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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의시선입니다.
아이폰 15 프로 맥스를 가지고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 구입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촬영한 영상들을 모아 업로드합니다.
주로 시네마틱모드와 5배줌 비디오모드로 촬영을 했으며 촬영당시 조리개와 노출을 약간 조절하였고
촬영한 영상은 크롭을 제외하고는 무보정 영상들입니다(뒷부분에 나오는 아이폰 영상은 물론 카메라로 촬영하였구요)
아이폰15 프로맥스(512GB모델)
시네마틱모드: 4k at 24pfs
비디오모드: 4k at 60pfs(액션모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조리개,노출값은 그때마다 조도에 따라 재설정을 했습니다(노출은 대략 -0.3~-2.0사이로 촬영했습니다)
우선 아이폰에 대한 느낌은,
1. 티타늄 바디는 생각보다 근사하다.
2. 블랙 티타늄은 지문프렌들리 이지만 그래도 근사한건 확실하다.
3. 무게가 확 체감될 정도로 가벼워짐. 체감상으로는 아이폰 14프로=아이폰 15프로 맥스. 체감상.
4. 생각보다 빠릿빠릿하다. 발열은 거의 못느낌.
5. USB-C는 아직은 오히려 불편(?)하다. 다같이(14프로 등) 충전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6. USB-C에 외장SSD 연결하여 쓸날이 올까싶다. 안올듯.
7. 이번 티타늄은 아무래도 생폰으로 쓰는게 진리일 것 같은데 그래도 새폰인데 하며 산 우븐 어쩌구는 망작이다.
그리고 카메라에 대한 느낌은,
1. 5배줌 완전 탁월.
2. 14프로에 비해서 색감, 해상도 등에서 나아진 느낌.
3. 각 배율의 구간에서는 아직 디지털의 느낌이 남아있음. 약간 지글거림?
4. 카메라 셋팅값 보존하는 옵션은 아주 쓸만함.
5. 오디오 수음은 괜찮은 편이지만 외부에서 바람소리는 여전히 잘 들리는 편.
6. (일반 미러리스 카메라와)비교하면서 촬영해보니 역광에서의 판형의 차이가 느껴지는 편임. 이점이 제일 아쉬움.
7. 맥스 프로이지만 가벼워져 하루종일 들고 촬영하면서 다녔는데 피로감이 적은 편이라는 느낌.
그래서 결론은,
이번해에는 아이폰 프로 맥스가 좋을듯 합니다.
즐겁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