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은 술을 안 마십니다. 코란에서 금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술과 관련한 사건 및 사고가 이슬람 국가에서 심심치 않게 해외 토픽에서 들려오곤 합니다. 죽을 때까지 과연 무슬림들은 술과 돼지고기를 입에 대지도 않는지, 아니면 예외적으로 이를 허용하는 기간이나 장소가 있는지. 우리가 궁금해 하지만 쉽게 묻기 어려웠던 종교 질문들, 삼프로TV의 '더 릴리전'이 그 갈증을 해소해드립니다. 올 추석🍂 최고의 명절 선물🎁 들몰길家 홍삼🍁 👉 linktr.ee/3PROTV_InSam ----- 삼진제약 🎉콜라보 기념😘 최대 76% 할인 👉linktr.ee/samjin_3protv ----- 데일리 눈👁 영양케어🍀'오에핏' 특별가로 체험하세요! 😍한정수량! 물량확보!🎁 👉linktr.ee/3protv_market
60여년전 이자 안 받고 술 안마시는 이슬람 문화는 2만년전 우리 민족 으로 부터 시작된 종교의 역사를 이해 하지 못하시면 이슬람교란 시대에 들 떨어진 독특한 행동으로만 보일 뿐입니다... 종교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을 이해 하실려면 그 근원 부터 알아야 하는 것이 학문적 상식이고 원칙이라 드리는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직을 상식으로 해석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30년간 "증상사상"을 공부 하고 있는 학도 입니다... 저는 모든 종교와 학문의 시작은 "동이족"이신 우리의 조상님으로 부터 시작 되었다는 학설을 "신"처럼 받들어 모시는 증산사상 의 학도 입니다... 증산도 "도전"에 수록된 한 말씀을 바탕으로 오늘의 진리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3 世界有而此山出하니 紀運金天藏物華라 세계유이차산출 기운금천장물화 應須祖宗太昊伏인댄 何事道人多佛歌오 응수조종태호복 하사도인다불가 세계가 생겨나고 이 산이 나왔으니 후천 (가을)문명을 여는 운수가 이 산에 갊아 있느니라. 마땅히 선천 문명의 조종(祖宗)은 태호 복희씨인데 웬일로 도 닦는 자들이 허다히 부처 타령들이냐! 282:3 응수조종태호복, 하사도인다불가. 태호 복희씨는 배달국의 5대 태우의(太虞儀) 환웅천황의 막내아들로 성은 풍(風), 이름은 방아(方牙)이다. 복희씨는 성씨(姓氏)의 시조요, 역(易)철학의 시조이며 문자를 만들고 일부일처의 혼인제도를 세우는 등, 인륜 도덕의 푯대를 세운 명실상부한 인도문명사(人道文明史)의 첫 개벽자로서 선천 문명의 조종(祖宗)이시다. 상제님께서는, 이러한 사실(史實)도 모른 채 뿌리를 잃어버리고 남의 조상을 꿔다가 믿으며 구원을 달라고 열렬히 노래 부르고 있는 선천 종교인들의 한심한 작태를 나무라신 것이다. 말씀의 요지는 위에서 지적 한 대로 근본은 모르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해석을 하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란 말씀입니다... 위의 논지에 대한 좋은 예로는 박 박사님께서는 문화 또는 산업으로 말씀하시고 계신 서양의 종교는 사막과 초원에서 만들어 지는 .... 즉 자연적인 현상에 의해 그 자연에 사람이 적응 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그렇게만 되어지는 것으로... 인격적 신관(사람이 만들어 낸 신과 믿음의 모습)으로는 도무지 해석이 안되고 단지 말초적 알음귀만 자극하여 .. 들을때는 그럴 뜻 하지만 남는 깨달음은 남의 약점에 대한 우월적 감정만 증폭 시키는 결과를 도출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남의 종교와 비교 해서 똑똑함을 추구하는 상극의 질서가 빗어낸 상극적 이치) 이런 학술은 상생을 펼쳐 내는데 가장 방해 되는 요소라 한 말씀 으로 정리 해 드린것으로... 이런 결과로 서양의 종교는 선, 불, 유 로 발전하는 "모든 진리의 근원인 삼신 사상"에서는 분리 되어 더 이상의 발전을 하지 못하고,,, 조화와 기적만 중시 하는 선....에서만 머무르고 있는 것입니다..... 저의 이런 주장에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지실것 같아 "상생"이 종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봄으로 인해 앞으로의 화패 가치에 대한 변화도 아울러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이유가 바로...."인간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본인이 원하는 것만 하여도(놀고 먹어도) 원하는 모든것을 얻을수 있다란" 증산사상의 말씀으로... 화패가 과연 어떤 변화를 가질 것인 가에 대해 눈치라도 채실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 말씀 한구절으로 종교 또한 어떻게 변화 할 것 인가를 상식의 선에서 생각해 보신다면 "증산사상"이란 성자의 종교관 과는 차원이 틀린 전세계에 무궁한 복록을 내림으로 인해 여태껏 지구를 다녀간 흑인 노예부터 완벽한 세상을 꿈꾸시든 모든 성현들 까지 바라고 바랐지만 이루지 못한 "유토피아"세상이 시간의 흐름에 의해 건설 된다란 것과 그 유토피아를 이루는 원 재료가 자연이 키운 인간들의 문명 발전에 의해 개발되는 4차 산업의 기계에 의해 이루어 진다 라고 해석 하신다면 저가 오늘 댓글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의 핵심을 이해 하시게 되시는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기도를 드린다고 해도 우주의 가을이 오기전에는 수확을 할수가 없다란 증산사상의 시간론 참조 해서 지나간 시간의 역사로 동이족에 의해 발견된 우주의 기본 질서가 빗어낸 윤리적 도덕관이 신의 가르침과 만나 서양으로 전파 되었어나 서양의 척박한 자연과 지리적 제약 때문에 종교의 가르침이 서양의 자연 환경에 맞게 변화 되었다란 것을 주제로 음식 문화를 살펴 보겠습니다... 육식과 채식중 육식을 주로 할수 밖에 없는 사막의 자연 조건은 돼지라는 사람이 취하는 음식물이 시간이란 힘에 의해 변화 되면 더 이상 사람이 섭취를 하면 안되는 독극물로 변하는데 그 독극물을 먹고 소화 시켜 뒷 날 사람에게 다시 제공 할수 있는 동물 중 생명을 잃고 나면 가장 변하기 쉬운 근육을 가진 것이 돼지 입니다(◀유전공학에 돼지의 세포가 인간과 유사하는 점 참고 바람) 해서 돼지고기는 밤과 낮 기온의 차이가 심한 사막에서는 단시간에 상해서 인명을 헤칠수가 있는 독극물이 된다란 저의 주장입니다... 여기서 한가지만 생각하고 넘어 가야 할 것 은 동물의 번식은 식량에 의해 좌우 된다란것과 ... 고대 시절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적의 침략 방어와 노동력에 의존 할수 밖에 없었든 문명의 발전을 무시하고 특정 먹거리를 배척하게 한 그들만의 하느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못먹게 했다"에만 촛점을 맞추신다면 알아 낼수 없는 결코 단순하지 않는 진리 인 것 입니다... ◀선사시대 돌 에다 세긴 벽화에서 남자와 여자의 숫자가 기록되어져 전해 오는 사실 참조..... 증산사상의 도전에는 "신농이 백초를 맛보아 구제 창생을 하였다"란 말씀이 나오는 데... 그 말씀의 뜻은 동이족인 진주 강씨의 "염제신농"이란 분께서 백 가지 풀을 씹어 드시고는 약초를 구했다란 말씀으로 해석 되어져 오는데.... 그 과정에서 약초만 발견 하셨겠는가 를 생각해 보셔야 하는 것 입니다.... 즉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가 서양에서는 절대 못 먹는 고사리등의 풀과 해양 생물등을 맛있게 요리해서 먹을수 있다는 것은... 우리는 다른 여러나라의 무식한 조상들보다는 훨씬 위대하고 똑똑한 조상분 들을 모셨기 때문이다란 결론이 되는데 현대학을 하시는 여러 수백명의 박사분들 중 우리 조상님들의 위대함을 역사적 사실로 비추어 그렇게 해석 하시는 분들 단 한분도 안계신것으로 압니다.... 저의 이런 주장에 소위 많이 아신다는 분들의 반박이 염려 되어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지금은 쓰지도 않고 잊혀진 옛날 경상도 지방에 전해 오는 속담에 "니 그란다꼬 내가 솥에 개 앉힐줄 아나?" 란 속담이 있습니다.... 이말을 표준어로 말씀을 드리면 "너가 그렇게 한다고 내가 솥에 개를 삶을줄 아느냐?" 가 됩니다.... 이 속담의 뜻은 굉장히 난해 하여 어지간한 지식의 소유자라도 이해가 잘 안되시겠기에 자세히 설명 드리 겠습니다... 원래 "개" 란 동물은 주인이 부르면 아무리 극한 상황에서도 오게 되어져 있습니다.... 해서 우리나라 조상님들은 몇년 간의 엄청난 흉년이 들어 사람이 먹을 것이 없어지면 집에서 기르든 개를 풀어 내 쫏아 버립니다... 그러면 개란 놈은 집에는 들어 오지 못하고 들로 산으로 헤메며 사람은 먹지 못하는 먹거리를 먹고 연명을 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형편이 풀리지 않는 주인이 몇날 몇일을 굶어 도저히 버틸수 가 없어면 그래도 힘이 남아 있는 장정들을 불러 놓고는 개를 부릅니다... 하면 개는 지가 죽는다는 것도 모른체 주인에게 다가와 꼬리를 흔들지만.... 내용이 길어 다음으로 연결됩니다....
@jeinchoi66872 ай бұрын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동물이란 사람의 성공을 위헤 목숨을 바쳐야 한다란 자연의 법칙에 따라 기다리고 있든 장정들이 개를 잡아 같이 나누어 먹어서 당분간의 허기를 모면해서 목숨을 부지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고기를 그냥 고기로 생각하지 더 이상의 사랑 등의 애정의 의미를 두지 않는 것입니다... ***(개고기 역시 상하면 인명을 살상 하는 독극물로 변 하고 고기 저장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마을 장정들과 나누어 먹어 본인은 희생이 되드라도 장정들은 남긴다란 우리 조상님들의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보내셔 야 합니다...)*** 즉..... 이런 사실은 인간이 삶의 끝자락서 마지막 지푸라기 라도 잡아 버텨 내는 우리 조상님들의 날카롭고도 비범한 지혜로... 서양인들은 죽었다 깨어난다고 해도 생각도 하지 못하는 본인의 생과 동물의 사랑을 바꾸는 의미로... 지식의 여부에 따라서는 엄청난 찬사를 받을수 있는 일이기도 한 것 입니다.... ◀(서양인으로 친구와 낚시를 같다가 표류 해서 두어 달 만에 거북이 피를 먹고 버텼다는 혼자만 돌아 온자에게 사람을 먹었다란 이유로 재판에 회부된 사건 참조) 이 속담의 출처는 ....타인이 본인을 무시하고 괴롭힘을 줄때 쓰던 속담으로 너가 그렇게 힘자랑을 한다고 해도 나는 극한 상황 까지는 가지 않는다란 뜻으로 쓰인 속담입니다... 이처럼 참 서글프지만 어쩌면 숭고하고 한편으로는 아픈... 개고기 먹는 역사를 두고... 흔히 배우신분들은 서양인들의 멸시에 이런 속담으로 대처 하지 못하시고.. 국가 위신등등을 들먹이시는데..... 트럼프 대통령 후보가 대선 선전용으로 까지 쓰이는 만인이 싫어 하는 ... "개고기를 먹자"란 저의 주장이 아니고.... 우리나라 개고기 먹는 역사에는 그런 기막히지만 한편으로는 무시 못할 사연을 품고 있기 때문에.... 증산사상 서는 개고기에는 장상신이 붙어 있어 "상등" 사람만 먹는 음식이라고..... 개고기에게 까지도 해원을 시켜 주시는 배려를 잊지 않어신 것입니다.... ("파리 죽은 귀신이라도 원망이 붙어면 천지 공사가 아니다" 란 말씀으로 서양 유일 신관 과의 신관 비교 참조) 증산사상서는 "해원, 상생, 보은"의 삼대 종지 가 있습니다... 해서 성자들의 종교와는 달리 음식에 관한 모든것에는 찬사를 보내시고 계시면서 그 이유로는 모든 생명체가 사람에게 먹거리로 제공되는 이유가 바로 사람이란 오행기운을 다 가지고 있어 기거좌와( 행동의 완전한 자유)를 마음대로 할수 있기 때문에 우주의 꿈을 이룰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우주 만유는 사람이 아니면 성공 할수 없다......는 말씀의 해석으로 자연 그대로 나고 멋대로 자라다가 사라지는 우주 만유를 유전 공학 등으로 보다 아름다운 꽃으로 또는 보다 말 잘들어 사람에게 유용한 동물로..... 또는 이름 없이 서 있는 바위라도 사람이 깍고 다듬어면 다리도 되고 이정표도 되는 것 처럼.... 우주란 우주의 가을철에 씨종자가 되어 유토피아를 건설해서 우주 만유를 성공시킬 사람들 중에서도 우주의 뜻을 아는 "지인"(알지, 사람인)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입니다.... ◀(우주만유의 모든 계체는 그 계체의 큰 성공을 위하여 인간에게 복종한다 ......) 해서....이렇게 수고를 들여 영상으로 구독자 분들께 알음귀를 열어 주시는 분들도... 앞으로의 인공지능과 휴먼 로봇이 합처저서.... 기존 사람이 하는 일을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하여 풍부한 물자를 생산을 한다면 과연 화패 란 어떤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있을 것인 가와... 과연 그런 화패를 모우는 것만이 나의 인생의 모든 것이 될수 있겠는가 를 풍요로운 가을 긴 휴일 동안 사고 해 보시옵길 권유 드리는 바 입니다......
@민트-s7r2 ай бұрын
시간이 훌쩍 가버리네요. 박현도 교수님 고맙습니다 ❤
@VintageXO792 ай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들었어요 😅
@연필쌤-x6e2 ай бұрын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Thaumiel타우미엘2 ай бұрын
사우디에서 근무해본 1인입니다. 목요일 저녁만 되면 사우디에서 돈 좀 있는 애들은 바레인으로 넘어갑니다. 바레인에서는 술 먹을 수 있거든요. 거기서 2박3일, 즉 거기서의 안식일을 다 보내고 다시 넘어옵니다. 그래서 국경을 넘는 긴 대교 King Fahd Causeway는 목요일, 일요일만 되면 주차장으로 변합니다.
@space272 ай бұрын
그러니 어이가 없는거죠. 극단주의는 필연적으로 위선을 수반을 하죠. 절대악보다는 위선이 더 혐오스러울때가 있는데, 금기는 본능을 억제하는것인데 이런 부분에서 서구와 동양의 가치관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죠. 자유롭게 본능을 분출할수 있는 서구가 전세계를 리드하는 이유가 있는것이죠.
@hyunsookim60962 ай бұрын
@@space27이러니 저러니 해도 술을 가장 적게 마시는 문화권은 맞잖아요.
@junyshin58432 ай бұрын
저도 사우디 2달 출장가봤는데....마트엔 논알콜맥주 엄청 많긴했고... 부자들은 출발 비행기 안에서부터 엄청 마신다고 들었어요..ㅎㅎ 그리고 옛날 중동으로 노동일하러 간 아버지 세대들중엔 너무 먹고 싶어서, 공업용 에탄올 잘못마시고 잘못되신분들도 꽤 있다고 들었어요..
@youngchang3017Ай бұрын
박 교수님은 하메이니쪽, 옛 페르시아 왕국을 변방에서 재건하시느라 고생하네..
@joojak572 ай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owcarbday2 ай бұрын
사우디 갑부댁에 초대받아서 갔더니 비싼 술 종류별로 깔아놓고 대접해 주시더라구요. 제돈으로 못사마시는 비싼 위스키 마셨어요. 술은 그냥 사람 바이 사람이고 교수님 주변은 아마 학자들이 많아서 술 드시는 분들이 없었거나 교수님이시니까 자기들 종교나 문화에 대해 잘 아시니 조심했을것 같아요.
@gimmiya_51582 ай бұрын
종교 시리즈 넘 조아🎉🎉🎉❤
@lowcarbday2 ай бұрын
아랍 커피는 커피콩을 볶지 않고 생두랑 카다몸을 함께 갈아서 만든게 가장 흔하고 보편적이에요. 교수님이 커피 색이 황토색이라고 하신 이유가 볶지않은 생두라서 그런거. 생두는 노란색에 가까운 연두색이거든요. 귀한 손님이나 이드 때처럼 잔치가 있을땐 사프론을 같이 갈아서 마시기도 합니다. 맛은 고소하고 카다몸 때문에 박하같이 입안이 시원한 느낌도 있어요. 우리가 아는 커피향은 볶은 콩에서 나는거라 커피향 아닌 카다몸, 사프란 등 향신료 향이 나고요. 소주잔 반 크기 정도 되는 아주 작은 잔으로 여러번 마시고 대추야자처럼 단맛이 강한 디저트랑 찰떡이에요. 생각하니까 아랍 커피 마시고 싶네요.
@JamesKim-ob9qt2 ай бұрын
이란에 가서 러시아산 무알콜 맥주에 소주팩을 섞어 마셨던 기억이 .... 화장실 호스 수압이 상당히 세더군요. 앞쪽도 해야 된다는 힌트는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박현도 교수님 덕택에 머릿속 역사의 고리들이 많이 이어지네요.
@jys41762 ай бұрын
박현도 교수님 감사합니다❣️
@동의보감구수략2 ай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sway54862 ай бұрын
10년전 사우디 제다에있었습니다.아리랑이라는 식당이었던거같은데 거기요리사가 해준 짬뽕은 제 인생 최고의 짬뽕이었습니다.깍두기김치도 엄청 잘담금고 사우디에서 음식이 너무 잘맞아서 그때는 잘몰랐지만 지금은 가끔씩 생각나네요.사우디에서 한국분2분이 싸대기란 술을담가서 현지한국사람들에게팔아서 술도먹고ㅋ 그립네요.
중동에서 많이 쓰는 향은 우드 (oud)라고 하는데 나무의 wood랑 다른거에요. 용연향 (ambergris) 중에서 등급이 높은걸 우드라고 한다고 들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중동 향수가게 이름에 oud 가 들어가는 곳들이 많아요. 사향같은 중동 특유의 강한 향이 oud인데 고급스럽게 잘 조향하면 의외로 무게감이 있으면서 고급스러운 향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대신 건조한 날씨에 어울리고 대기중에 습도가 높으면 속이 울렁거릴만큼 무거운 향이기도 해요.
@배승현-y7f2 ай бұрын
군대가기전에 알바로 인천 송도 중고차단지에서 일했는데 거기에 중동 무슬림들 많음 본건만 말하자면 함바집이 있는데 거기서 제육볶음에 소주 같이 먹음 시간마다 절한다고 하는데 제가 6개월 일했는데 처음온 사람들은 지킴 근데 두어달.지나면 그냥저냥 넘어감
@김운석-d7j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alebha98422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yunlee58812 ай бұрын
세계 최대의 무슬림이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적어도 슈퍼에서도 주류와 돼지고기, 소세지등 다 팝니다. 강제된 국교가 아니니까 믿는 사람들만 구분해서 할랄푸드를 사먹는 시스템이고요. 또 UAE의 초 국제도시 두바이는 리조트나 호텔에서는 주류를 구분없이 다 팝니다. 대형 고급슈퍼마켓에는 별도의 비무슬림을 위한 개별 room들이 다 있어서 돼지고기와 베이컨 소세지등 다양한 제품들을 수입하여 팝니다. 단 주류는 거주 외국인이 주류 구입 면허를 취득해서 특정 주류판매점에서 사야하는 점이 다르겠네요. 여튼 비무슬림들이 집에서는 술을 마음껏 마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재작년 말 부턴가는 두바이는 금요일 휴일제를 주말 휴일제로 행정시스템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중동에서 이슬람국가들은 종교가 광범위한 실생활 규범으로써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한때 우리나라가 유교적 규범으로 거의 모든집에서 제사를 지내는게 당연하게 생각한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중동 무슬림들은 남이 쳐다보지 않아도 종교규범을 진실하게 지키는 것 같습니다.
@dongkookhong24342 ай бұрын
그래서 무슬림 국가 공용 화장실 가보면 특히 남자 소변기에 세정 물이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소변기에 틀린게 물을 내릴때 물이 두줄기로 내려옵니다. 서서 세정 가능하게요
@희춘이2 ай бұрын
어디서도 듣지 못하는 중동인들의 생활 문화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 합니다
@ych-v3r2 ай бұрын
꾸란에는 적포도주를 먹지말라고 했어요 ㅋ 알콜이 아닙니다
@macaus49352 ай бұрын
아제르바이잔, 커자흐스탄, 알바니아는 잘 마셔요.
@유재형-w3s2 ай бұрын
이해가 감!!.~~ 물 사용. 울 처럼 호박잎도 없고 볏짚도 없고 글타고 모래나, 선인장은 사용이 불가능하니
@ParkJeonGun박전근2 ай бұрын
같이 일하는 네팔, 방글라데시 친구들 맥주 잘 먹어요^&
@seong7260Ай бұрын
교수님 수고하시네요. 조금 정정 하실것이 있네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커피가 정말 맛있어요. 요즈음은 대로에는 한집건너 멋진 커피숍이 있고 가격도 15-25 사우디리얄로 비싼편 입니다. 스타벅스등의 유명 커피 체인점이 곳곳에 있고 늘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업무시간이 끝난 후에는 거의 대부분의 커피숍은 문전성시 입니다. 아울러 홍해 쪽의 바다 생선은 맛있고 가격도 비싼편 입니다. 특히 게와 새우 좋아하고 가격이 비싼편이어니 자주 먹을수는 없어요. 주로 외식 많이하죠. 참고로 저는 사우디에서 42년째 사는 한국인 입니다
@michellelaw1538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무슬림 관심없는데 티비에서 길거리나 사람들 보면 생각보다 되게 깨끗하단 인상을 받았어요
@terryhmc2 ай бұрын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깔라마리(오징어) 튀김을 아주 좋아합니다. 물은 술은 절대로 금합니다. 약품도 알콜 성분이 0.3% 정도만 들어가도 금지 약품이 됩니다. 무슬림들 중에서도 규율을 어기고 술을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불교나 기독교에서도 음주는 금하지만 몰래 먹는 사람도 있으며, 이와 같이 보면 되겠습니다. 사우디는 현재 외교단지 내에서 외교관에 한해서 술을 살 수는 있지만 음주 허용은 아직은 요원한 일입니다.
@jodierhim8452 ай бұрын
종교등 개인의 취향이던 먹는거는 존중해줘야합니다
@공정거래-p7c2 ай бұрын
그런걸 존중해 주는 사회가 아니죠
@현준정-v7vАй бұрын
외계인에게 은혜 갚겠다고 했더니, 여기까지 왔음. 사우디는 종교의식을 실행할 뿐이고, 외계인오면 미사일 쏘는데, 저는 솔직히 진짜로 사장님으로 하려고 했음. 공장,고시원등에서 사람 죽는것을 많이봐서 인간을 동지라고 생각을 안 했을뿐. 그 진심이 통한듯.
@kollmorganjkelly2 ай бұрын
중동지역에서도 신라면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할랄인증 라면이라 스프에 돼지고기 분말이 안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가져간 신라면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외국인 전용 술가게 가서 여권 제시하고 술 구입 가능한데 의외로 술 마시는 현지 친구들 많더라구요. 내가 알기로 내국인은 술을 살 수 없다고 하던데 어디서 그렇게 술을 배웠는지 술 잘 마셨습니다. 물통 아니고 물병~ 알라딘 병처름 생긴 플라스틱 물병에 딱 1리터 정도 물이 들어가는데 그 물로 똥구녕을 씻더군요. 혹시나 하고 왼손 냄새를 맡아봤는데 냄새 안 나더라구요. 무슨 뒷처리 비법이 있는지~ 변기는 쪼그려 쏴 중국식 변기 (한국식 쪼그려 쏴 변기와는 다른데, 발판까지 도자기로 되어 있고 앞에 오줌 튀김 방지용 커버 부분이 없습니다.)
@hystar72522 ай бұрын
이야기 듣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합니다. 처형할때 주로 목을 베는 이유가 처참하게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신성하게 죽이기 위한 방법인건가요?
@jymzp032 ай бұрын
알리형 순대국밥에 소주 좋아했는데 요즘도 좋아할라나?
@KritikaZero2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종교라도 지역차이가 꽤 있군요.🤔
@User-ovgiye6k2 ай бұрын
개 나 돼지는 예전에 똥을 먹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요즘은 다 사료 먹이지만 똥돼지나 똥개등을 키웠어요
@sunglee5002 ай бұрын
논알콜 맥주도 0.5% 정도 들어갑니다. 무알콜이라고 임산부가 마시면 안되요.
@judyyim74022 ай бұрын
구약 레위기 규정이랑 같네요. 돼지는 굽은 있는데 되새김질 안해서 금지 식품입니다
@Illilillllliiiiill2 ай бұрын
원래 이슬람도 구약은 똑같음
@39zjuhnj172 ай бұрын
구약은 이슬람의 경전이기도 합니다
@PRESS_ENT2 ай бұрын
장어 먹습니다. 비늘 몇개 있어서 이젠 먹습니다 ㅋ
@공평화2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상선에 승선 했을때 요르단 입항 ㅡ술집이 있더군요
@Qwerttdfh2 ай бұрын
얄콜을 먹지 말라가 아니라 레드와인을 마시지 말랬다더만 그래서 그거만 안먹으면 된다고
@KFAstreetfighting2 ай бұрын
자심 형 그곳에서 잘 지내지? 가기 전에 실컷 족발 먹고 가던날 기억나네..
@zenmode7Ай бұрын
2014년도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달 정도 머물렀는데 그때는 술 판매가 상당히 자유로웠습니다. 호텔 근처 일반 편의점 어디서든 맥주 사기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던(무알콜 아님). 유명 스카이라운지바에서는 각종 알콜 칵테일도 팔았고, 레스토랑에서도 칵테일 대회 우승한 바텐더도 있고 낮에도 칵테일 주문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었어요. 여자들도 히잡 쓰는 사람도 어쩌다 가끔 볼 수 있을 정도로 드물었고... 다만 라마단 금식 기간인가가 되니까 술을 좀 숨겨가면서 팔기는 했어요. 데킬라를 병으로 시키면 병을 보여준 후 다시 가져가서 숨겨두고 한잔마다 샷잔에 따라서 서빙을 해줘서 한잔 마실때마다 직원을 불러 달라고 했다던가, 베이징덕 식당에 갔는데 맥주를 시키니 도자기 차 주전자에 맥주를 담아서 줘서 차주전자로 맥주를 따라 마셔야 했다거나... 한인상점 많은 거리에서는 삼겹살에 소주도 자유롭게 팔았고(다만 소주 한병이 만원 중후반대쯤)... 편의점에서는 음료 냉장고에 전면 유리문짝에 종이를 붙여놔서 맥주 안 파냐고 물어보면 냉장고에서 꺼내오라고 하는등... 예의상(?) 금주인척은 하는데 진짜 대충 눈 가리고 아웅하는 그런척만 하는 수준이었어요. 이슬람 국가인데 개방적이어서 자카르타가 도심이라 그런건가 인도네시아가 전체적으로 개방된 성향인가 했네요. 근데 그 이후에 오히여 진보성향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에 술 판매가 엄격해져서 대형마트에서만 살 수 있어지는등 오히려 더 보수적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그건 또 그거데로 신기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holachicos69232 ай бұрын
술 얘기는 아니지만...... 종교가 그렇게 중요한 국가에서 다른나라에 이주를 했으면 적당히 잘 배우고 스며들었으면 좋겠는데 , 제가 사는 동네는(바르셀로나) 소매치기가 절반은 모로코 쪽에서 넘어온 무슬림들.(아랍어로 지들끼리 소통하며 물건 뺏어요) 저도 무슬림 국가 여행 오래 해봐서 그분들 굉장히 순박하고 착하시구 도움도 많이 받고 그래서 편견 갖고싶지 않은데, 본국 아닌, 타국 사는 무슬림들이 저지르는 범죄가 저에게 편견을 가져다 주더이다. 나쁜일을 너무 많이 겪었어요. 인종차별이 저절로 생기는 마법
@최호준-f5f2 ай бұрын
20세기 초, 미국에 사는 이탈리아인과 본토에 사는 이탈리아인이 전혀 성향이 달라서 놀랐다는 당시 사회학자의 관찰.. 출신이 아니라 계층의 문제였다는 결론.
@연생아힘내2 ай бұрын
박교수님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 여쭤 보겠습니다. 다리를 다치거나 장애가 있어서 쪼그려 앉지 못 하는 사람들은 화장실을 어떻게 이용할까요?
@saylessthinkmore-e9m2 ай бұрын
정결정결 하면서 남의 피를 손에 뭍히는 건 마다하지 않나요?
@Nigelmaggiemimi7 күн бұрын
김원장 기자보다 새로오신 분이 훨씬 좋네요.
@jennahillesland19252 ай бұрын
영어로 메크로 고등어 하지만 이면수도 같은 영어죠. 임연수는 비늘이 있어요.
@jinmokkim8412 ай бұрын
꼭 진행자가 3명이 필요한가요.김프로는 없어도!
@josw002 ай бұрын
예전에 이집트 다녀와서 생긴 궁금증인데.. 현지 햄버거집에 그냥 햄버거 소고기버거 닭고기버거가 있었는데 소고기 닭고기가 따로 있다면 그냥 햄버거는 무슨 고기일까요. 거기도 무슬림이 많아서 돼지는 안먹는걸로 알고 있는데..
@ransidring2 ай бұрын
햄버거라는 말 자체가 소고기 패티를 썼다는 의미 외국에서는 패티에 다른 고기가 쓰이면 샌드위치라고 부릅니다(형태와 상관없이)
@somang82272 ай бұрын
햄버거는 원래 소고기 패티입니다. 돼지고기를 쓰면 그건 햄버거가 아니라 돼지고기 패티 샌드위치죠
@최한종-z5e2 ай бұрын
먹을수 있는것도 할랄이 아니면 못먹음. 음식을 가린다는것은 식재료가 풍부하다는 반증. 배고프면 다 먹음.
@IamSamuelAF2 ай бұрын
아랍에미리트에서 2년 넘게 살았는데… 터키쉬 커피와 유사한 아라빅 커피도 많이 마십니다. 로컬 물담배 까페 가면 까락 또는 아락이라 부르는 술 파는 곳도 있구요.
@chan0511122 ай бұрын
저도 논알콜 맥주로 넘어갔는데 적응되니 괜찮더군요 ㅎㅎ
@abiryoung83422 ай бұрын
믹스커피 먹는게 이란인가봐요 여기 사우디 스페셜 커피숍 엄청 많아요
@washingtondc56012 ай бұрын
무알콜 (제로)도 미세하게 알콜이 들어있다던데..
@jeongkim89662 ай бұрын
물이 깨끗해야겠네요. 하긴 비데도 소독된 물을 쓰는건 아니니…..
@travellingsmile8164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한국에서 무슬림을 염두에 두고 할랄을 강조하는 건 당사자가 원치 않는데도 *미리 설레발치는 것* 과 비슷하군. 그 사람이 미리 물어보면 모를까.
@유아썸2 ай бұрын
도축방법이 많이 바뀐 요즘, 할랄이 크게 다른지 모르겠어요.
@lesliepark42212 ай бұрын
강성용 교수님은 언제 오시나요 ㅠㅠㅠㅠ
@user-yd7hn5ph7zАй бұрын
튀르키예 술집도 있던데
@mylenejeon34692 ай бұрын
외모센터는 정프로
@김영배-m9s2 ай бұрын
그들의 문화도 존중해야지ㅎㅎ
@_haam1711Ай бұрын
21:58 1등은 살생을 금하는 불교 아닌가요 30:09 아 뒷부분에서 말씀하셨군요
@잘되는턱2 ай бұрын
고위층은 오히려 술 좋아한다던데요
@JYANKSEL2 ай бұрын
26:30 튀르키예 현지에 이스탄불도 아니고 더 보수적인 편인 앙카라 쪽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튀르키예 사람들은 '메크루(할랄도 하람도 아닌 것)'에 대해서는 오픈 마인드에 가까워서 다양하게 먹는 편입니다. 거기에다 이름조차 '연합 이슬람 마켓'인 BIM에서도 가끔 보면 냉동 오징어링 파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안 먹는 사람도 많지만 하나피파 계열이라고 반드시 오징어 문어를 안 먹는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네 신앙은 너와 알라 사이의 것이지 남이 강요할 게 아니다' 라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myrtletreechae64982 ай бұрын
중동어느나라든 한번 가고 싶당....
@코믹하우스2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한국에 있는 아시안, 중동 이슬람인들은 다 술먹고 돼지고기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마단 기간에도 먹을거 다먹어요. ㅋㅋㅋㅋㅋ
@NewYork_NJ2 ай бұрын
시막에서 술 먹어보면 왜 못 사시게 하는지 알게 됩니다. ㅎ
@karlpark85752 ай бұрын
이래서 내가 무슬림이 될일은 없다. 이집트항공은 술을 안주는데 요르단항공은 술을 주더라고요.
@dorinam6753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essy772512 ай бұрын
내마음을 모든 선입견에서 풀어주면 됨...내가 믿는대로 되는 우주라..
@rubel03132 ай бұрын
화장실 청소용 수압 죽입니다 내장파열
@여행-f3gАй бұрын
무슬림나라 튀르키예는 멸치 엄청 잡던데
@kamlatsa2 ай бұрын
35:30 박교수님이 말하시는 예언자가 무하마드인가요?
@이사람-x5r2 ай бұрын
도시락..... "말 안했으면 먹을수 있었잖아"....ㅋㅋㅋㅋㅋ 사람은 어디가나 똑같네...ㅋㅋㅋㅋ
@Qwerttdfh2 ай бұрын
담배가 되는 이유 그때 담배가 없었음
@patrickkim85032 ай бұрын
역시 치느님, 세계 어느 민족, 어느 종교에서도 소, 돼지, 양은 차별해도, 닭고기가 금지된 곳은 없더라 ㅎㅎ
@Modfet2 ай бұрын
하나 만들죠
@kunufelix2 ай бұрын
대변기에서 소변 누고 뒤처리를 안하는 경우도 많고 좌변기 커버를 올리고 보는 등 좀 특이하죠.
@hasimrisk2 ай бұрын
특히 공장에서 무슬림들과 일하시는 분들이 잘 알아두셔야하는게 우리가 그랬듯이 해외로 파견가는 인력은 여러면에서 우수한 인력을 선발해서 보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종교적으로도' 모범이 되는 사람들을 보낸단 말이죠. 그러니까 본인이 먹겠다고 하는 건 말릴 필요는 없지만 억지로 먹이시지는 말라는 말씀 드립니다. 엄연히 직장내 괴롭힘입니다.
@wokim21422 ай бұрын
아니던데요? 젊은 한국 여직원들이나 길이나 은행업무 알려준 한국 여학생들을 인스타에 이상한 댓글함께 올려논거 걸려서 도망치듯 고용센터에 이직신청.. 신고하기도 애매해서 인스타 폭피ㅣ하는선에서 넘어가긴 했는데 우수하다기보단 돈이 우선인 젋은 외국인 이상도 이하도 아닌
@hasimrisk2 ай бұрын
우즈벡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중국사람들하고 일해봤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랑 정부에서 직접 뽑아서 파견보내신 분들하고는 또 다릅니다. 딱한번 사우디 유학생 하고 같이 일해봤는데 그 친구는 돼지고기 잘먹더만요.
@먼데-g4f2 ай бұрын
@@홍진표-l9y 대단한 문해력이십니다.
@headbreaker17612 ай бұрын
노동자 비위 하나하나 맞춰줘야하면 그냥 다른 사람 쓰고 말지 왜 씀? 어차피 그사람 아니어도 한국 오겠다는 사람 널리고 널렸는데 다른 사람 쓰고 말지
@hasimrisk2 ай бұрын
정부에선 그런 분들만 골라 보낼테니까 알아서 걸러쓰세요. 아님 한국사람 쓰시던가.
@오정수-s3s2 ай бұрын
꾸란에는.. 와인을 못마시게하는거 아녜요?
@jayhur47792 ай бұрын
물티슈로 닦음 안되나요
@Qwerttdfh2 ай бұрын
이슬람인을 위한 락스물로 대접합시다
@ALTO-p4c2 ай бұрын
정말 무식한 질문에 현답이 오고가는게 변하지 않네요
@그린비랜드Ай бұрын
나를 찌른자도 볼것이요
@원성연-t5o2 ай бұрын
질문하고는 마약은요?? 대하초는요?? 한국은 마약되냐???
@고경수-r9k2 ай бұрын
저의시점으로 궁금해서 알고싶어서 감히 물어봅니다ᆢ우리나라가 어떤종교든지 자유로울수있습니다ᆢ그런데 이슬람 종교를 믿는사람들만큼은 ᆢ아니 타종교보다 결속력이나 신앙심은 엄청난믿음이나 그것을 지킬려고 하는게 내가 알고있는 기독교 천주교 기타등등 을 훨씬 뛰어넘을만큼 비교도안될정도로 믿음이 강하게보였습니다ᆢ아마 미래의 종교는 그렇게 되지않을까 하는생각이듭니다 ᆢ왜 그런지에 대해서 쉽게 알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
@김석-s2r2 ай бұрын
무슬림 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아니하고 또한 술은 묵지 못합니다 그들은 단체가 견고하게 이어져. 있지만 개인적인 자율성을 보장해 줍니다 행복합니다 🫑
@jheartu70362 ай бұрын
박현도 선생님. 무슬림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무슬림은 전세계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는데, 자꾸 전세계 다른 사람들하고 비교하는게ㅜㅎㅎ 무슬림을 모르고 어떻게 세계 경제를 안다고 할수 잇겠어요? 술안마시고 가정적이고 일 열심히 하고 깨끗하고 개인적으로 무슬림들 정말 존경하는데요. 종교적으로도 무슬림들은 돈을 빌려줄 때 이자를 받는것 자체를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은행을 바탕으로 한 경제자체가 발전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술이나 등등 무슬림문화에서 금지하는 경제에 투자 자체를 못하기 때문에 호주같은 나라는 무슬림 은행을 따로 운영합니다. 어쨌건 그래서 고리대금을 바탕으로 돈을 번 이스라엘 문화는 받아들일 수가 없죠. 또한가지는 비무슬림들이 무슬림들이 굉장히 억압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엄격한 금욕생활때문에 성적으로 밤생활이 정말 활발해서 다들 부인에게 사랑받아요ㅋ 부인들이 히잡쓰고ㅠ다니다가 밤에 히잡벗고 남편이랑 얼마나 난리나겠어요? 그리고 벨리댄스 같이ㅜ섹시한 춤도 무슬림 춤입니다 우리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볼때 똑같은 사람이지만 저마다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ㅠ생각하고 받아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dongaoli72292 ай бұрын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이 술마시던데요
@byunghoonnoh51412 ай бұрын
시간 잘 가네 ㅋ
@011wwowАй бұрын
개 곰도 먹는데 낙타는 왜 안먹겠어요
@슈만과콜라다2 ай бұрын
적포도주
@intolerance2 ай бұрын
술과 돼지고기를 금지한 포인트는 지금은 우리 현대 사회에서 보기에 이슬람이 보수적인 종교였지만 당시는 가톨릭에 비해 혁신적인 종교였습니다. 부인의 수를 제한 한 것(부자들이 돈만 있으면 중국 황제처럼 수십명 첩을 두는 축첩),이나 돼지는 농사하기에 적합하지 못한 아랍 환경에서 키우기 부적합한 가축입니다. 사람먹기도 힘든데 돼지가 먹어치우니(돼지고기 금지), 마찬가지로 술은 발효가 가능한 작물로 담가먹는 데. 술로 인해 서민은 배를 곯아야 합니다. 이 논리였습니다.
@intolerance2 ай бұрын
신흥 종교(종종 이단이나 사이비라 불리는)가 사람을 모으는 핵심 교리의 방향입니다.
@GuildJue2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것과 다른데 일단 돼지뼈가 발견 되지 않았답니다.(학자들이 연구 안해봤을까요?) 진즉부터 그 지방에서 안먹었습니다. 종교 어쩌고 하는거 개소립니다.
@abubakrlee2 ай бұрын
담배나 씨샤(물담배)가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에서 허용되긴 하지만, 담배도 명백한 하람입니다. 이런 강의는 이슬람 종교학자에게 자문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잘못 설명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박진구-y3r2 ай бұрын
여기에 나오는 박현도교수님은 서강대에 계시는 이슬람 종교학자이십니다
@미국여자2 ай бұрын
향수냄새가아니고 향신료냄새같던데
@yunlee58812 ай бұрын
이름이 기억나진 않는데, 마치 수정처럼 생긴 돌(나무에서 난 진액을 모아 굳힌거라하더군요)을 작은 접시에 놓고 아주 작은 숯으로 아래서 가열하면 연기가 나는 데 이 사람들 이 향기를 정말정말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오히려 머리가 아프던데요. 그리고 향수도 알콜을 넣지않고 원액 비율이 높아서 그런지 역시 강한 냄새가 납니다.
@jaehonglee43072 ай бұрын
가와와 데이트는 모르시나?
@이응기억시옷2 ай бұрын
배양육은 할랄인가요?
@새인-u1y2 ай бұрын
무리 할아버지 양반 엄청 따지셨는데, 비늘 없는 생선 안 드셨어요. 고등어 오징어 같은 건 절대 안드셨어요. 참고로 고향이 이북이세요.
@도바이올렛2 ай бұрын
그럼 보수적인 무슬림국가에서는 유흥업소가 전혀 없나요?? 아니 그럼 남자들이 어디서 성욕을 푸나요??? 성범죄가 전혀 안일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