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2021 월간 윤종신 Repair 1월호 - 잘 했어요 (With 정준일)

[@JOONILJUNG]

7년후에 또 뵈어요. 건강해요

[@김민관-h6j]

형 고마워요 😊

[@IksuL_]

좋은 노래 항상 고맙습니다.

[@은지-n4d]

오♡♡

[@이주현-t5p]

항상 건강하세요 !!

[@probohemia8883]

자주자주 봐요

[@adfgasdg-h2g]

음식을 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가장 기쁠 때는 내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이 있을 때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 혼자가 됐을 때, 내 음식을 맛있게 먹어 줄 사람은 사라지고 혼자 먹을 음식을 만들게 되더라구요. 대충 만들고, 대충 접시에 올려 끼니를 해결하던 나날이었습니다. 오늘만큼은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요리합니다. 어쩌면 사랑했던 이에게 했던 것보다 더 정성스레 요리합니다. 그동안 소홀했던, 그리고 힘든 지금의 나를 위해서요. 문득 그 사람 생각이 나 집중이 흐트러집니다. 그냥 먹을까, 싶다가도 다시 음식을 플레이팅 합니다. 이것만이 내가 나를 위로하는 방법이고 마음가짐이니까요. 입맛이 없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뚝딱 한 그릇을 비우고 설거지를 합니다. 그릇에 묻어있던 음식들을 지난날의 추억 삼아 흘려보냅니다.

[@2joohyeong]

잘했어요

[@돼지국밥-h3x]

와...요새 보면 진짜 글 잘쓰는 척 온갖 억지 미사여구들을 붙이는 비유 난사 감성 호소 댓글들이 많은데.. 이 댓글은 정말 와닿습니다.

[@차현아-k1v]

이별의 아픔에서 오는 무기력함= 밥안먹기, 집안일이 쌓임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요리, 식사 이별로부터 자유로워짐=음식을 다먹고 집안일 시작 으로 표현하신거같네요.. 긴 이별의 과정을 짧은 음악속에 뮤비로 표현하시다니 음악과 영상 모두 잘 어울려서 뮤비로 계속 보게되네요..!

[@skinnypencil7503]

연애때는 아주 조금은 미뤘던 집안일을 하는 모습이 사람에게 썼던 시간을 자기 자신에게 쓰면서 잘 살고 있는게 많이 공감되네요..

[@monthlymelody]

그대 잘산다고 소식 들었죠 그때의 그 사람과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잘 했어요 나 역시 좋아요 그대 덕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주었고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 거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 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내 생각은 정말 안 돼요 이제 만들어 가요 그대들의 추억을 내 탓에 늦게 만났지만 나도 잘살 거예요 또 아파하기엔 이젠 날 좀 사랑하려 해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 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내 생각은 정말 안 돼요 이제 만들어 가요 그대들의 추억을 내 탓에 늦게 만났지만 나도 잘살 거예요 남은 내 사람들도 나도 모두 잘살 테니까 건강해요

[@Realblack674]

가사 댓글에 올려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ㅎㅎㅎ

[@Bing33]

댓글 고정하시죠!!

[@Duckydocky]

가사가 일부 바꼈군요...

[@유정희-c4v]

이게 제일 처음 댓글에 고정 되면 좋겠네요 ᆢ

[@parkkul4618]

댓글이란걸 처음 써봅니다. 26살 늦은나이에 군대에 갔는데, 27살 병장이였던 해에 만나고 있던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걸 듣고 헤어진후 윤종신님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잘햇어요"라는 곡도 빠질수 없었지요. 음악의 힘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세월이지나 정준일님의 목소리로 다시듣는 "잘했어요"도 저에게 큰 울림을 주네요. 비록 지금은 다 잊은 그녀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다시 불러주셔서^^ 정말 오랜만에, 진짜 음악을 들은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윤종신 당신은 정말 위대한 음악인입니다♡

[@greatpark9917]

'좋니'가 이별 직후 아픔과 후회, 그런 찌질함이라면.. '잘했어요'는 헤어지고 일년이 지나 밀려오는 아픔과 후회, 그런 찌질함이네요. 좋냐고 따져놓고 잘했다고 받아들이는게, 결국 이별이죠.

[@송우람-q9i]

윤종신+정준일 조합은 못막지

[@jaewonjang-z4f]

'.😊''😊

[@depluie1223]

유튜브 뮤직을 귀에 걸고 산책하다 보면 스트리밍 알고리즘이 가끔 저의 두 발을 잡아두곤 하는데요. 나름 윤종신을 애정한다 자부해왔음에도 이 곡은 오늘 처음 들어본 것이었어요. 더 걸어야 할 길이 먼데도 대뜸 우두커니 서서는 영상과 가사를 곱씹느라 같은 자릴 오래 머물렀어요. 어떻게 이런 가사가 나올 수 있나요 어떻게 이런 영상이 나올 수 있나요. 이 짧은 5분 남짓에 기나긴 저의 세월이 녹아있어요. 고작 저는 영상 초입 냉장고 문 열리는 광경 같은 매일을 사는데, 언제쯤 크레딧 속 장면처럼 살게 될까요. 아주 아주 먼 여정이 되겠지요. 오늘 머리맡에는 이 한 곡만 걸어두고 잠을 청해봅니다. 그도 나도 잘 했다고 말해줄 수 있는 날, 언젠가 오겠지요.. 가사는 제가 보고싶어서요, 적어두어요. ㅡ 그대 잘 산다고 소식 들었죠 그 때의 그 사람과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잘 했어요 나 역시 좋아요 그대 덕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주었고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 거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 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내 생각은 정말 안 돼요 이제 만들어 가요 그대들의 추억을 내 탓에 늦게 만났지만 나도 잘 살 거예요 또 아파하기엔 이젠 날 좀 사랑하려 해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 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내 생각은 정말 안 돼요 이제 만들어 가요 그대들의 추억을 내 탓에 늦게 만났지만 나도 잘 살 거예요 남은 내 사람들도 나도 모두 잘 살 테니까 건강해요 ㅡ

[@wonderwall0125]

너와 헤어지는 건 너무 힘들었어 다들 내가 씩씩하게 이겨낸 건 줄 아는데 내 팔다리가 찢겨나가는 것 같은 처절한 아픔에 몇 달을 눈물로 보냈어 일년이 훌쩍 지난 지금 난 많이 밝아졌고 오롯이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됐어 네가 많이 걱정했던 나의 불안한 미래도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어 요즘 만나는 사람들마다 내가 속 깊고 상대방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자기 일처럼 생각해줘서 좋은 사람 같다고 해 너와 헤어지고 나서 난 인간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됐어 이렇게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네 덕분이야 고마워 건강하게 잘 지내

[@dusxo1004]

잘 했어요. 좋은 일 가득하길

[@jinlee2923]

워커홀릭 가사같네

[@dookangkim8683]

이렇게나 멋진 사람이 됐는데. 그사람은 옆에 없다는게.. 아려요.

[@박성규-n6g]

마지막에 고맙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네요 멋져요

[@wonderwall0125]

@@박성규-n6g 하하 이러면서 커가는거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timerevers9290]

윤종신 8집의 헤어진 연인들의 지침서 원곡의 "잘했어요" 가 이렇게 월간운종신 리페어 2021도에 새롭게 재해석 이 되니 새롭군요 이번 월간윤종신 행보 2020 기대할게요!

[@yyy1776]

윤종신뮤즈 중 정준일이 가장 쵝오!!

[@c.d.k.s5594]

Repair 프로젝트 「야경 」「수목원에서」「동네한바퀴」 꼭 해주시길🙏🙏🙏

[@함동균-b4g]

수목원에서 해주면 정말좋을듯

[@정상인-j5x]

야경 제발.. 박재정 or 정준일 버전으로

[@kimseongil]

수목원에서 진짜 ㅠㅠㅠㅠㅠ 더 알려져야할 띵곡입니다 정말

[@이준혁-k5p]

근데 이 3곡은 원곡이 넘 좋아 ㅠㅠㅠ

[@이수진-w6e1l]

동네 한바퀴 🙏🙏🙏

[@박상수-b9n]

저만의 이별인줄 알았는데, 남들도 했던 이별이었네요. 이제는 저도 '잘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일만 남았나 봅니다.

[@hyunseo7668]

20년도 더 전에 이별한 그날 음반가게에 있던 윤종신님의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내마음 같은 표지에 구매하고 수만번도 더 들었던 노래입니다 좋은 노래는 누가 불러도 좋네요 오늘 문득 가사가 내 머릿속을 헤집다 찾아보니 다른분이 부른게 있어서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kates7476]

정준일님 버젼도 너무 좋지만, 오래전 윤종신님이 부르신 그 ‘잘 했어요’...는 증말 최고였습니다..그시대, 그 시절 그립네요..한참 힘들때 위로 참 많이 되었던 곡이었어요. 고마웠어요🎁

[@toysfancam]

원곡은 이별후 시간이 지나도 잊기 싫은 추억이라면, 정준일님의 이번곡은 나는 너무 잘지내고 있는데, 이상하게 한번씩 꼭 생각나서 돌이켜 보게 되는것 같네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brh661]

너무좋다 정준일 윤종신 믿고듣는다

[@탱탱-g2v]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정준일 리페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hjc-fo5vf]

잘했어요..건강해요🖤

[@boua8195]

그녀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된 오늘. 이별 후 몇 년간 순애보라 생각했던 상상, 꿈들이 오늘부로 그녀에겐 저주라는 걸 깨달았다. 식장도 좋아보이고 그 사람도 괜찮아 보이더라 나보다 여러모로 괜찮은 사람 같아 잘했어. 근데 나는 나를 잘 알거든 꿈이라 포장된 저주를 하루에 몇번이고 퍼부어댈거야 내 꿈들이 이뤄지지않게 건강하고 행복하렴

[@bluecat370]

과거에 몇 년 동안 왜 그리 아파하고 슬퍼했는지 이 노래를 들으면서 깨달았다.

[@nonoyesno9638]

가사 그대 잘산다고 소식 들었죠 그때의 그 사람과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잘 했어요 나 역시 좋아요 그대 덕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주었고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 거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 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내 생각은 정말 안 돼요 이제 만들어 가요 그대들의 추억을 내 탓에 늦게 만났지만 나도 잘살 거예요 또 아파하기엔 이젠 날 좀 사랑하려 해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 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내 생각은 정말 안 돼요 이제 만들어 가요 그대들의 추억을 내 탓에 늦게 만났지만 나도 잘살 거예요 남은 내 사람들도 나도 모두 잘살 테니까 건강해요

[@ilovenonogram2334]

유재하의 세례를 받은, 90년대 작곡가 & 싱어 송라이터들, 윤종신, 정석원, 유희열, 김동률, 이적의 감성이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거의 유일한 대안, 정준일.

[@jri-m4p]

행복해줘 미안해

[@idlestep]

성시경느님이 히든싱어에서 좋아하는 곡이라고 하셨던 휴일 윤종신느님이 태연느님에게 줄려고 쓰셨다던 끝무렵 리페어로 나왔으면 합니다!!

[@coolsu]

성시경이 부른 동네 한 바퀴, 박재정이 부른 야경 존버합니다... 다른 사람이 불러도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떠중이어중이-p7d]

박재정 야경 라이브 있긴할거에요

[@ccps8498]

타 힞츤컷캍타토~~~

[@yangnyumsutbull5242]

민서의 사라진 소녀도요 제발

[@kimseongil]

@@yangnyumsutbull5242 띵곡 인정합니다 땅땅땅

[@윤제희-j5l]

와 진짜 성시경 동네 한 바퀴는 진짜 들어보고 싶네요... 저도 존버합니다..

[@겐코]

첫 실연 으로 방황했던 대학교 1학년, 친구가 '헤어진 사람을 위한 지침서'라는 윤종신 앨범을 선물로 사줬고 얼마나 들었는지 모르겠네. 그때 엄청 울었 었는데. 결국 그 첫사랑이랑 결혼했네요

[@jykim1855]

정준일 딩고댓글에 "잘했어요"가있어서 혹시 하고찾았더니 좋아했던노랜데 좋습니다

[@lsankdg]

잘했어요라니ㄷㄷㄷㅠㅠ 이게 얼마만이고ㅠㅠ

[@박세종-n4n]

8집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자체가 사기임... 너무 좋다 정말 혹시 다른 댓글 보시고 윤갓벨님의 원곡 버젼 궁금하신븐들은 kzbin.info/www/bejne/goCWpZ97oLt6esk

[@고우혁-m5d]

아 진짜ㅠㅠ 윤종신이라는 작곡가를 왜이렇게 늦게 알았을까... 인생손해봄 ㅠㅠ

[@차곡차곡-g9m]

이제야 못한 한마디.. 꼭 건강해. 나와는 그 어떤 이유로 잘되지 못했지만 꼭 니가 행복하게... 웃었으면 좋겠어. 참 잘했다 생각이 들어. 행복하게 웃고 지내. 건강해. 다음 네가 만나는 사람은 나보다 더 많이 사랑해줄 수 있고 네 모든걸 이해할 수 있는... 너를 평생 펑펑 웃게 해줄수 있는 사람이기를... 정말 펑펑...그 어떤 이유로라도 너는 앞으로 더 행복할거고 더 행복해야 해. 고마워.

[@밥레넌]

노래야 말할거 없고..쌀 씻는 소리, 계란 푸는 소리, 설거지 하는 소리, 혼자 밥먹는 장면 뮤비까지 왜 이렇게 좋은데....

[@훗치-t3n]

음식 깔끔하게 잘하네 라는 생각이 들다 문득 .. 나 많이 괜찮아졌구나.. 하루에도 내 세상은 몇번이고 무너졌었는데 나도 이제 누군가의 무너지는 세상 속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되었네..

[@남재현-j9i]

어디선가 당신도 이 노랠 듣고 있겠지.. 그때가 있어 지금이 더욱 감사한 것임을.. 건강해요.. 부디..

[@ljys]

식탁 앞 빈 의자에 눈길이 가네요. 음식을 앞에 놓고도 왠지 허전한 그 느낌...

[@user-oi5kc9cv4k]

윤종신 정준일 잘했어요의 조합은 그냥 최고

[@kuofive]

이 노래 원곡 앨범이 나왔던 내 고3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 그 어린 놈이 뭘 안다고 고개를 쳐박고 한참을 울었었다. 아직까지도 흥얼거리만 하면 눈물이 글썽이는 노래. 가장 좋아하는 윤종신씨 노래. 그 다음이 ‘모처럼’

[@두석노]

읽을지 모르겠지만 고마웠어 아프지말고 잘살아 많이 힘들었으니까 이제는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진심이야 잘살아 진짜로

[@JJ-ps1qt]

현생이 바쁘고 현실에 치여서 근 몇년간 월간 윤종신을 잊고 살았었는데... 오랜만에 돌아왔는데도 이곳은 항상 좋은 노래로 나를 반겨주네요

[@jydvson]

이번 년도 월간 윤종신 너무 기대돼요 시작부터 만족해버리네요.

[@yeongrachel9737]

전 이거 일단 듣지도 않고 바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어차피 최고일테니깐요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니깐요!!♥

[@이수진-w6e1l]

말꼬리, 고요는 매일 듣는 제 플레이리스트 입니다. 이 노래도 추가합니다.❤

[@김학진-b2w]

진짜 노래가 계속 이어진다는게 이거였네요.. 옛날 기억도 나면서 다시한번더 상기하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신아티스트님!!!

[@Mapch168]

앞뒤 배경을 몰라서 그러는데 설명 혹시 가능하신가요???

[@팝콘-l3q]

스스로한테 하고 싶은 말이네요. 잘했어요 라고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주시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곧 괜찮아지겠죠?

[@chunoggun]

잘했어요.. 그대 선택....

[@pels125B]

진짜 좋아하는 노래...전 개인적으로 이런 가사 넘 좋아...

[@soroine]

뭔가 담백한 느낌이라 좋아요 정말 보내준 느낌

[@MH-pi5xs]

윤종신, 정준일. 제가 가장좋아하는 두 가수님들의 조합♡ 좋은 음악에 늘 위로 받고 힘을 얻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콘서트장에서 듣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pencil_H2B]

밥이 맛있어 보여서 레시피 캡쳐해갑니다. 호호

[@이재욱-u2h]

가사가 너무 좋아요 준일이형의 목소리는 항상 힘이 느껴져서 좋아요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 월간 윤종신 원래 좋아했는데 이번에 리페어 프로젝트도 기대가 됩니다~ 준일이형 앞으로도 형의 목소리가 잘 묻어나오는 노래 많이 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ManzzinDubbang_]

그저 사랑입니다......🖤

[@Sofonisba1532]

뮤비때문에 노래에 집중할수가 없네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김경민-d8h]

정준일x윤종신 ? 이건 못참지.

[@cappuccino_05]

바람직한 리페어 프로젝트🖤 우리 아티스트님💙과 하림님 곡에 주닐정님 목소리🌸🌸🌸 매일 매일 듣겠습니다ㅠㅠ💗

[@이수연-u8s]

지금도 들어요 ㅠ

[@Kim-fv5bn]

MV 화면 색감이 좋게 느껴지는건 왜인지...의도하고 신경써서 제작한걸로 보여요..진짜 집밥 감성

[@IMAGINECH]

진짜 이버전 종신옹말대로 너무 우아하다 원곡과 다른느낌으로 너무좋네요...

[@pjero2995]

갠적으로 진짜 최고의 가사라고 생각함

[@carastay116]

So um, TXT's Soobin recommended this, and it's beautiful! Thank you for making this!

[@빅터유니버스]

어릴 적 엄청듣던 노래였고 힘든시절 함께 해준 추억의 노래였는데... 감사합니다 윤종신형님... 정준일님...

[@병팔이아저씨]

내 가슴에게 너무 미안해 이 가사가 가장 인상깊은 노래였는데 바뀌어서 조금 속상하네요

[@규민-t8u]

이제서야 알겠구나. 왜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그토록 눈물을 흘렸는지....

[@베르사최-h5p]

너는 떠났는데, 밥은 넘어간다.. 옛 애인이 했던 말이 생각나는 뮤비, 잘 했어.. 건강해라

[@eun-younglee2707]

담백하게 불러서 더 좋네요.

[@yangnyumsutbull5242]

솔직히 윤종신 생각 안 나기가 힘든데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근데 가사는 바뀌기 전이 더 좋은듯

[@Dasom_life]

와 이거 진짜 감명 깊게 들었는데... 이렇게 리메이크,,,, 종신이형 고마워요!

[@junhyeokyun6864]

와 이 노래가 다시 나오네요 ㅠㅠ 2013년 Repair도 진짜 좋아했는데 올해도 기대하겠습니다..!

[@빠지직-g1z]

진짜.. 종신이 형은 미쳤다.. 준일이형도.. 너무좋다

[@정영민-z3z]

준일님 감사해요~~ 목소리가 더 청아해진것 같아요~~~^^

[@coffee8330]

이 노래 들으니까 실습갈때 같이 실습한 조원이랑 사이가 안좋앗는게 이노랠 들으니 눈물이 나고 미안해지네요 졸업을 3달앞두고 미안하다 얘들아

[@ssundaynnn]

리페어 앨범 후보중에 ‘내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lov2rain]

우와!! 준일님 보컬 트레이닝 받으셨어요? 목상태 정말 좋아지셨나봐요ㅠㅠ 감동이에요~ 정말 잘했어요!! 참 잘했어요!!! 도장 천개!! 쾅쾅!!

[@표지영-i6u]

미쳤어요 눈물나요 역시

[@김정화-w2p]

공감ᆢ 중학생 딸과 종신님 준일님 인터뷰영상 보고 난뒤 노래를 들어요 딸아이는 공감이 안 된다는 표정을 짖고 있네요 나는 세월의 시간의 얘기여서 두사람의 얘기가 공감이 되나븝니다 야경 리페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아로니]

그때의 나에게도 잘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은빛호수-b7c]

어쩜...그저 좋아요♡

[@evasolo96]

아..눈물나..진짜 너를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다..잘살고있니..

[@cocobobo352]

나도 이제 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대만큼.

[@정재훈-i3y4l]

20년만에 다시 꺼내어본 지침서

[@mr.nobody7135]

원곡의 느낌은 모든게 변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나를 그만 체념하라고 단념시키는 가슴찢는 느낌이면, 이번 리페어는 가사 그대로 좀 정직한 느낌이네요. 정준일님 느낌으로 더 절절하게 하실 줄 알았는데 외려 산뜻(?)해서 의외의 한방을 맞은 기분이에요.

[@dawn4dew730]

고맙습니다, 두 분 모두 :)

[@midaami]

This is pure of gold! This song is so beautiful

[@Joeian9266]

윤종신X정준일은 말 다했지

[@urazealot]

와.... 저 무덤덤해보이는 모습이 얼마나 슬픈건지는... 겪어본 사람들만 알지..

[@뚜쭌]

소중한 노래, 감사히, 잘 감상하겠습니다.

[@박시현-s2j]

1년지나고 왔어요

[@BIOHyun]

식당 사장님의 뮤직비디오는 이렇게 나오는 군요 허허 슬픈데도 배고파지네요.

[@МаргаритаС-ю5м]

Каждое новое видео - подарок для меня!♥ Спасибо за вашу работу!

[@102_tv7]

Согласен👍

[@사랑해애플리키오-p8f]

기다렸어요~!!잘했어요^^ 그래도 윤종신님이 부른게 더 아파요~~

[@boua8195]

마지막 원곡 가사가 솔직했다면 리페어 된 가사는 곡 흐름과 더 잘 어울리고 멋있어 보이네요

[@knowonjin920]

나도 모두 잘 살거에요

[@moonsmusicarchive8986]

진짜 잘했어요

[@박준혁-w4b]

끝무렵 리페어 기대해봅니다..!

[@lcctets]

썸네일 보고 러브레터 같은 아련한 뮤비일줄 알았는데 쿡방먹방이라뇨...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홍슈-c8l]

잘 살아. 나도 잘 살 거야. 다신 찾지 말고. 나도 잊을 거니까 너도 잊어. 고마웠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라.

[@binliu7317]

와 이노래 굉장히 옛날에 들어본 기억이 있네요 한 20년됐나?? 새로운 느낌이네요~~

[@xjapantoshi52]

진짜 엄청 좋아하는 노래인데 리페어라니 ㅠㅠ♡

[@strike_gd]

주닐정과 윰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유일한 아쉬운점은... 리페어도 좋은데 신곡도 하나 해줘요 ㅜㅜㅜㅜ 이번 아니면 또 한참 기다려야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