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X 나얼 ‘잠시라도 우리’ MV Album Release 2023.10.19 18:00 #성시경 #나얼 #잠시라도우리 #SUNGSIKYUNG #NAUL #20231019
Пікірлер: 6 400
@skim10908 ай бұрын
_빌보드고 나발이고 이런 노래가 진짜 케이팝이다_
@MrJellyball8 ай бұрын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앨범정보엔 J-pop을 연상시키는 간결하고 담백한 멜로디라고...
@user-it3nc2hq5m8 ай бұрын
나도 이런 노래가 좋기는 한데..마치 이런 의견은 늙은 것들이 "트롯이 진짜 음악이다. 조용필이 같은 음악이 진짜 음악이다. " "아니다. 김광석 같은 음악이 없다" "015B가 최고다" 뭐 이런 논쟁을 하면서 요즘 음악들과 비교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음악 시장은 젊은 사람들이 주류로 이끌어 가는거고, 진짜고 나발이고 그들의 주류가 아니면 아닌 것. 1020들도 이런 노래를 좋아하고 성시경, 나얼같은 가수들을 좋아하는 몇몇이 있겠지만 대부분 아닐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나도 요즘엔 요즘 노래 많이 들으려고 함
@gracejoy93898 ай бұрын
@@MrJellyball 그렇군요. 성시경이 일본에서의 성공을 원하고 있어서. 그나저나 일본 빌보드는 빌보드가 아닌 걸까요.......??
@user_kfuodjyz5dh8 ай бұрын
J팝이 진짜 감성적인곡이 많긴함
@dhlee55438 ай бұрын
@@user-it3nc2hq5m바보소리
@rkfak00008 ай бұрын
방송 활동 안해도 되니까 라이브로 딱 한번만 진짜 딱 한번만 영상으로 남겨줬으면 ............
@user-kn9ft8qr3k8 ай бұрын
진짜보고싶네요
@user-ui8us6vk9s8 ай бұрын
김광석님 라이브영상이 유투브에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것처럼..
@daniellim31258 ай бұрын
두분의 20년 팬입니다 실현해주세요 저 죽기전에
@dms30008 ай бұрын
간절하다❤
@user-tk3jp2fq1j8 ай бұрын
진심.... 시경이 형이라면 해낼지도!!
@user-tx8ir2lt3x8 ай бұрын
요즘에 빌보드 진출한다고 죄다 영어 가사로만 된 KPOP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순수 우리나라 말로 애절한 감성이 담긴 노래를 들으니 너무 좋네요.. 나얼, 성시경은 그저 빛입니다
@user-rc7dm6bb2j8 ай бұрын
ㅣ
@AQUAPRINCE018 ай бұрын
원래 피자 치킨 이런거보다 진정한 소울푸드는 국밥이죠
@hunhun95.7 ай бұрын
영어로만 부르는거 그거 kpop도 아님 전부 pop으로 분류 됨 피프티 피프티 노래 영어 버전이 빌보드에서 히트 쳤다고 지금 다들 영어 노래만 부르고 있는데 피프티도 한국에서는 한국어 버전으로 활동 했었음 피프티를 이상하게 벤치마킹 중인 국내 가요계 😊
@Mingift1387 ай бұрын
초울트라 퐌타지 맥시멈 감성이다~
@pyqci997 ай бұрын
@@hunhun95.ㅈ문가 검거 피프티 이전에도 영어가사 아이돌 노래는 많았다
@user-jo7zs3xg1l7 ай бұрын
태어나 누구나 볼 수 있는 커뮤니티에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작년 이 계절에, 이 뮤비 내용과 비슷하게 남자친구를 교통사고로 떠나보냈었어요. 빈 허공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려던 제 모습이 생각나서 눈물이 펑펑 나네요… 저렇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ㅠㅠ 그 곳에선 부디 편안히 아프지않고 잘 있길 바라며. 벌써 1년이 지났구나 시경오빠 진짜 팬이에요 감사해요
@user-bm4zg9cf4p7 ай бұрын
그분을 위해서 몇번의 사막, 우기, 고요 잘 보내시고 꼭 행복하시길 바라요. 어떤마음이실지 가늠이 안되지만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ulu06137 ай бұрын
ㅠㅠ
@user-jo7zs3xg1l7 ай бұрын
@@user-bm4zg9cf4p 제 삶을 포기하고 싶던 순간도 있었지만 많은 것들을 거쳐서 안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jtseong69146 ай бұрын
아이고...
@user-gf4gq7ej8u4 ай бұрын
두분 모두 다른 세계에 있지만 건강히,편안히 계시면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soso105228 ай бұрын
각 음원차트마다 차트에 아이돌이 판치는데 그 가운데 40대 남자들이 탑을 찍었다!!!!!!
@taehoonkim51678 ай бұрын
굳이 그렇게 아이돌을 따돌리는 식의 멘트는 하지마세요. 다 같은 가수들이고 다양성이 존재할 뿐입니다. 아이돌과 실력파 가수들이 함께 하기에 가요계가 풍성해지는 거겠죠.
@user-vo6hp5js1c8 ай бұрын
지금 멜론 19위인데요? 왠탑?
@taehoonkim51678 ай бұрын
저 댓글을 썼을 당시에는 실시간 챠트 1위를 했었나보네요.
@Alfred8638 ай бұрын
각 음원차트마다 차트마다 아이돌의 내용은 없고 단어만 있는 가사가 판치는 그 가운데 40대 남자들이 노래가 뭔지 가수가 뭔지 보여주네!!!!
@seanhong39598 ай бұрын
@@taehoonkim5167맞는 얘기 했구만 왜그래..
@heecal8 ай бұрын
절절한 발라드가 SNS도 없던 시절 이별이 마치 사별처럼 다시는 볼 수 없는 단절의 시대를 살았던 세대에게나 통하는 노래인 것 같다고 하셨죠. 그래서 요즘 친구들이 잘 이해 못 하는 것 같고 한물 간 장르처럼 느껴지신다고.. 그런데 말이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지금 다 살아있어요 죽지 않구요🤭 그 세대가 추억할 주옥같은 노래들은 참 많지만 요즘 차트를 차지하고 있는 노래 중에 듣고 싶은 노래들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두 분의 노래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너무너무 귀하고 너무너무 고맙네요!!👍 가수님이 제일 잘하는거 계속해서 쭉 해주세요 옛스럽지 않을까 요즘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마시고 그냥 쭉 해주세요!! 만남과 이별이 아무리 라이트 해지고 연결의 시대를 살아도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는 슬픔은 똑같을테고 헤어진 후에 사막과 우기와 고요는 필요할테고 마음 아프고 추억하는 일은 그대로일 테니까요. 오래오래 활동해 주신다면 결국 성시경은 그냥 하나의 장르로 영원히 남아있을거에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parkys1098 ай бұрын
나얼 톤은 진짜 할말이 없다
@pongsweet47548 ай бұрын
와 진짜 최근 나온 곡들 중에서 딱 느낌오는 발라드가 크게 없었는데 오랜만에 그런 전율이 오게 만드는 노래였습니다. 요새 노래들은 울리는 노래가 없어서 인디쪽이나 옛 발라드 노래들을 찾아 듣곤 했었는데, 이번에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yuniyoo8 ай бұрын
완전 동감해요 ㅠㅠ 몇번을 반복 재생하는지....
@user-rs6id4iz9f7 ай бұрын
저 일주일째 이노래만 들으면서 출퇴근해요 😂 진짜 감정이 차오르는 노래라는 생각들어요
@user-ox5kd2sl4e6 ай бұрын
‘나‘와’성‘이 만날줄은 상상도 못했다
@loveskfk91425 ай бұрын
제가 보기엔.멜로디도 멜로디인데.. 목소리가 주는 힘이 정말 크네요...
@user-xz4fc9yg1d8 ай бұрын
한때는 나얼, 성시경, 박효신, 김동률 등의 음악가의 음색, 호흡 그들의 진심이 나에게 전율을 가져다주던 시절이 있었다. 여전히 그들의 음악은 아름답지만 전율보다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였고 나를 전율시킬 곡을 이제 더 이상 없을거라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 곡은 다시 한번 나를 전율시켰고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완전하게 입증하였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곡을 완성해 준 성시경과 나얼에게 감사드리며 아들과 함께 다시 한 번 그들의 콘서트를 찾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이 시대의 리빙 레전드 나얼, 성시경.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aleifee148 ай бұрын
평소보다 절제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들어본 나얼의 그 어떤 애드립보다 절절했음. 단순히 듣기 좋은 곡을 넘어서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들었고 이제는 정말 두분 다 장인의 길에 들어섰다고 생각함.
@carolweber56278 ай бұрын
Take me with you to the concerts please.🎶🎶🎶🎶
@user-kl4jx4cf3s8 ай бұрын
@@aleifee14 절제미가 돋보임 ㅠㅠ 그래서 더 먹먹하고 슬퍼요
@JIM-sr7sk7 ай бұрын
진정한 음유시인들을 망라해주셨네요. 곡도 잘 듣고 글도 잘봤어요. 귓가에 맴돌다 사라지는 소리가 아닌, 마음으로 스며드는 음악을 꾸준히 듣고 싶네요.
@user-vw9gl4of3q6 ай бұрын
김장훈님도 추가해주셈
@user-sw2gt1km2f8 ай бұрын
CG로 범벅된 뮤비 보다가 대사 하나 없이 연기하는 배우들만 나오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음..... 마지막 두명 노래하는 모습 담은 건 신의 한 수라 생각됨 노래의 여운을 더 길게 가져가게 해줌
@skdidufjfndbde8 ай бұрын
누가 CG로 범벅된 뮤비 보라고 협박했음? 이미 cg안쓴 뮤비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user-pl9lz7fz9h8 ай бұрын
@@skdidufjfndbde 확실한건 cg 안 쓰는 뮤비는 없습니다.
@user-pl9lz7fz9h8 ай бұрын
@@skdidufjfndbde여기도 조금의 cg 들어갔슘다
@user-nz8kc3kt2q8 ай бұрын
cg 범벅된 뮤비 보라고 누칼협?
@ygchoe49178 ай бұрын
그냥 삐까번적한 뮤비말고 옛날 뮤비처럼 멜로영화같은 은은한 뮤비 보고싶다는거지 별 같잖은 트집을 다 잡고 있네 ㅉㅉ
@bymin50584 ай бұрын
fact that 3:57 and 5:16 are the moments most viewed on this video ....
@theduck33117 ай бұрын
천우희 섭외 진짜 잘했다 영상따로 음악따로 노는 경우 많은데 노래에 딱 이입되는 연기
@jennyjylee8 ай бұрын
함축된 이중적인 의미가 있는 구절들이 좀 있어 번역이 쉽진 않았지만, 한국어 못하시는분들을 위해 노력해봤습니다. This is for those of you who don't speak/understand Korean. There were a few phrases that had multiple meanings, but I tried my best to convey the meaning that the song tried to convey!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The sleep I was struggling to get has left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The light shines from the past from the star that still burns 몇번의 사막을 거쳐, 몇번의 우기를 거쳐 Through many dry and rainy seasons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Through silence, memories now have become reminiscences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 따라 갔을 뿐 Everything that left me simply followed time,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It didn't leave to make us cry. You must be the same (you must have left for the same)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If 10 years pass, what will become of us?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Will we be able to meet again? How will we remember each other?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That will be enough, in our separate places,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if, even for a moment, we can share (our) warm moments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 따라 갔을 뿐 Everything that left me simply followed time,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It didn't leave to make us cry. You must be the same (you must have left for the same)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Imagine 10 years have passed, 그 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You can wear the laughter you'll have then, now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That will be enough, in our separate places,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if, even for a moment, we can share (our) warm moments
@almumtaza8681Ай бұрын
thanks appreciate a lot
@sigalitgedassi584210 күн бұрын
It is indeed difficult to understand the translation, but you can understand the meaning, Thank you very much for the effort ❤❣🙏❤❣
@helenkim59478 ай бұрын
뉴욕 아침 출근길입니다. 내년에 50살 되는데 반백년 살면서 숨소링와 떨림을 집중해서 듣는 유일한 가수이십니다. 동시간대에 좋은 가수로 살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시경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되겠군요.
@user-bk2bk7nn5o8 ай бұрын
@@suming0309ㄹㅇ 지릴듯 이국적 감성까지 더해져서
@user-bv2du6ju8s8 ай бұрын
이색히야 너나봐라@EbenezerChris
@gsaaddlsd90238 ай бұрын
@@user-bk2bk7nn5o그냥 한국에서 출근하던거랑 똑같아여… 가는길은 언제나 힘드니…
@jowen5vadoz8 ай бұрын
저도 월스트리트로 매일 출근하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댓글을 보니 더 반갑네요^^
@gorgo138 ай бұрын
뉴욕사시는데 왜 한국노래 들으세요? 미국문화 미국환경이 좋아서 거기서 사시는거 아닌가?
@user-ki4bk6it6p7 ай бұрын
존나 자랑스럽다 한국에 이런 가수들이 있음에
@Gogo-uk3tg5 күн бұрын
As an Egyptian I'm jealous of you having voice like si kyung voice. How lucky you are!
@user-mn2ef2ty3l4 ай бұрын
나얼이나 성시경 노래는 장인정신이 느껴짐. 단순히 잘 부르는게 아니라 노래를 그 사람이 자기에 맞게 정교한 과정을 거쳐 한땀한땀 만들어낸 느낌. 목소리가 좋고 고음을 잘내고 리듬을 잘타는 기술적인 부분은 당연하고 그 노래를 이해하고 감정을 얹고 표현방법을 세세하게 찾아내서 자기화하는 과정까지 도달해야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함.
@seoyeoni2548 ай бұрын
남남 듀엣이 이렇게 애절할 일인가요?ㅜㅜㅜ 두분 음색이 너무 저세상 조합이라 소름 돋고 시작해서 숨죽여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ㅜㅜㅜ 💜💜💜💜💜💜
@user-kf4qb8lg1h8 ай бұрын
감동그자체...
@bbcdq36388 ай бұрын
😊
@bbcdq36388 ай бұрын
😮
@ygg_drassil8 ай бұрын
성시경은 이제 막 단풍드는 초가을 같고 나얼은 낙엽 다 지고 가지만 남은 늦가을같다. 옛날엔 가을하면 발라드의 계절이라며 발라드 신곡 기다리는 설렘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그 기분이 드네요. 멋진 가을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분.
@jinhwi02528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가을을 꽉 채운 노래군요
@user-lqf1fd9djhl3 ай бұрын
비유 미쳤습니다
@user-lqf1fd9djhl3 ай бұрын
이거 100주 연속 1위 해야하는 노래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미친노래야....
@user-ti6zh8sx2y8 ай бұрын
"고요와 평온함의 결핍의 시대" 에 살고 있는 "아날로그 세대들" 을 위한 최고의 선물... 감성 충전되네...무척이나 정말이지 놀랍도록 90년대 중후반에서 2천년대 초반의 감성이 살아나네...내나이 마흔셋. 노래 하나에 감사함을 느낀 하루.
@hwi1457 ай бұрын
뭔가울림이있는말이네요 고요와 평온함의 결핍의시대라ㅠ
@professionalappreciator7 ай бұрын
핖
@masiart_studio7 ай бұрын
넘나공감❤
@user-ti6zh8sx2y7 ай бұрын
@@professionalappreciator 오타ㅋㅋ
@leeplay.official8 ай бұрын
10년쯤 흘러 이 노래를 다시 꺼내 듣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user-be8rx7oe8l7 ай бұрын
대학생 때로 돌아간 느낌.. 그 감성 떠올리게 해준 성시경 나얼에게 감사하는 마음. 앞으로도 이런 음악이 많이 나와주면 좋겠다.
@user-ly9kv9or3b4 ай бұрын
진짜 평생 기다린 조합
@user-fe8mg9mg8o8 ай бұрын
나만 계속 듣는건 아니겠죠...
@zabemom8 ай бұрын
저도 추가요😊
@zabemom8 ай бұрын
이렇게 한 곡 반복해서 듣는 거 오랜만이네요 괜히 애틋하고 감수성 폭발해 터질 것 같아요 ㅎ
@hmwill54058 ай бұрын
1출근길 1청취 루틴중입니다.
@qkrwhdeo1044Ай бұрын
거의 하루에 일하면서 틈틈히 5번은 기본으로 듣는거같네요
@nyangnyangkokoАй бұрын
한달동안 들었음..한곡재생
@curu96578 ай бұрын
두분은 음악방송 1위에 관심은 없으시겠지만, 1위공약으로 음악방송에 나와서 듀엣하는걸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돌이 판치는곳에 이렇게 레전드 두분이... 음악프로 1위하는 날이온다아!
@user-td1bq8ki5r8 ай бұрын
한번 나와퐈요,공연,페스티벌도 우리 숨박꼭질도 하공ㅋ 나 못 찾을껄욤ㅋ 민사장 너므 빨리 찾아서 잼 없음 ㅋ
@user-hi5rf9og6b8 ай бұрын
@@user-td1bq8ki5r뭐라는거임 이 교포련은?
@user-lo8ju2lm2v8 ай бұрын
@@user-td1bq8ki5r뭐라누?ㅋㅋㅋㅋ
@user-lo8ju2lm2v8 ай бұрын
진짜로 듀엣한번만 보면 소원이 없을듯요❤❤
@user-zv1zf6wd7b8 ай бұрын
관심이 없을수가 있나 1위를 해야 돈을 더 버는데
@user-zc7zj4ob6g3 ай бұрын
리얼 탑티어 가수들의 조합ㄷㄷㄷ 끼야아아 ㄷㄷㄷㄷㄷㄷ
@user-zc7zj4ob6g3 ай бұрын
형들 이런건 언제만든거야.. 😮💕
@myeongbin13998 ай бұрын
헤어진 연인들에 대한 공감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먼저 떠나보낸 동생과의 이별을 생각해보니까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곡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v2du6ju8s8 ай бұрын
크게 공감합니다
@notyet2025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junhayoung8 ай бұрын
자신있다고 하시드만 이렇게 사람 잡아도 되는겁니까? 심장이 너무 뛰어서 죽을듯요. 내나이 48에 가수님 덕질에 날새는줄 모르고 먼일이래요~~
@user-oq8qs3ir7c8 ай бұрын
아지매 오버좀..
@user-pj1si5li9r8 ай бұрын
@@user-oq8qs3ir7c들어봐라 오바 안떨고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shkorean4228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매정신차리소 죽지마시고
@user-cc7co5ok2n8 ай бұрын
오버아닐걸요
@t1221FAS8 ай бұрын
나이값좀해라
@user-rx7tq9cm5e2 ай бұрын
성시경님 목소리는 포근포근 내리는 함박눈같고 나얼님은 바람에 흩날리는 눈같아.. 쓸쓸하고 포근한 겨울 발라드 감성 그자체.. ㅠㅠㅜ 한참 차트에 뜰때도 많이들었지만 요즘도 계속 들어요...
@user-jm6be5ng6f7 ай бұрын
0:15 정리되어있는 수면제, 사람 손이 닿고있다는 얘기고 꾸준히 복용중인 것 같다. 0:55 남자는 사고났는데 꽤나 깔끔하게 깨어났다. 1:00 15초에서 예상했던대로 여자는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다. 1:17 남자는 사고가 났는데 너무나 깨끗함. 죽은 것으로 보이고 깨어난 것은 영혼인 것으로 보인다. 얼굴에 상처 하나만이 남자를 식별하게 한다. 1:30 남자의 차 앞으로 지나가는 검은 고양이가 죽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2:25 여자는 남자와의 추억을 그리워한다.(헤어진 시점이 남자의 죽음 이전인지 죽음으로 헤어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자의 죽음이 이별이 된 것으로 보인다.) 3:01 남자의 구급차 불빛이, 3:05 여자에게도 보이기 시작하며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서로 만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3:15 낮에 사고가 난 남자, 밤에 잠 못 이루던 여자. 시공간을 초월한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만났다. 3:45 죽음이 둘을 갈라놓았지만, 롤러코스터처럼 무한히 이어지는 인연 3:49 과거 모습의 여자에서도 손에 커플링이 보이지 않고 3:50 사랑의 언약은 손에서 빠지고 말았다. 여자는 남자를 잊어가고 있다. 3:59 과거의 둘은 관람차에 함께 앉아있었는데 4:00 현재의 그네의 자리를 보면 한자리만 움직이고 있다. 남자의 죽음 후 미련이 남았던 여자가 마음속에 남아있던 남자를 떠나보내는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4:09 여자 : 야, 잘지냈어? 4:13 남자 : (끄덕) 4:18 남자 : 넌? 4:19 여자 : 보고싶었지 4:29 남자 : 내가 미안해 4:30 여자 : (고개를 흔들며) 4:39 아니야 4:39 남자 : 어디야? 지금 갈까?(지금 갈까 맞는지 모르겠음) 4:47 다른 차원에서 남자를 만나던 여자, 현실로 돌아와 수면제를 먹던 컵에 눈물을 떨군다. 이때 남자를 완전히 잊은 것 같다. 4:59 남자의 영혼도 여자를 더 찾지 않고 손을 내린다. 5:05 정리되지 않은 수면제. 더이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어지럽다. 마음에서 남자를 완전히 떠나보낸 여자는 수면제 없이 잠에 들 수 있다. 5:10 남자의 영혼도 떠나가고 없다.
@user-kf1ot2xl6e5 ай бұрын
구급차 불빛은 생각지도 못 했는데..👍대사가 넘 슬퍼..
@sirrah735 ай бұрын
수면제가 없어 진 것 이 아니라 흐트려저 있는 것이 왠지 ㅠㅠ
@user-lr9rt9kr8f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cebearfav_Ай бұрын
IM SOBBING
@user-py2fo1if9f8 ай бұрын
나얼님 색이 강하다보니 묻히지 않게 성시경님 곡에 피처링 한듯한 느낌으로 잔잔히 불러주신 것도 너무 좋습니다. 5:20초의 듀엣하모니는 진짜 소름돋게 좋습니다.
@Naulisgood8 ай бұрын
나얼님의 마음을 잘 느끼셨네요❤
@user-ew1nt1mw6x8 ай бұрын
[잠시라도 우리]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따라 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건 아냐 너도 같을거야 십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user-ti7hd7md6w4 ай бұрын
마흔 바라보는 아재가 되어서 이 곡을 며칠전에 접했는데 너무 좋아서 무한 청취중입니다... 성시경씨 나얼씨 감사합니다
@Ryu-jeounglan4 ай бұрын
저는 50 인데도 좋아요.이곡
@user-by8ob8br1n7 ай бұрын
요즘은 인트로와 러닝타임이 짧고 빠른 노래가 인기 있다지만 그래서 발라드가 주류인 장르가 아니라 걱정하는 성시경님의 말이 무색하게.. 5분 가까이 되는 러닝 타임의 노래와 감성을 자극하는 이런 발라드가 너무너무 반갑네요 10-20 대는 발라드를 듣지 않는 건가요?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이런 발라드가 더 나올수 있게
@user-nl2kl5rs8s7 ай бұрын
와 영상이 이렇게 긴줄도 몰랐어요
@user-tr6fz1ls2d7 ай бұрын
굳이 신세대한테 들어달라 하지 않아도 우리 30~50대 기성세대들이 나이먹어서도 꾸준히 가수들의 신곡을 들어주고 콘서트 다녀주면서 좋아해주면 되는거죠. 나훈아 콘서트 다니시는 어르신들이 60~70년대에 10~2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다니신 분들이 많듯이, 우리도 우리 세대 음악에 자부심을 갖고 지켜나가면 되는 겁니다.
@user-na7087ul5 ай бұрын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flowerchips8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저희 학생들 대부분이 케이팝이나 드라마를 좋아해서 덕후력이 대단하거든요. 무언가에 몰입하는 그 열정이 부럽다고 했더니 한 학생이 저도 같은 덕후인 줄 알았다는 거예요. 맨날 성시경 성시경 그랬다네요 제가. 그러고 보니 20년 넘게 좋아하고 있었어요🫣 곡 너무 좋습니다.
@user-mn8uf3e8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부럽네요
@CreativeGroovyPlayer8 ай бұрын
5:17 이 버전으로도 나오면 진짜 와 바로 눈물 쏟을듯 ㅠㅠ
@_purine8 ай бұрын
작곡 나얼 작사 박주연 보컬 나얼 성시경.. 진짜 선물세트...
@user-fr4yp1kp6y4 ай бұрын
와 이 두분이 같이 부를줄은 ... 생각도 못했다
@sportseveryone59328 ай бұрын
성시경은 남들한테 잘 맞춰가면서도 자기역할도 잘찾아가는 가수인듯
@Gold_Man_Sachs6 ай бұрын
“빌보드고 나발이고 이런 노래가 진짜 케이팝이다.” 라는 말에 매우 공감하며 “산업화” 된 케이팝을 보면서 외국인들은 환호 할지도 모르지만 한국인들은 애초에 그런 것을 바란적이 없다. “이것이 우리 마음을 흔드는 진짜 우리의 노래이다.”
@guncome6 ай бұрын
캬 명언일세
@jasonan880015 күн бұрын
올쏘~~~
@Bruce_Park8 ай бұрын
진짜 나얼, 성시경, 박주연 이 3분의 조합이라니....정말 뭉클하다. 발라드는 가사의 깊이나 내재된 철학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나얼님의 노래에는 이별 속에서도 좌절하거나 침울하기 보다는, 뭔가 정신적으로 그것을 극복하고 초월한다는 느낌이 있어서 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예전에는 김동률님의 노래가 그런 역할을 했다면, 요즘은 나얼님 노래를 들으면서 그런 감정을 많이 느낀다. 가능하다면 언젠가 김동률님과 나얼님의 콜라보도 꼭 실현되었으면 좋겠다.
@user-eu9mt2us2h8 ай бұрын
어머~저랑 똑같은 마음. 방금 넘 감동받아서 성시경,나얼, 박주연 조합 블로그 썼는데, 찐감동 이예요. ^^
@user-mn8uf3e8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성시경님의 노래를 듣고는 하는데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choisan-xx6uh4 ай бұрын
You did a great job casting Chun Woo-hee. There are many cases where the video and music are separate, but the acting goes perfectly with the song.
@user-qe9rd4hs2g4 ай бұрын
그냥... 아름답네요...
@user-vg7iw2kz6l8 ай бұрын
실시간챠트1위 축하~~ 숫자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시경님 노래를 항상 기다리고 있다는거에 큰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eydog56528 ай бұрын
@@user-co6wr1te1m 공약걸었잖아
@user-td1bq8ki5r8 ай бұрын
@@keydog5652무슨 공약요
@loveday01318 ай бұрын
천우희 안효섭 배우의 연기도 너무 몰입되고 가사 하나하나 멜로디 하나하나 다 너무 좋네요 너무 아련아련해요 시경님과 나얼님의 듀엣을 들을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pattisoul18 ай бұрын
천우희였구나 성형한줄 넘 멋져요
@kimsean79307 ай бұрын
두분합쳐 나이 90이 아이돌을 찢어버리네ㅠㅠ
@user-ng8ce5fj3h4 ай бұрын
나얼가수님 건국전쟁 영화인증 역시 대가수이고 지적인 가수 소신 가수, 멋진가수
@jaehyukkoh35018 ай бұрын
음악이 왜 예술인지 알게 해주는 노래입니다. 곡, 가사, 표현, 영상 모두 예술입니다...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lemon11228 ай бұрын
무턱대고 조른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는거 잘 아는데…. 정말 라이브가 너무나도 듣고싶은 곡이에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마음을 녹이는 선율에 감성을 자아내는 두분의 멋진 음색까지… 역대급 완벽한 앨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ㅠㅠㅠㅠ 덕분에 가을을 지나 겨울이 와도 올해는 절때 추워 떠는일 없이 포근하고 따뜻한 연말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오로지 시경님만이 줄 수 있는 행복과 선물이라는 것에 그저 감사하고 설레는 그런 요즘이에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게요!!
@user-oi6ro9pn2u8 ай бұрын
브아솔콘서트에 성시경게스트.. 도촬--유튜브시청 절차 기다리면 나올거예요
@dyk02268 ай бұрын
@@user-oi6ro9pn2u 브아솔 콘서트 이제 평생 안열릴 수도 있어서..
@jk-ty4yk8 ай бұрын
@@dyk0226정규 앨범 발매할 때마다 콘서트 하는걸로 아는데 혹시 무슨 일 있나요?
@Look_See_Do8 ай бұрын
@@jk-ty4yk 성훈님 탈퇴하셔서... 이번년도가 브아솔 20주년이라서 20주년 콘서트 열릴거라고 팬들이 추측하셨어요 그런데 이번년도에 성훈님이 갑작스럽게 탈퇴하셔서, 아마 이번년도엔 열리기 어렵지않을까요..?
@cylee69285 ай бұрын
성시경 콘서트에서 혼자 불렀는데 잘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user-tc8bm8do8h8 ай бұрын
하.. 댓글 첨 쓴다...제발 라이브로 한번만 딱 한번이라도..
@heewonJ-ys2og8 ай бұрын
둘다 작곡가능하고 고음저음 정해져있고 음색도 겹치는듯 다르고 왜 듀엣이 좋을거라고 생각을 한번도 못했지 그냥 한번하고 끝이 아니라 쭉 그룹으로 해도 너무 좋을거같다
@Naulisgood8 ай бұрын
미리 와드 설치합니다..❤
@hyunjung10248 ай бұрын
일단 작곡이 미쳤구요, 가사가 미쳤어요. 성시경 나얼 두분에 음색이 미쳤습니다.. 너무 애절해서 이별을 안해도 이별한듯한 착각이 드네요 뮤비에 천우희 배우님의 애처로운 눈빛연기와 안효섭 배우님의 처연한 눈빛연기가 너무 슬프네요.😭그냥 모든 조합이 미쳤어요.. 이게 무슨 미친조합의 콜라보인가요.. 6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고 무한반복중입니다🔁
@joonzeeeeeeeeeee5 ай бұрын
나 진짜 눈물 날 뻔 했다.
@user-pk4hk2jf9b2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 조합이 가능하다면 언젠가 우리 모두 바램인 김.이.박.나.성.이 함께한 앨범이 나오길.....간절히~잠시라도 모두~ㅎㅎ
@mindfullyliving08 ай бұрын
발라드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alice-id7oh8 ай бұрын
감성적으로 싸다귀를 맞는기분..펑펑 울며 반복재생하고 있습니다 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예쁠수가 있죠? 원래 시경님 팬이었는데 나얼님도 너무 좋아졌어요.아..너무 좋다…진짜좋다
@user-cp6yl9wi6h8 ай бұрын
맞아요.감성으로 뺨다귀 후려 갈기는거 같아요😊
@user-wt9wr5ms8h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두분 정말 음색이 천국에서 흘러나오는것 같음...
@seonghyukpark23048 ай бұрын
와…. 성시경에 나얼이라니….. 너무 행복하다.
@user-kb4vh6ny5k7 ай бұрын
나얼....넘사다...
@valkilmer13688 ай бұрын
이런 노랜 듣기전에 귀를 파주는게 예의다
@combicola76378 ай бұрын
귓밥도 들을 권리가 있소
@yasfzzz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lkAlone398 ай бұрын
서로 음색을 해치지 않도록 조정한것 같은데 진짜 좋다 너무 황홀하네요 이 조합
@user-qp5zy3cr9f5 ай бұрын
정말 세련된 곡이다
@jaymoon45237 ай бұрын
맛좋은 순대국 소개할 때랑 이 노래 이야기할 때. 딱 두번 성시경이 자신있다고 했다. 그럴 땐 이유가 있는 거였네…
@차르다시4 ай бұрын
성시경 곡중 가장 좋다 나에겐 이곡이 입덕곡 늦은 덕질중ㅎ 성시경 나얼 보유국
@user-ue9nv1fr6i8 ай бұрын
시경이형이 이갈고 신곡발표하셨네요 이번엔 같이 듀엣으로 내다니 너무 좋아요 당분간 출근길 퇴근길 자기전 내내 들을겁니다 뮤비에 주인공들 비주얼까지 완벽해요 제발 이 가을에 발라드가 음원 순위 1위 하는거 보고싶어요😊
@glasses_beard7 ай бұрын
이게 울림이지
@_cigahks11688 ай бұрын
안효섭의 성장과 천우희의 놀라운 눈동자를 기억하면서 뮤직비디오에서의 연기자의 역할에 감사합니다. 쵝오!
@user-fk8gn7fm9c8 ай бұрын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발라드 얼마만인지,,,,, 뮤비랑 보는데 너무 먹먹해진다,,,,, 고마워요 시경이햄 나얼햄
@user-li1el5eh2z8 ай бұрын
50몇년 살면서 남자 둘의 화음이 이렇게 아름답게 들린적도 처음이고 음원을 시간봐가며 기다리는것도 첨이네..... 시경님 노래로 많이 힐링받고 사는데 나얼님과의 이번노래로 설레임 이라는 감정을 아주 오랫만에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user-cc7co5ok2n8 ай бұрын
공감 백배입니다😂🎉😢
@weininlc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으른의 발라드네요. 시경님 덕에 힐링 받아요. 늘 감사하게요.
@user-bf7oj1pu9l8 ай бұрын
아재요
@user-pu4fw2kh3w8 ай бұрын
아티스트라는 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lmlm3978 ай бұрын
두 사람이 노래 실력으로 경쟁하는 경연이 아니잖아요. 아름다운 곡은 그저 아름다운채로 감상하면 안될까요.
@tallventi66588 ай бұрын
치트키맞고, 왜 자신있다고 얘기하셨는지 100% 납득가는 작품입니다 ㅎㄷㄷ 뮤비에서 두 가수 얼굴까지 다 볼 수 있어서 모든게 만족스러운 앨범, 뮤비입니다. 한동안 빠져살듯.
@user-bv2du6ju8s8 ай бұрын
가요계에 손흥민 메시..
@user-vn9sg3hr3e8 ай бұрын
8시 현재 멜론7위네요 노력 한 만큼 대박나서 또 더 열심히 노래 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오래오래 같이 가요~~~
@user-bv2du6ju8s8 ай бұрын
빌보드로 가버려
@user-kv4em3ib7b8 ай бұрын
오늘도 출첵 1일 1출첵
@user-rl1cw7tn3v6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마음이 먹먹하더라. 나도 나이가 먹어가나보다. 이런 가사들을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져.
@alpha0me9a8 ай бұрын
각자 색깔이 있으면서 묘하게 어울리는 게 딱 듀엣이지.
@kini3508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드라이브하다 저녁 노을 질때쯤 들었는데 진짜 너무 황홀하더라구요..다들 드라이브할때 들어보세요 녹아요
@hmwill54058 ай бұрын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user-nu9qf6gd1c4 ай бұрын
@@hmwill5405풋
@user-pm9kx8gv5u2 ай бұрын
지금 만날턴테 보다 온 애엄마입니다..그동안 술 잘 마시고 말 잘하는 성시경씨? 그 정도로만 생각했는데요.미안해요.노래 참 좋아요.심지어 회식 간 남편이 너무나 보고싶어지는 노래네요.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user-hv2ks4ts5z8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들을 때마다 가슴이 저미고 조금은 나아지는 느낌입니다 매번 눈물로 댓가로 치르는 듯하지만 ...그걸로 익숙해져 눈물없이 영상을 보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가을에 너무 어울리는 아름답고 따뜻한 곡이네요..두분의 황홀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너무 행복합니다. 시경님~나얼님..고맙습니다~♡
@user-hm2wt1zb4c8 ай бұрын
추워디지것는디 뭔 가을이여
@HotDdull8 ай бұрын
이런 표현을 해도될지 모르겠지만.. 성시경 목소리 들리는 모든 노래 중에 제일 좋다..역대급..... 나얼 천재성에 성시경 뿌리기...
@yoogaeun_illust62178 ай бұрын
시경님이 jtbc뉴스에 나오신 걸 봤는데 일본 활동 정말 성공해서 큰 무대에 서시고 싶다는 얘길 들었는데요.. 올 초에 오키나와 갔을 떄 그냥 옆자리에 앉아계신 분 휴대폰 배경화면이 시경님이어서 깜짝 놀란 경험이 있어요......할.수.있.다 그 성공 ㅋㅋ(성급한 일반화 수용해죠요~)
@tinaj52806 ай бұрын
요즘 6분이 넘는 뮤비를 본 적이 있었던가.. 두 보컬은 물론이고, 관심도 없던 둘 연기도 진짜 너무 좋다. 이게 진짜 뮤비지!
@yunseul-8 ай бұрын
메롱, 자니, 벌레 모두 축하해요 대형 팬덤의 힘이 아닌 대중의 선택이라 한 단계 한 단계 순위가 올라가는 모습이 밤새 참 예쁘고 멋졌어요 꼭 성시경 유튜브 처럼 단단하게 한 걸음씩 걸어나가는 모습 같던.. (밤새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도 넘 따뜻)
@Anonymous-ge3jb7 ай бұрын
제발 제발 라이브 한 번만 해주세요
@user-bg6lx8qt1b5 ай бұрын
심지어 6분이라는것도 모를정도로. 너무 깊게 빠져버림. . .6분이란 시간이면 노래치곤 긴데. . 난 이노래가 길다고1도 생각 안 들고. .진짜 몇 년만에 노래 남은시간 안 본거같다. . .
@Kim-sk4on4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이거지..... 겨울에 특히 잘어울리는 이 따듯한 목소리와 멜로디... 온종일 듣고 또 들어도 안질린다 ... 길이길이 남을 명곡 ..ㅠ 수천번 수만번 들을예정
@inuhwang42788 ай бұрын
저는 사막과 우기가 있는 나라에 살아보아서 그런지, ‘몇 번의 사막과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추억이 되었다는 가사가 참 깊이 와닿아요. 이제는 정말 괜찮아진 것 같아..!라며 한껏 자신만만했는데. 완벽하게 메말랐다가도 한순간 마구 퍼붓는 감정을 한 번이 아닌 수없이 거친 후에야.. 고요를 지나 추억이 되는 거겠죠. 그때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지을 수 있다는 건 거의 불교의 교리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작사가님 대단해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user-ts2sl9mb5m7 ай бұрын
그냥 가수다 이런 생각이...
@choonghyunchoi828 ай бұрын
십년 즈음 지난 지금... 그 사람은 날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잠시라도 따뜻한 기억으로 남겨져있길 바라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걸 이 가사 쓴 분도 그리고 노래한 분들도 알고 있던거야...
@user-rp6hy7ok8r8 ай бұрын
나얼도 음색이 좋지만 성시경 음색은 말이 안나온다 노래 스타일이 완전 다른데 이렇게 잘 버무려진게 진짜 신기하고 시너지에 시너지가 더해져서 발라드인데도 텐션이 느껴진다
@Eelhyunoo_xx7 ай бұрын
진짜 얼마만에 이런 단비같은 노래가 나온건지…
@dnyfrul68477 ай бұрын
노래 진짜 ㅈㄴ좋다
@SON-jq4cf7 ай бұрын
와...... 나얼님 현재 모습과 목소리... 귀하다 ㅠㅠ 여전히 멋있고 멋있다
@user-xo4bn9nx4b7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이런 노래를 못들어서 귀가 썩어있었던건지 처음 들었을땐 흠.. 두사람의 이름값에 비해 뭔가 큰 느낌 없네 했는데 한번 두번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한번 들었을때 몰랐던 두사람의 디테일한 부분들이 들을수록 하나둘씩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ㅜㅜ 곡 좀 자주 들고 와주십셔
@cutepuppy-gl7wz8 ай бұрын
이렇게 감동을 주는 뮤비와 노래는 오랜만이에요. 2000년대 초반의 드라마를 보는 듯 감성에 젖게 해주시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성시경님과 나얼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며 애틋한 감성을 불러오네요. 뮤비에서 배우님들 연기도 마음을 흔들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이렇게 좋은 노래 뮤비와 함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user-bv2du6ju8s8 ай бұрын
뮤비가 보통이 아님.
@address228 ай бұрын
진심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어디서 감동을 받으셨나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얼굴만 보여주다 끝나는데... 내용이 뭔가요?
@khlee42768 ай бұрын
@@address22가사랑 뮤비 컷씬이랑 잘 대비해서 보시면 더 와 닿으실겁니다.. 대충 설명 해드리면 가까스레 잠이 들었다가 헬기 소리에 깹니다, 물잔 옆에 약이 함께 보임. (불면증으로 추측됨, 안효섭 사고 장면에 헬기소리가 나기 때문에 그소리 때문에 깼다고 볼수있음) 떠나가 하면서 안효섭이 사고난 차에서 내리며 검은 고양이(다른 세상으로의 인도자)가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나옴.. 이런식으로 가사를 곱씹으며 뮤비를 보시면 매우 슬프답니다.. 두 연인이 부득이 하게 헤어진것을 배우들이 표정 연기로 잘 나타낸것같아요
@khlee42768 ай бұрын
추가로 서로 놓지 못하다, 마지막엔 각자의 세상에서 서로를 놓아준다고 보입니다 천우희는 더이상 약을 먹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렸으며, 안효섭의 모습은 까맣게 그늘진 상태에서 손을 내렸고, 사라지죠 글로 쓰면 진짜 길어질거같아서.. 다 못쓰겠네요
@cutepuppy-gl7wz8 ай бұрын
각자 느끼는 것이 다를텐데 스토리가 다르긴 하지만 저는 예전에 드라마 피아노에서 느꼈던 감성이 떠올랐고 노래를 듣고 뮤비를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에서 느끼는 감정을 같이 느끼고 그 감정이 꼭 연인뿐 아니라 돌아가신 가족과의 이별도 떠오르고 그랬어요. 그런 감성을 느끼게 하여서 저에게는 감동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2000년대 초반 드라마에서 느꼈던 감성이 느껴져서요. 저는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