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이 떠올라 이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자꾸.. 잘살겠지 결혼도 하고 내가 못했으니 .. 너가 울며 나에게 이야기 했겠지.. 둘이 살고 싶다고.. 그게 마지막이었지.. 지금이면.. 지금만큼 잘해줄 수 있었다면..
@한줄기-x8s8 жыл бұрын
슬픈 표정을 지으며 우는 소리로 부르는 것보다이렇게 담담하고 솔직하게 부르는게 더 슬프고 아련하게 느껴진다...내가 정말 좋아하는 보컬리스트 중에 한 사람. 김연우.
@brandonheet4 жыл бұрын
담백한데 온갖 맛이 다 있어..
@YOUNHABARAGI7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 알려지지않은 명곡중에명곡
@juicy-joha4 жыл бұрын
윤하바라기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올해 윤하 팬이 된 사람입니다!
@brandonheet4 жыл бұрын
사이 반갑습니다 윤하는 사랑입니다
@siestakim1233 жыл бұрын
이 곡 정말 좋아합니다
@발라드-u1w6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예쁘다.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기예쒜이야4 жыл бұрын
보컬을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김연우님의 안정되면서 차분한 울림은 진짜 대단한것 같습니다
@sojinkim3058 жыл бұрын
장미같은 가수가 있다면 김연우 목소리는 들꽃같다 화려하진않지만 계속 귀에 머물고 오래 들을수록 그 진가가 느껴지는 가수
@gyu0709 Жыл бұрын
저 담담함 뒤에 숨은 아련함과 애절함이 진짜 일품임 감정이 없다고 불호인 사람들 간혹 보이는데 전혀 그렇지않음..담담하기에 더 슬픈 느낌이 너무 가슴에 와닿음
@기홍-v4k Жыл бұрын
와 내말이,, 김연우한테 그딴 얘기 하는 사람들 보면 걍 ㅄ 처럼 느껴짐요
@wnsghd090210 жыл бұрын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하면 널 볼수 있을까 그립다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로인해 빛나던 날들 닿을수 없이 넌 멀어졌지만 그립다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와 함께 한 시간들 길어진 내 그리움에 힘겨운 나였지만 내 맘을 네게 주었으니 이미 넌 고마운 사람 그걸로 이제 나는 됐어
@ubfgames98468 жыл бұрын
가사 감사합니다!
@kellycaleche859 жыл бұрын
몇년을 들어도 항상 처음처럼 좋은 노래이기 쉽지않은데.. 연우신 노래는 질리지가 않아요. 담담하고 깊이있는 감정이 들을때마다 감동을 줘요
@dsl78068 жыл бұрын
내맘을 네게 주었으니 이미 넌 고마운 사람...
@joyjerome92375 жыл бұрын
네맘을 내게 주었으니
@lsw15973 жыл бұрын
@@joyjerome9237 님이 틀렸..
@존갈리아노-v5g Жыл бұрын
26살때 진짜 많이 사랑했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난뒤 이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치유되었다... 진짜 나한테는 너무 따뜻하고 고마운 노래다
@rerett23 жыл бұрын
없던 전여친도 그리워지는 노래...
@geon-ilkim590010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이분만큼 고음에서 절제되어있는 감정을 내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 노래를 듣고나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고등학생때 노래 공부한다고 많이 들으면서 '내 스물다섯의 날들' 이 부분 들을때마다 스물 다섯이 올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벌써 서른 하나네ㅎㅎ..
@cherry0tter117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마음을 토닥거려준다....
@박은영-v7u6 жыл бұрын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콘서트장에서 마지막에 무반주로 불러주던 연우신.그담담하고 담백한 목소리를 잊지못해 아직 이목소리를 듣고있음 먹먹하네요.감히 최고라는 명칭쓰고싶네요.
@ejk25977 жыл бұрын
수십번도 더 들은 곡인데 갑자기 울컥하네요. 연우신 이런 무대 좀 해주세요.
@김연미-m4j8 жыл бұрын
정말 조용히 듣고 있다보면 어떤 노래보다 슬프게 들리네요...
@gyu07094 жыл бұрын
노래진짜 애절하구 좋다ㅠㅠ
@bonapia4 жыл бұрын
연우신노래 최근에 알게된 참 좋은노래~
@Hanulskin9 жыл бұрын
참 목소리가 좋네요. . . 노래도 너무 잘하고 정말 이런가수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 슬픈 노래를 불러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네요~~
@이민영-h8r6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이마을-z6o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도 입덕했지요. 정지찬님께도 감사, 연자씨 사랑해요❤️
@라이노-g4x8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저런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부르지..... 정말 잘부른다
@김-o4p6 жыл бұрын
마음 편안해지는 목소리.
@prime88359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노래하시는지...어릴때부터 질리지도 않고...너무 좋네요
@sksnfjs55466 жыл бұрын
내가제일 좋아하는가수... 그냥 아련함이 묻어난다~
@최은미-w3t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jp83576 жыл бұрын
담담한 슬픔,,.. 은혜 로운 목소리 ~♡ㅠㅠ ~~~GOD YEON WOO ~~~
@장군-t6x2 жыл бұрын
닿을 수 없이 넌 멀어졌지만~ 이부분이 항상 들으면 아려옵니다~~ ㅠㅠ
@bonapia4 жыл бұрын
퇴근길에도 듣고 갑니다.
@김종현-c4m9c7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참 아름다움
@금초롱-s9t7 жыл бұрын
2집앨범에서 아침인사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노래
@그림자-s5h6 жыл бұрын
모든분들 늘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고맙고 감사해요.
@어이가없네-c2i8 жыл бұрын
단언컨데 나는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리스트가 김연우라고생각한다
@gyu07098 жыл бұрын
ㅆㅇㅈ
@모아나-p9c8 жыл бұрын
취존
@cherry0tter117 жыл бұрын
어이가없네 인정
@현동열-g4y7 жыл бұрын
어이가없네 프로필 ㅋㅋ
@puhaha25107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금초롱-s9t9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잘한다는건..듣는사람이 편하게 듣는거?! 너무좋다..
@트룬-f3k4 жыл бұрын
2020 년 10월에도 듣는중 노래가 좋아요
@김동현-k1t2p7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제일 깔끔하게 부르시는 분
@대구부동산센터-q5i2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ㅡㅡㅠ
@쑤니-m6n9 жыл бұрын
연우님 사랑합니다♡♡♡
@lepetittheatre50079 жыл бұрын
연우신 목소리 !
@rleh821211 жыл бұрын
김연우짱짱맨
@user_2134_3 жыл бұрын
많이 들으면 질릴만도 한데 질리긴커녕 들을 때마다 너무 슬프고 아련한 곡이에요 ㅠㅠㅠ 갓연우....
@이슬-u1i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좋아했었는데 24살때 ^____^
@minipong30062 жыл бұрын
제마음속 1위곡입니다 이맘때쯤 꼭듣게되네요 매년...
@블랙화이트-v8e4 жыл бұрын
갓연우 최고❤
@장군-t6x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가끔 생각나고 부르는 노래. 혼코노용이죠~ ^^
@펜타곤-v1p7 жыл бұрын
진짜 깔끔하고 담백하다..
@ellie_page6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목소리도 너무 아름답네요
@bonapia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아침부터 듣고갑니다.
@Vcfhgfxbnkhgf2 жыл бұрын
이병찬 커버 듣고 너무 좋아서 원곡도 궁금해서 왔어요 두 분 다른 색깔이지만 똑같이 좋네요 잘 들었어요 고마워요
@남훈-o3h8 жыл бұрын
담담하게, 슬픔을 노래하는 것에선 최고인듯
@박현지4 жыл бұрын
어흐 스물넷에 이노래 처음듣고 스물다섯되었던해에 이 곡을 다시 또 들었을땐 맘이저릿저릿했다ㅜㅠ연우신..너무좋아요
@vnvnqvn90634 жыл бұрын
내 맘을 네게 주었으니 그걸로 난 됐어
@user-ew4pd6yo7z8 жыл бұрын
진짜 좋다ㅜ
@full_of_hope823 ай бұрын
선업튀 대본집에 딱 써 있는 노래~~그랬나봐가 아니였어 ..대박 이 노래였어
@sumday74526 жыл бұрын
바로 앞에서 들으면 울겠다.. 녹음된게 이 정돈데.
@구마적-r1o6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으면 너무 슬픔
@이슬-u1i2 жыл бұрын
슬퍼요 ㅠㅠ 진짜 25살 때 들었는데 이 노래
@jinsungkim23686 жыл бұрын
와 어떻게 이렇게 부르지... 미쳤다 음원보다 훨씬좋네
@sksnfjs55468 жыл бұрын
김연우 노래는 들을수록 맘에 와닿는다..
@kukgg66133 жыл бұрын
너와 함께여서 외롭지 않았어 다시 되돌릴 수 없기에 더 아름다웠던 시간들 스물다섯의 시간들 고마웠어
@jskim10519 жыл бұрын
노래 좋아요
@user-sajubaro10 ай бұрын
오늘 처음들었는데 참좋네요^^
@미래-h3s9 ай бұрын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기억에 남은 날들
@taenydaddy8541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접해 너무 좋아서 술한잔 하면 계속 듣던 노랜데 라이브가 있네요 :)
@hjp83575 жыл бұрын
갓연우 ~♡ 👍
@kingjiwon0205 Жыл бұрын
감정이 와,, 눈물난다
@hyerims77565 жыл бұрын
기억할까 너는 나를 ^^ 난 이노래로 너를 추억해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너무 철없던 우리 ... 너에게 너무 나쁜 나였지 ... 병준아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마음속 한자리에서 너의 삶을 응원하고 너와의 스무살 추억들 아름답게 간직하며 추억할께 가끔 그시절이 너가 그리고 내가 그리울땐 난 가끔 이렇게 찾아와 노래로 너를 추억해야겠다 ~
@shopstar24423 жыл бұрын
고마워
@김-b4h3g4 жыл бұрын
연우신,,,♡
@혼자서도잘놀아요-w1u3 жыл бұрын
ㅎㅏ 언제들어도 좋다^^
@standbyme162026 күн бұрын
김연우 곡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곡
@젤리뽀또8 жыл бұрын
좋다..
@user-wu8eu7qm9q7 жыл бұрын
김연우 노래 부르는데 멀리서 윤종신이 지켜보는 모습이 뭉클하다
@hjp83576 жыл бұрын
Kim yeon woo =God yeon woo =Cleopatra. The King of masked Singer ~^-^
@sy050972 жыл бұрын
정말 명곡 이라고밖에는 표현이안된다
@merhealing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너무좋은거같아
@maerovingian4 жыл бұрын
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꽉꽉 차있을까..
@jy82823 жыл бұрын
조타!
@강바다-t6k8 жыл бұрын
깔끔한목소리ㅎㅎ
@써니의악취미 Жыл бұрын
내나이 스물다섯이 그리워서 찾아왔네.. 벌써 10년이란 세월이지났네 잘사니?
@j54795 жыл бұрын
가사 쥑임
@따거-y8w5 жыл бұрын
19년에도 들으러 왔다
@하니-u4u8 жыл бұрын
캬~~ 역시 발.정 이다 (발성의 정석)
@바바-i8g3 жыл бұрын
흑백사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노래
@순대왕6 жыл бұрын
4년전 너를 만났었지 이 곡처럼 나도 25살에 너를 만나 참으로 행복했었다 이젠 너무 멀어져 얼굴도 너의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지만 너와 함께 있었던 시간 속에 항상 갇혀지내고 있다. 추억의 편린처럼 아련하게, 내 머릿속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너.
@dyotaa6 жыл бұрын
이미 넌 고마운 사람.
@jinmoruable10 жыл бұрын
와닿는당
@앤티-y2m6 жыл бұрын
와..
@벤와-k3n4 жыл бұрын
스물다섯에 들었을땐 담담하게 부르는모습이 조금 와닿지 않았는데 서른넘으니까 절절할정도로 슬프면서 아름다운 노래였구나
@프로-v5l2 жыл бұрын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 하면 널 볼 수 있을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 닿을 수 없이 넌 멀어졌지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와 함께한 시간들 길어진 내 그리움에 힘겨운 나였지만 내 맘을 네게 주었으니 이미 넌 고마운 사람 그걸로 이제 나는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