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이거 어떠냐? 장영실 : 아주 기발한 생각이옵니다. 전하! 그래서 작동법은 어떻게 되는지.. 세종 : 그건 이제 네가 생각해봐야지 장영실 : Aㅏ..
@brokims52645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ar20275 жыл бұрын
A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INABISASUBOSS5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은 내가 할테니 설계는 니가 하여라랑 마찬가지잖앜ㅋㅋㅋㅋ
@Song_Word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획자와 기술자의 전형적인 대화
@ovuvuevuevueenyetuenwuevue2541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진정한행인5 жыл бұрын
사실 이게 가능했던게 세종은 조선 역사상 몇 안되는 강력한 왕권을 가지고 있던 왕이였습니다. (태종이 싹쓸어버려서)
@SIGNIEL5 жыл бұрын
연산도 왕권 오지게 강했음 그래서 다 죽인거
@진정한행인5 жыл бұрын
@@SIGNIEL 연산군?????개는 왕권 강화가 아니라 걍 다 죽인거임...폭군이에요...왕권강화가 목적이 아니라지 주옥대로 산거임
@이찬희-q5i5 жыл бұрын
@@진정한행인 왕권강화가 목적이었다는게 아니라 다 죽이고다닐정도의 왕권은 있었다는걸 말하고있는데
@SIGNIEL5 жыл бұрын
@@이찬희-q5i ㅇㅇ 맞아요 아부지인 성종과 다르게 정통성이 엄청나게 강한 케이스라... 조선 최초로 정실왕후 사이에서 장자로 경복궁안에서 왕자로 태어난 케이스임 나중에 맛 가지만 신하들 죽이는게 가능한 이유가 왕권이 엄청 강해서임 철종같은 애들은 죽이고싶어도 못죽임ㅋㅋ
@트론500층5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선대왕이 왕권을 강화시켜놓으면 후대왕이 황금기를 이루죠 대표적으로 태종 ㅡ 세종 세조 ㅡ 성종 영조 ㅡ 정조
@min18654 жыл бұрын
황희 : 제가 길을 가다가 ~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세종 : 당연히 황소가 일을 잘할 것이네. 황희 : 어떻게 알고 계셨습니까? 세종: 황씨가 일을 잘해 ㅎㅎ
장영실이 세종에게 관복을 받을 때 황희는 장영실에게 입모양으로 한마디를 건냈다 *"도망쳐"*
@ssonginseong4 жыл бұрын
개웃긴데 왜 댓이 없짘ㅋㅋㅋㅋ
@kor_Pjs4 жыл бұрын
zzzzzzz
@tomchoioh4 жыл бұрын
ㅅㅂ 이거다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
@ttl8sha4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소리인지? 해석 좀 해주실분
@tomchoioh4 жыл бұрын
@@ttl8sha 황희는 세종한테 혹사당하기로 유명한 신하 no.1입니다...ㅋㅋㅋㅋㅋㅋㄱ 세종이 죽고 나서야 은퇴한....
@김동훈-f7y5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같은 사람이 태종같은 왕의아들로 태어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 덕에 한자안쓰네 ㅠㅠ 다행
@annalee15605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 세종대왕님 정말 감사합니다!!!!!
@samgukjilover5 жыл бұрын
양녕대군님 쫓겨나주셔서 땡큐합니당
@호두마루-r4j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세종의 아들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으로인해 또한번 태종때보다 더많은 피를보게되고‥
@cheolwoobang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전세계에서 문맹률이 낮은 나라로 알려져있지요 :-)
@Googleaccount31452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한자쓰기너무싫어
@HY-ci4kc4 жыл бұрын
2:48 이옷을 하사받는 순간 세종 : (씨익) 황희 : ㅇ안돼 장영실 : ...??
@겁나좋군-d7k4 жыл бұрын
미래의 장영실:S...T...A...Y...
@동해-p5n4 жыл бұрын
미래의 장영실 : (책장뒤에서) 그 옷을 받지마
@이진호-h2r4 жыл бұрын
???:흐흐흐흫
@박진호-p8l4 жыл бұрын
분명 마음속 으로 어떻게 부려먹을까 생각 했을거다
@selena72054 жыл бұрын
황의:다메다메ㅔㅔㅔㅔㅔ
@허정호-v6d5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대단했지. 세종이 나올수 있었던 이유는 아빠때문임. 다 쓸어버려서 여러 장벽에 구애 안받고 걍 등용함.
@정재훈-q7g5 жыл бұрын
다 죽어
@허정호-v6d5 жыл бұрын
@kimar Ming 그럴걸 그랬어요 ㅜㅜ
@ppiming5 жыл бұрын
더러운 일은 내가 도맡아서 할테니 성군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 힘을 쓰시오
@eyelok2_2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다 가지려 하지 않고 후딱 물려주고 내려온 아버지 덕택에 진짜 세종대왕이 만들어진것...
@leonagoyo36474 жыл бұрын
정치적으로는 매서웠지만 팔불출 아들바보였음...
@PoisonDarkable3 жыл бұрын
8:40 세종대왕 눈 안좋은것까지 표현한 디테일 보소...
@klasses13165 жыл бұрын
세종 아들 문종이 장기집권했더라면 지금 우리의 역사도 많이 달라져 있을건데.. 세종의 천재성을 이어받은 아들이자 왕이었고.. 세종 말기에는 사실상 문종이 세자로서 세종 대신 왕 역할을 했으니까..
@짐캐리-d9p5 жыл бұрын
klasse S 세자만 29년
@onlyROK5 жыл бұрын
안정적인 정치가 경제와 기술이 발전을 만드는법...
@RottenWater_Immune5 жыл бұрын
조선 과학기술 발전이 내내 세종 때를 넘어서지 못했다는 안타까움. 권력에만 집착하는 왕들과 사대부들 때문에.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너무 안타까운 게 도약할 수 있는 고비 때마다 인재들은 왜 그렇게 핍박 받고 그 생애가 짧았는지. 광개토태왕 묘청 광해군 이순신 정조 ..... 이젠 그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깨어있는 시민들이 지켜줍시다.
@fsds88575 жыл бұрын
@@RottenWater_Immune 잡소리냐 정조 영조를 개좃으로 보냐?
@onlyROK5 жыл бұрын
@@fsds8857 그마저도 중국을 통해서 유입된 서양기술을 모방한 수준에서 못벗어나죠
@마카롱-v8l4 жыл бұрын
더 놀라운건 4:00 에 나온 대화가 진짜 세종실록에 나온 말이라는 것. 정창손이 세종의 정음 창제를 언급하며 '타고난 천품은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라고 하자 왠만해선 화 안내는 세종이 대노하여 '그럼 그대는 벼슬을 왜하는 것인가. 단지 백성들 위에 앉아 권세를 누리기 위해서인가' 라고 말했다고... (단어는 실록과 다를 수 있음)
@내공냠냠-p3d4 жыл бұрын
그런 세종도 안타깝게 노비제는 그대로 유지시켜버렸죠 그전까진 태종때 노비종부법으로 노비자식이 노비가 안될 수 있었는데 세종이 노비종모법으로 바꿔 버려 노비의 재생산 구조를 만들어버렸죠
@내공냠냠-p3d4 жыл бұрын
@덩이돌 태종때의 노비종부법이었다면 점점 노비는 줄어들어 최종적으로 노비가 사라졌을 겁니다 그런데 공노비들은 관공서에서 사노비들은 양반가의 중요한 노동력이자 재산이 되면서 점차 줄어드는 종부법을 선호하지 않았죠 그런데 태종은 너무 무서운 사람인지라 세종때나 의견을 낸거죠 국가의 입장에선 세금도 노역도 안하는 노비보다는 상민이 늘어나는게 좋지만 양반들은 노비가 있는게 좋다보니
@수달이는요4 жыл бұрын
@덩이돌 제가 알기로는 노비종부법은 아비가 노비면 자식도 노비로하는것이라 자식을 낳고 그 어미가 자기자식은 양인이나 양반의 자식이라 우기는경우가 많아져 신분사회의 근간을 건드리게 되어서 문제가 된걸로 압니다. 그에 따라 사대부인 관료들과 논의하여 타협한게 노비종모법으로 노비인 어미의 자식은 노비인걸 명문화한겁니다. 당시 시대상으로 이해가 가능한 범주였지만 조선 중기가 넘어가면서 이법률로 인해 조선백성의 노비수가 증가했죠. 이로인한 한계이유는 노비는 물건인 인식으로인해 재산의 대상으로 봤고, 따라서 과거시험도 못보고 신분역전도 못한걸로압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로 노비가 면천받기위해 공신대우를 얻기 위한 모함을 한 행위도 생겼고, 사노비의 경우 사병화되거나 노예근성이 생긴것도 있고 공노비의 경우 천차만별인데 희귀물목인 전복이나 소금노예의 경우 그 역의 부과를 견디다못해 왜란때 순왜가 된 경우도 있는걸로 압니다.
@ineedmusic57684 жыл бұрын
@@내공냠냠-p3d 거기다 더해 세조가 경국대전을 통해 노비종모법에서 부모중 한명이라도 노비라면 그 자식도 노비가 되도록 법을 만들었어요.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조선후기에 다시 시행된 종모법이 왜 노비의 수를 줄였는 지를 모르더라구요
@ChanOck-b4t4 жыл бұрын
신영원 이미 신라, 고려시대 때에도 부모가 노비이면 자식도 노비가 됐었습니다. 그러한 관습을 법제화 한것이 세종이고요
@@hyunsung9208 성역화 좀 작작하자 선동도 그만하고 비리걸려서 자살하신거지 뭔 누가 죽여
@정승현-k1g5 жыл бұрын
@@twkim7175 이말하고는 관련없는데 우리 나라 대통령 끝나고 잘산 나람 있나? 사람은 없는것같은데
@railgun21045 жыл бұрын
진짜 세종대왕 같은 왕이 조선에 한명만 더있었어도 조선은 몇배 더 발전했을듯
@축구좋아해-j2c5 жыл бұрын
조선 초기 세종, 후기에는 정조가 있죠...
@홍정욱-o5f5 жыл бұрын
있엇죠 그런대 그놈의 정도전이 만들어놓은 신권중심의 정치 시스탬 땜시 대부분의 의욕있는 왕들이 힘을 못쓰고 왕권강화에 매달릴수밖에..
@Orca888885 жыл бұрын
@@홍정욱-o5f개인적으로 정도전의 설계는 휼륭했다고 생각해요.나라의 운명을 걸어야 한다면 왕의 자식이 똑똑해야 한다는 확률보다는 옳바른 제도에 배팅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요.근데 부정부패가 망쳤다고 생각해요.(성리학의 잘못된 해석 등)
@이예닮-m7o5 жыл бұрын
여러 왕들이 비교적 무능했었기 때문에 세종의 업적이 빛날 수 있었던거야
@buckston2015 жыл бұрын
세종이 그정도의 추진력을 낼수 있었던것은 아버지였던 태종이방원의 무자비한 왕권강화와 세종과 견줄만한 능력을 지녔던 아들인 문종이 있어서 가능했던건데 안타깝게도 세종이후 이러한 시스템은 다시는 나오지 못하게 되었죠... 그나마 가능성이 있었다면 영조-사도세자-정조 라인이 가능성이 있었는데 모계쪽의 신분의 한계와 왕권의 정통성을 부정당해 히스테릭한 영조, 그 히스테리에 미쳐버린 아들 사도세자 그리고 노론벽파와 평생을 처절하게 싸워야 했던 손자 정조의 환경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이었죠...
태종)아니! 내가 결정한 것인데 불만이 있단 말이냐! 당장 그 이유에 대하여 정확히 답을 내리도록 하라! 세종)아놔.. 이 개XXXXX 새X가 뭐라고 지껄이는거야 씨XX. 그러면 니가 논리에 맞게 반박을 쳐 해봐 이 씹XXX야!
@세종대왕-b5q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ㅇㅈ
@아프니까환자다-i1y4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이렇게 재밌게 편집하셨지만 실제론 세종대왕과 장영실은 저걸 연구하고 만드는라 정말 힘드셨겠다..백성들을 아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 일텐데.. 이 영화 보면서 웃기도 하고 눈물도 펑펑 흘렸습니다..
@greentealatte4115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스토리는 그냥 평범하다라고 할 수 있는데 연기와 연출이 미쳤음. 한석규와 최민식 연기보러만 가도 절대 후회는 안할거고 중간에 세종 흑화하는 연출은 그냥 뭐...괜히 오줌마려운거 참으면서 보다가 질질쌀뻔했다.
@프테라-k1l5 жыл бұрын
조금씩 싸면서 말리면 편하더라구요~
@user-ux7oi2zb3b5 жыл бұрын
콜라 대용으로 마시면 편하더라구요
@eatfyl59665 жыл бұрын
수분크림 대신 얼굴에 바르면 편하더라구요~
@VINHCAN-u2z5 жыл бұрын
가제는 게편이더라구요~
@eatfyl59665 жыл бұрын
@@VINHCAN-u2z 가제가 아니라 가재야 .. ㅉㅉㅉ
@참효명4 жыл бұрын
세종:좀 일으ㅋ.. ??:죽여주시옵소서!! 세종:아니 나 좀 일ㅇ.. ??:죽여주시옵소서!!!
@유우-f3o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
@오이-j5q4 жыл бұрын
세종:진짜죽여주기전에 닥치고 좀일으켜줘!!!
@V1_heroes4 жыл бұрын
@@오이-j5q ㅋㅋㄹㅋ
@rfskoreayoutube4 жыл бұрын
세종 : 걍 방탄 에쿠스 가져와바
@냄새나는엉덩이4 жыл бұрын
@@rfskoreayoutube 뇌절 ㄴ
@탕구리-b8c5 жыл бұрын
이나라는 기술자 귀한줄 모르는 나라임 사람이 똑똑하면 뭐함 어차피 정치인들이 다 해쳐먹는 세상인데
@EyeSnow15 жыл бұрын
먼소리인지...삼성 하청 중소기업다니는데 설계 기술 이 뛰어난 후배 사원이 바로 직속으로 삼성 반도체 본사로 스카웃되서 연봉 4배 뻥튀기 됬음..빽있는것도 아니고 2년제 대학교 나왔는데..어줍짢은 기술이 아니라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이나라에서도 인정해줌
@준댕-q6m5 жыл бұрын
@@EyeSnow1 뭔소리세요. 후배가 일잘해서 스카웃된거지 작성자는 정치얘기를 하는거라고... 키워드를 못알아들으시네... 국내원전기술이 얼마나 뛰어난대 탈원하는 정치인이나 아마존 알리바바처럼 ai 인공지능, 드론기술 지원해도 모자를판에 항공법 등등 운운하며 기술 개발에 제약거는 정치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조선시대랑 같이 지금 현재도 정치인들이 빡대가리에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족속이라는 거지
@말라떼도신5 жыл бұрын
@@myfamilyluv5232 뭔 개소리야 ㅋ 특출난 기술 있으면 누구나 잘먹고 잘살지..지금이 조선시대냐
@ftghyfpjjh5 жыл бұрын
개소리 작작해라. 이 나라에서 진짜 망한 건 인문학이다.
@김윤수-v4m5 жыл бұрын
@@EyeSnow1 그게 나라에서 인정을 해준걸까요?? 사기업에서 인정을 해준걸까요??
@user-wi8iu3sx4e3 жыл бұрын
5:13 여러분들 처럼 해시계밖에 없는 조선시대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시청자 디스 뭔뎈ㅋㅋㅋㅋ
@닉네임-v5e5 жыл бұрын
세종그자체다 한석규 ㅋㅋㅋㅋㅋ
@흔들어먹는환타5 жыл бұрын
5:56 이거 영화에서 볼때 존나 쪼갰는데 ㅋㅋㅋㅋ
@ohijnihs55614 жыл бұрын
@왕겜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j5q4 жыл бұрын
@왕겜덕후 세종대왕:노비 숙청할뻔한 썰 푼다.ㅋ
@파반4 жыл бұрын
@@오이-j5q ㅋㅋㅋㅋㅋㅋㅋ
@박진호-p8l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영화가 슬픈덴 슬프고 웃길땐 웃김
@스타로우티비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 태세전환
@썽깔있는뽀뭉5 жыл бұрын
진짜 내용을떠나 왕이라는 인물을 이리도 잘 이해하고 연기하는 사람은 처음봄 진짜 한석규가세종인지 세종이 한석규인지 모를정도로 연기가 미쳤음
@정희석-k7r5 жыл бұрын
재능충TV 아저씨 사진에 찌찌 아저씨 찌찌에요??
@nabibobethou4 жыл бұрын
세종이 조금 잔인한게 똑똑한 사람이 어떤 죄를 짓게 되면 유배를 보내는 대신 영원히 세종의 옆에서 '일만' 하게 하도록 했다고 전해짐...ㅋㅋ
이 영화를 본 조말생과 황희가 장영실을 부러워합니다. 황희, 조말생: 같은 전하의 사노비 처지에 똑같이 잘못도 하였는데 어찌 장영실만 먼저 은퇴를 허하시다니요, 천부당 만부당하옵니다. 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김예찬-k1i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김예찬-k1i5 жыл бұрын
황희: 즌...하 저희 저 눈이랑 허리가 불편한테(나이 70세) 사퇴할께여 세종: 응~~~안되 내가 지팡이줄께 그렇게 황희는 세종이죽기전 3일전(?) 에 은퇴함 ㅋㅋㅋㅋ
@미숫가루찌개5 жыл бұрын
@@김예찬-k1i 허리아 아프면 지팡이. 몸이 아프면 어명으로 손수례? 와 어의를 붙여주기 ㅋㅋㅋㅋ
@엠제이-b8b5 жыл бұрын
놀러다니는거 단속하기 ㅋㅋㅋ
@마인육공5 жыл бұрын
황희는 노비가 아니라 고려 출신 학자인걸로 기억
@흔들어먹는환타5 жыл бұрын
8:43 훈민정음 만들다가 눈 충열된거 고증 Flex 해버렸다
@Butcher-b2d4 жыл бұрын
고기 많이 먹어 당뇨병 걸려 그런서임
@ahn-jun4 жыл бұрын
@@Butcher-b2d 그게 진짜 멋있지 않음?
@user-likedog4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실명을 하셨다고 해요
@jjy71015 жыл бұрын
장영실이 세종대왕때 나온것도 엄청난듯 ㄷㄷ
@jjj58215 жыл бұрын
다른 왕때도 장영실같은 사람 분명있었을거예요 다만 천민은 아예 기회가 없었으니 찾을수도 없죠ㅠ 그래서 세종대왕이 더 대단한거구요 그런사람을 알아보는 것
@배불뚝-x3e4 жыл бұрын
@@jjj5821 알아보는 눈이 없었겠죠. 인재는 항상 있었는데. 지금도.
@H-w6s4 жыл бұрын
대단하긴한데 천리마는 항상 있지만 그것을 알아보는 백락도 필요한 법이죠
@리미유4 жыл бұрын
세종에겐 장영실이 있고 정조에겐 정약용이 있었죠. 조선 500년 왕조에서 가장 궁합이 잘 맞은 왕과 관직자가 2쌍밖에 없었다니까 뭔가 저 네 선조들이 대단해보이네요
@mogw44444 жыл бұрын
장영실보다대단한사람이 더있엇는데 그사람들이 다른왕때태어나서 빛을못본거라면?
@asse22954 жыл бұрын
0:26 마차 넘어질때 갑자기 자빠졌네거려서 간만에 웃었다 ㅋ
@슝슝슝-r7i4 жыл бұрын
내 진짜... 세종대왕님 진심 존경하는 이유가... ㅅㅂ 한문 안쓰게 해주셔서... ㅠㅠ
@antoniopark38164 жыл бұрын
전작 세종께선 한자를 쉽고 제대로 정리하게 하기 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는.. 고려시대만 해도 한자의 발음방법이 지금처럼 하나(혹은 둘정도)로 통일된 게 아니었거든요. 모든 백성이 유학을 알게 만들어 이상적 유교국가를 건설하겠다는게 조선시대 모든 임금들의 최대 목표였거든요.
@1분힐링-t7l4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욕을해ㅡㅡ
@슝슝슝-r7i4 жыл бұрын
달빛라이딩 미안~
@뽀송한인절미4 жыл бұрын
킹종대왕님 한글 감사합니다 기모뤼~♡
@kkzsd4 жыл бұрын
@@뽀송한인절미 한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일본어쓰네?
@sang68715 жыл бұрын
2:05초 실제로 이때 코끼리가 조선에 있었다는 사실.. 당시 사신단 선물로 온 코끼리가 관리 한 명을 밟아 죽여서 섬에 귀양간 상태였는데 영시리 덕분에 복직할 뻔 했누..
@l0veY0U74 жыл бұрын
와우
@민스기록소4 жыл бұрын
귀양간 코끼리대감 ㅋㅋㅋ
@kyle8524 жыл бұрын
앜 미역섬 ㅋㅋㅋㅋㅋ
@hamosu5394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유교국가인 조선의 궁궐에서 이슬람교도들인 위구르인들 초대해서 이슬람식 연회도 베풀어줌 그리고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이슬람의 풍속은 우리와 맞지 않으니 돼지고기를 먹으라고 명함 ㅋㅋㅋ
@뚠뚠무뎅이4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저기 어느 나라에게 받은 코끼리를 조선에다 선물로 줬는데 너무 많이 쳐먹고 관리와 서민들까지 밟아 죽여서 귀양감.
@daeeun25 жыл бұрын
세종: 영실아 나 이거 만들어줘 영실: 하...
@lacielleonhear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미칰ㅋ
@still_still_stellar4 жыл бұрын
최초의 문과와 최초의 이과ㅋㅋㅋ
@karl73 жыл бұрын
ㄴㄴ. 엄밀히 따지면... 문과적 재능이 뛰어난 최초의 이과생, 그리고 누가 봐도 최초의 이과생의 만남이죠.
석규옵의 카리스마와 민식옵의 큐티뽀짝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ㅠㅠ 이 영화 보면 무조건 만족하실 거예요...ㅠㅠ 마지막은 폭풍오열😭😭
@슈슈슈슈발노바5 жыл бұрын
민시기형님큐티뽀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나이후 다시 카리스마뿜뿜한 세종석규형님 볼수 있는건가요???ㅎㅎㅎㅎㅎㅎ
@YouBaekso3 жыл бұрын
진짜 뿌리깊은나무나 이영화가 얼마나 세종을 잘표현 한건진 모르겠지만 만약 신분관련이나 그런게 진짜 비슷하다면 정말 정말 존경스러우심..저 시대에 ..ㅠ
@이름없음-y8c7u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들었던 말 생각났는데 저렇게 세종이 문자와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열을 올렸던 이유가 명을 받드는 나라가 아니라 조선이라는 나라 그 자체를 만들어내고 싶어서 그랬다는 거
@GOOD_DAY_TO_DIE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세종은 미래에서 온걸까 아님 아이큐가 너무 높은걸까? 솔직히 사람아닌것같음 너무 완벽함 조선왕조실록에도 천제라고 기억되는데 아이큐 몇일지 궁금하네 진짜
@eventhorizon58364 жыл бұрын
@성이름 노비가 늘어나는건 정확히 임진왜란 때문입니다 너무 비약하면 안되죠
@eventhorizon58364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임진왜란 직후 나라에서 돈 주고 신분을 팔기 시작했고 못 살던 사람들은 전부 화전민이 되거나 잘 사는 사람들은 신분 상승을 해 세금의 부담을 없앴고 위 아래로 세금을 납부할 양인들의 수가 적어진 만큼 남은 양인들의 세금이 가중되게 되었죠
@eventhorizon58364 жыл бұрын
@성이름 노비 종모법이 완전히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하나의 이유가 될 만큼의 파급력 또한 가지고 있지 않은게 사실이죠
@zacu0908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간지왕
@배부른돼지-c2r4 жыл бұрын
4:27 회사에서 자다 일어났는데 회장님이 옆에 있었던 건에 대하여
@Dangha_4 жыл бұрын
A : 무슨 꿈을 꾸었느냐? B : 아주 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
@황근출해병-x4s4 жыл бұрын
씹덕
@황근출해병-x4s4 жыл бұрын
@@한희원-z5t ?
@young-n5b4 жыл бұрын
@@황근출해병-x4s 아....ㅋㅋ ㅠㅠ
@뽀미유튜브4 жыл бұрын
드립을 이해못하는...
@manner11285 жыл бұрын
세종: "뭐가 보이나 영실이.." 장영실: "곤장 80대가 보이옵니다"
@hollymotherfk5 жыл бұрын
세종: 옳게보았다..
@추교희-c4x5 жыл бұрын
아니되옵니다 전하!
@aebdeunge3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ㅁㅊ
@장영실-d2p5 жыл бұрын
살려주시옵소서!
@이민기-f5r5 жыл бұрын
영실은 역사학적으로 사고뭉치 조선족입니다....
@eun-dz7fy4 жыл бұрын
저런 리더가 다시 대한민국에 나타나기를 원하고 간절히 원합니다
@이은상-i9m3 жыл бұрын
독재정권 ㅋㅋ
@msk-qp6fn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세종 같은 사람이 마음껏 나라에 필요한 거 할려면 독재를 해야해요. 거기다 세종 같은 사람은 요즘으로 보면 완전 계천의 용급인 사람이거나 부랑 권력 빵빵한 집안 아들이어야하는데 두가지 타입 둘다 사회적인 요인으로 세종처첨 못해요. 세종이 한 거는 권력층 굴려서 나라랑 백성을 편하게 하는 건데 그건 비권력층이면 하기 불가능하도 권력층이면 가능할까해도 원래 속한 권력층의 다른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일이라 힘듭니다.
@eun-dz7fy3 жыл бұрын
@@msk-qp6fn 맞아요 독재가 아니면 완전히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할 수 없죠.. 그러니 세종 같은 사람이 나타나고 국민이 그 사람을 알아보고 힘을 줘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할 수 있는 바를 이루면 좋겠네요
@송석현-d2r2 жыл бұрын
저런 리더가 계속 나타난다고 보장하면 독재가 그게 대순가?
@배고파-n8v2 жыл бұрын
지금 저런식으로 장영실 발탁하면 장영실 태어났을때부터 인생 다 까면서 "속보, 장영실 과기부장관 후보자 xxx논란.." ㅋㅋ
@madpark87314 жыл бұрын
생각할수록 제대로 교육받지않은 노비신분으로 저렇게 빠른 성과를 만들어낸 장영실. 진정한 천재. 자랑스런 우리조상♥
@달콤한윤기쨩5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성우출신 한석규ㅋㅋㅋ 발성부터가 달라 아우라 뿜어내는거 보소 왕에 너무 잘 어울리잖아....
@2O202O5 жыл бұрын
5:55 분노 조절 잘해ㅋㅋㅋㅋㅋㅋ
@어흥e4 жыл бұрын
강제 분노조절ㅋㅋㅋㅋㅋㅋ
@captainavenger66274 жыл бұрын
5:07 사실 세종대왕님이 하시고싶으셨던 말씀은 "이제 백성들은(관리들 포함) 낮이고 밤이고 자격루 종소리에 맞춰서 일을 (더) 할 수 있을것이다." 이게 아닐까?
@이준혁-q4g5 жыл бұрын
한석규 저 특유의 발성이 세종대왕 역할에 너무 잘어울림
@nightmid26695 жыл бұрын
3:03 이상한 브금 넣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ㅌㅌ퉄큐큐ㅠㅠㅜ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ㅋㅌㅋㅋㅋㅌ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user-js9iy9iy5c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gnolia-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부치킨4 жыл бұрын
night mid 갑작스러운BL물
@nomi_nation4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 취향...
@ArtLanGuide4 жыл бұрын
플렉스 할때 완전 뿜음
@즉시창조4 жыл бұрын
세종: 아버지 사대부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태종: 죽이면 되지 않느냐? 연산군: 지당하시옵니다. 영조: 아들 때문에 힘이 들어서 아들을 죽였습니다. 태종: ...? 태조: 흐-뭇
@uglyteacher4 жыл бұрын
아니 시봨ㅋㅋㅋㅋ
@공부나하자-b5r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FlossB4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종묘사직 패밀리ㅋㅋㅋㅋ
@zzzddd8103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개노답이네
@Taedulgi_73564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
@콜라곰-j7t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로 알 수 있는 사실 : 우리나라의 현재 적은 북한이고, 가장 오래되고 끈질긴 적은 중국임
@TheSamnkomi4 жыл бұрын
모든게 정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쓰는 언어, 생각할때 갖는 논리 등등 어쩜 영향을 받고 그러므로 우리도 모르게 어떤 집단이고 영향을 받는지 드러나죠. 시간도 그렇고 특히 명나라의 시간으로 조선이 그 시간을 지키는건 명 나라의 지배하에 있고 명나라의 말과 권력을 인정하는것이죠. 독단적으로 시간을 분리를 하게 되고 언어 조차 명 나라의 영향을 벗어날려고 행동한 세종대왕이 얼마나 뛰어나고 멀리 바라보는지 드러나는거 같아서 깊은 감명을 받고 갑니다.
@jpd99534 жыл бұрын
원래 정의는 강자가 정하는 것
@qpqpqpqp7556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그쪽으로만 보려고하는게 딱 그 수준
@콜라곰-j7t4 жыл бұрын
@@qpqpqpqp7556 我喜欢你们的中国,希望中国有20个左右 希望蒙古,西藏,台湾全部独立
@김아무개-e9v4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적은 누군지아느냐? 북한입니까? ???:아니야 저녀석이야 간부:??? 출처:오킹좌
@juheekim3640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세종 멋있다!! 진짜 리더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영화인듯... 리더가 인재들을 알라보지않고 키워주지 않았으면 아무리 천재들이 많았어도, 그냥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겠지... 세종대왕님 덕분에 우리나라의 진짜 시간도 생기고 뭔가 눈물나ㅠㅜ 우리나라의 시간이 그전엔 없었던거 같아서...ㅠㅠ
@0uk-r3i5 жыл бұрын
장영실은 몰랐을것이다 관노비가 세종때 관직보다 편했을것을
@박성운-n7d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척추뼈를 갈아엎게만든다는 클라스
@suckmydick06205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조영욱선수입니까?
@0uk-r3i5 жыл бұрын
@@suckmydick0620 아니요...
@suckmydick06205 жыл бұрын
@@0uk-r3i 아;;;전 fc서울에 18번 조영욱선수인줄알았어요....
@굳굳굳-o3s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 ㅋㅋㅋ
@kimh9510105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님께서는 문이과 구분없이 그냥 지니어스끝판왕이셨습니다
@docprofit42685 жыл бұрын
예체능까지 정복..ㄷㄷ
@mukfeel5 жыл бұрын
병과 추가요.
@HUI26505 жыл бұрын
대신에 밑에 신하들은 맷돌에 갈듯이 갈고 갈고 또 갈다가 벼만 남으면 뼈고 고아서 부셔질때까지 굴려먹는 CEO입니다. 차라리 공돌이 갈아 넣는게 더 착하게 보여질정도로... 참고로 역사책에도 신하들은 거의 죽을 날쯤이 되면 퇴사 할수 있었음.
@성이름-z5i3c5 жыл бұрын
@@HUI2650 황희의 사직서도 몇번을 퇴짜냈었지ㅋㅋ
@슈퍼개구리걸-x1q5 жыл бұрын
박상우 설민석ㅋㅋㅋ
@user-kk8zx4dw1z4 жыл бұрын
5:57 갑자기 아이고 전하..
@김남균-r6r5 жыл бұрын
외국인 친구들에게 세종대왕님에 대해 이야기해줄때 너무 자랑스럽고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지도자라고 말합니다. 이 영화도 자랑스럽게 소개할수있는 좋은 영화였으면 좋겠네요
사극 배우 공식 세종대왕 = 한석규 이순신 = 김명민 한석규는 드라마랑 영화 둘다 세종에 캐스팅 되는데 왜 김명민은 영화 이순신엔 캐스팅 안해주냐???????? 둘다 다른 배우는 상상도 안 될 정도로 물아일체 수준임.
@songwowjung15104 жыл бұрын
최수종배우님은? 대체 어떤 역에 어울려요
@설화의그림채널-c2z4 жыл бұрын
김두환 = 궁yㅖ ?
@junchunji_4 жыл бұрын
@@설화의그림채널-c2z 저자의 머리속엔 4달라가 가득하다 저자의 머리을 매우 처라 =자살
@설화의그림채널-c2z4 жыл бұрын
@@junchunji_ 에엑따
@naenging3 жыл бұрын
최수종 = 왕
@캐리하면나감5 жыл бұрын
최민식 연기 진짜 잘한다 감동이다
@_racoon7254 жыл бұрын
5:57 아 대박ㅋㅋㅋㅋ
@mr.hybrid1797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참 옛날분들보면 아무것도없는상황에 저런걸만든게 대단...
@MNMNM11113 жыл бұрын
개봉전에 이 영화가 뿌리깊은 나무 프리퀄이 아니냐는 드립이 꽤 있었는데, 이건 세종 역 배우가 한석규씨인것도 있지만 뿌리싶은 나무 원작 소설이 장영실 실각 직후를 다루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ㅎㅎ
@BoBo-xi8ly4 жыл бұрын
세종은 원래 육식을 즐기시어 풍채가 좋으시니 두분이 역할이 바뀌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lunakim68094 жыл бұрын
미띤ㅋㅋㅋㅋㅋㅋㅋㅋㅋ
@hnhn89954 жыл бұрын
저거 보면서 저희 언니도 그 말 했었는데 ㅋㅋㅋㅋ
@1000uje5 жыл бұрын
5:55 킬링포인트ㅋㅋㅋㅋㅋㅋ
@자임세5 жыл бұрын
이방원: 그렇게 솎아내고 솎아냈는데 아직도저런것들이 남아있네
@한심-y6g5 жыл бұрын
명분론이 판치는 세상이었죠 시대적 배경을 이해해야합니다... 꼬질러 바쳤기 때문에 사신만 와서 나름 좋게 좋게?? 끝났죠.... 만약 들켰거나 무시하고 밀고 나갔으면 군대가 와서 결국 백성들만 죽어나갔겠죠.... 백성들을 위해 발명은 했지만 오히려 백성들이 죽을수 있는 위험한 연구였습니다. 그래서 세종대왕님도 최선의 선택을 한거 같아요. +꼬질러 바친 신하들도 위험했기 때문에 그랬겠죠....짜피 전쟁나서 죽는건 자기들이 아니라 백성들이니
@daceniuu11355 жыл бұрын
@@한심-y6g 당시 명은 조선이 독자적인 역법을 추구하는 걸 알고 있었음. 그래도 외교상 경고정도에 그칠수 밖에 없는게, 당시 조선은 명 입장에서도 주변세력을 정리하는데 매우 중요한 나라였기 때문에...... 사실 역법으로 경고주는 건 명이 망할때 까지 항상 있던 거였음. 전쟁 일어날 리는 없다는 거
@한심-y6g5 жыл бұрын
@@daceniuu1135 극단적으로 전쟁이라 표현했지만 전쟁이 아니더라도 무엇이든 피해는 백성들이 입었을겁니다... 그것을 알기에 세종대왕님도 장영실을 포기할 수 밖에 없던거 같구요
@csh8706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만든게 이방원임 ㅎ 친중국 사대주의를 시작한게 이방원임.세종아니었으면 엄청까였을 살인마일뿐
@dlfmadjqtdma13225 жыл бұрын
500
@박하민-p5z4 жыл бұрын
요즘의 지도자:보스(BOSS) 세종대왕:리더(leader)
@민-l5r3e4 жыл бұрын
내가생각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 두명이 같은 화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았음 ㅠㅠ 쉬리때는 솔직히 두분이 뭔가 지금 만큼의 연륜이 있지는 않았던 터라 이런 감동은 없었지만 약 20년이 흐른 지금은 정말 뭔가 형언할 수 없는 기운이 맴돈다 ㅠㅠ 두 배우다 진짜 보물이다 대한민국의
@bbakkuu5 жыл бұрын
근데 세종이 아버지가 사대부들 길 닦아놔서 진짜 반듯한 길로 간 거 같다. 사대부 중에 눈에 띄는 사대부가 없어 과로사 당한 신하는 있지만......
세종도 장영실도 대단하지만. 장영실 주인인 장군이 정말 대단한 사람인듯. 저시대에 저런일이 가능했다는건. 노비주인덕분임.
@박권진-m3o5 жыл бұрын
장군이 탐욕스럽고 대충대충이였으면 장영실이 뭘 만들지도 못했겠죠...ㅜㅜ 다행
@iilllllliilllliilllllliillii5 жыл бұрын
3박자
@sgm49075 жыл бұрын
장영실은 관노라서 동래부에 소속된 노비임 그리고 아버지가 양반이라 노비긴해도 편의를 많이 봐줬고 물론 장영실의 능력과 편의를 봐준 동래부의 사또도 대단한 사람
@안안-k2u4 жыл бұрын
"성품은 고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실제 이 말을 한 관료는 형은 받지 않지만 파직을 당합니다. 교육을 통해 만백성을 교화시킬수 있다 믿었던 세종의 유학사상에 정면으로 반하는 생각이었기에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할수 있지. 하지만 조선의 공무원은 그러면 안되지!' 라는 느낌으로 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