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학번인 나, 94년 당시 여름은 몹시도 더웠죠. 가요의 르네상스 시대! 너무 그립고 다시 가고픈 시간들!
@hlsylsify3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너무 더웠어요.
@은빛작살3 ай бұрын
@@hlsylsify 그쵸^^ 올해도 엄청 덥긴한데, 그땐 어려서 그런지 느낌은 다르네요.ㅎㅎ
@아무말대잔치-u2f3 ай бұрын
94 학번이세요?반갑습니다 저는 98군번입니다
@은빛작살3 ай бұрын
@@아무말대잔치-u2f 저도 98군번입니다^^ 98년에 졸업하고 ROTC장교로 98년도 임관했어요.
@suzume_doordansoc3 ай бұрын
94년도를 느낄 수 없지만 04년생입니다. 조만간 군대갑니다 ㅠ
@크레파스-p5e3 ай бұрын
잠시나마 20대로 돌아갔다 왔네요..어릴땐 미래를 생각하며 살았는데..이제는 과거의 추억을 생각하며 사는 나이가 되었네요...뮤비 감사합니다
@오혜성-g5r3 ай бұрын
저시절 화면들을 고화질로 보니 벌써 30년이나 지났다는게 더욱 믿기지가 않고 인생 일장춘몽이라는 말이 정말 실감나네요.
@amumuda3 ай бұрын
이노래가 정겨운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추억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요즘 노래는 귀에 익지 않아, 훗날 지금의 기억을 떠올리기 힘들테지만 아직 기억하고 있는 추억을 바탕으로 내일도 좋은 하루 만들어 봅시다.
@kj3244 Жыл бұрын
레전드네요. 진짜... 저 때 까지만 해도 황혜영 누나 웃눈 모습이 여과없이 나오는군요. 소속사 사장이 덧니 때문에 방송 때는 입을 다물라고 해서 첫방 때도 입을 다문 채 은은하게 웃는 모습이 나오는데 결국 모니터링 해보니 무표정이 제일 예쁘다고 해서 무표정이 컨셉으로 굳어졌다는 걸 이 영상을 통해 더 확실히 알 수 있네요. 근데 혜영이 누나는 워낙 귀여워서 웃는 컨셉으로 가서 덧니 노출되도 명픔 덧니로 사랑 받았을 듯❤
@유멋진앙갈퀘죠3 ай бұрын
최고의 목소리 김지훈. 가장 안타까운 사람.
@TV-yg9uv2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애기 뛰어가는 모습... 뭔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짠하네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2 ай бұрын
쟤는 엑스트라인가봐요.ㅎ 지금은 저기 투투 형누나들보다 더 컸겠군요.^^
@cherryblossom33142 ай бұрын
일본 버블시절을 시티팝이나 80년대 코카콜라 영상으로 대강 느껴보는데, 우리나라도 스케일은 작았지만 비슷한 버블기가 딱 90년대 중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94, 95년이 최절정이었던 걸로.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과 이 영상의 느낌. 수치상으로는 지금이 더 좋을지 몰라도 imf 전 사회 전반의 저 분위기를 느꼈던 사람들이라면 저 시절이 그립다는 말이 이해되는 분들 많을거에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딱 중간지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찰나의 완벽한 몇년이었음.
@와이키키-q1c3 ай бұрын
황혜영이 웃네 ㅎㅎ 무표정이 정말 매력적이였는데.. 칵테일사랑,그냥걸었어,사랑할수록.. 94년 그때..
@Hotfive. Жыл бұрын
지훈이형..너무 그립네요..ㅠ☹
@ebimayo2263 ай бұрын
90년대 X세대 그 잡채..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타브알레프3 ай бұрын
김지훈님 목소리가 정말 시원시원하고 청량함.
@cfhbgghcfh3 ай бұрын
지금보니 황혜영이 춤을 잘 추네. 리듬감 그루브 좋다
@ratqe3 ай бұрын
처음 데뷰했을때도 호평이 굉장했어요 저 무표정한 모습으로 춤추는애 누구냐 인형같다 등등
@CAPDORI2 ай бұрын
어릴적 이 노래를 여동생과 파트별로 부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김지훈도 없고 여동생도 없네. 시간이 참 빠르네... 추억거리 좋은 화질로 볼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조진만-v9n3 ай бұрын
왜 아날로그 저시절이... 왜이리 그리울까...
@별이네농장농장에서캠2 ай бұрын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요 저도 그러합니다. ㅋ
@허광-i7r3 ай бұрын
지훈씨보니 그대 눈물까지도가 바로 생각나네ㅠㅠ
@김유신-c9d2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좋아했습니다. 우리의 기역속에 영원이 살아갈것입니다 김지훈님
@flower_baby3 ай бұрын
8살때 예쁜어린이대회에서 이춤추고 스타상받고 아빠엄마 모두행복해했던 30년이지난지금 IMF전 행복했던 우리가족을 생각나게하네요 지금은 제가 그때의 부모보다 더 나이가들어버렸네
@litalee8003 ай бұрын
김지훈 ... 보고 싶다 ... 나의 가수 🥹
@castorpollux12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쁘다 돌아갈수 없는 시절.. 정말 그립다
@yoon79424 ай бұрын
정말 정말 그리워요 저 고2때 한참 마니 따라했었는데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ㅠ
@garlic12263 ай бұрын
공개하길 잘하신 거 같습니다 너무 잘만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ROKMC6673 ай бұрын
20대 중반에 유럽 배낭여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에 1개월간 유럽을 다녀왔더니 이 노래가 길보드와 방송을 휩쓸고 있었고...김지훈씨가 세상을 떠나기 한 2~3일 전? 마포 공덕시장 전집에서 우연히 옆자리에서 한잔 하다가 얼굴을 보고 우와~ 했다가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무슨 알고리줌인지 50중반이 된 나한테 유뷰트로 다시 찾아오네요,,,정말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해피한-b6l2 ай бұрын
테이프세대이다보니 차운전하면서 참 많이 들었는데?경쾌하고 발랄한 음악이었죠.그립네요.그시절 ᆢ
@jasonan88003 ай бұрын
와... 이건뭐.... 세상이 좋아지니 어릴때 추억을 베타 오리지널 화질로 보네..ㅡㅡ; 감독 본인이 가지고 계셨나 보네요.
@yoonjeong12669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iejfkrksh2p3 жыл бұрын
90년대를 대표하는 음악
@머리부터발끝까지사랑Ай бұрын
아 이젠 50대인 나 ㅠㅠ 젊은?시절에 한페이지를 ㅎㅎ 다시는 볼수 없는 ㅠㅠ 그립냉~~
@EE-fd6bx Жыл бұрын
진짜 청량하다...
@dangdanglee39593 ай бұрын
90년대 한국가요계 르네상스 시절 저 분위기가 넘 그리워유ㅠㅠ 지훈씨가 입었던 저 알록달록한 의상이 그 시절 그 자체네요
@JY-od4jr3 жыл бұрын
김지훈 잘생김 청아한 목소리 어쩔... 너무 그리워요
@hongsiyoon58103 ай бұрын
좀 더 용기내어 살아볼 걸
@soolrae1763 ай бұрын
추억소환 좋은영상에 감사드려요.ㅎㅎ 내 기억에 이노래랑 칵테일사랑이 쌍벽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특히 이노래는 친구들과 길 가다가도 흘러나오면 다같이 본능적으로 춤부터 나오던...ㅋㅋ 이시기 이후의 국내뮤직비디오는 세련된 색감과 영상미를 앞세운 홍픽쳐스에서 접수하다시피 했지만 이땐 이거대로의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참 좋은듯.
@DriverGod293 ай бұрын
지훈님 살아계셨으면 지금쯤 예능에서 엄청 활약하시고 계셨을 텐데...보고싶네여~~~
@면식이아빠2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청춘
@refryu-vi8oo2 ай бұрын
94년이라~ 24살이구나. 벌써 30년전😮!
@RainXten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 꿈과 낭만이 가득했던 시절. 대전 엑스포 이듬해, IMF 3년 전. 1994년 늦은 봄, 이른 여름. 감사합니다 선생님.
@son-i7j3 ай бұрын
94년 9월5일 논산훈련소에 집합했었어요 ㅎ
@에디아빠-j1o3 ай бұрын
아....눈물 나네요. 김지훈씨가 지금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제 최애곡이고 LP, CD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rouiekimmy87793 ай бұрын
92년 군번인데, 94년 1월인지 2월인지 우정의 무대가 우리 사단에 왔는데, 그 때 초대 가수로 막 데뷰한 투투가 와서 노래한 거 생각난다.
@Yeon-Rang19173 ай бұрын
아니 감독님 저게 훨씬 낫네요. 투투 특유의 상큼함이 살아 있어요!!!
@zoorooroo133 ай бұрын
으아 맘 아파서 왠지 누르기 망설여졌는데 계속 떠서 보게 됐네요. 사람도 싱그럽고 영상미 너무 예쁘다.
@danielchoi82623 ай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너무도 멋진.... 요즘 노래들은 가사 전달도 어렵고 휘황찬란 한 영상이지만... 이 뮤비는 100년 뒤에 보고 들어도 그저 신나고 어떤 가삿말 인지도 알겠습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30년이 아쉽기만 합니다. 김지훈 님도 함께 계셔서...히든싱어 이런데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버터맛분말3 ай бұрын
엊그제같다! 그때 나의 학창시절 또렷하다 시내곳곳 음반가게에서 이 노래가 미친듯이 흘러 나오던...... 스톰매장 위에붙어있는 송승헌사진 유지드 청바지 사고싶어 매장앞 구경하던 내모습 찰라의 90년대 초중반 ❤❤❤❤❤❤❤❤😅
@박서준-c9m3 ай бұрын
맞아요. 길거리에 미친듯이 들렸죠
@fjdhsjdh3 ай бұрын
추억의 292513스톰, 겟 유즈드, 닉스ㅎㅎ 그 시절이 그립군요😊
@뉴뉴뉴뉴뉴-k1i2 ай бұрын
하나도 안촌스럽고 분위기가 넘넘 좋네요 완전 청량 그자체🥹🥹
@slowmi3162Ай бұрын
94,95,96년 정도가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뭔가 걱정없이 각 가정이 잘 흘러가고 저축잘하면 머지않아 집도사고 학비걱정도 크게없고 경제는 계속 성장할꺼고 일자리걱정도 딱히없던 황금기 3년같음. 한국판 버블이라면 버블일텐데.. 강남역가도 지금 강남역모이는사람들 한 2-3배는 있어서 술집에 자리가없고 길거리에는 레게풍노래나 하우스뮤직 쿵짝거리며나오고 옷도 칠렐레 팔렐레하는 이상한 레이스,빵모자.칠부바지에 겹쳐입기에 군화에 스모키화장에 태닝에 자기잘난맛에들 꾸미고살고 대학교가면 뭐 취직어쩌고하지않고 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는 술먹는게일. 4학년때좀공부하고. 정 갈곳없으면 지인찬스로 동네 동사무소에라도 들어가던. 다들 뭐랄까 개성존중에 앞으로 잘될거라는 자신감도 있었음. 그러다가 97년부터 슬슬 imf의향기가....
@ddlion06163 ай бұрын
50넘어서 새 뮤비보니 마음이 묘하네요..지훈씨 너무 아까운 사람😢
@infinitenoonafan3 жыл бұрын
90년대 감성 넘 좋다. 딱 작년에 싹쓰리가 추구한 감성.
@관계튼대왕-x5l3 ай бұрын
유독 그당시 투투 룰라 김건모 레게풍의 노래들이 유행하며 엄청 핫했던 분들.. 내 고등학교 시절의 처음과 끝 모두 책임져 주신 가수들 많이 그립습니다.. 김지훈의 그대눈물까지도는 지금도 내 최애 노래다..
@zerowaterkr3 ай бұрын
요즘에도 잘 어울릴것 같은 캐릭터성을 갖고 있는 그룹.
@StoneBuddha_3 ай бұрын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이곡 나올때. 군대 있었는데. 이곡 나오면. 그당시. 부대에서 난리 부르스였죠. ㅎㅎ. 90년대에. 20대 였던것을. 축복으로. 생각하는 1인
@windofphoenix92952 ай бұрын
투투~ 저 때가 참 멋졌지~ 신비로움도 있고, 무언가 신비로웠던 그룹~ 지훈이가 먼저 가서 너무 안타깝다.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지?
@판타씨스타3 ай бұрын
황혜영 보고 가슴이 얼마나 설레이던지...😅 너무 귀여워요
@후현-b9m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요즘 기준으로 보면 패션이 촌스럽단 느낌이 들지 않네요 그시절 투투 멤버들의 날것의 청춘이 mv에 그대로 담겨 있는거 같습니다
@임관용-r8t3 ай бұрын
노래진짜좋긴해ㅎㅎ
@beth18102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청춘영화를 본 것 같다
@JoJo-qe3lt3 ай бұрын
손 뻗으면 닿을 것 같아요
@청안-c5l3 ай бұрын
찡한 표현이네요 공감..
@augustrush28183 ай бұрын
94년7월25일 입대한사람입니다....이 노래를 들으면서 입대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시간이 어쩜 이리도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는지......
@캐츠비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그리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middol3 ай бұрын
상큼한 노래도 좋았지만 그대 눈물까지도 내 최애곡 ㅠ 지훈오빠... 잘 계시죠?
@midas92933 ай бұрын
서태지와 아이들,김건모,신승훈,듀스,R.ef,기타등등.... 그 당시 드라마 OST가 나오는 드라마 장면 등 그 당시 시대적인 분위기가 많이 생각나서 그립고 눈물나네요.
@으앜-n1x2 ай бұрын
이 떄 초등 학생이였는데 테이프로 골방에 앉아서 가사 외우려고 무한 반복했던 기억이 뮤비 느낌이 너무 좋은게 편안하고 그냥 봐도 영상이 기분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