅋ

@jhp1611 11 ай бұрын

드라마일뿐... 현실과는 사실상 정반대....병원장은 수익을 내고 싶어하고, 현장 의료진들은 환자를 살리고 싶어한다. 이국종교수와 병원장의 불화가 대표적인 예....이국종 교수는 착한사람이고 병원장은 나쁜사람이라고 하는 흑백논리도 웃긴이야기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병원이 수익을 못내면 폐업해야한다.

@김영석-p1s 10 ай бұрын

직접 안당해 봤나베!

@미어캣-s4h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약 업종 와서 겪어보면 이런말 못할듯

@바미-b8w 10 ай бұрын

@@미어캣-s4h 그런데 솔직히 제약회사별로 파는 같은 용도의 약이 엄청나게 차이가 있고 그렇진 안잖아요.

@pccr2425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수가 시스템에서 필수과를 하는 의사샘들은 그냥 천사임. 죽어라 일하고 가족들과 시간도 못 보내고 돈은 쥐꼬리만큼 벌고. 특히 대학병원 필수과 교수님들은 희생정신 없으면 계속 못 남으심. 정말 안타깝다 우리나라의 현실. 외과 당직 서다 충수돌기염 수술 54분만에 끝내고 나와서 또 응급실 환자 보고. 밤새 잠도 못잤는데 그날 당직 수당 만원 나옴. 말이 됨? 실력 좋은 외과 내 친구도 결국 번아웃되서 외과 그만둠. 그 좋아하던 소아외과 그만두고 수술 안하고 있음. 근본적으로 수가 시스템이 변화되지 않는한 의대를 증원한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누가 저런 헛소리 방안을 내놨을까?

@Jy_Park 10 ай бұрын

단순히 증원만 한다는게 아니라, 수가 조정과 필수과에 대한 지원과 혜택도 그 내용에 들어가 있는데... 그런건 다 쏙 빼고...

@바미-b8w 10 ай бұрын

@@Jy_Park 일단 재원 마련에 대한 내용이 없는 정책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언제든지 없어질 수 있는 내용이라는 뜻이구요. 그리고 해당 내용을 보니 협의체를 만들어서 한다는데 그건 아무 준비도 안됐으니 이제 논의해보자는 겁니다. 지난 30년간 별 다른 진도가 없었던 영역을요. 필수과에 대한 지원과 혜택도 해당 의사가 보기엔 실효성이 없는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굳이 말하지 않는 겁니다.

@Moonsun-t5f 11 ай бұрын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의사수 늘려야 된다는 말에 반박글로 건보료 증가 라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의사수 늘린다고 건보료 가 증가 한다는 근거는 먼가요?? 예측 말고 팩트만용

@yeyokancho9400 10 ай бұрын

팩트 없죠. 그 예측조차 자기들 쓰레기라고 인정하는 꼴입니다. 의사들이 진단 내리는 전문가라서 환자들은 어떤게 맞는 진료인지 알 수 없으니, 환자들 모르게 다같이 과잉진료해서 늘어난답니다.

@바미-b8w 10 ай бұрын

예를 들어 지금은 내가 사는 곳 10km에 병의원이 있었다고 칩시다. 그럼 감기, 몸살 같은 것 멀어서 잘 안가겠죠. 그런데 앞으로 의사들이 많아져서 내가 사는 곳 3km에 안에 병의원이 새로 들어온다면 감기, 몸살같은 가벼운 질병에도 가까우니까 진료를 보게 돼겠죠. 절대적인 진료 횟수가 많아진다면 그만큼 지출되는 건보료가 증가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과잉진료를 통해 병원의 수익창출은 헌법재판소가 인정한 방법입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하는 거니 쓰레기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수가제도 정상화를 위해 의사들이 헌법재판소에 위헌을 신청했는데 비급여를 통해 이익을 얻으니 합헌라고 답변해버렸거든요.

@Craig.08 4 ай бұрын

문재인때는 이런얘기안하다 윤두창 정권되니 의사욕하는거 ㅈㄴ웃기네

@mightyYeo 10 ай бұрын

돈... 적자... 의사.. 신분... 어... 난 아직 젊어 아파도 체력으로 버티고 알아서 낮고 할 수있는 세대지만... 내가 좀만 어리거나 좀 더 늙어... 내 신체를 남에게 맡겨야 할 때가 올 때도... 대한민국이 아직 이렇다면... 으어...

@jh-zb1lp 4 ай бұрын

이게 요새 뜨는 영상인 이유가 의료진 파업이 큰 화젯거리가 되어서 인데 팩트 박으면 솔직히 그들을 이해 못할 것 까지는 없다. 남들 놀때 죽어라 공부해서 의대가서 의사자격증따고 의사 되었는데 중에는 편하고 돈많이 번다라는 이미지를 가진 성형외과 간다고 ㅈㄹ하는 사람들도 있고 꿈이나 의료 발전을 위해서 필수과 가는 사람들도 있고 결과적으로는 어느쪽이던 죽어라 공부해서 의사 된건데 그 급도 안되는 사람들 의사 만들어준다? 이건 아니라는 거지 근데 급도 안되는 것들 의사 만들어준다? 좋다 이거야 근데 걔네 들이 진정으로 꼭 필요한 필수과로 가? 돈 벌고 싶어서 공부해서 성형외과가서 개원해서 편하게 돈벌어야지 이딴 마인드 ㅊ 가지고 들어오니까 의사들 입장에서 아니꼽지 않을 수가 있나?? 걔네 들 같은 거지근성 가진 것들이 의사되서 돈 만지겠다? 이 ㅈㄹ하니까 성형외과 의사들이 욕얻어 먹는거야.본인들이 노력해서 올 1등급 맞아서 의대가면 몰라 컷트라인 낮춰서 의사되서 급도 안맞는 것들이 설쳐? 말같지도 않는 ㄱ소리인건데 백번 양보해서 낮춘다고 쳐 그러면 걔네는 무조건 필수과 진료의로만 의사 할 수 있게 각서 쓰고 보내던지.이런거 알면 걔네가 하겠어? 걔네 부모가 아이코!! 조아라 하면서 너 꼭 의대가라 내 새끼 공부해서 2,3등급 따리 이지만 필수과 가서 사람 살리겠다는데 꼭 가라 이러면 국민이 동의 안할까?ㅋ

@simontempler5094 4 ай бұрын

ㅈㅈ의료원 물고 빠는걸 보니 정치병 환자가 만들었군....

@Riley7856 7 ай бұрын

진우역 아에없었음 좋겠다 몰입에 너무방해되내

@Thrive-Richmans-Investment 11 ай бұрын

의사수 늘어난다고 공공의료가 확충되나?..준표바라...경남 의료원 없애도 대구시장 되자나...대구의료으ㅝㄴ도 조만간 없어질듯...

@ppp33222 11 ай бұрын

모르면 신문기사 찾아서 하나하나 읽어봐라 어디서 선동기사만 보고 싸지르지말고 준표가 왜 진주의료원을 폐원했는지를 ...

@바미-b8w 10 ай бұрын

@@ppp33222 의료과잉이고 도덕적해이가 심각하단 여러 문제가 있지만 가장 핵심은 경제성이 없다는건데, 뭘 그렇게 찾아서 읽어야하나.. 그리고 모든 공공의료원는 적자에 가까운게 사실인데요.

@수원한량-d9v 11 ай бұрын

의대증원이 의료민영화로 가는 첫 단계임을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수원한량-d9v 11 ай бұрын

@@wap1730 의료 민영화 되면 의사도 힘들어지고 국민은 더 힘들어 집니다.

@wrwsxf 11 ай бұрын

뭔 의료민영화야 선동 작작해

@ddollgame 11 ай бұрын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ㅋㅋㅋㅋㅋㅋ 의사수 늘어나는게 민영화랑 무슨 상관임?? 그것에 대한 설명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선동질이나 하네. 의사들이 주100시간씩 갈려나간다며?? 힘들어 죽겠다며??그럼 의사수를 늘리면 될일이지. 지방의료 죽어간다며??의사수를 늘리면 1차문제가 해결되지. 의사 없다고 징징대더니 의사수 늘린다니까 밥그릇 줄어든다고 시위하는 건 자가당착 아닌가??

@tiltiri19 11 ай бұрын

의사니. 개솔하는데 딱 의사네

@바미-b8w 11 ай бұрын

@@ddollgame 지역의료가 죽어간다는건 전세계적인 현상이고, 단순히 의사수 늘인다고 지역의료가 살아나진 않아. 이건 여러 국가에서 증명된 사실임. 결국 국가에서 강제하는 법안을 만들어야함. 일본의 경우 강제하고 있고 독일도 강제임. 시스템적으로 억제한다고 해도 쉽지 않은게 현실임.

@Asdfghg-d1h 11 ай бұрын

요즘 의사 파업 드라마 같네요

@NutriKim 11 ай бұрын

이거보고 개사이다라고 하는 애들은 조승우가 지금 지방으로 보낼려고 하는 과들이 적자나는 필수의료 과들 지방으로 꺼져라고 하는건 알고 사이다라고 하는건가?

@아스날-5v 11 ай бұрын

그래 그 지방에 가는 그 과들이 어차피 서울에는 넘쳐난다고

@ngng7150 11 ай бұрын

서울에도 안넘쳐요…

@도깨비-f7p 11 ай бұрын

서울에도 안넘쳐요? 지방은 없어요 ㆍ

@원돌링 11 ай бұрын

대형병원과 정부를 동일시 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포인트 하나 더럽게 못찝으시네요. 그래서 이 드라마에서 적자나는 과들이 결국 지방으로 갔냐고요? 안 가잖아요. 생명은 중요하지만, 의사들의 이기주의로 안 가는거. 서울 강남은 좋아하지만, 강원도 같은 지방에 안가는거. 그거에 대해 사람들이 의사들의 2중성을 말하잖아요.

@user-be2ru9su3e 11 ай бұрын

2009년에 수가 2배올렸을때도 안갔다고😂 뭔자꾸 수가타령이노 의사수를 자꾸 통제하니 돈되는쪽에만 사람이 몰리는거지😢 선동작작하고다녀라😂

@렌고쿠-b6o 7 ай бұрын

감성팔이는 ㄲㅈㄹ

@nicehan777 4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이 갖고있는 의료계에 대한 기본 인식 1.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사가 주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2. 의사들도 시장논리로 경쟁해야 해요 근데 시장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3.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4.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 해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1년 대기는 싫어요 5. OECD 기준대로 의사 늘려야 해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기는 싫어요 6. 중증 의료는 살려야해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7. 나는 직장 따질때 시급, 근무환경, 근무시간, 당직근무, 주말근무, 휴가, 복지는 어떤지 다따져요 근데 의사가 시급이라뇨? 연봉이 그렇게 높은데 무슨 시급을 계산하죠? OECD 평균보다 훨씬 높은데 시급을 왜 따지냐구요? 8. 나는 지방 내려가라고 하면 사표 쓸거에요 어떻게 지방에서 근무하나요? 제 생활은요? 제 여가는요? 마트도 제대로 없는데서 어떻게 사나요? 의사들이 몇억 줘도 배가 불러서 안간다고요? 쓰레기들이네요 강제로 시골에 처박고 딴데 못가게 법으로 규정해야죠 시골에 의사가 없으니 사람이 없는 거에요

@뽀빠이-f2e 4 ай бұрын

설마 의사는 아니겟지

@qwer1110 4 ай бұрын

의사도 주 40시간 근무하고, 여가생활 삶의 질, 사람답게 살 수 있어야지요

@nmll2047 Ай бұрын

그래서 사람 늘려준다는데 왤케 거품물고 항의해?

@이정무-j6x 11 ай бұрын

의사파업 지지합니다 그냥 부자들만 진료받았으면좋겠어 사람이 너무많아

@조이라이프-n9l 11 ай бұрын

난 의사 증원 지지 ㅎ 인원 남아 돌면 지들도 살아 남기 위해서 공부 하겠지 ㅎ 국민도 돌팔이 지겹다 ㅋㅋ 오진에 과잉진료에 병원 유지 하려면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이해 한다만 환자들한테 미안함이 1도 없다는 ㅋㅋ

@허윤-i7y 4 ай бұрын

니들은 진료 안 받을거야? 진짜 심보 못됐네.

@Asdfghg-d1h 11 ай бұрын

요즘 현실입니다 강력하게 밀고나가세요 윤석열 대통령님 의사면허 취소 시켜라

@loopy4788 11 ай бұрын

실력잇는 의사들이 많앗으면 좋겟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큼. 1차원적으로 정원을 늘려야는데 그러질 않자나 ㅋㅋㅋㅋㅋ 정원 늘리면 의사들 연봉 및 밥그릇 싸움 치열해질테고 나중엔 의사지원률이 떨어지겟지.

@조이라이프-n9l 11 ай бұрын

그래야 이 나라가 산다 !!

@박지훈-c9g 10 ай бұрын

정원을 늘리되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서 많은 장치들을 해놔야합니다. 독일 같은 경우 지역균등선발에 의해 선발된 인원은 면허 취득후 입학당시 거주지역에 10년이상 묶여있어야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유럽의 병원들은 국영인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겠지만요 ㅎ 지원하는 과의 경우도 자기 자유보다는 할당제로 바꾸는게 나을 듯요. 한번 지원해서 못들어간 과는 다시는 지원 못하게 한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