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지금 집에서 계속 그런 일이 발생하면 우리집에 왜 왔니에 한번 참여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ㅠㅠ 화서니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진 못해도 방편 정도는 알려주실수도 있으실테니까요
@kwonmi13kwon453 жыл бұрын
조쓴일만있을꺼예여.다른생각마시구조은생각만하시길바래여.잘들었어용. 화이팅하세용.
@layrayoo37033 жыл бұрын
이써니님과 남편분 꼭 건강회복하시고 이쁜 애기하고 행복하시길바랄게요! 괜찮아요 다 지나갈거에요 그리고 귀신따위! 신경쓰지않아 라고 맘 단단히 드시고 많이 웃으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taesikkim2869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곡동에 오래 살았었습니다. 지형을 볼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곡동...정확히는 아차산 아래자락(구의동 일부 포함)이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우선 아차산-용마산-망우산(아차산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망우리 공동묘지쪽으로 하산할수 있습니다.)으로 이어지는 산새에 쌓여있는데, 서울방향(이 산들은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입니다.)으로는 없지만 경기도 방향으로는 오래된 무덤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좀 특이한게...유명한 사찰과 유명 신학대학과 또 하나의 유명 종교재단의 회관(지금은 분리된거 같던데 원래 여기가 본관이었습니다.)이 아차산을 사이에 두고 자리잡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곡동에서 오래 사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은 명칭이 조금 바뀐 대형 국립 정신병원이 있구요. 아차산을 넘어가면 바로 한강이고 반대쪽으로는 어린이 대공원, 어린이 회관, 건국대학교등 사람이 살지않는 아주 넓은 평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마 이렇게 구성된 지형도 드물지 않을까요? 이써니님 경험담 중 가위와 꿈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셔서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피난 가듯 장롱속으로 들어갔다는 경험담...저도 중곡동에 살때 거짓말 조금 보태서 눕기만 하면 가위에 눌리곤 했는데, 한번은 제 방 벽에 마치 만화처럼 문이 그려지더니, 그 문이 열리며 사람도 아닌 처음보는 생명체? 괴물?들이 줄을 서서 두발로 걸어나오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CHAN-fd9vg3 жыл бұрын
정신병원 근처...엄청나죠.. 특히 중곡동이랑 중랑구사이... 근처 고등학교 다녔어가지고 잘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국립정신건강센터로 큰 건물이 생겼지만 야자 끝나고 갈때나 암튼 저녁에 그쪽 갈일이 있으면 묘하게 음침한 동네..
점심먹으면서 들었는데 귀신 들린 다세대주택 이야기 너무 무섭네요~ 사연자분 현재 사시는 집이 좋지 않으시다니 안타깝네요 .. 사연자분 건강이 많이 나아지셨길 바랍니다.
@HizukiRui3 жыл бұрын
웃음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대고구려제국촌촌이장3 жыл бұрын
돌비님 이써니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티티님 꿀🍯모닝 입니다✌🏻👹✌🏻
@ttsp-6273 жыл бұрын
촌촌촌 꿀꿀꿀 수요일 꿀모닝!! 🙅♂️✌☕😊😊😊☕✌🙆♂️
@서윤-r5h3 жыл бұрын
잘 들을께용~~^^
@ttsp-6273 жыл бұрын
🤷♂️1️⃣5️⃣🤷♂️ 마지막 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핵주먹꿀밤🙇♂️ 🧏♂️✊🌰🌰🌰✊💁♂️ 🙋♂️🙋♂️🙋♂️🙋♂️🙋♂️🙋♂️🙋♂️
@3c-mania3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밤이나 자정지나 새벽에 자기전에 돌비님 라디오 보고듣다보면 머리카락을 누가 계속 건드리는 느낌이. 한번이면 그냥 넘어가는데.. 30분에 3~4번 그런느낌이
@최수현-j9i3 жыл бұрын
잘들을깨용 ♡♡♡
@밍트-x3r3 жыл бұрын
써니님 센스쟁이 ~♡ 소중한 경험담 잘 들었습니다 ~이써니님 돌비님 감사합니다 🙏 😊
@심퉁이-g6t3 жыл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장미-z6b3 жыл бұрын
옷음소리가 명쾌유쾌하셔서 다 잘되실것같아요 기묘한일이 일어나도 다 물리치실듯요 화서님이 한번 봐주셨슴 좋겠네요 ㅎㅎ 감사이들었습니다
@ttsp-6273 жыл бұрын
🥀🙅♂️☕✌🤗🤗🤗☕✌🙆♂️🥀
@장미-z6b3 жыл бұрын
@@ttsp-627 맛점하세요😄😄😄
@민경찬-l6c3 жыл бұрын
지금 야간 끝나고 아침 먹으러 갑니다!! ㅋㅋ 그리고 시들무 들으면서 ㅋㅋ
@장미-z6b3 жыл бұрын
맛나게드세요 수고많으시네요
@민경찬-l6c3 жыл бұрын
@@장미-z6b 감사드립니다!!^^🙏🙏
@리치맘-f7q3 жыл бұрын
겉으론 웃고 계시지만 도와달라는 애절함이 느껴지네여
@博川최정순3 жыл бұрын
부지런한 돌비님 덕분에 오늘도 열심히 들으며 일을 하고 있답니다 고마운 돌비님 항용 건안하시고 행운 충만하세요 👀👣💝💖❤🧡💛💚💙💜❣💞
@TouchSonic4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랑구 살때 버린 캐리어/여행가방 막 길에서 집어서 할머니처럼 집에 쌓아놓았는데, 이게 돈이라고 보이는 순간 그냥 지나갈수 없더라구요. 제집이 10평도 안되는데 캐리어 30개정도? 움직일곳 없이 화장실 세탁기 위에도 두고, 심지어 침대 위에도 잘곳만 빼 놓고 쌓아두었는데 별일은 없었는데, 신혼부부였는데 아내 일있어서 별거한지 2개월만에 캐리어로 집을 다채웠어요. 캐리어 주워와서 딱고 씻기고 고치고 그러다가 집밖에도 쌓아두다. . .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절반은 버리고 집 정리했어요. 물건 주워온 뒤로 귀신 나오는건 아닌데, 아내가 말하길, 제가 일하러 가면 우리집에 긴머리 젊은 여자 귀신이 낮에도 나타나서 힘들었데요. 그냥 아무말 안하고 그냥 서서 보고만 있었다는데 귀신보다 캐리어 돈주고 버렸다니깐 아내한테 엄청 맞았는데, 전 아내가 더무섭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이사했지만 1층인데 곰팡이가 엄청심했던
@유메리-e4c3 жыл бұрын
이써니님 너무 잘들었습니다 ㅎㅎ
@솔라-m3l3 жыл бұрын
방심하고 듣다가 5:04 초에 진심 터졌습니다... 아 뭔지 알아서 너무 웃기잖아 ㅠㅠ...
@gghk97553 жыл бұрын
돌비님, 이써니님. 재밌는 이야기 오늘도 잘들었어요~
@jonghh37313 жыл бұрын
중곡동 살았던 사람으로 근처 큰 정신병원+ 아차산 아랫마을 크리로 터가 상당히 안좋은 동네입니다
@Homer-u9b3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ttsp-6273 жыл бұрын
1시리 수욜.. 빵갑습니땅.. ✌😊✌
@짜장.쪼꼬네집2 жыл бұрын
이써니님과 남변분 빠른완쾌바랍니다~~우리동네도 중곡동인데 갠시리무섭네요
@보통사람-f8i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곡동 사는데 낮에 아이들 학교보내고 설겆이 하다가 흥얼거리면 따라부르는 무언가가 있었지요 ^^;;; 따라부르지 마 !하면 조용하고... 항상 무언가 같이 있는 느낌을 아이들도 느껴서 저희가족은 그냥 "동수니?" 하고 허공에 얘기해요~그냥 그 무언가는 언제부턴가 동수로서 저희 가족이 되었답니다~~^^
@Nine-cats3 жыл бұрын
성격도 호탕하시고 말씀도 재밌게 잘 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즉위3 жыл бұрын
검은형체... 무섭긴정말무서워요ㅠㅠ 하지만 그런거 너무신경쓰지말고 행복하셧으면좋겟어요~ 무시가답입니다ㅠㅠ
@dd0b0gii3 жыл бұрын
잘듣고갑니당 맛점하세요❗
@푸른바다-w8j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살면서 본적이 없다보니 아직도..시골에 가면 밤에 잘 돌아다녀도 그럼 기분이라든지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고.이런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는 편한게 사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