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질꺼예여~울지마여~^^저도 아들램 8삭동 인데 지금은 넘 건강해여~^^나름님 퐈이팅입니다용
@ellyhong24735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저는 출산후 아들을 아주대학병원 NICU에 보내놓고 혼자 조리원에 있으면서 2주동안 펑펑울고 열심히 유축해서 보냈어요 틈틈히 면회도 갔구요 체리🍒맘 나름님 힘내세요!! 아기들은 아픈만큼 더 건강해질꺼에요 저희 아들은 현재 6살이 되었는데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고 튼튼해요😁
@변겸서-e9f5 ай бұрын
정말 다행예요 앞으로 더 많은 애정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고맙 습니다
@NIVEK28785 ай бұрын
Soit forte ❤
@jjzzzxin4 ай бұрын
언제 임신하고 애기 낳았댜.,,,
@연꽃-w1d5 ай бұрын
태어난 체리가 아프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울컥했어요 얼른 건강히 나았으면 좋겠고 나름님 건강하시길 응원할게요 잘쉬시고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나름님 화이팅!!! 270만 향해 화이팅!!!
@NareumTVTV5 ай бұрын
꽃님 오늘도 감사해여❤
@am_11425 ай бұрын
아구 체리 웃을때 제가 다 행복하고 아프다는 말 듣고 저도 눈물 또륵 하는데 아가 어무니아부지는 마음 어떻겠어,,, 체리 금방 다 나을거에요 !!!!!!😤 나름님도 몸 회복 잘 하시구 빨리 체리 나들이 영상 이런거 빨리 보고싶네용🥹🥹🤍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지금은 살이 좀 올라서 왕감자가 되었답니다>< 언제 나들이 갈련지 요녀석 하핫
@NarsChicken5 ай бұрын
천사 체리가 아프면 엄마는 마음이 찢어지는데..체리야 아프지말고 쑥쑥 자라렴....나름님도 엄마로써 마음 단디 먹고 엄마가 약하면 안됩니다..체리에게는 항상 행복한 모습 이쁜말로 육아😅😅 끝으로 체리 아프지않게 건강하게 크라고 기도할게요😊😊
@NareumTVTV5 ай бұрын
ㅠㅠㅠ 진짜 아프니까 맘 찢어지더라구요...ㅠ
@user-dfg44fh653dfh5 ай бұрын
12사단 박00 일병 어머니 편지 전문 12사단에서 아들을 떠나보낸 박OO 훈련병의 엄마입니다. 12사단 입대하던 날 생애 최초로 선 연병장에서 엄마, 아빠를 향해서 ‘충성’하고 경례를 외칠 때가 기억납니다. 마지막 인사하러 연병장으로 내려간 엄마, 아빠를 안아주면서 “군생활 할만 할것 같다”며 “걱정마시고 잘 내려가시라”던 아들의 얼굴이 선합니다. 승용차로 6~7시간을 달려야 집에 도착할 엄마, 아빠를 걱정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충성” 경례 한번 잘한 것 갖고 제법 씩씩 의젓하게 말하며 안심하고 돌아설 수 있도록 오히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등을 다독이던 우리 아들. 이제는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아들이 떠난 텅 빈 세상에서 그날을 그려봅니다. 4개월간 입대를 위한 노력을 펼치다가 드디어 가게 된 곳이 12사단 신병훈련소였습니다. '거기가 어디야?'하고 묻는 엄마에게 아들은 ‘강원도 인재군 원통리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오매 거기가 옛말에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 하던 멀고 험한 전방이구만. 어쩐다냐?”하고 우스갯소리를 했습니다. 그러곤 주일 예배 때 마지막 반주를 하곤 점심밥 먹으면서 할머니 권사님들의 용돈을 받더니 “휴가 올 때 주일 껴서 와서 반주할게요”하고 약속하고 출발하여 12사단을 답사하고 인제에서 하룻밤을 같이 지낸 것이 아들과의 마지막 기억입니다. 우리 마음을 군대는 알까요? 이 나라의 우두머리들은 알까요? 아들이 입대하러 하루 먼저 가서 대기하다가 군말 없이 죽어 간 것을 그들은 알까요? 대낮에 규정에도 없는, 군기훈련을 빙자한 광란의 질주를 벌이고 있는 부하를 두고 저지하는 상관 하나 없는 군대에서, 살기 어린 망나니 같은 명령을 받고 복종하는 병사들의 마음을 알까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하게 훈련 시켜 수료식 날 보여드리겠다’던 대대장님의 말을 기억합니다. 우리 아들의 안전은 0.00001도 지켜주지 못했는데 어떻게, 무엇으로 책임지실 것인지요? 망나니 같은 부하가 명령 불복종으로 훈련병을 죽였다고 하실 것인가요? 아니면 아들 장례식에 오셔서 말씀하셨듯 “나는 그날(5월 23일, 아들이 쓰러진 날) 부대에 없었습니다”라고 핑계를 대실 것인가요? 아니면 “옷을 벗을 것 같습니다”라던 말씀이 책임의 전부인 걸까요? 도대체 이놈의 군대는 하늘 같은 생명을 알기를 어떻게 알길래... 우리 아들, 신병으로 9일 동안 지내면서 겨우 친해진 옆 전우와 취침시간에 말을 조금 했다고 합니다. 군이 처음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에게 씌운 프레임은 “떠들다가 얼차려 받았다”입니다. 떠든다는 표현이 평소 아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말이었기 때문에 믿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동료와 나눈 말은 ‘조교를 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겠네’ 같은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곤 들켜서 얼차려를 받았습니다. 자대배치를 염두에 두고 몇 마디 한 것뿐일 테지요. 그게 그렇게 죽을죄입니까? 군장을 아직 다 보급받지도 않아서 내용물도 없는 상황에서 책과 생필품을 넣어서 26㎏ 이상 완전군장을 만들고, 완전군장 상태에서 총을 땅에 안닿게 손등에 올리고 팔굽혀펴기를 시키고, 총을 땅에 떨어뜨리면 다시 시작시키고, 잔악한 선착순 달리기를 시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구보를 뛰게 하다가 아들을 쓰러뜨린 중대장과 우리 아들 중 누가 규칙을 더 많이 어겼습니까? 아들이 다시 온다면 묻고 싶습니다. 팔다리가 굳어가고 근육이 녹아내리고 호흡이 가빠올 때 숨이 안쉬어지고 아프다고 얘기하고, 더 일찍 쓰러지는 척이라도 하지 그랬니...엄마, 아빠, 형, 너를 보물 같이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라고...그 망나니 같은 명령도 명령이라고 열심히 따른 이유가 있었겠지요. 괜히 잘못했다가는 자기 때문에 중대장이 화가 나서 동료들까지 가중되는 벌을 받을까 무서웠겠지요. 두려운 상황을 빨리 끝내고 후일담으로 삼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그렇게 뛸 수도 없이 굳은 팔다리로 40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리며 얕은 숨을 몰아쉬는 아들에게 중대장이 처음 한 명령은 “야! 일어나 너 때문에 뒤에 애들이 못 가고 있잖아!”였다고 하네요. 분위기가 어땠을지 짐작이 갑니다. 쓰러진 뒤의 일도 원통합니다. 아들이 쓰러지고 첫 전화를 받은 건 5월 23일 17시 54분입니다. 소대장이 “어머니 OO이가 어젯밤 점호 시간에 떠들어서 군기훈련 받다가 쓰러져서 중대장님이랑 병원 이송 중입니다”라고 하더군요. 의식이 있다가 없다가 한다고...... 아들은 죽어가고 있는데 군에서 어떤 사람이 전화와서 부모가 올라와야 한다고 하더니 저희가 빨리 올라 올 수 있는 교통편을 알아 봐주겠다더군요. 그 때 아빠가 옆에서 큰 소리로 제게 ‘빨리 헬기를 띄워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으로 이송해라’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갈지가 아니라 아들을 어떻게 큰 병원으로 옮길지 고민하라고 말해줬습니다. 참 기가 막혔습니다. 얼마 지나서 중대장이 연락이 왔습니다. “상급부대에 서울로 후송 요청했고 답변 준다고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 병원 측은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후송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해서 CT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제게 어느 병원으로 보낼지 결정을 하라 하더군요. 강릉아산병원을 말하면서요. 제가 그 병원이 어디라고, 병원 수준도 모르는데, 왜 제게 어디 병원으로 옮길질 묻느냐고 따지며 “나중에 무슨 일 생기면 우리가 결정했다고 하려고 그러냐” 물었습니다. 그때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아들에게 무슨 일 나면 그 병원에서 책임지냐고. 무슨 일 나면 나라에서 책임지냐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강릉아산병원에 가게 된 것입니다. 지금 이들이 무슨 책임을 지고 있습니까?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부모의 선택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그런 생각도 듭니다. 5월 24일 새벽 3시 경, 강릉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달고, 위에서는 피가 나오고 있고, 의식도 없이 처참한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치료하면 곧 좋아진다는 소견을 의심 없이 믿으며 중환자실 앞에서 죄인처럼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5시간 뒤 만난 담당 의사선생님이 “열이 40도 이상에서 안 떨어지고 있으니 장기가 익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2~3일 뒤에는 포기하실 때가 옵니다”라는 말을 했을 때,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으로 아들에게 했던 말이 있습니다. “아들아, 아빠 엄마가 응급헬기를 띄울 힘 있는 부모가 아니어서 너를 죽인다.”지금도 그 비통함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까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내 아들. 오늘은 12사단 신병대대 수료식 날인데, 수료생들이 엄마, 아빠 만나는 날인데, 엄마, 아빠 너무 멀고 힘드니까 굳이 안 오셔도 된다고 그랬는데.. 그런 배려 깊은 아이였는데... 오늘 수료생 251명 중에 우리 아들만 없습니다. 대체 누가 책임질 것인가요? 국가의 부름에 입대하자마자 상관의 명령이라고 죽기로 복종하다 죽임당한 우리 햇병아리, 대한의 아들이 보고 싶습니다
@ellyhong24735 ай бұрын
저희 아들은 자분 3.9kg로 태어났는데 태어나자마자 저혈당이 오고 양수감염 될뻔해서 척수액 검사도 하고 황달도 오고 약한 괴사성 장염도 와서 태어나자마자 아주대학교 병원 NICU에 2주동안 입원 했었는데 6살이 된 지금은 잔병치레 없이 건강 하답니다~ 아기 체리🍒 왕자🤴님 빨리 나아서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체리맘 나름님 체리빠 이아무개님 힘내세요!!🙌 나름님 몸조리 잘하시고 빠른 회복 하시길요🙏
@NareumTVTV5 ай бұрын
ㅠㅠ 아이고 니큐 가셨었군요 아기가 그래도 건강해지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체리도 얼른 건강해지길..❤️
@ellyhong24735 ай бұрын
@@NareumTVTV 체리🍒도 건강해질꺼에요 힘내세요🙌❤️
@김설아-p9x5 ай бұрын
체리야아프지말고건강했습면좋겠네요
@향이-y3i5 ай бұрын
체리도 나아질거예요 나름님
@Goldmi77-M5 ай бұрын
나름씨 산모가 건강해야해요 울지말고 씩씩해져야 체리도 빨리 나을거예요 아기들은 의외로 생각보다 강하답니다 걱정마세요 그리고 건강챙기세요 엄마의 건강이 아가건강!🥰😍👨👩👧❤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엄마와 아기는 하나! 감사합니댜>
@KANIMukbang5 ай бұрын
나르미두 체리두 건강하게 꽃길만 걷자아..🥹❤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온니 너무 사랑행❤️❤️☺️☺️❤️❤️ 언니가 사준 꼬까옷 입고 체리 쿨쿨 자는 중중
@김소연-g2u5 ай бұрын
우선 체리 낳느라 고생많았어요~ 체리 안 아프고 건강하게 잘 클거에요~ 염증수치가 정상으로 내려가고 온전히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며 어른이 된다죠~ 나름님도 이번에 아픈 체리를 돌보며 느끼셨을거에요 그 조그만 비타민 d라도 먹이려 하는 마음 너무나 잘 알거 같네요 아픈아이들 어떻게 보셨냐는 질문에 참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세아이 키우고 있는데 정말 한명한명 다 다르고 아프기도 다 다르고 .. 이래서 엄마가 강해지고 어른이 되어가나봐요 나름님도 강해지실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정말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나봐요 30년을 살았어도 아직 아기였다 생각햇어요 ㅠㅠ
@아잉-d6s8w5 ай бұрын
우앙 체리가 드디어 태어났네요 너무너무 축하해요~ 근데 자꾸 울지말아요 원레 애기들은 아프면서 큰다하자나요.. 체리도 점점 건강해질거에요~ㅠㅠ 항상 화이팅해요 제가옆에서 늘 응원할게요 재밌는영상도 많이 만들어주세요~*_*♡
전 일본에서는 펜이에요! 저도 작년 11월에 아기를 출산했는데 그 때 우리 아기도 아팠어요…😢많이 걱정도 했고…ㅠ 근데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니까 체리도 괜찮을거에요!! 아기는 우리가 생각하는거 보다 강해요ㅎㅎ 힘내요👍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감사합니다!!!!!!ㅎㅎ
@user-dq9dx4cp5n5 ай бұрын
아구…ㅠㅠ나름님 힘내세요 분명 체리도 다시 건강해질거에요!!나름님 몸도 챙기셔요ㅠㅠ
@NareumTVTV5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
@김창근-y9b5 ай бұрын
나름님아프지마시고 나름도몸조리잘하세요 체리도건강하게잘지내라 건강해질거예요
@NareumTVTV5 ай бұрын
❤ 고마워요 ㅎㅎ 댓글 2개나!
@쥬시-o9yАй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생낙나서 들어와보니 아기를 낳았다니! 축하해요!! 나름님 아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솔방울슬라임5 ай бұрын
체리도 건강한 아가로 잘 자랄거에요 ! 나름님두 조리 잘 하셔요 🤍
@NareumTVTV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방울님!!
@Love-u9g5 ай бұрын
체리가 엄마 닮아서 진짜 너무 이쁘네요 ㅎㅎ 나름님도 아들 바보네용 ㅎㅎ 육아 브이로그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나름님 울지마세요 ㅠㅠ 체리는 괜찮을꺼예요 ㅠㅠ 엄마는 강하니까 ㅠㅠ 체리 엄마 아자아자 화이팅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아자아자 화이팅❤
@쑤맘-y9d5 ай бұрын
너무 기다렸어요.
@NareumTVTV5 ай бұрын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병필-h9l5 ай бұрын
체리가 정말 예뻐요 😍 나름님 출산을 정말 축하드리고 산후조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께요 😅❤
@NareumTVTV5 ай бұрын
건강하게 만나요 ❤
@박효성-u1j5 ай бұрын
체리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잘자라렴ㅜㅜ 체리엄마도 기운내시길ㅜ
@NareumTVTV5 ай бұрын
효성님 감사합니다 ❤
@이아리-q8u5 ай бұрын
제가 임신기간 내내 나름님 영상보면서 힘든 나날들을 보냈는데 이렇게 아기엄마가되신걸 보니 제가다마음이 따뜻해지고 같은엄마인 입장에서 보니 같이눈물이나네요. 저희애기도 황달검사로 집중치료실까지 들어간줄알았는데 코로호흡이 되질않고있어서 호흡기때문에 ㅠㅠ 들어갔다해서 많이놀래고 눈물도많이 흘렸었네요 내가 뭘잘못해서 애기가 아픈건아닌지 이런저런생각에 잠도잘이루지못했었는데 그아이가 지금 너무나도 건강하게 자라주고있답니다. 체리도 엄마인나름님의 마음을 같이느끼며 착하고 똑똑하고 건강한예쁜아이로 성장 할거예요! 홧팅하세요.
@NareumTVTV5 ай бұрын
ㅠㅠㅠ어머 저도 며칠전에 코로 호흡을 못해서 난리도 아녔는데 에구구구 우리 체리도 잘 자라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푸른솔-y8b5 ай бұрын
체리 아들 탄생 넘 축하드리고요^^ 체리가 아프다고 체리맘이 울먹이는 모습이 짠하네요 보통 신생아는 면역성이 없다고들 하지만 절대 그렇지않고요 그 예로 신생아는 감기에 잘 안걸려요^^ 그 황달이니 염증같은건 아마도 출산시에 체리가 엄마의 양수 같은것을 입에 머문게 조금 들어갔지않았나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저요? 의사는 아니지만 우리애들부터 조카 5명까지 돌봐줬던 할매에 가까운 중년아즘마랍니다^^ 우리조카중 1명도 황달에 염증으로 고생 조금 했는데 곧 괜찮아졌네요 근데 신생아가 왜그리 이뻐요? ㅎ 엄빠가 이뻐서 그런가 ㅎ 야튼 괜찮을겁니다 엄마는 강해야죠 ㅎ 지금도 충분히 강해보이긴 한데^^ 근데 제왕절개는 왜 하셨는지^^ 실례가 아니라면 알고싶네요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제가 예로부터 사주가 안 좋다 운이 안좋다 이런 소리를 들으니 힘들더라구여 ㅠㅠㅠㅠ 뭔가 기운이 빠지고?그래서 혹여 나중에 아기들이 커서 힘든 일이 생겨 사주보는날이오면 사주 좋으니까 좋은 날 온다는 소리 듣게 해주고 싶어서요 ㅠㅠㅠ! 밑져야 본전이지만 좋다는 소리 들어야 힘나고 심리가 그렇잖아용
@푸른솔-y8b5 ай бұрын
젊은 분이 별.... 지금 그런생각은 체리에게도 체리맘에게도 안좋아요 내가 무속인은 아니지만 나름님 관상엔 복이 있답니다 부모님이 이런얘기들음 속상할듯^^ 기운내시고 홧팅하세요 초유는 진짜 먹여야됩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한달도안돼었을때 경련이와서 눈동자도안움직이고 몸이굳어서 너무놀라고 바로응급실갔고, 입원해서 링거도꼽고ㅜㅜ 온갖검사를 하는데 너무속상하고 아프더라구요.. 그때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아픈데 그아기가 지금 5살됐어요ㅎㅎ 또래보다 크고 성장발달도 아주좋아요~ 신생아때는 조금만 이상있어도 무섭고 불안하고 그런것같아요ㅜㅜ 엄마도 아가도 건강하게 가족모두 오래오래행복하세요!!
@samsung53055 ай бұрын
체리랑 나름님이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하네요 ㅠㅠ 힘내세요~~ 체리가 너무 귀엽네요💕💕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칭찬감사해요 ❤
@김별이님5 ай бұрын
엄마가 건강하면 아이도 마음과 옴이편해줘요 ❤❤😂😮
@설아-p8f5 ай бұрын
엄마는 씩씩해야돼 엄마는 어떤경우에도 약해지면 안돼 엄마니까 힘내 나름아!!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씩씩한 나름이..!
@정미경-f4c3x4 ай бұрын
나름님 애기애기했는데ᆢ우는 모습보니 엄마가 다되었네요😢❤
@동호-b6x5 ай бұрын
아이공 나름짱ㅠㅠ 체리가 아파서 얼마나 속땅해유ㅠㅠ 보는 저두 그런데ㅠㅜ 항상 체리두 건강하구 나름짱이랑 남편분 또 다름짱과 부모님까지 다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일들만 있었음 좋겠어용 항상 응원할게용 체리가 아프니 저두 속땅하네유ㅠㅠ 날더운데 넘 무리하지마유 체리야 항상 건강하렴
@NareumTVTV5 ай бұрын
헤헤 날도 더운데 더위 조심하셔요>
@영이-l7n4 ай бұрын
출산 축하합니닷~!! 저희 둘째도 염증수치가 많이 높았었는데 ㅠ 다행히 다 이겨내고 지금은 대학생이에여~!! 체리도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자라길~!!
@김령희94년5 ай бұрын
나름이도 체리도 건강하길😢❤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우리모두 늘 건강하길 ❤
@김령희94년5 ай бұрын
아들이야?
@달달구름5 ай бұрын
엄마는 아기를 보면 힘이나고 또 이겨내고 아기가 자랄 때 함께 성장 하더라구요 ! 출산 축하드리고 아기도 더 건강해질꺼니까 몸 회복 잘 하시길 응원할게요!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
@종이배-c1o5 ай бұрын
나름님도 아가체리도 아프지말고 빨리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아직 저는 수술 부위가 흑..
@jasminhughes19234 ай бұрын
나름님이 아기걱정에 눈물 흘리시는거 보고 저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아빠사랑해-v7s5 ай бұрын
나름님 심정 백번 이해갑니다. 체리가빨리낫길바랍니다.
@NareumTVTV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야누룽지-b3x5 ай бұрын
나름이 엄마도 체리 아가도 몸조리 잘하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min_gyeong5 ай бұрын
몸 잘 회복하시길 기도 할게요~!! ㅠㅠ 아이두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육아 파이팅!! 🙏🏻🙏🏻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육아 화이팅!
@황유나-b3w5 ай бұрын
저도 6년전 자모병원에서 아이를 낳았었는데 나름님영상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체리 얼른 회복해서 웃으면서 조리원 퇴소했음 좋겠네요~! 나름님두 걱정마시고 몸조리하시길 바래요~
@NareumTVTV5 ай бұрын
아이가 이제 내년쯤이면 초등학생가나여? 저도 그 시간이 온다면 시간 참 빨리간다고 느껴질 것 같아요>
@Good-luck7775 ай бұрын
체리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렴(그나저나 체리는 좋겠네..엄마가 최고의 귀인이라 ㅎㅎ..) 잘 이겨낼 수 있을거다 힘내렴~
12사단 박00 일병 어머니 편지 전문 12사단에서 아들을 떠나보낸 박OO 훈련병의 엄마입니다. 12사단 입대하던 날 생애 최초로 선 연병장에서 엄마, 아빠를 향해서 ‘충성’하고 경례를 외칠 때가 기억납니다. 마지막 인사하러 연병장으로 내려간 엄마, 아빠를 안아주면서 “군생활 할만 할것 같다”며 “걱정마시고 잘 내려가시라”던 아들의 얼굴이 선합니다. 승용차로 6~7시간을 달려야 집에 도착할 엄마, 아빠를 걱정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충성” 경례 한번 잘한 것 갖고 제법 씩씩 의젓하게 말하며 안심하고 돌아설 수 있도록 오히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등을 다독이던 우리 아들. 이제는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아들이 떠난 텅 빈 세상에서 그날을 그려봅니다. 4개월간 입대를 위한 노력을 펼치다가 드디어 가게 된 곳이 12사단 신병훈련소였습니다. '거기가 어디야?'하고 묻는 엄마에게 아들은 ‘강원도 인재군 원통리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오매 거기가 옛말에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 하던 멀고 험한 전방이구만. 어쩐다냐?”하고 우스갯소리를 했습니다. 그러곤 주일 예배 때 마지막 반주를 하곤 점심밥 먹으면서 할머니 권사님들의 용돈을 받더니 “휴가 올 때 주일 껴서 와서 반주할게요”하고 약속하고 출발하여 12사단을 답사하고 인제에서 하룻밤을 같이 지낸 것이 아들과의 마지막 기억입니다. 우리 마음을 군대는 알까요? 이 나라의 우두머리들은 알까요? 아들이 입대하러 하루 먼저 가서 대기하다가 군말 없이 죽어 간 것을 그들은 알까요? 대낮에 규정에도 없는, 군기훈련을 빙자한 광란의 질주를 벌이고 있는 부하를 두고 저지하는 상관 하나 없는 군대에서, 살기 어린 망나니 같은 명령을 받고 복종하는 병사들의 마음을 알까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하게 훈련 시켜 수료식 날 보여드리겠다’던 대대장님의 말을 기억합니다. 우리 아들의 안전은 0.00001도 지켜주지 못했는데 어떻게, 무엇으로 책임지실 것인지요? 망나니 같은 부하가 명령 불복종으로 훈련병을 죽였다고 하실 것인가요? 아니면 아들 장례식에 오셔서 말씀하셨듯 “나는 그날(5월 23일, 아들이 쓰러진 날) 부대에 없었습니다”라고 핑계를 대실 것인가요? 아니면 “옷을 벗을 것 같습니다”라던 말씀이 책임의 전부인 걸까요? 도대체 이놈의 군대는 하늘 같은 생명을 알기를 어떻게 알길래... 우리 아들, 신병으로 9일 동안 지내면서 겨우 친해진 옆 전우와 취침시간에 말을 조금 했다고 합니다. 군이 처음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에게 씌운 프레임은 “떠들다가 얼차려 받았다”입니다. 떠든다는 표현이 평소 아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말이었기 때문에 믿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동료와 나눈 말은 ‘조교를 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겠네’ 같은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곤 들켜서 얼차려를 받았습니다. 자대배치를 염두에 두고 몇 마디 한 것뿐일 테지요. 그게 그렇게 죽을죄입니까? 군장을 아직 다 보급받지도 않아서 내용물도 없는 상황에서 책과 생필품을 넣어서 26㎏ 이상 완전군장을 만들고, 완전군장 상태에서 총을 땅에 안닿게 손등에 올리고 팔굽혀펴기를 시키고, 총을 땅에 떨어뜨리면 다시 시작시키고, 잔악한 선착순 달리기를 시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구보를 뛰게 하다가 아들을 쓰러뜨린 중대장과 우리 아들 중 누가 규칙을 더 많이 어겼습니까? 아들이 다시 온다면 묻고 싶습니다. 팔다리가 굳어가고 근육이 녹아내리고 호흡이 가빠올 때 숨이 안쉬어지고 아프다고 얘기하고, 더 일찍 쓰러지는 척이라도 하지 그랬니...엄마, 아빠, 형, 너를 보물 같이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라고...그 망나니 같은 명령도 명령이라고 열심히 따른 이유가 있었겠지요. 괜히 잘못했다가는 자기 때문에 중대장이 화가 나서 동료들까지 가중되는 벌을 받을까 무서웠겠지요. 두려운 상황을 빨리 끝내고 후일담으로 삼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그렇게 뛸 수도 없이 굳은 팔다리로 40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리며 얕은 숨을 몰아쉬는 아들에게 중대장이 처음 한 명령은 “야! 일어나 너 때문에 뒤에 애들이 못 가고 있잖아!”였다고 하네요. 분위기가 어땠을지 짐작이 갑니다. 쓰러진 뒤의 일도 원통합니다. 아들이 쓰러지고 첫 전화를 받은 건 5월 23일 17시 54분입니다. 소대장이 “어머니 OO이가 어젯밤 점호 시간에 떠들어서 군기훈련 받다가 쓰러져서 중대장님이랑 병원 이송 중입니다”라고 하더군요. 의식이 있다가 없다가 한다고...... 아들은 죽어가고 있는데 군에서 어떤 사람이 전화와서 부모가 올라와야 한다고 하더니 저희가 빨리 올라 올 수 있는 교통편을 알아 봐주겠다더군요. 그 때 아빠가 옆에서 큰 소리로 제게 ‘빨리 헬기를 띄워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으로 이송해라’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갈지가 아니라 아들을 어떻게 큰 병원으로 옮길지 고민하라고 말해줬습니다. 참 기가 막혔습니다. 얼마 지나서 중대장이 연락이 왔습니다. “상급부대에 서울로 후송 요청했고 답변 준다고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 병원 측은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후송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해서 CT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제게 어느 병원으로 보낼지 결정을 하라 하더군요. 강릉아산병원을 말하면서요. 제가 그 병원이 어디라고, 병원 수준도 모르는데, 왜 제게 어디 병원으로 옮길질 묻느냐고 따지며 “나중에 무슨 일 생기면 우리가 결정했다고 하려고 그러냐” 물었습니다. 그때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아들에게 무슨 일 나면 그 병원에서 책임지냐고. 무슨 일 나면 나라에서 책임지냐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강릉아산병원에 가게 된 것입니다. 지금 이들이 무슨 책임을 지고 있습니까?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부모의 선택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그런 생각도 듭니다. 5월 24일 새벽 3시 경, 강릉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달고, 위에서는 피가 나오고 있고, 의식도 없이 처참한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치료하면 곧 좋아진다는 소견을 의심 없이 믿으며 중환자실 앞에서 죄인처럼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5시간 뒤 만난 담당 의사선생님이 “열이 40도 이상에서 안 떨어지고 있으니 장기가 익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2~3일 뒤에는 포기하실 때가 옵니다”라는 말을 했을 때,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으로 아들에게 했던 말이 있습니다. “아들아, 아빠 엄마가 응급헬기를 띄울 힘 있는 부모가 아니어서 너를 죽인다.”지금도 그 비통함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까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내 아들. 오늘은 12사단 신병대대 수료식 날인데, 수료생들이 엄마, 아빠 만나는 날인데, 엄마, 아빠 너무 멀고 힘드니까 굳이 안 오셔도 된다고 그랬는데.. 그런 배려 깊은 아이였는데... 오늘 수료생 251명 중에 우리 아들만 없습니다. 대체 누가 책임질 것인가요? 국가의 부름에 입대하자마자 상관의 명령이라고 죽기로 복종하다 죽임당한 우리 햇병아리, 대한의 아들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