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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사가 입적하실 때가 되어 편찮으실 상황이 왔습니다.
원주스님이 물었습니다. 큰 스님 존체가 어떠하냐고 물었습니다.
보통은 괜찮다 어떻다 하시겠지요. 그런데 일면불 월면불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월면불은 수명이 하루고 일면불은 수명이 1만 1천 겁입니다.
원주도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조 도일 선사의 마지막 공안이었습니다.
문광스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문광스님 #일면불월면불 #선문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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