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 선생님이 엄청 추가적인 것까지 가르치셔서 이해가 안되는 게 많았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전부 다뤄주셔서 너무 도움이 됐어요!ㅠㅠ
@엥-i9q3f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 수업시간에 진도 뺀다고 너무 빨리나가셔서 이해를 못했는데 이런 영상 너~~~무 필요했어요 ㅠ
@zxcvv09142 ай бұрын
바쁘실텐데 번거롭게 예전강의에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32:10 부분에 주어가 없어보이는데 주어를 바꾼다는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상대를 바꾼다면 이해가 될 것 같은데 이 경우에는 주어가 생략되었다고 판단하는게 옳은 판단인가요? 아니면 위에 드릴 말씀 처럼 객체높임 특수어휘 드리다와 함께 쓰인 경우가 아니라 단독이기 때문에 주체 높임이다 라고 판단해야하나요? 저는 일단 설명을 들은 뒤 알려주신 주어, 목적어/부사어, 상대(청자) 바꿔보기에서 말씀을(목적어) 해 주다(서술어)이기 때문에 필수성분 주어가 있어야 하지만 생략되었고 말씀을 자체가 목적어 이기도 하고 말씀이라는 높임표현이 높여주는 문장성분이 목적어(말씀을) 부사어(저에게)는 아니기 때문에 객체높임은 아니다. 따라서 주체 상대높임중 하나다. 그런데 문장을 보니 대화상 제3자가 끼어드는게 아니라 청자와 화자만 있으니까 청자가 친구가 되면 그게 곧 주어가 친구가 된다고 이해했습니다. 항상 국어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구독도 했습니다😊
@수발점-h7u2 жыл бұрын
진짜 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pg6kc2wt8t8 ай бұрын
32:38 마지막 문장에서 왜 간접높임체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해가 잘 안돼서요
@수연김-t5f8 ай бұрын
진짜 사랑합니다😢
@이잉-g4i3 ай бұрын
🎉이해 바로됨 3번 돌리게씁니다😊
@TOTW09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해봅니다. 43:00 여기서 ‘-았-‘ / ’-었-‘을 붙여서 1번은 과거, 2번은 과거+현재, 3번은 미래를 의미하면 (‘입었다’에서 ‘-었-’을 붙였지만 현재시제인 것처럼) 이게 각각 과거시제, 애매하니 패스, 미래시제인 건가요 아니면 그냥 ‘-았-‘ / ’-었-‘ 을 붙인 과거시제인데 의미만 과거, 과거+현재, 미래로 달라지는 건가요?? 또 하나 더 있습니다. 48:06 여기서 ‘탄’이 ‘타는‘이 되니까 동사이고 ‘는’이 되는 순간 ‘-(으)ㄴ’이니까 과거로 밀려난다고 하셨는데 선어말어미 ‘-ㄴ-’을 붙여서 만들어진거라고는 볼 수 없나요?ㅠ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ㄴ‘과 선어말어미 ‘-ㄴ-’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김공-x4m Жыл бұрын
35:19
@e_klatei8807 Жыл бұрын
@31:23
@jsmin3198 Жыл бұрын
25:07
@Hyun.C.S.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쌤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했는가?'는 무슨 상대높임에 속하는지 궁금합니다.
@소주한잔-r9e2 жыл бұрын
하게체입니다
@moonlight-dt2ck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특수어휘를 찾다가 보게 된 영상인데 정리를 탁월하게 해주셔서 도움되었어요 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 드신다에서 시를 빼면 든다 가 아닐까요?
@qkralstjr2 жыл бұрын
현재형으로 쓰면 그렇겠지만 기본형은 들다입니다
@Kim-hj9dg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선생님. 혼공하는 학생입니다. 자료들을 찾아봐도 알 수 없어 실례인 줄 알지만 질문하나 드립니다. 다른시 매화의 뜻은 충신.절개를 뜻하는데 만언사에 겨울매화가 상징하는 속뜻을 알고싶습니다.
@qkralstjr2 жыл бұрын
해당 작품을 다 외우다시피 알고 있는 건 아니라 전문적인 답변은 어렵지만 앞뒤 구절을 볼 때 충신의 의미를 확장적으로 사용하여 자기 자신을 의미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어볼 길 전혀 없다고 표현한 게 자신의 현재 처지에 대해 한탄한 내용이 되는 거죠. 자신의 잘못을 다 뉘우치면서도 충신의 의미를 가진 매화에 자신을 비유한 거죠.
@Kim-hj9dg2 жыл бұрын
@@qkralstjr 감사합니다
@sushake53756 ай бұрын
어머니의 개가 예쁘시네요 는 간접높임이라 선어말어미 시의 사용으로 올바른 문장이 맞는건가요?
@Y1205-s3j7 ай бұрын
31:30
@유민1609손2 жыл бұрын
는은 현재시제를 나타내는데 버스를 탄 사람에서 ‘ 타는’이 말이 돼는데 왜 현재에요.?
@user-jv3js4pd5y2 жыл бұрын
'탄 것'에서 쓰인 어미 '-ㄴ'은 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고, 사건이나 행위가 과거 또는 말하는 이가 상정한 기준 시점보다 과거에 일어남을 나타내거나, 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고 사건이나 행위가 완료되어 그 상태가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한편 '타는 것'의 '-는'은 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고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볼 때 사건이나 행위가 현재 일어남을 나타내는 어미입니다. -국립국어원
@알룰루-o1f6 ай бұрын
왜 버스를 타는에서 타는이 왜 과거일 까요? 늦었지만 10번 다시봐도 이해가 안가서 답변부탁드립니다.😢
@벧-w9l3 ай бұрын
탄+ -(으)ㄴ -> 타는 이니까 -(으)ㄴ 동사이자 과거입니다
@codnjs062_oo23 күн бұрын
편찮으시다는 특수어휘가 아니지 않나요?
@Nevergiveup-x3i17 күн бұрын
특수어휘 맞습니다
@오우짜읏스2 жыл бұрын
한 끼 하십시다가 왜 하십시오 체인가요?
@웅셩 Жыл бұрын
‘합시다’라고 한다면 ‘-ㅂ시다’로 청유형에 해당하는 하오체겠지만 하십시다에서는 ‘-십시다’가 들어가서 하십시오체입니다! 24:07에서 선생님께서 하십시오체의 청유형은 -십시다라고 말씀하셨어요!
@user-vajajajia7182 жыл бұрын
라고 가 붙어도 따옴표가 없다면 간접인용이 맞나요’?
@qkralstjr2 жыл бұрын
네 '라'와 '고'가 분리된 형태일 거예요
@익명-g4b4i2 жыл бұрын
그럼 '드시다'는 특수한 어휘가 아니고 '드리다'는 특수한 어휘가 맞는건가요? 아니면 '들다'가 특수한 어휘니까 '드시다'도 특스한 어휘가 되는건가요' 그리고 '드시다'랑 '잡수시다'가 '들다'의 높임표현, '잡수다'의 높임표현 이라고 되어 있는데 '잡수시다'는 '먹다'의 높임표현인 '잡수다'의 높임 표현 이니까 특수한 어휘가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