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그런것 있잖아요, 정말 배고플 때 정말 먹고싶었던 떡볶이를 먹었을 때 너무 맛있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기분을 느끼는데. 그저 무료한 새벽에 내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그 때 맛있었으니까 이번에도 맛있겠지? 나에게 행복을 주겠지? 하며 떡볶이를 시켜먹었던 경험, 그리고는 몇 입 먹다가 사실 먹고싶지 않았는데 왜 시켰지? 하고 후회했던 경험. 필요로 했기 때문에 만족한 것이고, 필요하지 않으니 만족하지 않은 건데. 왜 필요가 아니라 기분에 맞추며 소비를 했던 것인지... 사실 인테리어나 전자기기일수록 더 기준선이 모호해지고 나도모르게 배고프다고 필요하다고 합리화 되고 자꾸만 원래로 돌아가고 돌아가게 되는거같아서 소비의 기준은 몸에 배기 전까지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Erinnam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너무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리고, 소비하거나, 폭식하기도 하고요! 적당한 절제가 우리 인생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ou43264 жыл бұрын
몇프로 싸게 샀다는 말에 안사면 100프로 할인이라는 말이 생각나서 돈도 돈인데 물건이 주는 기운이란게 있어서 잡동사니가 늘어나면 짐트레스를 받아요 그냥 빈 공간 그자체가 제일 소중하고 좋아짐
@Erinnam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superpr2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소비욕구. 없어진다 했는데도 또 불쑥불쑥 올라오네요
@Erinnam4 жыл бұрын
소비 앞에서 주체적인 사람이 되기! 언제나 노력중입니다:-)
@김윤회-i5f4 жыл бұрын
날씨가 선선해지니 보습크림을 사려고 했다가 화장품 바구니을 뒤져보았어요 지난번에 세렴사면서 받은 샘플영향크림 이 2개나 있는거여요 파우치 샘플도 3~4개도 있고 한달뒤에 구입해도 될것같아요 한번쯤 소비하고 싶은 물품이 있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물품을 정리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진짜 필요한것 있으면 중고거래 당근마켓도 강추해요^^
@루이코코-d6v4 жыл бұрын
물건은 형태만 바뀐 '돈'이라는 글귀를 어느책에서 보았어요. 뒷통수를 맞은 듯 했지요... 영상 보며 다시 들썩이는 소비욕구를 잠재워봅니다. 😅
@kim-lw6sm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엄청 절약하시고 꼭 필요한것만 사시고, 웬만하면 있던거 쓰셨는데.. 어릴때는 세련되지 못한 엄마가 좀 그랬는데. 요즘 미니멀라이프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울엄마 가치관을 이해하게됐다. 울엄마가 항상 그러셨지. 예전에도 이 물건 없이 잘 살았는데...지금이라고 필요할까... 극공감
@Yib-c9v4 жыл бұрын
'바꾸고 싶어'병 너무 공감가요 ㅎㅎ
@Erinnam4 жыл бұрын
완치 하고 싶은...!!ㅎㅎ
@수밈-f4s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유튜버들이 하울을 보면서 매번 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내 스타일의 옷들을 찾기 위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지금은 무엇을 사도 제가 만족도 높은 옷을 사고자 노력하죠
@Erinnam4 жыл бұрын
자신만의 기준이 생긴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gyumikim3224 жыл бұрын
미니멀을 외치며 두세달 참다가 어느날 봉인해제가 되는거 같아요. 오늘 모던하우스, 문고리, JAJU, 다이소를 순회하면서 잔잔한 것(수세미, 병세척솔, 슬리퍼, 꼭꼬핀...)으로 10만원 썼어요. 중복되는 물건도 집 분위기와 안 어울리게 튀는 컬러가 계속 신경쓰여 결국 좋아하는 다른 컬러의 것으로 사고요. 이제는 다시 살 일 없어!! 라고 합리화시키면서요. ㅠㅠ
@crystalclearsky214 жыл бұрын
소비욕구를 너무 오랫동안 참으면 다이어트를 혹독하게 오래하다가 폭식증이 걸리고 더 살이 찌는것처럼.... 아주 경우에 넘치는 소비가 아니라면 조금씩은 소비하고 살아야 되는거 같아요. 많이 먹으면 비만이지만 뭐든 적당히 먹으면 건강한것처럼 소비도 그렇지 않나 싶어요. 저도 임신시기에 엄청 살쪄서 스트레스 받고 일부러 최소한의 옷으로 살아남았는데 지금은 애낳고 원래체중으로 왔고 운동도 엄청 열심히 하는데 몸이 달라져 버려서 기존옷이 안맞는게 너무 많아서 사고싶은것은 조금씩 사고 있어요.
@행운이가득-t9t4 жыл бұрын
진짜 "바꾸고싶어 병" 동의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 저도 꾹~참아봅니다
@Erinnam4 жыл бұрын
함께해요:)
@MrJerryun4 жыл бұрын
3:35 마지막 문장에 모든게 함축되네요.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하다는걸 이런 사소한 일상에서 느끼게 되네요. 저 또한 한번 그 늪에 빠지게 시작하면 사야된다는 먹어야된다는 생각에서 헤어나올수 없다가도 지금 있는것에 집중하면 또 그 허우적댐이 그저 상상의 나래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고 허탈했던 경험이 최근에도 있었어요. 각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한토끼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내 마음을 들여다 보며 영상을 찍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한가지 물건을 사기위해 사야하는 이유 열가지를 생각해 냅니다. 어느새 물건은 내 손에 들어와 있고 곧 후회를 하는 지나 습관이 되어 30여년 일한 통장에는 가벼운 숫자들만 남아있답니다. 이제부터는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열가지를 찾으며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나름 소비의 절제와 허전함의 공백을 기쁨과 뿌뜻함이 채워지는 듯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돈많은공주4 жыл бұрын
정 소비욕구가 크다면 사서 주변 고마운 분들에게 나눠주는것도 좋아요 저는 넘넘 돈지르고 싶어서 음료사서 경비분들이랑 청소분들 드렷어요 돈쓰고 마음이 더 든든해졋어요
@라바니토3 жыл бұрын
엄청 훈훈하네요
@aboutimus254 жыл бұрын
사지 않는 기쁨을 느낀다는 말이 마음에 남네요 이번 영상도 넘 좋아요 에린님ㅎㅎ
@Erinnam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ari1494 жыл бұрын
갖고싶은거 벼르고벼르다 사게되면 그순간 뿐이더라구요. 내가 뭘 한건가 싶은 일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안사는 경지에 이르게되는거같아요.
@라벤더YouTube-r5u4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미니멀라이프 한달. 접어들고. 있어요~~~ 처음에는. 나의 일상생활이 변화가 없어는데 지금은. 일상생활이. 여유롭워 지고 잡생각이 없어 졌어요~ 그리고 집에서 사용 안하는 거 버리고 남어지는 당근마켓으로 무료나눔을 했어요~ 무료나눔하는데. 상대방이 너무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변화 없다가 지금은 조금씩 변화가 오더라구요 물건들 구입하는거보다 계속 버리고 있답니다 지금은 내삶이 변해서 좋와요
@Erinnam4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멋진 변화 응원하겠습니다:)
@LeeinGermany4 жыл бұрын
쉽게물건을 사지말자는 교훈. 맞아요....... 완전 공감!!!!! 저는 제로웨이스트를 먼저 시작해서 그런지... 물건을 살때 항상 이거 샀다가 사용을 안하면 집에 쓰레기를 만드는건데 과연 내가 필요할까? 환경을 위한 행동일까?? 를 먼저 생각해왔어요... 그러다가 미니멀라이프에 관심갖고 1년이 지나니까 환경을 위한 생각과 미니멀한 삶을 위한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구매욕구가 아예 사라짐요ㅎㅎㅎㅎ 남들 월 100만원씩 쇼핑하는 이야기 들을때,,, 그인생이 전혀 부럽지 않아요 ^^
@머리끈-y4f4 жыл бұрын
제 마음을 들킨 기분입니다 저도 정신바짝차리고 마음가짐 다시 제정비 해봅니다😚
@모르는개산책-z7b Жыл бұрын
그림체 너무 귀여워요😢
@Hangarom3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소비 욕구를 줄이려고 다짐했었을 때와 흐름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저는 아직 미니멀라이프를 실천을 하고 있진 않지만 가급적 소비를 줄이는 삶을 살고 있어요. 가끔 뭔가를 바꾸고 싶은 마음에 휘둘리기도 하지만 그럴때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곤 해요. 물건에 고마움을 표현한다는 것에 주변인들은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영상을 보고 마치 공감을 얻은 것 같아서 기뻐요😊
@성혜숙-k2w3 жыл бұрын
에린남님의 발전을 보고 저도 매일 생각을 바꿉니다 계절마다 만원대의 할인 제품 옷들을 사들이기 시작한지가 꽤 오래되서 이젠 거의 무의식적인 것 같아요 처음엔 잘 입고 다니지만 일년 후엔 어디 쌓아 놓고 잊어 버리고 새로 사길 밥 먹듯이 했네요 정리하려고 하면 한번씩은 잘 입었던 것들이라 미련이 남아 버리지도 못한채 이고지고 있어요 나를 아는 일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요 엄마가 모르게 옷을 처분해야 한다는 눈치게임도 해야하고 조카들이 많으니 조카들 주라고 하셔서 애들 클때까지 어쩔수 없이 이고지고 대략 난감이네요
@세봉이-z9c4 жыл бұрын
무언가를 사고 싶은 그 마음 정말 얄팍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손바닥 뒤집듯이 마음이 바뀌더라구요 대신 잘 산 물건에 대한 만족감은 오래가는 거 같아요 :•)
@Erinnam4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된 물건 하나를 잘~ 사기!ㅎㅎ
@김민하-e3x3 жыл бұрын
저도 거의 2년가까이 위시했던 사이드테이블을 이베이로 들여왔는데 생각보다 기쁨은 100이 아니었고 한 50정도였던거 같아요 항상 그래요 내가 100년도 살것도 아닌데 100년이상살것처럼 계속 물건을 들이고 또 들이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내가 죽으면 다 소용없는데 그럼에도 소비욕구를 줄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user-bloodycandy3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에는 파는 분야가 다양해서 사고싶은게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당장 안사면 다시는 못구하는 제품도 있고 놀때도 마땅하지 않어서 정말 사야되는건지 생각은 하고 사는것 같아요 ㅠㅠ 결국에 살껀사게되지만....예쁘장 하거나 아직 포장도 안뜯은건 나중에 필요없으면 누구한테 팔거나 주면 되니까요...
@슬기로운82언니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맞아요~♡사지 않으니 오히려 괜히산건아닐까? 이걸잘활용못하면어쩌지? 라는 불편한 마음과 낭비를 하지 않아 너무너무 좋아요~예쁜 영상, 예쁜 말로 의미전달을 정말 잘 해주시는것 같아요~감사합니다~^^♡물건을 사는 순간 불편한 마음도 함께 따라다니더라구요~^^
@Erinnam4 жыл бұрын
물건을 사는 순간 생기는 불편한 마음! 맞아요! 공감해요:)
@jn.stepbystep7 ай бұрын
지금 안경에 꽂혀서 이것 저것 구입중인데 멈춰야 될것 같아서 유튜브로 '물욕' 검색하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만 사야 될텐데!! 😣😣😣
@BLACKHANDS-x3r4 жыл бұрын
먹고싶은것도 아예 먹지않아야함 몸에도 해로운데 왜 자꾸 뭘 먹으려는걸까 쌈채소 간단한 내가 조리한 고기류 밥과반찬 이것외에 외식이나 간식등도 다 부질없고 그때뿐이다 영화는그래도 한시간반이란 시간동안 줄겁지만ㅊ먹는건 너무나도 짧은 찰라의 기쁨이고 살빼려면 또엄청 고생
@씩씩맨-s5v4 жыл бұрын
시즌 오프 하는 할인율을 보다보면 이 제품의 정가가 과연 얼마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 예전엔 싸게사면 기분이 좋았는데 요즘엔 묘하게 이 물건의 할인율 만큼 내가 과연 할인받고 사는건지 의문이 들어요 그렇게 사도 판매자에게 이윤이 돌아간다면 대체 얼마만큼의 마진폭을 두고 가격을 책정하는건지 궁금하구요 결론은.. 사지않다보면 드는 생각이 여러가지고 소중히 들이고싶다는 마음이 더 커진다는거에요 미니멀을 알게되면서 제나름 방식이 생겨가는듯해요 에린남님 처럼요
@HaHaHa-ny2sr4 жыл бұрын
에린남님~응원합니다~
@Erinnam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iartcraft8256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무언가 사고싶어서 또는 필요해서 샀을텐데 아마존 소포가 며칠후 도착하면 도대체 내가 뭘샀을까 싶게 그동안 별 필요하지 않았고 기억조차 나지않을때가 많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아직도 비우기 할 것들이 너무 많은데.. 요즈음 날씨 핑계, 몸 컨디션이 안좋아! 라고 하면서 계속 미루고 있네요 ㅠㅠ
@Erinnam4 жыл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컨디션에 맞추어서 정리하셔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j.97644 жыл бұрын
사면 기분이 좋지만 사지 않아도 기분이 좋다. 이거 되게 터닝포인트에서 나오는 말 같아요..
@서윤-g9m4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달전에 집에 가구를 재배치를 하면서 컴퓨터책상과 제 책상을 바꿨어요 좁은방인데 그전보다 가구사이즈가 20cm나 늘어나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엄마께서도 바꿔주시겠다고 했는데 쫌더 생각을해서 더 쓰기로했어요 처음엔 정말 크게 느껴졌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많은 짐들을 수용해주는 책상이 좋아졌어요 ㅋㅋㅋㅋ 에린님처럼 어떤물건을 사기전에 여러번 생각해야겠어요 ♡-♡ 잘보고갑니다.
@daisydiary19144 жыл бұрын
광고나 공구는 나를 이용하는 거야 나쁜 넘들이야하고 걍 skip하다보니 줄여지네요 부정적감정이 때론 도움이 되네요 ^^
@민들레봄4 жыл бұрын
저는 책을 좋아하는데 구매하면 그책을 다시 읽을거기에 안 파는데 자리가 부족하네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저는 핸드폰으로 보는것보다 책으로 읽는걸 좋아해요~~)
@yul_log4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소비욕구가 오르락내리락해요 😭 이미 사고 난뒤에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사지않는 습관 기르기 위해서 더 애써야겠어요 :)
@유린-s9g4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노력중이에요. 사지않는 기쁨을 느낄수 있으면 좋겠어요^^
@Erinnam4 жыл бұрын
함께 화이팅해요! :)
@아무것도-i2w4 жыл бұрын
사고싶은게많았는데 이제 다비우고있어요 ! 진짜필요한것만빼고요
@Erinnam4 жыл бұрын
저도 계속 노력 중입니다:-) 함께 화이팅!!
@카카-n2z4 жыл бұрын
요즘 가방 넘사고싶어요 ㅠㅠ
@coro3065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 되는 영상이네요. 그림도 이쁘고 좋아요! 구독하고 가요
@sangyeehan586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역시 집을 늘리기 보단 물건을 줄이는게 낫겠죠...저도 가끔 바꾸고 싶어병이 도지기도 해요ㅠ 안 사면 또 잠잠하고..ㅋ
@Erinnam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 안 사면 잠잠해지는...!
@초코지후제인3 жыл бұрын
앗~~1000번째 좋아요 눌렀네용!!!미니멀라이프 좋아용
@쫄미-v9r9 ай бұрын
감사해여 이거보고 잠시 멈춤했습니다….무소유
@윤보영-z3i2 жыл бұрын
소비욕구 절제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ㅠㅠ..
@지우-n9u4 жыл бұрын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군요.
@long-live1hamster4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사지 않는 즐거움을 익히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쉽지 않아서 ㅋㅋㅋ 일단은 지금 있는 물건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에린님 영상을 보고 제일 고민했던 물건인 노트북을 보면서 '이걸 샀을 때의 나는 어땠지?' 하고 생각해보는 중인데... 그렇게 좋아했던 물건을 왜 지금은 지겹다고 생각하고 단점만 보려고 하나 모르겠다 싶네요 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heehome804 жыл бұрын
공감 백퍼예요
@별초이4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 해요 ㅎ 돈이 보이네욤
@mikakunin4 жыл бұрын
에어컨은 바꾸고싶습니다. 진짜 30년된 전기세 킬러,...4인 가정애서 80만원 나온게 말입니까...(오열)
@송쿡-q4r3 жыл бұрын
꼭바꾸세요~!!!!
@altrui784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Erinnam4 жыл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봉미소세지야채볶음4 жыл бұрын
에린님 영상 올라오길 기다리는 중ㅜㅜ 곧 올라오겠죠....?! 🥺🥺
@Erinnam4 жыл бұрын
내일 업로드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봉미소세지야채볶음4 жыл бұрын
@@Erinnam 오 답글 주시다니!!1 무슨 일 있으신가 살짝 걱정됫어용ㅠㅠㅠ 낼 업로드 기다릴게요😆😆💙
@yeogigebul4 жыл бұрын
충동구매만 안해도 성공한미니멀의첫걸음 같아요🤔 했는데 바꾸고싶어병이 .. 또르르..🙄
@Erinnam4 жыл бұрын
마음만 먹으면 쉽게 바꿀 수 있는 시대라서 더 그런듯해요!ㅠㅠ 새 물건도 너무 많이 출시되고, 유행도 너무 빠르게 바뀌구요! 그래서 자신만의 기준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mignoncobra4 жыл бұрын
I wish all your videos had ENG subs ...😭
@휴먼사운드-m3d4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Erinnam4 жыл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봉미소세지야채볶음4 жыл бұрын
에린님 책을 오늘 다 읽었어요! 에린님을 보면서 요즘 증식한 물건을 비우고 있답니다.ㅎㅎ 미니멀 초반에는 무인양품 제품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집이 미니멀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에 안 드는 물건을 버리고 다시 사고를 반복했던 것 같아요. 그 때문에 남편과도 많이 다투고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병 공병이나 플라스틱 용기, 신발박스라던지 등등 중에 괜찮은 걸 골라서 수납함으로 쓰기도 하고 다른 용도로 쓰기도하고 해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왜 그렇게 남과 비교하고 집착했을까요?ㅎㅎ 요즘에 전 고민만하다 못 사는 병에 걸려서 필요한 것 같은 옷인데도 한달이상 고민하다가도 못 사고 그냥 삽니다..ㅎㅎ 근데 또 살아지더라구요..? 그런거보면 필요없는 물건이었나 싶기도 하구요ㅎ 전 아직 옷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해 아직도 사고싶은 충동이 종종 일어나요. 옷에대한 욕심이 없어지셨다고 책에서 읽었어요. 대단하시다고 생각햇어용 👍👍 영상 기다렸어요 ~! 더 많이 보고싶어요ㅜㅜ 에린님💜
@Erinnam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 없어도 살아져요! 아무 문제없이요!ㅎㅎ 저도 그런 상황을 자주 겪으면서, 굳이 소비하는 것으로 상황을 해결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가진 걸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하기도 하고요:) 책도 봐주시고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ataichan4 жыл бұрын
Please put English subtitles :(
@user-bo2yq7pb6b4 жыл бұрын
에린남님 테이블이 집에 비해 크긴해요. ㅋ; 그래도 자기가 만족하면 되는 거죠
@chaerin2ee4 жыл бұрын
아니 예린 남 님 어떻게 제 얘기를 알고 쓰셨죠? 제 얘긴줄...
@nari1494 жыл бұрын
돈도 써본놈이 제대로 쓴다는 말이 있잖아요
@erinpark2784 жыл бұрын
저도 소비요정인데 언제쯤 해방이 될까요 ㅠㅠ
@Erinnam4 жыл бұрын
저의 경험상 사지 않기로 마음 먹으시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더라고요 ㅠㅠ
@erinpark2784 жыл бұрын
Erin Nam 사지 않기로하면 나중에 그 눌린 마음때문에 소비 폭팔은 하지 않을까요?? ㅜㅜ
@crystalclearsky214 жыл бұрын
@@erinpark278 제가 소비욕구 참다 참다 소비폭발케이스에요...예전 어릴때 거식증과 폭식증을 다 겪어봐서 그런건지...소비 욕구를 너무 억누르면 더 크게 지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예를들어 특정 가방이 갖고 싶다 그러면 제 옷장에 있는 모든 가방을 둘러 봐요. 1. 내가 가진것중에 비슷한것이 있는가?비슷한것이 있다면 사지않는다. 2. 내가 이것을 사면 과연 얼마나 잘 쓸수 있는가? 3. 나는 왜 이것이 갖고 싶은건가? 충동구매라면 사지 않는다. 4. 최소 3일의 유예기간을 둬도 계속생각나고 아른거릴만큼 갖고 싶은가? 5. 이 것은 그 가격에 맞는 값어치를 하는가? 6. 이 것을 사고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물어보고서 맞으면 삽니다. 적당한 소비는 좋다고 생각해요. 대신 그만큼 아끼고 잘사용해야겠지요...
@erinpark2784 жыл бұрын
Crystalclear Sky 저렇게 생각이라는 걸 해야 하는데 미쳐 생각하기도 전에 결재 중인 저를 발견 하곤 했어요 값비싼건 아니니 쉽게 쉅게 산거죠 값비싼게 아니더라도 티끌모아 태산처럼 그 잘잘한 비용이 결재일 돠면 커져 있는 걸 보며 난 도대체 왜이럴까 하며 힘들고.... 그나마 요즘은 모든게 귀찮아져서 쇼핑도 귀찮아져 가고 있어요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rystalclearsky214 жыл бұрын
. 저도 예전에 자잘하게 소비 많이 하 다가 애 낳고 부터는 달라졌어요. ㅎㅎ 그리고 미니멀리스트라고 해서 무조건 소비하는것 금지하고 무조건 가지고 있는 걸 처분 하라는게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분야는 미니멀하게 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자신이 좋아라는것 한두개쯤은 있고 누구나 쇼핑할때 실수로 사고 충동구매로 사기도 하잖아요. 그렇게 나아가는 삶을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사기전에 저 처럼 물어보다 보면 소비욕구가 많이 줄어드실거에요. 역으로 한달에 소득의 얼마 만큼을 무조건 저축하고 남은금액중 얼마 만큼만 쓰겠다고 딱 책정하시고 쓰다보면 그리고 가계부 계속작성하다 보면 계속 자잘하게 불필요하게 나가는 소비 부분에서 조금씩 줄이실수 있으실거에요. 충동구매는 최서 3달만 습관들이려고 노력하시면 나중엔 쉽게 되요. 홧팅입니다!( 참고로 저는 책이랑 옷은 절대 미니멀리스트가 못되요..ㅎㅎ예전에 다 버렸더니 나중에 그것에 배로 더 사게되더라구요..ㅡ.ㅜ. 제가 좋아하는것을 충분히 많이 갖고 있음으로 해서 만족하여 충동구매와 과 소비를 방지하게 되어 결국엔 제 나름의 미니멀리스트 스타일이더라구요..ㅎㅎ )
@miglioreil50074 жыл бұрын
난 오히려 사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으니까 우울한데..
@송쿡-q4r3 жыл бұрын
제맘이욯ㅎ 전 조울증인데 울증 시기엔 아예 밖에 나갈 힘과 의욕조차 없어 패스트 퍠션샵돌며 옷입어 보는 것도 차라리 낫고 다행이다 싶을 때가 잇더라구요
@김현지-y6w6x4 жыл бұрын
저는 옷을 3개월 이상 넘게 안사고 있는데 그 대신에 먹을꺼에 너무 돈을 쓰니요ㅠ 식 관련 해서도 미니멀 라이프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