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불빛 투박한 마음 하나 어느새 흐려져가고 있어 눈을 감아 어딘가 저 마음 저편에 한가득 모여있겠지 초점 없는 아련함 속에 시린 미소를 짓네 그곳에 머물러줘 Oh my love 가끔 기댈 수 있게 또렷하지 않아도 돼 내 마음을 비춰줘 쥐어지지 않는 물안개와 같은 빛처럼 모든 순간들을 애써 잡으려 하지 않을게 그곳에 머물러줘 Oh my love 가끔 기댈 수 있게 또렷하지 않아도 돼 내 마음을 비춰줘 영원히 머물러줘 Oh my love 가끔 뒤돌아봐도 항상 웃을 수 있게 내 마음을 밝혀줘 일렁이는 마음빛이 아득하게 반짝이고 나를 보던 네 눈처럼 영원토록 빛나주길
@Dooori_5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그냥.. 너무 좋아요….
@그린그린.그린3 ай бұрын
진짜 잘되면 좋겠다 너무좋다... 진심
@pxyu37194 ай бұрын
This song is sooooo good!!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
@악마고양이5 ай бұрын
힘든 마음에 따뜻한 봄날같은 노래 감사합니다 낮에 떠서 눈감고 누워서 감상했는데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자주 들을거 같습니다 :)
@SinceYouborn5 ай бұрын
노래와 뮤비들이 헤어진 우리 쿠로가 많이 생각나게 하네요. 뮤비 장면중 고양이가 뒤돌아 보는 씬과 가사들이 마치 우리 쿠로가 제 꿈에 잠깐 나와주는 느낌과 같아 괜히 울컥하고 위로 받는 기분이 듭니다. 보고싶을때마다 생각날 노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