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콘솔에 있는버튼은 닫힘전용 버튼이에요. 그림에도 닫힘쪽으로만 화살표가 있어요. 닫힘전용버턴을 센터콘솔에 만들어놓은 이유는 문을 활짝 열고 탔을때 도어까지 손을 뻗기 어려우니까 센터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서 닫으라고 만들어놓은거구요. 그럼 센터콘솔에 열림닫힘으로 만들어놓아도 되지않냐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 센터에 열림닫힘 기능이 다 되면 의도치않게 정차상태에서 다른버튼을 누르려다가 잘못 열림버튼을 눌러서 도어가 열릴수 있기때문에 열림기능은 도어쪽에만 만들어 놓은겁니다.
@AutoMiseng2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Dog-Pig2 жыл бұрын
개발자가 빡머가리가 아니면 센터콘솔에 열림버튼 안만들지 애기들이나 실수로 누를 가능성이 많음
@꾸엑-i8o2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도어 쪽 버튼을 누름으로서 후방에 차나 사물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한 의도같네요. 차에 생각없이 설계한 부분은 찾기 힘듭니다.
@stivone2 жыл бұрын
항상 차를 공부할 때마다 느끼지만 차에 모든 부분에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네요. 사람의 심리, 본능, 직관과 모든 상황에서의 변수,? 경우의 수를 계산한 듯한...
@kjust62372 жыл бұрын
실내 중앙콘솔 쪽 버튼은 열고 닫는 버튼이 아니고 닫기만 하는 '닫힘버튼' 으로 알고 있어요. 고장난게 아니라 원래 여는 기능은 없을거에요.
@moonwander70022 жыл бұрын
아버지들이 갑자기 밥솥이 안된다 세탁기가 안돌아간다 하는 느낌
@AutoMiseng2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와.. 이 비유 뭐죠? 확 와닿습니다. ㅋㅋㅋㅋ
@yogurt20962 жыл бұрын
기억은 조작되기 쉽네요 없는 기능인데도 마치 됐던 것처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말이죠
@AutoMiseng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영상을 촬영하기 불과 5-10분전에 일이었을텐데.. 됐다고 선명하게 기억한다고 '믿고' 있었잖아요.. 늘 겸손해야하는데 참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조심 또 조심. 교만하지 않도록 오늘도 기도합니다.
@볼타재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다른 브랜드의 시스템을 흥미롭게 확인할수 있네요^^ 엔지니어들도 많은 고민과 경우의 수를 고려하여 설계하고 개발했을텐데요... 흠... 저도 직접 경험해보고 싶긴하네요^^
@bababababb60242 жыл бұрын
업로드하신날에 딱 시승했는데 어렵더라고요 기능이 너무 많아져서… 저 문짝이 반자동으로 열리는거라 보시면됩니다 모터로 열때 잡아주는? 보조해주는거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언덕길에서 문을 열어보는짓은 못했지만 아마 반자동으로 잡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제 개인적인 추측) 문 편하게 열려서 좋더라고요 전 세대 g90도 대형세단이라 문짝이 상당히 무거운데 얘는 반자동으로 열어주니까 나름 문여는데 편합니다…
@돌돌-l9o2 жыл бұрын
gv60같이 젊은 세대가 타는 차라면 모를까 g90은 새로운 거 배우기 피곤해 할 나잇대일 것 같은데... 걍 기본장치들은 좀 심플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론 공조장치도 화면에서 두 번 눌러서 들어가야 되는 것도 무지 싫더군요. 물론 저한테 g90 누가 주면 매뉴얼 찾아서 밤샘해서라도 배웁니다 ㅎㅎ
@MrLee-cm7jf2 жыл бұрын
문닫으니까 엄청 조용해지네요
@나일수도2 жыл бұрын
먼가 이상한데 버튼을 눌러서 그냥 막 열리면 큰일 날것 같은대요 일반차들도 차일드락이 있는대 버튼으로 열리는게 아닌라 닫히는거만 아니면 열림이 오픈의 의미가 아니라 잠김이 풀리는정도 그러면서 살짝 밀면 열릴수있는거 아닐까요 버튼만 그냥 막 눌러서 열린다면 위헝할일이 발생 합니다
@ufk3jds-u6y Жыл бұрын
버튼식 기어만큼이나 별로다.. 왜 자꾸 저런걸 바꾸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직관성을 자꾸 해치면서까지 새로운걸 시도하는건 혁신이 아니라 그냥 장난질같아요
@안쌩2 жыл бұрын
현대차는 닫히는것만 자동으로 했다고 들었어요.
@Aiden.K2 жыл бұрын
형 요즘 주식과 투자 이야기는 어디서 해여? 돈정남에서??
@Knkwon772 жыл бұрын
차가 유튭각을 노리는건가?
@fafshshs.2 жыл бұрын
하이고 의미없게 만들었다
@BJK39272 жыл бұрын
문을 전자식으로 열고 닫는거라면,,, 침수되면 꼼박 못열겠네요
@맵꾸쭈꾸2 жыл бұрын
이게 복잡하다고 ㅎ
@김람보2 жыл бұрын
옵션 골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이준-j1y3 ай бұрын
공부 더 하셔야할듯ㅋ
@lIIIlllllll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좋은기술도 쉽게 쓸수 있어야 쓰는거지 기술을 위한 기술인것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djgoodguy3681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침수된 차들 중 저렇게 전동식 문 여는 방식들, 얼마나 불편한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을 겁니다. 물 차오르고 시동 꺼지니 얼떨결에 문 열려고 난리를 칠때의 그 기분... 아 정말 욕 나옵니다. 그냥, 전동식이 아닌 수동식이 훨씬 안전하고 편리한 겁니다
@@YongJoon_Choi 테슬라는 최악이고, 현기 방식도 평소 민방위 훈련하듯이 긴급상황에 대비해서 졸라 훈련해야 급할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그냥 수동식 내지는 수동+전동 방식이 젤로 좋다고 봅니다
@lovecats3532 жыл бұрын
@@djgoodguy3681 저정도도 힘듬다고하면 운전을 하지말아야할거같은데요 ㅡㅡ 저거야말로 수동+전동방식이 공존하는방식인데
@djgoodguy36812 жыл бұрын
@@lovecats353 의미 파악이 안되시나본데 힘들다는 것이 아니라, 긴급 상황일때 예전 버릇처럼 도어 손잡이를 찾게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근데 전동식은 손잡이가 밑에 숨겨져 있는 것처럼 아래에 있으니 급할때는 못찾고 당황하게 된다는 뜻이예요. 갑자기 물이 차 올라오는 상황에서 졸라 쳐 헤맨다는 뜻이예요. 테슬라 쓰레기같은 도어 방식때문에 차사고 났을때 문이 열리지 않아 결국 사람이 죽었고, 이번 침수에서 실제로 현기차들도 전동방식 손잡이 운전자들은 대부분 뼈저리게 느꼈을거란 말입니다
@이종혁-m4d2 жыл бұрын
급할땐 못나오고 유세차 하것다
@전문살균2 жыл бұрын
차 더럽게 만들었네.. 이런 생각누가 했지.. 명품은 단순함의 미학인거 모르나?
@gewfsdfsdfsfgg71402 жыл бұрын
아자씨 저거 유튜버가 병* 이라서 잘못 알고 영상 만든거 거잖아요 명품은 단순함의 미학? 롤스로이스 갔고 오면 또 딴소리 할 양반이 조뎅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