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한 분은 아시겠지만 P.S의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머리속의 경험과 생각들을 지면으로 옮긴 다는것은 어린 학생의 입장에선 큰 어려움이 따르지요 분명 특별한 쓰는기술이 필요합니다 우리 애도 몇날 며칠 잠 못 이루고 노심초사 끙끙 앓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짧은 문장으로 논리적이고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선 역시 전문가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mycollegeconsulting11 ай бұрын
좋은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 당연히 모든 스토리는 학생으로 부터 나와야하지만, 전문가와 함께 한다면 본인의 스토리를 에세이에 잘 녹여낼 수 있도록 끌어내주고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 생각합니다!
@Udong121Ай бұрын
정말 중요한 관점을 풀어주셨어요! 리스펙~ ❤
@JaewonChoi-is6vy11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핸디캡 이란 말은 이제 미국에서 잘 않쓰려고 한다고 들었는데 맞는지요
@mycollegeconsulting11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미국에서는 students/children with disabilities로 자주 언급됩니다. 영상에서 급히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오류가 있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JaewonChoi-is6vy11 ай бұрын
@@mycollegeconsulting 감사합니다!
@Howwasyourday03 ай бұрын
이번에 대학 지원할려는 12학년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시나 함축적인 의미 혹은 하나의 문장으로 여러 의미를 담도록 비유적으로 쓴 글들을 좋아해서 이번에 common app essay쓸 때 비유적으로 저를 나무로 빗대어서 나무가 뽑혀질 정도로 강하게 부는 바람이라는 억압에도 나는 그것을 버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과 친구가 되어 무도회에서 바람과 함께 춤을 추며 (제 성격이 완전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저에게 고통주는 실패나 시련에서도 거기에 낙담하지 않고 고칠부분을 고치며 빠르게 고통을 잊는 성격을 담고싶어서)세상이라는 조각가로 인해 깎이고 깎여 결국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는 목관악기 오보에가 될것이다 라고 비유적으로 틀을 잡고 초안을 썼어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1인칭 시점에서 완전 personal한 에세이가 좋다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이런 감성적이고 완전 비유적인 에세이들은 그렇게 입시사정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이렇게 써도 될 지 아니면 다른 1인칭 시점에서 완전 DIRECTLY하게 다시 써야 할 지 궁금해서 물어봐요! 제가 고등학교2학년 떄 늦게 와서 1년 6개월을 꿇었지만 미국 문화를 잘 몰라서요!
@Howwasyourday03 ай бұрын
아 대학 지원학교는 상향이지만 조지아텍 들어가고 싶어요!
@three3questionmarksАй бұрын
저도 이번에 대입하는 12학년 학생입니다. 입시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에세이 경험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그냥 또래로써, howwasyourday님의 에세이를 들어보면 사건보다 감상에 치우친 느낌이 들어요. 감상보다는 본인이 배운 점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이 Literature 관련 전공을 희망한다면 몰라도, 보통의 경우에선 ’자기 어필에 효과적인 에세이다‘라는 느낌은 안 드는거 같아서, 방향 살리시되 본인이 배운 배운점의 심도, 과정, 차별점을 더 살리시는 편이 어떨지.. 물론 저도 에세이 전체를 본건 아니니까, 단면적으로 봤을때 그런것 같다고 댓글 단건 알아주세요😂