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시음회] 이성복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 세 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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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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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Onlyson108
@Onlyson108 Жыл бұрын
이야, 을 이성복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날이 오네요. 산다는 건 별일이 있는 것이다.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3 ай бұрын
그 날... 그 날... 그 날...
@moonjibooks
@moonjibooks Жыл бұрын
[문지시음회] 이성복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 세 편의 시 ❝시인의 목소리로 시를 음미하는 시간, 문지시음회(詩音會)❞ ⠀⠀⠀⠀⠀⠀⠀⠀⠀ 오롯이 시의 소리에 집중하는 시간, 🎼문지시음회 이성복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 세 편의 시 ⠀⠀⠀⠀⠀⠀⠀⠀⠀ 00:11 「그 날」 02:12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04:00 「그 해 가을」 ⠀⠀⠀⠀⠀⠀⠀⠀ 🎧 눈을 감고 소리에 집중해보세요. 이어폰으로 들으시면 시詩가 더욱 선명하게 들려요.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10 ай бұрын
이성복 시인 선생님....!!! ===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 그 날...!!! 그 날...!! 그 날...!!! ==== ---- 아버님..!!! 어머님..!!! ==== ---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나무-f3s
@나무-f3s 9 ай бұрын
자막이 있으면 좋겠어요. 쇠된 목소리가 즐거웠는데 어째 칼칼하게 들리네요.
@giantyl12
@giantyl12 Жыл бұрын
믿기지 않는 다 이성복의 육성으로 그날 그해 가을을 듣다니 이런 느낌이었구나 텍스트로만 읽다가 저자의 육성으로 들으니까 느낌이 또 다르다 이런 느낌으로 쓴 거 였구나 글을 읽을 때 문자도 그렇고 우리는 텍스트만 읽는게 아니라 보낸 사람의 음성을 상상하며 읽는다 큰 괴리는 없지만 마치 텍스트로만 되어있는 것을 영상화했을 때의 느낌처럼 음성화하니 확 와닿는다 저자가 이런 정서로 썼구나라는 게 실감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이성복 특히 그해가을은 백미다 그의 책은 다 있다 차기시집을 기다리고 있는데 깜깜 무소식 지적인 시인 감히 도달할 수 없는 경지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못 쓴다 절망감과 부러움을 동시에 자아내는 시인 이성복의 육성이 흡사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이스트우드를 연상케한다
@나무-f3s
@나무-f3s 9 ай бұрын
하하, 성복이 형 육성으로 듣다니. 얼굴 본 지가 언제인가. 책 날개 앞 면지에 "언제나 부지런한, 나의 주창종 형에게 1980년 11월 이성복" 쓴 시집 는 아직 있습니다. 엄청 웃기던 이성복 형, 제 급작스런 결혼식 때 사회를 보아주셨지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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