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을 잡아서 채비를 컨트롤하는 게 아니라, 라인을 통해 전해지는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기 위해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낚싯대를 오른손으로 들었을 때 베일을 제끼고 왼손으로 라인을 잡고 있어도 되고, 스풀에 손가락을 대서 라인이 풀려나가지 않을 정도로 견제한 상태로 기다려도 됩니다. 동작은 릴찌낚시를 할 때 원줄을 견제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릴찌낚시는 채비 컨트롤이 목적이고, 에깅에서는 임질 감지가 목적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영상으로는 디테일하게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제 설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yunjihyun12345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inaktv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동민-q9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dinaktv2 жыл бұрын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아리아빠-l1v2 жыл бұрын
아주 유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dinaktv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3대120 Жыл бұрын
ㄷㄷ
@오뚜기-c4i2 жыл бұрын
공 지 사 항 !!!
@dinaktv2 жыл бұрын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오뚜기-c4i2 жыл бұрын
디낚님 스테이중에 로드 손에 쥐고 있는 강도 질문좀 드리겠습니다.야간 감도 낚시할때 액션주고 스테이에 힘을빼고 손가락에 걸치고만 있을때와 그립을 손 전체로 감싸서 어느정도 힘을 주고 쥐고있을때 차이가 많이 날까요? 디낚님은 쥐고 계시는거 같아 여쭤봅니다~ 어느정도 힘을주고 쥐고 있는게 손에 감도가 잘 전해질까요~
@dinaktv2 жыл бұрын
@@오뚜기-c4i낚시는 사람마다 좋아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수면에 떠 있는 원줄을 보고 입질을 파악할 때는 그립을 안정적으로 쥐고 있는 게 챔질을 좀 더 빨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야간 에깅을 할 때는 원줄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힘을 빼고 손가락에 걸치듯이 낚싯대를 들고 있는 게 입질을 파악하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고구마-l8b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바람불면 쥐야 ㅋㅋ 그리고 바다에 부유물많으면 답도 없음.. 확실히 쓰레기많으면 헛챔질 늘고 바람불면 조과과개판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