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물어진 동백', '문드러진 시쳇말' 같은 거 볼 때마다 느끼는데, 작위성을 빼고 어깨에 힘좀 빼고 우리말을 온전하게 쓰는 것부터 최소한의 공부는 했으면 좋겠다. 그냥 순수하게 할말만 하면 되는데 멋을 부리려니까, 말이 아닌 말을 만들어서 하게 되는 거고, 그걸 또 시적표현이니 언어유희니 자위하길 반복하니까 작위적이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거.
@negan180911 ай бұрын
염병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름-u1c10 ай бұрын
뭐라노 니가 어휘 좋으면 그런 소리 안 나옴
@블랙뷰티10 ай бұрын
진짜 모르는데 시적표현이 나쁜거임..? 그럴거면 노래 안들어도 되는거 아님?
@hago452610 ай бұрын
쏜애플이 가사가 참 좋죠
@solstice83486 ай бұрын
시는 음악성, 회화성, 함축성이 기본으로 있어야 하는데 ㅋㅋㅋㅋ 다 직설적으로 드러내면 뭐가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