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7 대충 조는척 넘어가긴 했지만 분명 다 들었을듯 저때 아츠시가 들었냐고 되묻지 않고 '뭐.. 말했으니 됐나' 하고 다자이 옆에서 잠들었다면 다자이는 아츠시 막 잠들었을때 피식 하면서 눈 살짝 뜨지 않았을까.. 다 들었으니까. '죽고 싶었던' 본인이 구원해낸 '죽을 수도 있었던' 사람한테 들은 말.. 이상 과몰입이었습니다
@ao-crazy3 жыл бұрын
야..소설 한편 다 봤다..
@아잉-n4i3 жыл бұрын
해석 지린다
@처리반_383 жыл бұрын
눈물 ㅜㅜㅜㅠ 해석 미쳤어요ㅜㅠ
@ggongggooo2 жыл бұрын
해석 미쳤는데.. 근데 다자이 옆에서 자면 내일 아침 부엌에서 발각되겠네
@키보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왕이없는세계의왕02153 жыл бұрын
21:55 이때 다자이 뭔가 턱 괴고 엄청 흡입하면서 먹는 아츠시를 되게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봤을 듯한 그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야노상 목소리 너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혼자 장르 다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부에 진심 다자이 자는 척하면서 다 듣고 있었던 것 같음. 평소에 저런 말 해주는 애가 없어 그런지 안 그래도 칭찬 같은 거 약한 놈인데 낯간지러워 하면서도 속으로 흐뭇했을 것 같은 게 내 망상..
@긍전긍3 жыл бұрын
하 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눈물난다
@보라보라-z1k3 жыл бұрын
헐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ㅠ
@김찡긋-m2x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통받는 안경이 몸의 일부라는 쿠니키다 +여기서 요리치 다자이가 만든 오차즈케를 만든 아츠시가 정말 맛있다고 하는 걸 보면 다자이는 그냥 요리할 때 레시피를 따르지 않고 멋대로 만들어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