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촉전화치고 정말 급한사람은 거의 못봤어요 저도 현직기사라 많이 겪어봐서요ㅎㅎ 독촉은 빨리받고싶은것이구요 진짜 급한사람들은 본인이 걸어오든 차타고 오든 사람보내든 어떻게든 옵니다 그때 기사님들은 지금 현직이시라면 레전드대우 받으실텐데 영상속 기사님들 그외 전현직 종사자님들이 계셔서 지금택배산업의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알고리즘으로 끝까지 다봤네요. 저도 저때쯤 1년정도 배송기사 했는데 명절에는 너무바빠서 옆에 알바한분 태워서 다녔습니다. 저때만해도 송장분류 다해서 고객한테 하나하나 전화하고 대면배송이 원칟이고 아니면 어디다 맡겨달라는 얘기가 있어야 물건 놓고 올수있었는데.. 젊은 패기로 했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지만 이렇게 보니 추억이네요ㅎ
@dm58172 жыл бұрын
이영상 찾고 있었는데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자슥아마-u6f3 ай бұрын
저때는 대리점소장 하기힘들었죠 선배님들이 잘 닦아놓아서 지금은 택배하기좋은것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들~
@아루다대디오3 ай бұрын
저때 택배했던사람들이 진짜 고수지 ㅋ 요즘은 그나마 세분화잘되어있어서 많이 나아졌지만 ㅋ
@boksoongalover2 жыл бұрын
요즘엔 다 문 앞에 두고 가시는데 저때만해도 사람 없으면 다시 들고가셨군요ㅠㅠ 저때 택배가 2,500원인데 지금은 3,000원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오르지 않았네요 힘든일에 비하면 돈은 많이 못받으시네요ㅠ
@lucky007mr.9 Жыл бұрын
예전모습 보고 지금 현시점 배송근무자들은 정말 행복한거구나.
@정연진-t6p6 ай бұрын
집앞 배송 던지면 끝 엘베고장나면 경비실끝ㅋㅋ지금은 단가가 그지같아서
@ultimatemanspeech6 ай бұрын
와... 저분들 지금도 택배하실랑가..... 와..............
@슬기몽땅처치-b2iАй бұрын
예전에 빨리 갔다 달라고 했었는데 그게 얼마나 파렴치 하고 미련한 행동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해서는 몸쓸짓 이었는데 이제와서 깨닫게 되었네요. 배송원 분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samkim3397 Жыл бұрын
아 ~ 괜히 짠하다
@062_AURA_HARU2 жыл бұрын
...처음 앞 부분 보고 화났음
@qwertyuiody5 ай бұрын
택배비가 거의 동결인 대신 택배기사 일 하기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 봤을 때 죄다 대면배송하라고 하면 못해먹을듯... 구역은 지금에 비해 최소 몇배는 넓었을거고
@ksy8571 Жыл бұрын
나르는건 둘째치고 운전이 개빡세.. 특히 주차 정차할때 저런 골목길, 자리없음 등 어우.. 그게 힘들겠네
@tianxijin18652 ай бұрын
헉 추석 하루150개배송하는게 진짜 개꿀 저는한진택배기사입니다 추석4일동안 대일350개이상배송했습니다 ㅠㅠ
@대관령호랑이5 ай бұрын
쿠팡 심야기사인데요.. 타택배는 박스가 대부분이라서 그런 일은 잘 없겠네요. 배송하다 보면 어느 박스에 비날포장상품이 붙어서 다른 집에 딸려가 분실되는 일도 간혹 있어요. 배송 마칠 무렵 의심되는 그 집 문앞에 가보니까 그 롤티슈 비닐포장에 붙어있어..ㅋㅋ. 사무실에 운송장번호 주면서 이거 찾았다,분실처리하지 마라,이거 배송해주고 퇴근한다 하니까 알았다고..아직 전산상 분실처리 안 했으니까 배송해 주래.들고 그 집 들르니까 문앞에 나와있다가 한개가 덜 와서 고객센터에 전화하려는데 내가 온 거래.다른 집 상품포장에 붙어서 딸려갔던 거 찾아왔다 하니 웃더라고요.ㅋㅋ.
@너굴샷3 ай бұрын
주소 똑바로 안쓰는 애들은 택배 사용못하게 만들어야함
@키사문 Жыл бұрын
현대택배 추억이네 ㅋㅋ
@묻지마폭식2 жыл бұрын
와 08년9월13일 방송 오늘은 22년 9월 13일
@margo2jp Жыл бұрын
십년전인가 초봉150
@성후-i5z2 жыл бұрын
현대택배? 언제쯤 방송임 최소 5년전 이야기란 건데.. 현대가 롯데로 변경 된시쯤이니..
@어르신집사 Жыл бұрын
시간당 최소 30~60개는 뽑아야 하고. 하루 평균 180~350개 하는 택배기사입니다. 저도 택배하지만 이영상에 명절구감인데 150~200개 밖에 안된다니 놀랍네요;, 택배업채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곳은 명절에 300~500개는 기본이예요. 영상 보다 물량 배 많습니다.
@TV-oh1nj Жыл бұрын
저때당시 07년도 배경이니.. 지금과는 사뭇다르죠.. 저때는 CJ글로벌로지스 대한통운 다따로였었고 배경에 주인인 현대택배(현재 롯데택배) 그외에 동부택배등등 많았고... 지금 동선에 X2배 이고... 돈은 못벌고 고생은 엉청했던 시절이였죠 ㅜ 지금 아파트 1개 대단지에서 500 1000개나온다면 저때당시때 50개였나 나왔나 그럽디다
@qwertyuiody5 ай бұрын
저때는 구역이 워낙 넓었어서 타수가 지금처럼 안 나왔을 것 같네요. 택배산업이 지금처럼 클 때가 아니니~~~ 거기다가 비대면배송이 당연시되는 시대도 아니고
참! 이해가 안감~~물량에 따라 돈을 벌려면 할말이 없지만, 2일정도 시간을 두고 하면될텐데, 잘은 모르지만 ,썩는 물건은 돈을 비싸게 받아야되고 , 2일도 많이 빠른건데, 미국같은데에서는 15일도 걸리는것도 있고 ,, 조금 늦게 받어면 어때서,좁은 나라에서 여유롭게 하지~~ 좀 미리 부치면 되구, 처음부터 습관을 잘 못드렸어, 건강이 있어야 돈도있지, 나중에 골뱅만 남겠다. 얼마나 힘 빠지고 , 힘들지? 택배가 거의 무거운건데, 힘내세요!여러분들~~~
@대관령호랑이5 ай бұрын
저게..웃긴 게..다른 택배는 지상진입 막으면서 쿠팡카/퀵플렉스 차량은 들여보내는 곳도 있더라.쿠팡은 택배차 아니냐? ㅋㅋ.나도 쿠팡퀵플렉스지만 웃기더라..아파트주민들 몇 마주쳤을 때 물어봤어.이거 웃기는 일 아니냐? 쿠팡배송차량도 똑같이 택배찬데,쿠팡은 들여보내면서 왜 타택배 차량은 왜 입구에서 막느냐고..근데 주민들도 대답 못하더라..ㅋㅋ. 지금은 구역이 바뀌고 심야배송으로 넘어와서 그 아파트 안 가지만,그쪽에 들어가는 기사한테 물어보니까 지금은 택배차 지상출입 허용한대.ㅋㅋ.다른 택배기사들도 쿠팡은 들여보내면서 타택배는 안 들여보내는 거 크게 항의했었대. 쿠팡은 들여보내면서 타택배 차량은 막는 문제로 한진,대한통운 등 기사들이 항의하고 나서 주민들..지들끼리 티격태격 싸웠다는데,쿠팡은 가법고 작은 비닐포장이 많아 좀 덜한데 거의 다가 박스인 택배짐이 입구에 잔뜩 있으면 찾아내서 들고 가기도 힘들다,도둑맞을 위험도 있다는 등의 의견부터 안 된다,단지내 노인이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막아야 한다 등등..아니..근데 쿠팡만 들여보내는 거 차별 아니냐? 심야배송인 나는 필요해서 후진하여 차를 빼는 상황도 많은데,야간에 후진벨 울려 수면방해된다고 후진벨 꺼주면 안 되냐는 소리도 하더라.근데,후진기어 넣으면 자동으로 소리가 나는 거라..그건 어렵다 하니 퓨즈박스에서 후진벨 퓨즈를 빼고 다니면 된대.ㅋㅋ.아니..그거 빼면 후진조명등도 안 켜져 더 위험한데요? ㅋㅋ. 그나마 아직은 디젤1톤의 비중이 높은 택배차들 중 몇 안 되는 엘피지차랑이라 차량이동시 조용해서,시동 켜져있는 걸로 뭐라 말은 안 하더라. 전기차도 있던데,전기차 조용할 것 같지만,심야시간대 아무도 없는 조용한 시간대에 보면 전기모터 소리가 우웅~해서 귀에 들림.1층 사는 주민이 그러는데 엘피지차가 더 조용한 것 같다고 대답하던데.아파트단지 심야시간대인 거 감안하고 저회전으로 살살 움직여서 그렇기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