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결혼을 앞둔 사람 출산을 앞둔 사람은 상갓집 조문을 가지 않으며 상을 당한 유족측에서도 그것은 이해해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원철-p9v3 жыл бұрын
ㅅㅈㅅㅅ ㅂ
@jurashin84043 жыл бұрын
전 핑계라고 생각함 안 그럼 가야할 곳들이 너무많아지니까
@jurashin84043 жыл бұрын
@@maskda3740 ? 조상말 잘듣는넌왜 그따위로사냐
@jurashin84043 жыл бұрын
@@maskda3740 할짓없냐 왜 뜬금포로 시비야
@하나-w1l3 жыл бұрын
@@jurashin8404 모르는 소리임. 무당들도 기운 많이 타는 사람한테는 장례식장 가급적 피하라고 말함. 거기 자체가 안 좋은 기운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묻어올까봐. 영적으로 전문가인 분들이 하나같이 그런 말을 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임.
@고제나3 жыл бұрын
제가 임신했을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기독교임에도 엄마가 오지말라고 너무 강력하게 말해서 안갔거든요. 발인날 자다가 깼는데 외할아버지가 책상 의자에 앉아서 한참동안 절 보고 가시더라고요. ^^ 마지막으로 보려고 오신것같더라고요. 할아버지가 당부의말도 들었고 제가 못가서죄송하다고도했어요. 임신했을때 안가도 고인분은 이해하고 직접 마지막으로 보시러 오시니까 걱정마시고 가지마세요
@jesusking773 жыл бұрын
오호
@청래-l5q3 жыл бұрын
뭔소리냐. 실지오셧다는거냐. 자다깨서. 환상이보였다는거냐? 환상이면뭔개소리냐
@비룡천하3 жыл бұрын
@@청래-l5q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는데 혼자 먼소리냐는 먼소리냐 ㅋㅋㅋ 눈으로 읽고도 이해가 안되냐
@Jin-m4h3 жыл бұрын
@@청래-l5q 급식인가봄요. 꿈에서 라잖아요ㅡㅡ.
@yooin93773 жыл бұрын
@@강인하-c5v 해코지 할 생각이었으면 가만히 앉아있는게 아니라 목 조르고 난리를 폈겠죠. 님 언어등급 5등급 이하시죠? 화자가 뜻하는 바를 글에서 이해하지 못하시네요.
@최캠린3 жыл бұрын
저는 장례식장을 첨가본게 20대후반이였어요. 어른들이 저는 그런데 가면안된다고 고모부 돌아가셨을때도 저는집에 놓고 가실정도로 한번도 누가 돌아가셨던 초상집은 가본적이없었어요. 5년전 친정아빠가 암으로돌아가셨는데 제가 17살에 교통사고가 크게나서 오른쪽 다리가 많이안좋아요. 무릎은 이미 다 나가서 수술만 여러차례했고 지금까지도 괜찮아진건아니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하더라구요. 그때 장애3급판정이 나올정도록 쩔뚝걸음으로 평생살아야한다했어요. 근데 그럴빠엔 죽는게낫다 라는 생각으로 혼자 엄청 노력했어요. 매일걷고 또걷고.. 그러다 무릎 다 나가면 수술하고 또걷고 똑바로 걸을수있을때까지 아파도 계속걸으며 노력해서 지금은 평범하게 걷습니다. 그래도 아프기시작하면 90세 할머니처럼 못걸어요. 기어다녀야해요.그게 1년중 9개월은 그랬어요. 근데..아빠장례식장에서 그렇게 무릎이 빠지게 아픈거예요.. 온몸에 소름이 돋을정도록, 다리 잘라버리고싶었어요. 그힘들고 아픈 물리치료도견뎠는데 이건 너무아픈거예요. 장례식 내내 쩔뚝이로 손님 맞고 끝나고 삼우제 끝나고 내다리가 씻은듯 안아프더라구요.일반 사람 다리처럼.. 결혼해서 아기도낳고 지금안아프고 잘살구있습니다. 제가 귀신을보는건 아니지만 뭔가 그런건 있는것같아요. 예전에 친구아빠돌아가셔서 거기딱 한번갔는데.. 제가 소식가인데 햄버거도 반밖에 못먹을정도록.. 대신 하루5끼정도 먹는.. 조금씩자주.. 그런내가 친구아빠 장례식장가서 30분이내 그 짧은 시간에 7~8인분을먹었어요. 더달라고했는데 친구가 얘 미쳤다면서 가자 그러면서 대리구 나왔거든요. 그러고 3일 몸살오고 아무일없었습니다.. 덜컥 겁이나더라구요 그렇게 굶은사람처럼 먹을때는 음식이 왜케 부족해? 이생각밖에 안나던데..ㅠㅠ친구7명이가서 제가 그걸 다 먹었다더라구요..저같은경우 근데 좋은쪽으로 흘러간거같아요. 엄청 나태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다 잘되서 결혼하고 아들낳고 살고있거든요. 근데..장례식장은 가족아님 못가겠어요 이젠..ㅠㅠ
@qwertyuiop520 Жыл бұрын
저도 임신 초기 때 임신 모르고 조문 갔다가 유산되었습니다....임산부는 절대로 조문 가면 안됩니다. 어린아이들도 가면 안됩니다. 해코지 당합니다.
@정종순-i9k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바람나서 부인이 자살했는데 상간녀 입장이면서 그 장례식에 참석한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좋은 자리도 아니고 본인때문에 치뤄지는 장례식에 찾아 간다는것이 미치지 않고서야...참나
@정원-g1p3 жыл бұрын
김냥이님 얘기 잘들었어요 저는 이번얘기는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임산부분들이나 아픈사람들은 장례식장에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어쩔수없이 가야할 상황이라면 빈소들어가지마시고 음식도 먹지말구요 잠깐 인사정도만 하고 빨리 나오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하지말라는건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요
@theokim44803 жыл бұрын
민속학 교수님이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옛날에는 그런 곳에 참석하려면 산을 넘고 먼길을 걸어다녀야 하는데 경사를 앞두고 사고가 생길까봐 임산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그런말이 생겨났다고 해요. 귀신 때문에 부정탄다고 임산부는 장례식장 발들이지 말라는 이야기는 사실 없는 이야기예요!
@ryankim75323 жыл бұрын
하지마란거 해서 잘된거 본적이 없어요 ㅎㅎ 옛말은 데이터임
@장미-z6b3 жыл бұрын
👍👍👍🎵🎶🍵
@Asd009-z8u3 жыл бұрын
만삭일때 장례식 가서 음식도 먹고 왔는데 아무일도 없었어여
@Hyemnit3 жыл бұрын
이게 사람마다 달라서 조심해야되는듯 저희 아빠가 장례식장만 다녀오면 그렇게 일이 안풀리고 꼬이고 먼일이 생겨서 그런거 보면 쉽게 가지는 못하겠음…ㅜㅜ
@수가-b1p3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 눈에 안보인다고 없는 것 아닙니다 죄업을 쌓지 마세요
@윤윤-s7j2 жыл бұрын
냥이님 표현력 진짜 최고 상상력제로인사람이 그상황을 생생하게 직접 보는것마냥 잘 표현해주시고 말이 군더더기없이 연결도 몰입도 너무 잘됨!!👍
@park52693 жыл бұрын
뻔뻔하게 . . 바람펴놓고 본처 장례식을 갈생각을 우찌 했을꼬
@멍뭉이-w4p3 жыл бұрын
김냥이님 상황극이ㅜ와 진짜 너무 소름돋게 잘하세요;;;
@theokim44803 жыл бұрын
하루도 빼먹질않고 들었던 방송도 찾아 듣는 애청자입니다. 오늘 하필 장례식장을 15년째 운영하는 삼촌이랑 이방송을 들었네요ㅋㅋㅋ 삼촌 말이 어찌나 많던지. 개인적으로 삼촌이랑 추억하나 만들었네요ㅎㅎㅎ 잘들었습니다.
@해남-y7k3 жыл бұрын
남 편이 본부인 사별 3개월만에 공개 재혼 못 됬다
@이텐텐2 жыл бұрын
삼촌이 썰 엄청푸셨겠네요 좋은 추억이죠 뭐 ㅋㅋ
@u.ri-10043 жыл бұрын
김냥님 이야기만 하루종일 듣고싶네요~~가는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넘 재미지게 잘들었어용~~ 돌비님도 귀족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더 듣고싶어서 "다른 얘기 없어요?" 하는거같은 느낌~~ ㅋㅋ
@박운종객님3 жыл бұрын
남에게 피해를 주면안됩니다 반드시 그영혼이 복수를합니다.따라다니면서.
@mjgodfrey3 жыл бұрын
상주가 임산부였던 장례식이 생각나네요. 결혼한지 2년도 채 안되었고 임신한지는 6개월이었는데 남편분이 급성백혈병으로 불과 2-3개월만에 돌아가셨더라구요. 너무나 슬픈 사연이어서 20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조문이었네요.
@꼬마가을이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목소리도 이뿌신 김냥이님 ㅋㅋㅋㅋ 언제나 잘듣고 있어요 귀에 너무 쏙쏙 들어와요^^언제나 감사해여 잘듣고 갈게용^^돌비님두 리액션 짱이에여 언제나여~~~~~~~
@독서하는스누피3 жыл бұрын
냥이님 이야기는 선하트 후감상ㅋㅋㅋㅋㅋㅋㅋ 조근조근 잼난이야기 오늘도 감사합니다 냥이님 자주 오세욥♡♡♡
@이정애-z6d3 жыл бұрын
헐~제목만 보고 김냥이님 바로 떠올랏는데ᆢ 진짜엿어요ᆢ내 촉에 깜놀!!!!~~~~~ 돌비님~주말에도 부지런을 떠셧군요ㅎㅎ 올도 잘들을께요^^
@ttsp-6273 жыл бұрын
🤷♂️1️⃣4️⃣🤷♂️ 울트라지각생 🏃♀️🏃♀️🏃♀️ 🤷♂️반성문2장 or 화장실청소2일🤷♂️ 🤷♂️핵꿀밤🤷♂️ 🧏♂️👊🌰🌰🌰👊💁♂️ 🙋♂️🙋♂️🙋♂️🙋♂️🙋♂️🙋♂️🙋♂️
@근육조아3 жыл бұрын
예전 영상보다가 최신영상 보니깐 확실히 진행이 많이 깔끔해지셧네요 잘 듣고있습니다!!
@ryankim75323 жыл бұрын
김냥이님 멘탈 갑이네 나같으면 장려식장 천금을 줘도 일안할텐데 ㅎㅎ 은근히 귀신보는거 즐기시는듯ㅎㅎ 공포영화 시나리오 작가하시면 대박나실듯 상상이 아니라 그냥 본거 쓰면될듯 표현력도 되게 좋으시고 완전 표현력 갑 👍
@푸른강산-x2c3 жыл бұрын
잘듣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블루-m8t3 жыл бұрын
조문을 왜 왓는지 어이없네요 그여자 속으로는 웃을거라는 생각에 더소름 돋아요 김냥이님 얘기 기이하고 신기해요 돌비님 김냥이님 수고하셧어요 ^^
@soneuu57543 жыл бұрын
j
@hyunjeekim11732 жыл бұрын
귀신 제대로 붙어 고생했으면....
@서린이-n6w2 жыл бұрын
제 동창 어머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친한 동창이 그 장례식장 갔었어요 . 집에 돌아오는 길에 그 동창이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 진짜 너무 소름
@연-p9h3s2 ай бұрын
헐
@바스테트-w3d3 жыл бұрын
외도하는 상간녀, 상간남들 그런 지저분한 부류들 정상적인 양심이 있는 경우 거의 없고 뻔뻔하고 천박한 기질들이라 그런 장례식도 가는 겁니다.
@김뿌뿌-u3r3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하지말라 하는건 다 이유가 있으니 그런거겠죠..김냥이님 차분한 목소리에 실감나는 묘사..항상 재미있게 잘 듣고 있어요~ 금방 또 사시 볼수 있길 바래요~
@loving_u8203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초반부터 이년이지? 이거부터 남편이 사내직원과 바람난 사연이겠구나 눈치챘는데 역시 차분하신 김냥이님 항상 몰입 잘 되고 사연도 늘 무섭고 실감나고 흥미진진하네요👍
이분은 귀신 모사가 역대급이라 소름이 더 나는듯.. 끼기기긱 소리라던가 빠르게 웃는거나 말하는 귀신모사ㄷㄷ
@탄이랑놀자3 жыл бұрын
오~~잘듣겠습니다~^^♡♡♡ 모두 즐거운일요일 되세요~
@ttsp-6273 жыл бұрын
🥀⚔2️⃣⚔🥀 🥀⚔은메달⚔🥀 🥀⚔🥈🥈🥈⚔🥀 🥀⚔⚔⚔⚔⚔🥀 🥀🥀🥀🥀🥀🥀🥀
@탄이랑놀자3 жыл бұрын
@@ttsp-627 야호~~은메달이다! 감사합니다~티티횽아~^^♡♡♡
@장미-z6b3 жыл бұрын
추카드립니다
@탄이랑놀자3 жыл бұрын
@@장미-z6b 감사합니다~장미님~^^
@박경진-s6g3 жыл бұрын
요즘 올라오는 영상들이 거의 대부분 요즘에 제가 잠들어서 못들었던이야기들이네요ㅜㅠ 실시간으로 들었을때가 너무좋은데 이렇게라도 들으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직업 만수르 김냥이님 목소리에 취합니다 너무좋아요 부드러우셔요ㅎㅎ
@장미-z6b3 жыл бұрын
👍👍👍🎵🎶🍵
@병진재끼-y7h3 жыл бұрын
문상 후 꼭 사람 많은 곳 들려서 30분 죽치다가 집에가세요. 줄초상 나는거 많이 봤습니다. 참 미스테리합니다
@유리-e5y Жыл бұрын
장례식장에서 차로 집까지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면 그냥 집으로 바로 가도 되려나요?ㅠㅠ
@김문수-v3m Жыл бұрын
@@유리-e5y시간 문제가 아니라 나쁜잡기같은게 붙을수도있으니 다른곳에 들러서 나쁜기운을 거기다 떨쳐 내는걸로 알고있어요
@secret_purple6 ай бұрын
@@유리-e5y시간은 문제가 안되고.. 어디라도 들려야 합니다 편의점이라도
@lho02033 жыл бұрын
무섭게 잘 보다가 "이년이 아니라고 하죠~~" 돌비님 말에 터짐요ㅋㅋㅋㅋ
@岳天逢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배울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영혼도 사람처럼 자기를 건드리지 안으면은 사람을 해치지 안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런곳에서 일을하더라도 영혼이 싫어하는 행동만 안하면은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영혼한데 성의를 다해서 너무고마운일을 했을경우에는 영혼도 그사람에게 보답을 한다고 하는데 그 영혼이 도와주어서 로또당첨된 사람도 있고 사업이 더 잘 되여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extrazero83 жыл бұрын
임산부 이야기 들으니 영화 디아이인가? 온갖 귀신들이 아이의 몸을 차지해서 환생하려고 난리를 피운다는 설정이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상가집에서 음식물 챙기지 말라는거보니 상가집에서 온갖술이랑 안주거리 챙기던 전직장의 부장이 생각나네요....
@yb3693 жыл бұрын
저는 최근 음료수 받아서 왔는데 아무일없이 잘다녀왔습니다
@user-luckycat0073 жыл бұрын
추가적으로 사주에 귀문관살 있는 분들.. 신가물은 아닌데... 감이 좋은 분들..사주에 귀문관살있는 분들인데.. 장례식이나 그런곳가면 감이 강해지거나 하던 일이 꼬이는 경우가 있어요.
@성이름-p1w6v9 ай бұрын
귀문관살있는데 똥촉이면 장례식장많이가면 촉좋아지나요 ㄹㅇ 똥 촉임
@eunhyekim70398 ай бұрын
헉....... 저도 사주에 귀문관살있어요.... 장례식은 당연히 가면 안되겠고 추가로 결혼식도 가면 안되겠네요..ㄷㄷㄷ
@내사랑미소3 жыл бұрын
"이ㄴ이 아니라고 하시죠~~"라는 돌비님말에🍞터졌네요~~^^
@장미-z6b3 жыл бұрын
@@ttsp-627 굿모닝 활기찬한주되세요👍👍👍🎵🎶🍵😄😄😄
@beauty_minseo3 жыл бұрын
저도 숨도 못쉬고 무섭게 듣다가 돌비님 멘트에 한참 웃다가 잠시 숨좀 돌렸네요ㅎㅎ
@신정숙-d4r3e10 ай бұрын
이년 아니라고 하시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웃겨서 죽는줄
@InjeoImimi3 жыл бұрын
김냥이님 항상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Terry_soap3 жыл бұрын
돌비님 방송을 요근래알게되서 구독하고 듣는 애청자입니다ㅎ 여자분사연은 첨듣는데 돌비님 리액션 목소리가 확실히 여자분오시니까 중저음으로 멋지게 깔으시네요ㅎㅎ^-^
@ismylife28672 жыл бұрын
ㅋㅌㅋㅋㅋ귀야워돌비ㅜ
@C8yuji44443 жыл бұрын
김냥이님 얘기는 몰입도가 너무 좋아요.밤에 들으면 너~무 졸리긴 하지만 낮에 들으니 그상황에 제가 가있는거 같은 느낌이에요.최곱니다.
@user-ui6ss6gj8l2 жыл бұрын
p
@hyunjeekim1173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른들께서 장럐식장 다녀와 바로 집에 오지말고 두어군데 편의점이나 마켓 일부러 들러가라시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장례식장 아니라도 고인되신분은 욕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그걸 뭐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그러므로써 자신의 처지가 달라진 사람이 있어서... 물론 그것과 상관이 없을수도 있지만 근데 정말 그러고나서 바로 달라져버려서 저도 그런게 무서운거구나 생각하고 있거든요~~ 살아있는 사람도 험담 같은거 하면 자신이 좋아지기보다 나빠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무명-e7u3 жыл бұрын
제 친척도 일찍 갔죠.
@이성임-i2q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차분하고 딕션좋고 말솜씨도 잘알아들을 수 있게 잘하심.
@박소연-p6x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밤비로그-b8w3 жыл бұрын
저도 18년도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처음으로 3일간 있어봤는데 진짜 느낌 쎄해요 화장실도 무섭고..느낌이 그랬어요
@양푼이-v5n3 жыл бұрын
제입장도 돌아가신분과 같은입장인데 제발 남의가슴에 상처주는일은 하지맙시다 믿는도끼에 발등찍히는 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진짜 죽고싶었거든요
@ryanhan2050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좋은 일 많이 생기실꺼에요 그 사람도 벌받을거에요
@케헤헤-m2k2 жыл бұрын
냥ㅇㅣ님 완전 이야기꾼이에요 몰입도대박 ㅠㅠ 끼기긱기기끼끼끽 하실때마다 심장철렁거려요
@syoung_03 жыл бұрын
김냥이님 사연들이 제일 듣기 편하고 깔끔합니다 너무 좋아요~!!!
@임종애-g4z3 жыл бұрын
김냥이님 얘기는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돌비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1am1V1c3 Жыл бұрын
조곤조곤 차분하고 조리있게 말씀 잘하시네요. 묘사도 생생하고.
@sombradelcielo3 жыл бұрын
아스라님으로 입문(?)해서 요즘은 김냥이님 홀릭입니다. 라이브 방송을 자주 못듣는게 아쉽네요. 돌비님 김냥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냥이님 이야기 좋아합니다. 목소리 귀엽게 말씀하셔서 그런건지 설명 잘하셔서 그런건지 내용이 잘 들어오네요~ 군생활도 하셨었군요^^
@887-y7t3 жыл бұрын
김냥이님 사연진짜 매번 레전드네요 ,,, 상상이 너무 잘돼요 장례식장 진짜 무섭다,,,
@user-doramiya2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계속 들은 생각이 아 바람폈나
@꼬순고동3 жыл бұрын
상간남녀들은 진짜 뇌가 다른건가. 어떻게 자기 때문에 그렇게 된 사람 장례식을 찾아갈 생각을 하는거냐. 제정신이 아니네. 임산부 얘기에서 할아버지가 여자로 변했다는 거 듣고 순간 임산부 뱃속에 아이 대신 들어가려고 저러는건가 생각했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였네요. 무섭다...
@cocokonu2 жыл бұрын
전달력 목소리 훌륭합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0508toya3 жыл бұрын
울아버지 돌아가셨을때, 3,4살된 여동생과 조카들 오지 말라시던 어머니의 말도 생각나네요
@송민성-y7o2 жыл бұрын
장례식장에서는 말조심해야 합니다. 함부로 말하면 큰일 납니다.
@이텐텐2 жыл бұрын
냥이님 말도 진짜 이쁘게 차분하게 잘하신다 표현력도좋고 무섭고 부담스러울텐데 여자데도 진짜 용감하고 존경스럽기까지하네 냥이님 쭈욱~ 웃으면서 행복하게하세요~ 힘내시고 힘들더라도 화이팅 건강 행복하셔유~
@이마음-r4q3 жыл бұрын
무섭고 소름돕고 가슴아픈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거없네요. 선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 다시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