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비석에 쓰인 ‘산불됴심’의 비밀

[@달꽃토끼]

옛적 일반 서민 출신이지만 정말 경각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으로 새긴 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youncheolshin6304]

사진에 보이는 저 돌 비석은 가짜다. 진짜 '산불됴심' 돌 비석은, 크기가 가로 세로 10cm 정도, 높이 60 cm 정도의 비석에 색깔 없이 길가 구석에 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게 서 있었다. 아마도 지자체가 그걸 크게 확대하여 세운 것 같다. 글자체는 옛날 것과 같고 크게 확대 되었다. 가짜를 두고서 해설사가 몇년 되었느니 하는 걸 보니 참 한심하다. 진짜는 어디로 갔는지? 나는 고향이 문경이고 중학교 때 소풍길에서 그 비석 처음 봤고, 여러 번 지나면서 봤는데 문경에 촬영장 생기고, 등, 등 개발되면서 모조품을 크게 만든 것이다.

[@snowflower483]

저 어렸을적에도 저 글씨였지요...70년대 관문으로 소풍가고 그랬는대 ^^

[@시트러스-y2t]

지방 문화재 가 아닌 국보급이다

[@Stock--cs4mq]

널 됴하해..!!

[@여름계혁세우기]

ㅎㅎ

[@lehey8561]

저런 문구를 200년전 조선사람들이 썼다고? 누가 봐도 현대 한국인들이 쓰는 포스터용 문군데

[@Jeong-eun]

200년은 안됐어 백년은 됐나

[@Jeong-eun]

세종은 없었어

[@volcano_OUO]

내가 문경 딸래미인데 저런 데가 있었나....?

[@엔젤가든]

예전표기법이네여

[@Jeong-eun]

옛날에ㅡ지를 디로 썼다

[@Jeong-eun]

ㄷ 이 ㅈ이 됐는데 뭔 과한 변화야 교수가 뭐 저래

[@엔젤가든]

별거아니고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