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4,895
#담담 #ella
초라한 자신을 밝힐 수 없는 현대 사회의 거짓된 세상, 누구나 SNS를 통해 과장된 행복을 드러낼 수 있다. 하지만 화면 속의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지 않은가? 시침과 분침이 만나는 순간, 우리는 우리로 돌아가야 한다. 그럼에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
곡이 갖고 있는 차갑고, 쓸쓸한 이미지를 복잡한 패턴의 강한 드럼을 중심으로 표현했다. 곡의 중심이 되는 드럼 위에는 라이브한 느낌의 기타 연주가 더해져 풍부한 사운드를 연출했다. 곡의 마지막에는 보컬의 가사처럼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분위기로 여운을 남긴다.
📍 VLENDING OFFICIAL CHANNEL
X : / vlending
Instagram : / vl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