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저희도 에깅을 해보지 않아서 장담할 수 없습니다. 8월 붕준 이후부터는 확실히 잘 낚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황치운-p3i2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굼했던건데 정말 감사합니다 🙏
@dinaktv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주최기사카고크레인2 жыл бұрын
현재 제주는 무늬 보기가 작년에 비하면 정말 암울합니다..점점 무늬오징어가 위로 가는 현상이 많아질거같네요ㅜ
@dinaktv2 жыл бұрын
무늬오징어는 적도 부근에서도 살 정도로 따뜻한 수온을 좋아하는 어종입니다. 따라서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그 어느 곳보다 무늬오징어 서식 환경이 좋은 곳입니다. 올해 무늬오징어가 적게 나오는 것은 올해만의 문제일 뿐, 내년이 되면 다시 많은 무늬오징어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네이스-c2k2 жыл бұрын
무늬 씨가 마름 제주도 절레절레
@dinaktv2 жыл бұрын
무늬오징어는 1년생이라 여건만 좋으면 자원 회복도 금방 되는 어종입니다. 내년에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졸립몬 그러니까요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예전 영상들 보면 좋은 정보만 알려 주시려고 힘쓰시더라고요
@dinaktv2 жыл бұрын
댓글 달아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jangwooseok2 жыл бұрын
추천합니다
@dinak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kkim2533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작년 한치 대 호조황도 한번 다뤄주세요~ 21년 남해권 한치는 정말 대폭발 조황이었는데 그에 반해 원래 잘 잡히던 제주 조황은 별로였습니다. 그에 대한 분석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dinaktv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궁금하지만 마땅한 연구자료를 찾을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DoubleDoubleToilandTrouble2 жыл бұрын
뭐지? 난 작년에 한 마리도 못잡았는데?
@울릉도독도2 жыл бұрын
나만 못잡고 다른 사람은 많이 잡고ㅜㅜㅜㅜㅜㅜ
@꽝조사-y4h2 жыл бұрын
서해에도 21년에 산란무늬가 붙어잇던데 큰 덩어리들.. 서해에는 정보가 없나봐용?
@dinaktv2 жыл бұрын
서해 외연열도에서는 무늬오징어가 오래 전에 확인돼서 여러차례 낚시잡지에 기사화 된 적이 있습니다.
@신무늬꾼2 жыл бұрын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일단 200km는 생각보다 엄청 짧은 거리네요. 겨우 200km밖에 이동을 안할까요? 통영 거제에서 갈치배 타보면.. 홍도 대마도인근에서 무늬들 때로 이동하는게 목격됩니다. 그 위치가 이미 200km 이상은 되지 않을까요? 동해나 남해에서 늦가을에 이동한 무늬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 그리고 작년 무늬 풍년의 기준을 8월이후 후반시즌에 중점을 두고 있네요. 작년 4월부터 남해쪽 산란 무늬는 이미 풍년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분석은 없네요. 그리고 동해쪽의 봄 산란시즌이나 산란터나 환경에 대한 연구는 진짜 없는듯요.
@dinaktv2 жыл бұрын
통영에서 홍도 거리는 60km 정도입니다. 무늬오징어가 200km 정도 이동한다는 사실을 일본에서 표지 방류를 통해 알게됐다는 것이므로, 그 보다 멀리 이동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fyou61012 жыл бұрын
무늬오징어가 연안가까이만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TV-lz1fk2 жыл бұрын
같은생각입니다. 4월시점으로 보면 21년 대부시리, 한치, 무늬오징어 호조황의 연관성을 찾을수있을것같습니다. 모두 비슷한 적서수온을 가진 어종으로 이는 기상 등의 국지적 요인이 아닌 전체적인 환경변화 등에 의해 기인하는 호조황인것으로 생각됩니다
@jksu92 жыл бұрын
연구자료가 없어 일본자료 참고사항인데 뇌피셜로 따지는 무지함에 놀람 ㅉㅉ
@무명-c8p2 жыл бұрын
제주도 무늬오징어가 다 위로 올라갔구먼 …제주도는 긴꼬리벵에도 역대 최악의 조황을 기록하고 있음 ㅋㅋㅋ 긴꼬리가 거의 실종된 느낌??
@dinaktv2 жыл бұрын
올해 조황이 저조했어도, 내년에는 나아질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는 게 낚시인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네이스-c2k2 жыл бұрын
현 6월 제주도 무늬씨가 마름요 ... 사람도 엄청많고
@hyunjung65692 жыл бұрын
작년부터 무늬 값어치가 올라가서 생긴현상입니다. 수온이 높아지는 가을 연근해에 무늬는 원래 많았죠. 낚시인구가 따라가질 못했던거구요.. 코로나 이후에 낚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동네에서 낚시인들만 먹던 무늬가 값어치가 뛰기시작하니 어업이 더 활발해진겁니다. 수요 공급에 법칙이죠. 올해도풍년 일겁니다.뉴스에 한강이 얼어 터진다는 뉴스가 없으니까요 ㅎㅎ
@dinaktv2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이 무늬오징어 맛을 알아버려서 큰일입니다. 지금가지는 어부들이 무늬오징어를 집중적으로 잡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점점 더 많이 잡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