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부활하고 처음에 보다가 안보고 부모님께서 볼게 없대셔서 개그콘서트 풀버전으로 1화부터 다시 보고 있는데(전유성,김미화, 심현섭,백재현, 김준호, 김대희, 김지혜 外) 진짜 너무 재밌더라..(왜냐면?? 나는 개그콘서트 등 개그를 좋아하는 국민이지, 트로트를 크게 좋아하지 않은데 매번 트로트만 나오니, 극혐였던지라..) 개콘 부활 너무 좋고, 그리고 개콘 관계자님들 이벤트 형식으로 1화때부터 나왔던 분들도 출연해서 추억을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 사바나의 아침 - 김미화, 심현섭, 김대희, 김준호, 김지혜, 김영철 그리고 이름 까먹었다만 > 이렇게 한쪽, < 뉴 사바나의 아침: 박성광, 송중근 外해서 > 한번 하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ㅎㅎ 과거의 개콘 멤버들도 은퇴 하기 전에 이벤트 형식으로 짧은 코너를 1주일에 1-2개씩 만들어주고. 새로운 시대의 코메디언들이 탄생할때까지 중간 역할 해주면 좋을듯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