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Kim Soo Hyun(김수현) - Way Home(청혼) tvN Drama Queen of Tears(2024) Special Original Sound Track Now Available on : ▶Bugs : music.bugs.co.... #김수현 #청혼 #눈물의여왕 SUPER SOUND, BUGS! www.bugs.co.kr
Пікірлер: 3 200
@sooyeongpark9309 ай бұрын
Queen of tears is literally the visualization of the marriage vow. “For richer or for poorer, in sickness and in health, to love and to cherish, until death do us part.” They lived to grow older and raise their own family. The love that has never left and only stayed, even in the afterlife. That’s so beautiful. The ending showed us the reality that no one can escape death. Aging is normal, and death is truly the final ending. Personally, I think growing old together, dying and meeting your greatest love on the other side was the best ending anyone could realistically get in this lifetime. That is a happy ending for me🍀💖
@Sonnenscheinmachen9 ай бұрын
🥹🥹🥹🥹🥹🥹🥹
@PCH0079 ай бұрын
Well written! Indeed agree with your POV. Queen of tears is undeniable a great drama from the script to all amazing actors and actress and staffs .
@agehanamikaze85229 ай бұрын
I want find love too 😭😭😭
@exp-io8539 ай бұрын
i rlly love the ending but i also cant forget the fact the original ending is with haein's death being 2034 after her tumor relapse..whcih explains why the family dont have much pictures with their daughter(only until 10)...i ddint think much of it until i saw article about the writer's last mintue change 😭
@kimninakim84459 ай бұрын
so true!!! well said. thank you
@Hyun-06059 ай бұрын
어디 2130번째 지구에 있을 현우해인아 덕분에 2달동안 행복했다…그리고 너무나도 완벽하게 연기해주신 김지원 김수현 배우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리 스토리가 거지같아도 인생드라마가 될 거 같아요. 이제 현생 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아름다운 사랑, 인생, 서사를 만들어가시길….모두 행복하세요
@이각박039 ай бұрын
2130번째 ㅋㅋㅋㅋㅋㅋㅋ
@오다주웠어9 ай бұрын
❤❤❤❤❤❤❤❤
@jaeyunsong30149 ай бұрын
현생 돌아가야하는게 넘 싫다 ㅜㅜ
@mh7h89 ай бұрын
지금도 눈물이나네ㅜㅜ
@난사토9 ай бұрын
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dikaamzar13139 ай бұрын
I’m pretty sure that we all can’t move on from this drama. God, i miss this drama so much 😭
@mjeanjacques9 ай бұрын
I’m suck in the lavender fields.
@dikaamzar13139 ай бұрын
@@mjeanjacques me too 😭
@alulaeshal9 ай бұрын
jiwon look like a kim tae hee
@speiju339 ай бұрын
the way his vocals just suit so well with the ending scenes😭😭
@arinasyam27329 ай бұрын
ikr. I agree too. And the ending make me tear up too. This time is for a good reason though. Is super beautiful
@doyoungs42409 ай бұрын
yeah.. because the lyrics was made mostly based on the scenes that appeared in the drama... that's why it is moreeeee sad now with his voice aaaaa 😢
@fayevasquez61819 ай бұрын
yes. the scenes just played back in my mind. the song's melancholic tone just adds flavor to the hopeful point of seeing them together again in the end. and just like in the series, they will always be each other's home.
@dianaosazenaye13139 ай бұрын
Yeah
@fraxinifolius979 ай бұрын
True. QOT to be my one of favorite drama as long as i life. Damn, cant move on. I love this drama like goong 2006, reply 1988, 2521
@c3t1y9 ай бұрын
"The only miracle in my life were the moments we shared together" ahhh this line that was also on Hae-In's grave 😭
@syazuone6119 ай бұрын
Crying the best ending 😭
@berthamina58319 ай бұрын
😢😢😢😭😭😭🤧🤧🤧❤❤❤
@exp-io8539 ай бұрын
frick i didnt know that 😭😭😭😭
@CamichGinuas1111219 ай бұрын
The song was created based on the ending said the writer
@LiLibra139 ай бұрын
Truuuueeeee
@kyoheiablaza60709 ай бұрын
FACTS: KIM SOO HYUN VOCALS ARE NOT A JOKE Y'ALL. SO ANGELIC, BEAUTIFULLY AND BREATHTAKING. HIS VOCALS ARE OUTTA THIS WORLD😭💔
@underground82129 ай бұрын
곱씹을수록 엔딩 괜찮다. 연인의 해피엔딩은 결혼이지만 부부의 해피엔딩은 이런게 아닐까
@cwhite23829 ай бұрын
Agree wholeheartedly. Making to the end of this life and into the next, together, is the real happy ending.
It's already November 2024 but I'm still missing this legendary pair.
@Dkk9019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기분 안좋았는데 곱씹을수록 이거만큼 해피엔딩이 없다. 결국 해인이는 오래살았고. 나중에 한명이 먼저 가면 마중나온다는 약속까지 다 이뤄졌으니
@고윤정존예9 ай бұрын
진짜 ㄹㅇ
@이은상-b6u9 ай бұрын
정말로 엔딩에 대해서 머라고 말하는게 많은데 이것만큼 깔끔한 엔딩이 없었음 ㄹㅇ..
@chaxahc9 ай бұрын
와 나랑 똑같아!!!!!!저도 처음에는 진짜 개띠용이고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왔는데 오늘 계속 곱씹어보니까 가만히 있어도 눈물만나와요…ㅜㅜㅠㅠ
@hyunlee36799 ай бұрын
2074년까지 살면서 분명 기억도 다 찾았을거고 어린시절 자신을 구해준게 현우 였단 사실도 알게됐을거고, 처음엔 나도 욕했지만 진짜 지금 몇번째 엔딩 부분 돌려보는건지 모르겠음. 최고?는 아니겠지만 아주 가슴 먹먹한 기억에 오래 남을 해피엔딩이였음....
@주미화-o8t9 ай бұрын
저도 마지막회 첨엔 달달씬이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김수현 ost들으며 다시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부부라는 관계가 한 평생 사랑하며 살든 미워하며 살든.. 같이 동맹군이 되어 살다 결국 둘 중 누군가 하나는 혼자 남게 되는 게.. 너무 힘든 일이거라는 사실에 울컥하고 먹먹해져서.. 김수현 노래가사와 엔딩에서 나름 위안을 받았고 아름다웠습니다.
@dhdkfjkgh-3429 ай бұрын
여주 남주 더 예쁜사람 찾을순 있겠지 근데 김지원 김수현 비쥬얼 케미는 한국 로코 올타임이 맞다
@hunbaln91619 ай бұрын
처음 케미 맞추는건데도 얼굴 조합 연기가 씹넘사였음 그래서 스토리 개박아도 시청률이 24프로 넘게 나오는거지
@yawvwh9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현빈 손예진보다 잘 어울림
@TTTTTTTT04229 ай бұрын
@@yawvwh개인정
@kooolll1129 ай бұрын
여기서 더 예쁜사람이 누가 있는거죠
@esthercho96059 ай бұрын
진짜 케미 비쥬얼 궁합 전부 다 어메이징~~~ 짱!
@달려라라떼9 ай бұрын
김수현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줄줄 난다
@sooklee38819 ай бұрын
백퍼공감요😢😢😢😢
@theweirdoonthemaplestreet20839 ай бұрын
Don't cry because it ends. Smile because it happens. Thankyou, Queen Of Tears.
@호두과자-r3k9 ай бұрын
퇴근길에 운전하면서 듣다가 개쳐울음 1화부터의 서사가 쭉 스쳐가는데 너무 울컥함 김수현이 직접 부른 게 진짜 신의 한수
@너희라서우리라서79 ай бұрын
그죠 이 노래에 백홍서사 다담김. 들을때마다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을것 같음요.
@상하이미뇽9 ай бұрын
그니까요...직접 부른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ㅠㅠ
@riza_k9 ай бұрын
This storyline is not the fairytale kind of story. I love how the writer made it so relatable that most of us desires this kind of love, sometimes we fell apart in life with our shortcomings and to end our lives with memories shared with the person we love. Thank you writer, your drama warms my heart❤
@LSEEJOO309 ай бұрын
"당신과 함께 한 시간이 내 인생의 기적이었습니다."
@FoxHaruu9 ай бұрын
수현 지원 커플은 한국 드라마 역사에 남을 조합이다..얼굴합 연기합만으로 시청률 견인한 미친 케미임
@파란하늘-l5n9 ай бұрын
아니..이럴수가 김수현 백현우가 부르는 노래예요? 와..감동이다
@minge99 ай бұрын
It was a very, very realistic and satisfying ending. They lived together for 50 years or so, had one daughter and the ending shows that he's visiting her grave with flowers(which she requested to be placed there when they visited before). Also, when she still had problems with her brain, she saw flashes of an old man visiting a grave with flowers so she asked Hyun Woo whether he would do such thing or not. Just wish that we got to see more happy scenes with the two of them. There were plenty in the trailers.. none in the final cut!!
@zzzu.279 ай бұрын
눈물의여왕 후유증 진짜 많이 남는다 ㅠㅠㅠ 일주일 눈여왕 버티는 낙으로 살아왔는데 ㅠㅠ 김수현 김지원 보면 진짜 이쁘고 풋풋하네요 이제 진짜 끝났다는 느낌이 실감나네요 눈물의여왕 에서 준 행복 잊지않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지난 봄 이 드라마 마지막 회에서 결말을 왜 이렇게 우울하게 끝내지?..다같이 행복하게 기쁘게 잘 살았습니다...라고 끝냈으면 어땠을까?.. 의문이었던 적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이렇게 마무리를 하니까 드라마가 끝나도 더 보고 싶고 더 진한 여운이 남는 것 같네요. 저한테는 최고의 드라마! 인생 드라마로 남을 듯요~~
@Jiminchairtofall9 ай бұрын
Now this is why he is the highest paid actor!!Still cannot move on from baekhong 😭 Thank you for the cast and crew of queen of tears for giving us such a wonderful drama!🤍
@ooooo46269 ай бұрын
김수현 목소리 사람 마음 울리는데 뭐 있다... 아련하고 난리ㅜㅜ
@scwidwt9 ай бұрын
Who cried listening to this song? 😭🤚🏻
@nihamaabu42719 ай бұрын
Me😭😭
@핑구-f7s9 ай бұрын
처음 볼땐 당황했지만 이보다 더 꽉막힌 해피엔딩은 없는것 같다.. 80살까지 수빈이 낳고 행복하게 살다가 간거잖아ㅠㅠ 엔딩에 김수현 노래 넣은게 진짜 신의한수.. 노래 때문에 엄청 미화됨ㅠㅠ
@안뇽하세요-g3e9 ай бұрын
가사가 현우가 해인에게 하는 말 같다.. 뮤비도 찰떡이고.. 이렇게 내 2024 봄이 가는구나😢 김수현 김지원 못보내 ㅠㅠ
@방예나-j9o9 ай бұрын
저두못보내요 ㅜㅜ가지마 백홍커플ㅜ
@안뇽하세요-g3e9 ай бұрын
@@방예나-j9o 그니까요ㅠㅠㅠ
@이상하-n6n9 ай бұрын
한순간의 추억이 되어준 드라마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앙나-0o09 ай бұрын
드라마의 여운이 이렇게까지 긴 적이 없었는데 이 드라마는 왤케 여운이 길까 생각해봤어요. 이유가 김수현 배우가 마지막에 ost 부르면서 나오는 장면들이 그 동안의 현우가 얼마나 해인이를 사랑했는지 얼마나 고생했는지 생각나게 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만 드라마에서 빠져 나와야되는데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애리네요..후
@dmseh9 ай бұрын
하루종일 나혼자 우울늪에 빠져있어 진짜 이거 맞아?ㅠㅠㅠㅠㅠ
@앞구르기뒷구르기-b4t9 ай бұрын
ㄹㅇ
@user-wj9lg4oe6f9 ай бұрын
정신병이라 그럼 병원 ㄱㄱ
@도날드-l4v9 ай бұрын
계속 조울증 환자같고 친한친구 떠나보낸거 같아
@포도알-q9q9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ㅠㅠ 후유증이 심하네요, 정말 이런적 생전 처음 . .
@universecosmos-g5l9 ай бұрын
그래도 잘 봤잖아. 해피엔딩 좋아
@medicalceo9 ай бұрын
이곡이 제일 좋고 가장 좋았던 엔딩이었음
@hjj17389 ай бұрын
현우해인이 진짜 어딘가에 살고있을거같음
@xoxo-kj1dc9 ай бұрын
김수현 목소리로 더 완벽한 마무리가 되고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주미화-o8t9 ай бұрын
김수현이 끝까지 하드캐리하네요
@KoreanDramaOST-x1s9 ай бұрын
김수현 목소리에 귀가 녹는느낌 진심 사기캐임. 청혼 여운이 너무 오래갈듯
@user-kt5ot5nb6b9 ай бұрын
백현우는 해인이가 독일에서 수술실에 들어갔을 때 이미 한 번 해인이를 떠나보냈죠. 그간 있었던 둘 사이의 모든 기억을 해인이는 잊는 거니까. 수술 후의 해인이는 드문드문 기억은 돌아왔지만 현우와 해인이가 나눴던 과거의 모든 사랑은 오직 현우만 알고있었고. 하지만 엔딩에서의 천사 해인이는 백현우와의 모든 기억이 온전히 채워진 해인이였을거고, 현우는 장장 50년만에 그리워하던 온전한 해인이를 마주하게 됐어요. 해인이가 천사가 되어 현우를 데리러 온 건 여전히 백현우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홍해인이라는 방증이고, 둘은 천국에서도 영원히 행복하겠죠...? 너무 여운 남네... 이 뮤비 보니까 슬프고 먹먹해지네요.
@Fwwgbuhkdsw9 ай бұрын
해인이가 2074년에 죽는다고 나와있고 현우가 하루만 딱 더 살고 따라 죽는다고 하지 않았나요ㅠㅠ 50년이 아니라 하루만에 다시 만난거일수도...
@GOODTHINK1299 ай бұрын
@@Fwwgbuhkdsw 기억을 잃기 전의 해인을 만났다고 해석해서 50년만이라고 하신 것 같아요. 현우해인 첫만남, 썸, 연애, 결혼, 임신, 유산, 이혼, 다시 서로를 사랑하는 것 모두를 현우만 온전히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독일에서 천사가 돼서 데리러 온다고 약속했던 그때 모든 기억이 있는 ’온전한 해인’이가 마중 나온 것 같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저도.. 수술 받기 전과 수술 받은 후의 해인이는 정말 다른 사람이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SpidermanredANDblue9 ай бұрын
@@GOODTHINK129 이것도 굉장히 감동적이지만 저는 그냥 해인이가 살면서 기억을 거의다 되찾았다고 생긱하고 싶네요 ㅠㅠ
@GOODTHINK1299 ай бұрын
@@SpidermanredANDblue 네 그것도 감동이죠.. 여러가지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거니까요 :) 저도 기억을 되찾길 바랐어요ㅠ 어쨌든 천사가 돼서 데리러 온다고 했던 건 비포 해인이었고 기억을 다 되찾았다고 명확히 나온 것도 아니라 요런 해석도 나오는 거 같아용
@박은숙-f7e9 ай бұрын
이렇게 해석을 해주시니 읽으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 ㅠㅠ
@ssbb23049 ай бұрын
현우랑해인이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다가 영원에 영원을 기약했으니까 됐어… 근데 전 지금까지 라벤더밭에갇혀버림…이게 김수현 오에스티 때문에 더 여운이 미침.. 어떡하냐 진짜 ㅜ 현우랑 해인이가 내 생각보다 더더미친사랑이에요..
이노래로 결말 다 미화됨... 처음 볼땐 중간 과정을 너무 적게 보여준게 아쉬웠지만 결말 자체는 곱씹어볼수록 좋은 결말이었던듯ㅜㅜ 앞으로 현우랑 해인이는 50여년을 함께 행복하게 살거고 해인이가 먼저 세상을 떠나더라도 현우는 해인이를 계속 추억하고 그리워하다 현우가 세상을 떠날땐 해인이가 마중나오는... 천국에서도 함께할 현우해인😭😭 이보다 꽉닫힌 해피엔딩은 없다...
@hunbaln91619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처음 엔딩 장면 봤을때 아 이게 뭐지? 이게 맞는건가? 싶은데 김수현 청혼 엔딩 노래를 듣고 결말을 몇번 더 보다보면 이런 결말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시리-j7i9 ай бұрын
맞아요 너무 행복한 엔딩이여서 더 감동이네요
@woowie-rs9cp9 ай бұрын
결국 해인이가 생전에 약속했듯이 백현우가 죽고 나면 무섭지 않게 자기가 천사가 되어서 나타나줌ㅜㅜ 그리고 그런 해인이를 행복한 웃음으로 바라보고 둘이서 각자 둘만의 추억이 가득한 집으로 가는 장면이 너무 아름답고 슬프다.. 백홍 부부는 결국 삶이 끝난 후에도 영원히 같이 있네
@lemonsodari8 ай бұрын
살면서 내 부모님빼고 너무 사랑하게된 부부는 니들이 처음이야 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워
@ssbb23049 ай бұрын
백현우본체 김수현 오스트로 엔딩한게 진짜 신의한수임..뭔가 여운이 개지림…..
@서향-v5s9 ай бұрын
눈물이 자꾸 나서 미칠거 같아ㅠㅠㅠㅠ 이거맞냐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
@LiLa-zc3qy9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천사되어 데릴러와준 해인이..그걸보고 웃는 현우ㅠㅠ 둘은 행복할텐데 난 왜 눈물이 ㅠㅠㅠㅠ 백현우(김수현)이 ost안불렀으면 이렇게까지 여운이 남았을까? 신의한수였네요
@willowpg9 ай бұрын
As an audience, I believe that “Queen of Tears” is truly a masterpiece. We enjoyed the entire drama, although we didn't like some parts of the plot. But overall, it's beyond awesome. We cried, we laughed, we felt every emotion with each character. I know it's almost impossible to see the entire cast and crew in another drama/movie/project, but I want to keep that hope in mind. Dear Kim Jiwon-ssi and Kim Soohyun-ssi, you two did a great job. We are very proud of you!!! Wishing the entire production crew all the luck and health. Thank you for everything and I hope to see you all again one day. 🤍🤍🤍
@jongban61348 ай бұрын
which part did you not like?
@anjdiiiiii-u3c9 ай бұрын
김수현 너란남자 못하는게 뭐니 노래 눈물 난다 ㅠㅠㅠ
@전수연-x1t2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늙어갈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음..
@영길배-j4p9 ай бұрын
나이때에 따라 엔딩신에 대한 반응이 다른것같아요 부모님과 함께 최종화를 보았는데 60대후반인 저희 부모님은 김수현 엔딩곡과 함께 나왔던 김지원이 김수현을 마중나온 장면을 보시면서 많이 우시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는 참 무뚝뚝한분인데 눈물을 흘리시면서 세수해야겠다고 화장실로 가시더리구요 어머니는 아무말없이 눈물만 흘리시더니 방에서 더우시더라구요 뭐 더 사랑스러운 장면이 많이 나왔으면 좋아겠지만 누군가에겐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엔딩인것 같습니다 어쨌든 7주간 넘 행복했네요ㅜㅜ
@소소한즐거움-i2s9 ай бұрын
결혼한 부부에게는 좀 다르게 다가 왔을 것 같아요. 처음에 저도 좀 아쉬움이 컸는데 다시보고 노래도 듣고 하니까 또 다른 의미가 느껴 졌어요.
@haesinn84598 ай бұрын
전요. 동갑부부, 어렸을 적 친구랑 결혼했는데 어느새 20년이 흘렀어요. 이렇게 함께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았어요. 님의 부모님의 눈물이 이해가네요.
@엠제이-z1x9 ай бұрын
나는 엔딩 좋았어 현우와 해인이는 결국 오래오래 행복했고 이쁜 수빈이도 낳았어 해인이가 먼저 천국으로 떠났고 현우는 혼자 남았지만 현우는 그렇게 외롭지 않았을거야 결국 현우도 언젠가 떠났을때 그 곳에는 해인이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현우는 알고있으니까 백현우 홍해인 그동안 고마웠어 잘가..
@64sunlee9 ай бұрын
여운과 감동이 많이 남는 엔딩이었습니다.
@whee35209 ай бұрын
2달 동안... 눈물의 여왕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Dazai_Osamu6199 ай бұрын
어제는 엔딩보고 진짜 개빡돌아서 분노밖에 안 느꼈는데 이 노래 듣고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니 가슴이 너무 아픔ㅠㅠ.... 김수현 목소리까지 진짜 사람 울리는 뭐가 있음......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말을 건네듯 어쩜 이리 아름답게 노래를 잘하지 연기로도 사람들을 수없이 울리더니 노래로까지 감동을 전하는구나 가사까지 하나하나 곱씹어보면서 들으니까 눈물의 여왕은 나였다는 걸 오백번째로 깨닫게 됨... 줄곧 진정으로 현우가 해인이에게 하고싶었던 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우리의 집으로 가자 김수현 왜 노래까지 이렇게 완벽하게 잘해서 그렇게 열받던 엔딩이 자꾸 미화되려고 함
@정예슬-v9t9 ай бұрын
김수현 노래가 개연성임 ㅠㅠ 난 이거 보면 진짜 엄청울고 있음~ 노래에 이런 감정소모 너무 오랜만임 ㅠㅠ
@yeon_07059 ай бұрын
댓글을 쭉 봤는데 어떤 한 분은 나이 대별로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른 거 같다. 또 다른 분의 댓글에서는 부부의 결말은 이런 거 아닐까 라고 댓글을 올리셨는데 그 말에 지극히 동의한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결말을 처음 봤을 땐 왜 저렇게 끝낸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다. 하지만 이 노래까지 다 듣고 다시 결말을 보고 생각을 해보면 느껴지는 게 참 많아지는 거 같다. 부부가 살면서 좋은 날도 있고 슬픈 날도 있고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면서 살아가는데 그저 평범한 날을 보내는 게 지극히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사는 게 제일 평온한 삶이라는 게 한해 한해 살다 보면 느껴지게 된다. 극 중에 현우와 해인의 결혼은 집안이 차이가 나는 결혼이지만 그저 본질만 본다면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이지만 결혼 생활 3년 동안 해인이의 유산과 해인의 가족들에게 받은 상처 , 서로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점차 멀어지고 소통이 점점 줄게 되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래서 극 중 현우는 이혼까지 결심했지만, 배우자에게 병이 생기면서 처음에 상처받고 고통받은 기억과 상처 때문에 그저 해인이가 죽는 게 좋아 보였지만 항상 자신감 넘치고 강해 보이던 해인이가 점점 병의 증상이 심해지면서 현우의 본연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던 해인이를 사랑했던 기억과 감정이 점차 살아나면서 극이 진행되면서 그런 감정이 보이게 되는데 상처받아 이혼까지 결심했던 한 남자가 결국엔 자신이 받은 상처보다 사랑했던 아내의 죽음을 두려워하고 슬퍼하고 자신을 잊더라도 살기를 바라는 한 남자의 진심이 잘 보였던 거 같다. 김수현이 백현우를 연기하면서 해인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무나도 잘 보였던 거 같다. 그래서 이 ost가 현우의 입장에 대입해보면 너무 나도 슬프게 들린다. 해인이 수술을 한 이후에 기억을 잃고 다시 살면서 그동안 함께 만들었던 기억을 떠올렸을지 혹은 기억이 다 떠오르지 않았을지는 시청자인 우리는 모르지만 현우는 해인이와 살면서 수술 전의 해인과 수술 후에 해인을 똑같이 사랑했지만 오로지 두 사람이 어떻게 처음 만나고 어떻게 사랑했는지는 오로지 현우만이 그 기억을 다 가지고 있는게 한편으로는 어딘가 모르게 슬펐을 거 같다. 죽고 난 이후 라벤더 꽃밭에서 다시 만났을 때 그 두 기억을 다 가지고 있는 해인이를 다시 만났을 때의 표정이 웃고 있지만, 너무 슬펐던 거 같아. 물론 현생에서 많이 사랑했겠지만 이제야 모든 걸 다 알고 기억하고 있는 홍해인을 다시 만났을 때 행복함이 담긴 슬픔이라고 해야 하나.. 드디어 다시 만났다.. 천사가 되어 찾아와 준 평생을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만났다.. 라는게 잘 보이는 거 같아. 이 노래를 현우의 본체인 김수현이 불러서 다행인 거 같다. 결말을 이해시키는데 한몫했던 거 같다. 물론 다른 가수가 불렀으면 그 나름대로 노래는 좋았겠지만, 이 만큼의 슬픔이 느껴지지 않았을 거 같다.
@samarismail309 ай бұрын
👏🏻👏🏻🤍
@fazwankavi37869 ай бұрын
Kamu menjelaskan dengan sangat baik, bahasa Korea ku buruk tapi kurasa aku memahami maksudmu, dan aku ingin menontonnya kembali
@ardiansyahreguler52239 ай бұрын
🎉
@sintapujilestari21439 ай бұрын
Your explaination is sooo good. I totally understood what does this song means after read your comment. That's why, the title is 'Way Home' a way for hyun-woo to meet his only love, hae-in after a loooong waiting
@linghuazhu63129 ай бұрын
❤❤❤
@llloxxYK_9 ай бұрын
1:49 이 때 김수현 표정.. 해인이가 천사가 돼서 자길 데리러 온다는 말 기억하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진짜 와줬네..하는 느낌임 ㅜㅜ
Kim soo Hyun's voice was perfect with the final scenes of the drama, she has a beautiful voice❤️😭I cried from beginning to end, we viewers were the kings of tears
@성이름-z9v1l9 ай бұрын
김수현때매 인생이 너무 힘들어짐…
@덕희-d3q9 ай бұрын
김수현 백현우급 설정과다네.. 저 얼굴에 노래는 또 왤케잘해..
@사람답게-q5t9 ай бұрын
누가 아깝다 미쳤냐 어쩌냐 하는데 커플되라고 응원하는 배우들도 이분들이 진짜 첨일듯.
@이미양-e9z9 ай бұрын
김수현이가 직접 부른 "청혼"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엔딩이 되네요. 두달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Jwl-m8f9 ай бұрын
하 눈물난다.....그냥 이 둘의 서사가 눈물나.....
@도날드-l4v9 ай бұрын
배우들이 행복했을 현우 해인을 바라는거 보니 더 애틋!!! 잊지않을께 백홍
@Ummm06139 ай бұрын
지원X수현 이 둘은 다른 로코에서 꼭 다시 만났으면……. 이대론 못보내…..😭😭
@너희라서우리라서79 ай бұрын
이노래는 어느 가수가 커버해 잘 부르더라도 감동은 하겠지만 현우 본체 김수현의 목소리로 해인에게 전하는 편지라 이 감성을 감히 뛰어넘지 못할듯 정말 한자 한자 꾹 꾹 눌러 전하는 백홍의 서사라 눈물나.
@ssbb23049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슬프지.. 정말 김수현의 백현우, 김지원의 홍해인은 신의한수였던거같음..🥹🥹 그리고 이 ost까지.. 둘이 오래오래행복한가정을 이루어 살다가 천국에서도 같이 행복했다는거잖아 진짜 너무 슬픈데..?
@Exist-k2g9 ай бұрын
와 김수현이 진짜... 노래도 연기도 넘 잘한다! 엔딩에 이목소릴 들였을때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어ㅠㅠ 눈물의 여왕를 수현, 지원이랑 해줘서 행복해 정말! 다음 드라마도 기다릴게요. 두 분 사랑해요! '눈물의 여왕' 최고의 드라마다!!
@Mia-sy4kt9 ай бұрын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건네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엔딩의 완성은 김수현의 목소리네요
@밀크티-b2r9 ай бұрын
진짜 드라마보면서 이렇게 엄청 몰입하고,,운적이 없는데..진짜 내 인생 드라마다..아직 헤어나오지 못하는중..
@까리깔삼-o5v9 ай бұрын
16화 명장면이 김수현 오스트 부르는 장면임 진짜 김수현이 처음부터 마지막을 장식함
@스위트피-f8q9 ай бұрын
백현우가 부르는거 같아서 ost에 눈물 줄줄...ㅠㅠㅜㅠㅠ
@이주영-l3d4 ай бұрын
수능 30여일 남기고 본 사람으로서 정말 미친놈 같지만, 여태 본 드라마 중 가장 행복했고 슬펐다... 또 ost를 다 듣고 16부작의 대서사가 스쳐가는데 너무 찰떡임.. 어딘가에는 꼭 현우 해인이가 살고있었으면...
@Angang_-9 ай бұрын
뮤직비디오 자체가 현우의 청혼 같으네... 또 맘이 찌르르해...😢 해인아 현우아 이제 천국에서 아프지말고 둘이서 행복만해🥹🩷
@user-tf9vc4bb8f9 ай бұрын
김수현 연기할때는 목소리기 굵은데 노래 부를땐 미성이네 뭐냐? 노래 목소리 천사세요^^
@김혜윤-c1d9 ай бұрын
눈물의 여왕 생각날 때마다 이 곳으로 와야겠다. 😢
@안도안-t5u9 ай бұрын
김수현이 최고의 배우 중 하나라는 사실은 확실하네
@dabin0805259 ай бұрын
이 노래만 틀면 백현우가 돼,,, 라벤더밭에 갇힘 어딘가에 살고있을 것만 같은 현우 해인 수빈,,, 영원히 함께 행복하게 지내길
@얍얍-y9p9 ай бұрын
미친 아직도 여기만 들어오면 울어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진심으로 나에겐 완벽한 엔딩이다 아직도 여기에 매여있는거보면
@별-p8v9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하고 미어지는 노래에요.. 남편이 먼저 간 아내 그리워하는 가사가 너무 맘이 아프네요.. 내 눈물버튼 엔딩송 ㅠ
@kjsh-pe1fs9 ай бұрын
밤중에 듣는데 와 ....왜 눈물이 나냐ㅜ 김수현 너란 남자 대체 왜 날 힘들게하냐
@멋진동굴P9 ай бұрын
우리의 집으로... 마지막 표현이 참 따뜻하네요. 두 배우가 열정을 다해 보여준 연기에 아끼없는 박수 보내요.. 김수현님은 진짜 보물이에요..
@gn28649 ай бұрын
백현우가 찐으로 노래를 불러버리니 더 과몰입 되서 하루종일 아련하고 난리😭😭 김수현 노래도 잘 불러서 정말 엔딩까지 과몰입하게 해주네요 참 이런 배우가 또 없습니다 김수현 김지원 배우 덕분에 참 행복했던 시간들이었고 넷플릭스로 영원히 정주행 할거예요 누가 뭐래도 저에겐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소소한즐거움-i2s9 ай бұрын
눈물의 여왕을 보는 다양한 시선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아마 결혼한 부부라면 현우가 프로포즈 하며 했던 말을 곱씹게 되었을 것 같다. 매일 반복되는 일과 육아에 나의 즐거움이 되었던 드라마가 있어서 좋았다. 8주간 주말을 더 기더렸던 것 같다. 김수현의 목소리에 또 반해서 계속 듣게 된다.
@서향-v5s9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현우가 자기도 잊고 있었다고..프로포즈할때 그마음 잊어버리고 살았다고 하는데 저도 돌아보게되고 좋은엔딩..
@우서-s9k9 ай бұрын
이거 맞아요.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왜 결혼하면 사랑하지 않지?가 큰 주제인데 이거는 생각안하고 뭐라하는 글들 너무 많다고 느껴져요
@기출변형9 ай бұрын
그래서 제가 양가감정이 들어요...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준다는 점에서는 좋은데 미혼 입장에서는 니즈 충족이 안돼서 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 16부작이면 충분히 많은 사람 만족시킬 수 있는데 왜 마지막에 휘몰아쳐야만 했는지 계속 의문이에요. 그래도 생략된 50년간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아서, 그 상상에 김수현 목소리가 더해져서 여운이 남네요... (두 배우님 한 번 더 작품해주세요...!!)
@낭만고양이-w5k9 ай бұрын
저도요 결혼하고 애들 키우고 살면서 처음 사랑에 빠질때 기억을 잊고살았는데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ilyilyoon9 ай бұрын
오히려 결말 때문에 오래 기억될거같아요 아니 근데 ost하나하나가 가사랑 멜로디가 너무 슬퍼용..ㅠ
@asdfgh56969 ай бұрын
김수현은 여러 방면으로 감동을 주네 연기로 노래로 본체로 끼많은 찐 연예인 오래도록 대중들에게 감동주시길
백홍 덕분에 두달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김수현x김지원 조합은 정말 최고였다ㅠㅠ 백홍 못잃어😢
@llllIIIlllIIIII9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엔딩까지 향하는 동안 전곡으로 흘러나오면서 통기타로 시작해서 그 옛날감성이라해야하나 그게 떠오르면서 괜히 젖어들기 시작함.. 그리고 김수현님이 그리운 여인에게 전하는 듯한 말하듯이 표현하는 감성이 진짜 확 와 닿아서 여기서부터 좀 뭉클해졌음 ... 시를 노래로 표현해 부른 느낌이었음... (그래서 여기 부분에 다들 갇혀 사는 중인듯)
@kimchi21339 ай бұрын
눈물의 여왕 엔딩에 꼭 맞는 아름다운 곡이에요ost 로 이렇게 여운이 남다니요ㅠㅠ 현우의 목소리와 잔잔한 세션연주로 인해, 현우가 해인이에게 말하는 것처럼, 가삿말이 어느 대사보다 더 깊이 와 닿아요. 현우가 해인이게게 마지막 청혼을 하고, 해인이가 기다리던 영원한 집으로 함께 가다니, 꽉찬 해피엔딩인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현우와 해인이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사랑을 이렇게 지켜 볼 수 있어서 넘 좋았고요. 역대급 대서사시, 대소동극을 넘 멋지고 아름답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a_4-leaf_clover9 ай бұрын
눈물의여왕 잘가.. 백홍커플 행복해라 김수현 노래까지 잘해
@queendump4859 ай бұрын
thank you jiwon soohyun for being one of the best kdrama pairings that ever happened😭
@WhoDoYouThinkIAMmm9 ай бұрын
물론 백홍커플이 서로 꽁냥대는 모습을 더 보고 싶었지만,, 마지막 화만 3번 봐보니 부부라는 관계에서 아이도 낳고 2074년까지 평안히 살다 가는 결말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대신 드라마, 영화, 하다못해 광고에서라도 어디든 좋으니 케미 한번 더 맞춰주시길 제발😢
@vhayatov9 ай бұрын
나도 기억하지 못했어 너를 얼마나 원했는지에서 오열한사람ㅠㅠ 이 노래로 완성된 드라마
@user-tfg3klcvx9yufg09 ай бұрын
어젠 본방을 보면서 아쉬움이 컸었는데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지 해인이가 2074년 까지 살다갔다는게 다행이라 여겨졌다 그 사이 현우와 해인,수빈이의 알콩달콩 살뜰한 모습들이 시청자들의 상상 속에 맡겨진 듯한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해인이는 뇌종양이 재발도 안 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천사가 되었을거 같아 안심이 되고 부러웠다 작가가 보여 준 결말이 나처럼 건강에 자신없는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대리 만족을 주어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과 오래토록 건강하게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고마운 해피엔딩이어서 좋았다 이 노래도 드라마 맨 마지막에 시의적절하게 감동을 ... 나도 이랬으면 .,
@AmorMatis9 ай бұрын
여운과 좋은댓글복사해서 지인에게 보내고 싶다
@상하이미뇽9 ай бұрын
왕공감이요.. ㅎㅎ 시청자는 둘이 행복하게 사는 명확한 장면을 보길 원하지만 ㅎㅎ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시청자들마다 상상하게 해서 더 여운이 남고 곱씹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ㅋㅋ 시청자의 수준을 믿으시고,,,ㅋㅋ 내남결은 아! 깔끔하다! 둘이 행복하게 잘 산다! ㅋㅋ 안녕! 이었는데 ㅋㅋ 눈물의 여왕은 2074년을 생각해보게 하네요!! ㅋㅋㅋㅋ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고가영-z2m9 ай бұрын
눈물의 여왕 시청하는 동안 행복했어요. 알콩달콩 3년차 부부 현우와 혜인의 사랑 기쁠때나 아플때도 끝까지 함께 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bsupdhv9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현우가 해인이 묘비에 간 장면에서 라벤더 밭으로 넘어갈 때 노래랑 너무 어울리고 다들 너무 이뻐서 눈물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