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고대 이집트가 멸망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을 상상하며 만들어진 게임에서, '실제로 문명이 멸망하기도 하니 교체해야 한다'는 말은 컨셉 자체를 붕괴시키는 말로 설득력이 없죠.
@jihwoanahn2 ай бұрын
문명 시리즈가 그동안 "build a civilization to stand the test of time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하십시오)" 를 슬로건 태그라인처럼 써왔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정면으로 반박하는 게임을 후속작으로 냈으니... 반발이 클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저도 첫 쇼케이스 보면서 너무 당황했던 기억이..
@한정석-y4c16 күн бұрын
하지만 문명6가 너무 오래되서 정형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7을가면 7이 망함 근데 문명이 포켓몬마냥 바뀌는건 잘못된게 힘으로 흡수한거지 정복 당한게 아니니 저방식은 반대가 되야됨
@johnkim93069 күн бұрын
아니 휴먼카인드욕 오지게 먹은 시스템을 왜 여기다가 ;;
@sinabro-72Ай бұрын
갈아타는 방식이 아니라 정복한 문명을 흡수하는 방식을 택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PMS4090Ай бұрын
요것도 괜찮은 듯
@sonmax1910Ай бұрын
몽골이 송 정복하고 송이 되는 건 쉽지 않은데
@이건한복이다Ай бұрын
어떤 방식으로든 굴복시킨 상대 문명의 특성을 하나 정도 흡수하게 해주면, ai들도 자기들끼리 싸우고 흡수할테니까, 단순 솔플을 해도 초반에는 원시적으로 싸우다 후반엔 거대 제국끼리 싸우는 모습도 연출됬을텐데
@동글이저장소Ай бұрын
@@sonmax1910 송을 흡수하는거지
@도태남-n3nАй бұрын
@@sonmax1910 몽골이 송을 정복하면 송을 먹은 몽골이지 송이 왜 되냐
@wsm5952 ай бұрын
솔직히 문명을 바꾸는 게 아니라 '유목민족,' '기록문화' 이런 식으로 네이밍해서 시대별로 특성 챙겨갔으면 이만큼 욕먹진 않았을 거임 지도자는 살아있을 시대에 맞는 특성 하나, 스타팅 문명이 가지고 갈 특성 하나, 그리고 시대 별로 환경에 맞춰서 추가되는 특성이 하나씩이면 괜찮았을 텐데 특성을 주면서 문명의 이름을 부여하니까 정체성이 완전히 달라지는 거 같아서 싫지 당연히
@75grossoАй бұрын
문명은 맵의 영향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문명 선택 없이 진행 하다가 맵 특성과 진행 방식에 맞춰서 특정한 시점에 문명을 선택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johnkim93069 күн бұрын
아니 휴먼카인드욕 오지게 먹은 시스템을 왜 여기다가 ;;
@박지우-x6k2 ай бұрын
사실 지금까지 문명도 '문명'이라기보단 '국가' 개념이 강해서 어색했던 건 사실임. 고대 미국이나 현대 마야처럼. 그걸 탈피해서 유연하게 진짜 문명을 발달시키고 싶었으면 국가 이름을 빼고 지도자만 넣거나 '문명'의 개념을 우리가 아는 국가 개념보다 더 확장해서 고대(유목, 쌀, 밀, 상업) 중세(봉건, 관료, 제국) 근현대(자본, 공산, 제3)이런 식으로 나누고 특색은 대륙이나 지역으로 쪼갰어야지. 고유 트레잇이나 디시전은 인물한테 넣어놓고. '고대 아시아 유목 -> 중세 유럽 봉건제 -> 근대 아메리카 자본주의 제국' 이랬으면 발전 변화 느낌이라도 날텐데 징기스칸 미국 ㅇㅈㄹ하니까 걍 역하잖슴.
@wogud1412 ай бұрын
사실 이러한 변경점을 주고 싶었으면 국가는 그대로 두고 지도자를 바꿔서 특성을 고르는 시스템으로 했으면 이렇게까지 반감은 없었을듯.
@faceface20392 ай бұрын
역사의 단층이 어쩌고저쩌고 다 알겠고 시도도 좋았는데 세부적인 아이디어가 영
@shalivce2 ай бұрын
ㄹㅇ 제가 공감하는게 "문명"인데 "역사"속에 나오는 "국가지도자"들이 나와서 고대시대부터 운영한다는게 너무 저한텐 너무 짜쳐서 저는 손도 안대는 게임입니다..
@75grossoАй бұрын
타이틀은 문명인데 국가가 강조 된게 지금에 와서 발목을 잡는건 맞는 것 같음. 문명이 발전하면서 계승된다는 의미 라는건 알겠는데 국가를 갈아타면서 이전 국가를 폐기하는 느낌 이니까ㅋㅋ 근데 아예 현실 국가 개념을 버리고 문명적 특성을 선택해서 국가와 관련된 건 유저가 커스텀 하도록 하면 그건 문명 시리즈가 아닌 또 다른 문명류 게임 이라고 해야 할듯
@붓다핸섭Ай бұрын
진짜 직관적으로 존나 역함
@프론시아2 ай бұрын
문명이 바뀌더라도 자연스럽게 섞이면 진짜 재밌을텐데 지금은 그냥 따로 노는 느낌이에요. 빨간색과 파란색이 섞여서 보라색이 되면 재밌지만 그냥 빨강,파랑 붙여놓고 짜잔! 보라지! 느낌? 고전 동양권 건물들이 주변에 그리스문명의 영향을 받아 중세엔 주거지에 동양풍이지만 석재거나 그리스풍에 색감이 동양이라던지 하면 괜찮을것같은데 뜬금없이 뚝 하고 바뀌는 모양새라서....
@yttst7110Ай бұрын
이탈리아내 로마 양식은 다 사라지고 게르만계로 바뀜
@dnjsgh88922 ай бұрын
영상보고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현직 문명유저가 바로 이해 시켜드리겠습니다 " 나는 중국과 조선과 일본의 지도자인 모택동이라 하오!! " 가 될수있습니다
@よしや-h4h2 ай бұрын
이해가 쏙쏙되잖아 문슝좍아
@shnkxxks5073Ай бұрын
너흰 싹 다 개추다
@lienne04Ай бұрын
문명 주작은 뭐야
@dnjsgh8892Ай бұрын
@@lienne04 진짜 저게 문7 요약임
@frisebichon1519Ай бұрын
모택동을 일본에 보내서 미군으로 쓸어버릴수 있음 졸라 잼있는거 아님??
@해씨-t5d2 ай бұрын
최대관건 : 시대를 거듭하면서 벌어지는 스노우볼을 과연 해결할 수 있을것인가 하꼬 + 하꼬 + 하꼬 vs 고트 + 고트 + 고트 실제로 이전 문명 시리즈에선 땅 뽑기 잘못해서 혹은 초반 빌딩 잘못하면 끝까지 기세 못펴고 죽쓰는 경우가 있어서 이걸 해결하기 위한 수로 보여지지만, 이 문제만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서 이렇게 개발했다면 멍청한 것일수도.
@caillou7182 ай бұрын
시대를 거듭하면서 벌어지는 스노우볼을 잡겠답시고 내놓은 해결책이 시대가 바뀔때마다 문명을 바꾸는 시스템임 일단 이게 효과적인지는 차치하고 진짜 문제는 유저에 플레이를 억지로 제한한다는 점에 있음 시대별로 유저가 성장 할 수있는 최대치가 정해져있고 시대가 바뀌는 순간 문명이 바뀜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 테크가 열리는 식임 문명6은 르네상스시대라도 미래기술을 연구 할 수 있지만 7은 탐험시대에 해당 기술트리 끝까지만 연구가 가능하고 다음 시대로 넘어가서 문명을 바꾸고 다음 연구를 할 수있음 게임이 시대별로 연속적이고 일관성 있게 이어지는 하나의 게임이 아니라 시대마다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경험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보임 즉 스노우볼을 막기 위해서 게임을 주기적으로 리셋 시키는 선택을 한 걸로 보임 이게 과연 유저들이 긍정적인 경험이 될지 끔찍한 악몽일 지는 나와바야 하겠지만 휴먼카인드에 사례를 볼때 불안함이 드는건 어쩔 수 없어보임
문명이 멸망하면 게임오버지 그걸 왜 니들이 강제로시켜 ㅋㅋㅋ 설명해주자면 지금까지는 이상해씨>이상해풀>이상해꽃 이런 납득이 가는 진화루트였는데 7부터 갑자기 모든 동물은 언젠가 죽어 ㅇㅈㄹ하면서 이상해씨>피카츄>초염몽으로 진화하는거임
@-v-6137Ай бұрын
문명6도 시스템이 많아지니까 ai가 감당을 못하고 얼타서 신난이도가 쉬워졌었는데 7은 더할거 같은 느낌이 듬...
@tenal6643Ай бұрын
문명 5 신난이도 특 : 드디어 고전시대 넘어왔는데 수도가 포위되어 있음 ㅋㅋㅋㅋㅋㅋ
@이머-p4m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문제점만 주구장창 말해놓고 마지막에 정말 문제일까 아닐까 멘트를 달아봐야 딱히 중립적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그냥 비판적인 스탠스를 확고하게 잡고 말하는게 낫습니다.
@두려워요Ай бұрын
문명 4부터 시작한 사람인데, 처음 들었을 때에 사실은 문명4 rise and fall of the civilization 모드(정식)를 되살리는것 같아서 기쁨 반 걱정 반이었어요. 해당 모드는 지구 역사와 유사하게 진행되고, 자신이 시작한 문명이 역사 속에서 이뤄낸 업적(혹은 그것보다 조금 더 힘든 과제)을 성취하면 끝나거나, 아니면 계속 플레이하다가 신생 문명으로 넘어가기를 선택할 수 있었죠. 굉장히 잘 만든 모드인게, 인플레이션부터 안정성 index에 따른 내전(정말 말 그대로 내 문명이 수도 빼고 전부 조각나버립니다.)까지 벌어졌죠.문명이 오래 지속될수록 당연히 구조적 압력으로 사회 안정성은 떨어지고 인플레는 증가합니다. 심지어 새로 등장하는 문명은 나보다 나은 안정성과 기술 등등을 가지고 나의 영토를 잠식해버리죠.(특히 그 문명이 내가 가진 주변부 영토의 race 또는 nation을 중심으로 하면 정말 쉽게 분리독립을 해버립니다. 적으면서 새삼 또 느끼지만 정말 잘 만들었군요.) 그래서 그걸 끝내 막아보려다 실패하는 경험을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왜 문명이 쇠퇴하는가를 전쟁같은 단순한 논리가 아닌 정말 복합적인 논리로 이해하게 만드는 모드였습니다. 문명 4 특유의 demographics는 지금 생각해도 역사학쪽 논문에 나올 것 같이 생겼어요. (어쩌면 이 경험이 정치학 연구자가 된 계기 중 하나였을지도 모르겠어요.) 헌데 막상 새로운 시스템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단 모드가 아닌 일반게임의 시스템이 저렇게 구성되면 헤비 유저가 아닌 사람은 어떻게 즐기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그리고 내가 키운 문명을 유지해보겠다는 인간의 그 열망을 원천 차단해버리고 다른 문명으로 넘기는 건 앞서의 모드보다 훨씬 퇴보한 방식이라고 보이네요.
@sadfadfsdf6897Ай бұрын
문명은 잡은 문명에 대한 애정이 핵심 아님? 테란으로 게임하다 갑자기 중간에 저그로 변하면 좋겠냐? 차라리 비잔티움의 근대/현대 버전, 미합중국의 고대 버전 이런걸 만들어서 없어졌거나 예전에 없었던 문명이 어땠는지를 상상하는 방향으로 가지.
@archciel149Ай бұрын
문명을 갈아타는 시스템이 인정받으려면 문명의 근본시스템을 싹 갈아치워야함 근데 그러면 문명시리즈가 아니게 됨. 플레이어의 국가가 멸망하였다 해도 적대국가에서 민중봉기를 이용한 지역독립 국가재건같은 시스템이 있는게 아니라면 납득하기 힘든 시스템임. 예를들면 우리나라에서 신라시대 백제를 멸망시켰을 때 백제부흥운동의 전개를 했듯이 그런 전개가 가능한 시스템 그리고 그렇게해서 재건이 되었다고 해도 기존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갈 수 없어야함. 플레이어가 선택한 특성만 가지고 운영에 이점을 가져가는 것이고, 문화와 문명도는 그 지역의 토착민들에 따르면서 점차 변형을 해나가는 방식. 근데 이러면 굉장히 게임이 복잡해짐. 그럴거면 차라리 정치시스템을 더 세분화해서 선택지를 더 다양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PJW4963Ай бұрын
차라리 뭔가 시대별로 굵직한 국가 특성만 추가로 획득해서 방향성 정해가는 거였으면 좋았을텐데 어떤 양식을 추가로 도입해서 생산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거래 가치가 높은 사치품을 만든다던가
@opho3907Ай бұрын
확실히 휴먼카인드에서 시대별 문명교체시스템은 그렇게 확 와닿거나 흥미롭게 느껴지는 요소는 아니었었음…
@ms-06-zakuАй бұрын
형님 문명6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이영상보고 9년이나 지났다는 사실에 시간의 흐름이 너무 소름돋네요
@yonbioАй бұрын
아~ 그러게요. 저는 아직 5편을 플레이 하고 있고 6편이 신상같은데.
@GarubiSangАй бұрын
문명의 뒤섞임을 노린거였다면 차라리 실제역사를 기반으로 조선은 일본 제국주의와 섞이거나 식민지가 되지 않은 세계선의 선택지를 준다던지 영국의 식민지에서 출발했던 미국은 영국에서 시작해 미국으로 문명 전환하는 선택지가 생긴다던지 하는 쪽으로 갔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억지로 섞는 느낌
@Nano-pk9hmАй бұрын
이렇게 내러티브를 하는 것보다 프로스트펑크처럼 내러티브 하는게 더 좋았다고 봄. 굳이 시대를 건너갈때마다 선택이라는 걸 하는 행위를 게임에 집어넣고 싶었다면. 이를테면 경제도 주기적인 파동이 있음. 시대보다 짧은 파동이 현실에도 존재한다는 걸 모티브로 하면 시대별로 태동기-융성기-황혼기-후퇴기 이런식으로 나누고 후퇴기에 시스템에서 문명의 주제에 어울리는 디버프를 주면서 다음 시대의 태동기에 이걸 타개하기 위한 방향들 중 하나를 유저가 선택하게 하는 식으로 하는건 어떤가 싶은데, 융성기에는 태동기에 타개하고자 하는 방향에 도움이 되는 버프를 주고, 황혼기에는 정산의 느낌으로 융성기가 끝날때까지 일정 수준이 달성됐다면 추가적인 버프를 주고, 달성하지 못했다면 후퇴기에 더 큰 디버프, 동시에 문명의 주제에서 다소 벗어나긴 하지만 다음 태동기에 아예 문명이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선택을 제시한다던가.. 이러면 사실 기존 문명6의 암흑기 카드의 버프-디버프 구조에서 좀 더 다양한 버프-디버프 구조를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고 그에 따른 내러티브도 충실하지 않나 싶음
@Jay-MS9 күн бұрын
차라리 타문명을 정복했을때 특정 문명의 장점을 제한적으로 흡수 할수있다면 개연성도 있고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조진후-s8wАй бұрын
고대문명부터 현대인유저가 운영해서 발전하는게 게임의 주제인데 고대문명에서 인정받지못할 사상들이 추가되면서 역사적 현실보단 판타지로 간다는게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3.4가 젤 좋았고 5부터 복잡해지다가 6부터 산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7은과연..
@李수Ай бұрын
스타2와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빌드의 고착화 - 최적화된 루트로 문명 선택해서 단조로움 벨런스 붕괴 - 누구나 초반에 선점하고 싶어서 종족 특성을 익숙한 것만 찾는다. 승리리 조건 - 정복하는 패는 맛이 줄어든다. 기타 등등 문제점은 있지만 시도는 좋아보인ㅁ
@이승균-v3d2 ай бұрын
세븐원더스가 정말 잘 만들어진 보드겜이긴 하지.... 그걸 참고해서 만든건가
@이인규-c4w6 күн бұрын
문명교체보단 지도자 교체가 나아보이는데....
@suah3596Ай бұрын
나라를바꾸는건.... 열심히키운 궁수가 갑자기 전사로바뀌는 느낌이랄까..
@qwerqwer10017Ай бұрын
1:21 파라오(혹은 클레오파트라) 흑인 여성으로 넣는거 되게 꾸준히 하네 ㅋㅋㅋ
@KUKURURAАй бұрын
휴먼카인드 문명 팬으로 이번 7기대중입니다. 그런데 휴먼카인드가 인기가 저조한 이유는 문면 변경 요소가 아니라 변경요소의 밸런스를 맞추는게 쉽지 않아 획일화된 빌드만 만들어져서 팬심이 떨어진 부분이 큽니다. 당시 출시에 문명 트랜스 부분은 저항이 크지 않았습니다. 휴먼카인드만의 전투요소도 큰 이점이였습니다.
@환극Ай бұрын
차라리 천체에서 선택하는거 말고 각 문명에 따로 시대마다 변할수 있는 문명 테크트리같은걸로 했으면 좋았을 듯, 예를 들어 청나라에서 중화제국,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같이 선택할수 있는 트리를 주는거지
@kimwonbin1234Ай бұрын
그건 빅토아님?
@환극Ай бұрын
@@kimwonbin1234 ? 그게 상관 있나요?
@kimwonbin1234Ай бұрын
@@환극 약간 그렇게 가면 문명이 너무 패독겜 스타일이 될 거 같아서요
@환극Ай бұрын
@@kimwonbin1234 ? 재밌으면 그만 아닌가?
@hongkim3855Ай бұрын
아즈텍 으로 고대중세근대현대를 선택식 조합을 만들어보세요. 몽골도 괜찮음.
@진짜졸려10 күн бұрын
제대로 만들면 재미지죠..... 인접국가 제한만 걸면. 정확히 하려면 빌드를 미리 알게 해주어야 하죠.... 현재는 고정 불변이고, 바뀐다고 하여도 그 문명에서 몇 블럭안의 국가만 가능하다. 유럽은 국가가 많으니. 조선으로 시작해서 중국이나 / 일본을 선택할수 있다..... 중국으로 시작하면 몽골 / 조선/ 동남아 / 인도문명을 일본을 선택하면 조선만 선택가능하다... 미국은 아메리카 원주민만, 남미는 남미만 이렇게 바뀌어야 하고,
@소원이있어요2 ай бұрын
아마 dlc로 갈아엎어서 괜찮게 만들긴할꺼같은대... 문명 7 바닐라는 평가 좋기 힘들긴 할듯...
@grass88107Ай бұрын
차라리 걍 시대에 맞춰서 어디에서 보너스를 더 얻고 어디 쪽 특화로 나갈지 정하지. 상대 문명 멸망 시키면 상대방 문명의 여러 특색이나 기술들 흡수하고.
@bubba6326Ай бұрын
전략게임은 효율따라 획일적 플레이로 결부되는데 이 방식은 그걸 더 심화시킬듯 그러면 결국 게임이 금방 질리고 멀티도 밸런스 엉망이 될텐데 걱정되네요 그리고 역사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뽕" 국가의 특정한 요소에 감정이입으로 효율성을 눈감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으로 재미를 느낌 지금의 방식은 둘다 버리는 최악의 수
@정기원-x3l18 күн бұрын
문명은 5 인터페이스가 제일 남
@allens127222 ай бұрын
멀티플레이에 최적화 시켜서 거기서 돈을 더 뽑아낼만한게 없을까 하는 일종의 실험인 듯
@이지원-03Ай бұрын
이게 멀티플레이어 최적화요? 지나가던 문6멀티러가 웃고갑니다
@catanad8818 күн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문명간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나오는 문명만 나오니 멀티플레이가 활성화 되기 어렵죠 결국 문명 갈아타기를 통해 플레이어 스스로가 부족한 밸런스를 채워라 뭐 이런 의중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이현규1Ай бұрын
시대마다 강제로 바꾸는 방식보단 실제 역사를 고려해서 문명이 바뀐 계기를 하나의 연구나 건설 등의 요소로 녹아내어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문명이 계승되는 식으로 하면 괜찮을 듯 하네요.
@시청용계정-i7eАй бұрын
그렇게 하는거 맞아요
@박지한-n6gАй бұрын
이거다 휴먼카인드 애들이 말하고있던거ㅋㅋㅋ
@kdchwinАй бұрын
문명4 리마스터나 해줬으면 ㅠㅠ
@IraianReizellАй бұрын
문명2 때부터 문명한 유저입니다. 문명시리즈의 변화는 꾸준히 게임의 단순화에 있었습니다. 현 문명 5와(6은 게임 시스템이 바뀌었으므로 논외) 문명2의 테크트리만 봐도 문멍2가 어마어마하게 복잡합니다. 도시별 불만을 줄이기 위해 도시의 엔터테이너를 늘리는 시스템도 행복도로 퉁쳐지구요, 각 정치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으며 플레이에 큰 영향을 끼칠수 있었던 것(예로 문명2에서 현대민주주의 시스템하에선 대통령인 플레이어가 선전포고 하고 싶어도 의회가 반대해서 막히고 그걸 무시하고 강행할경우 의회가 강제해산되면서 몇턴간 무정부상태가 일어나며 각 도시별로 시위 일어나고 난리도 아니였음. 심지어 그 의회가 이기던 전쟁도 자기들 맘대로 평화조약 맺어버릴 때가 있음)도 사라졌죠. 오랜 문명 유저로서 정안가는 문명6도(주로 보드게임화된 그래픽 문제) 게임 시스템이 대폭 변화되면서 적응하기 힘들었을 뿐 문명 시리즈의 표어는 잘 살리고 있었습니다. 현 문명7의 영상들을 보면 시대별로 나라가 바뀌는것 뿐만 아니라 기존작에서 그나마 도시 중심이나 구획에 지었던 건물들(곡창)도 이제는 타일에 지으면서 도시가 넓어지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조차 휴먼카인드 빼박입니다. 휴먼카인드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도시가 넓어지는것도 어느 정도지 나중가서는 도시 하나가 작은 대륙 하나급이 되는 경우가 될 수 있고요, 무엇보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눈 엄청 아픕니다.
@swshin4692 күн бұрын
차라리 중간중간 각각 국가의 지도자가 교체하면서 해당 지도자 특성을 국가에 적용시키는 방식은 어땠을까...
@이종혁-b2v8 күн бұрын
문명이라는 게임에서 문명의 중요성이 사라진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봄 뭘 선택하든 문명을 바꿔가며 짬뽕이 가능하니 문명을 선택하는 이유가...? 다른나라에서 다른 문명의 플레이를 원했다면 그냥 문명없이 선택해서 원하는 문명을 흡수하며 키우는 시스템이였다면 좋았을듯
@youmiraeАй бұрын
조선을 선택해서 시작했는데 새시대가 오더니 일본이 된다면 이게 누가 누굴 흡수한거죠?
@teslar74 күн бұрын
휴먼카인드가 문명에 똥을 뿌렸다
@ezj16942 ай бұрын
그쵸.. 역사게임이라는 정체성의 몰입감을 유지하면서 문명의 변화를 담으려 했다면 하트오브아이언4처럼 같은 민족 다른 정부로 표현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마침 사회제도 테크와 정부 시스템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니까요 아니면 애초에 문명을 국가,민족 단위로 소개하지 않고 문화권 단위로 소개했어야죠 한자 문화권의 지도자 공자, 북아프리카 문화권 지도자 클레오파트라 같이요 그러면 그 안에서 시대마다 바꿔져도 몰입이 됬을걸
@박지우-x6k2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듯...민족국가 개념이 너무 최신 개념이라 고대부터 있는 게 어색했다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문화든 국가든 민족이든)도 그에 맞게 바뀌었어야지...
@GG-dj3ik12 күн бұрын
나라면 차라리 지도자한테 특성 어빌리티 부여해서 정복 / 확장 / 과학 /상업 / 공업 / 철학 / 정치 / 외교 등 다양한 특성을 넣을 수 있게 하고 국민성 POP 팝 특성 어빌리티 추가해서 -> 인전자원 교류 / 정복 흡수 / 문화적 교류 등으로 한국인 (korean = 근면함 / 효율적인 사고능력 / - < M > Japna ( 독창성 / 창의적 사고력 ) 이런식으로 각 문화적 배경에 맞는 특성 부여해서 인적 자원 교류를 통해서 연구 속도를 증가 시키거나 문화적 교류를 통해서 POP 특성 개방 포인트를 얻는다던가 정복흡수를 통해서 두 인종을 합쳐지고 혼혈인으로 특성이 추가 된다던가 뭐 이런식을 했을꺼임 지도자는 역사적 지도자를 계속 그대로 따라가고 게임 진짜 편하게 만드려고 하는거 같에 요즘은 다
@jaewonjang3446Ай бұрын
25년 출시면 이미 다 만들어진거네요. 나오면 해보고 평가해여겠군요.
@ArmagitАй бұрын
굳이 문명 교체 안 없애고 그냥 문명 교체를 플레이 룰에 넣어서 게임 시작 옵션에 가능, 불가능 선택 가능하게 만들면 될듯
@훙야호홍Ай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하자면 플레이 중에 종족을 갈아타는 느낌
@SignaturalHY26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은 시뮬레이션 게임을 원하는데 개발진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전략 게임을 개발하는 중 한국이 로마가 되고, 로마가 몽골이 되는 게임은 절대 몰입할 수 없음
@hyponex2025Ай бұрын
설명이 깔끔하셔서 구독해요
@지박이4 күн бұрын
갈아타는 시스템 넣을순 있지만 그걸 강제하는게 아닌 선택이였더라면…
@1223-k2l21 күн бұрын
문명을 바꾸는 모드 안 바꾸는 모드 개발 해야 될 거 같은데 정체성을 고자로 만들었잖아
@chivasregal84406 күн бұрын
차라리 다른 댓글 말대로 정복한 국가에 대한 흡수가 이뤄지는것이나, 교역중이거나 국경가까이 있는 주변국가의 특성을 배울 수 있는, 제한적인 추가 특성이라면 현실적이라는게 이해는 될꺼임 그러면 이른바 국룰 테크가 생기는 무제한 선택보다는 매 판들의 양상도 훨씬 다양해짐
@youcantata8 күн бұрын
교체는 좋은데 한정적이면 괜찮을 듯. 그러니까 테크 트리처럼 초기에 선택가는한 문명 4-5개 이고 각각 2-3 개의 분기를 가져서 중세에는 10개정도 현대에는 최종 20개 정도로 분화하는 식. 물론 분기도 어느 정도 공유가 되어서 출발점이 달라도 일부는 같은 분기를 거칠 수 있게 함. 그러면 밸런싱도 초기가 강한 트리 중기가 강한 트리 말기가 강한 트리로 분화할 수 있을 듯.
@218_CCXVIII10 күн бұрын
이름을 문명교체 보다는 지도자 교체로 넣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문명은 국가는 바뀌지 않지만 지배자는 언제나 바껴 왔잖아요...
@umbratemplerАй бұрын
잘만들어 지면 재미있을 시스템이긴함 그만큼 다양한 변화에대한 준비가 돼있어야 하는거임 이 준비가 잘돼있으면 재미있는거고 안되면 이미 사례는 충분함
@PMS4090Ай бұрын
그냥 시작할때 기존방식 이번방식 고를수있게 해주면 해결될일인데 하고싶은 모드로 하면 됨
@Sun-gk6xnАй бұрын
한가지 밸런스도 ㅈ나 힘들게 잡는데 무려 두개나 따로 밸런스를 잡으라고?ㅋㅋ 따로 게임을 내고말지 이양반아
@Stelle_the_sillyАй бұрын
@@Sun-gk6xn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고루한 생각을 버려라
@Sun-gk6xnАй бұрын
@@Stelle_the_silly 자신의 의견도없이 멍청한 소리를 찍!
@고리골Ай бұрын
@@Sun-gk6xn 애초에 문명간 밸런스 안맞아요. 수십개나 되는데 그걸 어떻게 밸런스 맞출수 있겠어요. 다른게임들도 밸런스 조절 잘된게임 별로없는데 밸런스 맞출수 있다면 그 사람 엄청 대단한 사람...
@Sun-gk6xnАй бұрын
@@고리골 다른 멍청한 댓 단사람들도 글코 님도 똑같이 생각하는게 강점을 밸런스라고 생각하시는듯? 내가 말한 밸런스는 같은 강도의 세기,확장력,능력 등을 말하는게아니고 하나가 높으면 하나는 낮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말하는거임 예를 들어 군사력이 쎄면 기지운용능력이나 뭐 인구가 빨리 안늘어난다거나 당연히 부족한 부분이있어야겠죠? 근데 그런거없이 다쌔면 그게 OP인거고 그리고 그런 하나의 밸런스를 잡기도힘든데 따로 모드를내서 또 운용한다는게 얼토당토하지않는다는거고.. 이게 이렇게 길게 설명해야할만큼 어려운건가요? 난 당최이해가안가네 게이머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말고 내가 개발자고 내가 회사를 이끄는 운영자다라는 마인드를 살짝만 대입해도 그 수백명의 인력의 인금만 계산해도 답이나올텐데 이걸 일일이 이렇게 길게 써가면서 설명을 해줘야하나요? 그냥 알잘딱 알아들어주시면안되요? 진짜 귀찮네요
@woorimaum2451Ай бұрын
문명은 흥망성쇠를 통해 탄생 진화 정복 흡수 분열 통합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지만 인위적인 교체는 재미를 반감시킬 것 같다.
@jsk53312 ай бұрын
난 문명교체 이런건 뭐 그럴 수 있지 입장인데 문명인데 시대구분이 너무 서구주관적임 고대 -탐험-현대는 좀 어이털리던데 문명스럽지가 않아
@Ellun72 ай бұрын
중동도 이븐바투타가 탐험했고, 중국도 정화가 탐험했잖아 그런 식으로 둘러댈 듯 하네요
@mmgdchАй бұрын
서구 주관적인 시각은 당신이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탐험이 꼭 배타고 다니는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세계 각 문명은 탐험이라고 부를 만한 시대가 있음
@hongkim3855Ай бұрын
@@mmgdch 저거 대항해시대에서 제국주의로 이어졌던 문명이 접하는 시기를 모양 좋게 부르는거 아님? 고대로마 - 탐험 영국- 현대미국 하면 미국애들 환장하게 좋아할 조합이기도 하고.
@s_omelet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시기는 다르지만 시대구분론적으로 봤을 때 동서양의 시대 발달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시대구분 3분법에 따라 고대 - 중세 - 근대로 나뉘며 근대는 다시 서양에서는 초기 근대라고도 불리는 근대로의 이행기와 근대, 현대로 나뉩니다. 동양에선 이 이행기를 근세라고 명명하고요. 문명 6에서 나온 고대 - 고전 - 중세 - 르네상스 - 산업 - 현대 - 원자력 - 정보 - 미래로 이어지는 시대 구분도 동서양이 비슷합니다. 고전 시대는 고대 그리스 로마의 문예 발달을 따온 것 같은데 이는 춘추전국시대 유가, 법가 등의 등장과 동치시킬 수 있고 중세의 혼란과 종교에 대한 집착은 위진남북조 시기와 불교 도교의 유행을 예로 들 수 있지요. 르네상스기는 주자학, 즉 성리학의 대두와 동치되고 산업은 동양 기준 많이 늦긴 하지만 청말, 대한제국기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후 시대는 공통. 그러나 동아시아와 유럽을 제외하면 이 시대 구분이 의미 없기도 하며 동아시아에서 조차도 유럽 사학에서 구분한 바를 그대로 따라야 하느냐는 논란이 많지요.
@hongkim3855Ай бұрын
@@s_omelet 현대 역사학 기준으로 르네상스? 그거 유럽 중세시대에 지역적으로 일어난 특수형태라서 시대 분류에 포함되지도 않음. 그리고 문화발전 기준으로 시대 분류하는 것은 철학과나 좋아할 이야기지, 일반적 시대발전론은 경제수단에 가까움. 노예노동이면 고대, 노예노동도 없으면 원시, 농노제면 중세, 자본주의 산업화가 시작되면 근대, 농노제에서 자본주의 시작이 보이면 근세라는 것은 사실 일본에서 만들어낸 이야기고. 등등. 즉, 그래서 저 시대 구분로에서 유럽과 동아시아는 설명 가능하다는 것은 유럽과 동급으로 동아시아를 집어넣고 자의적 기준을 만들었을 때만 가능하고, 유럽과 동아시아는 사실 역사적 시대구분에 있어서 유럽과 중남미만큼이나 안 맞음. 이것 때문에 시대구분론 엄격하게 따진 사회주의쪽 역사학에서는 아시아를 어떻게든 끼워맞추려는 시도를 19세기부터 했음.그런데 엄격하게 따지면 해당 기준에는 유럽중에서도 동유럽도 해당 기준에서는 안 맞기 때문에, 소련 생기는 순간부터 러시아를 유럽사 시대구분론에 끼워맞추려는 시도가 시작됨. 특정국가를 특정시기에 끼워맞추는게 말이 안되는 이유.
@정윤호-n9lАй бұрын
그냥 클래식 모드랑 신규 모드 둘다 넣으면 되겠구만 뭐. 모드 추가 하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flo_rn_33172 ай бұрын
문명6 아무리 해봐도 문명4 문명5가 나에겐 명작임 6이 별로였던 경험때문에 7은 손도 잘 안갈듯
@pastatuna2557Ай бұрын
저도 문명 6 몇번 해보다가 결국 문명 5주로 하게됐던거 같아요.
@황현호-q8pАй бұрын
휴먼카인드도 나름 재밌게 플레이 했던 유저로서 문명이 휴먼카이드를 따라가면 자기 정체성을 버리는 거임. 문명은 문명다워야지. 휴먼카인드는 연계성이 강조된 게임이라면 문명은 일관성인데...
@Yoonho_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원하는 것 : 애굽민수가 되어서 고대 이집트로 세계정복! 문명 한 것 : 고대 이집트 문명은 망했으니, 로마로 갈아타~ what if 에서 문명의 매력이 생기는 건데, 현실패치 해버리면, 나중에 DLC로 그뤠잇-킹-세종이 나와도 세계정복을 할 수 없다는 것....
@ih7389Ай бұрын
그보다 그 어려운 문명 인터페이스좀 초보자들이 할수있게 해주면 안되나. 삼국지부터 별별 시뮬레이션게임다해봤지만 얘는 무슨 안드로이드하다 아이폰 처음접했을때의 그 불편함이 장난아님
@레콘맨Ай бұрын
콩고의 레오폴드 2세로 벨기에에 대효도라도 하란 게임인가
@자유공정정의Ай бұрын
왜 9년이나 걸렸는지 짐작이 가네. 분명 교체파와 안교체파가 다투었다가 교체파가 승리한 모양임. 제정신인가 싶네.
@김홍조-z2x4 күн бұрын
차라리 기본특성 그대로 유지하면서 6 흥망성솨 황금기 보너스처럼 시대에 맞는 특성 하나를 더 주던가 문명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는 걸 건드려버리네
@Godz-o3r10 күн бұрын
근본없는 게임 시스템이네
@jeongmimlee3963Ай бұрын
문명 게임 속에서는 오천년 시대가 변함.. 하지만 현대는 겨우 2~30년 사이에 mz니 머니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도 그랬고 모든 겜사에서 점점 자동화나 편의성만 추구함. 진짜 10년 20년 전.. 현재 플레이어와 개 말도 안되는 노가다로 다져진 고전 플레이어 사이에 갭은....어쩔 수 없음 세대, 정치 갈등에서 어긋난 것도 못 잡는데 게임사에서 감히 강산이 변하기 전 성공한 아이템으로 10~50대를 사로잡고 우려먹으려 하면;; 그건 종교임(이렇게 생각하니 종교는 대단하구나;;)
@IlIDOOMGUYIlI2 ай бұрын
문명을 pvp로 하는 사람이 전체 유저들 중 몇프로나 될까? 그게 하기 편해진다고 해도 안할거 같은데 그거 pvp 시켜보겠다고 만든 변화라면 시드마이어도 감다뒤 클럽에 들어가는거지... 솔찍히 하나의 문명 내에서 시대별로 국가와 지도자가 변하는거면 상관이 없음 선덕여왕-세종대왕-백범김구 이런식으로 신라-조선-대한민국 이렇게 변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할듯 아무리 멸망한 문명이라 해도 그 후손과 흔적이 현대에도 있기 마련인데 그 사람들은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는거 같음 마케도니아를 두고 현재 그리스와 마케도니아가 다투는것 처럼 역사/정치적 문제가 생길까봐 그런식으로 만들지 않은거라면 애초에 문명 교체 자체가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게 뻔함 삼국지 시절 중국 하다가 사무라이 놀이 하는 일본되고 그게 현대 한국 되면 한중일 세나라 그 어디에서도 받아들이지 못할탠데 이건 그냥 그렇게 한 국가당 세 시대씩 만들자니 지들이 귀찮아서 안한거라는거 밖에 안될듯
@이지원-032 ай бұрын
PvP 유저인데.. 이딴걸 원하진 않아요 저희도 아니 문명간 언밸런스하면 알아서 모드로 맞추고 알아서 노는데 무슨 밸런스 패치임 우리도 싱글하면 바빌론 비행기 러시아 직업윤리 뽕빨면서 놀지 갑자기 뭔 그런소리를 하는거임 걍 저새끼들이 ㅂㅅ짓한거에 엉뚱한 유저층 끌어들이지 마요 멀티하는 사람들은 이것만 신경씀 최적화, 턴 동기화 뻑하면 튕기는거만 막아달라고 하고 턴 디싱크 날때마다 욕하는게 여긴데 뭔 ㅅㅂ 밸런스는 알아서 맞출테니까 동기화나 잘할것이지 그리고 멀티러들도 본진은 싱글임 다 100시간 1000시간 하고서 넘어오는데 싱글을 모를리가 에휴 저 니기미파이락시스
@천마신공-j7iАй бұрын
문명5가 갓겜이구만...
@Green_DroneАй бұрын
쓰으으읍... 솔직히 기대 반 불만 반인 느낌... 문명의 교체가 아니라 스킬트리나 정책트리 비슷하게 해주면 좋을 거 같은데...
@user-yq2tc7gr5xАй бұрын
상인같은 거로 조금씩 상대 문명을 흡수해도 괜찮지 않았을까
@rl595226 күн бұрын
휴먼카이드가 망한게 저 이유인데... 문명이 바뀌면서 몰입도를 방해해버리니 게임을 계속 진행할 이유가 사라짐.
@user-os1cz2zd7mАй бұрын
워낙 유명한 겜이라 이건 나도 기대했던건데
@shipoftheline041615 күн бұрын
그냥 문명5 리마스터를 내놓지...
@user-mi4yy3sc3mАй бұрын
이게 왜 '문명' 이냔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devchan1Ай бұрын
사실 문명5 수준에서 그래픽만 최신화하고 문명 추가만 해줘도 재밌는 게임이었을 거임 기획자들도 월급 받아야 하니 뭔가 새로운 걸 만들고 재밌는거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지 ㅋㅋ 문명 6에 있는 총독 종교 비밀결사도 진짜 개노잼 파티 ㅋㅋ
@mmgdchАй бұрын
종교가 재미없다는 건 진짜 문알못
@zestluluna347925 күн бұрын
그냥 한 문명이 아예 성격이 달라지는 거면 이해하는데 아니 이건 휴먼카인드 잖아. 나중에는 무슨 더스트도 나올기세임(헛웃음) 아 예약구매 취소 마렵다.
@뚜냥-y7eАй бұрын
차라리 시대마다 지도자를 바꾸지
@슈퍼스타-x9jАй бұрын
시대별로 문명을 바꾸는건 괜찮은데 지도자랑 문명이 각각 따로 노는건 뇌절잡탕이지
@박지한-n6gАй бұрын
지도자가 불로장생?
@대니-r8yАй бұрын
2부터 꾸준히 해왔지만 진짜 소문대로 그렇게 나오면 이젠 이별할 때가 됐다
@호에엥-b5jАй бұрын
한국의 서원으로 과학을 발전시키고 독일의 생산력으로 로켓을 쏘아 1턴만에 내턴을 마치고 게임을 끝내겠다 같은 빌드만 나오는거 아니냐 몰것다 나와봐라
@jangbang198617 күн бұрын
문명을 테크트리화 시켰네 근데 이미 정책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뭐 추가유닛? 그정도 차이 아닌가 그거 하나 넣어서 게임 풍요롭게 만들어봐야 감성떨어질수밖에.
@351story52 ай бұрын
다른 문명을 정복하면 선택지를 주는 방식으로 변경을 해야지, 무조건적인 변경은 당연히 반발나지
@큼스포퍼Ай бұрын
모든것은.. 판매량이 증명하지 않을까?
@matchmajor19 күн бұрын
샌드박스에서나 할 짓을 메인으로 만들지 말란말이닷
@heeyounhwang65722 ай бұрын
획기적이라하면 요즘 컴터 사양도 좋은데 턴제를 버리고 실시간으로 플레이하게 하지
@stonemk2Ай бұрын
팬덤 강한게임들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를 문명이 보여주는 중. 팬들이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함
@박지한-n6gАй бұрын
스2가 스1보다 인기없는이유
@시로떡Ай бұрын
그니까 PC요소 없이 순수 피지컬로 혹평받는 게임이라는거죠?
@deathstar1095Ай бұрын
휴먼카인드에서 시도했다가 폭망한 그걸 왜 갖고온건지 모르겠음 7이대로 나온다면 뭐.. 6나 해야지 새로운 시리즈를 내놓을때 제일 쉽게 우리게임 바뀌었음 하고 주장하는게 멀티인데 문명에서 멀티를 위한 시스템을 내놓는다? 그것도 원래 가진 색 까지 바꿔가면서? 우리 개발능력 후달려요 하는거지 그게
@이건한복이다Ай бұрын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고 싶어서 초반부터 무슨 문명 무슨 문명 이렇게 가르고 진화트리 만들고 이렇게 가고는 싶었는데, 그러면 일부 사람들만 열광하는 게임이 될테니, 돈벌어야 하니까 국가명은 넣어야겠고 그렇다고 고대국가 중세국가 현대국가 막 나눠서 만들기는 귀찮고, 어라 그럼 국가를 갈아타는걸로 할까? 이거 묘수인데!!! 라고 외치며 만든듯... 진짜 너무하다
@흑갈색은2 ай бұрын
물론 기존 문명이 문명이 아니라 국가운용이라서 바꾸는건 그렇다 쳐도 이건 사실상 문명이 아니라 걍 지도자인거임. 애초에 pc주의를 지향하면서 가르침을 주겠다 이러더니 막상 내용은 인종차별적 생각이 다분히 들어가 있는거 부터 진짜 역겹다
@Phlegethon.2 ай бұрын
이게 뭐가 인종차별주의적인데요?
@Seoul_Goodman2 ай бұрын
가르침 주겠다는 개소리 아무도 한 적 없는데 뭔 지 혼자 쉐도우복싱 쳐하고있노 ㅋㅋ
@splendor519Ай бұрын
일단 나는 이대로 문명 체인지 방식 고수한다면 7은 건너뛸듯
@fisnotfАй бұрын
기존 유저뿐 아니라 외부의 유저들도 기겁할 내용인데??
@대국적인뉴비Ай бұрын
하다못해 정복하거나 멸망시킨 문명특성흡수였으면 욕은 덜쳐먹었겠네
@nja0528Ай бұрын
그래 다들 이집트로 툰드라에서 시작해보면 이해할거야.
@zoonengАй бұрын
이거 했던 문명 비슷한 게임 있었는데 엔들리스 시리즈 만든 애들
@우유-g6yАй бұрын
문명은 문명 나름대로 게임방식과 정체성을 유지해야지 왜 문명이 휴먼카인드를 베끼고 있지?
@hantaboxАй бұрын
다문화 가정 만들라는건가...
@달빛바람-c1t2 ай бұрын
사회정책을 패치해서 각시대별로 삼중1택 정책으로 가게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을듯...문명자체를 바꾸는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