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찍고 싶지만 손가락은 느리고 대신 지갑은 두둑한 검저씨들을 타겟으로 삼고 나온 신규 직업이 사격성. 아이러니 한건 기존 검저씨에서 씹 사기 사격성으로 갈아탄 사람들이 필드 지나가다 마주쳤을때 가장 좋아했던 상대 직업은 바로 검저씨. 아이온에서 그나마 제대로 된 컨트롤을 요구하는 직업은 내 기준에서 살성, 마도성 두개밖에 없다고 생각함. 물론 각자의 기준은 다른거니 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65만렙때까지 하다 접어서 이젠 저에게 추억의 게임이 되어 버렸지만 인 게임 영상을 보니 반가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